물가 때문에 가격 오른게 아니라 유명세 때문에 가격 올린 곳.. 관광객들이 가격 올려준 곳... 불친절은 오래전부터 나온 말이라 믿고 거르는 가게.. 옛날에 비해 반찬 가짓수 줄이며 가격만 올린 가게...👎 저 가격이면 대체제가 많아서 서울깍두기 설렁탕 갑니다ㅋㅋ 맛끝TV 항상 응원합니다ㅎ🤗
허허.. 국밥 한그릇에 ₩12,000원.. 거의 부산 최고가 인듯합니다. 60년 할매국밥 사장님과 마인드가 전혀 달라서 놀랍군요. 비슷한 계열의 범일동 할매국밥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5-6년 전 국밥 한그릇에 5,500원 할 때 어머니, 너무 싸고 맛있는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드렸더니 할매국밥 사장님이 정말 마인드가 멋지시더라구요 한 마디 하셨습니다 “내가 가격 올리뿌모 먹고 싶고 돈 없는 사람들한테 뭐가되노…”하시면서… 2-3년 간 안 올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작년인가 제작년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올리셨지만 그와 반해서 이 집은 참 비교되는 집인 듯합니다.😭😂맛도 맛이지만 돼지국밥에 담겨있는 우리네 정서와 특성이 있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그냥 사람을 돈으로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가격은 차라리 이해가 되는 바이지만 다른 메뉴도 아니고 국밥이 뭐 상차림이 힘든 것도 아닌데 1인 식사가 안된다는건 참 그 생각이 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ㅋㅋ 국밥이 회전률 장사인데 언제부터 손님 가려받고 한탕 크게 팔아 남기는 장사가 된건지, 신규 업장이면 차라리 이해하겠지만 장사도 오래 하고 민심으로 돈도 많이 번 사장님들이 이러니 그냥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주인장님 짧게 단도직입적으로 끊으신 영상 분량에서 가게에 대한 서운함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용호동 합천국밥 같은데 굳이 저 먼곳까지 돼지국밥 먹으러 가는것은 합리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맛있다고 누가 하도그래서 한번가서 먹어봤는데 육수도 미지근하고 고기도 그다지 맛있지않고 전반적으로 맛이 없어서 다시는 가지 않는 곳입니다. 주인이 돈 욕심이 많이 오른것 같네요. 종업원 불친절하고 맛도 그다지 맛있지않고.. 가게 훅하는거 순식간인데 말이죠.
아마 동래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논두렁 추어탕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워낙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 되고 다른 사람들도 인스타고 어디고 올리기 급급했던 시기가 있던지라 굳이 또 제가 가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한번쯤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바쁜 시간에는 손님들도 충분히 합석할 수 있는 그런 유도리 다들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다. 딱 봐도 정신없어 보이고 자리도 없는 게 보일텐데 말이죠. 날씨가 쌀쌀해서 추어탕 먹기 좋은데 조만간 한 그릇 하러 가야겠습니다 ^^
옛날에는 혼밥 안 막았어요. 다 받았습니다. 근데 입소문 타고 장사가 잘 되니 꾀를 부리는 거죠. 장삿속 맞고, 속된 말로 배때지에 기름 차서 저러는 거 맞습니다. 혼밥 하러 갔다 튕기고 난 후로는 저 집 절대 안 갑니다. 사실 그 전에도 몇번 지나가나 가보기나 했지, 단골도 아니었고 아쉬움 1도 없습니다. 블라인드 해서 맞춰 낼 정도의 특별함도 없고, 그냥 여타 다를 거 없는 일반 돼지 국밥집이라 더욱 그렇네요.
1인 식사 안되는 국밥집이 있다구요...? 게다가 12000원이요? 그럼 저는 안가겠습니다... 국밥이란 음식 자체가 회전율이 괜찮은편인데다 한그릇 간편히 찾다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된 것도 있죠.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이 오르는거야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서울보다 비싼건 제 기준에선 조금 그렇습니다..
부전동에 생긴지 얼마안된 부전국밥이라고 있는데 근처 볼일때문에 갔다가 별 기대없이 들렀는데 저기랑 똑같은 맑은국물에 국물맛도 거의 비슷하고 고기상태나 밑반찬 구성은 더 괜찮았습니다. 점심 혼밥도 안되는데 굳이 저 구석동네까지 찾아가서 비싼값 주고 먹을바에 부전국밥이 동일한 맛에 가격 접근성 서비스 훨씬 낫습디다. 추천함
요론데는 소비자가 문제인 거죠.혼이 나야 하는데 기냥 가니까 ㅋㅋㅋ 맛있어 죽겠나 봐 ㅋㅋ 얼마나 그런가?궁금한긴 헌데 요론 곳은 필이 혼이 나야겠죠. *문제점:소비자 우리에게 있다는 거 안가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것. #정말 12000원국밥에 혼밥금지라 와 증말 이집 사장 얼굴이 궁금타 나도 장사하지마는 ㅎㅎㅎ 실명 밝히면 작살 날낀데
원래 동네 사람들 사랑방이었는데 ........ 이 지경이 된 거죠........... 사장님도 감당 안될꺼에요 ㅋㅋ 테이블 몇개 없고 다락방에서 먹던 기억이 있는데 타지 사람들 유입으로 가게가 두개가 되버린........ 동네 사람들은 사람 없는 시간대를 아니 알아서 잘 다니십니다...
저기가 허영만 식객에 나왔다고요? 음... 몇 년 전 혼밥 가능할 때 가보고 제 입에는 안 맞아서 안갔는데 저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이었어요? 허허... 사상 쪽 국밥집도 그렇고 대연동 쪽 국밥집도 그렇고 유명해지고 나서 가서 그런가 다 제 입에는 안맞았네요... 걍 동네 자그마한 국밥집이 맛있어요.
ㅎㅎㅎ 어딘지 바로 알겠네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줄이 어디까지 서있기는 하더라만... 이러한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점도 간간히 지적되는 곳이죠.. 저는 한번 포장해서 먹어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부산사람으로써 부산 돼지국밥 유명 맛집 제법 가봤지만 어릴때부터 가던 우리집 앞 자주가는 돼지국밥이 제 기준에서는 최고입니다ㅎㅎ 굳이... 이런집을 찾아갈 이유가 없죠 ^^
98년도 다락방 있을때부터 가던 단골로써 가격이 다른곳 대비 비싼건 사실~ 혼밥 안되서 섭섭한것도 사실~ 단품순대 비싼것도 사실~ 서비스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ㅋ 그래도 부산에 거의 없는 맑은국물의 깔끔한 국밥집이고 맛은 있음 팁을 하나 드리자면 2인분 포장하면 양 많고 줄 안서서 좋음
![[라디오스타] 그거 사투리 아니라고예... 답답해서 본인 등판한 경상도인들 1시간 모음.zip MBC170426방송](http://i.ytimg.com/vi/OlBC4J9cNDI/mqdefault.jpg)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초심을 완전 잃었더라구요...
고객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아쉬운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정도 없고 싸가지도없고
가격도 창렬이고
가지말아야할곳
부산사람으로서 돼지국밥은 걍 지나가다가 혼자서 대충 한끼 떼우는게 더많은 음식인데
근데 두명이상만 받는다? 가격은 12000원? 진짜 구라안치고 친구들한테 소문 다내서 절대 가지말라고 함
뭐 사실 저런거 하나없어도 각자 집앞에 자주가는 국밥집 한곳 이상은 꼭 있음
점심 시간 한정으로 1인 손님 안 받는 거긴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섭섭한 건 매한가지네요. 저도 자주 가는 국밥집이 있는데 거기가 최고 맛있는 곳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거든요 ㅎㅎㅎ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최곱니다
돼지국밥은 경상도만의 정서가 담긴 음식입니다. 고장정서에 맞지않는 국밥집은 생각없는 그냥 장사치일뿐입니다. 안가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국밥은 정서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밥이 국밥처럼 안 느껴지는 게 안타깝네요.
혼밥안되고 한그릇 12,000원
가성비 꽝
싸가지 꽝
그냥 걸러야할곳을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정이라는곳이 없는 음식점은 안가는게 답
안가면 됩니다
배불러서 베짱장사하는거죠ㅎㅎ
저도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시작은 아마도 허영만 선생님 소개 이후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TasteEnd방송맛 ㅋㅋㅋ
국밥은 서민적인 느낌이 드는 음식이라 8천원이 적정가격이라 봅니다
비싼돈주고 먹으면서 눈치보는건 참 거시기 합니다ㅎ
날카롭고 맞는 말씀에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니, 아이디 어떻게 된 일입니까 ㄷㄷㄷ
국물맛은 갈비탕에 맹물 많이 섞은맛입니다 좀 싱겁고 육향도 약하죠
부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밥과는 확실히 다른 국물이죠. 맑은 듯한
물가 때문에 가격 오른게 아니라
유명세 때문에 가격 올린 곳..
관광객들이 가격 올려준 곳...
불친절은 오래전부터 나온 말이라
믿고 거르는 가게..
옛날에 비해 반찬 가짓수 줄이며
가격만 올린 가게...👎
저 가격이면 대체제가 많아서
서울깍두기 설렁탕 갑니다ㅋㅋ
맛끝TV 항상 응원합니다ㅎ🤗
제 생각에도 물가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보다는 유명세 덕분에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울깍두기 설렁탕 ㅎ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이제는 국밥이 서민음식이 아니네요...
저는 만원 부터는 안 먹는 사람이거든요..??
완전 미쳤네요..~!!
그리고 혼밥이 안된다니...??
이런 건 미친 것 아니냔...??
완전 배들이 불렀구만~!!
좋댓구알~!!
화이팅~!!
그렇죠 ㅠㅠ 국밥하면 그래도 서민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여긴 ... 좀 그렇습니다.
허영만식객에 나온곳이구요
저는 저기 작년에 가서 직원불친절 뿐아니라 맛은 개인적 차이겠지만 12000원주고 그런대접 받고 갈만한곳은 아닌것 같네요
이런것들은 널리홍보되어서 자기네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허영만 선생님 다녀온 뒤로 1인 식사 불가라고 문 앞에 붙여 놓은 것 같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댓글에 두번다시 안가는집 적히기 시작하면 끝장난겁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딱 한 번 만 ...
솔직하고도 합리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깊이 공감하시네요^^😅
부산 사람들 각자 마음 속에 국밥 부심 하나씩 들고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업체 방침이 그렇다면 할말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심때 1인불가 식당은 정 떨어져서 안 감~~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저도 식당이 그렇게 판다고 하면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은 아니지만 부산에서! 국밥집이! 혼밥! 안 되는건 좀 그렇습니다.
저정도면 구르밍인지 미쉐링인지 이정도면 걍 돈주고 사서 그거 매꾸는중인듯....블로그도 죄다 광고같고 댓글에도 있듯이 할매국밥 스타일인거같은데 할매국밥이 훨~~~씬 맛있음
어엌ㅋㅋㅋ 설마 그러기야 하겠습니다만 ... 비싼 건 확실합니다.
허허.. 국밥 한그릇에 ₩12,000원.. 거의 부산 최고가 인듯합니다. 60년 할매국밥 사장님과 마인드가 전혀 달라서 놀랍군요. 비슷한 계열의 범일동 할매국밥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5-6년 전 국밥 한그릇에 5,500원 할 때 어머니, 너무 싸고 맛있는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드렸더니 할매국밥 사장님이 정말 마인드가 멋지시더라구요 한 마디 하셨습니다 “내가 가격 올리뿌모 먹고 싶고 돈 없는 사람들한테 뭐가되노…”하시면서… 2-3년 간 안 올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작년인가 제작년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올리셨지만 그와 반해서 이 집은 참 비교되는 집인 듯합니다.😭😂맛도 맛이지만 돼지국밥에 담겨있는 우리네 정서와 특성이 있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그냥 사람을 돈으로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도 부산 최고가 국밥은 여기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이곳과 할매국밥 많이들 비교하시는데 이미 가격부터가 비교불가한 수준이네요. 할매국밥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고 대단합니다. 유명해져서 안 좋은 케이스의 국밥집!!!
오늘 갔다 왔는데 7천원 굿입니다~
일단 고기양이 엄청 많고, 전반적인 국밥 맛은 쏘쏘 하더라구여
가성비는 부산에서도 탑 인정합니다~!!!
맛끝님 말대로 본인들 식당 운영방식이니
그걸 대놓고 초심 잃었다니 배가 불렀다니
뭐라할순 없는거고 걍 욕도 하기 싫네요
우리도 소비자들 입장으로 조용히 안가고 거르면 됩니다^^ 늘 좋게 보고 꾸욱 좋아요 누르는 맛끝님 영상이지만
이번에는 더 깊게 꾸욱~~
맞습니다. 식당 운영에 이러쿵 저러쿵 할 이유도 없고 욕도 굳이 할 필요는 없죠. 아쉬운 감정이 들면 안 가면 그만입니다. 비싸지만 서운한 국밥집이었네요
여행객들이좋다고 sns올리면 현지인들도 별로라고 올릴수있는거 아닌가여ㅋㅋㅋ
맛끝,님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횽 가치먹어요
오! 맛집유튜버시군요 ㅎㅎ 부산편 좀 전에 올라왔던데 냉큼 보러가보겠습니다
합천 사장님... 돈 마이 벌었다 아이요... 주차장 쫌 우째 해도.....안그래도 좁은 편도 2차선...주말이면 오륙도 사람들 밖에 나갈려면 식당 불법주차 때문에.. 미치겠다..
아 생각해 보니 그런 문제도 있네요 ... 주차장과 불법주차 ㅠㅠ
나도 용호동 살지만 이집 안갑니다 아들 아버지 배가 많이 불러요
용호동 주민의 말씀이었습니다. 집 근처에 있더라도 안 간다.
시범케이스로 이집 가지맙시다.
널린게 국밥집인데.
길 가다가 대충 보면 국밥집이 뙇~! 있죠 ㅎㅎ
가격은 차라리 이해가 되는 바이지만 다른 메뉴도 아니고 국밥이 뭐 상차림이 힘든 것도 아닌데 1인 식사가 안된다는건 참 그 생각이 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ㅋㅋ 국밥이 회전률 장사인데 언제부터 손님 가려받고 한탕 크게 팔아 남기는 장사가 된건지, 신규 업장이면 차라리 이해하겠지만 장사도 오래 하고 민심으로 돈도 많이 번 사장님들이 이러니 그냥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주인장님 짧게 단도직입적으로 끊으신 영상 분량에서 가게에 대한 서운함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홍보되고 방송이 되다 보니 유명해지고 사람들은 몰리고 덕분에 가격도 올라가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혼밥이 안 된다는 건 좀 그렇네요. 예전부터 단골 손님들은 어떠한 마음일지도 궁금하네요
용호동 합천국밥 같은데 굳이 저 먼곳까지 돼지국밥 먹으러 가는것은 합리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맛있다고 누가 하도그래서 한번가서 먹어봤는데 육수도 미지근하고 고기도 그다지 맛있지않고 전반적으로 맛이 없어서 다시는 가지 않는 곳입니다.
주인이 돈 욕심이 많이 오른것 같네요. 종업원 불친절하고 맛도 그다지 맛있지않고..
가게 훅하는거 순식간인데 말이죠.
합리적이지 않다에 공감합니다. 동네가 부산에서도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쉽게 들어가기가 힘들죠. 도로 상황도 딱히 좋은 동네는 아닌지라. 한 번 맛보았으니 "아, 여긴 이렇구나" 라고 정리되었고 저도 두 번은 가지 않을 듯 합니다.
저도 사람들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그 감성이 좋네요...
오~ 이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시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맨날 똑같은 멘트로 연기하는 부산맛집 유투버들보다 구독자들 차이가 너무 나는데 씁쓸한 현실입니다. 구독 많이 해주세요~
구독자수야 ... 제가 어그로를 못 끄는 탓이죠 ㅎㅎㅎ 요기 국밥집은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그래서 말입니다
장사 길게 보셔야 해요
아무리 맛집이라해도 몇년 뒤는 몰라요
요즘 소비자들 얼마나 똑똑한데...절레~~절레~~~
장사가 언제까지 잘 될지 유심히 보고 있어봐야 겠네요. 떠난 배 잡기 쉽지 않을텐데 ...
부산 동래역에 엄청유명한 가성비쩌는 추어탕집이 있는데 맛끝님께서는 당연 아실꺼같습니다 몇개월전 미식기행차 점심시간에갔을때 대기줄도있었고 엄청 붐볐었는데 거부하지 않았고 웨이팅후 입장했네요 식당을 유도리있게 운영해서 바쁜시간대인 점심시간에는 1인손님 다수왔을경우 1인손님끼리 합석하는 시스템인데 그 바쁜와중에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방문의사100%. 1인손님 거부안하는게 요즘 같은 혼밥시대에 당연하다고도 할수있습니다 뭐.. 물론 1인손님 받건 안받건 장사하는사장 마음이긴하지만..1인손님거부하는건 시대의흐름에도 맞지 않고요 저는 혼자먹는걸 즐기는데 1인손님안받는데다가 가격도 비싼집은 아무리 유명하고 맛있어도 안갈꺼같네요...걸러야될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정보👍👍
아마 동래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논두렁 추어탕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워낙 사람도 많고 장사도 잘 되고 다른 사람들도 인스타고 어디고 올리기 급급했던 시기가 있던지라 굳이 또 제가 가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한번쯤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바쁜 시간에는 손님들도 충분히 합석할 수 있는 그런 유도리 다들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다. 딱 봐도 정신없어 보이고 자리도 없는 게 보일텐데 말이죠. 날씨가 쌀쌀해서 추어탕 먹기 좋은데 조만간 한 그릇 하러 가야겠습니다 ^^
빙고~😊역시 식객맛끝님이십니다👍👍
용호동 합천국밥집이네요. 상호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굳이 언급 안 해도 다들 대충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이러다 돼지국밥 15천원 받겠다야... 식당에서 본인들 포지션을 확실히 정한듯.
그러게 말입니다. 어찌 저찌 가격이야 그렇다 치더라고 혼밥 안 받는 국밥집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TasteEnd 점심시간만 혼밥 안된단 얘기지?
@@choultarman 네네 점심시간에는 1인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감 시간 직전에 갔다 왔습니다
1:29 영상에 답이 있네요. 남의식당 왈가왈부 할필요 없습니다.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고 장사방침을 저렇게 정했으면 손님들이 따라주는게 맞죠. 따지고들 필요없습니다.
부산에 국밥집이야 아직까진 널리고널렸는데 지맘대로 하라 하는거죠
저기 저희 어머니집 바로 앞인데도 절대 안갑니다. 저기 가느니 용호동 아무 국밥집 가도 저기보단 맛있을듯요.
맛이 다 똑같다고 할 순 없지만 용호동에 워낙 가성비 좋은 국밥집들이 많죠 ㅎㅎㅎ
버스종점에 개업부터 지켜봤던 사람으로 초심을 완전히 잃었죠. 현지인들은 잘안가는곳입니다. 가성비떨어지고 불친절은 보너스입니다. 차라리 예전에 미원으로 간하던때가 좋았죠. 지금은 이도저도아닙니다.
오,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으시던 분이군요. 그때와 비교하면 초심을 잃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저희 집 근처에 저런 국밥집이 있다고 한들 가지 않을 것 같네요.
장사가 너무 잘되고 타지에서 부산 돼지국밥 많이 먹으러 오다보니 혼밥 금지 이런상황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집들은 2000년대 초~2010년대 초 쯤이 레전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딜가도 푸짐하고 엄청 맛있었었는데 그립네요
그런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장사가 너무 잘 되고 손님이 몰리다 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 그래도 쉽게 납득하긴 좀 어렵네요. 분명 혼자 여행 오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가까이 가는 동네 주민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파리날리면 혼자가도 반겨울건데 아직도 줄서서먹으니 그러겠지요
이래저래 워낙 유명하다보니 부산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여행객들이 찾는 국밥집? 이런 느낌도 있더군요
@@TasteEnd 부산사람이 아직도 대부분입니다 주말에야 여행객들이져
옛날에는 혼밥 안 막았어요. 다 받았습니다. 근데 입소문 타고 장사가 잘 되니 꾀를 부리는 거죠. 장삿속 맞고, 속된 말로 배때지에 기름 차서 저러는 거 맞습니다. 혼밥 하러 갔다 튕기고 난 후로는 저 집 절대 안 갑니다. 사실 그 전에도 몇번 지나가나 가보기나 했지, 단골도 아니었고 아쉬움 1도 없습니다. 블라인드 해서 맞춰 낼 정도의 특별함도 없고, 그냥 여타 다를 거 없는 일반 돼지 국밥집이라 더욱 그렇네요.
예전에 있던 정보를 쭈욱 훑어보니까 허영만 선생님 다녀간 뒤로 장사가 더욱 잘 되어서 22년 9월부터 1인 식사 금지인것 같더군요. 더군다나 이렇게 국밥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곳도 처음 봤습니다 ㄷㄷㄷ
일단 상호부터 기본적으로 표기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점심 1인 식사안되는건 말이 안되고 만2천원이면 매우 비쌉니다.
부산에서 비싸다고 하는 국밥도 만 원 넘기 쉽지 않은데 일반 국밥 12,000원이면 아마 제일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맑은 국물은 고기 살므은 물, 우유 빛갈 국물은 뼈 고아서 삶은 물 (사골) 많이 비싼편 이네요~~~그리고 줄서서 제발 드시지 말고 그 시간에 부산을 더 둘러보세요(관광객 여러분) 부산 어느곳에 가도 밀면과 국밥은 80~90%로는 다 만족 합니다.
관광지에 있는 유명한 국밥집도 아직 만 원대인데 여기가 제일 비싼 거 같습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은 기왕 온 거 유명하고 맛있는 국밥집을 찾으실텐데 선택을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맛끝님 어머님께서 운영하셨던 국밥집은 어딥니까?
예전에 화명동 롯데마트 부근에 소리소리돼지국밥이라고 있었습니다. 아들이지만 객관적으로 특별하기보다는 평범하게 맛있는 국밥집이었는데 어머니 손맛이 담긴 여수 김치가 찐이었거든요 ㅎㅎㅎ 김치 좋아하셨던 손님들 많은 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부산은행건물 지하 맞나요
1인 식사 안되는 국밥집이 있다구요...? 게다가 12000원이요? 그럼 저는 안가겠습니다... 국밥이란 음식 자체가 회전율이 괜찮은편인데다 한그릇 간편히 찾다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된 것도 있죠.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이 오르는거야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서울보다 비싼건 제 기준에선 조금 그렇습니다..
실제로 가게 들어가면서 주문하고 다 먹고 나오는데 20분 조금 안 걸렸음. 마감 시간이다보니 쟁반에 담아서 국밥도 빠르게 내주셨는데 회전율 생각하면 혼밥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서울보다 비싸다고 하니 할 말이 없네
0:05 맛끝님께서이영상올린이유가궁금하네요..
영상에 나온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좋지않은이런곳을촬영해서올린이유가궁금하다구요???선전도아니고ᆢ이집문닫으라는것도아닐테고ᆢ
용호동 사는데 주변 지인들 하나같이 왜 가는지들 이해를 못함.. 포장도 2인분 부터 가능
역시 동네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으시군요
교통부돼지국밥이나 범일동할매국밥 가는게 낫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듣는 국밥집이군요. 범일동에서 좀 오래 살아서 말이죠 ㅎㅎㅎ 대충 이지벨 있던 시절?
@@TasteEnd범일동 할매국밥이
면부장님 개인적 1티어 집이라죠 ㅋㅋ
사람많이오니까 적당히오라는 뜻으로 알고 저런곳 안가죠 ㅎㅎ
지니어스!!! 그런 깊은 생각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 맛은 있는데 너무 고평가받는듯 근데 배짱이 대단하네
유명세가 점점 쌓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초심 잃었다고 하는데 2층 다락방 시절부터 저긴 저랬음. 저기는 초심부터 저런곳임. 오히려 비싸게 받는 저 전략으로 성공한거
많이 가세요 ㅋㅋ
예전에는 2층 다락방에서 시작하였나 보네요. 비싸게 전략은 잘 통한 것 같습니다
@@TasteEnd 1층에서 장사하는데 복층(2층) 다락방이 있었죠. 요즘에는 잘 없는 구조이긴합니다 ㅋㅋ
주인장 가게니까 본인룰대로하는거죠. 싫으면 안가면됩니다. 저렇게해도 장사가잘돼고 이유가잇으니까 그렇겟죠.
맞습니다, 어떻게 팔든 주인장 마음이죠. 마음에 안 들면 안 가면 그만인것도 맞습니다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저는 갠적으로 여기 불친절 맛도 평범
근데 순대는 맛있음 내장+고기는 별로 서걱거리는 식감.
모든면이서 범일동 할매국밥 승
저 뿐만 아니라 여기서 한 번이라도 드셨으면 저와 비슷한 생각하실 분 많을 것 같네요.
많이 아쉬운집인건 맞는거같네요..저같은경우 몆번 경험해봐서 안갑니다 저런곳은..
아쉬운 요소가 꽤나 있더군요. 저도 두 번 가진 않을 것 같네요
용호동 그집..딴건 다 제끼고 국밥이 혼밥이 안되는건 용납못하지.
부산이든 어디든 국밥이 혼밥이 안된다?? 그집은 더이상 지역민의 소울푸드가 아닙니다.
안타깝네요. 그저그런 관광식당이 되어버린거죠. 이 집도 역시.
그렇죠, 부산 어디서든 혼밥이 안 되는 국밥은 현지인 식당이 아니라 관광지화 되어버린 식당이죠
뭔가 솔직해서좋아요!
이렇게 어그로 끄는 영상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국밥집이더군요
괭장히 배부른곳.
세상에 국밥이 혼밥이 안되다니.
배가 단디 불렀습니다.
아마 많은 부산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전동에 생긴지 얼마안된 부전국밥이라고 있는데 근처 볼일때문에 갔다가 별 기대없이 들렀는데 저기랑 똑같은 맑은국물에 국물맛도 거의 비슷하고 고기상태나 밑반찬 구성은 더 괜찮았습니다. 점심 혼밥도 안되는데 굳이 저 구석동네까지 찾아가서 비싼값 주고 먹을바에 부전국밥이 동일한 맛에 가격 접근성 서비스 훨씬 낫습디다. 추천함
오? 퇴근길에 종종 봤던 국밥집인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호기심이 동하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니 조만간 국밥 한 그릇 때리러 가봐야겠습니다.
옛날 다락방 같은곳에 올라가 해장 하고 그랬는데... 이제 유명해 지니까 배짱 장사... ㅠ 그래도 맛은 인정...
예전부터 다니시던 분들은 다락방 같은 곳을 많이 언급해주시네요. 맛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배짱 장사 ㅠㅠ 아쉽습니다.
중국집 아드님이신줄 알고 있었는데 국밥집 아드님 이시기도 하셨군요.
국민학교~중학교때까지 아버지가 신평과 범일동에서 중국집을 하셨고 고등학교 이후로 어머니가 화명동과 전라도 여수에서 국밥집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TasteEnd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요식업을 하셨군요. 결국 맛끝님의 미래도 식당사장님?
@@longbangbul 지금 하고 있는 업장 정리하면 조심스레 작은 술집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ㅎ
@@TasteEnd 해피보틀을 통해 술에 대해 많이 아셨으니 좋은 술집 하실 거라 믿습니다. 매력있는 술집 기대하겠습니다.
요론데는 소비자가 문제인 거죠.혼이 나야 하는데 기냥 가니까 ㅋㅋㅋ
맛있어 죽겠나 봐 ㅋㅋ 얼마나 그런가?궁금한긴 헌데 요론 곳은 필이 혼이 나야겠죠.
*문제점:소비자 우리에게 있다는 거 안가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것.
#정말 12000원국밥에 혼밥금지라 와 증말 이집 사장 얼굴이 궁금타 나도 장사하지마는 ㅎㅎㅎ 실명 밝히면 작살 날낀데
부산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안 갈 수도 있겠지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유명세 보고 그냥 막 갈 수도 있으니 ...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겠죠?
여긴 진짜 서비스그지같음 ㅋㅋ
여러모로 좀 그렇습니다 ...
혀영만 식객에서 나온 집 치고눈 제대로 된곳 없음 ㅋㅋ 그냥 내가아는 맛있는 돼지 국밥집 가면 됩니다
맞습니다, 내가 아는 국밥집 편하게 가서 한 끼 뚝딱 하고 오는게 최곱니다
욕심이 배박으로나온 업주군요!!!
1인 식사 안 되는 국밥집은 서운하긴 합니다
맑은국물 국밥집 많습니다
가성비로는 범일동 할매국밥 따라가겠습니까
꼭 거기한번 가보세요
수백이 9천원하는데
맛도 일품입니다 주차도 무료입니다
국밥 7천원
만일 일부러 가서 드시는거라면
여기가 후회없을듯
여기와 항상 비교되는 곳이 할매국밥인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죠. 거기도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착한 국밥집입니다
혼밥이 안되는건 식당주인이 개으르다 입니다 국밥이 한정식도 아니고 밑반찬이 많은것도 아니고 얼마나 깰받으면 혼밥손님을 안받을까 돼지국밥 아직은1만원대 흔한거 아닙니다 장사가 잘되는집은 아직도 9천원도 많습니다
영상 만들면서 부산에서 유명한 국밥집 전체적인 가격을 체크해봤는데 보통 국밥은 다들 9,000원에서 10,000원 사이더군요. 수백이면 모를까. 국밥 한 그릇 12,000원은 비싸죠
이건 뭐 가게사장이 선택하는거라. 안가면 그만인데 그래도 장사가 잘되나봄
유명하다보니 호기심도 있을테고 이런 저런 매체에 나오다 보니 얼마나 맛있길래? 이 가격에? 이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뽀~얗고 깊은 국물이 좋은
연지동 화남정 ㄱㄱ
연지도 화남정 바로 검색해서 봐야겠네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아예 혼밥 하는 사람들을 받지 말든가... 시간대를 정했다는 것부터가 돈에 눈이 멀었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인당 만원 시대에 외식은 꿈도 못꾸게 되었는데..
그마저도 혼밥금지면..
와..
그. 집 살기 게안은갑다.. 싶네예.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모든 게 다 비싸다~비싸다고 해도 국밥 한 그릇이 저런 가격 되어버리면 ...
맛은 차치하고, 좌석이 협소해서 붐비는 시간에 1인 안된다는게 그렇게 욕 먹을 정도인가?
그것도 뭐 1시까지라면 애매한데 ..
아무래도 부산에서 팔고 있는 국밥집 정서와 맞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여기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국밥집도 혼밥이 안 되는 곳은 거의 없는지라
원래 동네 사람들 사랑방이었는데 ........ 이 지경이 된 거죠........... 사장님도 감당 안될꺼에요 ㅋㅋ
테이블 몇개 없고 다락방에서 먹던 기억이 있는데 타지 사람들 유입으로 가게가 두개가 되버린........
동네 사람들은 사람 없는 시간대를 아니 알아서 잘 다니십니다...
동네 사람들 사랑방이던 시절이 정말 그립겠습니다. 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좋아하시더군요
저도여~~거기말하는거맞죠?ㅋㅋ
저도안가여ㅋㅋㄱㅋ
넵 거기 맞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 번 경험한 것으로.
여긴 센텀에서도 양산왕돼지를 가거나 때때로 찾아가는 용호동에 있는 국밥집이라 가격이야 지맘인데... 혼밥금지는 너무 야박하네요. 맛은 있음.
맞아요, 야박한 국밥집이네요. 양산왕돼지는 막걸리도 한 잔 주는데 말이죠 ㅋㅋㅋ
용호동 합천국밥이네요.
한번 가보고 안 가요~
저도 한 번 가서 맛 본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용호동 합천인거죠?
네, 맞습니다
아니 12000원 받으면 받는건대 공기밥 따로 받는거 진짜 ㅋㅋㅋ 13000원 됨
합천일류는 밥 셀프라서 무한임!! 이런거에따라서 빈정이 상하기도하더라고요
제가 먹을 땐 국밥 가격에 공깃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공깃밥 추가해서 천 원은 당연히 이해가지만 처음부터 그렇다면 어우 ... 지금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소리 많이 듣겠죠 ㄷㄷㄷ
저기가 허영만 식객에 나왔다고요? 음... 몇 년 전 혼밥 가능할 때 가보고 제 입에는 안 맞아서 안갔는데 저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이었어요? 허허... 사상 쪽 국밥집도 그렇고 대연동 쪽 국밥집도 그렇고 유명해지고 나서 가서 그런가 다 제 입에는 안맞았네요... 걍 동네 자그마한 국밥집이 맛있어요.
입맛에 맞는 동네 국밥집이 제일 편하고 좋고 맛있기도 합니다 ㅎㅎ 유명해져도 변하지 않는 국밥집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이런 곳은 망해야 됨..
바로 옆에 2호점도 있다는 사실 ..
ㅎㅎㅎ 어딘지 바로 알겠네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줄이 어디까지 서있기는 하더라만... 이러한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점도 간간히 지적되는 곳이죠.. 저는 한번 포장해서 먹어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부산사람으로써 부산 돼지국밥 유명 맛집 제법 가봤지만 어릴때부터 가던 우리집 앞 자주가는 돼지국밥이 제 기준에서는 최고입니다ㅎㅎ 굳이... 이런집을 찾아갈 이유가 없죠 ^^
맞습니다, 부산 사람이니까 얼마나 맛있고 유명하길래 그 난리인가? 한 번쯤 먹을 순 있겠지만 저도 한 번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른 이슈도 꽤나 있던 것 같은데 제가 갔을때는 크게 느끼지 못해서 말을 아꼈습니다요.
X같아서 안 갑니다 부산에 오시면 아무 국밥집 가세요 거기서 거깁니다
취향에 맞는 국밥집 가는 게 제일인 듯 합니다 bb
예전 식당들 혼밥가능하게 바뀐게 오래됐는데 ㅎㅎ국밥이 혼밥이 안된다면 굳이 구석동네까지 기름값 줘가면서 갈일이 그냥 우리동네 엄용백이나 가야긋다 궁물 밥 리필되고 반찬 맛나고
그렇죠,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히려 혼밥이 안 되는 식당들도 혼밥이 된다고 애쓰고 있는데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맛끝 짱
잘하자님 짱짱입니다~ㅋㅋ
주관적이지만 조금 객관적인 평 굿.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 합니다
98년도 다락방 있을때부터 가던 단골로써 가격이 다른곳 대비 비싼건 사실~ 혼밥 안되서 섭섭한것도 사실~ 단품순대 비싼것도 사실~ 서비스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ㅋ
그래도 부산에 거의 없는 맑은국물의 깔끔한 국밥집이고 맛은 있음
팁을 하나 드리자면 2인분 포장하면 양 많고 줄 안서서 좋음
여긴 포장해서 먹는 게 가장 이로운 방법이었군요? 단골분들은 다들 다락방 기억이 많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
말도 안되네요 수백도 그가격에 어서오세요 하는데 저런데는 아무리 맛있어도 패스
여긴 심지어 수백도 1인 분 주문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TasteEnd 큭 참 배짱장사넹ᆢ
서울 강남쪽 사무실근처에 점심시간에는 혼밥안돼는곳 꽤있긴합니다만.....부산에서는 좀 그렇네요..
부산도 음식에 따라서 혼밥 안 되는 식당은 종종 있습니다만 국밥은 좀 ... 서운하네요
어떤 집은 혼자서 10인분 시켜서 고기 1점만 먹고 가도 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배짱 장사하는데 뭐 때문에 거지처럼 애걸복걸 동냥받듯이 먹고 와야 합니까..?
그렇죠. 마음에 안 드는 곳이면 안 가는 게 최곱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죠
국밥만큼 혼밥하기 좋은메뉴가 있나요 ㅠ 가격 오르고 좀 그랬는데 이 문구 보고 이제 안간지 좀 된듯합니다
그렇죠. 국밥은 혼밥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는데 안 된다고 하니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내돈주고불친절함을 당하면서 밥이넘어가나..😊
그렇죠, 내 돈 내고 불편하게 먹으면 그것보다 안 좋을 수가 있을까요
이야ᆢ이건 선넘네요ᆢ
가격이ᆢ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가격이 이런 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이 평균 9,000원선인데 12,000원이라니. 혼밥 안되는다는 거는 선 넘었음.
대부분의 부산 사람이 비슷하게 생각 할 겁니다. 저도 완전 똑같은 생각이거든요.
선거잘못해서 아파트와 노인 밖에 없지만 그래도 서울보다 물가가 비싸다는 자부심이 있음
아파트~아파트! 아파트~아파트@ 후 ... 부산 ㅠㅠ
부산에서 국밥맛은 펑준화 되어서 다 괜찮음
아닌 곳도 있지만 실패할 확률도 적을 듯 합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그냥 출출하고 배고플데 먹는 음식인데 다른 지역에서 뭔놈의 부산오면 국밥 맛집 찻아됭기고 부산사람들은 그냥 집근처에 스리퍼 신고 허기좀 지면 그냥 가서 먹어요 돼지 국밥 짜장면처럼 맛이 다똑같아요
부산 국밥엔 스리퍼 필수죠 ㅋㅋㅋ 그만큼 편하게 나가서 한 끼 뚝딱하고 와야되는 음식
안가면 되요. 다른 혼자서라도 오라는 맛집들 많아요. 굳이 혼자 오지 말라는데 갈 이유가 없죠. 국밥은 혼자가서 소주에 국밥한그릇 먹을수 있던 것인데 좀 특이하네요. 시대가 변했나봅니다^^;
맞습니다, 굳이 혼밥이 안 되는 곳은 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국밥과 소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냥 싫으면 안가면그만.
어차피 부산사람에게 돼지국밥 맛집은 자기 집 주변에 자주가는곳 한두군대 있는...
정확하십니다. 부산 사람 마음 속엔 자기만의 국밥집을 늘 품고 있죠 ㅎㅎ
부산에서 12000원 국밥??끔찍하다.저집 사장 태클 들어올것같은데ㅋㅋㅋㅋㅋ
저도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국밥은 생활의 일부인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오마카세 20만원은 우스운데 사람들 몰려 연말엔 예약도 힘돌죠..
국밥 몇천원 비싸다고해도 먹는다는건
맛은 있나봅니다
여기만의 특별한 맛이 있어서 좋아하시는분들은 또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한 번 맛보았으니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화면으로 보니 뼈는 별로 우리지않고 고기로 삶은 투명한육수에서 거릅니다 돼지국밥은 뼈를 우려서 하얗고 진하게 나오는 육수가 킥이지
저도 개인적으론 맑은 육수보단 뽀얗고 찐하게 우린 진국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사상에 저기보다 더 심한 가게도 있어요ㅎㅎ 밀양돼지찌개 라고 거기는 포장도 불가, 혼밥도 불가, 혼자서 2인분 시켜먹는것도 불가예요ㅎㅎ 영상에 나온집은 그나마 점심시간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거긴 그런것도 없어요.
거기도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제약이 너무 많아서 무슨 이런 식당이 다 있나 싶더군요 ㅋㅋㅋ 특히 혼자서 2인분 시켜도 불가하다는게 허허헛. 헛웃음 나오는 식당이죠 진짜 ...
말씀 딱 부르지게
잘 하십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홧팅 하세여
있는 그대로 잘 전달하려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격은머 받는사람 마음이지만 국밥집이 1인밥안되는건좀... 예전엔 햄버거 국밥있으면 금액이나 이런거때문에 국밥이였는대 요즘은 햄버거쪽으로 오히려 기우는거보면... 일단 점심 세트가격이 국밥에 비해 저렴해졌기에... 먼가 씁슬합니다.
동의합니다. 가격이야 식당 마음이지만 1인 안 되는 국밥집은 부산 사람에게 납득하기가 좀 많이 어렵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햄버거 먹을 바에 국밥이었는데 요즘은 햄버거 가격이 더 선녀네요 ㅎㅎㅎ
동네 장사로 만족하는 집인데 저런데도 굳이 찾아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부산역 서면 남포동등 번화가에 널린게 돼지국밥인데;;
아유 제가 알기로 부산에 국밥집이 700군데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맛있는 곳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ㅎㅎ 여기는 여러 매체에 소개되다 보니 유명세 하나만큼은 엄청납니다
연산로타리 수많은 돼지국밥중에서 설봉돼지국밥 1인상 500원 추가 요금 받음. 오직 거기만 혼밥족에게 추가 요금 받음.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는곳도 아니고 , 아무튼 다시는 거기 안가고 그렇다고
연산동에 있는 국밥집 많이 댕겼는데 거기도 1인 500원 추가 금액 받는 건 참 ... 말씀대로 좀 그렇죠
설봉 개짜증나서 안가요 차라리 길건너 쌍둥이갑니다 친절하고 혼합해도 너무 편해요
결국 맛이 있으면 사람들은 기분 나빠도 갈겁니다
근데 전 두번가고 안감 ㅋㅋ
두 번이나? 가셨군요 ㅎㅎㅎ
맛있긴한데 미쉐린급은 아니고
부산 10위급 정도의 국밥집
이 집만의 유니크함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만이천은이해하는데. 1인안받는곳은 선넘네..첨본다..살다살다ㅋㅋ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