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 시즌 1을 b+정도로 개인적 군상을 보는것 같아 찝찝한게있었는데 시즌2는 사회전반 세대간 남녀 다양한갈등요소를 연대와 같이 버무린게 좋았어요. 시즌 2 1화 부터 이야기나온 매트릭스 모피어스의 빨간약 파랑약 영상 조명과 색감으로 계몽 과 현상유지 라는 관점과 민주주의 투표로인한 인간군상을 봐 현실정치상황에도 맞고. 매트릭스 관점으로 시스템 파괴자 메시아(기훈) 네오 역할과 그걸 테스트하는 전직 실패한 메시아 이며 현직 시스템 관리대리자인 영일 포지션으로 봐서 영일이 기훈을 진정한 메사아인가 테스트 하는걸로 보았거든요. 마지막에 다수를 위에 소수를 버린다는 걸로 메시아 임이 아님을 알았고 여태 협조한 자기보다 동네친구인 이를 데려가는걸 보고 유일한 시스템 관리자의 취미인 깜부찾기 놀이에서 본인이 깜부가 아님을 알고 게임에서 나와버리는걸로 봤어요 ㅡ 그리고 감독의 의도는 시스템을 깨려면 연대해야 하고 더 나은 세상을 가진다는 이상적 선비적 포부와 현실적인 상인의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 봤습니다. 기훈은 그 깜이 아니 었던 거고요 시즌1 쓰래기 기훈에서 좀더 나아졌지만 공유(딱지남)말ㄷㅐ로 여전히 쓰래기 기훈이 남아있는거죠. 메시아적 (예수) 애민과 희생정신이 끝까지 있었다면 영일아 게임을 나가진 안았을것 같아요
시즌2가 시즌1보다 6화까진 좋았다.. 7화가 진짜 아쉽더라.. 갑자기 소수인원 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살기를 원해서 나가기를 원했던 X표를 던졌던 사람들이 박규영 같이 저격수라든지 총을 어느정도 이상 다루는 100명 넘는 집단에 성기훈의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같이 싸우다 죽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냥 7화 맨 마지막 이병헌이 대사친 영웅놀이 잘봤다는거에서.. 진짜 중2병 주인공의 개연성 떨어지는 영웅놀이에 말 같지도 않게 희생된 사람들이 불쌍하더라.. 근데 6화까지는 주인공급 배우들의 디테일한 상황을 시즌1처럼 다루진 않았지만 시즌1보다 재밌게 봤고 탑의 연기도 볼만했다.. 진짜로 약을 했던 배우라는거 빼곤 욕 먹을 이유도 없고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 줬었는데.. 왜 까이는지 이해 못하겠고 얼굴 모르는 외국인들이 훨씬 재밌게 봤을거라 예상한다..
전 영웅놀이 잘봤다라는 대사가 진정 의미있다고 봤습니다. 사회의 기득권들이 일반인들을 바라보는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일반인들에게 개천에서 용났다면서 치켜세우곤 그를 다시 수렁에 빠뜨리며 나락 보내며 대중이 그를 비난하는 그상황을 생중계하며 통쾌해하는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 .. 시즌3 시작부터 기훈이로 인해 패널티를 받고 모든 게임 참가자들에게 미움받는 모습이 그려질 것같네요. 우리 사회와 너무 비슷하죠
오겜이 대단한게 인간의 모든 면, 인간이 만든 사회를 잘 녹여낸 것 같음. 그것도 아주 간단한 몇 가지 게임과 몇 가지 규칙만으로 지구에 사는 인간의 모습을 매우 효율적으로 축소한 것 같달까(특히 한국의 모습) 흔히 가진자들, 권력자가 만들어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약자,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자들, 투자실패자들, 성소수자, 마약범죄자, 권력을 이용하는 자들 등등이 모여서 몇 가지 규칙으로 게임을 하며 서로 죽고 죽이다가 타협과 설득, 후회, 광기, 배신 등의 온갖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모습은 인간의 선악을 너무 잘 표현함. 그리고 투표라는 가장 민주적이라고 표방하는 절차를 통해서 갈라치기, 선동, 샤머니즘이 난무하며, 결국 성기훈같이 뭔가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도 결국 바뀌지 않는 세상을 표현하는 것도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 너무 잘 빗대어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사회를 뒤집어 엎어서 바뀌더라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결국 똑같은 일이 후에 또 벌어지듯이, 우리나라의 최근 계엄사태도 그렇고 탄핵도 그렇고 결국 대다수의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싸우거나 아니면 권력에 굴복해 기계처럼 살든가, 아니면 그 안에서도 서로 이용하며 살든가 처절한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세상이 더 그런것과 일맥상통해서 더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시즌3는 새드엔딩을 예상하지만 그래도... 한줌의 희망정도는 주는 영화적 상상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누군들 돈 벌기 싫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로또 1등도 되고 싶고, 코인이나 주식 대박도 나고 싶고, 사업이 잘 되길 빌기도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족과 잘 살고 싶고, 아주 가난한 자들은 하루하루 배불리 먹을 수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그런 행복한 삶을 살아볼 수 있는 희망적인 세상을 꿈꿔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이병헌이 그동안 헐리우드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 대다수는 잘 몰랐음 지아이조 스톰 쉐도우, 레드의 킬러 한, 매그니피센트 등등 적지 않은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오겜 한편으로 이병헌을 모르는 미국 사람들 더 나아가 세계 사람들은 이제 없을거임
평가는 대중이 한다.서태지와아이들 데뷔때 평가한 사람들을 돌아보라.케이팝이란 장르는 그때부터 태동했다. 소수의 몇몇 전문가 빼고 전문가라는 양반들은 그분야의 집구석오타쿠보다 시야가 훨씬 좁다. 오징어게임 너무 장하다.모든 스탭과 출연진에게 박수를 보낸다.이런게 국위선양이지.
@@Sane--Dule 그당시 국내 가요들 반은 다 표절이었습니다.완전 색다른 시도를 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80-90년대 자동차,전자기기,패션,대중문화 어느하나 표절 안한게 있을까요.지금은 그걸 넘어서서 다른나라들이 한국을 표절하고 있죠. 전 지금도 아이돌들 보면 아 옛날 누구누구 컨셉 따왔구나 하고 느끼는걸요.
오겜이면 좋겠지만 이번엔 에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수상작이 된 쇼군이 받지 않을까 합니다. 오겜이 연기 부문에 이름 올린 배우 하나 없이 달랑 작품상 후보로만 올라있기도 하고, 더 탄탄하다고 느껴졌던 시즌1도 작품상을 안 줬는데 2를 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오겜은 한국 작품이지만 쇼군은 미국 작품(원작, 제작 모두 미국이고 일본인 배우들만 고용)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시상식 시청률 의식해서 오겜 출연진들 부른 것도 있을 거고.. 그냥 올핸 즐기시고 내년 시상식에선 반지의 제왕 3편이 1, 2편 한을 풀고 오스카를 휩쓸었던 것처럼 대미를 장식해주세요 :)
지금 오겜이 공개된지 얼마나 됐지?? 대중들의 평가가 정립 되려면 최소 수개월은 있어야 할텐데 공개된지 10일도 안돼서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다? 이런 작품이 역사상 전례가 있었나??국뽕 빼고 국내 방송 시상식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긴함?? 아마 골든글러브 tv쇼 부문 작품상 받으면 신드롬이 일어날꺼다. 그것도 강남스타일이 썼던 최초의 신기록 질주처럼
수상을 하게 된다면 에피소드6으로 하게될듯...기훈이 복수하겠다고 하고 뭔가 거대한 계획이 있는줄 알았는데 덤앤더머 용병 한세트와 그마저도 좌절되자 총뺏아 반격이라는 다소 당황스런 전개가 있었지만 에피소드6은 음악 영상 줄거리로 볼때 시즌2에서 가장 독보적인 에피소드였음.
그냥 단순히 보고 직관적으로 즐길수 있는 내용은 오징어 게임이 쇼군보다 훨씬 나음...쇼군은 역사적 배경을 잘 알지 못하면 드라마 이해하기가 힘들다고봄...미국의 관점에서 해석한 드라마인데...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차원에서는 오징어게임이 더 낮다고 봄...물론 쇼군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커뮤에 휘둘릴 이유가 없음. 한국인들은 마치 프로토스의 칼라로 연결된거처럼 서로 연결될려고 하는데 그럴 이유는 하등 없음. 오겜 시즌 2. 시즌 2라는 거 자체가 세계관 설명이 더이상 필요없고 이야기를 풀때 흥미로운 요소가 깍여서 재미가 없을 수 있음. 그래서 기대 매운 안하고 봤는데 "신선"했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아니.. 미국에서는 시즌 서너개 잘 달리고 시즌 막판에 떡밥도 잔뜩 풀고 그러다 갑자기 디음 시즌 캔슬나서 떡밥 회수고 뭐고 팬들 엉엉 울며 매달려도 그렇게 그냥 쫑난 시리즈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시즌을 완전히 책 한 권처럼 기승전결 마치는 시리즈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더 화장실 가서 똥 끊고 나온 기분인건 이해함 ㅋ
마약하는 연예인, 트렌스젠더라 군대에서 강제전역한 군인, 도박중독자, 군부대 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긴 군인, 미혼모, 무당, 실패한 인플로언서, 실제 사회에서 발생했던 사건이나 소외된 사람들 원하지 않더라도 다수결에 따라야하는 사회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고, 성공이냐 실패냐? 도망갈수도, 피할수도없고 죽어야 벗어날수 있는 세상
오겜이 결국은 이런저런 평가 받아도 일단 저런 대형 시상식에서 인정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급이 다른 콘텐츠라는 것임
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 만드는 게 슈퍼스타라는 증거니까요
걍 억까들ㅋㅋㄱㄱㄱ배아프겠노
아니 근데 난 진짜로 오늘 다 봤는데 시즌1보다 더 재밌던데여... 마지막에 눈물 광광 흘리면서 봄
@@kimhj5186 저도1보다 재밌게봄요
무슨 평가를 받던 한국에서의 평가가 가장 우위에 있고, 논란이 있는 인물과, 연기자들의 답없는 연기력 논란들은 팩트다! 이상!
시즌 3의 위력은 지금 보다 몇배일텐데 상상도 안된다 ㅋㅋㅋ
황동혁 감독은 천재다
오징어게임2 3관왕을 기원합니다
쇼군이 완승
@@마추픽추-1 쇼군은 미국드라마임 ㅋㅋ
@@해찬-w5q 미일합작드라마지 ㅇㅇ
@@treeandtree1603 일뽕의 승리로 끝 ㅋㅋㅋㅋㅋㅋㅋ
@@KeiKaneda-gy8lh 역시 그 세력들이 국내에 많나보다. ㅎㅎㅎㅎ
오겜2는 감독이 숨겨놓은 의미나 디테일을 찾아보면 절대로 욕할 수 없는 작품임
저는 시즌1보다 시즌2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공유와 사채업자 두 형님 나오는 시즌2 1화는 최고임. 프론트맨 시점으로 상황을 바라보면 더 재밌고 지금까지 두번 시청했어요. 시즌2를 이렇게 잘 만든 드라마 찾아보면 거의 없을걸요.
저도 전 시즌 1을 b+정도로 개인적 군상을 보는것 같아 찝찝한게있었는데 시즌2는 사회전반 세대간 남녀 다양한갈등요소를 연대와 같이 버무린게 좋았어요. 시즌 2 1화 부터 이야기나온 매트릭스 모피어스의 빨간약 파랑약 영상 조명과 색감으로 계몽 과 현상유지 라는 관점과 민주주의 투표로인한 인간군상을 봐 현실정치상황에도 맞고. 매트릭스 관점으로 시스템 파괴자 메시아(기훈) 네오 역할과 그걸 테스트하는 전직 실패한 메시아 이며 현직 시스템 관리대리자인 영일 포지션으로 봐서 영일이 기훈을 진정한 메사아인가 테스트 하는걸로 보았거든요. 마지막에 다수를 위에 소수를 버린다는 걸로 메시아 임이 아님을 알았고 여태 협조한 자기보다 동네친구인 이를 데려가는걸 보고 유일한 시스템 관리자의 취미인 깜부찾기 놀이에서 본인이 깜부가 아님을 알고 게임에서 나와버리는걸로 봤어요 ㅡ 그리고 감독의 의도는 시스템을 깨려면 연대해야 하고 더 나은 세상을 가진다는 이상적 선비적 포부와 현실적인 상인의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 봤습니다. 기훈은 그 깜이 아니 었던 거고요 시즌1 쓰래기 기훈에서 좀더 나아졌지만 공유(딱지남)말ㄷㅐ로 여전히 쓰래기 기훈이 남아있는거죠. 메시아적 (예수) 애민과 희생정신이 끝까지 있었다면 영일아 게임을 나가진 안았을것 같아요
시즌2가 시즌1보다 6화까진 좋았다..
7화가 진짜 아쉽더라..
갑자기 소수인원 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살기를 원해서 나가기를 원했던 X표를 던졌던 사람들이 박규영 같이 저격수라든지 총을 어느정도 이상 다루는 100명 넘는 집단에 성기훈의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같이 싸우다 죽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냥 7화 맨 마지막 이병헌이 대사친
영웅놀이 잘봤다는거에서.. 진짜 중2병 주인공의 개연성 떨어지는 영웅놀이에 말 같지도 않게 희생된 사람들이 불쌍하더라.. 근데 6화까지는 주인공급 배우들의 디테일한 상황을 시즌1처럼 다루진 않았지만 시즌1보다 재밌게 봤고
탑의 연기도 볼만했다.. 진짜로 약을 했던 배우라는거 빼곤 욕 먹을 이유도 없고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 줬었는데.. 왜 까이는지 이해 못하겠고 얼굴 모르는 외국인들이 훨씬 재밌게 봤을거라 예상한다..
전 영웅놀이 잘봤다라는 대사가 진정 의미있다고 봤습니다.
사회의 기득권들이 일반인들을 바라보는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일반인들에게 개천에서 용났다면서 치켜세우곤 그를 다시 수렁에 빠뜨리며 나락 보내며 대중이 그를 비난하는 그상황을 생중계하며 통쾌해하는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 .. 시즌3 시작부터 기훈이로 인해 패널티를 받고 모든 게임 참가자들에게 미움받는 모습이 그려질 것같네요. 우리 사회와 너무 비슷하죠
성기훈의 친구가 죽임을 당할때, 조국이 당하는거처럼 보였음
윤석열도 초기에는 민주당의 편인거처럼 일했었고, 그래다 본래 모습을 보이고, 반 국힘 사냥을 했지
분량이 중간에 끊긴 느낌이라 그렇지 작품 자체는 재밌게 봤는데 왜이리 혹평이 많은지
맞음 시즌 2는 중간에 끊겼다.
이거 때문에 약간 실망이긴 하지만 새벽 3시 20분 까지 봤음
@@winter413wind 솔직히 7화 빼고 다 재밌게 봤을거라 생각 ㅋㅋ
@shinn1692 소신발언. 7화도 재밌게봄.
시즌1이 너무 기대치를 높인게 아닐까
근데 시즌1때도 공개되고 국내에서 반응 안좋다가 해외에서 난리니까 그때부터 고평가였음
감독이 똑똑한 것 같네. 시나리오 설계도 치밀하고 디테일 있게 잘짜는것 같고
수상한그녀도 감독님껀지 몰랐는데 노년의 생각이 젊은사람과 다르지 않구나 느낌
와 오징어게임2도 상받고 시즌3도 상받자.....
심지어 넷플 공개전에 후보에 올라감 ㅋㅋㅋ
시즌 1때도 한국 사람들 다수가 별로니 뭐니 떠들어 재끼다가 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니 갑자기 극찬 호평일색ㅋㅋ
이젠 익숙하지뭐
2는 정말 별론데요.. 뭐 시작을 했으니 3까지 끝까지 보긴 하겠죠
@@heyheum 뭐가 별론가요? 비판을해야지 무지성 비난은 보기 안 좋네요
@@heyheum 징징거리고는 싶고, 근데 또 궁금은하져..? 딱 패배자 인식수준임 그게
탑도 지금 미국에서 엄청 좋아하는데 한국인만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램프-g9j 탑은 어쩔수가 없는게 한국에서 인식이 안좋으니까 객관적인 평가가 안되죠
쇼군=일본에 표류한 영국인 항해사가 주연인 미국 제작사 드라마 원작도 미국인
오겜은 황동혁 감독이 만든 드라마
재밌게봤습니다❤
황감독 계엄 발언 이후 혹평이 우수수 쏟아졌던 국내 기사들 우연일거야😂~~~|오겜2 재밌다!!🎉🎉🎉🎉🎉🎉
2찍들이 아주 걍 황감독 씹어재낌요 ㅋㅋ 100퍼 망한다고 어떤 시키는 손목아지 건다고 했는데 여튼 그러네요
아 그래서 여전히 억까 기사많더군요
우리나라 언론 포털싸이트
거의 극우지지세력임 그러고도 남음
93개국 올킬이었는데 한국서 1위 자리 내줌..황동혁을 싫어하는 2찍들 농간이겠지..유달리 혹평들이 많은 이유도 황동혁에 대한 반감 영향이 클테고
골든 글로브를 가셨네 시상식 당일까지 취재 해주셔요ㅠㅠ 수상 궁금함!
당연히 쓸어야지 상대가 없는데 시즌1까지 다시 3위로 재등장 ㄷㄷ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드라마 시리즈가 아니라 예술 작품임..그러니 감독님이 13년이나 준비기간이 걸렸던거지.. 숨겨진 디테일/반전 의미 찾는게 이 드라마의 매력인듯
오겜이 대단한게 인간의 모든 면, 인간이 만든 사회를 잘 녹여낸 것 같음. 그것도 아주 간단한 몇 가지 게임과 몇 가지 규칙만으로 지구에 사는 인간의 모습을 매우 효율적으로 축소한 것 같달까(특히 한국의 모습)
흔히 가진자들, 권력자가 만들어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약자,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자들, 투자실패자들, 성소수자, 마약범죄자, 권력을 이용하는 자들 등등이 모여서 몇 가지 규칙으로 게임을 하며 서로 죽고 죽이다가 타협과 설득, 후회, 광기, 배신 등의 온갖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모습은 인간의 선악을 너무 잘 표현함.
그리고 투표라는 가장 민주적이라고 표방하는 절차를 통해서 갈라치기, 선동, 샤머니즘이 난무하며, 결국 성기훈같이 뭔가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도 결국 바뀌지 않는 세상을 표현하는 것도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 너무 잘 빗대어 표현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사회를 뒤집어 엎어서 바뀌더라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결국 똑같은 일이 후에 또 벌어지듯이, 우리나라의 최근 계엄사태도 그렇고 탄핵도 그렇고 결국 대다수의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싸우거나 아니면 권력에 굴복해 기계처럼 살든가, 아니면 그 안에서도 서로 이용하며 살든가 처절한 모습을 너무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세상이 더 그런것과 일맥상통해서 더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시즌3는 새드엔딩을 예상하지만 그래도... 한줌의 희망정도는 주는 영화적 상상을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누군들 돈 벌기 싫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로또 1등도 되고 싶고, 코인이나 주식 대박도 나고 싶고, 사업이 잘 되길 빌기도 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족과 잘 살고 싶고, 아주 가난한 자들은 하루하루 배불리 먹을 수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그런 행복한 삶을 살아볼 수 있는 희망적인 세상을 꿈꿔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오겜 시즌3를 위한 엄청난 빌드업이기도한 시즌2 난 잼있게봤음..양동근 전재준(박성훈배우님인가?) 뉴페이스분들 연기도 다좋았음~
자신이 줄을지도 모르는 게임을 계속하자는 사람들은 부동산 거품에 인생을 걸고 2찍한 수도권 사람들.... 무당의 무쓸모... 황동혁이 유독 한국에서 비판받는 이유는.. 현재의 한국 상황을 비판하는 드라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 마지막화
성기훈 선동질에 그저 생각없이 참여하는 참여자들 😅
우리가 언제 자국비판하는 컨텐츠를 비난해왔음? 도가니같은 영화들이 수두룩한데 뭔 헛소리하냐 일본같은 줄 아나
@@곽두팔-k3x 도가니 오겜 감독이 만듬 ㅋㅋㅋ
황동혁 감독이 한국에서 비판받는다고 누가 그래???? 웃기네
좌파 교포냐?
93개국 1위는 정말 대단한거죠
한국인들은 국내 작품에 평가가 너무 엄격하다
모든 영화가 기생충이나 올드보이급 작풍성을 갖쳐야되나?
기생충도 국내에서는 무지 까였죠. 방구석 평론가들..
근데 엄격하기 때문에 또 좋은 작품들을 잘 만들어내는듯
@@영심-l6d ㄹㅇㅋㅋ
우리는 유명한(?) 배우들 다 알고 개연성이 아쉽다는.. 좀 완벽(?)주의
에 가까운 기준이라서 그런거같음..
시즌2 혹평한 외국언론들 솔직히 한국 소프트파워 더 강해지는걸 절대 원하지 않음. 넷플 미드들도 어떻게든 한드 기록 깨려고 천문학적 제작비 쏟아붓고 있죠. 시즌 2와3을 합해 천억으로 만들었다? 가성비 지리는 거죠. 점점 외국의 견제가 심해질 겁니다.
이병헌이 그동안 헐리우드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 대다수는 잘 몰랐음
지아이조 스톰 쉐도우, 레드의 킬러 한, 매그니피센트 등등 적지 않은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오겜 한편으로 이병헌을 모르는 미국 사람들 더 나아가 세계 사람들은 이제 없을거임
등등 + 터미네이터:제니시스
@@정관세사 진짜 헐리우드 영화 출연작보다 오겜 프론트맨 하면 전 세계가 아니까요. 한드나 한국영화의 위상이 올라가니 뿌듯합니다. 오겜의 배우, 게임, 기타 한국 문화.. 모든 게 화제가 되어버리니 정말 신기합니다. 우리나라엔 재능있는 감독과 배우가 참 많아요.
요즘 시즌1 다시보는데, 시즌2에 정성을 엄청 들였다는게 보였음. 시즌1도 좋았는데 시즌2 퀄리티가 엄청 올라감
오징어게임 수상 가능성 긍정적인 점: 헐리웃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던 트젠 캐릭터를 오징어 게임이 성공시킴~
트젠은 아니지만 브로큰 백마운틴 같은 작품도 흥행시킨 바 있음.
@@띵띵띵-o3l트젠은 아니지만 이순신장군이 명량에서 일본군 크게 이김
@@띵띵띵-o3l 트젠은 아니지만 달려라 백구에서 진돗개 캐릭터를 흥행시킴
@@띵띵띵-o3l 트젠은 아니지만 우뢰매에서 데일리 누나는 초딩들의 워너비였음
2는 흐름상 재미있게 만들기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
이정도 평가가 갈리는 수준이면 정말 잘 만든 것이라 봄....................
전반적으로 약해진 캐릭터와 지루해진감이 간간히 있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는 여전히 있었고,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었다.
시즌1만큼의 매력과 임팩트는 아니지만, 충분히 보는 재미와 긴장감을 주었음. 특히 1화 쥑임 !!!!
시즌3 기대된다아아아 ~~~
평가는 대중이 한다.서태지와아이들 데뷔때 평가한 사람들을 돌아보라.케이팝이란 장르는 그때부터 태동했다.
소수의 몇몇 전문가 빼고 전문가라는 양반들은 그분야의 집구석오타쿠보다 시야가 훨씬 좁다.
오징어게임 너무 장하다.모든 스탭과 출연진에게 박수를 보낸다.이런게 국위선양이지.
서태지 데뷔곡이 표절이었는데
@@Sane--Dule 그당시 국내 가요들 반은 다 표절이었습니다.완전 색다른 시도를 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80-90년대 자동차,전자기기,패션,대중문화 어느하나 표절 안한게 있을까요.지금은 그걸 넘어서서 다른나라들이 한국을 표절하고 있죠.
전 지금도 아이돌들 보면 아 옛날 누구누구 컨셉 따왔구나 하고 느끼는걸요.
@@josee0807서태지는 그냥 표절이 아니라 번안곡 수준이었음
@@josee0807이 아재 말도 일부분 맞긴함. 그당시 대 표절 시기.근데 서태지는 해먹어도 너무 거하게 해먹음ㅋㅋ그래서 표절의 상징이 되어버림ㅋㅋ하여가 기타 솔로는 원곡보다 좋았음.굿굿
1. 빈 수레가 요란하다
2. 밑천을 드러내는 역량
3. 길에서 아무나 붙잡고 연기시켜도 ㅌ보다 잘할듯
4. 다들 오겜으로 유명해지고 싶어 연기하는 느낌
5. 생각보다 형편없는 스토리, 대사 개판
6. 올드한 연출 개연성없는 장면
7. 뻔한 클리셰 설득력없는 동기
8. K 신파, 책임없는 마무리
9. 공유의 재발견
10. 불필요한 장면에 피로감 생김
오겜2 재밋다 정말
언론이 하도 혹평해서 봤더니
난 재밌던데??
시즌 3으로 가기 위한 빌드업도 괜찮았고 1이 워낙 센세이셔널해서 그렇지 2가 망작은 절대 아님
오겜2 전반부 플렛은 지루한면이 있으나 후반부는
긴장감에 재미가 충만된 드라마다 잘 만든 미니 시리즈~
박진감은 2가 더 뛰어남. 눈물감동 유발은 1이 압도적
시즌2는 시즌2와 시즌3를 누가봐도 나눠놓은 작품인데 진짜 황감독이 각잡고 시즌2와 시즌3를 합쳐서 시즌1처럼 9화정도 분량으로 만들었다면 레알 시즌1에 못지않은 명작이었을거라본다. 여튼 시즌2도 충분히 잘 만들었다.
@@HeungMinSon_7 근데 넷플이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억지로 시즌2,3을 나눴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오겜 열풍이 더 오랫동안 이어지길 계산한 거죠.
쇼군은 배우만 일본인 쓴거지 원작자건 제작자건 감독이건 실상 영미 합작 영화고...유력하지..
신나게 까대던분들 이제 본인의 안목에 대해 반성하시고 더 성찰 하시고 기사쓰지마세요.
본인들 눈 높은 척 개연성 이 ㅈㄹ하면서 혹평하던데 인간의 개성은 생각 안 하면서 무슨 개연성을 찾아 ㅋㅋ 인간의 심리가 다 똑같은 줄 아나
그걸 깔만한 내용의 시리즈가 지금 현재 있나??
오겜2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내려치기해서 그렇지, 꽤 재밌었음~~ 우리 문화요소들도 들어가있고 ㅎㅎ
오징어게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드라마
영화인으로서 한국 컨텐츠가 흥행하고 빛을 발하길 응원합니다.
천재 감독과 연기의 달인들이 만들어낸 역작 우리는 그냥 즐기기만하면 된다.😊
지금 이건 시즌1이 얼마나 흥행햇는지 보여주는거고
시즌3에 얼마나 보는지 봐야징
오겜2도 작품성있고 대중성도있고 잘 만드러이직도 했지만 넷플이라는 뒷배가 있어서 더 승승장구하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선정단?에게 미리 공개하고 후보에 오른다는게 이례적이라고 하는데 넷플아니었으면 가능했었을지,, 모르겠어서 추측해봅니다 ㅋㅋㅋㅋ
대박이다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평가 어떨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시즌3 발판이라는 얘기 때문에 노미 되는것도 어려울것 같았는데ㄷㄷ 암튼 될지 안될지는 두고 봐야할듯
진짜 엄청 재밌던데
오겜이면 좋겠지만 이번엔 에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수상작이 된 쇼군이 받지 않을까 합니다. 오겜이 연기 부문에 이름 올린 배우 하나 없이 달랑 작품상 후보로만 올라있기도 하고, 더 탄탄하다고 느껴졌던 시즌1도 작품상을 안 줬는데 2를 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오겜은 한국 작품이지만 쇼군은 미국 작품(원작, 제작 모두 미국이고 일본인 배우들만 고용)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시상식 시청률 의식해서 오겜 출연진들 부른 것도 있을 거고.. 그냥 올핸 즐기시고 내년 시상식에선 반지의 제왕 3편이 1, 2편 한을 풀고 오스카를 휩쓸었던 것처럼 대미를 장식해주세요 :)
1이 진짜 완벽하지만 2도 재밌었음
순수 게임 몰입감과 재미는 2가 더 좋음 1은 신파 감동위주
미국 작품인 쇼군을 더 밀어줄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오징어게임이 압도적이다.전세계적인 인기와 인지도로는
근데 미국 시상식은 대부분 인종차별로 부당한 대접받던데 이번엔 다르려나
오징어 게임이 수상하면 좋겠지만...쇼군이 너무 강력하네요.
맨날 욕하다가 해외에서 반응 좋으면 찬양하는 한국^^
이거 감독이 윤석열 계엄한거 엄청 깠음 그래서 한국 언론들이 깐거임
2찍들은 지들이 욕해놓고 뭔 한국타령이고ㅋㅋ 일본이겠지
@@empires3522그랬으면 그걸로 까야지 작품 평도 제대로 안나왔을때부터 망했다 이러고 있질 않나
분명 호평도 꽤 있는데 압도적 혹평 이러질 않나
외국 언론도 혹평과 호평이 난무했죠. 결과는 대중이 말해주고요. 저는 시즌2 1화는 역대급 에피소드라고 봅니다. 이후 프론트맨이 게임에 합류했을때도 재밌었음.
재밌기만 하던데 왜 그렇게 비판할까요?? 배가 아픈건가 ㅋ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입니다. 비판이 많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에요. 비판을 수용할지 말지는 작가와 제작사가 판단할 문제임.
@@SangAoooSangA근데 비판말고도 비난이 드럽게 많다는게 참..
넷플 인스타보니 외국인들 오2도 엄청 좋아하더라 타노스에 열광하고 아무래도 한국인들은 아는 배우들과 연기 톤으로 작위적이라 느끼는데 외국인들은 다 처음이니까 모두 신불자같고 신선해서 그런거 같음
3번봤어요 너무 재밌어요 꼭 보세요
시즌3 잘나오면 내년에 주요상 석권할듯
올해는 일단 마음 비우고
황감독님은 원래 시즌2(13화)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시즌2, 시즌3로 쪼개놓는 바람에, 황감독님은 골든글로브 수상은 접으셨다고 하셨음 ; ; ; 저게 시즌 2, 13화로 한 번에 공개됐으면 골든 글로브 수상도 가능할텐데, 넷플 땜에 망침 ; ; ; 이런 내막을 알아야지. 쇼군같은건 게임이 안됨. 난 애초 쇼군이 상 받는거 보구 기생충 상탄거 보고 배아픈 일본애들이 로비 엄청했구나 했음.
시청자가 재미있다는데~~👅👅
왜~~비평가 놈들은 꺼꾸로 비꼬는 반대의 말만 해대는 건지~~😡😡
잘 만든 작품,잘~~👍👍👍👍👍
만들어서 잘 했다고 칭찬은 못 해줄
망정,초는 치지는 말자~쫌!!!!!😩😩😩👎👎👎👎
난 오징어게임1도 지금 시즌2도 정말 재미 찜~☝☝☝☝
Emmy 어워즈는 과연???
일단 ㄱㅈㅇ~~!!!!!
Squid game Netflix series was good drama
망했다며 ㅋㅋ이래서 댓글반응 믿으면안됨
로비의 왕국이 이기겠죠😊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니만큼...
상 받을 만.
감독이 천재임
흥행기록은 이미 시즌1이 세계신기록 냈기 때문임!!!
지금 오겜이 공개된지 얼마나 됐지?? 대중들의 평가가 정립 되려면 최소 수개월은 있어야 할텐데 공개된지 10일도 안돼서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다? 이런 작품이 역사상 전례가 있었나??국뽕 빼고 국내 방송 시상식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긴함?? 아마 골든글러브 tv쇼 부문 작품상 받으면 신드롬이 일어날꺼다. 그것도 강남스타일이 썼던 최초의 신기록 질주처럼
수상을 하게 된다면 에피소드6으로 하게될듯...기훈이 복수하겠다고 하고 뭔가 거대한 계획이 있는줄 알았는데 덤앤더머 용병 한세트와 그마저도 좌절되자 총뺏아 반격이라는 다소 당황스런 전개가 있었지만 에피소드6은 음악 영상 줄거리로 볼때 시즌2에서 가장 독보적인 에피소드였음.
먼저 본 사람들이 다 욕하길래 걱정하면서 봤는데, 재미만 좋았지 뭐야 ㅎㅎㅎㅎㅎㅎ
그냥 단순히 보고 직관적으로 즐길수 있는 내용은 오징어 게임이 쇼군보다 훨씬 나음...쇼군은 역사적 배경을 잘 알지 못하면 드라마 이해하기가 힘들다고봄...미국의 관점에서 해석한 드라마인데...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차원에서는 오징어게임이 더 낮다고 봄...물론 쇼군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트럼프가 당선 된 마당에 미국인들이 엄청 몰입했겠지 시즌1보다 더 몰입하지 않았을까
아 경쟁작이 쇼군이라니 .. . .
그래도 화이팅.. . 😅
난 졸나잼께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애들 평가질은 보는게아니란걸 새삼느꼇다
시즌1때 하도 안좋은평많아서 안보다가 해외빵터지니 다들 찬양모드들로 돌변하는 주관없는애들때문에 늦게봤었고 ㅋㅋ
요번에는 국내애들평가자체를 무시하고 봤는데 재밌더라 시즌2.3으로 나눈건 넷플측에서 일부러 사업적으로 한거같은데
오겜자체가 넷플의 주가에 엄청나게 영향미쳤어서 나뉘어서 주가방어할라는거같고
그리고 가장 팩트있게 기억남는건 타노스랑 딱지맨 ㅋㅋㅋ 타노스욕하는건 국내뿐이지
해외에서는 타노스가 제일인기많더만 ㅋㅋㅋ 역시 국내평은 보는게아니란걸 새삼느낀 즐거운 하루였다
시즌2 까지면 혹시 타노스가 상을😊
이 감독은 국보급이다
작품상은 못받을것 같은데
오겜2 재밌으면 개추좀!
🏆✨️골든 글로브(드라마)상탄다에 1표🦑🎮💸🎠
그렇게 망작이라고 여기 저기서 까드만
ㄱㅋㄱㅋㅋ배아프겠어
까는건 괜찮음(난 진짜 잼나게 봤음)
그러데 잼나게봤다는데 댓글로 수준 어쩌구 하는 넘들이 비정상임
쇼군은 이기고 싶은데...
그건 전세계 몇위였어여?
@@infanta1112몇위인지 논할 가치조차 없긴 해요. 오겜2의 딱 나흘 간 시청수가 6800만명인데 쇼군은 이제까지 총 시청 수가 여러 플랫폼 합산 1천만뷰 아래로 추정되어서...
쇼군은 일뽕에 좀 노잼이긴함. 대중성 다양성면으로 봤을때 오겜2가 비벼볼만함. 영화적 장치들을 굉장히 잘활용하기도 했고 다만 3편이 남아있기도하고 2의 결말이 아쉬워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
전시리즈에비해 보는재미가 덜해서 아쉽다 더기발하고 스케일큰 함정과 새로운 방식을 기대한건데
작품상은 좀 힘들듯. 시즌3를 보고 생각이 달라질지 몰라도...
1화만 레전드 뒤에는 걍 인도드라마같았음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보다 시즌3 가 내년에 휠쓸거 같은 기분ㅎ
7화가 갑분싸라 그렇지6화까진 재밌음 7화도 시즌3를 위한 화라고 생각하면 걍 봐줄만함
1편이 개떡상했으니 2편도 기대하고 볼 수 밖에
원종단&내란견: ㅂㄷㅂㄷㅂㄷㅂㄷ...
솔직히 그정돈 아닌데 국뽕적당히했으면좋겠음.
커뮤에 휘둘릴 이유가 없음. 한국인들은 마치 프로토스의 칼라로 연결된거처럼 서로 연결될려고 하는데 그럴 이유는 하등 없음. 오겜 시즌 2. 시즌 2라는 거 자체가 세계관 설명이 더이상 필요없고 이야기를 풀때 흥미로운 요소가 깍여서 재미가 없을 수 있음. 그래서 기대 매운 안하고 봤는데 "신선"했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아니.. 미국에서는 시즌 서너개 잘 달리고 시즌 막판에 떡밥도 잔뜩 풀고 그러다 갑자기 디음 시즌 캔슬나서 떡밥 회수고 뭐고 팬들 엉엉 울며 매달려도 그렇게 그냥 쫑난 시리즈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시즌을 완전히 책 한 권처럼 기승전결 마치는 시리즈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더 화장실 가서 똥 끊고 나온 기분인건 이해함 ㅋ
작품상인데 경쟁자인 쇼군이 국제적인 인지도가 좋은 일본문화배경에 투자를 엄청했던 작품이라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일본 살고 쇼군 일본인 친구랑 봤는데 심드렁한 반응이었음. 일본인한테 인기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얘기긴 한데.. 일본 사무라이 문화에 대한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뵹아리작사가다녤 저는 역사를 전공했어서 되게 심도 깊게 일본문화를 다룬게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오만한 영국인등 뭔가 일본인에게는 별로일 거 같았는데 사무라이 문화가 워낙 서양에서 어필하는게 큰 게 있는거 같네요
@@sailornoad9851 그냥 야포이즘 그 자체임.....대단하다고 여길 필요없음......
@@treeandtree1603 일본 싫어하는 한국인들 대부분 죄다 님같은 반응ㅋㅋㅋ 근데 어쩌나 외신들은 쇼군이 받을거라고 예측하는데~
오징어게임2 작품상받자 !
시즌 1에 못 미쳐서 그렇지 괜찮던데?
쇼군이 유력하긴한데...
자칼이 받았으면 좋겠다.
외국에서 조금이라도 안좋은 평가가 있으면 그것만 부각시켜서 오징어게임2 망했다느니 관련주가 떨어졌다느니 하다가 외국에서 상이라도 받으면 태새전환해서 찬양하는 기레기들과 한국억까 인간들 정말 꼴도 보기 싫음.
시즌 3였으면 오겜인데
중간다리 시즌이라 쇼군 줄듯
미국이.세계에서 차별이 아주급심한데.
후보만올려놓고. 안줄꺼면서.저레 비행기태우면안되지.!
1위는먼저 뽑아있는상태인듯.! 아메리카 갓 탤랜트 태권도 그영상을
한번 보세요.! 1등줄거 마냥.극찬하더만 .결국엔 노래하는 분한테 1등줌.ㅋㅋ
마약하는 연예인, 트렌스젠더라 군대에서 강제전역한 군인, 도박중독자, 군부대 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긴 군인, 미혼모, 무당, 실패한 인플로언서, 실제 사회에서 발생했던 사건이나 소외된 사람들
원하지 않더라도 다수결에 따라야하는 사회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고, 성공이냐 실패냐?
도망갈수도, 피할수도없고 죽어야 벗어날수 있는 세상
솔직히 시즌1도 거품이었음 신선함때문에 엄청 뜬거였는데 시즌2는 신선함도잃고 출연진도별로니 혹평일수밖네
좀 집중해서 다시 봐라. 충분히 잼있다
오징어 게임 사회 풍자가 기막힘. 플레이어들 패배자들 집합이 아니라 우리사회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