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며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1월에 마스터클래스와 음악살롱을 함께 해주시고 스웨덴으로 돌아간 테너 신지한 선생님과 함께한 귀한 영상을 이제서야 업로드합니다. 편집할게 거의 없을 정도로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노래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12월 크리스마스특집 이기연의 음악살롱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 2022년12월24일(토) 오후5시 -장소: 서초교회 2층 아트홀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33길11, 주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참가비:3만원 (입금 순서에 따라 참가 확정됩니다) #참가신청 하실 곳 -네이버폼: naver.me/F6xJTlBU -문자신청:010-4257-5100(이영애실장)
신지한님 참 인상도 좋구 겸손한분 같아요~~ 또 배우고 갑니다^^ 노래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르는 사람도 좋고 듣는 사람도 좋으면 끝~ 파바로티가 주는 감동도 있지만 폴포츠가 주는 감동도 있으니 아마츄어 성악가분들 화이팅하시고 부르면서 행복하세요^^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화이팅이요
정말 마음에 쏙쏙 와 닿는 말씀이었어요. 요즘은 인터넷 덕분에 국제적인 성악가들의 공연을 너무 쉽게 접할수 있고 그러다보니 말도 안되지만 나는 왜 저런 소리가 안 나올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ㅋㅋㅋ 그러면서 속상하기도하고. 정말 좋아서 하는건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는데. ㅎㅎㅎ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발성과 노래의 관계, 정말 복잡한 거 같아요~~ 노래를 잘 하고 싶어서 배우는 게 발성인데, 발성에 집착하다 보면 노래가 제대로 안되고 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발성적인 면에서 한계를 느끼기게 되고 발성적으로 아무리 좋아도 노래에 제대로 접목이 되지 못하면 그것도 문제고..... 참 어려운 화두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 꼼빠님들은 아무리 아마추어라 할지라도 이미 노래는 다들 잘 하시기 때문에 비록 프로 무대로 진출하지 않더라도 발성적인 면도 배우고 익혀서 노래에 접목해서 지금보다 더 잘 부르고 싶으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신지한 선생님 말씀처럼 발성에만 사로잡혀서는 안되지만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 만은 없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하는 것일 거고 또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채널을 통해 배우고 싶어하는 것일 겁니다. 발성법도 워낙이나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양해서 뭔가 딱 하나만 맞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한테 맞는 발성, 자기가 노래를 하기 위해 편한 발성을 익히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보니 그게 오히려 발성에 집착하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여기 이스라엘에서 렛슨 시간에 발성과 노래를 같이 배우는데, 제 지도 교수도 역시 하는 말이 발성은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가진 좋은 소리를 제대로 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에는 발성과 노래를 절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고, 문제는 그 두 가지를 어떻게 접목하느냐인데, 그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는 거죠....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어쨌든 프로든 아마추어든 최종 목적지는 노래를 잘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겠지요.^^
아마츄어 성악도들이 발성에 집착하는 이유가 기본 기술이 어렵기 때문일거에요 발성의 기술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음악의 예술적 표현력의 자연스럼이 먹히는 듯해요 그 예술성 이전에 발성자체가 어렵기에 발성에 집착하게 되네요 그러나 발성만을 집착하는것이 왜 문제인지 알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불안함'을 자주 느낀다면?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x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삶 #힐링 #인문교양 [김경일의 지혜의 밤 1화 FULL]](http://i.ytimg.com/vi/BC081GqeAb4/mqdefault.jpg)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며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1월에 마스터클래스와 음악살롱을 함께 해주시고 스웨덴으로 돌아간 테너 신지한 선생님과 함께한 귀한 영상을 이제서야 업로드합니다. 편집할게 거의 없을 정도로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노래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12월 크리스마스특집 이기연의 음악살롱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 2022년12월24일(토) 오후5시
-장소: 서초교회 2층 아트홀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33길11, 주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참가비:3만원 (입금 순서에 따라 참가 확정됩니다)
#참가신청 하실 곳
-네이버폼:
naver.me/F6xJTlBU
-문자신청:010-4257-5100(이영애실장)
#참가신청시 이름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얻게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신지한 선생님 스웨덴에서 더 잘되시길 기도하구요.이기연 샘도 오늘도 무척 수고한 시간이셨습니다.축복합니다.🎈
실력은 초보이지만
노래에 대한 사랑만큼은
프로를 뛰어넘는
아마추어 성악가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움의 추구 진정한 행복
정말 옳으신 말씀 공감 합니다 신지한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기연교수님 24일 뵈러 가고 싶어요
성탄절 연주 때문에 고단하면 안되기에 차분히 24일 지납니다 ㅠㅠ
겸손한분 이시네요, 큰 성취를 이루시길 ~
선생님 벌써부터
내년 마스터클래스가 기다려지네요~^^
내 노래로, 아름답게 부르기위해선
연습! 연습! 뿐인것같아요.
에휴!!!!~~^^
오페라
멋지게,
성황리 마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움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노래부르는 분과 관객들의 눈빛, 반주자의 호흡과 함께.
그리스도인 신지한선생님, 참 겸손하시네요 ~!! 말씀이 공부도 되지만 은혜가 됩니다 ~!!😂👍👍🙌🙌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프로이신데 항상겸손하시고 선한표정 좋아요^^
방가 방가 너무 반갑습니다.^^ 영상으로 얼굴만 뵈어도 친근하며 반가움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미소를 짓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 듣는 내내 정말 좋은말씀이예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아름답게~
신지한님 참 인상도 좋구 겸손한분 같아요~~ 또 배우고 갑니다^^ 노래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르는 사람도 좋고 듣는 사람도 좋으면 끝~ 파바로티가 주는 감동도 있지만 폴포츠가 주는 감동도 있으니 아마츄어 성악가분들 화이팅하시고 부르면서 행복하세요^^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화이팅이요
성악가들 흉내내기에만 급급했었는데 노래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가르치심 감사합니다.너무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저도 아마추어로서 뵙고싶은 마음 간절해 지네요!
너무 공감되는 두 분의 대화입니다. 발성을 잘 세우는게 어려워 보이지만 노래를 잘 표현하며 전달하는게 정말 더 힘들어요..
발성적으로는 부족해도 진심으로 그 곡을 표현하는 노래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비야 ' 부를때 너무 웃겼어요.
그 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발성을 찾아야겠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마음에 쏙쏙 와 닿는 말씀이었어요. 요즘은 인터넷 덕분에 국제적인 성악가들의 공연을 너무 쉽게 접할수 있고 그러다보니 말도 안되지만 나는 왜 저런 소리가 안 나올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ㅋㅋㅋ
그러면서 속상하기도하고. 정말 좋아서 하는건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는데. ㅎㅎㅎ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너무 훌륭한 말씀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 모든예술이 다 그러하듯 노래또한 상대가 들었을때 아름다움이 있어야 감동이 오겠지요.
에구~ 낼 연말파티 모임에 분위기있는 한두곡 불러야할텐데… 벌써부터 떨립니다. 😊
신지한 테너 성악 가수님은 아주 겸손한 분이시지요.
발성의 노예가 안되도록 음악 자체를 사랑해야겠네요~!
어쩌다 보니 강력한 고음이 나게 되버렸는데 어떻게 줄여야 할지 사랑스러운 노래를 저처럼 크게 불러 버린다면 연인이 놀라서 자빠질 듯한 기분 연인이 생길 나이는 아니어서 안심이지만요 ㅎㅎㅎ
맞습니다. ~^^그런데 발성이 따라오지 않으면 표현의 한계에 부딪히니 그 또한 고민입니다.~^^
발성과 노래의 관계, 정말 복잡한 거 같아요~~
노래를 잘 하고 싶어서 배우는 게 발성인데,
발성에 집착하다 보면 노래가 제대로 안되고
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발성적인 면에서 한계를 느끼기게 되고
발성적으로 아무리 좋아도 노래에 제대로 접목이 되지 못하면 그것도 문제고.....
참 어려운 화두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 꼼빠님들은 아무리 아마추어라 할지라도
이미 노래는 다들 잘 하시기 때문에
비록 프로 무대로 진출하지 않더라도
발성적인 면도 배우고 익혀서 노래에 접목해서
지금보다 더 잘 부르고 싶으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신지한 선생님 말씀처럼 발성에만 사로잡혀서는 안되지만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 만은 없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하는 것일 거고
또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채널을 통해 배우고 싶어하는 것일 겁니다.
발성법도 워낙이나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양해서
뭔가 딱 하나만 맞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한테 맞는 발성,
자기가 노래를 하기 위해 편한 발성을 익히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보니
그게 오히려 발성에 집착하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여기 이스라엘에서 렛슨 시간에
발성과 노래를 같이 배우는데,
제 지도 교수도 역시 하는 말이 발성은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가진 좋은 소리를 제대로 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에는 발성과 노래를 절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고,
문제는 그 두 가지를 어떻게 접목하느냐인데,
그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는 거죠....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어쨌든 프로든 아마추어든
최종 목적지는 노래를 잘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겠지요.^^
예
아마추어 인데 힘들어서 가요로 전향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그냥 노래 하면 되군요
아마추어들은 노래가 안 되니 결국 그 원인을 발성에서 찾는거죠.
기술이 있어야 예술이 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겠죠.
발성과 노래표현의 연결하고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면 프로가 되는 거겠죠.
아마츄어 성악도들이 발성에 집착하는 이유가 기본 기술이 어렵기 때문일거에요 발성의 기술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음악의 예술적 표현력의 자연스럼이 먹히는 듯해요 그 예술성 이전에 발성자체가 어렵기에 발성에 집착하게 되네요 그러나 발성만을 집착하는것이 왜 문제인지 알게 됩니다
정말 큰 등불같은 깨달음
처음부터 사사 받는게 아니면 발성스승이 존재 하는 한 다른 마스터클래스나 레슨에서는 절대 발성부분은 건드리지않는다고해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이부분은 밝게 이부분은어둡세 이정도밖에 못한다고 해요.성악쪽의 불문율이라고해요.
내가 편하고 나도 좋고 듣는 분도 좋은..., 근데 편하게 부르는게 너무 어렵더라는 인데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소리를 크게 내려고만 했는데~~~^^
내년에는 아마추어 성악대회를 참가 해보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근데 제주도는 언제 오시나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
내년 2월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렉처콘서트 예정있습니다~^^
@@operainstitute 오...그래요?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열심히 연습해서 쌤에게 들려줘야지~~^^~~
선물도 사들고 가고~~^^
처음에 이기연오페라연구소라는 제목을보고 "무슨 성악가가 노래를 이렇게 못해?" 라고 생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지금은 꼭 챙겨봅니다.^^
푸하하... ^^노래너무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챙겨봐 주셔서 정말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이기연선생님은 piano 전공이시죠!
하하하 너무 웃겨요
A te O cara ~ 감동 였어요^^ 저번회에 삼대 터너분들 나오셨을때 8차선 도로에서 절친를 불럿을때 들릴정도로 소리를 내보니까 소리가 전보다 앞으로 뻗어 나가는 느낌이 쪼매 듭니다 ㅋㅋ
노래들을려고 영상 계속봤는데 노래는 다음회에? ㅋ ㅋ 재밌네 ㅎ
얼마전에 올려주신 A te o cara듣고 팬이 됐습니다. 뱃노래 얼른 듣고싶네요 ㅎㅎ
초등학교 학예회가 더 감동적이죠.
그래서 한국에 이상한 테너가 있군요
빨리 노래 들려 주세요 방송인 광고만 하누만요 사기꾼 소리 듣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