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가장 기대되는 이유는 개발자가 자기 게임이 재미있다는 걸 진짜 신나서 설명한다는 점이네요. 개발자 본인이 저렇게 이것도 준비했고요, 저것도 준비했고요 이러면서 보여주고 싶어서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면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심지어 난 소울라이크 잘 못하는 사람인데도 ㅋ
3회차 모든 도전과제 완료. 진짜 간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었다. PD 말대로 "재미"를 위해 노력한게 보였다. 괜히 쓸데 없이 멀티플레이 안 넣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하지 못할 것에 과감히 포기한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맵은 1회차땐 잘 몰랐는데, 2회차 즈음 되니 그렇게 복잡하고 방대한 규모는 아님. 하지만 작은 맵을 굉장히 잘 활용한 것 같음. 별바라기 위치도 돌아보면 진짜 기가막힌 타이밍에 적절히 잘 배치함. 억까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지고 억까라고 하면... 소울 게임을 안해본건가...? 이 정도는 양호한 수준이라 생각됨. 네오위즈 흥하고, DLC도 애타게 기다리니 잘만 나와다오
영상 잘 봤어요 근데 난이도 밸런스를 데모 버전이후 조정을 했다는데 자칫 난이도가 너무 낮아지는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데모 버전만 놓고 봤을땐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서 더 조정한다면 더 쉬위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게다가 데모 이후엔 p기관으로 스킬도 업글되면 점점 더 쉬워질거구요 암튼 밸런스 조절 잘해서 잘 나왔음 좋겠네요
그만큼 중반, 후반의 분량과 난이도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지는 게임에 대한 평가와 수명은 초반 서너시간 혹은 보스전 한두시간이 크게 영향을 줌을 고려하면 굳이 초반구간을 많이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소위 '쉽다'면 숙련자들은 금방잡고 넘어가겠지만 보이지않고 들리지않는 수많은 초심자들은 그들만의 맵기로 수시간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한두시간 책읽기도 힘든데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본인에게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수시간을 보스하나에 박아야 한다면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요? 게임 자체의 분량이 최소 수십시간인데 소울라이크가 가지는 난이도에 대한 인식을 위해서 그 초반 한두시간 초심자 기준으로 어렵게 만든다면 수많은 초심자분들에게도, 게임사에게도, 게임시장에도 그렇게 좋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이 소수들이 보통 의견을 많이 남겨서 표면적 화력은 강합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언제나 의견을 남기지 않고, 접고, 두려워서 플레이 안하는 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제의 인도자만 해도 크게 어려워서 환불의 인도자라 생각될 정도의 어려움이 큰데다 극초반 레벨업 기회가 한정 되어 있다는 것도 경고 수준으로 알려주질 않아 하마터면 다시 시작할 뻔 했고 본격적인 파워업은 시청 보스 격파 부터 재미가 열리지만, 거기까지 가는 것이 수월하다기엔 모자란 점들이 많았죠. 초반에는 어느정도의 수월함을. 본격적인 어려움을 시청보스 부터 시작하는 식이라면 적합할겁니다. 그 어려움을 완화할 요소만 배려를 해줘도 좋겠군요. 과연 어떤 게임으로 나오련지...
@@Kina-yv7fe 피지컬이 심하게 나빠 구르기 회피나 실드 패리 같은 건 1,000시간을 넘게 해도 어렵고 힘들어서 잘 되지도 않는 게이머 입장에선 난이도가 크게 어려웠습니다. 다크 소울은 벗어날 구석을 제공합니다. 블러드본도 레벨업을 막지는 않았고 화염병 같은 아이템도 피의 유지를 모아 구입이 가능했죠. 허나 데모판 p의 거짓은 화염병 같은 아이템도 제한 수량만 있었고 레벨업도 막히나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니 극초반이 오히려 더 큰 고비였습니다. 잡몹은 몰라도 강적이나 보스전이 너무 막히는 부분이 걸림돌이었죠. 게다가 가드는 줄어든 HP를 충분히 채우기엔 회복 요소도 너무 적었습니다. 그걸 완화하고 해소 시킬 수 있다면 기대할만합니다. 허나 적절한 흐름이 게임의 끝을 넘어 다회차 플레이로도 재미를 끌어낼 수 있어야겠지요.
저도 소울류 한 번도 안하다 이번 데모를 통해 처음 접하고 데모 1회차 끝내고 바로 예구한 사람인데요, 초보자는 처음에 어려울만한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ㅜ 전 심지어 물약 있는지도 모르고 축제인도자까지 물약없이 트라이하느라 거기까지만 3시간을 썼어요. 근데 엄청 긴장되는데 재밌어서 죽어도 죽어도 계속 갖다박았고 중간보스한테도 털리고 여러번 죽으면서 숏컷 활용법도 터득하고 물약도 찾고 퍼펙트가드 타이밍도 익히고 락온도 배웠어요. 이 과정이 있다보니까 파수꾼은 2트만에 깼어요. 데모를 하면서 느낀게 데모판은 다른 우회 루트를 제공하지 않은게 의도적인 설정이라고 느꼈어요. P의 거짓이 정식 발매하고 전체 게임을 잘 즐기려면 너가 이정도 스킬과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해! 라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요. 파수꾼 이후에 기관 강화가 가능해질 때부터 말씀하신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옵션증이 있더라구요. 빨리 17일 얼리억세스가 다가왔음 좋겠네요 :)
@@고무공-e8x 이게 참... 반응이 느린 사랍은 강적이나 보스의 패턴이 엇박자나 너무 빠르게 공격이 훅 들어와서 퍼팩트 가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죠. 게다가 회복 아이템이 일단 있기는 하나 3개 정도니... 7개 정도는 필요한데 없으니 답은 무기라도 잘 써보는 수 밖에 없는데 하필 무기 날과 자루를 바꾸는 것도 호텔 도착 부터라 극초반에 무너지기 쉬운 부분들은 필히 조정을 좀 해서 낮춰서 서서히 난이도를 올리되 거기에 맞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죠. 보조 아이템을 구하는 것에도 제약이 너무 있어 기본기에 매달려야만 했고 원거리 전투도 불가능했죠. 정식판에선 리전 암 중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줘서 어떤 식으로 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데모판에선 원거리 전투는 불가능 해서 그 점도 아쉬웠죠. 일단 나오고 난 다음을 살펴봐야겠습니다.
표절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너무 주관적인 부분 아닌가...? 표절이슈는 마녀사냥이 너무나도 쉽게 일어나는 이슈중 하나라서 진위여부를 확실히 알기전까지 중립기어를 잘 박아놔야하는 이슈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진위여부를 확인하려면 각각의 개인에서의 영역 말고 다른영역에서 판단하고 다퉈야할 문제이므로 대중들이 왈가왈부 할 수는 있어도 대중에 의해 정죄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이xx-t2c근데 또 이렇게 조용히 박수치자 한다고 매운 피드백이 안나오는 것도 아님.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칭찬하면 되고 비판하고 싶은 사람은 비판하게 내버려두면 됨. 아무튼 맹목적인 칭찬은 좋지 않지만 다양한 피드백 속에서 많은 칭찬이 개발자들을 춤추게 만드는 것도 사실임. 그 사이에서 좋은 비판을 캐치해 성장하는 것 또한 개발자들의 역량.
@@chong921 제가 관대하다고 표현한 정확한 예시가 되겠네요. 동일한 장르 안에서도 표절논란에서 비껴가지 못하는 게임들은 원작의 테이스트가 너무 진하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어요. 장르의 인기에 편승한 게임들이 많지만 모두다 표절로 보이지는 않아요. p의거짓은 블러드본의 리소스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게 너무나 많고 심지어 트레일러와 개발자코멘트에서조차 블러드본을 염두에 둔 것을 꺼리낌없이 드러내죠. 블러드본 pc판을 기다려온 유저들을 마케팅타겟으로 하고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투자자에게도 어필하는 전략입니다. 기획의도부터 표절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거에요. 다른 예로 음악에서도 수없이 같은 장르의 곡들이 있지만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곡들은 들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죠. 인왕은 다크소울의 표절이라 불리지 않았고 토귀전도 몬헌의 표절이라 불리지 않았어요. 그 게임만의 색이 묻어났거든요. 하지만 p의거짓(k블러드본)은 표절이 아니실까요?
~목차 타임라인~
0:00 인트로
0:32 피노키오 콘셉트를 선택한 이유
1:05 영감을 받은 미디어
1:30 좋아하는 게임
1:57 데모판 반응에 대한 생각
3:09 데모판과 본편의 차이점
4:40 피드백 중 도움이 되었던 것
5:55 'P의 거짓'만의 차별화되는 전투
7:16 빌드의 다양성
8:29 협동 또는 PVP 콘텐츠에 대한 가능성
9:12 속편 또는 DLC?
10:12 스토리텔링 방식
11:42 크라트 호텔
13:54 총 플레이 시간
14:21 다회차 요소
16:43 소울류 게임 입문자를 위한 조언
18:12 발매 날짜
18:31 인터뷰 종료
19:46 아웃트로
이 게임이 가장 기대되는 이유는 개발자가 자기 게임이 재미있다는 걸 진짜 신나서 설명한다는 점이네요.
개발자 본인이 저렇게 이것도 준비했고요, 저것도 준비했고요 이러면서 보여주고 싶어서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면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심지어 난 소울라이크 잘 못하는 사람인데도 ㅋ
이 게임이 기대되는 점은 대모 버전이 무척 재밌었던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디렉터가 신나게 설명하고 있다는점, 게임에 자신있음은 물론이고 애정이 상당하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욕나오는 엇박자에 감히 저스트 패링 섞는 만행을 저지르시던데 계속 그렇게 부탁합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ㅋㅋㅋㅋ
개인적인 징징거림 한스푼 얹자면
제발 패링 시간 0.2초만 더 늘려줘...
3회차 모든 도전과제 완료. 진짜 간만에 재밌게 한 게임이었다. PD 말대로 "재미"를 위해 노력한게 보였다. 괜히 쓸데 없이 멀티플레이 안 넣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하지 못할 것에 과감히 포기한게 신의 한수라 생각함. 맵은 1회차땐 잘 몰랐는데, 2회차 즈음 되니 그렇게 복잡하고 방대한 규모는 아님. 하지만 작은 맵을 굉장히 잘 활용한 것 같음. 별바라기 위치도 돌아보면 진짜 기가막힌 타이밍에 적절히 잘 배치함. 억까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지고 억까라고 하면... 소울 게임을 안해본건가...? 이 정도는 양호한 수준이라 생각됨. 네오위즈 흥하고, DLC도 애타게 기다리니 잘만 나와다오
디렉터님이 말하는게 흥분하면서 너무 즐겁게 말하는게 얼마나 이 게임에 애정이 있고 노력을 기울였는지 보여주는듯 하네요
영상 잘 봤어요 근데 난이도 밸런스를 데모 버전이후 조정을 했다는데 자칫 난이도가 너무 낮아지는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데모 버전만 놓고 봤을땐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서 더 조정한다면 더 쉬위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게다가 데모 이후엔 p기관으로 스킬도 업글되면 점점 더 쉬워질거구요 암튼 밸런스 조절 잘해서 잘 나왔음 좋겠네요
그만큼 중반, 후반의 분량과 난이도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개인이 가지는 게임에 대한 평가와 수명은 초반 서너시간 혹은 보스전 한두시간이 크게 영향을 줌을 고려하면 굳이 초반구간을 많이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소위 '쉽다'면 숙련자들은 금방잡고 넘어가겠지만 보이지않고 들리지않는 수많은 초심자들은 그들만의 맵기로 수시간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한두시간 책읽기도 힘든데 잡을수 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본인에게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수시간을 보스하나에 박아야 한다면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요?
게임 자체의 분량이 최소 수십시간인데
소울라이크가 가지는 난이도에 대한 인식을 위해서 그 초반 한두시간 초심자 기준으로 어렵게 만든다면 수많은 초심자분들에게도, 게임사에게도, 게임시장에도 그렇게 좋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게임을 잘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이 소수들이 보통 의견을 많이 남겨서 표면적 화력은 강합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언제나 의견을 남기지 않고, 접고, 두려워서 플레이 안하는 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모도 너무 어려웠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데모도 너무 쉽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말이죠
@@아메리카노-z1v ㄷㄷㄷ
그저 우리가 감사합니다. 이 게임이 초대박 쳐서 다른 한국 회사들도 너도나도 퀄좋은 게임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채팅ㅋㅋㅋ 통역해주기도 전에 끄덕끄덕, ture, i see 이러면서 공감부터 박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엄청 인식이 좋구나
베꼈니 뭐니 해도 결국 기대가 되고 플레이 해보고 싶음. 데모 버전도 재밌게 즐겼으니까 피드백 받고 나온 정식판 재밌을거 같음
이제 올해 9월의 가장 초기대작인 AAA급 액션ARPG게임 P의거짓!
앞으로 17일 남았다.
"청룡오락실" p의 거짓으로 레트로게임에서 현세대 게임에게도 관심이 가네요 충격적인 화면과 컨트롤이 판타스틱 하네요
일단 싱글에 전념 한다는 말 너무 좋다. 근데 깜짝 놀란다는거 혹시 타 회사 ip랑 콜라보 했나? 게롤트나 세키로 이런 애들 호텔에 묵는거 아냐? ㅋㅋㅋ
일단 와룡이랑 콜라보한다는 건 확정인데 과연 어떨지...
대단합니다 잘보고 가요
단연코. 내. 올해의 게임이다.🎉
작년 엘들링 라그라로크
Ps5. 디럭스. 예구 하고 9.16 일만 기다림.
축제의 인도자만 해도 크게 어려워서 환불의 인도자라 생각될 정도의 어려움이 큰데다 극초반 레벨업 기회가 한정 되어 있다는 것도 경고 수준으로 알려주질 않아 하마터면 다시 시작할 뻔 했고 본격적인 파워업은 시청 보스 격파 부터 재미가 열리지만, 거기까지 가는 것이 수월하다기엔 모자란 점들이 많았죠. 초반에는 어느정도의 수월함을. 본격적인 어려움을 시청보스 부터 시작하는 식이라면 적합할겁니다. 그 어려움을 완화할 요소만 배려를 해줘도 좋겠군요. 과연 어떤 게임으로 나오련지...
첨에는 퍼가 미숙해서 어렵지만 적응하면 그때부터 ㅈㄴ쉬워짐 나도 소울 입문자인데 시스템 파악하니 개쉬움
@@Kina-yv7fe 피지컬이 심하게 나빠 구르기 회피나 실드 패리 같은 건 1,000시간을 넘게 해도 어렵고 힘들어서 잘 되지도 않는 게이머 입장에선 난이도가 크게 어려웠습니다.
다크 소울은 벗어날 구석을 제공합니다. 블러드본도 레벨업을 막지는 않았고 화염병 같은 아이템도 피의 유지를 모아 구입이 가능했죠.
허나 데모판 p의 거짓은 화염병 같은 아이템도 제한 수량만 있었고 레벨업도 막히나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니 극초반이 오히려 더 큰 고비였습니다. 잡몹은 몰라도 강적이나 보스전이 너무 막히는 부분이 걸림돌이었죠.
게다가 가드는 줄어든 HP를 충분히 채우기엔 회복 요소도 너무 적었습니다.
그걸 완화하고 해소 시킬 수 있다면 기대할만합니다. 허나 적절한 흐름이 게임의 끝을 넘어 다회차 플레이로도 재미를 끌어낼 수 있어야겠지요.
저도 소울류 한 번도 안하다 이번 데모를 통해 처음 접하고 데모 1회차 끝내고 바로 예구한 사람인데요, 초보자는 처음에 어려울만한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ㅜ
전 심지어 물약 있는지도 모르고 축제인도자까지 물약없이 트라이하느라 거기까지만 3시간을 썼어요. 근데 엄청 긴장되는데 재밌어서 죽어도 죽어도 계속 갖다박았고 중간보스한테도 털리고 여러번 죽으면서 숏컷 활용법도 터득하고 물약도 찾고 퍼펙트가드 타이밍도 익히고 락온도 배웠어요. 이 과정이 있다보니까 파수꾼은 2트만에 깼어요.
데모를 하면서 느낀게 데모판은 다른 우회 루트를 제공하지 않은게 의도적인 설정이라고 느꼈어요. P의 거짓이 정식 발매하고 전체 게임을 잘 즐기려면 너가 이정도 스킬과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해! 라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요. 파수꾼 이후에 기관 강화가 가능해질 때부터 말씀하신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옵션증이 있더라구요.
빨리 17일 얼리억세스가 다가왔음 좋겠네요 :)
@@고무공-e8x 이게 참... 반응이 느린 사랍은 강적이나 보스의 패턴이 엇박자나 너무 빠르게 공격이 훅 들어와서 퍼팩트 가드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죠. 게다가 회복 아이템이 일단 있기는 하나 3개 정도니... 7개 정도는 필요한데 없으니
답은 무기라도 잘 써보는 수 밖에 없는데 하필 무기 날과 자루를 바꾸는 것도 호텔 도착 부터라 극초반에 무너지기 쉬운 부분들은 필히 조정을 좀 해서 낮춰서 서서히 난이도를 올리되 거기에 맞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죠.
보조 아이템을 구하는 것에도 제약이 너무 있어 기본기에 매달려야만 했고 원거리 전투도 불가능했죠. 정식판에선 리전 암 중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줘서 어떤 식으로 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데모판에선 원거리 전투는 불가능 해서 그 점도 아쉬웠죠.
일단 나오고 난 다음을 살펴봐야겠습니다.
블러드본 보다 난이도가 낮아지는것을 오히려 싫어하시는분들도 많겟네요 ㅋ
구체적인 게임플레이 디테일에 대해서 물을 수 없는 부분을 피드백 요소, 다양화 루트 등으로 여러번 돌려서 물어보는데
준비된 범위 내에서만 대답을 해주는것같긴 하네요
챗에서도 눈치챈것같고
다른 리뷰를 보니... 인형의 왕이 가장 난이도가 높고, 나머지는 적응하면 되긴 하는데, 그럼에도 중간중간 어려움이 있긴 하다네요.
이 인터뷰 보고 소울 입문작으로 절대 사지마세요. 진짜 지옥을 볼 수 있습니다..ㅠㅠ
잠깐만요.. 디렉터님 영상에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구나 느낄수 있다고 본거 같은데.. 안그래요?? 저도 이걸로 소울라이크 입문작 하고싶은데... 다크소울은 해봤었는데 유다희양이 너무 많이 저를 찾더라구요..ㅎㅎㅎ
@@ThomasKim0128절대 입문작 아니에요. 스팀 긍정적 의견보단 부정적 의견 내용만 읽어봐도 왜 추천 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2회차 끝내고 3회차 하면서도 도저히 뉴비입문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아니라고 느낍니다
@@Ak3ld4m4 글쿤요.. 게임은 해보고싶지만 소울라이크에 적응이 좀 안된 저같은 게이머는 오히려 부정적이 될수도 있겠네요..
어렵게 가봐야 호라이즌 같겠구나 생각했었네요..
@@ThomasKim0128닥소3나 엘든링으로 입문 추천드립니다
@@ThomasKim0128최소한 다크소울3
엔딩은 보고나서 사는걸 추천함
블러드본이라던가
최지원 디렉터는 너무 천재다.... 한국에 또 다른 히데타카가 나오는구나ㅠㅠㅠ
데모버전 난이도는 진짜 적절했다고 보는데 그거보다 더 쉬워진다면 좀 아쉬울듯
피의 거짓의 브금을 디맥 노래로 쓴건가...? 개좋네....
나같이 라이트 유저는 피의거짓 말고는 소울류는 손이 안가더라 너무 불친절해서 재미도 느끼기전에 빡침 ㅋㅋㅋ
내가 소울류 2회차를 했다는건 믿을수 없다 ㅋㅋㅋㅋ
독창적으로 맛있게 맵다 이게 어려운거지 크 기대된다
아직 안나왔는데 까는 댓이 왤케많음
엘든링도 1회차밖에 안했고
세키로도 30분정도 하고 삭제했었는데
굳이 소울라이크를 할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구매생각없었는데
스토리가 좋다고 하니 급 관심생기네
좀 늦더라도 딴사람들 리뷰평가 먼저보고 나한테도 매력적이겠다 싶으면 사든지 해야겠음
그 정도면 스토리만 보더라도 깰수가 없을 듯
@@haguruma805 굳이 말할필요가없어서 안했는데
닼소3은 8회차까지했네요
군다는 3트만에 잡았고 무명왕은 18트만에 썰어먹었구요
무기는 오로지 흑기사대검만 썼네요
프리데에서 애좀 먹어서 8시간트라이 했지만 노예기사 게일은 2시간만에 흑기사대검으로도 씹어먹었네요
엘든링은 오픈필드를 돌아다니는게 일하는 기분이 들어서 1회차만하고 삭제한거고,
세키로는 방어연타만 하고있어도 패링되길래 정나미떨어져서 삭제한거네요
이정도면 스토리보는데 깰수있지안음?
혹 흑기사대검이 op무기라는 말이 나올거같아서 하는말인데,
법왕설리번도 패링없이 대검만으로 잡을정도면 소울류실력은 있는거같은데요?
@@hae1451p거짓은
대검 날에다가 단검 손잡이 끼우면
쾌적하게 가능함
개똥 무기들도 많긴한데
찾아보면 쓸만한 무기도 몇개 있고
보스 난이도는 어느정도 어려워야 한다고봐요
9일 남았다 😂😂😂
어? 데모보다 쉬워지면 소울라이크라고 하....기가.....음...그런데, 개발들이 망자 출신들이라서 이유가 있으니 난이도 조절을 하는 것이긴 할텐데....
축제인도자가 환불인도자가 안되게 조정하는 방향일듯
외국인들 한국말 나올때 알아듣는척 끄덕이는 채팅 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와 바교되는 영상이네요.
난 소울 시리즈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길찾기가 너무 스트레스..
소울류 팬이 많은줄 몰랐다는건 그동안 맛만 보고 그렇게 많이 파본적은 없다는건데, 어쩐지 부족한 디테일에 아쉬웠지만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잘 뽑음.
스타필드가 처참하게 망해버린 지금, 이제 2023년 9월 최고의 초대작은 P의거짓이다.
패링 타이밍 세키로 정도로
다음엔 더빙도 해줘잉
개같은 몹배치랑 짧은 회피거리에 개같은 보스 패턴….
블러드본 스콜라 😂
결국 갓겜은 개발자의 진정한 애정인듯
블리자드는 쳐망해야함
패드 던지면 갓겜임
몇번 던질뻔함
표절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너무 주관적인 부분 아닌가...? 표절이슈는 마녀사냥이 너무나도 쉽게 일어나는 이슈중 하나라서
진위여부를 확실히 알기전까지 중립기어를 잘 박아놔야하는 이슈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진위여부를 확인하려면 각각의 개인에서의 영역 말고 다른영역에서 판단하고 다퉈야할 문제이므로
대중들이 왈가왈부 할 수는 있어도 대중에 의해 정죄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주관적인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냥 복붙 수준
그냥 한국에서 이런게임 나왔으면 그냥 조용히 박수 치고 응원해라 우리 나라의 우울한 게임산업에 그래도 한줄기의 빛이다. 맨날 똑같이 거지같은 거만 찍어 만드는 다른 게임회사보다가 진짜.... 어휴....
한국게임치고는 대단한시도이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적으로 부족한건 신랄하게 비판해줘야 다음작을 더 훌륭하게 뽑아낼 수 있음 그저 조용히 박수치는건 게임사에도 도움 안됨
@@이xx-t2c근데 또 이렇게 조용히 박수치자 한다고 매운 피드백이 안나오는 것도 아님.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칭찬하면 되고 비판하고 싶은 사람은 비판하게 내버려두면 됨. 아무튼 맹목적인 칭찬은 좋지 않지만 다양한 피드백 속에서 많은 칭찬이 개발자들을 춤추게 만드는 것도 사실임. 그 사이에서 좋은 비판을 캐치해 성장하는 것 또한 개발자들의 역량.
이건 왜 나오자마자 번들로 내는걸까?
또 하나의 망작인가 ...
나만 느끼는건지 몰라도 개발과정에 있어 세계관 캐릭터 설정에 대한 질문에 다소 깊이가 없는, 철학이 없는 대답하는게 느껴짐. 걍 어릴때부터 게임해왔고 친숙하면서 특이한거 골랐다.
말 그대로 친숙하면서도 특이하니까 접근성과 참신함을 동시에 잡겠다는 거라 깊이가 중요하지 않음. 저 사람들은 일단 게임 잘 만들어서 성공해야지 그 다음이 있는거라 철학은 사치임
게임에서 우선시해야할건 철학이아아니라 재미인것같음
게임이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게임 스토리텔링에 철학이 왜필요하지...?명작 라오어1도 갓오브워도 그외소울시리즈들도 철학이있음?
@@kaizers799라오어1과 갓오브워는 철학이 있죠 소울시리즈들은 애매하지만
아스몬골드 저새끼 데려와서 인터뷰 한단거부터 얼마나 감 없는지 알것같음 ㅋㅋㅋ
@KY-ji4wd 인기가 많긴 하지 어떤 의미로는 ㅋㅋㅋ
일단 난 너같은
방구석 고졸 백수 악플러랑
아스몬골드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너는 절대 안고를듯 ㅋㅋㅋㅋ
너의 유일한 인생업적은 군대겠지만
아스몬 골드는 인기도 많고
소울장르 게임 나름 거의 다 클리어한
사람이거든
@@leeManager부들부들 존나웃기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표절한 작품인데 왜케 띄어주는거임..??
그래서 중국 게임산업 어떻게 되고 있노 ? 맨날 양산형 만드는 우리나라 게임3사 회사나 욕하러 가세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표절에 이렇게 관대해졌나.. 바이럴이든 뭐든 표절이 국산게임의 희망이라 불리는 게 현실. 21세기 일본 문화 개방 이후로도 국산게임업계는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소울라이크도 이젠 장르의 하나가 되었으니 표절이라고 보기엔 어렵죠 수 많은 소울라이크 게임중 하나일 뿐이예요
@@chong921 제가 관대하다고 표현한 정확한 예시가 되겠네요. 동일한 장르 안에서도 표절논란에서 비껴가지 못하는 게임들은 원작의 테이스트가 너무 진하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어요.
장르의 인기에 편승한 게임들이 많지만 모두다 표절로 보이지는 않아요. p의거짓은 블러드본의 리소스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게 너무나 많고 심지어 트레일러와 개발자코멘트에서조차 블러드본을 염두에 둔 것을 꺼리낌없이 드러내죠. 블러드본 pc판을 기다려온 유저들을 마케팅타겟으로 하고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투자자에게도 어필하는 전략입니다. 기획의도부터 표절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거에요.
다른 예로 음악에서도 수없이 같은 장르의 곡들이 있지만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곡들은 들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죠.
인왕은 다크소울의 표절이라 불리지 않았고 토귀전도 몬헌의 표절이라 불리지 않았어요. 그 게임만의 색이 묻어났거든요.
하지만 p의거짓(k블러드본)은 표절이 아니실까요?
@@mnm9139 누가 카트라이더가 표절이 아니래요?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표절맞아요. 옛날부터 일본게임 카피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피거짓만 표절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블본 베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당연히 표절이죠.
@@mnm9139 본인 혼잣말하고 있는중인거 아시나요? 아까부터 카트라이더니 npc니 원거리패링이니 제 댓글과 전혀 통하는 맥락이 없이 횡설수설 하시는데 뭐라고 받아줄 수가 없네요. 저랑 말 섞을 수준도 못되시는 것 같아요. 이 이상 어울려드리기 어려울것 같아요.
다좋은데… LP ost 미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