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임. 일본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신기하네요... 참고로 저는 대전 산성국민학교에 1983년도 당시 3학년에 재학중 이었음. 아마 그해에 있었던 일 이었을 거임. 어느날 같은 반 친구가 운동장에서 우리또래의 어느 한 소녀를 가리키며 쟤 이상해보이지 않냐고 물어봄. 평범해보이니까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대답 하니까.... 친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저 여자애가 자기한테는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함. 다른 애들은 멀쩡하게 보이는데 그여자애만 온통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함. 친구가 너무 심각하게 말해서 많은 얘기 나눴음. 정말 신기한게... 몇명에게 이런 얘기를 해봤지만 그 친구만 이상한 취급을 받았음. 혹은 그애한테 관심받고 싶냐는 등..관종취급 당함...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여자애에게 다가가서 너 보라색으로 보여!!! 라고 말해보자고 했는데.. 친구가 기겁하면서 무섭다고 말해서 관둠. 하여튼 이상한 이라고 생각하고 몇일이 지났을때 친구에게 다시 물어봄... 그랬더니 친구가 이제는 멀쩡하게 보인다고 말함. 그 친구 혼자 생쑈를 했는지 어쨌는지 나는 모르지만... 워낙 특이한 경험이어서 ...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는성인이 되고 난 후 그친구가 알려지지 않은 색맹같은 증상이 있었던게 아닌가 (특정 피부 반사광을 다른색으로 잘못받아들이는 증상같은것..) ...생각하고 있었는데... 2ch 일본에도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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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엇던 일인데 ,
글고 잇엇던 일이면 분명 내 기억에 잇어야 하는데,
제 기억에 전혀 업는, 이런 일을 초딩 때 격엇엇는데
인터넷 괴담 중에 이런 썰도 만은가여
이거 진짜임. 일본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신기하네요... 참고로 저는 대전 산성국민학교에 1983년도 당시 3학년에 재학중 이었음. 아마 그해에 있었던 일 이었을 거임. 어느날 같은 반 친구가 운동장에서 우리또래의 어느 한 소녀를 가리키며 쟤 이상해보이지 않냐고 물어봄. 평범해보이니까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대답 하니까.... 친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저 여자애가 자기한테는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함. 다른 애들은 멀쩡하게 보이는데 그여자애만 온통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함. 친구가 너무 심각하게 말해서 많은 얘기 나눴음. 정말 신기한게... 몇명에게 이런 얘기를 해봤지만 그 친구만 이상한 취급을 받았음. 혹은 그애한테 관심받고 싶냐는 등..관종취급 당함...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여자애에게 다가가서 너 보라색으로 보여!!! 라고 말해보자고 했는데.. 친구가 기겁하면서 무섭다고 말해서 관둠. 하여튼 이상한 이라고 생각하고 몇일이 지났을때 친구에게 다시 물어봄... 그랬더니 친구가 이제는 멀쩡하게 보인다고 말함. 그 친구 혼자 생쑈를 했는지 어쨌는지 나는 모르지만... 워낙 특이한 경험이어서 ...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는성인이 되고 난 후 그친구가 알려지지 않은 색맹같은 증상이 있었던게 아닌가 (특정 피부 반사광을 다른색으로 잘못받아들이는 증상같은것..) ...생각하고 있었는데... 2ch 일본에도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ㄷㄷ 지금까지 본 댓글중 제일 무서운...
귀신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아니었다니..그게더신기하네요 근데 이거들어보니까 애기들이 확실히 영적존재를 더 많이 보게되는거같긴해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요즘2ch괴담 많이올려즈셔서 신나서 튀어와요 ㅎㅎ
실환가요?
이것도 일종의 괴담같은거라 아마 실화는 아니겠지만? 실화라고 믿고보는게 재밌긴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