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철학적 이해 : 실존주의 편(feat. 하이데거, 야스퍼스,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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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8

  • @HappyCounsler
    @HappyCounsl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의 죽음의 개념이 잘 와닿네요. 죽음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한 명강의 입니다.

  • @songjeonghoon
    @songjeongho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야스퍼스의 생각에 공감가는 부분이 커서 그가 궁금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imchage
    @himch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프란-q5q
    @프란-q5q Год назад +16

    늘 군더더기 없는 깔금한 강의 감사합니다.

  • @dtjsal
    @dtjsal Год назад +9

    그냥 한국어 철학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투박하고 큰 자막이지만 덕분에 철학사상이 잘 이해되네요.

  • @yeon4169
    @yeon4169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yunalee2779
    @yunalee2779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Ace-kv3qj
    @Ace-kv3qj Год назад +14

    최고의 강의! 압도적인 전달력! 인생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kyszkkk8166
    @kyszkkk8166 Год назад +53

    그냥 듣기 죄송할 정도;; 영상 하나당 5번은 넘게 보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Ilililil-y6h
      @Ilililil-y6h Год назад +2

      두분 다 멋지신 분

    • @Think082
      @Think0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하나당 150번정도 본듯요

  • @sogang0404
    @sogang0404 Год назад +13

    죽음은 부조리하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결국 죽음은 인간의 탄생이 결정됐을 때부터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특성이기에, 죽음이 인간 존재의 외부에 있느냐, 내부에 있느냐에 대한 논의를 차치하고서라도 부조리한 것으로 여겨지네요. 이렇게 부조리한 죽음이 우리 인간에게 내재함에 따라, 인간은 필연적으로 불완전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고 죽음을 통해 비로소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망함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부조리(죽음)를 극복한 것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부조리한 죽음은 생전에는 극복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를 극복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죽음 직전의 삶을 향해 어떠한 태도로 나아가야할지 논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박현지-m6p
    @박현지-m6p Год назад +10

    오늘도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나무-p7l5o
    @나무-p7l5o Год назад +9

    지혜님의 글을 읽고 내 자신을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 @qwre3552
    @qwre3552 Год назад +11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철학에 대해 많이 알게되네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후원해봅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 @user-Jammanbo
    @user-Jammanbo Год назад +15

    ❤ '죽음은 부조리이다 ' 는 사르트르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태어남도 죽음도 우연이다...잘들었습니다. 명쾌하고 간략한 해석이지만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네요.

  • @jaehakjung2462
    @jaehakjung2462 Год назад +9

    죽음을 내부적인 요인, 외부적인 요인, 내부와 외부의 상호작용관점으로 설명한 실존주의 철학자의 고견을
    잘 들고 갑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죽음이라는 단어가 전보다는 불편하지 않네요.
    건강한 한 주가 되시길...

  • @sikmul-TV
    @sikmul-TV Год назад +8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듣고
    응원하고 갑니다~~

  • @yogilmyway
    @yogilmyway Год назад +16

    오늘 강의에서는 죽음이 '느닷없는 사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철학적 방법들을 알려주시네요.
    하이데거의 죽음에 대한 생각이 인상적입니다.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으니 '생의 연속을 하나의 긴장된 통일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를 이해하고 나면, 오늘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으려 노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야스퍼스의 죽음에 대한 생각도 무척 인상적이네요. 죽음을 삶의 일부로 수용하는 '실존적 태도'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한용운 님의 시가 떠오릅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는 아니하였습니다.' 네, 죽음은 물리적 이별일 뿐, 나를 비추는 실존의 거울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 강의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ejeon-art
    @hyejeon-art Год назад +10

    죽음에 대한 입장정리 쉽지 않네요
    있음에서 없음으로 건너가는 삶의 마지막 단계인 죽음
    더 살아봐야
    알 것 겠아요~^^
    명쾌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

    • @형석이-c4f
      @형석이-c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더 살아봐도 모른단다
      Only Don.t know!

  •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Год назад +6

    아름다운 인문학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끝까지 즐감하고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 @goodlifeluck
    @goodlifeluck Год назад +3

    개인적인 일로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좋은 명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지빛님 덕분에 마음과 정신도 풍부해지고 인문학의 더욱 접하고 싶은 마음이 매번 들어요. 고마운 마음에 부담느끼지 않는선에서 ㅜ 매번 너무 좋은 강의라 🥹 감사합니다!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9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죠

  • @전승규
    @전승규 Год назад +12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개해줄 죽음에 대한 여러 견해들도 기대되내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영상은 진짜 역대급이네요.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듣기 참 좋네요😊

  • @ays2693
    @ays2693 Год назад +16

    언제나 수준 높고 삶을 성찰하게 하는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그 순간에만 몰입하면 전체를 못보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삶에 대한 의미만 추구하며 살면
    죽음이 느닷없이 찾아오는 사태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살면서 죽음을 의식하고 그것을 향해 현재의 자기를
    던져보라고 한 하이데거의 철학적 견해는 의미가 있네요.
    야스퍼스 또한 죽음 앞에서 실존적 결단의 자세를 요구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이러한 그들의 견해를
    사르트르의 현실적 견해와 잘 절충시켜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죽음은 부조리 그 자체라는 사르트르의 논리는 매우 현실적이지만 사는 동안 그 부조리에 대해 나의 판단과 이해가
    성립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사르트르는 놓친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이 강의를 보면서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더 깊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야겠네요.
    다음 강의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hioh6753
      @hioh6753 Год назад +1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갈 자가 바로 다름아닌 자신 임을 반드시 꼭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몇 십년 인생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 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예요.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 @AnttoCochon_AjoommaMokgong
    @AnttoCochon_AjoommaMokgong Год назад +6

    한 번 들어서는 이해가 다 되지 않는 철학~^^ 다시 들으며 공부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이 주제는 어쩌면 우주보다 더 큰 미지의 세계도 없으니까요^^ 우주는 공간인데(~이라고 믿고 있는데) 죽음도 공간일까요~?^^ 감사히 듣고 가겠습니다 지혜의 빛님~^^

  • @user-waterworld
    @user-water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렇게 책을 보지 않고도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 @josephjang4411
    @josephjang4411 Год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 @성이름-v7v8v
    @성이름-v7v8v Год назад +7

    사르트르의 관점이 사실 일상적인 사람들이 갖기 가장 쉬운 죽음관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imchage
    @himch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이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반드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 @김경섭-s8q
      @김경섭-s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섭-s8q
      @김경섭-s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루가 소중합니다.

  • @kim-l5c
    @kim-l5c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아나이스-o2s
    @아나이스-o2s Год назад +15

    두렵고 공포스러운 ... 조금 어두워 질수 있는 죽음에 대하여 실존주의 철학적 관점에서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죽음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haronjo8787
    @sharonjo8787 Год назад +4

    수준 높은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Год назад +6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Год назад +14

    니체, 불교의 관점도 몹시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 강의야말로 가장 철학적인 강의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내 자신이 죽음에 대해 직면하는것이 사실 불가능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예를 들자면 …내가 죽음에 대해서 어떤 정리를 해놓고 그에 맞춰 하루를 살아간다고 해도 어쨌든 살아있다는것은 좋게 느껴지고 죽음은 늘 낯설거든요(문득 듣는 타인의 죽음을 보아도). 그렇지만 이런 강의는 자주 음미하며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세시대가 재앙인지 축복인지 모르겠지만 영원히 살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한 삶을 고민하게 되니까요. 언제나 그렇듯이 감사합니다.❤

    • @뇌초롱
      @뇌초롱 Год назад +1

      불교관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평등하게 깨쳐야합니다.
      생도없고 죽음도
      없는세계 지금
      이대로 불생불멸 (무생법인) 경지?.

  • @sanghyeokpark7619
    @sanghyeokpark7619 13 часов назад +1

    대단한 유튜브십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 @notifications8073
    @notifications8073 Год назад +1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고전15:35-38)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3:20-21)

  • @himchage
    @himch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는 죽으면 내가 사라진다는 것이 쓸쓸한데 죽을때 즐거운 마음이 되고자
    그 길을 불교에서 찾고자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감자-h2n3q
    @감자-h2n3q Год назад +3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seoyeon3024
    @kimseoyeon30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독했씀니다
    꼭필요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이노센트-y5f
    @이노센트-y5f Год назад +4

    죽음이 두렵지 않지만 이세상에 미련이 남을뿐

    • @himchage
      @himch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길을 찾아 보시길 저는 찾아내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iam.Kim_minjae
    @iam.Kim_minjae Год назад +5

    제가 사르트르의 "죽음"에 대한 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고 그냥 내 생각에는 죽음이란 어떤 이벤트?정도로 이야기하는 과제를 쓴 적 있는데 이걸 보니 사르트르에게 간접적으로 영향 받은게 많아 결론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 @나팔킴
    @나팔킴 Год назад +1

    실존주의의 죽음 무엇으로 될수잇는 가능존재 ㅡ 실존하라 잘듣고갑니다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 @이상해-d2c
    @이상해-d2c Год назад +5

    일 때문에 바빠서 이제서야 봤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죽음에 대한 하이데거의 견해가 가장 흥미롭네요. 다만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라는 감정을 너무 억지로 밀어내려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드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하버마스J
    @하버마스J Год назад +14

    사르트르의 죽음관이 하이데거의 죽음관에 대한 허점을 잘 파고들면서도 다소 어둡네요. 죽음에 대한 니체 철학적 이해도 기대하겠습니다!

  • @ljhosep9404
    @ljhosep9404 Год назад +2

    동물의 죽음은 단순히 종의 생존을 위함이고 당연히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죽음을, 상징성을 위해, 의미를 위해 스스로 선택할수 있고 이경우 신비롭게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예:침몰하는 배에 모든 승객이 안전하게 탈출했음에도 배와함께 가라앉기로 선택한 배의 선장)
    즉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더큰 목적이 있는 인간은
    본인의 죽음에 생존 이상의 의미를 둘수가 있습니다.
    죽음을 본인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는 것이지요.
    이것이 인간과 동물의 가장큰 차이점이죠.

  • @quinnchoi
    @quinnchoi Год назад +6

    선생님! 이번 강의도 정말 최고예요. 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철학 중에서도 실존주의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 왔는데, 아직 야스퍼스의 저서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야스퍼스 철학 입문서로 추천해 주실 만한 책이 있을까요?
    또 실존주의 관하여 잘 정리된 책이나 흥미로운 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존재강의
    @존재강의 Год назад +1

    소중한영상감사합니다
    죽음을 이해하려면
    스스로의 존재를 진실로 알면된답니다
    체험존재와앎의존재를 이해하고
    체험존재와앎의존재의 변화존재는 완전한새로운 존재임을 이해하면된답니다
    체험하는것 만이 존재라여기며
    스스로의 존재를 가둔답니다
    체혐하지 않는것도 스스로의존재라 여기면 앎의존재도 스스로의 존재감으로 인정만하면 존재감은 자동확장 한답니다
    예를들어 맛있는저녁을기대하면 기분이좋아지며 존재감이 확장한답니다
    체혐하지않은 앎만으로도 기분이좋아지며 스스로의 존재가 된답니다
    체험하는 존재에서 체험하지않은 앎 또한 스스로의 존재란걸 인정하기만하면 존재는 확장하며
    지금도 자신은 그러한 앎의 존재임을 체험하고있답니다
    스스로는 앎의존재로 체험하고있답니다
    더 나아가서 무.텅빈자리의 앎이 스스로의 앎의존재며 절대에의해 완전한새로운존재로 흐른답니다

  • @추신구라
    @추신구라 Год назад +1

    죽음? 신이 주신 마지막 축복된 선물이죠~
    다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삶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이죠

  • @함철수-h4u
    @함철수-h4u Год назад +2

    좋다.
    하이덱거.
    어찌 알았을까나?
    미지의 삶.
    죽음에 철학이 있을까?
    웃긴다.

  • @jhj8367
    @jhj8367 Месяц назад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스님이 강사로 등장했는데
    관객이 인간은 왜사는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답변이 "그냥 사는거다, 길가의 잡초가 그냥 살듯이 인간도 그냥 사는거다"
    한순간 관객들도 어리둥절 했어요, 굉장히 심오한 답변입니다
    이 광대한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잡초나 인간이나 똑같은 먼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고 성찰하는 생명체는 인간밖에 없어요
    다른 생명체는 그런거에 관심이 없죠, 태어났으니 최선을 다해 살고 죽을떄되면 죽죠
    의미를 부여할려고 애쓰는게 인간의 오만이에요
    그냥 열심히 살다가 때되면 죽으면 됩니다
    인간이 뭐 대단하다고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고 개념을 정립할려고 합니까
    깊은 생각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 @aphilos262
      @aphilos262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은 잡초처럼 그냥 산다고 해석할 수 없습니다. 짐승은 그냥 본능에 따라 살다 죽지만 또 잡초는 즉물적 수준에 가깝게 존재하다 소멸하지만 인간은 부모님이 낳아 주셔서 살게 되었다는 윤리적 의미 속에 있으며 이를 잡초와 같은 것으로 본다는 것은 비현실적이기 때문이죠. 인간이 죽음을 그저 죽는 것이라 한 채 외면하려 해도 정작 나의 지인이 죽으면 또 내가 죽음에 가까워지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인간은 돌덩이리같은 사물이 아니니까요. 인간이 죽음에 관심을 가지며 의미를 두려하는 것은 성실한 삶의 태도이지 오만이 아닙니다.

  • @jak7164
    @jak71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종교인이 죽음에 대하여 초연한가?
    아니면 철학자들이 죽음에 대하여 초연한가?
    지금은 죽음이 멀리 있는것 같지만 죽음이 당면하면 철학자들은 거의 안절부절하며 괴로워 한다. 니체처럼, 사르트르처럼...

  • @동희김-z6g
    @동희김-z6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반대로 인간이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보면 어찌...죽음은 누구나에게 주는 공평한것이다. 인정 받아들임. 죽음생각하는것처럼 현실흘 열씸히 사는게 중요하지 아은가. 영원히 살것같은 그유명인들도 다죽음이 있다. 나이가들어죽고. 병이 있어 죽고. 죽음을 생각한다면 보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대하는게 중요하지 아은가. 😂

  • @lomica
    @lomic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의삶을 사는 자는 죽은것이다

  • @eungju0401
    @eungju0401 Год назад +5

    죽음에 관한 예수의 관점도 궁금합니다. 저번 강의에서 니체가 예수의 말을 교회가 왜곡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예수도 현세에 충실하라 한것인지.. 불교와도 관련있는것인지..

    • @hioh6753
      @hioh6753 Год назад +1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갈 자가 바로 다름아닌 자신 임을 반드시 꼭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몇 십년 인생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 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예요.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 @종선이-g9v
    @종선이-g9v Год назад +3

    재밌음.... ㅎㅎ

  • @min-okpark2802
    @min-okpark28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연게의 절대 평등은 죽음이다. 얼마나 좋은가. ! 87세 🕊 🍇 🔥

  • @영성방송
    @영성방송 5 дней назад

    역시 이 강의가 제일 낫네요 다른 모모교수라는 사람들 강의는 都大體 철학인지 외국어강습인지 모르겠더군요

  • @차새봄튜브
    @차새봄튜브 Год назад +2

    죽음 자체는 환상입니다 인간이 만든 환상 삶과 죽음은 사실없습니다
    무아무상이죠 석가의철학입니다 절대 종교가 아닙니다 누구나 공부하셔도 됩니다

  • @무학산-u5b
    @무학산-u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죽엄이란 영원한 자유?

  • @Y-raise
    @Y-raise Год назад +1

    타자가 의미를 규정하니, 자아에 집착할게 정말로 없구나

  • @ゆんゆん-m7o
    @ゆんゆん-m7o Год назад +1

    최근 들어 이 채널에서 많은 배움을 얻고 있는 학생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일본어 자막 추가 해 보고 싶은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jin1309
    @a-jin1309 Год назад +3

    철학은 철학 그 자체가
    어렵기 보다는 한글 번역이 너무 난해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 @Hit-l1f
    @Hit-l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왠만한 방송인보다 더 말씀을 잘하십니다 발음도 정확하시고 전달력도 👍

  • @psyche._.Clinicalpsy
    @psyche._.Clinicalpsy Год назад +2

    영상 초반부에 에픽테토스가 아니라 에피쿠로스입니다!!

    • @aphilos262
      @aphilos262 Год назад +12

      에피쿠로스는 죽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따라서 죽음의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고 한 것이고 여기 강의에 나온 스토아 학파의 에픽테투스처럼 시점 차이로 논한게 아닙니다. 에피쿠로스는 무감각한 상태가 죽음이라 이를 두려워할 팔요가 없다고 했죠.

    • @하버마스J
      @하버마스J Год назад +6

      에피쿠로스는 분해된 것은 감각이 없기 때문에 죽음이 무의미하다고 한것이죠.

  • @침돌이-m9p
    @침돌이-m9p Год назад +1

    아..그래도 어렵네요ㅠ

  • @woo8172
    @woo8172 Год назад +1

  • @ginikim2192
    @ginikim2192 Год назад +1

    결론, 저러다가 다들 지옥에 갔다. end

  • @스리로하니
    @스리로하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은모두 죽음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죽음으로 회기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는가 하는점이다

  • @siga9114
    @siga91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은 죽음에 대해서 우리 할머니보다 못한 견해를 가지고 있네
    죽음도 학문으로만 연결해 버리니
    별로 도움이 안되네

  • @가디스-y1r
    @가디스-y1r Год назад +1

    진리를 모르면 현학적 주딩이질에 매몰되 지스스로를 세뇌시킨다.

  • @안에뭐니
    @안에뭐니 Год назад +1

    死=生+滅

  • @jak7164
    @jak71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종교에 대하여 얼마나 심취해 보았나요
    입이 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종교는 신과 연결되며 인간은 신을 함부로 말해서는 안돼지요
    인간의 진정한 존엄성이 신에 대한 존엄과 일치할 때 비로서 인간은 바른 시각으로 살아가게 된다.
    종교를 가진 수십억의 사람을 존경하지 않는다면 그대 또한 존경을 받지 못할 것이다.
    비록 내가 신을 믿지 않더라도 신을 믿는 사람을 인정한다면 그 신 또한 함부로 말해서는 안돼지요.

  • @마리아-n4f
    @마리아-n4f Год назад +2

    인간에게 돈은 필요해요. 어떻게 부를 추척했는지? 과정을 검사 받겠죠? 과자를 들고 있는 아이걸 빼앗아 먹으면 착하다. 하지 않잖아요?부자라 천국문이 안열리겠어요? 인간성.태도를 검사받겠죠? 이번은 달라요? 윤석열 김건희를 재판받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동의 하시나요?

    • @sldjaal
      @sldjaal Год назад

      형수님 보지를 찢지 말아주세요

  • @giseungzungyul
    @giseungzungyu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용강의는 모르겠고 배경bgm 듣기 불편함;

  • @이홍경-q4u
    @이홍경-q4u Год назад +1

    이 집도 윤석열을 욕했다고 간첩사에서 모친과 부친을 독침으로 찔러 죽였다고 하십니다

    • @gold378
      @gold378 Год назад +1

      룬썩렬은 159명과 수많은 국민들을 죽였는데 룬썩렬이 독침에 맞아야지. 곧 맞아 대지겠지만

  • @공이-f2t
    @공이-f2t Год назад +3

    죽음이란 착각이다 모든 물질은 변화되어 반드시 사라지는 형상이다 시라진다기 보다 형태가 변화된다 우주만물은 모두 이런 끝없는 변화가 이루어진다 의식이라 유기적 물질에 착상한 한시적인 신기루와 같은것 의식이란 헛개비가 나타났다 사라지는것 뿐이다 무지개와 같은것

    • @hioh6753
      @hioh6753 Год назад +1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갈 자가 바로 다름아닌 자신 임을 반드시 꼭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몇 십년 인생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 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예요.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 @공이-f2t
      @공이-f2t Год назад

      @@hioh6753 장문을 쓰셨네요 종교,, 세계는 크게 4대 종교가 있고 각자 최고라하지 않습니까 나는 어느곳,에도 속해있지 않지만 한국 기독교는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고 봅나다 목사들의 농간에 많은 사람들이 총교의 진면목을 보지못하죠 한국은 도교 유교 불교 기독교 요정도로 종교란 이름이 붙고있죠 당신이 말하는 하느님은 성경구절마다 나오는 대상이고 절대자라 말하지만 절대란 우주에 독립적으로 존재할수도 없죠 그런데 절대라 말하고 그것을 믿죠 인식이란 학습입니다 학습된것이 다르면 다르게 믿죠 세계가 살육하는 근본이 절대라는 관념이고 이것이 평화를 무너트리죠 기독교는 절대고 나머지는 사이비다라 믿느것은 기독교도 사이비란 뜻이고 다른 종교도 공부할 가치가있다고 믿으면 기독교도 가치를 부여받게 되지 알을 까요 내가 보기에 기독교는 사라져도 불교는 남을 겁니다 이유는 기독교는 최고라 말하지만 불교는 불교를 최고라 단언하지 않터라고요 그래서 성경책을 몇번 읽엤고 교회도 다녀봤지만 성경책 처럼 불경이란 책도 읽엏오나 성경처럼 소설 같은데 다른 점이있다면 불경은 억어지를 쓰는 표현이 없더국요 순전히 자유선택이고 비방 자체늘 죄로 보고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는 것 부터 시작하는 종교더군요 기독교는 전쟁을 부르고 불교는 평화를 부른다고 생각하네요 마음에 안드시죠 나도 그랬으니까요

    • @아리야_이리로와
      @아리야_이리로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ioh6753만약 하나님이 유일무이한 유일신이라면 왜 인간의 악을 막지 못하고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켰을까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악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킨 무능력한 존재나 다름없어요. 정신 차리세요. 하나님 따르다가 님도 예수님처럼 희생당해요

    • @hioh6753
      @hioh67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리야_이리로와
      영화감독이 영화 작품을 만들 때
      시나리오를 다 알고 시작하죠.
      이 세상 창조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하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창조주의 절대 주권이죠.
      우리 사람은 피조물 입니다.
      님이 은혜를 받아 구원 받을 자로 쓰임을 받게 될지?
      님이 악인으로 쓰임을 받아 영원한 지옥에 던져질지?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죠.
      1. 사람들이 보통 어질다고 하는 조선시대 세종대왕도 왕을 섬기지 않고 반역하는 자들에게는
      능지처참과 삼족을 멸하는 것으로 다스렸습니다.
      이 죄가 정말 얼마나 큰지?
      님께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구요.
      사람의 왕도 이럴진데요, 사람의 왕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크고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반역하고서 영원한 지옥에 안 갈것으로 생각하시나요?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이렇게 죄짓고도 그 죄값을 안 받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 스스로는 그 죄값을 치를 수가 없고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그 죄값을 치뤄야하죠.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을 주셨습니다.

  • @privatenumber2299
    @privatenumber2299 Год назад +2

    🏛️ Oh dear, honestly speaking, the death itself isn't feared at all, but the processes of pains, isolations, hopelessness and helplessness that reach up to the death are feared.

  • @himchage
    @himchag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이현석-n4x3m
    @이현석-n4x3m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