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대와는 다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서 냉소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른이 되고 있는거라고, 객관적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른스러운 사고를 하게 됐다고 우쭐거리는 한편 냉소적으로 변하는 내 모습을 못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어쩌면 사는데 객관성은 생각보다 덜 중요할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 이반이 바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이반이 긍정을 잃지 않고 활기찬 삶을 살고있다는 또 하나의 사실이다. 삶을 나답게 사는데 얼만큼의 객관성이 필요한가? 생각해볼 일이다.
종교를 배경으로 두고 있지만 운명을 미리 정해놓지 말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라는 의미로 보이네요. 신의 뜻인냥 벌어지는 사건도 있지만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가가 중요하다라구요. 수 많은 불행을 신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사는것 만큼 멍청한 일은 없으니까요.
나는 내가 로또1등당첨이 꼭되리라믿고 10년동안 로또를 산다 내가철저하게믿고 행동하는걸 보는 사람들중 날를 미친년이라 부르는 사람도있고 그래 희박한가능성이지만 내능력 안에서 해봐야 ㅡ 0.01프로의 희망이라도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도있다 기적은있다 나는 그 기적이 내인생에 꼭 일어나리라 믿는다 이영화를 보니 나는더욱 확고해졌다 ㅋㅋㅋㅋ안되도 상관읎어 몊일동안 나를 설레게 해주잔아 로또가 ㅎㅎ이확고한 긍정이 나를 뭐엇인가로 말들겠지 ..부자가아니더라도!!!!영화 감사평끝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한니발 렉터랑 카이 프록터가 만났네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만났으니 인류 종말각인가...
영화 멋지네요. 무교지만.. 이런류 너무 좋아요. 마음 깊은곳에서의 반성으로 인한 갱생. 좋습니다.
매즈 미켈슨보고 여기까지 왔네요..초긍정인 사람에게 반감을 갖는아담에게 공감이 많이 되서 잘 봤어요^^
아담횽 머리 기르니까 인상 확바뀐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슨형 그 사냥영화도 그렇고
독일풍의 철학적인 영화 많이 찍는거같음
이런 서정적인 영화 좋다
약간 고전문학 보는 느낌임
차분하게 리뷰하시는 게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게요
개성있는 영화편집,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송춘희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 행복하세요 ^^
신의 존재를 떠나서 자연의 섭리와 운명은 아무도 모를 일이니................. 정말 충격적인 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내 기대와는 다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서 냉소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른이 되고 있는거라고, 객관적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른스러운 사고를 하게 됐다고 우쭐거리는 한편 냉소적으로 변하는 내 모습을 못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어쩌면 사는데 객관성은 생각보다 덜 중요할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을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 이반이 바보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이반이 긍정을 잃지 않고 활기찬 삶을 살고있다는 또 하나의 사실이다.
삶을 나답게 사는데 얼만큼의 객관성이 필요한가? 생각해볼 일이다.
정말 좋은 말인거 같아요 캡쳐해갑니다
나답게 사는거랑 객관성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마지막 문장이 이해가 안가서요.
@@굿우왕-l3r 너무 객관성을 따지다가 자신의 삶을 주관적으로 이끌지 못 하고 휩쓸릴수 있다는 걸 말씀하시려던게 아닐까요?
@@lilliliiillii1789 네. 제가 묻고싶은건 쭉 객관성과 삶을 이야기하시다가 갑자기 '나답게 사는 거'에 생각해보자고 하셔서요.
매즈형은 존재 자체가 하나하나의 scene이네용♡
매즈 미켈슨 넘 멋져...
종교를 배경으로 두고 있지만 운명을 미리 정해놓지 말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라는 의미로 보이네요. 신의 뜻인냥 벌어지는 사건도 있지만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가가 중요하다라구요. 수 많은 불행을 신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고 감수하며 사는것 만큼 멍청한 일은 없으니까요.
4:35 시벌 순간 한니발 정색하는거봐 소릉돋았으
신부님 본성 나오신줄...ㄷㄷㄷ
저 눈빛 보는순간 바로 저녁 찬거리 된다 이말이야
되게 파격적인 느낌이네
주연배우가 저런 이미지아니었는데
냉철한 킬러느낌의 배우가 이런역할도 잘해냈네
이런 역할을하면 되게 빠져들게하는구나
뭐야.. 폭력이 덤덤하게 나오네 ㅋㅋ 심지어 파키스탄은 권총질로 다 맞춰
미켈슨 아저씨는 나이먹을수록 멋있어지는 타입이군..
매즈미켈슨 당신이란 남자의 연기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ㅎ
흐뭇한 영화네요.비록 현실은 아니겠지만 즐거운 동화입니다.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신나치는 욥기서를 다읽은게 아닌거였음 하나님께서 그를 고통가운데에 두시다가 결국 마지막에 욥을 구원하시거든요
아아 그래서 이반도 마지막에 병 낳는거네요
좋은영화네요
먼 말을 막하고 싶은데,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딱히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한 경험중...
이게 뭐야 ㅋㅋㅋㅋ 미켈슨형님. 이런것도 찍었어.
근데 묘하게 재밌음.
와 진짜 개인적으로 몇손가락안에 들만큼 좋아했던 영화인데 유튜브 리뷰를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w deep is your love~~❤️
저 이반역 배우 너무 좋아요ㅎㅎ 좋은 영화네요
아니 매즈 미켈슨... 눈빛 선한거 실화냐규...
모두 기적을 원하고 있는 눈빛이야
하나님의 계획을 한낱 인간이 알수 없지요..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미켈슨이 맞는것도 웃긴데 피터지는거 더웃겼음 ㅋㅋㅋㅋ항상 피를 내던사람이 본인피가 쪽 튀네
2:19 전자레인지가 아니라 오븐일거 같아요.
좋은 영화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동적인가 싶다가도 골 때리는 영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매즈 미켈슨 얼굴 점점 찌그러지는거 웃기네 ㅋㅋㅋ
어머..이영화 좋아하게됐어요!!!
좋은 영화네요. 잘봤어요~
뭐지?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는데,막 끌리고 여운도 남음..
감동이당
매즈미켈슨은 언제나 섹시하다요....하..
어째서 보내는 내내 한니발 렉터가 분노로 다 싹쓸어버리지 않을까 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묘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계기를 만드는 영화
피눈물도 인상적이었는데 귀에서까지...
이 영화 재밌는데, 이걸 리뷰해주는 사람이 있네요 ㅜㅜ
정말 정말 다시보고 싶던 영화인데 제목을 몰라서 못찾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꼭 보세요. 정말 감동입니다.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ㅠㅜ
대머리하고는 말 안한다니...
탈모난 아재들 울어요 ㅠㅜ
즐감하고 갑니다~구독~꾸욱!^^
명배우 2명 ㅋㅋㅋ 와 이런 작품이 있었네요
이 영화에서 말하는 뜻을 모르겠어요 무한 긍정을 하라는건가요?
너무좋네요
독특한 영화인듯...
영화보는거 보다그냥 설명이더 잼잇엉...
뭔가 스릴러인지 코미디인지 휴먼드라마인지 헷갈리지만 결말이 좋으면 좋은거지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메세지가 에네르기파급으로 강력하네
8:22 애플파이는 사먹으렴
나만 이해안되는건가..
그래서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먼가요..?
칼리드는 그냥 그렇게 가버린건가요?
아 이거 궁금해서 영화 직접 봐야겠네
영화 좋네요.
욥은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다.
ㅋㅋㅋ 그정도로 고생했으면 나중에 뭔 보상을 받더라도 버림받은거죠.
@@KI-yd3ji 그래도 기쁘게 받아드리면 버림이 아니게 되겠죠.
@@Choi_siwoo 그리고 그건 다른 말로 정신승리라 불리죠 ㅋㅋ
@@보노보노-q6e 원래 세상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라지는거 아닌감?ㅋ
@@보노보노-q6e 왤케 사람을 못잡아서 난리야..... 그냥 내비 두세요
I loves Made Mikkelsen.♥️🇪🇸
내래이션이 너무 덤덤하게 웃겨요 ㅋㅋㅋ일드코미디같은 느낌?
팔색조 명배우
As a Dane, I am very confused.
Why is a Danish movie (Adams Apples) being narated in Korean?
I reviewed this movie because simply I like it! : )
@@JanblMovie Ahh, are Danish movies popular in Korea?
@@GrinddalCPH They are not as popular as American movies but Mads Mikkelse is quite popular among movie fans here.
잔잔한블루 Oh, I had no idea :)
0:27 "대머리랑은 말 안합니다" 전대협 금지영화 될 판.. ㅋㅋ
묵묵히 신념을 지켜나가는 성직자들은 존경하지만
신념을 강요해대는 전도사들에대한 거부감만이 있다.
매즈 형 멋져!!
아 눈물 나온다
애덤스 애플이라는게 남자가 사춘기를 맞아서 생기기 시작하는 울대를 영어로 표현한거잖아요 이영화도 애덤이 자기의 애플을 구우면서 애덤스 애플이 생겼고 그러면서 진짜 남자가 되어간다는 뜻 아닐까요?? 뇌피셜입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화군요
아니 뭔뎈ㅋㅋ 뭔 애플파이 굽기가 저리 힘들어.
와 굉장히 상징적이네
명작
하느님의 농간?이 느껴지는 영화..총쏜 양아치가 하느님 일수도 있고 이반이 하느님일수도..그러니..착한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진자는 하느님이 될수있다..뭐.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 불성이라고 불교에서 말하는 모두가 부처가 될수있다 그런거라... 기독교 교리쪽이랑은 좀 멀어요
그냥 현대판 선악과이야기네요
내가아는 가장섹시한 중년 매즈미켈슨
아담이 이브에게 사과를 따주는 내용이네
주인공들 이름이 아담과 이반이네요.
리뷰를 보는내내 아담과 이브 선악과를 의미하는듯한 생각이 드네요.
9:10 엌ㅋㅋㅋ
다른 여자분들 리뷰는 잘 못보는 편인데 편안하게 나레이션해주셔서 참 좋네요 구독구독
목사가 왜 섹시해? ... 단추도 목까지 다 채웠는데? 오ㅐㅔ섹시하고난리냐고!ㅠㅠㅠㅠㅠ
아담과 사과 애플파이 그리고 이반이 데리고있는
죄악들 이반이혹시?
애플파이는 사서드세요
한니발 보고싶어어어어!!!!
저 형은 맨날 눈이 날아가네....ㅠㅠㅠ
메즈메킬슨은 지금의 헐리우드보단 덴마크에서 활동했을때 약간 찐따 같은 코미디영화에서의 모습이 더 좋음
명작 ..
아담 역할의 배우가, 율리히 톰센이군요. 밴쉬에서 카이 프록터 역할을 했던 배우인데, 민머리에도 그 특유의 찜찜한 표정은 감출 수가 없네요. ㅎ
나는 내가 로또1등당첨이 꼭되리라믿고 10년동안 로또를 산다 내가철저하게믿고 행동하는걸 보는 사람들중 날를 미친년이라 부르는 사람도있고 그래 희박한가능성이지만 내능력 안에서 해봐야 ㅡ 0.01프로의 희망이라도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도있다 기적은있다 나는 그 기적이 내인생에 꼭 일어나리라 믿는다 이영화를 보니 나는더욱 확고해졌다 ㅋㅋㅋㅋ안되도 상관읎어 몊일동안 나를 설레게 해주잔아 로또가 ㅎㅎ이확고한 긍정이 나를 뭐엇인가로 말들겠지 ..부자가아니더라도!!!!영화 감사평끝
어떻게 완벽한현실에서만 살수있나?그래서 종교가 존재하고 신이 있다고믿는건아닐까? 나를 믿지않으면 그누구도 믿지못할 것이다 ! 자신을넘어 무언가를 믿는건 나를 그무언가에게 먹이로 던져주는것뿐 !!
저는 1만원에 일주일간 행복한 망상을 할수있는 권리를 삽니다
ㅋㅋㅋ 총알이 암세포를 날려 먹었어
파키스탄 애는 떠난건가여?
멋지다
탈모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영화..ㄷㄷ
코부러진거 진짜인건가요? 계속보니까 코모양이 이상해서요
저사람 운좋네 잘못하면 냉장고들어가는데
묘하다 묘해
2분대에 나레이션으로 아이가 정상으로 태어났다고 하셨는데 비장애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욥은 버림받았다기보다는 신의 시험을 받은 사람아닌가?
더럽게 슬프네 마더 파더 ㅠㅠ
매즈미켈슨 인상이 너무 달라서 맞나 했네
뭐지 이상한데 좋아
병맛이면서도 해피엔딩이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