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uckjun00 간단하게 요약해드리자면 고갱이랑 싸우다가 분에 못 이겨 홧김에 잘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시 고흐는 고갱이랑 동거중이었는데, 말싸움을 하다 고갱이 동거를 끝내겠다고 하자 갑자기 자리에서 이탈하더니 면도칼로 귀를 잘라냈습니다. 요약한 이유는 이렇다 말씀드릴 수 있겠으나 더 깊게 들어가자면 자신이 꿈꾸던 예술가의 커뮤니티, 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절망, 고갱과의 싸움으로 인해 격해진 감정, 그리고 그걸 통제할 수 없는 정신병과 발작 등의 이유를 들 수 있겠지요
당시 저렴해서 예술가들과 노동자가 즐기던 *압생트 술. 반 고흐가 이 술의 부작용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귀를 자르는 자해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___ *압생트의 주재료 향쑥은 성분이 독해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환각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압생트를 마셨을 때 노란 해바라기, 노을 등이 황금빛으로 보이는 모습에 매료되어 고흐는 그 모습을 그림에 담고 싶어 계속 마시다 결국 압생트에 중독되었습니다.
@@fduckjun00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갱과 싸우고 화를 못 참아 자해를 했다는 설 동생에게 짐이 되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껴 자해를 했다는 설 자른 귀를 한 여성에게 선물했다는 점으로 인해 그 여성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피부를 가져다 쓰라고 잘라 줬다는...(일반인 시점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행위지만 그만큼 당시 고흐의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습니다) 설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여행갔을 때 미리 예매까지 해두고 갔는데 아무런 공지없이 파업해버려서 개킹받았었음..... 오르세 앞에서 수많은 여행객, 현지인들이 진짜 한참동안 곧 문을 열거라 믿고 기다렸었는데 결국 안 열렸고 어떤 현지인이 여기 파업하는 것 같다고 기다리고있던 사람들한테 말씀해주신 덕분에 결국 다들 포기하고 화내면서 돌아갔음 근데 티켓 환불도 못 받았어,,,,
25:40 노틀담은 노틀담인데 파리의 노틀담이 아니라 루앙의 노틀담입니다. 파리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도시구요 모네의 집이 있던 지베르니는 파리와 루앙 사이에 있죠. 파리에서 지베르니-베르농역까지 1시간이었던가 그렇구요. 노틀담이라는게 고유명사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를 칭하는 말이었을거구요 아마.
오르세 너무 좋음 현지 학생들도 와서 그림소풍오고 너무 자유롭게 미술을 만끽하더라구요..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고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평안해지는 느낌이있는곳임. 오르세ㅡ안에 까페에서 한끼떼우고 하루종일 미술 관람하고 책보기 너무 좋음 애기들이랑 같이 그림도 그리고😊😊 프랑스에 미술관 박물관 너무 좋지만, 현대미슬관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장소임
지옥의 문 옛날에 한국에도 있었어요. 칼레의 시민도 있었구요. 삼성생명 1층이 20년 전에는 로댕 갤러리였거든요. 사실 지금도 있긴한데 이건희 할아부지거라서 지금은 아마 창고에 들어갔을 거에요. 주조 작품은 원본틀이 상하기 때문에 일정 횟수 이상은 아마 안찍어내고, 찍어내도 가치가 달라지는데 7번째면 꽤 괜찮은 순서라고 들었어요.
유명한 그림들이어도 직관적으로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음 미술사적으로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도 중요한 거라 근데 인상주의 그림들은 직관적으로 아름다워서 인기가 많음 그리고 현대 미술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기 때문에 미술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음 당연히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고 유명한 화가, 그림들이 많음
16:37 돟세는 열린관람, 공개관람을 지향합니다. 애초에 공공장소인 기차역을 개조할 때부터 만인을 위한 곳으로 한거라 특히 회화 위주로 참 보기 좋아요, 탈취물 많은 대영/루브르 보다 미숯애호가 입장에서 최고의 뷔페장소입니다. 특히 햇살 아래에서 보거나 저 벽의 색, 조명까지 다 계산된거라 보기에도 참 편합니다. 입장 역시 루브르보다 좀 더 관람객 친화적입니다. 미리 여러가지 신분자격 확인해서 가면 입장료도 거의 무료로도 갈 수 있어요. 물론 루브르나 다른 곳도 무료입장 대상이 여럿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돟세가 온전히 미술에 빠져있기 좋았습니다.
"동양 털보의 서방견문록"
마르고 털보
@@Deparmure 마르진 않음
너 천재냐?
@@hbw0849 오마에 텐사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펜싱 관람 후기
일반인 : 저 한순간을 위해서 4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까?
털보 : 또요요요요요옹
근데 장면보면 뇌리에 깊게 박힐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 무슨 용수철처럼 움직임
@@나무늘보-517 유튜브에 프랑스 이란 펜싱이라 쳐도 안나오는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mdol2 ruclips.net/user/shortsnZxBXnOnVEI?si=WN9dRLO3iLX_PnVd
@@나무늘보-517장면 어디서 볼수있나요? 며칠 째 찾는 중인데 안나오네요 ㅜㅜ
8:26 역시 관통맨.. 고흐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모델료를 지불하지 못해 자화상이 많습니다
3일 밀린 설거지 드디어 합니다
34:45 다음편 예고를 봐도 뭔지를 하나도 모르겠는거 킹받네 ㅋㅋ
그러게 좀 개킹받넼ㅋㅋ
예술가와 기술자(그림 잘그리는 일반인)의 차이점은
사물이나 세상을 일반인들과는 약간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고,
그걸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 할수 있는 사람.
이 두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는 침착맨을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이 채널을 즐겨보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미술관 설명회 진짜 재밌음 미대수석이 말아주는 인사이트가 있는듯 없는듯한 설명회
8:34 아닙니다. 귓볼만 깔짝 자른 게 아니라 그 반대로 귓볼만 살짝 남기고 다 잘라버렸습니다..ㅠㅠ 귓볼만 잘랐다는 얘기는 예전에나 돌던 얘기랍니다
상식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귀를 왜 잘랐나요?
@@fduckjun00 간단하게 요약해드리자면 고갱이랑 싸우다가 분에 못 이겨 홧김에 잘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시 고흐는 고갱이랑 동거중이었는데, 말싸움을 하다 고갱이 동거를 끝내겠다고 하자 갑자기 자리에서 이탈하더니 면도칼로 귀를 잘라냈습니다. 요약한 이유는 이렇다 말씀드릴 수 있겠으나 더 깊게 들어가자면 자신이 꿈꾸던 예술가의 커뮤니티, 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절망, 고갱과의 싸움으로 인해 격해진 감정, 그리고 그걸 통제할 수 없는 정신병과 발작 등의 이유를 들 수 있겠지요
당시 저렴해서 예술가들과 노동자가 즐기던 *압생트 술. 반 고흐가 이 술의 부작용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귀를 자르는 자해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___
*압생트의 주재료 향쑥은 성분이 독해 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환각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압생트를 마셨을 때 노란 해바라기, 노을 등이 황금빛으로 보이는 모습에 매료되어 고흐는 그 모습을 그림에 담고 싶어 계속 마시다 결국 압생트에 중독되었습니다.
@@fduckjun00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고흐 본인도 이유를 기록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그 잘린 귀를 사창가에 있는 라헬이라는 여자에게 선물로 줬는데... 이유는 모릅니다
@@fduckjun00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갱과 싸우고 화를 못 참아 자해를 했다는 설
동생에게 짐이 되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껴 자해를 했다는 설
자른 귀를 한 여성에게 선물했다는 점으로 인해 그 여성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피부를 가져다 쓰라고 잘라 줬다는...(일반인 시점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행위지만 그만큼 당시 고흐의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습니다) 설이 있습니다
23:15 기생수 모임 ㅋㅋㅋㅋㅋ 역시 발상에 차원이 다르시네요
보법이 남다른 안산84 ㄷㄷ...
발상의
24:49 사진의 발명으로 나올 수 있었던 파격적 관점이라고 하더라구여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여행갔을 때 미리 예매까지 해두고 갔는데 아무런 공지없이 파업해버려서 개킹받았었음.....
오르세 앞에서 수많은 여행객, 현지인들이 진짜 한참동안 곧 문을 열거라 믿고 기다렸었는데 결국 안 열렸고
어떤 현지인이 여기 파업하는 것 같다고 기다리고있던 사람들한테 말씀해주신 덕분에 결국 다들 포기하고 화내면서 돌아갔음 근데 티켓 환불도 못 받았어,,,,
혹시 18년도 여행이셨나요?저도 ㅋㅋㅋㅋ파업때문에 오르세,베르사유 구경 못했던 기억이 ㅠㅠㅋㅋㅋㅋㅋ
환불안해주는건 선넘었네요 너무해
애새끼국 ㅋㅋㅋㅋㅋ
뭐 같네… 프랑스는 진짜….
프랑스식 일처리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미친거 아냐 😂😂😂😂
🎉🎉
25:40 노틀담은 노틀담인데 파리의 노틀담이 아니라 루앙의 노틀담입니다. 파리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도시구요
모네의 집이 있던 지베르니는 파리와 루앙 사이에 있죠. 파리에서 지베르니-베르농역까지 1시간이었던가 그렇구요.
노틀담이라는게 고유명사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를 칭하는 말이었을거구요 아마.
킹 루앙 레옹쿠르
아마?
프랑스 살고 있습니다. 노트르담이 성모 마리아를 지칭하는 말인게 맞아요. 그리고 프랑스에선 사실상 “우리 동네 대성당”이라는 말로 쓰입니다. 파리 안에도 노르트담이 붙은 성당이 몇개 더 있고 프랑스 도시마다 다 있어요.
인트로 진짜 맛깔나게 점프하네 ㅋㅋㅋㅋ
오르세 너무 좋음 현지 학생들도 와서 그림소풍오고 너무 자유롭게 미술을 만끽하더라구요..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고 작품들도 훌륭하지만 평안해지는 느낌이있는곳임. 오르세ㅡ안에 까페에서 한끼떼우고 하루종일 미술 관람하고 책보기 너무 좋음 애기들이랑 같이 그림도 그리고😊😊
프랑스에 미술관 박물관 너무 좋지만, 현대미슬관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장소임
일요일에 영상? 귀하다
침착맨식 잡지식 늘어놓기가 내 취향저격임
휴 이제 저녁 먹을 수 있겠다
난 이제 설거지 가능
역시 다녀온 다음 사진 보면서 직접 들려주는 얘기가 젤 재밌다 ㅋㅋ
오르세 미술관, 내리세 지하철역
잘생겼다
좀 태닝된 피부가 잘 어울리는 듯 진짜 잘생겼다...
감사합니다ㅎㅎ
@@arthence 님아...
새삼스렵게..
잘생긴 분위기랄까.. 확실히 있음
나한테는 침슨트가 최고다, 이말이야
23:03 조아 침~
예술가라서 파리 효율 최대인듯
침착맨이 예술 작품 그자체에 대해서나 그 작품이 가지는 의의 같은 것들 설명해주는거 넘 좋다.
저렇게 설명해도 개소리 할 놈은 하겠지만..
이번 영상 최고! 우리 침착맨을 전세계 미술관으로.....
프랑스 교수님 다시한번 모셔주세요
그림 설명회 재밌어요 ㅋㅋㅋ
21:58 내가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프랑스 민달팽이를 찍으며)
일끝나고 애기 재우고 화장실에서 잘봤습니당~~!
오늘도 덕분에 소소하게 눈호강 하고 즐거웠어요.
침착맨 감사해 건강해 영원해~~!!!
육아동지님 화이팅
@@김정인-y9o5p 화이팅이요! 짧고 강렬한 응원 감사합니다. 워킹맘 울어요~~ 감동이에영~~♡♡♡
지옥의 문 옛날에 한국에도 있었어요. 칼레의 시민도 있었구요. 삼성생명 1층이 20년 전에는 로댕 갤러리였거든요. 사실 지금도 있긴한데 이건희 할아부지거라서 지금은 아마 창고에 들어갔을 거에요. 주조 작품은 원본틀이 상하기 때문에 일정 횟수 이상은 아마 안찍어내고, 찍어내도 가치가 달라지는데 7번째면 꽤 괜찮은 순서라고 들었어요.
나도 '지옥의 문' 20년전에 거기서 봤는데요~~
인트로 미친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왜케 침착맨 어투가 다정하지..❤
메뚜기 마냥 잘 뛰네ㅋㅋㅋ 역시 랩틸리언
영상 잘 봤습니다 이야기가 아주 집중이 되고 좋습니다
아웅 재미따!!! 프랑스 가보고 싶은 마음 없었는데 방장 때문에 궁금해졌씀 👀
개방장 조각 좋아하는 것 같은데 조각 배우는 컨텐츠 해줘라~~
저 티샤츠 너무 잘 어울림
침착맨은 월1회씩 여행을 떠나고 여행기를 방송에서 떠들어라
오늘따라 잘생겨보임
진짜 개잘생겨따
와 엄청 편하게 느껴져서 그냥 진짜 우리 가족이 말하는 거 같았음.
오르세이미술관 구경했어서 스킵했었는데, 침착맨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
34:42 진짜 서양그림같은 눈
33:07 뚀요요요요요용 성애자로서 너무 즐겁다
진짜 뭐든 전문적이야 침착이.........❤
오르세이 몇번 갔다왔는데 침착맨이 확실히 예술에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지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게봄. 이영상 보니까 한번 더 가고싶어짐
미술 고전미술 현대미술 컨텐츠 마니 해주새요 너무 맛있음.
고흐는 노란색 겨자색 오렌지색이 신비해 ❤
프랑스 민수님 초대석 해주세여 ㅠㅠㅠ
르부르에 가짜 모나리자있는 방이 따로있는데 앞에 사람개같이 둘러싸고있어서
핸드폰 머리위로 들고 찍었던 기역이...
ㅋㅋㅋㅋ인트로 예전에 롤 월드컵 할때 생각나네
쏘영쏘맘 부럽다 이런인간이랑 한집에 살다니
침슨트의 해설
부슬부슬 뚱글뚱글
헐 인상파 특별전 저기 마지막 부분에 모네의 일출있어서 꼭 가셔야하는데,,, 아쉽네요 ㅜㅜ 입장료는 안 받더라구요
결국 기억에 남는건 뚀요요용
5:51 안꼴리면 예술 ㅇㅈㄹ ㅋㅋ
건대수석이 말아주는 미술관 관람기라.... 이거 귀하군요
세상의 기원 행위예술은 Artist Deborah De Robertis flashes Paris museum goers on May 2014 유툽에 이렇게 치면 볼수있네요
오르세 나도 가고싶다..
오르세 회원권 있어서 자주 가는데, 타인의 시선, 소감 들으니 재밌네요!
오 샹젤리제~~~~
😂😂😂
ㅋㅋㅋㅋ 명화에 대한 감상평이 기생수 집단이라니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달려오는 놈들 제가 다 발 걸어서 넘어뜨렸습니다
으악
저는 걸어왔습니다
저 옷 갖고싶다
침착맨 또요요요ㅛ요용 은 진짜 전설이다
이번 영상 유독 왤캐 잘생겼지 아조씨?
이제 슬슬 큰거 올때가 됐는데...
반고흐는 진짜 유명한 네덜란드 침착맨임
파비앙, 계민PD 초대석 기대합니다!
잔잔허이 재밋당
역시 설명을 잘함 ㅋㅋ
일요일 선물 고맙다...
유명한 그림들이어도 직관적으로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음 미술사적으로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도 중요한 거라
근데 인상주의 그림들은 직관적으로 아름다워서 인기가 많음 그리고 현대 미술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기 때문에 미술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음 당연히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고 유명한 화가, 그림들이 많음
전 시슬리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침형 오랑주리 미술관 추천합니다
근데 오르세 썰풀 때 확실히 미대 출신 같네,,, 짧게 느끼고 온걸 썰로 잘푼다
아는 만큼 보인다
썰을 재미나게 푸심
나에게 명작은 이말년씨리즈뿐이야,
13:26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다음엔 내리세박믈관도 리뷰해줘요
현장 방송 보다 더 맛있는 후기 방송
오르세 미술관은 꼭 가봐야 할 미술관입니다. 루브르는 박물관에 더 가까운 느낌이고 굳이 모나리자 앞에서 사진 찍으러 가는게 아니라면 오르세가 훨씬 더 나아요.
Opening: 0:24
Endcard 34:44
"침착맨의 왕오털보국전"
펜싱 이란프랑스 검색해도 못찾겠음
뚀요요용~~ 뭔가 궁금한데
제발 보고싶다
16:37 돟세는 열린관람, 공개관람을 지향합니다. 애초에 공공장소인 기차역을 개조할 때부터 만인을 위한 곳으로 한거라 특히 회화 위주로 참 보기 좋아요, 탈취물 많은 대영/루브르 보다 미숯애호가 입장에서 최고의 뷔페장소입니다. 특히 햇살 아래에서 보거나 저 벽의 색, 조명까지 다 계산된거라 보기에도 참 편합니다. 입장 역시 루브르보다 좀 더 관람객 친화적입니다. 미리 여러가지 신분자격 확인해서 가면 입장료도 거의 무료로도 갈 수 있어요. 물론 루브르나 다른 곳도 무료입장 대상이 여럿 되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돟세가 온전히 미술에 빠져있기 좋았습니다.
병건아.. 팔콘 펀치는 그.. 없는 거야
퐁피두센터도 다녀오셨음 좋겠
펜싱 쇼츠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6:18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침착맨은 진짜 안 유명한 미술학도임
외국 문물 시찰단 ~
침맨이 말한 펜싱 경기 좌표 있나요?
나도 미술관 가고싶다
프랑스이란 경기 어디서 볼수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오
좋네요
진짜 유럽가면 건축물 거리 개멋짐
갓상의 기원
구글맵에서 삭제된 식당인 Les Antiquaires에서 방장을 실제로 만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최소 저한테는 파리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ㅜㅜ
팔콘펀치ㅋㅋㅋㅋㅋㅋㅋㅋ개초딩맨 아니랄까봐
수상할 정도로 또요요요요요용 소리를 좋아하는 털보맨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복실이특공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