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 아닌 급에서 노는 제 입장에선 방송 중간에 유익하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하는데 , 유익정도가 아니라 진짜 보면서 경이롭다, 아름답다란 생각이 드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장기적 국면을 잘 못보는데, 또는 각 변에 우세 또는 위태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선 많이 둬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실력이 없으니 두어도 두어도 같은 형세만 나오고 방송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란 감탄이 나올뿐, 스스로 발전할 방법을 못찾겠어요.ㅠ
Pro들이 스톡피쉬로 초반 수순 연구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기존 포진법들이 더욱 다양해 지고 변화도 많을것 같음. 예를들어, 후수 양귀마는 불리하다는 통설을 깨고, 스톡피쉬는 양귀마로 후수를 두면서도 다양한 변화와 포석으로 유리하게 대국을 끌고감 인공지능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슴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스톡피시 엔진을 기반으로 한 체스를 두어왔습니다. 스톡 피시가 사람보다 우세한 이유는 바로 형세 판단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기물의 위치와 활용성을 가지고 값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중반에, 스톡피시와 장도가 대국을 할 때, 스톡이 포를 내어주고, 마와 졸을 취한다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판단합니다. 형세 판단, 즉 기물의 위치에 따라서 얼마나 그 기물의 값어치가 있는지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상이라고 해도, 그 상이 벽에 붙어 있을 때와, 중앙에 있을 때, 그 값이 달라집니다. 그 기물의 가치는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데, 그 값이 우리가 알고 이는 1, 2, 3, 4 가 아니라, 0.94, 1.04, 2.11이런 식으로 변합니다(예를 들어 73수에서 차대를 하지 않고 졸이 내려온 것은 차대를 했을 경우 한의 상이 보다 효율적인 위치에 있게 되기 때문에. 99수에서 한은 많이 뭉쳐있는 반면에 초는 열려 있는 느낌이죠). 이런 기물의 값어치 계산은 자발적인 참여자가 수 십억번의 게임을 통해서, 몇천년의 계산치를 가지고, 그 값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같은 깊이의 수 읽기를 한다고 해서 스톡피스가 장도를 이길 확률이 100%일 것입니다. 왜나햐면, 스톡피시는 현재 기물의 위치와 남아 있는 모든 기물이 서로 어떤 가치를 서로 부여하는 것 까지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스톡피시를 이길 확률은 극히 미세한데, 한가지 방법은 점수로 이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중/후반에 스톡피시는 포를 주고 마를 잡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카장에서 점수로 이길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사람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은 극히 희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24-core Xeon 컴퓨터로 30초 내 약 50만번의 수 읽기로 기물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사람이 이 것을 따라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체스세계에서는 사람과 기계의 수준이 너무 벌어져서 더 이상 상호 대국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재 최고의 체스선수가 Elo 2900정도라하면, Leelazero는 3600을 넘어섰습니다. 한가지 스톡피시에서 두어지는 장기는 아직 축척되어진 "Book"이 없기 때문에, 카장에서 사람이 200수만 외운다면 언제나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스톡피스는 "인공지능"은 아닙니다. 인공지능 류의 컴퓨터 프로그램은 Leelazero를 기반으로한 프로그램( www.chess.com/cccc ) 인데 아직 릴리제로 버전 장기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동안 체스세계에서 스톡피시가 천하무적으로 지내다가, 지난 2년은 Leelazero가 우세하기 시작 했습니다.(6:4정도) 우리도 체스 인구처럼, 스톡피시를 가지고 공유된 게임결과를 통해서 계속 연구 한다고 하면, 전혀 다른 게임을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초반 포진에서 면포를 할 경우의 수는 50%가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톡피스는 초반부터, 포를 수비의 기물보다는, 적극적인 공격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것처럼 보입니다. 장기에서 "포진"이라고 불리는 초반 수순을 체스에서는 "opening"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체스에서는 이 opening에대한 연구가 많이 진척이 되어서, 가장 선호하는 "Sicilian Defense"로 선수로 두었을 경우, 이길 확률이 40%, 비길 확률 25%등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세계 Top player들은 중요한 대국에서는 거의 Sicilian Defense로 시작을 합니다. 장기에 있는 여러 포진들, 양귀마, 귀마,면상, 원앙마 등도 연구를 시작한다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예를 들어, 면상을 두었을 경우, 상대방이 어떤 포진을 둔다고 해도, 면포를 하는 경우보다 약간(0.5정도) 불리한 결과 나옵니다. 이 0.5는 중반을 넘어가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사용했던 초반 기물의 움직임을 "포진"으로 불러 왔고 그것을 잘 하는것이 중요했던 것에서 좀더 효율적인 면으로 변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꼭 포진을 해야지만, 초반 기물의 움직임이 정리된다는 생각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탁피시는, 초반에 포를 궁으로 안착시키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스탁피시를 통해서 좀더 유연한 초반 운영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톡피쉬는 형세판단을 잘 하는 엔진이 아니에요. 스톡피쉬는 알고리즘(룩=5점, 나이트=3점 등...)이 주어진 엔진이고 님이 말씀하신 기물의 위치에 따라서 점수를 다르게 여기는것을 잘하는건 알파제로(Alphazero)입니다. (뭐 스톡피쉬도 어느정도 그렇게 하긴하겠지만 알고리즘이 주어진 엔진) 실제로 스톡피쉬는 알파제로와의 100판의 대국중 한판도 못이긴 기록이 있습니다. 알파제로는 알고리즘이 주어지지않은 인공지능이구요. 그리고 실제로 체스에 만리장성 문제를 스톡피쉬는 풀지못합니다. 스톡피쉬는 게임을 장기적으로 보는것이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 상황에서 10~20수의 앞을 계산하여 최선의 수를 두는것 뿐이죠.
@@이상교-x9v 예 맞습니다. 알파제로에 비하면 형세판단에 훨씬 떨어집니다. 하지만, 사람의 계산에 비교해 보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초반에 기물의 점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중/후반에 주어지는 기물의 점수가 아주 미세하게 변하게 됩니다. 초반에 졸은 128이었다가 종반에는 213점을 변합니다. 차는 830->918. 등등. 이 숫자는 수십억 판의 컴퓨터 시뮬레이선을 통해서 얻어진 수치입니다. 사람은 그냥 단순하게 감으로 느끼는 정도죠. 그리고, 우리가 두고 있는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가로/세로를 표시하는 번호와 기호입니다. 그래서 어떤 수를 가지고 말 할 때 깊이 대화하기 여려운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연맹/협회에서 이 것을 정착화 해서, 많은 장기 기보가 축적되길 기대해 봅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스톡피쉬랑 두다보면 백이면 백 사람의 기물들이 한곳에 묶이면서 없는 말이 되어버리더군요. 스톡은 모든 기물들이 자유롭고 넓직하게 날아다니며 제 몫을 하는데, 꼭 상대하는 인간의 기물은 경기 끝날 때까지 활용도 못하거나 쓸데없는 위치에 서로 뭉쳐서 없으니만 못한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고..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은 이제 아닌거같습니다. 스톡에게 무언가 하나 배워가야할 것을 찾아야하는 단계인듯
![[프로vs인공지능] 인공지능 최강 스톡피쉬와의 명국! (장기)](http://i.ytimg.com/vi/ZSb0V0ikWAM/mqdefault.jpg)
![[프로vs인공지능] 인공지능 최강 스톡피쉬와의 명국! (장기)](/img/tr.png)
![[명국]승률95%의 초고수!! 모든 시청자가 인정한 최고의 명국!!](http://i.ytimg.com/vi/xeE2cYf21A4/mqdefault.jpg)
![[복수전..인공지능 랭킹1위와 레전드명국] 스톡피쉬.. 리매치 명국!! (장기)](/img/1.gif)
모든분들 즐겁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13:02 생방봤었는데 진짜 재밋게봤습니다 ㅎㅎ
도대체 결과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스톡피시와의 대국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싸부님 ㅎㅎ
단이 아닌 급에서 노는 제 입장에선 방송 중간에 유익하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하는데 , 유익정도가 아니라 진짜 보면서 경이롭다, 아름답다란 생각이 드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장기적 국면을 잘 못보는데, 또는 각 변에 우세 또는 위태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선 많이 둬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실력이 없으니 두어도 두어도 같은 형세만 나오고 방송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란 감탄이 나올뿐, 스스로 발전할 방법을 못찾겠어요.ㅠ
Pro들이 스톡피쉬로 초반 수순 연구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기존 포진법들이 더욱 다양해 지고 변화도 많을것 같음. 예를들어, 후수 양귀마는 불리하다는 통설을 깨고, 스톡피쉬는 양귀마로 후수를 두면서도 다양한 변화와 포석으로 유리하게 대국을 끌고감
인공지능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슴
계영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골든보이-u9f 넵^^
감사합니다 GoldenBoy 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희망찬 6月을 맞이 하세요^^
世界 最强 스톡피쉬와 대등하게 맞짱 뜨시는 朴师父님은 대단하십니다~~!!!
@@계영배-x5i 벌써 6월이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동안 스톡피시 엔진을 기반으로 한 체스를 두어왔습니다. 스톡 피시가 사람보다 우세한 이유는 바로 형세 판단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기물의 위치와 활용성을 가지고 값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중반에, 스톡피시와 장도가 대국을 할 때, 스톡이 포를 내어주고, 마와 졸을 취한다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판단합니다. 형세 판단, 즉 기물의 위치에 따라서 얼마나 그 기물의 값어치가 있는지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상이라고 해도, 그 상이 벽에 붙어 있을 때와, 중앙에 있을 때, 그 값이 달라집니다. 그 기물의 가치는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데, 그 값이 우리가 알고 이는 1, 2, 3, 4 가 아니라, 0.94, 1.04, 2.11이런 식으로 변합니다(예를 들어 73수에서 차대를 하지 않고 졸이 내려온 것은 차대를 했을 경우 한의 상이 보다 효율적인 위치에 있게 되기 때문에. 99수에서 한은 많이 뭉쳐있는 반면에 초는 열려 있는 느낌이죠). 이런 기물의 값어치 계산은 자발적인 참여자가 수 십억번의 게임을 통해서, 몇천년의 계산치를 가지고, 그 값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같은 깊이의 수 읽기를 한다고 해서 스톡피스가 장도를 이길 확률이 100%일 것입니다. 왜나햐면, 스톡피시는 현재 기물의 위치와 남아 있는 모든 기물이 서로 어떤 가치를 서로 부여하는 것 까지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스톡피시를 이길 확률은 극히 미세한데, 한가지 방법은 점수로 이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중/후반에 스톡피시는 포를 주고 마를 잡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카장에서 점수로 이길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라면, 사람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은 극히 희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24-core Xeon 컴퓨터로 30초 내 약 50만번의 수 읽기로 기물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사람이 이 것을 따라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체스세계에서는 사람과 기계의 수준이 너무 벌어져서 더 이상 상호 대국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재 최고의 체스선수가 Elo 2900정도라하면, Leelazero는 3600을 넘어섰습니다.
한가지 스톡피시에서 두어지는 장기는 아직 축척되어진 "Book"이 없기 때문에, 카장에서 사람이 200수만 외운다면 언제나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스톡피스는 "인공지능"은 아닙니다. 인공지능 류의 컴퓨터 프로그램은 Leelazero를 기반으로한 프로그램( www.chess.com/cccc ) 인데 아직 릴리제로 버전 장기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동안 체스세계에서 스톡피시가 천하무적으로 지내다가, 지난 2년은 Leelazero가 우세하기 시작 했습니다.(6:4정도)
우리도 체스 인구처럼, 스톡피시를 가지고 공유된 게임결과를 통해서 계속 연구 한다고 하면, 전혀 다른 게임을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초반 포진에서 면포를 할 경우의 수는 50%가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톡피스는 초반부터, 포를 수비의 기물보다는, 적극적인 공격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것처럼 보입니다.
장기에서 "포진"이라고 불리는 초반 수순을 체스에서는 "opening"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체스에서는 이 opening에대한 연구가 많이 진척이 되어서, 가장 선호하는 "Sicilian Defense"로 선수로 두었을 경우, 이길 확률이 40%, 비길 확률 25%등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세계 Top player들은 중요한 대국에서는 거의 Sicilian Defense로 시작을 합니다. 장기에 있는 여러 포진들, 양귀마, 귀마,면상, 원앙마 등도 연구를 시작한다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예를 들어, 면상을 두었을 경우, 상대방이 어떤 포진을 둔다고 해도, 면포를 하는 경우보다 약간(0.5정도) 불리한 결과 나옵니다. 이 0.5는 중반을 넘어가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사용했던 초반 기물의 움직임을 "포진"으로 불러 왔고 그것을 잘 하는것이 중요했던 것에서 좀더 효율적인 면으로 변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꼭 포진을 해야지만, 초반 기물의 움직임이 정리된다는 생각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탁피시는, 초반에 포를 궁으로 안착시키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스탁피시를 통해서 좀더 유연한 초반 운영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음 자동차가 나왔다고 해서 인간이 자동차랑 달리기 경주하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장도나 스톡 등을 연구해서 오프에서 인간대 인간일 때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기력 변화가 올 것 같긴 합니다. 결국 받아 들이는 수준 차이겠죠.
@@골든보이-u9f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초반 형태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톡피쉬는 형세판단을 잘 하는 엔진이 아니에요.
스톡피쉬는 알고리즘(룩=5점, 나이트=3점 등...)이 주어진 엔진이고 님이 말씀하신 기물의 위치에 따라서 점수를 다르게 여기는것을 잘하는건 알파제로(Alphazero)입니다.
(뭐 스톡피쉬도 어느정도 그렇게 하긴하겠지만 알고리즘이 주어진 엔진)
실제로 스톡피쉬는 알파제로와의 100판의 대국중 한판도 못이긴 기록이 있습니다.
알파제로는 알고리즘이 주어지지않은 인공지능이구요.
그리고 실제로 체스에 만리장성 문제를 스톡피쉬는 풀지못합니다. 스톡피쉬는 게임을 장기적으로 보는것이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 상황에서 10~20수의 앞을 계산하여 최선의 수를 두는것 뿐이죠.
@@이상교-x9v 예 맞습니다. 알파제로에 비하면 형세판단에 훨씬 떨어집니다. 하지만, 사람의 계산에 비교해 보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초반에 기물의 점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중/후반에 주어지는 기물의 점수가 아주 미세하게 변하게 됩니다. 초반에 졸은 128이었다가 종반에는 213점을 변합니다. 차는 830->918. 등등. 이 숫자는 수십억 판의 컴퓨터 시뮬레이선을 통해서 얻어진 수치입니다. 사람은 그냥 단순하게 감으로 느끼는 정도죠.
그리고, 우리가 두고 있는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가로/세로를 표시하는 번호와 기호입니다. 그래서 어떤 수를 가지고 말 할 때 깊이 대화하기 여려운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연맹/협회에서 이 것을 정착화 해서, 많은 장기 기보가 축적되길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엄지척 누르고 시청중~~
오경기님 3등 축하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입니다 건강 하세요 😃😃😃😃😃😃😃😃
이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보다가 숨막히고 머리에 쥐가 나서 토할 뻔 했어요. 보기만 해도 그런데 직접 두시는 박싸부님은 정말 대단 대단~!!
부끄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대단 하십니다 인공지능상대로 이길수있다? 앞으론 못이깁니다 바둑만큼 투자를 덜해서 그렇지 그러거에비하면 박사부님대단 하신겁니다
이피에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0:41 고정관념 붕괴의 한 수..
노픈 톡방 비번좀 알려주세요 ㅎ
와 정말 머리 아프네요. 박사부님 대단하십니다. 한 수도 못보겠어요 스톡이는 ㅠㅠ
골든보이님 정체가 궁금해요 ㅎ 박싸부님 매니저이신가요?
@@독거노인-t3h 넹 실시간 방송 오시면 메니져 하고 있어요 😀😀
후수 양귀마로 박싸부님과 엎치락 뒷치락 한걸보니 양귀마도 둘만 한것같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프로그램이랑 둘때 왜 초가 후수가 되게 첫수에 한수쉼을 하나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지 컴터는 사람이 첫수를 두어야 응수가 나오는 알고리즘 때문인가요?
김도국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상대분이 8단이시라 항상 상대분이 초를 잡게 됩니다 친선대국이라서요. 그래서 박사부님 초 잡고 둬보시고 싶어서 지금 대국은 박사부님 한이시지만 초잡고 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점수도 박사부님 점수에서 3점 빼시고 보시면 되구요.
@@골든보이-u9f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박싸부님 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스톡피쉬랑둘때 초에서 시작하자마자 한수숨하고 두길래 뭔가 컴퓨터의 알고리즘때문인줄 알았네요ㅋㅋ
단지 두는사람 마음이었네요ㅋㅋ
항상 느끼는건데 스톡피쉬랑 두다보면 백이면 백 사람의 기물들이 한곳에 묶이면서 없는 말이 되어버리더군요. 스톡은 모든 기물들이 자유롭고 넓직하게 날아다니며 제 몫을 하는데, 꼭 상대하는 인간의 기물은 경기 끝날 때까지 활용도 못하거나 쓸데없는 위치에 서로 뭉쳐서 없으니만 못한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고..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은 이제 아닌거같습니다. 스톡에게 무언가 하나 배워가야할 것을 찾아야하는 단계인듯
임대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시간 있으면 이 분 이기실듯요. 스톡피쉬 억까는 ㅎㄷㄷ하네요
포넘는 수....ㅋㅋ 발상도 힘들거니와 생각을 했다고 손이 나가기도 힘들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선으로 항상 100수이상 팽팽히 두시는 사부님들 응원합니다~
코리안조커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와 몇수앞을보고 전투를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인기 댓글 작성자 장석정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스톡피쉬랑 둘때는 사람이 안두는 수를 두어서 초반 닥공이 나을듯요
최종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볼수록 느끼는거지만 스톡피쉬의 좌우벨런스는 예술입니다
김민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인공지능은
아이큐
최소 1000이상일듯
저런 행마 처음
천사님 더 될듯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마치 포로 전진 전초기지를 세워놓는듯한 느낌이네 ㅋㅋㅋ
방구석여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스톡피쉬랑 두시는거 재밌습니다 또 대국부탁드립니다 이겨주세요
땡큐라이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생선 대가리가 이렇게 뛰어나다니 음 오늘부터 생선 마니 먹어야겠군
땅베하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스톡피쉬 어떻게하면사용할수있나요
싸부님 한판 이기는거 보고싶어요
세모님 저도 보고 싶네용 ㅎㅎ
늦었지만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귀상쪽으로 마 빠지는 수는 두지말자
MP인베스트 알게된뒤 불행하던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투자업체 고민중이였는데 MP인베스트 덕분에 첫투자부터 대성공했어요
주식으로 손해 많이봤었는데 MP인베스트 정보받고 거의다 복구했네요 다행이다
4등
이종규님 4등 축하드립니다 👍👍👍
재테크하려고 시작했다가 수익도 못보고있었는데 MP인베스트 덕분에 손실본거 다매꾸고 계좌가 넘쳐흐르네요 ㅎㅎ
퇴직금으로 노후준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MP인베스트 덕분에 단기간에 노후자금 마련해버렸네요
MP인베스트 참여했더니 투자로 월급보다 돈을 더 받으니 직장다니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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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차 2위
인공지능 이 장기들 두는 시대가 왔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