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는 정말 아니지만 가정폭력 당한 사람들은 다 그런건 아니죠 저도 어릴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졌던 사람이고 제 와이프도 그런환경에 노출되어 컸던 사람이지만 10년째 결혼생활 잘하며 애기 2낳고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것때문에 그런거야라는거는 하나의 관념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아들러 책을 읽어보면 제 말의 뜻을 알것같습니다
질좋은 로봇과 낡고 삐걱거리는 로봇이있다 질좋은 로봇을 정검하지않았더니 망가지고말았다 낡은 로봇은 걱정이되어 정비를자주해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가지고말았다 사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좋은부모가 아니더라도 자기혼자 개척해가는 사람이있을것이고 좋은부모라도 나쁜길로 가는 사람도있기마련 인생이란 흘러가는 거센 급류와도 같다 시련과 역경이 있고 즐거움도있을것이다 하지만 종착지는 바다인것처럼 우린누구나죽는다 그저 정해진결말까지 좀 더 낫고 즐거운 방향으로 가면되지않을까 부모가 못나서 환경이 안좋아서 따지고싶은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흘러가는 물을 누가막을것인가 어차피 가야되고 어차피 흘러가게될거라면 불평불만하지말고 좀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것이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 아닐까
범죄자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제 아는 지인 중에 초등학생때 아버지 도박빚으로 자살하고 어머니도 집 나가버리고 친척집에서 구타 당하며 자라와 범죄 없이 살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해 자다가 경련 일으키고 하루는 멀쩡하다가 하루는 무기력감에 출근도 안 하고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자고 있더라고요. 어떨때는 어린 시절에 자기를 괴롭힌 놈 죽이겠다 분노 표현도 해버립니다. 저 살인마도 태어난 거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아무잘못없는 사람을 피해자로 만든 범죄자들을 쉴드칠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가정환경이 씹창난 범죄자들을 볼때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이게 살아갔을까 역시나 범죄자였을까 나였어도 저렇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사람의 성향 성격이 태어나자마자 정해지는것과 주변환경에 따라 변하는것중 영향이 더 큰쪽은 어딜까
선천적 가학성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당연히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멕시코에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갱단 멤버들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평범한 청년으로 사는 거임ㅋㅋ 저런 환경에서 태어나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윤리관 자체가 아예 없다고 보면 됨. 말 그대로 옳고 그름에 대한 경계가 사실상 사라지는 것.
@@언제나고마워요-t8x 정상적이거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이 많나요? 아니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이 많나요? 비율을 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물론 당연히 선천적인 성향도 있겠지. 근데 지금까지 봐온 흉악범들만 해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의 비율이 더 높은데?
난 항상 우리 부모님한테 감사함 이런거 보면 친누나만 챙겨주고 나한테 하는 차별 때문에 청소년기때 집을 뛰쳐나와서 4년 밖에 있다가 성인때 들어갔지만 예상과 달리 나한테 엄청 잘해주셨음 밖에 있을때는 이상한 짓거리 많이하고 댕겼었는데 따뜻하게 반겨주는 내 엄마 아빠 보고 눈물이 났었음 그뒤로 나한테도 엄청 잘해주시는데 그 덕 때문인지 지금은 행복함 난 우리 엄마아빠밖에 없는 사람임 항상 우리 엄마아빠 보면 행복하고 좋더라 그냥 자랑한번 해봤음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어서
@@iamyourmrsunshine 처음에는 학원 빈 건물 청소도구함 같은데서 새벽에 화장실 찬물로 씻거나 학교에서 씻으며 지내다가... 운동선수때 제공해주는 숙소에 들어가서 살았었습니다 ㅎㅎ 일 운동 공부 친구들과 놀기 넷 다 챙기면서 바쁘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엄마도 많이 보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돈이 생기다보니 월세를 들어갈 돈이 생기고 숙소에서 같이 자던 형이 계약을 해서 둘이 들어가서 살았어요 ㅎㅎ 2021년 중반쯤에 집을 들어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너무 따뜻하게 반겨주더라고요. 전에도 저를 찾는것 같았지만 찾지 말라고 본가 방 책상에 쪽지에다 써놨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참 후회합니다 우리 엄마아빠 얼마나 나 없이 고생하셨을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ㅠ.. 이젠 8월에 군입대 하기 전까진 엄마아빠 곁에서 잘 챙겨드리고 살 예정입니다! 친누나와는 5년째 여전히 의절한 상태고 앞으로도 좋아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당 새벽에 졸리진 않은데 또 할거는없어서 이렇게 자세하게도 써놨네요 ㅋㅋㅋㅋ 자러가겠습니다🙇♂️
피해자가 기구한 삶을 산 건 알겠는데 시발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가정 개박살낸 건 진짜 욕밖에 안 나오네 영상에선 피해자 남편 얘기는 거의 없는데 퇴근하고 집 왔더니 피범벅에 아내는 강간당한 채로 옷장에서 죽어있고 천금같은 자식도 같이 죽어있는 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한 번 자아가 뒤틀리면 수복하는건 굉장히 어려움 저런 환경은 말 할 것도 없이 뒤틀릴 확률이 높고 정말 정상인 사람들도 사회생활 하는데 환경이 개같거나 사람 잘못 만나면 뒤틀리는 건 한 순간 범죄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형 받는 게 마땅하지만 환경 관점에서 보면 저 지경은 아니어도 누구나가 뒤틀릴 가능성은 미미하든 많든 존재는 한 다는거
사법 후진국인 우리나라는 무기징역은 고사하고 10~12년형 정도 살다가 나오면 다행이더군요. 그리고 불우환경 핑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 또한 어릴적 아버지에게 수없이 폭행을 당하고 살았고 어머니가 아이들한테 손을대면 이혼 까지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실정도로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한번은 밀대 파이프로 있는 힘껏 머리를 향해 내리치려는 것 피해서 어깨 결딴이 난 상태에서 이어 아버지는 내 목을 조르고 죽으라고 했던적도 있습니다. 숨이 막혀오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순간 살기 위해 있는 힘껏 뿌리치고 나와서 지금 살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불우한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10년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 작지만, 사업체 차리고 현재 월 수천 연간 수억 벌며 아무 문제 없이 회사 운영을 하며 잘 먹고 잘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우한 가정환경 탓은 핑계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격이 마음이 약하고 남에게 해코지하지 않으며 항상 측은지심, 역지사지, 사람이 사람됨 도리를 항상 생각하고 돈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결국엔 성격 성향에 뇌구조가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때문에 자녀는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도 부모를 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거보면 범죄성향도 유전될가능성이 높을뿐더러 후천적인 환경탓에 범죄자로 자랄확률이 높으니 애당초 중범죄자들을 성불구로 만들어버리는 편이 낫지않을까 싶은데. 출소뒤에 지 유전자 못남기게. 애초에 다른 이의 삶과 생명을 해쳤는데 지 쾌락과 번식을 할 수 있으면 안될것같아요
저런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 게 범죄의 이유가 될 순 없음 어렸을 때 어려운 시절을 보낸 사람들 중에서도 더 열심히 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범죄 형량을 낮춰주는 건 아닌 거 같음… 물론 매우 안타깝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그게 범죄에 있어서 타당성이 될 순 없는 거지 않나…
남편은 세상이 무너졌을거같다…아기가 생기고 이제 행복해지고 집에 있는 가족을 위해 일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 와서 불을 켜보니까 아무것도 없고 벽장에서 아기랑 아내의 시체가 나오면 ㅆ발 진짜 너무하다 상상하기도싫다…
ㅅㅂ 그니까요
진짜 말그대로 세상이 무너졌을듯 ㅠㅠㅠ
남편은 진짜 어떻게 사냐.... 행복할 일만 남을 남편을...진짜 끔찍하다
와… 근데 1심에 봐줘서 준 판결이 무기징역이라니… 우리나라는 무기징역도 판결하기 어려운데… 우리나라 사법은 진짜 답이 없다
ㅋㅋㄹㅇ 무기징역인데 사법이 죽었느니소리 나오네
한국이었으면 판사한테 달려들었을듯ㅋㅋ
@@oliviadonald6841미성년자 감안하면 무기징역 절대 안나옵니다 행위능력에 따라 10년 이하 처벌
와... 쉽지 않았을텐데 1심의 판결을 뒤집고
사형을 선고한 재판부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A급 히어로...
2심까지 무기였지만 상고심에서 파기환송해서 사형이 나왔다고 합니다
@@으으-i6n 와...
정말 대단합니다
@@nameless2118 저 편지 발견한 게 신의 한수죠. 한국이었으면 편지고 뭐고 미성년자+불우한 가정으로 15년일 게 뻔한데 일본 이런 점은 본받을 점이 맞네요
@@으으-i6n 사형을 집행하는 점도요
@@으으-i6n 미성년 가정사 15년이라니
한국은 15개월 나오면 기적일듯
가정폭력 진짜 위험한 범죄임
히틀러와 스탈린도 어릴적에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죠.
학대는 정말 아니지만 가정폭력 당한 사람들은 다 그런건 아니죠 저도 어릴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졌던 사람이고 제 와이프도 그런환경에 노출되어 컸던 사람이지만 10년째 결혼생활 잘하며 애기 2낳고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것때문에 그런거야라는거는 하나의 관념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아들러 책을 읽어보면 제 말의 뜻을 알것같습니다
톨데 모든 가정폭력 피해자가 향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흉악범들이 가정폭력을 당한 전력이 있죠. 가정폭력 피해자임에도 자식을 잘 키우고 가정폭력을 대물림하지 않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UnionofSovietSocialistRepubIic 이름이ㅋㅋㅋㅋ
@@톨데 그것 땜에 그런거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환경이 자라지 못했지만 어린시절에 암울하면 아무래도 성격이나 사는방식이 안 좋아 범죄에 노출되기 쉽죠 님 상황은 거의 드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빠도 만만치 않은데? 저 아빠는 등급 뭐임..? 강제 임신 / 자식 폭행, 물고문 / 아내 폭행에서 자살하게 만듬 / 하루종일 도박.. 엄마 지키려고 막아선 아들을 기절할때까지 팬거보면 진짜 심각한데..? 이 사람은 안 유명한가..? 처벌도 안받고..?
원래 그런새끼가 한둘이 아니라ㅋㅋ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기혼녀가 이틀에 한명꼴로 가정폭력때문에 맞아죽는다잖아 따지면 끝도없다
그냥 등급 매길 가치도 없는 존재일듯....
하 애초에 저 애비라는 놈이 첫 성폭행을 시도 했을때 잡혔으면 좀 상황이 나아졌을려나..
아직까지도 가정폭력은 처벌이 힘든데 그 당시에는...
+그와중에 죄책감 하나도 못느낌/아들과 함께 훗날 피해자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삼으며 대화/알코올중독자 진짜 세상에서 없어져야만 하는 사람,,,
역시 부모의 '가정'교육은 중요한거란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제생각에는 가정환경이라는게 결국 부모의 능력이고 그능력은 곧 유전자에서 나온다고 봅니다...(흔히 말하는 지능이나 예체능쪽 재능)
좋은가정환경을 못만드는 유전자가 애를 낳으면 그애도 그런유전자로 태어남...
분명 후천적인 요인도 크지만 살면서 나이먹어가면서 내친구들이나 주변을 보면 딱 그집 부모모습대로큼....
얼마전 본 다큐에서 국민중 14%가 경계성지능장애라고함 7명중 1명이 지능이 부족함... 근데 80~90을 경계성지능장애라고 하는데 91이나 92나... 이런사람까지 따지면 진짜 5명중 1명은 지능이 부족하다고 봐야됨...
@@MRKANG-tj6ep 아닌애들도 많음. 그냥 잃은게 많으면 안하고 잃은게 없으면 저지르기 쉬운것뿐
근데 그럼 아래같은 챙녀는 부모가 남창 창녀인거임?
ㅇㅈ! 가정환경에 따라 자식도 달라지며 부모의 거울은 자식이지요
@@MRKANG-tj6ep 근데 쌍둥이 연구같은거 보면 환경 못무시함.
부모의 가정교육도 중요하고 그 국가 사회 시스템의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에서 사기범죄가 판을 치는것처럼
세상엔 참 기구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일말의 동정심도 들지 않지만 아버지의 한심한 인생을 보고 그대로 배운게 놀라울 따름..
@하은💌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아니 안본다니까 말 쳐들으라고 지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이민정 피상적으로만 평범한 가정일 뿐이지 뜯어보면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오래 가르치면서 보니 그렇더라구요. 비행하는 애들은 더욱이 가정환경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환경 문제가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아요.
@@empath9077 이게 맞음. 부모가 꼭 눈에 보이는 끔찍한 학대를 저질러야만이 아니고,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는데 언어적 폭력을 하거나 방치시키고 키웠거나 자식에게 보이는 행동이 정상적인 게 아니거나... 그런 거 보고 당하고 자라는 영향 무시 못함
@@empath9077 ㄹㅇ 부모님이 다른사람 무시해 버릇하면 애들은 기가막히게 따라함
@@empath9077 아이의 타고난 기질 천성 성향과 부모를 포함한 주변환경의 콜라보임 저런 부모 아래 자란 모든 아이가 범죄자가 되는게 아니고, 모든 저런 기질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범죄자가 되는것도 아니기에
자식은 부모 닮는다는 말이 있음 그래서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함
ㅋㅋ 내로남불임 잘되면 지능력 안좋은거만 부모?? 그냥 인간자체문제임 남탓하지마라
@@내인생이챌린저 잘되면 부모님에게 고마워하고 못되면 부모잘못 인거면 논리적으로 맞나요?
@@내인생이챌린저 커온 환경이 ㅈ같은 경우 범죄자가 될 확률이 더 높긴 하죠
성격같은건 영향받는듯ㅇㅇ
질좋은 로봇과 낡고 삐걱거리는 로봇이있다 질좋은 로봇을 정검하지않았더니 망가지고말았다 낡은 로봇은 걱정이되어 정비를자주해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가지고말았다
사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좋은부모가 아니더라도 자기혼자 개척해가는 사람이있을것이고 좋은부모라도 나쁜길로 가는 사람도있기마련 인생이란 흘러가는 거센 급류와도 같다
시련과 역경이 있고 즐거움도있을것이다 하지만 종착지는 바다인것처럼 우린누구나죽는다 그저 정해진결말까지 좀 더 낫고 즐거운 방향으로 가면되지않을까
부모가 못나서 환경이 안좋아서 따지고싶은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흘러가는 물을 누가막을것인가 어차피 가야되고 어차피 흘러가게될거라면 불평불만하지말고 좀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것이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 아닐까
피해자의 남편은 집에 돌아왔을 때 죽어있는 아내를 보고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말도 표현 못할 정도로 슬펐겠다…
아내는 강간당해 죽어있고 11개월된 딸의 시체가 벽장에서 발견되면.. 법정에서 한 말이 충분히 이해된다 석방시키고 범인 자기가 죽이겠다고..
슬픈게아니라 개 빡돌겟지 진짜 다 갈갈이 찢어버리고 싶을 걸
슬픈정도가 아니라 정신병 걸렸을듯 에휴ㅠㅠㅠ
@@梅干-b7z 한국 압구정 사는 퐁퐁남이면 행복해할듯
@@user-VergenHouse 경험담이냐?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아내와 딸이 살해되있었다니...... 세상이 무너지는기분
슬퍼요...ㅠㅠ..
범죄자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제 아는 지인 중에 초등학생때 아버지 도박빚으로 자살하고 어머니도 집 나가버리고
친척집에서 구타 당하며 자라와 범죄 없이 살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해 자다가 경련 일으키고 하루는 멀쩡하다가 하루는 무기력감에 출근도 안 하고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자고 있더라고요. 어떨때는 어린 시절에 자기를 괴롭힌 놈 죽이겠다 분노 표현도 해버립니다.
저 살인마도 태어난 거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렇게 사는 거나 사람 죽이는 거나 비참하긴 그지 없을 듯
.
@@user-ht7xy9sx7p 그게 말은 쉬운데 안갚으면 주변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파산처리 됐다 하더라도 계속 무언으로 압력넣어서 사람 미치게 만듬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기가막힌다.
범죄자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좀 불쌍하네요.. 아빠가 저러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거같음
인간이 아니니까 저럴 수 있는겁니다
진짜 개역겨움
우리야 교육을 받고 사고 방식이 확립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지 태어나서부터 저런 삶을 살아오면 평생 배운게 저거 뿐이니 잘못 되었는지도 모르는거죠
@@o3oyeo ㅇㅇ
태어나지 않는편이 유족과 피해자, 본인에게도 좋았을텐데..🙏
뭔가 가슴사무치게 슬프지만 현실적이네요.
태어남. 당해버렸내요...
뭔가 안타깝네요 태어난건 축복이고 축하받을일인데 ㅠ
'피임의 중요성'
그러게
아무잘못없는 사람을 피해자로 만든 범죄자들을 쉴드칠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가정환경이 씹창난 범죄자들을 볼때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이게 살아갔을까 역시나 범죄자였을까 나였어도 저렇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사람의 성향 성격이 태어나자마자 정해지는것과 주변환경에 따라 변하는것중 영향이 더 큰쪽은 어딜까
근데 왜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거나 재벌들이 살인하고 도망가고 도둑질하고 남을 나락까지 떨어트리는 사건에는 입꾹닫하세요? 당신이 생각해도 당신의 사고가 모순적이지 않나요?
@@언제나고마워요-t8x 그니까 부자자식이 살인하는건 뭐라안하냐 이소리임? 갑자기? 이영상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살인범에 대한 주제인데?
선천적 가학성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당연히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멕시코에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갱단 멤버들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평범한 청년으로 사는 거임ㅋㅋ 저런 환경에서 태어나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윤리관 자체가 아예 없다고 보면 됨. 말 그대로 옳고 그름에 대한 경계가 사실상 사라지는 것.
@@언제나고마워요-t8x 정상적이거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이 많나요? 아니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이 많나요?
비율을 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물론 당연히 선천적인 성향도 있겠지.
근데 지금까지 봐온 흉악범들만 해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흉악범의 비율이 더 높은데?
태어난 새끼자체가 악이면 교육 잘받아도 저러는거고 순수하게 태어났으면 심한 폭력과 폭언에도 내가커서 저렇게살진 말아야지라고 느낄수도 있을거같음
그의 아버지가 떵떵거리며 살 생각을 하니까 이 또한 빡치지 않을 수가 없네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을 너무엄격하게 훈육하고 다스리고 부모가 자식을 너무 보수적으로 가르치고 다스리고 대하면 득이아니라 독됩니다.
와 소년범에 불우한 가정환경을 감안하여 '무기징역' 선고에 빡친 피해자 가족 이라는 부분이 뭔가 괴리감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였으면 끽해봐야 10년 안되게 선고하고 빡칠거같은데
무기징역이 법정 최고형은 아니지만 사실상 제일 큰 벌이라고 봐야죠.
어떻게 10년 안되게 선고하나요
저런건 우리나라서도 사형입니다
도라에몽 작가가 알면 기분 참 묘하겠다 ㅋㅋㅋ
난 항상 우리 부모님한테 감사함 이런거 보면
친누나만 챙겨주고 나한테 하는 차별 때문에 청소년기때 집을 뛰쳐나와서 4년 밖에 있다가 성인때 들어갔지만 예상과 달리 나한테 엄청 잘해주셨음
밖에 있을때는 이상한 짓거리 많이하고 댕겼었는데 따뜻하게 반겨주는 내 엄마 아빠 보고 눈물이 났었음
그뒤로 나한테도 엄청 잘해주시는데 그 덕 때문인지 지금은 행복함
난 우리 엄마아빠밖에 없는 사람임
항상 우리 엄마아빠 보면 행복하고 좋더라
그냥 자랑한번 해봤음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어서
4년..? 대단하시네요
부모님도 사실은 좋은 분이셨나 보네요
@@iamyourmrsunshine 맞습니다... 잠시 저한테 소홀하셨던것 뿐이였나봐요 ㅎㅎ
@@푸푸푸랜드 혹시 4년 어떻게 지내셨는지 물어도 될까요? 아픈기억이라면 굳이 안떠올려주셔도 됩니당
@@iamyourmrsunshine 처음에는 학원 빈 건물 청소도구함 같은데서 새벽에 화장실 찬물로 씻거나 학교에서 씻으며 지내다가... 운동선수때 제공해주는 숙소에 들어가서 살았었습니다 ㅎㅎ 일 운동 공부 친구들과 놀기 넷 다 챙기면서 바쁘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엄마도 많이 보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돈이 생기다보니 월세를 들어갈 돈이 생기고 숙소에서 같이 자던 형이 계약을 해서 둘이 들어가서 살았어요 ㅎㅎ 2021년 중반쯤에 집을 들어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너무 따뜻하게 반겨주더라고요.
전에도 저를 찾는것 같았지만 찾지 말라고 본가 방 책상에 쪽지에다 써놨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참 후회합니다
우리 엄마아빠 얼마나 나 없이 고생하셨을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ㅠ.. 이젠 8월에 군입대 하기 전까진 엄마아빠 곁에서 잘 챙겨드리고 살 예정입니다!
친누나와는 5년째 여전히 의절한 상태고 앞으로도 좋아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당
새벽에 졸리진 않은데 또 할거는없어서 이렇게 자세하게도 써놨네요 ㅋㅋㅋㅋ 자러가겠습니다🙇♂️
@@푸푸푸랜드 일본만 봐도 가출해서 안좋은 쪽으로 빠지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다행히 숙소와 돈이 어느정도 생겼었군요
정말 좋은 분으로 크신거같고요
다행입니당
대답 감사합니다!!
군대도 힘내시고 행운을 빌게요!
괴인협회님 예전처럼 유명인만 다루지않고 진짜 괴인들을 다뤄주셔서 더 재밌어진거같아요!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처음에 소개할때 악마라고 하셨는데 앞으론 악마 말고 쓰레기나 인간말종 같은 걸로 하는게 어떠실까요? 악마라고 하면 범죄자들이 지들이 뭐라도 된줄안대요 걍 쓰레기들이
악마의 의미가 왜 그렇게 변질됐지
옛날 원래의 의미라면 잡아다가 불태워 죽여야하는 존재인데
ㄹㅇ인간말종, 똥만 싸는 쓰레기, 병신 이런식으로 지칭해주세요. 본인들이 악마, 무법자 이런 단어에 서사를 부여함
선생님 슬슬 히어로가 그립읍니다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느낀다
어릴때 엄마 지키려고 아빠 막아섰다는 거 보면 태어날때부터 악한 건 아니었을텐데 가정환경이 개쓰레기로 만들어버렸네 어린시절 환경이 이래서 중요함 가정폭력범 아버지도 같이 감옥 드가게 했어야해
정말 11개월 아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피해자가 기구한 삶을 산 건 알겠는데 시발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가정 개박살낸 건 진짜 욕밖에 안 나오네 영상에선 피해자 남편 얘기는 거의 없는데 퇴근하고 집 왔더니 피범벅에 아내는 강간당한 채로 옷장에서 죽어있고 천금같은 자식도 같이 죽어있는 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도 포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한컨텐츠 ㄷㄷㄷ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뇌는 발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퇴보할 수도 있고 선함만이 아니라 악도 대물림됨
도라에몽: 진구야. 나도 시체는 처리 못 해.
하, 이젠 하다하다 살인까지 저지르다니.
????: 타임보자기!& 만약에 박스&
육체 복원은 됐는데 영혼이 없어서 그냥 인형이 될 겁니다.
"은하 파괴 폭탄이다!!!!!!!!!!"
형! 이거야 이거! 이게 괴협 브금이지 오랜만에 무한재생으로 늘어지자!
아버지한테 맞았는데 여자를 죽였네...그냥 유전자가 아버지 유전자인듯
한 번 자아가 뒤틀리면 수복하는건 굉장히 어려움 저런 환경은 말 할 것도 없이 뒤틀릴 확률이 높고 정말 정상인 사람들도 사회생활 하는데 환경이 개같거나 사람 잘못 만나면 뒤틀리는 건 한 순간 범죄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형 받는 게 마땅하지만 환경 관점에서 보면 저 지경은 아니어도 누구나가 뒤틀릴 가능성은 미미하든 많든 존재는 한 다는거
이야 남편은 일갔다왔는데 아침에 출근잘하라고 이야기해주던 아내랑 딸이 죽어있다는거아냐 진짜 와 세상이 무너지는기분이겠네
우리나라에선 사형 안 받으면 대국민 김치 싸대기 날릴일.. 안전한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역시 가정 환경이 중요하네
아 너무 안타깝다.. 엄마와 11개월 딸도 이 모든게 유년기가 정상적 이였다면..
몇번을 말해도 강조가 지나치지 않는 말. 가정환경의 중요성
이름 머야 ㅋㅋ
저번에 그 분이네
@@ryankim0912?
엄마가 자살하지 않았더라면 혹은 그에게 어떤분야의 재능이 있었다면 저런 성향도 억제하면서 잘살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듬
ㄹㅇ... 엄마가 죽지만 않았어도 저렇게까진 안 됐었을 것 같음...
또 그렇다고 엄마잘못은 아니라서 진짜..
원인을 엄마한테서 찾으면 안되지. 아빠가 정상적인 놈이 아니었던 게 문제임.
@@vana4358 원인을 찾으려 한거면 아빠가 없어야지... 그냥 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엄마가 죽지 않았더라면 조금 나았지 않을까...?
이런말은 엄마탓이 되는거 같아서..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부모가 좀더 노력하고 사랑해주면 일반적으로 잘 성장할텐데…아빠가 너무 무책임하고 나쁘다..
사법 후진국인 우리나라는 무기징역은 고사하고 10~12년형 정도 살다가 나오면 다행이더군요. 그리고 불우환경 핑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 또한 어릴적 아버지에게 수없이 폭행을 당하고 살았고 어머니가 아이들한테 손을대면 이혼 까지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실정도로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한번은 밀대 파이프로 있는 힘껏 머리를 향해 내리치려는 것 피해서 어깨 결딴이 난 상태에서 이어 아버지는 내 목을 조르고 죽으라고 했던적도 있습니다. 숨이 막혀오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순간 살기 위해 있는 힘껏 뿌리치고 나와서 지금 살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불우한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10년 성실히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 작지만, 사업체 차리고 현재 월 수천 연간 수억 벌며 아무 문제 없이 회사 운영을 하며 잘 먹고 잘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우한 가정환경 탓은 핑계라 생각합니다. 저는 성격이 마음이 약하고 남에게 해코지하지 않으며 항상 측은지심, 역지사지, 사람이 사람됨 도리를 항상 생각하고 돈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도라에몽이 진구방 벽장에 사니까... ㄷㄷ
뭐야 이 프로필... 오랜만이네
...아
그래서 프사 뭐라 쳐야됨?
남편은 장롱 열었을때 얼마나 놀랐을까...
악마는 태어 나기도 하고 만들어 지기도 한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그렇게 만들어 졌으니 당연히 악마지.
저런거보면 일본이 진짜 존나게 부럽네 저런 미성년자도 그냥 교화안될 쓰레기라도 다 아니까 바로 사형때리고 무기징역도 항소할정도인데 우리나라는 ㅅ발 저거랑 똑같은 범행이였어도 촉법소년으로 몇년살다 나왓을거다 아마
매번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가정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20시간만에 30만 조회수가나온다는것은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다는걸 보여준다
불우한환경으로 아들이 살인자가된다면 그 부모도 함께 재판받아야되는거아닌가;;
불우한 환경의 기준은 누가 정해요? 우린 그걸 연좌제라 합니다.
속았다 썸넬 대충 보고 애니 캐릭터 소개인줄... 도라에몽 아닌 도라이 살인범 후쿠다 타카유키 쌍중지처억~♡
악마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결국엔 성격 성향에 뇌구조가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때문에 자녀는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도 부모를 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거보면 범죄성향도 유전될가능성이 높을뿐더러 후천적인 환경탓에 범죄자로 자랄확률이 높으니 애당초 중범죄자들을 성불구로 만들어버리는 편이 낫지않을까 싶은데. 출소뒤에 지 유전자 못남기게. 애초에 다른 이의 삶과 생명을 해쳤는데 지 쾌락과 번식을 할 수 있으면 안될것같아요
ㄹㅇ 인정
태어나기 될 중범죄자들의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상각함
ㅇㅈ 유전적으로 폭력성이 대물림 됨
그냥 아예 태어날때부터 검사받아서 안좋은 유전자 가진애들은 다 안락사 시킨다 해라 ㅋㅋ
저런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 게 범죄의 이유가 될 순 없음 어렸을 때 어려운 시절을 보낸 사람들 중에서도 더 열심히 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범죄 형량을 낮춰주는 건 아닌 거 같음… 물론 매우 안타깝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그게 범죄에 있어서 타당성이 될 순 없는 거지 않나…
뭔 쌉소리임 어려운시절보낸 사람들중에선 당연히 못살고있는 사람이 많지;;
범죄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는거랑 범죄를 옹호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님처럼 알빠노 정신이 사회를 가득 채울수록 더욱 더 지옥으로 변해갈 겁니다.
어째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가족들도 도와줬던 은인들도 아무도 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되어버리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
근데 진짜 싸이코패스나 흉악범들 보면
거의다 유년기, 청소년기에 부모가
가정폭력, 약물, 알콜중독, 억압 등 이런게
공통점이네 ㄹㅇ 싸패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듯
근데 진짜 개같이 암울한 환경에서 자라도 착하게 크는 사람들 존재함.
반대로 싸패범죄가 이슈돼서 그렇지 대부분의 싸패는 자기가 싸패인거 모르고 평범하게 살다 죽음.
이런거 봤을때 그냥 싸패로 태어나고 가정,학교폭력 같은게 트리거가 되는듯.
@@kkjin7936 착하게 크는 사람들은 주변사람 영향도 있다고봄... 흉악범들보면 가정환경도 안좋고 주변사람들도 다 쓰레기더라..
가정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일본 엔 기괴한사건이 참 많은듯...
아직도 아스팔트소녀는 잊혀지지않는다...
한국도 만만치 않음;; 시체로 회를뜬다는건 존나 개소름임..
시멘트 소녀 아니구여.??
콘크리트요..
우리나라도 콘크리트사건 비슷한건 있음 성고문오지게 한 사건잇엇음
지존파 선에서 정리 가능
체벌은 훈육으로 자녀에게 각인시키는거지 애를 때리려고하는것이 아니다 오늘도 집안의 중요성 +1
기절할때까지 때리는 게 아버지냐고..
애초에 체벌 뜻이 신체적 폭력을 동반하고 있어야함
체벌이랑 훈육은 다름
아무잘못 없는 남편은 어카냐..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딸 모두 집에 돌아와보니 처참히 죽어있었는데ㅜㅜ
진짜 가정폭력이 대체 몇 명의 범죄자들을 만들어내는 거냐...
형님 담번에 버지니아 총기난 사건 조승희 범죄자 한번 다뤄줄수 있을까요 .?
제너럴 조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장군님을 왜..?
오은영 박사님의 일본 원정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끔 난 이런 생각을 함
사형수에게 방사능을 쐬게 해주면 안되나
국민도 모르게 극비로 그러면 서서히 고통스럽게 이유불명으로 죽을텐데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오늘따라 시작부분에 시잇~팔세가 악센트가 쎄진것 같네요 ㅋㅋ
이제 저런거 잇으면 부모도 같이 처벌햇으면...
지 애비나 죽이지 힘없는 모녀를 왜죽이냐 ㅋㅋㅋㅋ
그니까 미친ㅋㅋㅋㅋ 애비 죽였으면 전국민 중 아무도 욕 안함
ㄹㅇ
가정교육이 중요하지만
저렇게 자랐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는건 아닙니다
영향을 받았지만 가정교육만을 탓해서는 안됩니다...
가정교육 똑바로 못받으면 범죄자 아니면 사회성 부족한 덜떨어진 사람되는거 맞는데?
@@웃긴녀석-g2f 사회성 떨어지는 모든 사람들이 범죄 저지르는것도 아닌데?
가정환경 탓해도 되고 탓할 만함. 다만 처벌은 받아야겠지
가정환경이 좋으면 흉악범은 안 됨
모두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근데 진짜 불쌍하긴 불쌍하다.. 가정폭력하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 중에 정상적으로 자라는 애들이 몇 없는 듯.
요즘 괴인협회가 점점 공포가되는거 같지만
그래도 구독과 좋아요~
무기징역이 많이 봐준거라니 한국이었으면 10년형이었다
참고로 일본의 사형수는 언제 죽을지 모르니 일은 없고 마치 한국의 고3 대우처럼 한다고 하네요
절대 자기 자식을 체벌하면 안된다
- 오은영 -
킬링필드 폴 포트 특집 부탁드립니다!!
3:20 무기 징역이 나왔는데도 화를 냈다는것에 띠용... 우리나라는 길어야 30년 징역살이주던데....
PC방 살인사건 김성수도 30년형이죠;;
개가 그저귀여운개를 만나서..뭐가어째? 진짜다양하게 미치는구나 인간은
3:15 저런 망할 것은 어디 가나 있는 건가?
애비든 애미든 같이 처벌 시키는 법안이 필요함
와...
진짜 신급 괴물이 너무 많아요
신급 괴물들은 까도 까도 나와 괴인이라고 칭하기엔 사람 취급 하기도 싫은..
범죄자들 중 대다수는 부모가 정상이 아니다
범죄자들 부모욕을 하는것은 펙트에
기반을 하는 사실인듯
가정환경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게 하는 사건이네..
ㄴ징
어떻게 배관공인척하고 사람을 죽일생각을 하냐;;
3:45 생전 고인의 개쩌는 장면
살아가며 뱀눈을 만난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시길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우리엄마아빠는 나를 행복한 가정에 태어나게 했는데 내가 비행을 너무 저지르고 다녔어 나같은 사람때매 내 가족이란 사람들이 힘든거같아요 우리가족 미안해요 감정글좀 써봤어요
한국도 솜방맹이 말고 저런 재판만 내렸음 좋겠다..
근데 순수악이 실제로 있는걸 다시 보니 무섭네..ㄷㄷ
감옥에서 아직 사형 안당하고 잘먹고 잘살고있는중 앤딩이라니 진짜 개빡치네
나도 체벌 찬성자긴 하지만 애를 주먹으로 체벌하는건 그건 그냥 살인미수나 마찬가지다.
번역 좀
좋아요 누른 30명 모두는 댓글의 의도를 똑같이 올바르게 파악한 건가?
영어가 더 읽기 편하겠노
이거 한국어냐
나도 체벌 찬성자긴 개뿔 애를 주먹으로 체벌하는건 그냥 살인미수나 마찬가지다
이런 뜻으로 쓰고 싶었는데 드립 어설프게 쓴건가
4:31 나도 당신이 슬프지 않게 매듭 지어서 도와주고싶네요^^
2012년에 사형선고 받았는데 왜 집행을 안함?
근데 저런 환경에서 자라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절반은 강럭범죄자가 될꺼 같음...
3:20 순간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다 이딴 ㅂㅅ같은 나라 법에 적응돼서 저런짓 저지르고도 '저건 몇년살다가 나오겠네' 싶었는데 바로 무기징역 때려버리길래 흠칫 했네
18살이 23살과 애기인딸을죽이고
벽장에 넣어놨다고???????
아빠의 회사의 동료의 아내&애를 죽였다고?????
그리고 넣어논이유가 도라에몽이구해줄꺼라고 믿었다고????
알고보면 이유있는 패드립은 정당한게 아닐까
히어로 협회 추천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1079호 기관사 참사 당시 처음 불이난 곳은 79호고 그 후
에 옆에 1080호에 불이 붙은건데 1079호에는 단 한명도 사상자가 안 나왔고 정작 모든 사상자는 옮겨 붙
은 1080호의 사상자들이었다합니다
중국이 유일하게 부러운거 하나가 바로 범죄자 얄짤없는 사형 시키는거...
진짜 자식교육이 중요하네;;
한국이였으면 도라에몽 시청 금지 시켰을듯
ㅇㅈ
진짜 범죄자는 죄다 가정환경이 판타지네
그렇지 모든 불우한가정환경이 절대 면죄부가되선 안됌
니인생이 소중한만큼 남의 인생도 소중하거든
이건 부모의 잘못이 크다..
도라에몽이 현재에 왔다가 기겁하고 기절해서 미래에서 사람들이 되로 싣고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