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동선에 도움되는 몇가지

[@cococo3497]

우와.. 기창을 늘 끼면서도 너무 의존도 높아지려나? 걱정했던 제 맘이 편안해지는 영상이에요 구조물들 위치도 위치지만 판자가 안 내려간 쪽으로 동선 짜려고 기창 채용하는 것도 있지만..

[@Jigoo0609]

요새 데린이 영상 올라오는 거 넘 좋아요

[@uknim]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어그로 15초라는 댓글을 보고 무빙과 동선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겜 하세요^^

[@Jigoo0609]

@@uknim 어그로 15초 발언에 충격이 크셨구나... 그래도 영상 보고 연습 많이 했어요 ㅋㅋㅋ ㅜㅜ 감사합니다

[@비니-o8v]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케이트덴슨 열심히 환생시킬게요..

[@러북슬]

판자 찾기가 힘들어서 기회의 창 끼우고는 싶은데 그러면 다른 중요한 퍽을 포기해야 하니까 너무 딜레마임ㅠㅠ

[@uknim]

퍽은 플레이 성향이나 취향의 차이가 있어서 추천을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저 같은 경우는 자가치료, 식물학으로 안정성을 올리고 어그로 용으로는 탄목과 데하를 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회의 창은 최근 몇개월간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퍽 1위 입니다.

[@진상고객]

썸네일 볼때마다 지크예거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uknim]

ㅋㅋ안경 때문에 그런가 보네요

[@샨황]

아직 뒤 보는 것도 어려운 6일차 데린이는 최대한 멀리멀리 도망감 😢😢

[@uknim]

잘하고 있는 겁니다. 멀리 도망가면서 킬러와 거리감을 익히고, 거리에 따라 원하는 구조물로 가는 것이 동선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호진-m8e]

100시간 데린인데 이런 영상 너무 좋다..잘보겠습니다

[@xxxjinseo]

기창이 좋은점
판자 빠진곳을 알수있어 동선확보
판자 창틀 확인가능
자연스레 어디쯤 팀 어그로인지 확인가능
개이득 많이보죠

[@anah5477]

깔끔하네요 잘봤습니다

[@killerlong]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노퍽일때가 제일 스릴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게임해봐용

[@uknim]

노퍽이면 팀원에게 친추오고 욕 먹는거 아닌가요?후덜덜 무서워서 못하겠다는ㅋㅋ

[@killerlong]

@@uknim 아닙니다 오늘 너스상대로 노퍽해봤는데 점수 제일 많이 먹고 탈출해서 너스가 my bad라고 치더군요

[@sutakenvy]

유크님은 충분히 맵에 익숙하신거 같은데 굳이 기창을 쓰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sutakenvy]

판자의 유무나 구조물의 창틀 판자의 랜덤인 위치를 구조물 들어가기전에 미리 파악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jongin94]

창틀과 판자위치는 기창이 없어도 어느 구조물인지 파악이 되면 대략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그로일 때는 판자가 다 살아있어서 동선을 짜기 편한데 중후반 판자가 어느정도 빠진 시점에선 기창이 동선 도움이 많이 되고 내가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판자가 내려가는 걸로 팀원 어그로 위치 상황판단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uknim]

기회의창을 쓰는 이유는 질문주신 내용과 다른분의 댓글 모두가 정답 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판자여부는 물론 창틀 방향도 쉽게 알 수 있어서 동선 변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유사 동질감의 퍽이 되어 킬러의 위치를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맵에 익숙하지만 완벽하게 알지 못합니다. 아직도 래리맵은 헷갈립니다. 또 복귀했을때나 맵이 패치되면 모르겠더군요.
추가로 회복력을 쓰는 이유는 기창처럼 패시브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대격변 패치 후 자기증명을 선호했는데 생각보다 조건 맞추기가 쉽지않기에 퍽 사용 조건이 쉽고 99힐로도 유지 가능한 회복력을 사용 중입니다.
치료 역시 대격변 패치 후 호재를 이용할까 했지만 루불메타때 좀 외워뒀던 토템위치도 패치되었고 해든필드는 리워크되어 토템 위치를 거의 모릅니다 ㅎㅎ 게다가 은근 호재 쓰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치료를 쓰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을 위한 퍽을 써보기도 했는데 결국은 솔큐만 하니 개인 위주의 퍽을 들게 되었습니다

[@uknim]

@jongin94 맞습니다. 제가 쓰려던 내용과 동일해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