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미국에서 만든 전쟁영화보다 특전 유보트 같이 유럽권에서 만들어진 전쟁영화가 더 와닿습니다 저 영화를 위해서 작은 나사못 하나까지도 고증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고증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스탈린그라드'와 핀란드에서 만든 '겨울전쟁'과 독일 해군의 특전 유보트도 정말 좋은 전쟁영화입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는 영웅주의가 너무 강해서.....전쟁이라는 걸 너무 미화하는 게 문제이기는 하죠 그래서 특전 유보트 같은 전쟁영화가 더 가치가 있고 전쟁의 참혹함과 끔찍함과 개개인이 겪는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긴장감 있는 ost도 유명하죠. 특전 유보트... 잠수함 영화의 고전이자 명작이죠. 다만 영화는 일부 장면 편집되어 상영되어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어처를 이용한 촬영 장면이 티가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 cg가 없던 시절인지라요. ㅎㅎㅎ
실제 U-96의 마지막 항해를 영화화 한 배. 함장은 실제로 42년 까지 96호를 지휘한 하인리히 레만-빌렌브로크 해군소령.. 실제로 이 영화를 제작할때 참여하여 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영화 세트장은 추후 U-571영화 제작할때도 쓰였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겨우 기적적으로 수리를 마치고 들리는 Man의 디젤엔진 소음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여담으로 영화 감독인 페터르젠과 빌렌브로크 함장이 영화 제작중에 굉장히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ㄷㄷ.. 이렇게 패배주의에 겁쟁이로 묘사된 부분에 함장이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하네요.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은 요즘 핵추진잠수함이나 AIP잠수함과는 달리 늘 물속에 있는 게 아니라 필요할때만 잠수하는 배였습니다. 물속으로 잠수하면 그때부턴 축전지에 저장해둔 전기로 모터를 돌려 움직였고 최고속도로 움직이면 당연히 1시간만에 모든 전기를 다쓰게 되므로 느리게 기동할수밖에 없었죠 시속 10킬로 이내의 저속으로. 느리게 움직여도 24시간이면 전지가 다 되서 물위로 올라가 디젤엔진을 돌려 전지를 다시 충전해야 잠수가 가능했지요.
나는 이거 그 당시 대전에 있던 신도 극장에서 봤다. 내가 초딩학생 때로 기억한다. 그 나이에도 이 영화는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다. 독어를 처음 듣게 된 영화이기도 했다. + 그 당시에는 너무 디테일해서 인기를 끌지 못했지........ 하지만 나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2:25 화장실 떼문에 침몰한 유보트도 있습니다. 이름은: U-1206 유보트 변기는 잠수함 특성상 해수의 압력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 잠항할때는 탱크안에 오물을 보관해두다가, 부상했을때 배출하였는데, 어느 승조원 한명이 변기를 오조작해... 바로 바다로 오물이 빠져나가도록 하다가... 해수가 오물 탱크와 역류하기 시작하자, 유보트에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이런 사태에 특별히 훈련받은 승무원이 조치를 시도하였으나 강력한 수압떼문에 실패하였고, 거기에다 영국군 초계기가 유보트를 발견해버리고..... 공격을 하였고... 3명의 승조원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포로로 잡혔습니다...
재무장이라지만 메르켈 치하에서의 독일군이 여러 전설적인 일화들을 남길 정도로 허접해져서 이걸 최소한 자위 수준의 군대로 맞추는 것 뿐입니다 애초 나토에서 독일군의 비중이 적지 않은데 멀쩡한 전차들 내다 팔고 감축하면서 트럼프가 안보 무임승차 그만하라고 성질을 냈을 정도니 러시아가 설마 유럽 침공 하겠어? 반신반의하던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목격하면서 아뜨뜨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전차도 전투기도 부족한 분량을 채우고 서방 진영에 공급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유럽에서 한국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중
하인리히는 2등 항해사로 어뢰 발사 후 초시계 계산(time on target) / 해도 항법 담당 장교임.함장(소령) 이름은 모릅니다. 2등 항해사 "하인리히"는 Gibraltor 통과 시 총상을 입어 가까스로 살아나지만 끝내 추격해온 영국 공군기들에 의해 폭사 당함. 저는 중학 2학년 시절인 1990년 6~7월 KBS-2TV 미니시리즈 6부작으로 시청했음.
싸우는 쪽 모두가 비참했지요. 수송선타고 대서양을 오간 콘보이선단의 선원들은요? 유보트 어뢰맞으면 차가운 대서양 바다에서 빠져 1시간도 못버티고 저체온증으로 죽고 말았죠. 제가 만난 머천트 네이비 출신 캐나다 노병은 유보트에 피격된후 무려 76일이나 바다에 떠있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러더군요. 바다에 떠있다가 끝내 발견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전쟁은 모두에게 지옥이라고. 그분 표현대로면 Bloody Hell.
4만명의 유보트 승무원중 3만명이나 죽은 배경에는 연합군의 압도적인 대잠수함 전술 특히나 호위항모와 항공기를 사용하며 유보트를 압도한 측면이 있지만 기실 전쟁말기에는 제대로 성능테스트도 안된 잠수함에 충분한 훈련도 받지 못한 승무원들을 무리하게 탑승시켜 마구잡이로 바다로 내보낸 탓도 컷습니다. 적에게 발각되어 격침당한 숫자보다 잠수했다가 부상하지 못하고 기계결함이나 조작실수로 영원히 바다속으로 사라진 유보트들도 상당했다는 거.
![[리뷰]우리에게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삶의 길을 알려주는 찐명작](http://i.ytimg.com/vi/xr5mViOFm38/mqdefault.jpg)
독일 영화 진짜 좋은 게... 사실적이고 담백한 맛이 있습니다. 나치 시절이나 동독의 평범한 인간군상+이들이 어떻게 큰 악에 동조하고 이용당하는지를 덤덤히 보여줘요. 저 승무원들도 맥주 한잔 땡기는 평범한 아저씨들이지만 결국 나치의 수하로서 죽어갔고...
맞아요. 디테일함이 살아있어요. 감사합니다~😀
그걸 못해서 한국에서 만든 일제시대 배경 드라마나 영화 안보는 이유임
그냥 일본인과 친일파는 악마로 그리고 한국인은 정의의 사도마냥 그려놓아서 아무런 감동도 교훈도 못느끼겠음 ㅋㅋ
독일 영화 몇개나 보셨나요??? 두편 보신거 같은데 ㅋㅋ
@@1tomahawk752 ㅉ 2
기뢰-바다에서 고정해 두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가 있으면 터뜨려서 공격하는 것
어뢰-배나 잠수함에서 목표물을 향해 쏘는 말하자면 물속으로 나가는 미사일 같은 것
폭뢰-배 위에서 쏘아서 물 속에서 터뜨려 물 속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것
3:31 요즘 하는 말하고 비슷하네ㅋㅋ
잠수함을 잡으려고
구축함에서 떨어뜨리는 것은
기뢰가 아니고
폭뢰라고 하는데요~^^.
As a German, it really surprises me how many people internationally enjoy this movie. Really amazing.
I like movie thanks to its realistic ild scene, based on uboat submarine, and german movie is also great
왜냐하면 잠수함 영화의 가장 대표적인 걸작이므로.
@@Cameronnpwrong English 😂
이 영화는 꼭 보셔야함
2차세계 대전 배경 영화들중 명작중 명작이며 잠수함을 주제로 한 몇 안되는 영화들중에서도 명작임
못 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후회 안 함...
기뢰가 아니고 폭뢰지요. 기뢰는 물속에 고정 되 있거나 물 위로 떠다니는 폭탄이고... 구축함에서 잠수함에 사용하는 건 폭뢰라 합니다.
이게 80년대 영화라니..명작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구나.
40년 전 영화지만 요즘 나온 영화보다 긴장감이나 묘사가 훨신 뛰어남. 정말 최고의 전쟁영화 중에 하나라 생각하는 명작~
맞아요. 감사해요~!
저 영상들의 원본인 TV시리즈가 있다는데 첫편을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언어의 장벽으로 포기(언어를 알아야 승조원들의 감정을 따라가는데 영상만 봐선 몰입이 전연 안되더라구요)..아쉽습니다.
이래서 미국에서 만든 전쟁영화보다 특전 유보트 같이 유럽권에서 만들어진 전쟁영화가 더 와닿습니다
저 영화를 위해서 작은 나사못 하나까지도 고증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고증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스탈린그라드'와 핀란드에서 만든 '겨울전쟁'과 독일 해군의 특전 유보트도 정말 좋은 전쟁영화입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는 영웅주의가 너무 강해서.....전쟁이라는 걸 너무 미화하는 게 문제이기는 하죠
그래서 특전 유보트 같은 전쟁영화가 더 가치가 있고 전쟁의 참혹함과 끔찍함과 개개인이 겪는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썬킴의 세계사에 나오는 Undersea Boat 에 관한 리뷰 잘 봤습니다.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유보트의 공격을 위주로 한 내용이 아니라 승조원들의 애환같은 걸 그린 영화네요.
유익한 영화 리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수작.
연출이 영화가 아니라 연극 같아서 궁지에 몰린 사람들 감정선이 더 깊게 와닿는 듯.
사전 정보 없이 무심코 보면 .. 답답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영화, 나처럼 둔한 사람은... 다시한번 더 보면.. 아.... 명작이 맞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명작 중의 명작.. 삽입곡도 아주 아주 명곡입니다. 영화를 좀 본다 하면 꼭 봐야할 명작입니다.
6분11초:
기뢰는 지상의 지뢰처럼 미리 부설하는 수중 부비트랩 같은 것이고,
구축함에서 잠수함을 향해 투하하는 것은 폭뢰라고하죠.
긴장감 있는 ost도 유명하죠. 특전 유보트... 잠수함 영화의 고전이자 명작이죠. 다만 영화는 일부 장면 편집되어 상영되어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어처를 이용한 촬영 장면이 티가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 cg가 없던 시절인지라요. ㅎㅎㅎ
특촬부분은 어설프긴 해요.. ㅋ.. 감사합니다~😄
이영화 음악이 너무 좋죠
영화돌님 이런 역사영화를 좋아하시는듯!?
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저는 장르를 안가리는데. 구독자분들의 취향이 역사를 좋아하셔서 역사, 일반, 역사.. 이런식으로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르를 해도 괜찮을때를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얼굴이 허엏게 뜬 승무원들이 조금이라도 공기가 들어오는 순간 다 같이 헐떡이며 공기를 마시던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요.
5:19 "아런! 구척함이다" 오타 ㅋㅋㅋㅋ
온갖 고생을 해서 간신히 돌아 왔는데 폭격으로 허망하게 전멸하는 엔딩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수작 중의 수작이죠.
영화돌님...
특전유보트 리뷰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매번 흥미로운 영화만 골라서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내 인생 영화중 1번으로 꼽는 영화
4시간짜리 감독판으로 몇번이고 돌려봤었는데
감독판 4시간이 순삭이죠~~ 감사합니다~~(^^)
43년..우리나라 소달구지 끌고 다니고,명동 바닥에 전차 굴러 다니는게 신기하게 느껴질 때 저들은 당시 바닷속에서 최첨단 기술로 귓구녕이랑 모터 소리 하나만으로 싸우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독일보다 잠수함 더 잘 만듭니다. 우리나라는 잠수함에 리튭이온 배터리와 AIP엔진을 동시에 넣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유일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핵잠수함도 언제든 만들 수 있지요.
명작이네요 영화돌님 덕분에 좋은 영화 하나 알아갑니다
음악도 좋습니다ㅎ
토전사에서 유보트 승무원 삶에 대해 듣기만 했지, 영화로 본 적은 처음이네요. 와... 긴장감이 ㅎㄷㄷ하네요
전편을 보시면 정말 디테일하게 나와요~ 감사해요~~
단지 영화일뿐인데 영화보는데 그당시 승조원들의 끔찍했던 그느낌들을 조금이나마 체험할수있음 정말 답답하고 더럽고 스트레스받고..
결말도 지금의 영화들에서는 보기힘든 결말.. 전쟁의 허무함까지 제대로 표현함 너무 신선했고 재밋게봤음
마지막에 환영받으며 웃으면서 영화가 끝났다면 명작으로 남지 못했을것…. 서로를 죽이고 죽는 전쟁의 참상을 잘 보여주네
독일명은 Das Boot로 나왔고 예전에 본 영화인데, 예전에는 이해가 가지않던걸 잘 풀어주셨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정말 좋습니다 안 보신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실제 U-96의 마지막 항해를 영화화 한 배.
함장은 실제로 42년 까지 96호를 지휘한
하인리히 레만-빌렌브로크 해군소령..
실제로 이 영화를 제작할때 참여하여
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영화 세트장은
추후 U-571영화 제작할때도 쓰였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겨우 기적적으로 수리를 마치고 들리는
Man의 디젤엔진 소음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여담으로 영화 감독인 페터르젠과 빌렌브로크
함장이 영화 제작중에 굉장히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ㄷㄷ.. 이렇게 패배주의에 겁쟁이로
묘사된 부분에 함장이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하네요.
물 속에서는 전기로 느리게 전기로 움직이고 부상해서 디젤모터로 빨리가면서 전기도 충전했던거라고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은 요즘 핵추진잠수함이나 AIP잠수함과는 달리 늘 물속에 있는 게 아니라 필요할때만 잠수하는 배였습니다. 물속으로 잠수하면 그때부턴 축전지에 저장해둔 전기로 모터를 돌려 움직였고 최고속도로 움직이면 당연히 1시간만에 모든 전기를 다쓰게 되므로 느리게 기동할수밖에 없었죠 시속 10킬로 이내의 저속으로. 느리게 움직여도 24시간이면 전지가 다 되서 물위로 올라가 디젤엔진을 돌려 전지를 다시 충전해야 잠수가 가능했지요.
나는 이거 그 당시 대전에 있던 신도 극장에서 봤다. 내가 초딩학생 때로 기억한다. 그 나이에도 이 영화는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다. 독어를 처음 듣게 된 영화이기도 했다. + 그 당시에는 너무 디테일해서 인기를 끌지 못했지........ 하지만 나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9:51 현실판 공포게임같다 극공포
영화돌님의 선택은 늘 신뢰가 갑니다.
과 등 흥행작을 많이 보유한 볼프강페터슨 감독 영화라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과 더불어 잠수함3대 명작인데 반가운 마음에 보니 더할나위없는 훌륭한 리뷰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에 영화들도 리뷰하면 좋겠네요. 😁
기뢰아니고 폭뢰~잘보고가요
구축함에서 투하되는건 기뢰가 아니고 폭뢰라고함
기뢰는 해안가 바다에 지뢰처럼 띄어놓은 폭발물임
띄워
역시 오늘도 즐감 요
리뷰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당~😄
전설의 명작이죠 20년전에 우연히 보고 그 뒤 열 번은 더 봤는듯...엔딩도 강렬하고.... 잠수함 영화의 바이블.
폐쇄공포증때문에라도 단 일분도 견디기 힘들듯한데..아군이든 적군이든 대단하긴 하네요~
이거보고 진짜 충격받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단연코 2차세계대전 영화중에 제일 긴장되는 영화였음...
이영화 진짜 명작임 / 옛날에 주말에 명화에서 해줫는데 정말 재밋게 봣습니다.
1981년도에 이정도 긴장감있는 영화를 만들엇다는게 대단하게 느꼇습니다
영국SAS 를 다룬 "브라보 투 제로" 도 추천합니다.
상영시간이 엄청길었던거 같은데..그래도 끝까지 몰입하면서봤던 영화였던거같습니다 명작이죠ㅎㅎ
81년이요
진짜 잠수함 영화의 바이블 같은 영화지
오늘도 어느새 흡뻑 빠져서 초 집중하게 되는 영상!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와 언제적 영화인지.. 바늘구멍이랑 특전유보트 푸른극장에서 한듯..
음악도! 기가 막혔죠!
음향과 경계가 없어 극몰입
한스 짐머 느낌
2:25 화장실 떼문에 침몰한 유보트도 있습니다.
이름은: U-1206
유보트 변기는 잠수함 특성상 해수의 압력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 잠항할때는 탱크안에 오물을 보관해두다가, 부상했을때 배출하였는데, 어느 승조원 한명이 변기를 오조작해... 바로 바다로 오물이 빠져나가도록 하다가... 해수가 오물 탱크와 역류하기 시작하자, 유보트에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이런 사태에 특별히 훈련받은 승무원이 조치를 시도하였으나 강력한 수압떼문에 실패하였고, 거기에다 영국군 초계기가 유보트를 발견해버리고..... 공격을 하였고... 3명의 승조원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포로로 잡혔습니다...
앗 그런.기가막힌 일이..🐱
이분 전문가..
승조원한명때문에 배가 가라앉는경우가 있군요
이거 영화음악이 대박이지.
이 영화 세번은 봤는데. 정말 스릴있고 스티븐 스필버그 의연출 은 역시 최고였음👍♥️🌹
폭뢰를 기뢰라고 하신듯
어렸을적.토요명화. 인가 주말의명화 인가 벌써30여년 이 지났지만 걸작...
시간빠르죠
반박불가 잠수함 영화 최고봉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용~~ 감사합니다~~😄
톰 행크스의 그레이하운드를 보고 나서 이번엔 반대편 입장에서도 볼수있는 귀한영화군요
독일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전쟁영화를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내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승전국은 선전과 선동을 해도
정당화되니까 ㅋ
우리나라영화 장점 +
독일영화장점 = 오래보고 또보는 작품
재미나고 의미있고
국민학교때 TV로 봤었는데 그때 영화음악이 어린 저한테 완전히 꼿혔던 기억이 나네요~~
꽂혔던
잠수함 영화 이걸 뛰어 넘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하고 위도우메이커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위도우메이커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571도 명작이지만 유보트 예전 작품이지만 찾아서 봤었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라코니아 사건 이후가 배경인거 같네요 이전에는 격침하고 탈출한 선원들 구조하기도 했었는데 라코니아 사건을 계기로 아예 아군이거나 혹은 배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원만 구출하라고 명령까지 내려왔죠 ㅇㅇ
잠수함에서 땅으로 이동하는 순간까지도 방심할 수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최고죠
역시 독일제물건이 ㅋㅋㅋ 👍 메이딘 졀머니 ㅋㅋㅋ
저 시절의 실제 군사력도 대단했고
그시절의 전쟁을 영화로찍은것도 대단했고,
푸틴덕에 독일이 다시 재무장을한다는게 소름끼침
재무장이라지만 메르켈 치하에서의 독일군이 여러 전설적인 일화들을 남길 정도로 허접해져서 이걸 최소한 자위 수준의 군대로 맞추는 것 뿐입니다
애초 나토에서 독일군의 비중이 적지 않은데 멀쩡한 전차들 내다 팔고 감축하면서 트럼프가 안보 무임승차 그만하라고 성질을 냈을 정도니
러시아가 설마 유럽 침공 하겠어? 반신반의하던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목격하면서 아뜨뜨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전차도 전투기도 부족한 분량을 채우고 서방 진영에 공급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유럽에서 한국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다뤄주셨네요.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인리히는 2등 항해사로 어뢰 발사 후 초시계 계산(time on target) / 해도 항법 담당 장교임.함장(소령) 이름은 모릅니다. 2등 항해사 "하인리히"는 Gibraltor 통과 시 총상을 입어 가까스로 살아나지만 끝내 추격해온 영국 공군기들에 의해 폭사 당함. 저는 중학 2학년 시절인 1990년 6~7월 KBS-2TV 미니시리즈 6부작으로 시청했음.
맥가이버 기억나시나요
함장 이름은 실존인물인 하인리히 레만- 빌렌브로크 해군소령입니다. 실제 U-96을
지휘 한 함장이며 전후 영화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ㅎㅎ
영화에서는 죽는걸로 묘사되지만
실제 빌렌브로크 소령은 욱상근무중
연합군에 항복했다고 하네요.
이름만 들어봤지 보는건 첨인데 ㄹㅇ 재밌네요 진짜
제가 생각하는 해군관련 최고의 영화 입니다. U-571정도는 비교불가. 단지 한국으로 들여올때 누가 이름을 특전이란 제목을 붙였는지~~ 리뷰 하시면서 그냥 Das Boot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
아마 일본 제목 그대로 따와서 그랬을 겁니다. 일본이 저런식으로 의역하는게 좀 심하죠.
와 뭐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네
옛날영환데도 불구하고 몰입감이엄청나네요
전편을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음악도 정말 압권이네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다스부트
진짜 영화 맛집이네
감사해여~~😜
꼭보고싶네요...이거
어디서볼수있나용?
공유 사이트에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최고죠. 7 - "Konvoi"
소나 사운드 ㄷㄷ
인생진짜 스펙타클하네 ㄷㄷㄷ 살아잇음을 매일느끼겟네
멋진 영화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방송에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잠수함이 있는 수중으로 떨어지는 것은 기뢰가 아니라 수중 폭뢰가 아닌지요?
아~ 그렇네요~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이해가 짧았네요~ 감사합니다~
2차 대전 독일 해군은 비참했음 잠수함도 비참 했지만.
비스마르크의 최후도 보니 정말 처참했음
싸우는 쪽 모두가 비참했지요. 수송선타고 대서양을 오간 콘보이선단의 선원들은요? 유보트 어뢰맞으면 차가운 대서양 바다에서 빠져 1시간도 못버티고 저체온증으로 죽고 말았죠. 제가 만난 머천트 네이비 출신 캐나다 노병은 유보트에 피격된후 무려 76일이나 바다에 떠있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러더군요. 바다에 떠있다가 끝내 발견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전쟁은 모두에게 지옥이라고.
그분 표현대로면 Bloody Hell.
명작중의 명작
역시 기계는 독일제야
어릴 때 본 영화.
유보트가 많은 연합군 선박들을 침몰 시키고 본국에 귀환했지만...
결국 환영 때 연합군의 폭격으로 허무하게 다 죽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영화가 배경으로 삼은 시점은 43년이고 영화 첫머리설명에도 나오지만 그때부턴 유보트가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깜이 되가던 시절이라 전과도 거의 없다시피했어요.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는게 , 믿기지가 않은 현실일세~~~~??????
1986년 kbs에서 방영 8부작? 음악이 박진감이 넘쳐서 넋놓고 봤던 기억이 남.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기뻤는데 돌아오자마자 죽는 함장을 보면서 멍했떤 어린이 시절의 기억이 있다
어릴적 주말의영화에서 봤던기억이 ....
왜 저당시 유보트에는 레이더 없는거지?
구축함에서 떨구는게 폭뢰 아님꽈..?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한편
생사를 같이하니 전우애가 깊어지는 군요
오히려 무리한 기갑부대 증설보다는 유보트 더 많이 뽑았다면 전세가 더 좋았을거같은데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저당시 한국은 자전거도 하나 못만들던 시대에 벌써 잠수함을 만들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니 진짜 독일 기술이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4만명의 유보트 승무원중 3만명이나 죽은 배경에는 연합군의 압도적인 대잠수함 전술 특히나 호위항모와 항공기를 사용하며 유보트를 압도한 측면이 있지만 기실 전쟁말기에는 제대로 성능테스트도 안된 잠수함에 충분한 훈련도 받지 못한 승무원들을 무리하게 탑승시켜 마구잡이로 바다로 내보낸 탓도 컷습니다. 적에게 발각되어 격침당한 숫자보다 잠수했다가 부상하지 못하고 기계결함이나 조작실수로 영원히 바다속으로 사라진 유보트들도 상당했다는 거.
한30번은 본거같네요.
보기만해도 숨막힌ㄷㅏ
글게요.. 저기서 어케 살아..ㅠㅠ
와- 극한의 스트레스
죽을뻔한 고생은 다한거 치곤 어이없게 죽네
이 영화 참 씁쓸했었지..
히틀러란 광인으로인하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었나,,
당시 잠수함의 천적은 항공기였습니다. 구축함 보다는 항공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유보트가 말살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맞아요. 유보트는 평시에는 항상 지상에 떠있어야하니까~~😀
항공모함으로 에어갭이 사라짐
명작중에 ----> 명작중의
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