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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 선생님 덕분에 호흡 연습 많이 하니까 절대 뚫리지 않던 마의 2옥시를 찍었네요(3옥 도는 얇은 소리라서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된 건지 안된 건지) 아직은 좀 약해서 사오정처럼 나바아아아앙 될 때도 많고 살짝 가성처럼 들리긴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ㅎㅎ 유료인강 내용도 액기스만 잘라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성대는 소리가 나올만큼만 살짝만 써도 쓴겁니다 굳이 풀로 붙일 필요는 없어요 나머지는 호흡압력으로 채워주는겁니다 처음부터 성대위주의 소리를 써버리면 나중에 그 맛에 취해 제대로된 소리를 찾아가기 힘듭니다 성대를 붙인소리가 무조건 적으로 틀렸다기보다는 건강하고 마이킹 된 발성에 올바른 소리는 아니죠
제가 6년동안 2옥미~파 에서 삑사리 가성으로 넘어갔는데 호흡과 그로 인한 후두 위치의 문제더라고요. 한번 득음하니까 목에서 가져가야 하는 느낌의 종류가 아예 다르더군요. 그냥 목에서 다루는 영역 자체가 다른 영역인데 계속 평소 쓰던 목이나 호흡대로 바꾸려고 하니까 안됐던거임. 이 쇼츠대로 하는게 정말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뽕삥 조금 깁니다. 저는 ruclips.net/video/ANvdNPeBefQ/видео.html 이거 보고 깨우쳤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눌리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븅딱같은 소리로 가성을 내고 귀신가성같은걸 쓰던 사람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벽이 존재하듯이 진성으로 잘 올라가다가 바로 음이 몇단계 점프해버리고 그 사이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잖아요. 소리의 질감도 완전 다르고요. 이거를 해결하려고 제가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어떤 영상을 봐도 "이미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왜 다른지를 모른 채로 아 그냥 내가 안되는 목이구나 생각했어요. 이게 근데 개념이 아예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였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딱 두가지만 느낄줄 알면 그 뒤는 연습이 다 해결해줍니다. 첫번째는 목의 사용 위치입니다. 솔직히 목이랑 입 코 다 보이는 그림 보여주면서 화살표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쩌구 하는거 체감하는거는 득음 후에나 가능한거 같고요, 다른식으로 접근을 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물리적으로 만지고 느끼는 목만을 놓고 보자고요. 쇄골에 붙어있는 부분부터 쭉 올라가서 혀 밑까지잖아요. 님이나 과거의 제가 쓰고있던 부위는 혀 밑 근처의 어딘가 윗부분을 무진장 썼어요. 여기다가 힘을 주면 (진성)-(벽)-(가성) 이렇게 됐고, 목이 빨리 쉬었습니다. 근데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쪽팔리지 않게 작게 흥얼거린다고 생각하고 제일 낮은 음에서 제일 높은음까지 올려보면 벽이 안느껴지고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걸 느낄겁니다. 이상하죠? 이걸 토대로 저희는 음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목의 윗부분에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리를 크게 내야하는데 못내는거 아닌가요?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소리를 크고 작게 내는걸 조절하는건 여기 위치가 아닙니다. 이 쇼츠 영상에서 말하는 흐어- 하는 소리를 내보시면 목의 저 아래쪽이 긁히는 느낌이 날겁니다. 우리는 힘조절을 거기서 해야합니다. 같은 낮은 목소리를 내더라도 평소처럼 목 윗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거랑 밑에 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요. 후자가 훨씬 답답하고 시원하게 확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물이 나오는 호스의 끝부분을 누르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노래 부를때의 정론이었던겁니다. 호스의 끝부분을 얼만큼 열고 닫을지를 목 아래쪽에서 결정하고, 목 위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힘을 줄 필요가 없죠 이미 아래쪽에서 성량을 조절해주니까요) 음만 결정해주는겁니다. 근데 그동안 우리가 했던거는 목 위쪽에서 두 역할을 다 하려고 했던거에요. 힘을 빼야하는데 힘을 주는건 말이 안되죠. 두번째는 호흡인데요, 이게 목 아래쪽을 사용하는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입을 연채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를 가두면, 혀로 퇴로를 막는게 아닌 이상 우리는 기도 쪽에서 퇴로를 막아야합니다. 일단은 복식호흡이니 뭐니 생각하지 마시고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시면 공기의 여유가 없어지는 지점이 옵니다. 그런데 노래 부를 때는 이 상태에서도 단어 한두개를 더 불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숨을 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든 배를 등딱지에 붙이려는 느낌으로 숨을 쥐어짜냅니다. 그 때 쓰는 배와 횡경막의 근육을 잘 기억해두시고요. 다시 숨을 아까처럼 마시고 기도쪽에서 잠궈봅니다. 아까 썻던 근육들에 힘을 주면 뭔가 내 폐의 압력이 올라가는걸 느낄겁니다. 이번엔 압력이 올라간 그 상태로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면, 훨씬 오래, 세게 유지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로 성량조절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무 노래나 평소 여유있게 부르던 노래를 하나 골라서, 소리는 내지 말고 숨만으로 전에 하던 방식과 방금 알려드린 방식을 둘 다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는 목 위쪽만 써서 숨도 쥐어짜고 음도 조절했는데, 뭔가 숨 조절을 밑에서 해주니까 위에는 자연스럽게 의식이 안되네? 하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후두의 위치를 운운하는 것은 앞의 두개를 느끼게 되면 무슨 말인지 자연스럽게 아실거에요. 결국에 평소에 목 위쪽에 집중되던 것들이 목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감으로써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럼 위쪽에 여유가 생겼잖아요? 그때부터는 자기만의 목소리나 발음법을 위쪽에서 자유자재로 연습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의 조화를 몸으로 느끼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목의 아래쪽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방금 막 헬스를 한거처럼 힘들겁니다. 그 때쯤 되면 내 호흡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음이 안올라가는데, 신기하게 목은 안쉬어있습니다. 이게 목에 힘을 주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우리가 득음하기 전 진성으로 음정 올리는걸 말하는 겁니다. 목 아래쪽 근육이 아픈거는 호흡과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에 안쓰던 부위를 쓰니까 그런거라 다른거고요. 이 상태로 더 하려고 하면 목 다 나가니까(호흡 안되는데 되는거마냥 목을 쓰게 되기 때문에) 3~4일 쉬었다가 다시 연습하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득음한지는 얼마 안되어서 틀린것도 있을수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븅딱소리를 탈출한다는 점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탈출을 해야 다른 영상을 보고 바로잡든 할거 아니에요 ㅎㅎ.
@@정뽕삥 조금 깁니다. 저는 ruclips.net/video/ANvdNPeBefQ/видео.html 이거 보고 깨우쳤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눌리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븅딱같은 소리로 가성을 내고 귀신가성같은걸 쓰던 사람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벽이 존재하듯이 진성으로 잘 올라가다가 바로 음이 몇단계 점프해버리고 그 사이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잖아요. 소리의 질감도 완전 다르고요. 이거를 해결하려고 제가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어떤 영상을 봐도 "이미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왜 다른지를 모른 채로 아 그냥 내가 안되는 목이구나 생각했어요. 이게 근데 개념이 아예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였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딱 두가지만 느낄줄 알면 그 뒤는 연습이 다 해결해줍니다. 첫번째는 목의 사용 위치입니다. 솔직히 목이랑 입 코 다 보이는 그림 보여주면서 화살표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쩌구 하는거 체감하는거는 득음 후에나 가능한거 같고요, 다른식으로 접근을 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물리적으로 만지고 느끼는 목만을 놓고 보자고요. 쇄골에 붙어있는 부분부터 쭉 올라가서 혀 밑까지잖아요. 님이나 과거의 제가 쓰고있던 부위는 혀 밑 근처의 어딘가 윗부분을 무진장 썼어요. 여기다가 힘을 주면 (진성)-(벽)-(가성) 이렇게 됐고, 목이 빨리 쉬었습니다. 근데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쪽팔리지 않게 작게 흥얼거린다고 생각하고 제일 낮은 음에서 제일 높은음까지 올려보면 벽이 안느껴지고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걸 느낄겁니다. 이상하죠? 이걸 토대로 저희는 음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목의 윗부분에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리를 크게 내야하는데 못내는거 아닌가요?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소리를 크고 작게 내는걸 조절하는건 여기 위치가 아닙니다. 이 쇼츠 영상에서 말하는 흐어- 하는 소리를 내보시면 목의 저 아래쪽이 긁히는 느낌이 날겁니다. 우리는 힘조절을 거기서 해야합니다. 같은 낮은 목소리를 내더라도 평소처럼 목 윗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거랑 밑에 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요. 후자가 훨씬 답답하고 시원하게 확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물이 나오는 호스의 끝부분을 누르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노래 부를때의 정론이었던겁니다. 호스의 끝부분을 얼만큼 열고 닫을지를 목 아래쪽에서 결정하고, 목 위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힘을 줄 필요가 없죠 이미 아래쪽에서 성량을 조절해주니까요) 음만 결정해주는겁니다. 근데 그동안 우리가 했던거는 목 위쪽에서 두 역할을 다 하려고 했던거에요. 힘을 빼야하는데 힘을 주는건 말이 안되죠. 두번째는 호흡인데요, 이게 목 아래쪽을 사용하는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입을 연채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를 가두면, 혀로 퇴로를 막는게 아닌 이상 우리는 기도 쪽에서 퇴로를 막아야합니다. 일단은 복식호흡이니 뭐니 생각하지 마시고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시면 공기의 여유가 없어지는 지점이 옵니다. 그런데 노래 부를 때는 이 상태에서도 단어 한두개를 더 불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숨을 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든 배를 등딱지에 붙이려는 느낌으로 숨을 쥐어짜냅니다. 그 때 쓰는 배와 횡경막의 근육을 잘 기억해두시고요. 다시 숨을 아까처럼 마시고 기도쪽에서 잠궈봅니다. 아까 썻던 근육들에 힘을 주면 뭔가 내 폐의 압력이 올라가는걸 느낄겁니다. 이번엔 압력이 올라간 그 상태로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면, 훨씬 오래, 세게 유지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로 성량조절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무 노래나 평소 여유있게 부르던 노래를 하나 골라서, 소리는 내지 말고 숨만으로 전에 하던 방식과 방금 알려드린 방식을 둘 다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는 목 위쪽만 써서 숨도 쥐어짜고 음도 조절했는데, 뭔가 숨 조절을 밑에서 해주니까 위에는 자연스럽게 의식이 안되네? 하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후두의 위치를 운운하는 것은 앞의 두개를 느끼게 되면 무슨 말인지 자연스럽게 아실거에요. 결국에 평소에 목 위쪽에 집중되던 것들이 목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감으로써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럼 위쪽에 여유가 생겼잖아요? 그때부터는 자기만의 목소리나 발음법을 위쪽에서 자유자재로 연습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의 조화를 몸으로 느끼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목의 아래쪽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방금 막 헬스를 한거처럼 힘들겁니다. 그 때쯤 되면 내 호흡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음이 안올라가는데, 신기하게 목은 안쉬어있습니다. 이게 목에 힘을 주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우리가 득음하기 전 진성으로 음정 올리는걸 말하는 겁니다. 목 아래쪽 근육이 아픈거는 호흡과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에 안쓰던 부위를 쓰니까 그런거라 다른거고요. 이 상태로 더 하려고 하면 목 다 나가니까(호흡 안되는데 되는거마냥 목을 쓰게 되기 때문에) 3~4일 쉬었다가 다시 연습하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득음한지는 얼마 안되어서 틀린것도 있을수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븅딱소리를 탈출한다는 점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탈출을 해야 다른 영상을 보고 바로잡든 할거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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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샘 덕분에 가성쓰는 성시경 노래도 부를 수 있게되고 음역도 넓어지고 노래방가서 원래도 짜치는 실력은 아닌데 요즘은 진짜 많이 늘었음 한시간 불러도 목 안나가고. 성대 살짝 걸치고 배로 미는 기본을 계속 강조하시는 게 진짜 근본임.
배로 미는 팁좀 있을까요 옆구리 쪽에 힘주면서 연습 하긴 하는데 아랫배를 땡기는 힘도 줘야 하나요?
ㄹㅇ 하압의 그 생경한 느낌에 대한 깨달음을 준 유일한 선생님임. 하압, 그다음 상압 두 가지만 주구장창 강조하시니 목잡이 독학러 입장에서 최대한 덜 헤멜 수 있게 해주는 트레이너신듯
표현 하나하나가 정말 빛이나요
살많이빠졌네요 건강해보이셔요~
징효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발성들 중에서 " 가장 중요한 발성 " 이네요 이것만 습관될때까지 연습해도 " 반 이상은 " 성공할것 같네요!!!
와 이영상 보고연습했는데 그냥 노래가 나오네. 천재이시느ㅡㅅ
노래 못불러도 재밌는데 잘부르면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으로 찾게된 채널인데.. 최근에 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래도 한곡 완성해서 올려주세요
모범적 보컬 부분부분말고 전곡으로~♡~
짧지만 이 두가지에 핵심이 담겨져있네요~다시 한번 새겨듣고 갑니다
스윙스님 랩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 가르치시네요😮
역시 먼데이키즈👍
하임리히법 한번 당해보면 무슨느낌인지 알게됨ㅋㅋㅋ
발성 호흡강좌는 많이 있는데 박자 연습강좌는 없을까요?
형왜케잘생겼어ㅡㅡ
장효진 선생님 덕분에 호흡 연습 많이 하니까 절대 뚫리지 않던 마의 2옥시를 찍었네요(3옥 도는 얇은 소리라서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된 건지 안된 건지) 아직은 좀 약해서 사오정처럼 나바아아아앙 될 때도 많고 살짝 가성처럼 들리긴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ㅎㅎ
유료인강 내용도 액기스만 잘라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쇼츠로 인증 좀
@@replyjudge 쇼츠 업로드 했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이어플러그 착용하고 해봤는데 뭔가 더 잘 되는 느낌이라 녹음 해봤어요
아직 완전 득음을 한 게 아니라서 소리는 듣기 싫으실수도 있습니다
완벽한 "진상" 으로 보고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아 진짜 목잡이에서 벗어나고싶네요
정말 제대로 가르치는 일인
여러분이 잘못 생각하는 예가 있어요
소리로만 따라하는게 아니에요
허~에서 나오는 소리는 부산물 입니다
이 쇼츠 그대로 따라하시고 악플 천지를 감히 예상해봅니다
결국 소리는 호흡 서포트에 성대 리스펙 입니다
우와..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당ㅋㅋ
진호 소몰이 따라하면 되나요!?!
선생님 모자 브랜드 알려주세오
성대를 완전히 닫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성대접촉도 그래서 연습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성대를 완전히 닫지 않은
소리가 발전하면 어떻게 되나요?
실제로 성대는 소리가 나올만큼만 살짝만 써도 쓴겁니다 굳이 풀로 붙일 필요는 없어요 나머지는 호흡압력으로 채워주는겁니다 처음부터 성대위주의 소리를 써버리면 나중에 그 맛에 취해 제대로된 소리를 찾아가기 힘듭니다 성대를 붙인소리가 무조건 적으로 틀렸다기보다는 건강하고 마이킹 된 발성에 올바른 소리는 아니죠
@@ForYou-YJ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풀로 붙이는순간부터 끝나는거에요 노래는 ㅎ...
제가 6년동안 2옥미~파 에서 삑사리 가성으로 넘어갔는데 호흡과 그로 인한 후두 위치의 문제더라고요. 한번 득음하니까 목에서 가져가야 하는 느낌의 종류가 아예 다르더군요. 그냥 목에서 다루는 영역 자체가 다른 영역인데 계속 평소 쓰던 목이나 호흡대로 바꾸려고 하니까 안됐던거임. 이 쇼츠대로 하는게 정말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두부..는 뒤통수죠 ??
@@junghyunkim9724 어 그러네요 ㅋㅋㅋ 감사요
저 똑같이 2옥 파에서 솔, 솔샵 넘어가면 븅딱같은 소리이거나(닭 털뜯을때 소리) 아니면 가성인데요.. 진짜 너무 너무 궁금해요 그 느낌이라는게요. 후두 위치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등.. 아니면 따로 한번 만나서 좀 뭔가 배울 수 있을까요?? 저 너무 궁금합니다...
@@정뽕삥
조금 깁니다.
저는 ruclips.net/video/ANvdNPeBefQ/видео.html 이거 보고 깨우쳤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눌리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븅딱같은 소리로 가성을 내고 귀신가성같은걸 쓰던 사람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벽이 존재하듯이 진성으로 잘 올라가다가 바로 음이 몇단계 점프해버리고 그 사이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잖아요. 소리의 질감도 완전 다르고요. 이거를 해결하려고 제가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어떤 영상을 봐도 "이미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왜 다른지를 모른 채로 아 그냥 내가 안되는 목이구나 생각했어요. 이게 근데 개념이 아예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였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딱 두가지만 느낄줄 알면 그 뒤는 연습이 다 해결해줍니다.
첫번째는 목의 사용 위치입니다. 솔직히 목이랑 입 코 다 보이는 그림 보여주면서 화살표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쩌구 하는거 체감하는거는 득음 후에나 가능한거 같고요, 다른식으로 접근을 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물리적으로 만지고 느끼는 목만을 놓고 보자고요. 쇄골에 붙어있는 부분부터 쭉 올라가서 혀 밑까지잖아요. 님이나 과거의 제가 쓰고있던 부위는 혀 밑 근처의 어딘가 윗부분을 무진장 썼어요. 여기다가 힘을 주면 (진성)-(벽)-(가성) 이렇게 됐고, 목이 빨리 쉬었습니다. 근데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쪽팔리지 않게 작게 흥얼거린다고 생각하고 제일 낮은 음에서 제일 높은음까지 올려보면 벽이 안느껴지고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걸 느낄겁니다. 이상하죠? 이걸 토대로 저희는 음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목의 윗부분에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리를 크게 내야하는데 못내는거 아닌가요?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소리를 크고 작게 내는걸 조절하는건 여기 위치가 아닙니다. 이 쇼츠 영상에서 말하는 흐어- 하는 소리를 내보시면 목의 저 아래쪽이 긁히는 느낌이 날겁니다. 우리는 힘조절을 거기서 해야합니다. 같은 낮은 목소리를 내더라도 평소처럼 목 윗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거랑 밑에 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요. 후자가 훨씬 답답하고 시원하게 확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물이 나오는 호스의 끝부분을 누르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노래 부를때의 정론이었던겁니다. 호스의 끝부분을 얼만큼 열고 닫을지를 목 아래쪽에서 결정하고, 목 위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힘을 줄 필요가 없죠 이미 아래쪽에서 성량을 조절해주니까요) 음만 결정해주는겁니다. 근데 그동안 우리가 했던거는 목 위쪽에서 두 역할을 다 하려고 했던거에요. 힘을 빼야하는데 힘을 주는건 말이 안되죠.
두번째는 호흡인데요, 이게 목 아래쪽을 사용하는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입을 연채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를 가두면, 혀로 퇴로를 막는게 아닌 이상 우리는 기도 쪽에서 퇴로를 막아야합니다. 일단은 복식호흡이니 뭐니 생각하지 마시고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시면 공기의 여유가 없어지는 지점이 옵니다. 그런데 노래 부를 때는 이 상태에서도 단어 한두개를 더 불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숨을 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든 배를 등딱지에 붙이려는 느낌으로 숨을 쥐어짜냅니다. 그 때 쓰는 배와 횡경막의 근육을 잘 기억해두시고요. 다시 숨을 아까처럼 마시고 기도쪽에서 잠궈봅니다. 아까 썻던 근육들에 힘을 주면 뭔가 내 폐의 압력이 올라가는걸 느낄겁니다. 이번엔 압력이 올라간 그 상태로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면, 훨씬 오래, 세게 유지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로 성량조절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무 노래나 평소 여유있게 부르던 노래를 하나 골라서, 소리는 내지 말고 숨만으로 전에 하던 방식과 방금 알려드린 방식을 둘 다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는 목 위쪽만 써서 숨도 쥐어짜고 음도 조절했는데, 뭔가 숨 조절을 밑에서 해주니까 위에는 자연스럽게 의식이 안되네? 하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후두의 위치를 운운하는 것은 앞의 두개를 느끼게 되면 무슨 말인지 자연스럽게 아실거에요. 결국에 평소에 목 위쪽에 집중되던 것들이 목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감으로써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럼 위쪽에 여유가 생겼잖아요? 그때부터는 자기만의 목소리나 발음법을 위쪽에서 자유자재로 연습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의 조화를 몸으로 느끼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목의 아래쪽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방금 막 헬스를 한거처럼 힘들겁니다. 그 때쯤 되면 내 호흡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음이 안올라가는데, 신기하게 목은 안쉬어있습니다. 이게 목에 힘을 주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우리가 득음하기 전 진성으로 음정 올리는걸 말하는 겁니다. 목 아래쪽 근육이 아픈거는 호흡과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에 안쓰던 부위를 쓰니까 그런거라 다른거고요. 이 상태로 더 하려고 하면 목 다 나가니까(호흡 안되는데 되는거마냥 목을 쓰게 되기 때문에) 3~4일 쉬었다가 다시 연습하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득음한지는 얼마 안되어서 틀린것도 있을수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븅딱소리를 탈출한다는 점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탈출을 해야 다른 영상을 보고 바로잡든 할거 아니에요 ㅎㅎ.
@@정뽕삥
조금 깁니다.
저는 ruclips.net/video/ANvdNPeBefQ/видео.html 이거 보고 깨우쳤습니다. 유튜브 링크가 눌리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븅딱같은 소리로 가성을 내고 귀신가성같은걸 쓰던 사람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벽이 존재하듯이 진성으로 잘 올라가다가 바로 음이 몇단계 점프해버리고 그 사이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잖아요. 소리의 질감도 완전 다르고요. 이거를 해결하려고 제가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어떤 영상을 봐도 "이미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왜 다른지를 모른 채로 아 그냥 내가 안되는 목이구나 생각했어요. 이게 근데 개념이 아예 다른 얘기를 하는 거였더라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딱 두가지만 느낄줄 알면 그 뒤는 연습이 다 해결해줍니다.
첫번째는 목의 사용 위치입니다. 솔직히 목이랑 입 코 다 보이는 그림 보여주면서 화살표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쩌구 하는거 체감하는거는 득음 후에나 가능한거 같고요, 다른식으로 접근을 해봅시다. 그냥 우리가 물리적으로 만지고 느끼는 목만을 놓고 보자고요. 쇄골에 붙어있는 부분부터 쭉 올라가서 혀 밑까지잖아요. 님이나 과거의 제가 쓰고있던 부위는 혀 밑 근처의 어딘가 윗부분을 무진장 썼어요. 여기다가 힘을 주면 (진성)-(벽)-(가성) 이렇게 됐고, 목이 빨리 쉬었습니다. 근데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집에서 아무도 모르게 쪽팔리지 않게 작게 흥얼거린다고 생각하고 제일 낮은 음에서 제일 높은음까지 올려보면 벽이 안느껴지고 진성과 가성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걸 느낄겁니다. 이상하죠? 이걸 토대로 저희는 음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목의 윗부분에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소리를 크게 내야하는데 못내는거 아닌가요? 이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 소리를 크고 작게 내는걸 조절하는건 여기 위치가 아닙니다. 이 쇼츠 영상에서 말하는 흐어- 하는 소리를 내보시면 목의 저 아래쪽이 긁히는 느낌이 날겁니다. 우리는 힘조절을 거기서 해야합니다. 같은 낮은 목소리를 내더라도 평소처럼 목 윗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거랑 밑에 쪽에 힘을 실어서 말하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요. 후자가 훨씬 답답하고 시원하게 확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물이 나오는 호스의 끝부분을 누르고 있는 것이지요. 이게 노래 부를때의 정론이었던겁니다. 호스의 끝부분을 얼만큼 열고 닫을지를 목 아래쪽에서 결정하고, 목 위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힘을 줄 필요가 없죠 이미 아래쪽에서 성량을 조절해주니까요) 음만 결정해주는겁니다. 근데 그동안 우리가 했던거는 목 위쪽에서 두 역할을 다 하려고 했던거에요. 힘을 빼야하는데 힘을 주는건 말이 안되죠.
두번째는 호흡인데요, 이게 목 아래쪽을 사용하는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입을 연채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를 가두면, 혀로 퇴로를 막는게 아닌 이상 우리는 기도 쪽에서 퇴로를 막아야합니다. 일단은 복식호흡이니 뭐니 생각하지 마시고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시면 공기의 여유가 없어지는 지점이 옵니다. 그런데 노래 부를 때는 이 상태에서도 단어 한두개를 더 불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숨을 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든 배를 등딱지에 붙이려는 느낌으로 숨을 쥐어짜냅니다. 그 때 쓰는 배와 횡경막의 근육을 잘 기억해두시고요. 다시 숨을 아까처럼 마시고 기도쪽에서 잠궈봅니다. 아까 썻던 근육들에 힘을 주면 뭔가 내 폐의 압력이 올라가는걸 느낄겁니다. 이번엔 압력이 올라간 그 상태로 숨이 새어나가듯이 천천히 빼보면, 훨씬 오래, 세게 유지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로 성량조절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무 노래나 평소 여유있게 부르던 노래를 하나 골라서, 소리는 내지 말고 숨만으로 전에 하던 방식과 방금 알려드린 방식을 둘 다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는 목 위쪽만 써서 숨도 쥐어짜고 음도 조절했는데, 뭔가 숨 조절을 밑에서 해주니까 위에는 자연스럽게 의식이 안되네? 하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후두의 위치를 운운하는 것은 앞의 두개를 느끼게 되면 무슨 말인지 자연스럽게 아실거에요. 결국에 평소에 목 위쪽에 집중되던 것들이 목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감으로써 후두가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럼 위쪽에 여유가 생겼잖아요? 그때부터는 자기만의 목소리나 발음법을 위쪽에서 자유자재로 연습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의 조화를 몸으로 느끼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목의 아래쪽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방금 막 헬스를 한거처럼 힘들겁니다. 그 때쯤 되면 내 호흡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음이 안올라가는데, 신기하게 목은 안쉬어있습니다. 이게 목에 힘을 주는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우리가 득음하기 전 진성으로 음정 올리는걸 말하는 겁니다. 목 아래쪽 근육이 아픈거는 호흡과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에 안쓰던 부위를 쓰니까 그런거라 다른거고요. 이 상태로 더 하려고 하면 목 다 나가니까(호흡 안되는데 되는거마냥 목을 쓰게 되기 때문에) 3~4일 쉬었다가 다시 연습하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득음한지는 얼마 안되어서 틀린것도 있을수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븅딱소리를 탈출한다는 점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탈출을 해야 다른 영상을 보고 바로잡든 할거 아니에요 ㅎㅎ.
구독했어요 저음 목소리의장점노래 알려주심 앙대여?
소리가 안 예쁘고 할아버지소리나도 괜찮나요?
소리를 내는법을 배우는 부분이지 노래부르는 법을 익히는게 아니기에
몸의 작용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노래 부르신 거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자꾸 올려달라는 거임?
증명이라도 해달라는 거처럼 말하는 건 내가 꼬인 건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요?
😊😊😊😊😊
형 혹시 머리 밀었어요? 어디 아픈거 아니죠?
근데 호흡을 쓰다보면 어지러울 때가 많은데 저만 그런건가요..?
무야호 말고 아짜호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진성은 창하는 분들이 내는 그런소리 아닌가요? 성대를 딱 붙여서 공기가 거의없는 90프로 이상 소리요 영상의소리는 공기반소리반 같아서요
창 하시는 분들은 창법특성상 오히려 필요 이상의 힘을 추가한것이고, 진성은 우리가 대화하는 정도의 힘만 있어도 진성이에영
@@Jinmandu 답변 감사해요
저는 기초라고 하는 기본적인 설명조차도 전혀 감이 안오네요....
이거 하니까 약간 띵해지는데..
나이거잘되요
이진성님 진성을 보여주세요
그거하니까 가레가 튀어나와요 ...
나는 안돼는구나..
이거까지는 되는데 그 이후부터가 으으
이 진성을 마스터한게
먼키의 이진성?
이진성이 아니면 진성이 아니긴 해
어? 나 목소리 꽤괜찮네
너무. 어려웡
왜냐면 저는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아닌걸요…
안돼!
이진성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