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교 절연구간 표지는 다른분이 설명하셨으니 넘어가고 타행표지는 절연구간의 시작을 알리는게 아니라 절연구간에서 역행을 하면 안되니까 표지가 있는 지점부터 무동력운전, 즉 타행을 하란 의미고 역행은 전력공급이 시작된다는 의미보다그 표지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역행을 된다는 뜻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저는 일본 철도 마니아인데,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인지 표지판의 의미가 일본의 그것과 똑같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러한 절연구간 표지판은 일본의 교류와 직류가 바뀌는 노선(예: 츠쿠바 익스프레스, 조반선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언젠가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데, 한국 철도는 전방 전망할 수 있는 열차가 없는 게 아쉽다....
원래 표지판은 국제적으로 가능한 통일 시켜서 제작합니다 당장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만 하더라도 같은 내용이 적힌 표지판은 같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렇게 해 놓아야 운전자들이 타국에 진입했을 때 헷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의 꽈베기굴 같은 사례는 국내에서 나오는 이유는 일본 강점 시절 현재의 우측통행이 아닌 당시의 좌측 통행을 하던 기차 노선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 나오는 결과물로 굉장이 특수한 경우에 속합니다
당시 역대급 절연구간은 경중선 용산~이촌 사이의 절연구간이었는데 보통 직교 절연구간이 66m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구간은 교교 치고는 110m나 되었고 급곡선이라서 기관사들에게는 왕창 우울한 구간이었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당시 한강대교 높이 때문이었고 지금은 시설이 개선되어서인지 사라진 구간이었습니다.
직류(DC-Direct Current)방식은 교류 방식과 달리 위상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 -교 절연구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에 다른 분들이 설명 하셨지만 같은 교류라도 위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직류 방식에서는 위상차를 일으키는 주파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깊게 설명하면 전기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뚝렉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망은 다 같이 연결되어 있을텐데 어떻게 문제 없이 돌아가나요? 아무리 잘 맞추어도 위상이 조금씩 다른 전기가 그리드에 흐르게 되는건데 괜찮나요? Tom scott 채널에서 본 영상인데 미국인가 영국인가에서는 영상에 찍힌 일정한 노이즈를 분석해 각지 발전소의 위상과 대조해보아서 어디서 영상이 찍힌건지 알아내는 기술을 시험개발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알비] 흠심 메트로 - 절연구간을 통과해 보자](http://i.ytimg.com/vi/CPLBh1wB3eU/mqdefault.jpg)
![[알비] 흠심 메트로 - 절연구간을 통과해 보자](/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표지 우측 첫번째 수정 요청
교류-직류 절연구간 > 교류-교류 절연구간
같은 교류라도 위상 차이로 인하여, 변전소 급전계통 구분으로 인한 교류 파형이 바뀌어 절연구간을 설치.
1호선 남영 서울 교직 절연구간 가산디지털에서 용산 방면에 교 교 절연
4호선 안산선 쪽에도 교교절연 한군대 있긴 합니다
오이도 방면으로 갈땐 직류에서 교류로 가기 때문에 인버터를 사용하고 당고개 방면은 교류에서 직류로 컨버터를 사용
교류 교류 절연인 경우 사이클로 컨버터를 이용해 주파수 조정으로 변환
그럼 교류-직류 절연구간은 표시가 따로 있나요?
직류-직류도 있을듯
@@ggurul-honey 직직은 잘 못봤구요 대부분 교직절환 아니면 교교 주파수제어말곤 못봤습니다
교교 절연구간 표지는 다른분이 설명하셨으니 넘어가고
타행표지는 절연구간의 시작을 알리는게 아니라 절연구간에서 역행을 하면 안되니까 표지가 있는 지점부터 무동력운전, 즉 타행을 하란 의미고 역행은 전력공급이 시작된다는 의미보다그 표지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역행을 된다는 뜻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안내방송이 나오면 기관사들은 더 신경이 민감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절연구간 입니다~
60~70년대 뉴스앵커가 말하는 스타일 같음 ㅋㅋㅋ
4호선 연결한게 80년도쯤 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서교공은 사구간이라 나옵니다 ㅋㅋ
@@라도싸 사구간이라기 보단 탐관이라고 말을해요
@@TPM2NPU 엥 서교공 열차에선 사구간이라고 나와요
@@라도싸 발음을 잘못들은건가 흠메 할때 사구간 보다 왜 탐관입니다로 들리지...ㅋㅋㅋ
BVE나 흠심에선 아 절연이다 하겠지만 면허준비생들은 그저 공포의 신호나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ㅅㅂ…
타행! 직(교)류 절환! MCB 양소등 발생! EPanDS 취급!
제 미래인가보네요 ㅎ 지하철 기관사가 목표인데
맨날 mcb양소등내고..
@@Ekskleglcb 조치중에 구술문제 두둥하면 머리가 어지럽죠
으악!! 2호차 AC 과전류 1차 발생!! EPanDS 투입
저는 일본 철도 마니아인데,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인지 표지판의 의미가 일본의 그것과 똑같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러한 절연구간 표지판은 일본의 교류와 직류가 바뀌는 노선(예: 츠쿠바 익스프레스, 조반선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언젠가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데, 한국 철도는 전방 전망할 수 있는 열차가 없는 게 아쉽다....
韓国鉄道と日本鉄道はたくさんのことから似てたり全く同じだったりする点が多いです。例えば、ATSや左側通行などがありますよね。ちなみに列車の運転室の立ち入りは禁止されてて前面を見ることは出来ず、残念だと思います。もし韓国にいらっしゃるならぜひ色んな列車をご覧ください。ご視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원래 표지판은 국제적으로 가능한 통일 시켜서 제작합니다
당장 도로에 있는 표지판들만 하더라도 같은 내용이 적힌 표지판은 같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렇게 해 놓아야 운전자들이 타국에 진입했을 때 헷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의 꽈베기굴 같은 사례는 국내에서 나오는 이유는 일본 강점 시절 현재의 우측통행이 아닌 당시의 좌측 통행을 하던 기차 노선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해서 나오는 결과물로 굉장이 특수한 경우에 속합니다
한국이 일제 강점기를 겪었기 때문에 일본에 잔해가 남아있습니다 그걸 한국이 바꾸지 않고 그대로 실용화 시킨 것 입니다😮
BVE 시뮬레이션으로 나온 수도권 전철 4호선 맵에서 게임했을때 사구간 알리는 안내방송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서울교통공사열차로하면 띵동 여기서부터는 사구간입니다 ADS절환스위치공전(?)상태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 라고하잖아요
너무 무섭게 들린다 마치 비행기 풀업 방송 같잖아ㅠ
그래도 그거랑 비교할 바는 아닐걸요ㅋㅋ
근데 이건 버튼 2개만 돌리면 된다는 ㅋㅋ
절연구간 - 잠깐 버튼 좀 눌러주면 조치됨
풀업 - 버튼을 수억 번 눌러도 달라질 건 없음
@@DellonKimㅠ
@@라도싸교직전환-회생제동
BVE/흠심메트로 유저 : 아... 절연이네...
철도면허준비생 : 하 ㅅㅂ ㅈ됐다ㅠ
절연예고! 회생차단! 타행! 직류전환! 절연구간! 역행! 회생복귀!
개추요
@@kdd0928 앙
면소자 폼 미츠따
DDA
당시 역대급 절연구간은 경중선 용산~이촌 사이의 절연구간이었는데 보통 직교 절연구간이 66m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구간은 교교 치고는 110m나 되었고 급곡선이라서 기관사들에게는 왕창 우울한 구간이었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당시 한강대교 높이 때문이었고 지금은 시설이 개선되어서인지 사라진 구간이었습니다.
왠만한 교류 노선들에는 대부분 한 구간씩은 설치가 되어있는 절연구간이네용
방송멘트가 알포인트 그 라디오음 소리같네 공포영화 같다
고속열차 역행표지는 '고' 전기기관차(8200호대 등) 역행표지는 '기'라고 써져 있어요.
엣날 80 90년대 뉴스 아나운서 목소리 ㄷㄷ
면허시험 보는 사람과 실제 기관사에게는 공포의 소리...
(딩동댕) 여기서 부터는 절연 구간입니다.
Bve할때 들어서 익숙한 경고음이네요.
저는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에서 교육 받을 때 수없이 들었어서 익숙해요
여기서부터는 즐연구간 입니다
2종전기 면허교육 들어보신 분들은 아주 익숙하실… 으 PTSD온다
ㅋㅋㅋㅋㅋㅋ공감 합니다..
어제 기능시험까지 붙었습니다!!
저도 12월 4일 합격했습니다!
철도차량운전면허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칸에 있을때 기관실에서 쏼라거리는게 저거 였구나...
코레일 전동열차는 전부다 기관사님이 절연구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1호선에서는 이 상황만 2번이 나오죠 ㅎㅎ
2번 이상입니다. 4호선도 2번이상입니다. 무조건 직교류가 바뀐다고만 해서 절연구간이 생기는건아닙니다. 교-교 절연구간도 있습니다.
@@OIDO 대표적으로 경의중앙선
@라파엘왕자님 "같은 교류라도 위상 차이로 인하여, 변전소 급전계통 구분으로 인한 교류 파형이 바뀌어 절연구간을 설치"한다고 시청자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호선은 구로,청량리,서울,천안에서 절연입니다.
@@MadeInKCR_Hyeokmyeong 그거 말고 더 많아요 제물포-도화 송내-부개 등등 셀수없이 많아유 수원에서도 절연하고 잠깐 4호선하고 지상에서 만나는 금정역에서도 절연구간이 있습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ㅎㅎ
1호선 사구간에 비하면 4호선 사구간은 진짜 난이도가 매우 최악이죠... 표지판도 어둠 속에 설치되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4호선에서 과천선 구간이 처음 직결되었을때 절연구간 갇힘 사고도 빈번했었다죠
@라파엘왕자님 절연구간에서는 전력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절연구간에서 전동열차가 멈추게 된다면, 자력주행이 불가하게 되어 갇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당막내라파엘왕자님 한번 과거뉴스 검색해보시면 미숙한 기관사들이
절연구간에서 직류와 교류 전환타이밍을 놓치다가 지하철 차량의 주요부품이 망가져서
아예 갇혀버리는 사고가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hahman1st조작미스도 있지만 초기 VVVF 차들의 교직절환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그대로 합선사고로 뻗는 경우도 잦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PTSD오는거아닌갘ㅋㅋㅋ
배터리 가동식으로 바뀌어야 전기공급 방식때문에 절연구간에 들어가는 일이 없어질 것
영상 폰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앨리스 디지털 배움체 입니다!
@@kobility_studio 감사합니다!
제가 지하철 운전게임에서 많이듣던 소리내욯ㅎ
경사로에서 미끌어 지는 운전을 타행 운전이라고 하는 군요.
자체 힘이 아니라 가속력에 의해 움직이는걸 타행이라고 합니다.
KTX의 경우 절연 구간에 접근하면 기장님 전용 태블릿에서 TTS로 "절연궤도! 절연궤도!"라고 알립니다.
출처 : 한국철도TV
AC 과전류(1차) 발생! EPanDS 취급!!
저 이거 사용해도 되나요?
은근 안내방송이 맘에들어서요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
와
절연구간이 무섭다
퍼가도 될까요?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직-직 절연구간은 왜 없나요?
@수인분당선 인천행 납작이 교 교 절연구간은 있던디...
직류(DC-Direct Current)방식은 교류 방식과 달리 위상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 -교 절연구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에 다른 분들이 설명 하셨지만 같은 교류라도 위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직류 방식에서는 위상차를 일으키는 주파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깊게 설명하면 전기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뚝렉 감사합니다!
@@뚝렉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망은 다 같이 연결되어 있을텐데 어떻게 문제 없이 돌아가나요?
아무리 잘 맞추어도 위상이 조금씩 다른 전기가 그리드에 흐르게 되는건데 괜찮나요?
Tom scott 채널에서 본 영상인데 미국인가 영국인가에서는 영상에 찍힌 일정한 노이즈를 분석해 각지 발전소의 위상과 대조해보아서 어디서 영상이 찍힌건지 알아내는 기술을 시험개발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연히 말하자면 직-직 절연구간은 국내에 존재하지 않을 뿐입니다. 전압이 달라지는 경우 (예: 750V➡️1500V) 해외에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오 뭐양
절연 예고! 회생 차단!
타행 직류절환 ac등점등 mcb 차단 절연구간 dc등 점등 타행 회생 복귀 mcb 투입 진로개통 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