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보육교사입니다.^^ "싫어요~ 불편해요~" 이것도 좋지만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말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야 주변 어른들이 아이의 상황을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내가 친근한 사람(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몇 번 봤던 어른들, 동네에 자주 봤던 어른들 등등)도 따라가지 않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엄청 잘 합니다. 영상엔 올리지 않아도 자주 연습해보세요^^(먹을 것, 장난감 등등 : 상황을 바꿔가며 해보세요^^) 가장 좋은 건 항상 아이 옆에서 지켜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
김딸 목소리만 들었늘때도 그렇게 그렇게 귀엽더니 ㅠㅠㅠㅠㅠ 오늘도 귀염뽀짝합니다 옷도 넘넘 이쁘게 입히세요 🥺✨✨✨👍 김아내님 패션센스 굿굿굿. _ 아이들에게 어른은 친절하고 맛있는것을 주는 큰 사람들만 만났으니 ( 대부분 인성 파탄맨 아니면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귀여워하니까 ) 더 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의예절 교육으로 착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만 알려주니까… 게다가 가족 말하면 ㅋㅋㅋㅋ 더 허물어지는 것 같아요 + 아는 사람이 유괴하거나 범죄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니 더 단단히 교육하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ㅠㅜ 이번처럼 따라가도 아빠 나온다고 생각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납치범들은 보통 도와달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어른들은 어린이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말을 해서 이해 시켜주는 게 좋고 가까운 편의점으로 도망가는 것도 좋다고 알려주세요 편의점이 베스트고 아는 가게라면 뭐든 좋아요 어릴 때 납치 당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싫어요 하지 마세요가 전혀 쓸모 없는 거란 걸 알게 됐기 때문에 도망가는 걸 가르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따님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요
저 어릴 때 키가 작고 말라서 6학년인데도 사람들이 종종 초 3 정도로 착각하곤 했어요. 근데 어느날 집 앞에 낯선 트럭이 서있더군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는데 트럭 아저씨가 손짓하더니 자기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주물러 달라는 겁니다. 겉보기는 어려보여도 이미 머리가 클대로 큰 저는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었어요. 황당하고 어이없는 와중에 혹시 이게 납치범 뭐 그런 건가 싶었어요. 근데 저보다 어린 애들이 그 골목에 여전히 놀고 있었거든요. 제가 이 아저씨를 내쫓지 않으면 다른 애한테 수작을 걸 거라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다리가 그렇게 아픈데 어떻게 액셀을 밟냐' 고 물어보니까 움찔하더라고요. 빨리 여기서 안 꺼지면 경찰 부를 거라 하니 부랴부랴 시동을 걸고 도망쳤습니다. 진짜 집에서 5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마당 앞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아이가 집 근처에서 놀고 있다고 해서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주입식 교육과 적절한 실전 훈련으로 아이에게 낯선 사람의 말은 듣지 말고 따라가지 말고,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걸 반복 학습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애들은 너무 순진하게 남의 말을 믿어버려요.
저도 제딸 두명에게 시험해봤는데 둘다 따라가더라구요.. 어느 방송에서 봤었는데 애들교육할때 그림이나 사진으로 시험해봤는데 인상 을 보고 결정하더라구요 깔끔한이미지 , 험학한이미지 보여주면서 누가 더 나빠보여? 라고 하면서 아이들 반응을 살펴보는거였는데 거의다 험학하게 생긴 얼굴을 찍더군요..근데 거기 나온 전문가분이 말하기를 이게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시더군요 깔끔한이미지인 사람은 착할꺼다라는 인식을 우리가 은연중 교육중에 아이들 머리에 세뇌시키는거다 라고
김딸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커서 그러지마렴..저는 고딩 때 얼굴 모르는 아저씨가 야 큰일 났어 자세한 건 차에서 알려줄 께 어서 타!! 빨리!!라고 재촉해서 얼떨결에 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다행히도 장난치려고 하셨던 엄마 아시는 분이셔서 엄마 가게까지 태워다 주셨죠ㅋㅋㅋㅋㅋ 엄청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렇게 급하다 그래도 함부로 타면 안됀다고 말로만 혼내시면서ㅋㅋㅋㅋㅋ
오래전에 실험카메라? 같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여성분이 아이에게 먹을거 준다며 따라오라 하는 실험을 했는데 첫날엔 안따라가고 다음날엔 따라갔어요. 두번째 보니까 이제 아는 사람이 됐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엄마,아빠,(친/외)할머니,할아버지 아니면 따라가지마 - 이렇게 지정을 해줘야한대요. 그리고 면식범죄자도 있기 때문에 알고지낸 사람이 다 안전한 사람은 아니라는것도 조심스레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엄청 쉽죠... 그리고 딱 보기에도 만만한 애들이면 겁 줘서 말 못하게 하면 공포심때문에 그대로 굳은채로 요구조건 다 들어주니 엄청 쉽죠 ㄹㅇ...대한민국이라 다행 하지만 대한민국도 10~20년 전엔 위험했다고 전 어릴때라 모르지만 납치가 유행마냥 퍼진적도 있다면서요 (그만큼 흔한 일이었다는것같음)
아 김딸 보니까 갑자기 생각남 얼마전 올리브영에서 쇼핑하는데 내가 엄청큰 쇼핑백 매고 있었고, 쇼핑백 눈높이에 맞는 애기가 내 옆으로 뛰어가면서 지나가려고 하길래 쇼핑백이 날카로워서 다칠까봐 아이구 조심해! 하면서 손으로 가드쳐줬는데 지나가다 애기몸에 손이 스쳤나봄 근데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가더니 “저 사람이 나 함부로 만졌어” 이러더라..; 엄마는 나 째려보고 가고..;; 내가 여자에서 망정이지 울아빠같은 사람이 지나가다 스쳤으면 얼마나 변태로 오해할까 싶더라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 어릴 때 부터 저런 교육을 받는거고 당연히 배워야하지만 씁쓸하더라..ㅠ 애기는 배운대로 말한거겠지만ㅠ 같이 가자고 바로 따라가는 것도 문제지만 조금만 몸에 스쳐도 안돼요 싫어요 불편해요 당하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ㅠ 어쩔 수 없나 싶고
![아빠의 초능력이 나오는 순간 [홈캠관찰]](http://i.ytimg.com/vi/0whlJp440XQ/mqdefault.jpg)
![아빠의 초능력이 나오는 순간 [홈캠관찰]](/img/tr.png)
귀여운 것도 귀여운건데
솔직히 소름 돋았음.
저렇게 쉽게 따라갈줄이야..
세상 어머니 아버지들은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아이한테 당부할텐데..
아빠 얘기하니까 금방 따라가다니..
진짜 저런거 노려서 유괴하는 인간들 다 죽었으면 좋겟음 본인은 처음부터 어른이엿나
옛날에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해야할지도 모르고,
CCTV나 블박조차 없던 시절에는 유괴나 납치사건이 그대로 미제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정말 무서움. 그와중에 놀란 마음에 왜 따라갔냐고 애를 다그치지않고
달래면서 교육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듯.
어른들도 화려한 언변에 넘어가는데 애기는 더하지요 ㅜㅜ 어? 내 이름을 아시네? 겉보기에 무서운아저씨 아닌거같고 아빠를 찾자니까 덥썩 따라가게 돼요 ㅜㅜ
아는사람이라 더 따라간듯
겜유튜버가 가정 유튜버로 점점 가는 삶 보기 좋습니다.
겜계정이 보고싶으시다면 김계정2로 어서어서들 오쎄요~!
처음앤 댓글달며 구독자수 모으고 영상을 올리면서 구독자수가 대폭 상승하구 결국 성공하신뒤 평화로운 영상으로 치유 해주시는...
@@kardie01 처음 아이디가 내 계정을 눌러나 였다 하죠,,ㅎ
ㄹㅇㅋㅋ
뭐가 좋아 지를있게해준 배그를 버린놈인데
남자 보육교사입니다.^^
"싫어요~ 불편해요~" 이것도 좋지만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말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야 주변 어른들이 아이의 상황을 알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내가 친근한 사람(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몇 번 봤던 어른들, 동네에 자주 봤던 어른들 등등)도 따라가지 않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엄청 잘 합니다. 영상엔 올리지 않아도 자주 연습해보세요^^(먹을 것, 장난감 등등 : 상황을 바꿔가며 해보세요^^)
가장 좋은 건 항상 아이 옆에서 지켜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김계정 그렇게 집안에서 도와주세요가 외쳐지고...아랫집 윗집 옆집에서 전부 신고가 들어오게 되는데...
@@dangerousmanleebyeongg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gerousmanleebyeonggun ㅋㅋㅋㅋㅋㅋㄱㄲ
고정각
김딸은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진짜
으
으윽내심장이....
시러요 불펴내요!
@@white.bear_as ㅋㅋㅋㅋㅋ
@@white.bear_as 니몇살이야..?
애기들이 참 순수해.. 지켜줘야할 사랑스러운 존재구나.. 싶다
정말 ㅠㅠ
아이고.. 쌤이 아빠 찾으러 가자고 하니까 김딸 바로 흔쾌히 손잡고 같이 걸어갈때 뭔가 조금 억장 무너지셨을듯... 그렇진 않겠지만.
근데 쌤 김딸이 몰랐다고 하니까 서운 ㅋㅋㅋ 마지막 김딸 넘 귀엽다 ㅎㅎ
아무리 가르쳐도 아이들은 몰라요 ,,, 당장 어린이테마파크에서 일하는 제가 봐도 아이들은 부모님이 없어지거나 조금이라도 당황하면 너무 쉽게 따라와요..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그래도 조금의 교육은 필요하겠지만요. 어른이 미안해 애기들아 ㅠ
맞아요 ㅠㅠ 저렇게 아무리 두번세번 교육해도 상황이 닥치면 순진한 아이들은 어른의 거짓말을 철썩같이 믿고 따라갑니다
3:00 아 몽글몽글하게 보고있었는데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딸 너무귀여워ㅠㅠㅠ
ㅋㅋㅋㅋ 싫어요 불편해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
우왓,,ㅡㅡ;;
납치중에 장액이
1:20 일단 처음보는사람와서 인사는해야겠고 보고있던 지렁이보고 이게뭐에요 하는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딸 자기 잘못한줄알고 시무룩해지는거 맴찢..ㅠㅠ
ㅠㅠ
그러게 ㅠㅠㅠ 되게속상해하는구나 ㅠ 기여워
ㅠㅠㅠㅠㅜ
ㅠ
@@김계정 김딸이 잘못한게 아니라 김딸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는 악한 유괴범이 잘못한거잖아요ㅠㅠ 그러니까 아버님이 어머님하고 같이 김딸한테 낯선사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유괴상황을 재연해서 유괴예방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이 답이죠.
근데 이건 교육으로 예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음 애초에 어른이랑 아이는 힘이든 말빨이든 격차가 엄청나니까… 걍 아이가 저런 상황에 노출되지않게 원천 차단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저도 생각하던게, 만약에 저희였어도 친구 기다리면서 휴대폰 보다가 '너 ㅇㅇ이 친구지?' 걔가 너 저기서 찾던데? 이러면 따라가지 않았을까....
@@user-xy8dh8jn1q ㄹㅇ 그 정도 분별할 나이 돼도 예상도 못할 거 같고, 만약 그런 생각이 들어도 에이 설마 할 듯
괜히 무안해서 아빠한테 더 그러는 듯 진짜 귀엽다 행복한 가정 너무 보기 좋음
김딸 지인짜 귀엽다ㅠㅠ💕
근데 바로 따라가는거 보고 너무 놀랬네요..ㅠㅠ 소중한 김딸을 위해 이부분은 평소에도 틈틈히 예시들어가며 자주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ㅋ아빠한테 싫어요 불편해요 하는거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넘 웃김
아빠가 계속 가르치는데 비눗방울 하는거 너무 귀엽고 비눗방울 날리려는 손동작 귀엽고 그랬는데 비눗방울 많이 안나오는거 귀여움
쌤님 전에 아내님 생신때도 그렇고 부를 때마다 오시는 거 너무 멋지당💙
두둑하게..ㅖ..
@@김계정 ㅋㅋ
@@김계정 쌤님은 솔로인가요?
@@BLACKPINK_OfficiaI 네
3자 로 보이는 사람이 단호하게 '네' ㅋㅋㅋㅋㅋㅋㅋ
김딸 너무 귀엽다ㅠㅜ 이번에 교육 잘 돼서 혹여나 진짜 혹시나 나쁜 일 안생겼음 좋겠다
김딸 너무 귀여운..
놀이터에서 샘 왔을때는 바로 따라가더니
애꿎은 아빠한테 싫어요 불편해요ㅋㅋㅋㅋㅋㅋㅋ
비눗방울가지고 꼼지락거리는건 너무 귀엽지만
담부터는 따라가면 안돼 김딸♡♡
3:00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용력 지리는 김딸 짱 귀엽다
ㄹㅇ 아빠 친구네ㅋㅋ
작은 아이가 쭈구려서 아빠 기다리고 잇다고 하는게
너무 귀엽고 소중하네
아 진짜 마지막에 개터졌네 김딸 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1:28 콩알 딸래미ㅠㅠㅠㅠ귀여워 죽는다…
김딸은 사실 쌤을 알고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역시 아빠를 놀아주는 딸 ㄷㄷ
쌤 목소리 은근 꿀보이스임 ㄹㅇ 되게 뭔가..
허스키 하며 시원한?
요즘 유일하게 아무생각 없이 저절로 웃게되는 영상입니다.. 결혼은 싫은데 딸은 왜케 귀여운지 부럽습니다..ㅠ
결국 김계정 참교육 엔딩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예능감 귀여움 둘다 잡은 김딸ㅋㅋㅋㅋㅋ
아 ㅠ 혼자 지렁이 구경하다가 알만한 사람 오니까 이거 뭐냐고 물어보는거봐 너무 귀엽잖아..
아...ㅜㅜ 막상 아이입장에선 저렇게 내이름을 알고 아빠가 어디갔는걸 구체적으로 아는사람이 부모님께 가자하는 상황이 오면 그냥 쉽게 따라가더라구요...
메죠미 그래도 마지막에 (아빠한테) 당차게 말하는거보면 다음엔 제대로 이야기하겠네요^^!
김딸 목소리만 들었늘때도 그렇게 그렇게 귀엽더니 ㅠㅠㅠㅠㅠ 오늘도 귀염뽀짝합니다 옷도 넘넘 이쁘게 입히세요 🥺✨✨✨👍 김아내님 패션센스 굿굿굿. _ 아이들에게 어른은 친절하고 맛있는것을 주는 큰 사람들만 만났으니 ( 대부분 인성 파탄맨 아니면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귀여워하니까 ) 더 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의예절 교육으로 착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만 알려주니까… 게다가 가족 말하면 ㅋㅋㅋㅋ 더 허물어지는 것 같아요 + 아는 사람이 유괴하거나 범죄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니 더 단단히 교육하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ㅠㅜ 이번처럼 따라가도 아빠 나온다고 생각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진짜 김딸 말투 너무 귀여움...
저도 애기 때 모르는 아저씨 따라가려다가 이웃주민 분이 구해줬다고 해요ㅠㅠㅠ김딸은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ㅎㅎ
세상에 이 가족 볼때마다 내가 행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항상 행복해줘 ㅠㅠㅠㅠㅠ
아빠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바로갈까 ㅋㅋㅋㅋㅋ 잘키우셨어
그냥 녜. 하고 따라가는거 너무 순수하고 귀엽긴 한데 너무 위험하다.. 김딸한테 상시교육 시켜주세요!!!
진짜 김딸 너무 귀염뽀짝한거 아니냐구우~~♡♡
쌤(?)역할분이 소리지르면 어떡하지 라고 말하는거에 개 뿜었다ㅋㅋㅋㅋㅋ
어쩌다 아가들한테 이런거 가르쳐야하나 아가들 건드리는 성범죄자들은
진짜 가혹하다 싶게 다뤄야 한다고 봅니다
김딸은 사랑이다ㅠㅠ😢🥺❤️
납치범들은 보통 도와달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어른들은 어린이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말을 해서 이해 시켜주는 게 좋고 가까운 편의점으로 도망가는 것도 좋다고 알려주세요 편의점이 베스트고 아는 가게라면 뭐든 좋아요 어릴 때 납치 당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싫어요 하지 마세요가 전혀 쓸모 없는 거란 걸 알게 됐기 때문에 도망가는 걸 가르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따님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요
3:00 ㅋㅋㅋㅋ교육효과가 확실하네요 김딸 넘귀여웡 건강하고 지금처럼 맑게 자라다오🥰🥰
매죠미가 무안해서 조용히있네ㅋㅋㅋ 귀여버라 역시 딸이 귀여웡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김딸 아빠한테까지 싫어요 불편해요 시전하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가벼운 유튜브 영상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중요한 교육이다 꾸준히 교육하자 낯 선 사람을 따라가는것 말고도 찰라에 순간에 다른 곳에 시선을 두다보면 손을 놓는 경우가 생겨 ! 항상 꼭 쥐고 있어!!
저 어릴 때 키가 작고 말라서 6학년인데도 사람들이 종종 초 3 정도로 착각하곤 했어요. 근데 어느날 집 앞에 낯선 트럭이 서있더군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려는데 트럭 아저씨가 손짓하더니 자기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주물러 달라는 겁니다. 겉보기는 어려보여도 이미 머리가 클대로 큰 저는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었어요.
황당하고 어이없는 와중에 혹시 이게 납치범 뭐 그런 건가 싶었어요. 근데 저보다 어린 애들이 그 골목에 여전히 놀고 있었거든요. 제가 이 아저씨를 내쫓지 않으면 다른 애한테 수작을 걸 거라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다리가 그렇게 아픈데 어떻게 액셀을 밟냐' 고 물어보니까 움찔하더라고요. 빨리 여기서 안 꺼지면 경찰 부를 거라 하니 부랴부랴 시동을 걸고 도망쳤습니다.
진짜 집에서 5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마당 앞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아이가 집 근처에서 놀고 있다고 해서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주입식 교육과 적절한 실전 훈련으로 아이에게 낯선 사람의 말은 듣지 말고 따라가지 말고,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걸 반복 학습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애들은 너무 순진하게 남의 말을 믿어버려요.
마지막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을 안심시키는 교육적인 영상이군요^^
저도 제딸 두명에게 시험해봤는데 둘다 따라가더라구요.. 어느 방송에서 봤었는데 애들교육할때 그림이나 사진으로 시험해봤는데 인상 을 보고 결정하더라구요 깔끔한이미지 , 험학한이미지 보여주면서 누가 더 나빠보여? 라고 하면서 아이들 반응을 살펴보는거였는데 거의다 험학하게 생긴 얼굴을 찍더군요..근데 거기 나온 전문가분이 말하기를 이게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시더군요 깔끔한이미지인 사람은 착할꺼다라는 인식을 우리가 은연중 교육중에 아이들 머리에 세뇌시키는거다 라고
아직 어린 애들에게는 사람의 인상이 선악을 결정 지을수있는 요인이 되는군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딸은 멀리서 보니 더 쪼매내 보여서 더 귀엽 ㅋㅋㅋㅋㅋㅋ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ㅓㅓ
김계정 두피:여기 있을래?
김계정 모발:싫어요 불편해요!
???????
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딸 진짜 사랑스러워..ㅠㅜㅠ
실제로 아동 사건들은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 데려간다고 하더라구요. 순순히 따라가는 거 보고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면 따라갈까 싶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덜컥했어요 그래도 화내지 않고 아이 다독이는 아버님 최고입니다
3: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커여워서 죽을것같다
근데 이렇게 실험해도 결국 아이는 누군가를 따라가도 문제 없다는 생각만 들거같에여..
3:00 학습 응용이 빠른편ㅋㅋㅋㅋㅋㅋ
김딸 진짜 사랑스럽다 ㅠ
너무 순한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싫어요 저리가세요 등등 이런 말보다 근처 어른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라고 가르치는게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유괴범들이 애들한테 도와달라고하면 애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쉽게 모르는 사람도 따라간다고 하더군요;
요새는 수법이 발전해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는 걸로는 안된대요.. 우선 하루 아이를 찾아가서 자기는 엄마아빠 친구야-하면서 수다떨고 헤어지면, 아이한테 그사람은 '아는 사람'이 되어서 다음번에 저항없이 따라가게되고 그대로 납치한다네요
악 귀여워 나중에 애 안낳고 싶은데 이런 거보면 또 애 낳고 싶어진단 말이지 너무 귀엽잖아ㅠ
2:58 심각하게 보고있다가 여기서 너무 귀여워서 입틀막함
김딸 사랑해 부모님 말고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돼...
너무 웃으면서 교육 시키면 안돼요 ㅠㅠ,, 메죰도 물론 알겠지만 강력하게 해야 효과가 나타나요.. 웃으면서 하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진지하게 해줘야해요.
김딸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커서 그러지마렴..저는 고딩 때 얼굴 모르는 아저씨가 야 큰일 났어 자세한 건 차에서 알려줄 께 어서 타!! 빨리!!라고 재촉해서 얼떨결에 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다행히도 장난치려고 하셨던 엄마 아시는 분이셔서 엄마 가게까지 태워다 주셨죠ㅋㅋㅋㅋㅋ 엄청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렇게 급하다 그래도 함부로 타면 안됀다고 말로만 혼내시면서ㅋㅋㅋㅋㅋ
아 공챙기는거 겁나 귀엽네
예전에 태권도 사범 시절 아이들에게 가르쳐준 방법중 하나
인데 저렇게 아빠가 또는 엄마가 그러면서 모르는 사람이 가자고 하면 부모님 이름을 물어봐라. 라고 알려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마지막에 너무 귀엽다.
0:13 네 그렇습니다 숨었습니다
쌤…십세인거 아는데 우리 김딸 납치하는 괴한이라 생각하니까 조마조마햇다…
김딸아 아는사람도 모르는사람도 조심하고 잘지냇으면 좋겠다
나쁜사람 모르는사람 쫒아가지 말라고 하는데
실험 이라 천만 다행이네요 김딸 너무 귀엽습니다.
순수한 매죠미 개 귀엽다 ㅠ
이거보니까 갑자기 조카들 걱정이 됨;;;;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이 옆에서 꼭 지켜보고있어야겠어요.
진짜 김딸 건드는 놈은 일단 나한테 아스팔트 녹듯이 쳐맞는다
그건 그 낯선사람에게서 악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랬을겁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기운을 느끼는 영물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아이도 진심을 느낄줄 안다는겁니다
오래전에 실험카메라? 같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여성분이 아이에게 먹을거 준다며 따라오라 하는 실험을 했는데 첫날엔 안따라가고 다음날엔 따라갔어요. 두번째 보니까 이제 아는 사람이 됐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엄마,아빠,(친/외)할머니,할아버지 아니면 따라가지마 - 이렇게 지정을 해줘야한대요. 그리고 면식범죄자도 있기 때문에 알고지낸 사람이 다 안전한 사람은 아니라는것도 조심스레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걸 따라가는 애들이 나쁜거겠어요.. 저렇게 순수한 아이들을 유괴하는 것들이 나쁜 놈들이지....
옛날때는 모르는 사람하고 따라다니지말라고 그랬었는데 요즘 시대는 지인, 주변 아는 사람이 더 무섭고 위험하니까 절대로 따라 다니지 말도록 잘해야겠네요ㅠㅠ
진짜 교육 잘시켜야겠다...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납치하기 쉬운지 예시를 직접 확인해 주셨네요...ㅎㅎ;
진짜 나쁜맘 먹으면 바로 유괴당하겠네 ㄷ
엄청 쉽죠... 그리고 딱 보기에도 만만한 애들이면 겁 줘서 말 못하게 하면 공포심때문에 그대로 굳은채로 요구조건 다 들어주니 엄청 쉽죠
ㄹㅇ...대한민국이라 다행
하지만 대한민국도 10~20년 전엔 위험했다고
전 어릴때라 모르지만 납치가 유행마냥 퍼진적도 있다면서요 (그만큼 흔한 일이었다는것같음)
3:00 아빠 말도 뿌리치는 김딸ㅋㅋ
김딸의 귀여움이 심장을 가격하는 군요 (주륵)
+유괴는 친척, 아는 선생님, 친한 이웃 사이에서 잘 일어난다. 진짜 범죄자들은 호감작 길게 딸아놓고 애들 납치해간다.
어른을 가려가면서 의지해야한다니...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야
아이 생각에는
1. 내 이름을 알고 있음.
2. 아빠를 알고 있음.
3. 지금 내 상황까지 알고 있음
삼박자의 늪에서 못 벗어나겠네
다음엔 김아내의 "싫어요 불편해요 하지마요" 보고싶어요.
근데 김딸이 상황 술술 설명하고 따라나선 거 보면 쌤님이 험상궂은 인상은 아닌가봄 ㅋㅋㅋㅋ
애들은 첫인상 기분나쁘거나 무서우면 의외로 싫은티를 내거나 주저하거나 피하려고 함
그래서 딱봐도 험상궂은 사람보다는 오히려 살갑고 멀끔하고 안전해보이는 사람이
유괴범으로서는 애들한텐 더 위험할듯
김딸이 이제 이채널의 주전이자 중심축이야 ㅋㅋㅋㅋ 김딸보러 들어오는 사람이 반이상일듯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반복학습으로 실전교육 해야하는듯....아가들은 너무 순수해ㅠ
요즘은 저렇게 유괴 안함
몸이 불편한척 도와달라고 함
그럼 아이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남을 도와줘야 착한어린이라는 교육을 받아서 걍 따라감
아빠 엄마 가정적이고 딸은 귀엽고 다 너무 보기 좋아요👍🏻
애기들 속여서 유괴하고 이러는 놈들은 진짜 험하게 맞아야된다
시러요! 불편해요! 하지마요! 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 결혼생각은 없는데 김딸보면 딸은 키우고 싶어짐 ㅠㅠㅠㅠ
2:55 계정님 한국인 세금 다내세요
재밌으면서도 이렇게 공익성 담긴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
아 진짜 김딸ㅋㅎㅋㅎㅋㅎㅎㅋㅋ큐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아 김딸 보니까 갑자기 생각남
얼마전 올리브영에서 쇼핑하는데 내가 엄청큰 쇼핑백 매고 있었고, 쇼핑백 눈높이에 맞는 애기가 내 옆으로 뛰어가면서 지나가려고 하길래 쇼핑백이 날카로워서 다칠까봐 아이구 조심해! 하면서 손으로 가드쳐줬는데 지나가다 애기몸에 손이 스쳤나봄
근데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가더니 “저 사람이 나 함부로 만졌어” 이러더라..; 엄마는 나 째려보고 가고..;;
내가 여자에서 망정이지 울아빠같은 사람이 지나가다 스쳤으면 얼마나 변태로 오해할까 싶더라
워낙 세상이 흉흉하니까 어릴 때 부터 저런 교육을 받는거고 당연히 배워야하지만 씁쓸하더라..ㅠ 애기는 배운대로 말한거겠지만ㅠ
같이 가자고 바로 따라가는 것도 문제지만 조금만 몸에 스쳐도 안돼요 싫어요 불편해요 당하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ㅠ 어쩔 수 없나 싶고
아이고 김딸ㅜㅠ 진짜 귀여워 어떡해ㅠㅠ 그래두 모르는 사람 따라가고 그러는거 아니야 알게찌?ㅠㅠ
왤케 귀여워 김딸이....김딸이 너무 귀엽다 증말
이래서 아이들은 주변에서 서로 도와줘야해 ㅋ
갑자기 막 끌고가면 지나가는 시민이 잡고 막 해야해 ㅜ
신기하다.. 첨에 우주하마 영상에서 댓글에 웬 ‘내 계정을 눌러라’라는 닉네임이 보였음
채널 눌러봤더니 영상이 있길래 봤더니 재밌어서 구독했는데 하루에 1만명씩 구독자가 늘더니 갑자기 커져버림
맨날 배그에서 존버하던 채널이 가정유튜버로 바뀌어가면서 뭔가 채널이 성장해가는 것이 느껴짐
뭔가 역사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듦ㅋㅋㅋㅋ
이번 영상의 킬포인트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