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멤버들도 유재석님처럼 몰입해서 해줬다면 누가 우승하든 욕 먹지는 않았을텐데 누가봐도 유재석님 혼자 열심히 뛰고 추리한게 보여서 우승을 더 바랐던 것 같아요. 그 마지막이 전소민님의 카톡한통으로 결론 난 배신이라는 게.. 허탈하게 끝났지만ㅠ 김종국님도 방송 의지 자체가 없어보였고 레전드화 될 수도 있었는데 룰도 제한도 연출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양세찬님도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된 상태에서 그제서야 막 숨기고 내려와서는 힌트 하나 찾아서는 1등한 꼴이니까 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무도 꼬리잡기처럼 모두가 표적이 되고 모두가 추격자가 되어야 도망다니고 잡고 하는 건데, 이번 런닝맨은 순서없는 꼬리잡기여서... 그냥 버티다가 막판에 머리만 잡으면 되는 거니까 사실상 허무한 결말일 수밖에 없었다 ㅎㅎ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월클 유느 감동이었음! 무도 꼬리잡기 보러가야지ㅜㅜ
이번 편의 여러 문제점... 일단 제작진이 제한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았음. 덕분에 양세찬이 나름 분발했지만 분량이 나올게 없었음. 그리고 분명히 출입금지, 자물쇠로 잠긴 곳은 안된다고 했는데 송지효가 집안에 숨기도록 협조했음. 애초에 자기들이 정한 룰을 깼음. 힌트를 얻어도 남의 집을 어떻게 따고 들어가라는건지... 그리고 의지 제로의 김종국. 하하가 옆에 같이 있었음에도 너무 허접하게 숨기고 뭘 할 의지가 아예 없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끝, 분량 없음. 그나마 유재석의 활약 아니었음 분량도 재미도 나올게 없었음. 그리고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불신의 아이콘이 될거 같음...
그 자물쇠로 잠긴 곳은 안된다고 한게 숨긴 사람도 꺼내 갈 수 있는 데여야 한다는 조건이라 그냥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 던지고 나중에 못 찾아도 자기 알바 아니란 식으로 은폐하고 가지 말란 뜻이라고 얘기한거고 집 주인인 형인피디가 집 주소나 문 안 열어줬으면 모르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있다를 얘기하지 않았을 뿐 엘레베이터에서 전화 일부러 안 받고 따로 가서 통화해서 지효 이름표 숨기는데만 협조한 것도 아니고. 문도 덤덤하게 열어줘서 수색하게 했고 그 정도는 석삼이형이 숨긴 카페 직원분들이랑 비슷한거라 룰 꺤게 아니지. 세찬이야 제작진들도 상암 전체 돌아다닐꺼 예상하고 그 중간 스팟 쯤을 미션장소로 뒀는데 거기 안 갈 이유가 뭐가 있음?? 이동 중 전화도 멤버들이 하늘공원 얘기했는데. 국종이는 예고편 보면 뭘 하긴 했음. 그 떄가 하하 꼬리 되었을 때인데도 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걸어가긴 하던데. 그게 하하 이름표 찾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동석_S2 그것도 맞긴 한데 예고편에 있는게 없는 장면을 재촬영해서 놓은건 아닐꺼 아님? 예고편 보면 분명히 하하꼬리가 된 상태에서 지효랑 어디가고(임시연합인지, 지효를 막으려는 상태인건지는 모름) 지효는 누가 정보를 제대로 알려준게 맞냐는 식으로 짜증을 내는 부분은 촬영 당일 일어난 일이긴 한데 그러면 본방 분 외에 뭐가 더 있을 순 있다 이 얘기임.
@@통통튜브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줘서 재밌었다고 생각하네요 이름표 힌트 얻을려고 주구장창 앉아서 게임만 하는것보다 유재석씨처럼 발로 뛰어가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리로 찾아가는 그 모습덕분에 더 큰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런닝맨을 이끌어 가는데 유재석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역량도 한 몫한다 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번편만큼은 유재석의 런닝맨이라고 할수밖에 없는게 혼자서 열심히 뛰어가며 추격전의 판을 다 만들어갔네요 괜히 유재석을 유느님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편집이랑 몇명 멤버들이 좀 유느보다 텐션이 떨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이게 사전미션이어서 다른 게임 또 있으니깐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요. 유느가 뭘 해도 열정적이니깐. 이 날 진짜 상암전체 활용할 걸 예상한 세찬이나 실제로 상암 전체 돌아다닐거 예상하게 미션장소에 제작진 분들도 있었는데. 정말 큰 그림 그린 지효나 열심히 한거 같긴 마지막이 좀 허무하긴 했지만 코로나 떄문에 좀 못하던 야외 추격전을 유느가 주인공으로 봐서 만족해영 ㅜㅜ 근데 다음에 또 할 떈 보필피디가 없이 하는게 좀 아쉽네요 ㅜㅜ 형인피디도 잘 하겠지만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오히려 송지효 분량이 초중반에 안나온게 유재석의 감이 더 부각되는 효과잇었던거같아요. 한명의 시청자입장에서 PD집 갈때까지도 정말로 이름표가있을까 긴가민가했는데 정말 이름표가 나온거 보고 유재석에게 박수를 보낼정도였는데 송지효가 방송 초중반 중간중간에 나왓다면 유재석의 감으로 이름표를 찾을때 의 분위기가 고조되지않았을거 같네요.
@@댕댕이-t4o 왜나면 유재석이 제일 열심히 뛰는만큼 극적인 상황이 많이 나와서 이번편만 봐도 단순히 힌트를 얻을려고 주구장창 앉아서 게임만 한게 아니라 직접 두발로 뛰어가며 시민들과 소통해가며 추리해서 얻은결과들이 많기에 시청자입장에서는 더 몰입하고 볼수밖에 없었음 마지막에 송지효 이름표 찾은것도 전소민 도움이 크긴했지만 모두가 힌트나 찾자고할때도 적극적으로 의견 수용하고 실행력 강하게 움직인것도 유재석임 괜히 유재석의 런닝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같음
유느가 왜 유느인지를 증명해준 편.. 시간상 양세찬님은 이미 숨긴 장소에 와있고 유재석님은 힌트 하나 없는 상황이라 세찬님쪽이 더 유리한 상황이었으니.. 전소민님은 어느쪽이 이기든 확실한 서열 2위를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긴한데.. 재석님 입장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던 시청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꼬리를 달수록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룰도 그렇고 그래선지 몇몇 불성실한 멤버들 태도도 눈살 찌푸려졌고요 더운 날에 햇빛 알러지가 있음에도 계속 뛰어다니며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재석님때문에 정말 저도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추격전 기획해주신 제작진님들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로이드드-q1t 그런데 양세찬 님은 어쩔 수 없는 게, 초반에 통화로 간보기 할 때 다들 하늘공원 간다는 식으로 언급이 됐었잖아요. 그래서 하늘공원에서 사람 많이 마주칠 줄 알고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리라 기대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열심히 숨기셨던 것 뿐이라고 생각 되어요😂
보던 중 이게 1라운드 게임이란걸 까먹을수밖에 없는게 어지간한 레이스도 건물 하나 빌려서 하던 런닝맨 치고 이례적으로 상암 일대를 돌아다닌 게 큼. 거기에 1라운드 게임을 1회분으로까지 내니깐 전소민의 배신이 다음 라운드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안 느껴지고 간만에 하는 추격전을 그냥 허무하게 끝내버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음.
맞어 어차피 세찬 거의 다 찾았어서 우승했을 거 같음, 꼬리들 배신은 좀 아쉽긴 함. 그리고 멤버들 의욕0 같아서 아쉬웠음, 반대로 소민은 의욕이 넘쳤던 게 괜히 한 소리 먹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ㅜㅜ그리고 소민이 피디 전화통화 안 놓친게 큰 재미 중 하나였고! 나머지들 들은채도 안하고 나는 그게 너무 고구마였음;;;
전소민씨의 무지성 배신이 이번 회차 마무리를 재미없게 만든거 같아요.. 그리고 김종국씨는 되라면 되라 말면 마라 하는 그 태도가 정말 보기도 안좋고.. 출연자이면 최선을 다해서 레이스에 임하는게 맞지 않나요?? 매주 런닝맨을 보는 시청자로서 솔직히 이 편 정말 재밌었고 배신하기 전 마지막까지 스릴 넘쳤는데.. 아쉽네요ㅜㅜㅜ 레전드 회차가 될 수 있었는데..
댓글말이 다 맞지 상대편이 회유해서 넘어갈수는 있다쳐도 꼬리가 직접 연락하고 배신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종국이형이나 하하형 정도는 힌트정도 보내는 거니 예능으로 넘어갈수 있다치는데 꼬리면서 대장 따라가지도 않고 힘들다고 배신하자하는 지석진 + 힌트도 아니고 대놓고 보내버리는 전소민 두명은 명작이 될뻔한 회차를 말아먹은 트롤 2명이 맞음
평소의 논란들은 런닝맨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은 다른 것 같아요... 런닝맨 초창기부터 본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옛날느낌으로 게임 해본다 해서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유재석 의존도, 김종국 태도, 제작진의 규칙의 미흡함, 방송인의 상황 판단능력, 이광수의 부재, 송지효 양세찬 분량 문제 등... 야외 활동하면서 문제가 단적으로 드러난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폐지할 것 같아요, 충분히 고려하고 재정비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이광수는 배신해도 때에 따라서 하고 팀이 되면 열심히 합니다...그리고 누구처럼 게임을 설렁설렁 하지도 않고. 갯벌에도 뛰어가는 분인데.. 이광수는 배신의 아이콘이지만 불신는 아닌데 전소민는 진짜 불신의 아이콘이 되어갑니다. 그러니 멤버들이나 게스트들도 팀 뽑을때 마지막까지 안뽑고 뽑아도 나중에 바뀔때 1순위으로 교체하고... 진짜 문제을 알아야 할텐데... 본인이
진짜 레전드 한편 거하게 말아먹었다 ㅋㅋㅋㅋ 유재석말고 나머지 멤버는 도대체 뭐한거임?? 방송분량 유재석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그러고도 출연료받아가는게 안미안하나??? 잡혀서 꼬리가 됐으면 최소한 같이 움직이기라도 하지 덥고 피곤하다고 제대로 따라다니지도 못할거면 그냥 녹화에서 빠지든가 따라다니기 힘드니깐 그냥 양세찬한테 빨리 우승하라고 던져준거 아니냐??? 진짜 팬으로서 너무 실망스러운 회차였다 추격전인데 긴장감은 없고 그나마 하하가 뭐라도 하려는데 방해나 돼고 유재석아니었으면 진작에 채널돌렸을건데 결국 끝은 무지성배신으로 허무엔딩
런닝맨 광팬입니다. 매회 챙겨보고 웨이브로 다시보기로 이전회차 보면서 밥먹고…. 런닝맨은 도둑질, 반칙이 심하지만 다들 크게 나쁘게 생각 안한다는게 정말 애청자로써 아쉬움 , 도를 지나친 남의물건 훔치는행위 재밋게 보지만 항상 아쉬움이 많아요. 꼬리라는 역할이 필요가 없었죠. 그냥 감옥으로 보냈어야….
추격전 할때 시간제한이라는 패널티를 괜히 주는게 아닙니다. 시간에 쫓기는 압박감, 남은 시간 속에서 서로 찾고 찾는 긴장감을 위해서죠. 런닝맨의 이번 회차는 너무 넓게 잡아버린 지역과 그 지역 속에서 이름표를 숨기는 시간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양세찬님은 자신의 이름표를 숨기는데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따라서 꼬리잡기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건 거의 중후반부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게 왜 재미없는 결과를 가져왔냐. 이미 상황이 거의 다 흘러가 버린 중에 자기가 꼬리잡기 게임중에 다른 사람을 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서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름표만 숨기는 내용에서 추격전에 대한 급박한 내용 어디를 찾아볼수 있죠? 시간제한이라는 요소 하나만 넣었어도 모두 같은 시간에 추격전을 시작할수 있었고 그랬다면 수가 월등히 많았던 유재석님이 이기는 건 당연한 요소였고, 이는 서사와 급박감을 모두 가진 상황이었으니 결과에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했을 것입니다. 유재석님이 이기는 것에 대한 서사를 모두 줘놓고 결과는 양세찬님 승리. 근데 승리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배신 뿐이었죠. 이래서 열심히 한 멤버분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근데 솔직히 저도 그 레전드 원했지만 기대는 안 했던게 세찬님 주소 힌트 이미 있었고 세찬님 이름표를 위해 산으로 가고 찾기까지 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어쨌든 저쨌든 세찬님 우승 했을 것 같음... 물론 소민님이 배신하실 줄은 몰랐음. 그리고 이게 이 날 첫번째 미션에 불과해서 시간상 배신 했어야 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관계자분들만 알겠죠...ㅎ
@Beomtto 예 저도 동의 합니다! 저도 양세찬님이 우승해서 유잼이나 노잼이라고 한 적 없고, 저도 전소민님이 배신했다고 봤을 때 김 빠지기도 했고요.;; 그저 이 배신으로 전소민님이 공격을 너무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어차피 배신을 하든 말든 양세찬님이 우승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걸 생각하고 사람들이 더 너그럽게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썼던 것 뿐입니다.
역시 재석이형 추격전의 전문가 답게 전공자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간만에, 손에 땀을 쥐면서 즐거운 일요일 저녁을 보냈네요 ㅎㅎ 하지만 마지막이 좀 아쉬운 ... 의미도 계획도 없는 미친 전소바리의 배신으로 그 빛이 발해버린 것 같네요 ㅠㅠ 진짜 전소민님은 무서워요 방심할 수 없는 돌아이
새삼스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가 얼마나 대단했던 프로인지 느끼게 해준 회차.. 런닝맨도 오랜만에 야외 진행인데 유재석 제외 멤버들 전부 의욕 제로. 스튜디오에서 말만 하는 진행에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최소 회당 몇백씩 받고 일할텐데 그렇게 하기 싫으면 출연료는 왜 받아 역시 양세찬은 혼자 큰그림 못그리고 이름표 찾기보다 숨기는데만 연연했으나 전소민덕에 1등했으니 분량 많이 나오고, 그덕에 송지효 통편집. 이제 재미를 위한 배신이 아닌 런닝맨=배신 이라는 느낌이 각인 된 것 같네요.
유재석씨 이러니 몇년간 꾸준히 업계1위지 ㅠ
이렇게 한결같이 열심히 하니까
존경스럽기도 하고 너무 멋지다,, 건강만 하세요 오래오래
솔직히 유재석 혼자 짠하더라
다들 의욕이 안보였음
근데 룰도 좀 단순하고
꼬리가 순위도 의미없고
다음 회차에 이어질거면
자연스럽게 보여야 하는데
가끔 보면 뜬금 없는 회차가 있음
나머지 멤버들... 햇볕 싫다고 다들 실내 찾아 들어가고 sbs 들어가는거 보고
뭐하러 꼬리 추격전 할 까 싶더라... 제작진들 아이디어 내는게 쉬워 보이는지
하하도 나름열심히 한거같긴한댘ㅋ
하하는 열심히 돌아다니더만
재석이형 당연하고 하하형까지 역시 다르구나...
무도의 재림을 전소민이 똥싼...
김종국이 추격전을 알았으면, 하하을 도와 유재석과 쌍박을 다퉈을텐데...
진짜 무한도전의 경험 때문인지 추적전은 유느 원탑이더군요.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봤네요. 단지 뭐 재석님이 우승이었으면 원탑 올킬 레전드 각 에피소드였는데, 정말 의미불명인 배신 때문에...뭐 배신은 배신대로 런닝맨 답다고 보지만서도 큰 그림을 봤다면...
의미불명은 아님. 소민이 유느 때문에 숨기자마자 레이스 스타트 해버린 꼴이라, 아마 계속 따라다니는동안 복수할 생각만 하고 있었을 거임
전소민 배신은 나름 이해는 됨 초반에 유재석에 의해 억울하게 아웃된 사람이 배신 안하고 가만히 있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높은 수를 못 본 거지. 이건 그 빌미를 내버려둔 제작진 측 잘못도 있는 거임 전소민이 눈치껏 배신하지 말고 가만히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다른 멤버들도 유재석님처럼 몰입해서 해줬다면 누가 우승하든 욕 먹지는 않았을텐데 누가봐도 유재석님 혼자 열심히 뛰고 추리한게 보여서 우승을 더 바랐던 것 같아요. 그 마지막이 전소민님의 카톡한통으로 결론 난 배신이라는 게.. 허탈하게 끝났지만ㅠ 김종국님도 방송 의지 자체가 없어보였고 레전드화 될 수도 있었는데 룰도 제한도 연출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양세찬님도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된 상태에서 그제서야 막 숨기고 내려와서는 힌트 하나 찾아서는 1등한 꼴이니까 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soo8769 왜 억울한가요?유재석이 룰을 어겨 잡은것도 아니고 유재석이 근처에 있어도 모르고 있다가 꼬리잡은건데..전소민은 유재석 아니라도 일찍 잡혔을꺼예요.
@@zzq524 ㄹㅇ 개허무함 무슨 다들 의욕도 없고 유재석이 제일 열심히 다니길래 무도생각도 나면서 보고있는데 뭔 꼬리들이 다 배신해 ㅋㅋㅋ
유재석이 진짜 유일하게 예능에 진심인 사람같다…
유재석 대항마로는 노홍철 정도 있어야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popciclelol4891 아니야 ㅂㅇㅅ
ㅅㅁ이 문제인듯
9:45 시민분들도 과몰입하는 런닝맨 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시고 유유히 가던 길 가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
16:11 이 말을 하기 위해 레전드 추격전을 만든 유느 ㅋㅋㅋ 처음부터 오빠 손 바닥 안에 있었다는
걸 알게된 여동생 표정 ㅋㅋㅋㅋ
무도 꼬리잡기처럼 모두가 표적이 되고 모두가 추격자가 되어야 도망다니고 잡고 하는 건데, 이번 런닝맨은 순서없는 꼬리잡기여서... 그냥 버티다가 막판에 머리만 잡으면 되는 거니까 사실상 허무한 결말일 수밖에 없었다 ㅎㅎ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월클 유느 감동이었음! 무도 꼬리잡기 보러가야지ㅜㅜ
그게 가장컸던거같아요 ㅠㅠ 가위바위보 관계가돼서 때론 연합도 진짜 할 수 있고 타겟은 따로있고 그래야 다양한 상황이 나올텐데..
그래도 오랜만에 레전드 추격전이긴 했던거같아요
근데 또 너무 무도 따라하면 표절 소리 들으니깐 뭐...놀랍게도 이게 그 동안 늘 하던 오프닝 미션 1 이기도 했고요.
그걸로 본방 분 꽉 채워버린 유느가 진짜 월클인듯..
해외에서도 센스 미친 예능인들이 있긴 한데 유느 같이 스튜디오, 야외 다 되는 사람이 없는듯
동감 ㅜㅜ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된 상태에서 양세찬은 막 이름표 숨기고 오고.. 룰이 너무 없었다랄까요
전소민 ....
무도처럼 했어야 했는데 그렇다고 또 했으면 표절이라고 욕 먹어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컨텐츠를 짠듯
이광수님이 가장많이 생각나는 회차..
배신도 타이밍 맞게 재밌게 장난도 선지키고
몰입도 최고로 열심히 뛰고 달리고
벌칙도 적극적으로 받던 분이였던게
새삼 생각나네요.
이광수는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엄청 많이 걸렸죠
광수는 없으니까 간사람 얘기하지 맙시다
이광수도 재밌게 배신하는데 시간 걸렸음
이광수는 모함으로 스타트 끊어서
배신까지 갓지 ㅋㅋㅋㅋㅋ
@@nanana5252 전소민 배신이 너무 무맥락이어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의욕없어보이던 김종국대신 송지효 많이 보여주지 왜 다 편집을 해버렸는지 잠깐 나온 분량만 봐도 열심히 했구나 보이던데
@@applepie10202 대기업 취직이라기엔 2회부터 계속 함께했음
아마도 송지효님이 이름표 숨기신곳이 피디님 집이었고 , 또 거의 마지막에 유재석님이 혼자 확신하고 찾으거여서 이거 보여주려고 숨기는 장면 ,초반 게임하는 장면 다 빼버리신듯요..
솔직히 양세찬 기행?이랑 김종국 분량을 빼고 송지효님 분량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유재석 짬에서 나온 바이브ㅋㅋㅋㅋㅋ멋있엉 무도 느낌도 나공 매일 스튜디오랑 방송국 안에서 하다가 거리 나가서 시민들이랑 얘기도 하구 길거리 탐문도 하공 좋았습니당ㅠㅠ
ㅇㅈ이요
이번 편의 여러 문제점... 일단 제작진이 제한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았음. 덕분에 양세찬이 나름 분발했지만 분량이 나올게 없었음. 그리고 분명히 출입금지, 자물쇠로 잠긴 곳은 안된다고 했는데 송지효가 집안에 숨기도록 협조했음. 애초에 자기들이 정한 룰을 깼음. 힌트를 얻어도 남의 집을 어떻게 따고 들어가라는건지... 그리고 의지 제로의 김종국. 하하가 옆에 같이 있었음에도 너무 허접하게 숨기고 뭘 할 의지가 아예 없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느긋하게 돌아다니다가 끝, 분량 없음. 그나마 유재석의 활약 아니었음 분량도 재미도 나올게 없었음. 그리고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불신의 아이콘이 될거 같음...
그 자물쇠로 잠긴 곳은 안된다고 한게 숨긴 사람도 꺼내 갈 수 있는 데여야 한다는 조건이라
그냥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 던지고 나중에 못 찾아도 자기 알바 아니란 식으로 은폐하고 가지 말란 뜻이라고 얘기한거고
집 주인인 형인피디가 집 주소나 문 안 열어줬으면 모르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있다를 얘기하지 않았을 뿐
엘레베이터에서 전화 일부러 안 받고 따로 가서 통화해서 지효 이름표 숨기는데만 협조한 것도 아니고.
문도 덤덤하게 열어줘서 수색하게 했고 그 정도는 석삼이형이 숨긴 카페 직원분들이랑 비슷한거라 룰 꺤게 아니지.
세찬이야 제작진들도 상암 전체 돌아다닐꺼 예상하고 그 중간 스팟 쯤을 미션장소로 뒀는데 거기 안 갈 이유가 뭐가 있음?? 이동 중 전화도 멤버들이 하늘공원 얘기했는데.
국종이는 예고편 보면 뭘 하긴 했음. 그 떄가 하하 꼬리 되었을 때인데도
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걸어가긴 하던데. 그게 하하 이름표 찾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지만.
뭐이리 불만이 많노 보지마 그면
@@마동석_S2 그리고 하하에서 유재석으로 머리 바뀌자마자 갑자기 의욕 보이는게 좀 권위적인 사람이었나 했음. 방송에서 힘으로 누르고 동생들이 뭐라 하면 화내고 그러는거 다 컨셉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진심이 섞여있나 싶었다. 종국님께 정말 실망스런 회차..ㅠ
@@마동석_S2 그것도 맞긴 한데 예고편에 있는게 없는 장면을 재촬영해서 놓은건 아닐꺼 아님? 예고편 보면 분명히 하하꼬리가 된 상태에서 지효랑 어디가고(임시연합인지, 지효를 막으려는 상태인건지는 모름) 지효는 누가 정보를 제대로 알려준게 맞냐는 식으로 짜증을 내는 부분은 촬영 당일 일어난 일이긴 한데 그러면 본방 분 외에 뭐가 더 있을 순 있다 이 얘기임.
@@Juyy-h8r 뭐그리부들대노댓쓰지마그면
꼬리가 머리를 칠 수 있다라는 룰이 너무 말이 안됨.
이편에서 굳이 꼬리를 달고 다녀야 하는 이유도 없었고 멤버들도 소극적이라..
광수나 홍철 처럼 상황극에 진심인 애들이 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무한도전 꼬리게임이 아이디어가 좋은듯
@@cong_ha 무도랑 비교도 안되는 수준.. 심지어 무도는 룰도 룰이지만 멤버들 열의부터가 넘사였음
@@축구GOAT예능GOAT ㄹㅇ 열의가 다름
꼬리는 2인미션 3인미션으로 넣은건데 유재석이랑 하하가 무도 꼬리잡기라고 생각한거지 2인미션 3인미션을 아예 안했잖아
무도를 따라갈 예능이 있음.?..?
나머지 멤버들 힌트에 의지하고 큰그림 못그려나갈때 혼자서 닥터스트레인지마냥 여기 저기 다 찾는데 보는 내가 다 감탄 … 1인자 클라스
힌트 없이 잡은게 진짜 대박이었죠. 하하는 힌트 사진이 있어서 수월했지만, 전소민과 지석진 그리고 송지효 이름표는 그냥 미리 잠복한 결과 + 감으로 이루어진 ㅋㅋㅋㅋ
+ 유재석팬에게 이름표를 맡겨버린 석진옹
유재석이 대단한건 맞지만 오히려 이게 이번편의 악수였던거 같음 제작진은 천천히 미션에서 받은 힌트로 꼬리잡기 하라고 상암동에 미션장소 잔뜨구만들었는데 유재석의 감으로 다 날라감 제작진 입장에서 많이 허무했을듯
@@통통튜브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줘서 재밌었다고 생각하네요
이름표 힌트 얻을려고 주구장창 앉아서 게임만 하는것보다 유재석씨처럼 발로 뛰어가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리로 찾아가는 그 모습덕분에 더 큰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런닝맨을 이끌어 가는데 유재석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역량도 한 몫한다 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번편만큼은 유재석의 런닝맨이라고 할수밖에 없는게 혼자서 열심히 뛰어가며 추격전의 판을 다 만들어갔네요
괜히 유재석을 유느님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모로가도 재밌게 분량만 나오면 된다고 봅니다, 국내 최대 장수 버라이어티 쇼 아닙니까. 준비한 미션들 거의 다 방송 안 탔으니 다른주에 다시 쓰면 되구요.
@@통통튜브 애초에 미션 보상이 주소랑 사진이고 미션도 자리에 앉아서 하는 솔로퀴즈 같은 개인 미니게임들인데 미션이 메인이면 안되죠.
미션이 메인이 아니라 추격전 메인에서 멤버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 이럴땐 힌트가 필요하다며 조미료처럼 감질나게 하나둘씩 살짝 뿌려주는 힌트여야하는거임.
상암동이라는 한정된 구역에서 위치랑 사진이라는 힌트를 여러곳에서 뿌려대면 두개가 조합되는순간 무조건 단기간에 잡히는게 확실해지는 룰임.
애초에 힌트를 받아도 인적이 드물고 찾아가기 어려운곳에 숨긴 양세찬이 이기는게 처음부터 확정된 게임이었음
이건 솔직히 전체적인 룰 자체부터 제작진의 게임연출능력의 부족이라고 보임.
보필피디가 조연출때 멤버들이랑 케미나 예능감 같은것도 좋고 유튜브는 확실히 성공적임.
하지만 철민피디에서 보필피디로 넘어오고서 런닝맨 게임의 세부룰이나 구도같은 연출들의 디테일이 확 떨어지고 매화 비슷하게 획일화되면서 거의 90%를 멤버들 예능감과 러브라인같은 케미에만 의존하는게 보임
전소민통수랑 김종국꼬라지가 재미없게
만듬ㅋㅋ 그냥 정말 재밌을라면 한명씩 아웃되면 그사람 바로 퇴근시키고 했어야 재밌지 그리고 유재석,하하 짬바에 나머지가 못따라온다 노찌롱보고싶은편
가끔 송지효 아쉽다고 한 댓글들 있던데, 오히려 송지효는 편집이되서 그러지 미션도2개나 성공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하하꺼 찾으로도 갔던거고. 숨긴장소도 신박했고. 나중에 양세찬하고 합세도했고. 편집이 문제였던듯 싶음ㅠ ㅠ간만의 레전드 나올수있었는데 결말이 아쉬웠고, 하하꺼 위기였을때 김종국이 좀더적극적으로 나서서 위치라도 옮겼으면 더재밌었을텐데 그날아팠던건지 컨디션이안좋았던건지 소극적이어서 아쉬웠음. 근데 런닝맨 멤버들 비롯해서 스탭분들 너무기죽지않았으면합니다.전부 런닝맨 애청자들이ㅜ진짜 아쉬워서 그런거니까요,,가끔 도넘는 댓글은 무시해도되구요. 무튼...다들고생하셨지만..아쉽긴합니다.마지막 전소민 배신도, 나름 재미를 노려보려고한것같았는데 오히려 내용이 허무하게 끝나면서 욕많이먹게되서 안타깝기도하고,,,에휴 ㅜㅋㅋ그래도 .,.애청자는 애청자인가봐요.재밌게 보긴했습니다,,,끝까지 화이팅이에요
이 댓글 넘 공감해요... 진짜 아쉬워서 그런 거라 제작진분들도 멤버분들도 큰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마자요ㅜㅜ 그래도 이번 편 신박하고 앞으로의 런닝맨이 기대되는 회차였어요! 다만 좀 아쉬웠을 뿐... 런닝맨 오래오래 재밌게 보고싶었던 나머지 아쉬운 마음이 컸나봐요ㅠㅠ
편집이랑 몇명 멤버들이 좀 유느보다 텐션이 떨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이게 사전미션이어서
다른 게임 또 있으니깐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요.
유느가 뭘 해도 열정적이니깐. 이 날 진짜 상암전체 활용할 걸 예상한 세찬이나 실제로 상암 전체 돌아다닐거
예상하게 미션장소에 제작진 분들도 있었는데. 정말 큰 그림 그린 지효나
열심히 한거 같긴 마지막이 좀 허무하긴 했지만 코로나 떄문에 좀 못하던 야외 추격전을 유느가 주인공으로 봐서
만족해영 ㅜㅜ 근데 다음에 또 할 떈 보필피디가 없이 하는게 좀 아쉽네요 ㅜㅜ
형인피디도 잘 하겠지만요
ㅇㅈ 송지효님 분량 넘 아쉬웠어요 ㅠ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오히려 송지효 분량이 초중반에 안나온게 유재석의 감이 더 부각되는 효과잇었던거같아요. 한명의 시청자입장에서 PD집 갈때까지도 정말로 이름표가있을까 긴가민가했는데 정말 이름표가 나온거 보고 유재석에게 박수를 보낼정도였는데 송지효가 방송 초중반 중간중간에 나왓다면 유재석의 감으로 이름표를 찾을때 의 분위기가 고조되지않았을거 같네요.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났어요
공원 나들이 하다가 힌트 하나 얻고 1등
추격전 짬이라고만 하지말자 발품,거리질문 얼마나 많이 편집되고 건진것만 나왔겠냐 추격전 경력직 유재석이 방송 살린게 아니라 초심 잃지 않으려고 늘 노력하는 습관대로 방송한 프로 유재석이 살렸다
하하도 의욕넘치고 흥분되어 있는게 보였는데 하필 김종국을 꼬리로 잡아서 눈치보고 김종국은 자존심 때문인지 의욕없어지고 하기 싫어하는게 보여서 좀 그랬음 하하가 유재석이랑 만나서 하소연하는데 서운해하고 실망한티 많이 나더라 맨날 열심히안한다고 타박하더니 원인제공자인듯
유느 정말 멋졌어...더위에 열심히 뛰어다니던데 마지막에 너무 허무했음 짠하기도하고...누구보다열심히했잖아
이번 편은 그냥 런닝맨이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게 다 유재석덕분이란 걸 알게 해주는 듯
이상하게 유재적이 우승하는것만 재밌더라ㅋㅋ
@@댕댕이-t4o 왜나면 유재석이 제일 열심히 뛰는만큼 극적인 상황이 많이 나와서
이번편만 봐도 단순히 힌트를 얻을려고 주구장창 앉아서 게임만 한게 아니라 직접 두발로 뛰어가며 시민들과 소통해가며 추리해서 얻은결과들이 많기에 시청자입장에서는 더 몰입하고 볼수밖에 없었음
마지막에 송지효 이름표 찾은것도 전소민 도움이 크긴했지만 모두가 힌트나 찾자고할때도 적극적으로 의견 수용하고 실행력 강하게 움직인것도 유재석임
괜히 유재석의 런닝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같음
지금까지 올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보필피디임 보필피디 이전에 여행다닐때는 보지도 않고 지금 재방도 안봄
@@통통튜브 너 안보는거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다
난 꾸준히봄
ㄹㅇ..
긴장감 쭉올라 왔다가 무지성 배신에 힘쭉빠짐ㅋ
와악 마지막에 나만 욕나온거 아니였구나..
@@마동석_S2 이광수가 누구처럼 긴박한 1대1를 구도를 덥다는 이유로 배신 뚝! 하고 집쳐가는 눈치없는애는 아니죠ㅋㅋㅋ
전소민이걸로욕어마어마하게먹고있음
근데이번건나도욕했음...
진심 유재석 올킬 기대했는데 전소민이 의미없이 배신함
무지성 배신은 아님 그냥 이편 자체가 유재석이 거의 주인공인 상황이라 시청자들이
유재석에 이입해서 보다 보니까 그런거지
전소민은 시작부터 아무것도 못해보고 잡혀서 배신할 명분은 충분했지
걍 유재석이 왜 원톱인지 보여주는 회차라고 생각함ㅋㅋ
진짜 간만의 추격전에 유재석형님의 짬에서 나오는 활약으로 잼있게 봤는데 마지막의 배신이 큰 오점이였음. 그래서 약간 아쉬움.
유느가 왜 유느인지를 증명해준 편..
시간상 양세찬님은 이미 숨긴 장소에 와있고 유재석님은 힌트 하나 없는 상황이라 세찬님쪽이 더 유리한 상황이었으니.. 전소민님은 어느쪽이 이기든 확실한 서열 2위를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긴한데.. 재석님 입장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던 시청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꼬리를 달수록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룰도 그렇고 그래선지 몇몇 불성실한 멤버들 태도도 눈살 찌푸려졌고요
더운 날에 햇빛 알러지가 있음에도 계속 뛰어다니며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재석님때문에 정말 저도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추격전 기획해주신 제작진님들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그냥 이번화 자체 문제가 유재석만 열심히 하고 다른 멤버는 관심도 없던게 큼
그리고 이번편 무도에 이입해서 본 시청자들 입장에선 꼬리가 배신 한다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됨 ㅋ
양세찬은 방종 지분률이 5퍼도 안될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다가 미션하나하고 문자받고 우승 이럴거면 규정내 멀리가서 사람 손 절대 안닿는 곳 가죠 비슷한 행동을 양세찬이 하니 재미없고 루즈해지죠
@@로이드드-q1t 그런데 양세찬 님은 어쩔 수 없는 게, 초반에 통화로 간보기 할 때 다들 하늘공원 간다는 식으로 언급이 됐었잖아요. 그래서 하늘공원에서 사람 많이 마주칠 줄 알고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리라 기대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열심히 숨기셨던 것 뿐이라고 생각 되어요😂
유느님이 감도좋고 오늘 느낌도 너무 좋아서 아싸라하고 있었는데 죽쒀서 개준...
아니 나만 마지막 아쉬워 죽냐고
ㅇㅈ 허망하게 당함.
솔직히 전소민 다른 회차에서 배신할때 재미 있었는데 이번 배신은 아니었음 배신 타이밍을 잘못 잡음 이번 회차는 오히려 훈훈하게 끝나면 좋았을텐데 마지막이 아쉬웠던 회차
꼬리가 무슨 전부 다 배신해...꼬리가 있는 의미가없어...결국 마지막 한명만 잡으면 끝나네
그냥 유재석 혼자 다 한 특집
무도 좀비 특집이 생각난다ㅠ
사다리 걷어찬 명수옹...
김종국은 정말 많이 아쉽던데 방송컨셉이라해도 너무 귀찮아하고 싫은티 내고 미션도 대충..예전 처럼 미친듯이 하라는건 아니라도 미션이나 이런건 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하하 유재석만 열심히하는것같고 ...
김대상 누가 까냐 지금.
김대상님이 그럴 리가 없다.
저는 이만 쇠질하러 갑니드아~ 으헤헤헤
사다리 걷어 찬게 좀비특집 망한 주 이유 아님;
이건 솔직히 소민의 배신보단 종국의 방송내내 대충대충 설렁설렁 잡히고나서의 무기력함을 비난해야함
배신이야 진은 좀 빠져도 분량 다 뽑아내고 열심히하려던게 보여서 난 배신보단 몇멤버들 돈 수백씩받아가면서 커피나마시고 하기싫은티 내는게 너무 보기안좋더라
ㅇㅈ
보던 중 이게 1라운드 게임이란걸 까먹을수밖에 없는게 어지간한 레이스도 건물 하나 빌려서 하던 런닝맨 치고 이례적으로 상암 일대를 돌아다닌 게 큼. 거기에 1라운드 게임을 1회분으로까지 내니깐 전소민의 배신이 다음 라운드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안 느껴지고 간만에 하는 추격전을 그냥 허무하게 끝내버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전소민이 무슨 배신 했어요?
@@장세영-t7w 유재석이 이름표 숨긴 장소를 양세찬에게 흘렸음다......
맞어 어차피 세찬 거의 다 찾았어서 우승했을 거 같음, 꼬리들 배신은 좀 아쉽긴 함. 그리고 멤버들 의욕0 같아서 아쉬웠음, 반대로 소민은 의욕이 넘쳤던 게 괜히 한 소리 먹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ㅜㅜ그리고 소민이 피디 전화통화 안 놓친게 큰 재미 중 하나였고! 나머지들 들은채도 안하고 나는 그게 너무 고구마였음;;;
오랜만에 추격전? 느낌이였는데 너무 아쉽게 끝난듯..
유재석 아니었으면 이정도도 안나왔을듯
종국이가 넘 대충함
런닝맨 1회때부터 쭉 봐왔던 팬으로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유재석, 하하 빼고 전체적으로 너무 아쉬운편이었음.
김종국은 의욕이 없고, 전소민의 날카로운 분석력은 좋았으나 꼬리 서열1등인데, 뜬금없는 배신으로 인한 허무한 결말이 레전드 회차가 될 기회를 차버린 느낌
이번편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 배신이 똥싸고 안닦은 기분임
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심했습니다
어차피 배신안해도 유자석이 1등줬을것같은데
ㅇㅈ
이번 회차는 마무리만 빼고 보면 레전드..
ㄹㅇ
무도가 할거 다 해서 우리가 할게 없다고 푸념할게 아니엇음ㅋ 능력치가 아예 다름
마지막 전소민님 배신이 너무 아쉬웠음.. 어차피 재석이형 도와서 했으면 2등이였는데 여기나저기나.. 무지성 배신이 긴장감을 확 놓게 만들어서 아쉽..
진짜 역시 유느님👍🏻👍🏻 경험 많이한 사람은 역시 달라⭐️ 추격전 느낌이라 넘 좋았당
전소민씨의 무지성 배신이 이번 회차 마무리를 재미없게 만든거 같아요.. 그리고 김종국씨는 되라면 되라 말면 마라 하는 그 태도가 정말 보기도 안좋고.. 출연자이면 최선을 다해서 레이스에 임하는게 맞지 않나요?? 매주 런닝맨을 보는 시청자로서 솔직히 이 편 정말 재밌었고 배신하기 전 마지막까지 스릴 넘쳤는데.. 아쉽네요ㅜㅜㅜ 레전드 회차가 될 수 있었는데..
그래서 어느정도의 대본이나ㅈ각본이 방송전 숙지 했으면 좋겠네요
유재석형 팬분이 도와주시는부분도 재밌었음
오랜만에 완전몰입해서봤네
마지막부분만안보고 그전까지만봄
짱재밌었음
댓글말이 다 맞지
상대편이 회유해서 넘어갈수는 있다쳐도 꼬리가 직접 연락하고 배신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종국이형이나 하하형 정도는 힌트정도 보내는 거니 예능으로 넘어갈수 있다치는데
꼬리면서 대장 따라가지도 않고 힘들다고 배신하자하는 지석진 + 힌트도 아니고 대놓고 보내버리는 전소민
두명은 명작이 될뻔한 회차를 말아먹은 트롤 2명이 맞음
다음주 방송에서 유느님이 날라다니셔서 우승했음 좋겠어요...오랜만에 과몰입할게요 🤣
꼭꼭 우승하셔야됌 진짜
유느님이 추격전 짬바 제대로 보여주면서 우승까지 했다면 진짜 레전드편 되는건데.. 아쉽게도 불나방 소민누님께서 런닝맨식 마무리를 보여준게 아쉽네요ㅠㅋ
무도의 재림인줄 알았는데...
이유없는 의미없는 배신때문에 전소바리 똥싼 추격전...
하하가 김종국잡고, 김종국이 충성을 맹세했으면 더욱 재미있는 그림이...
유재석빼고 다들 추격전을 아직 할 줄 모름
유재석이 알아도 봐준거임 양세찬 단독우승이 없었으니까요 대충 눈치챈거 같아도 그냥 넘어가는거 보고 재석형님이 우승할 생각이 없었음
마지막 이름표 숨기고 나서 전소민이 차에서 너무 티나게 창밖 쳐다보긴 했음 누구에게 알려주겠구나 했는데.. 양세찬에게 직접적으로 힌트 준 게 아쉬움ㅜ
어차피 유재석은 우승 못할 시나리오임 하늘공원가서 지루하게 찾는것보다 배신으로 재미있게 끝나는게 맞지 양세찬 우승확률이 더 높음
유재석님 너무 고생하셨어요...혼자만 제일 열정있게 하시는 모습이 멋지시면서 한편으로 맘이 아프네요 ㅠㅠ 다른분들은 유독 이번회차에 의욕이 없어보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격전이라면서 커피 마시는거
자체가 나 좀 잡아달라고
밝히고 다니는거지ㅋㅋㅋㅋ
빈손으로 뛰다니야지
두가지 의미로 레전드회차네요.. ㅋㅋ 유느님클라스와 멤버몇명이 극과 극으로 비교되네요ㅠ
사실 처음부터 야외에서 촬영한다는거 몇 멤버들은 좀 싫은 티 나긴했음 한여름에 이해는 가지만 아쉽긴 했다ㅎㅎ엔딩은 워낙 말 많으니 안하겠지만... 재석님이 진짜 방송에 대한 감과 열의가 변하지 않는게 시청자 눈에도 보이니까 여전히 대체불가한 원탑일수 밖에 없는듯..
유재석만 몰입한느낌이 세서 다른멤버들이 평범한 느낌 ㅠ 아쉬웠다
ㅅㅁ이 문제인듯
유느님 넘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 때 이광수 있었으면 분위기 살아나고 그랬을탠데
이광수 있었으면 이 회차 레전드 찍었지
이광수 하차한지 1년 되가지 않음?? 작작하자 ㅋㅋㅋ
@@스플-k2j 어떡함 그럼ㅋㅋ 생각이 안날수가 없을정도로 말아먹었는데
이광수 잡히자마자 바로 예 형! 예 형! 하면서 아부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
@@riser_123 예 형 예 형 ㅇㅈ ㅋㅋ 그러다가 중간중간 배신각 보는데 이광수 잘 아는 유재석이 눈치채고 광수야..하면서 조심히 싸다구 살짝 갈기면서 그게 재밌는건데 이건 뭐 재미도 없는 배신;;
평소의 논란들은 런닝맨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은 다른 것 같아요... 런닝맨 초창기부터 본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옛날느낌으로 게임 해본다 해서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유재석 의존도, 김종국 태도, 제작진의 규칙의 미흡함, 방송인의 상황 판단능력, 이광수의 부재, 송지효 양세찬 분량 문제 등... 야외 활동하면서 문제가 단적으로 드러난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폐지할 것 같아요, 충분히 고려하고 재정비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이광수의 부재는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거구 양세찬 분량은 양세찬 기행이랑 잘 나왔어요 그 외의 문제는 동의합니다..
웨이브로 봤는데 진짜 스릴 쩔어서 왔슙니당 ㅋㅋ 진짜 레전드다 이번 회차
유재석님 응원합니다
김종국은 축구랑 본인 유튜브 하는거 반만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Beomtto 하하만큼 런닝맨 열심히 하는 애 없음 ㅋㅋ 설렁설렁 한 적이 1번도 없음 진짜, 그에 비해서 이번 편 김종국 본인 잡혔다가 느긋느긋 커피 마시면서 천천히 달리고 마지막에 하하 죽을 때 뛰어서 막아야 하는데 천천히~가고
이광수가 똑똑했지...
@@jinkim3679 솔직히 전소민 배신은 이광수 있을때도 좀 무지성 무맥락이 많았음,,근데 그냥 여자이광수라는 말로 다 커버쳐졌음
이광수는 배신해도 때에 따라서 하고 팀이 되면 열심히 합니다...그리고 누구처럼 게임을 설렁설렁 하지도 않고. 갯벌에도 뛰어가는 분인데.. 이광수는 배신의 아이콘이지만 불신는 아닌데 전소민는 진짜 불신의 아이콘이 되어갑니다. 그러니 멤버들이나 게스트들도 팀 뽑을때 마지막까지 안뽑고 뽑아도 나중에 바뀔때 1순위으로 교체하고... 진짜 문제을 알아야 할텐데... 본인이
괜히 전국밥이라 불리는게 아녔음
예능 추격전의 창시자.
유재석 진짜 추격전 짬바 ㄷㄷ
진짜 레전드 한편 거하게 말아먹었다 ㅋㅋㅋㅋ 유재석말고 나머지 멤버는 도대체 뭐한거임??
방송분량 유재석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그러고도 출연료받아가는게 안미안하나???
잡혀서 꼬리가 됐으면 최소한 같이 움직이기라도 하지 덥고 피곤하다고 제대로 따라다니지도 못할거면 그냥 녹화에서 빠지든가 따라다니기 힘드니깐 그냥 양세찬한테 빨리 우승하라고 던져준거 아니냐???
진짜 팬으로서 너무 실망스러운 회차였다
추격전인데 긴장감은 없고 그나마 하하가 뭐라도 하려는데 방해나 돼고 유재석아니었으면 진작에 채널돌렸을건데 결국 끝은 무지성배신으로 허무엔딩
유재석의 런닝맨
광수형 떠난 후에 광수형이 가장 많이 생각 났던 방송임....
그냥 토크만할땐 괜찮은데 이런 활동적인거하면 이광수가 진짜 미친듯이 뛰어다녔으니 생각안날수가 없음
소민이 욕먹을까봐 배신한장면은 안올리는 런닝맨 제작진의 참사랑...
근데 진짜 종국이형 운동하는거 아니면 설렁설렁.. 커피먹으러 나온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소민 진짜... 이번편 둘이서 다조져놧네
댓글로 알고 봐도 욕이 나오는 ㅋㅋㅋㅋ
배신도 배신이지만 김종국은 하하한테 왜 놀뭐만 열심히하냐고 고나리질 한건지. 제일 꼬라지부려서 영상 보는 사람도, 개그치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들면서 매번 컨셉에 안어울리는 운동복만 입고오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지금까지의 불성실한 마음이 방송으로도 드러난거 아닌가 싶어요
김종국 전소민 ..
김종국은 진짜 원년멤버로서 섭섭하고ㅋㅋ
전소민은 아직도 감을 못잡는게 황당..
김종국 지석진 너무 무성의했고 전소민 무지성 배신에 맥빠짐. 배신을 해도 할만한 이유가 있어야지... 가만히 있어도 1등꼬리 먹여줄 상황인데;;
솔직히 소민님은 열심히 하려다가 그르친느낌이라서 조금만 조절하면 잘하실듯 애초에 꼬리끼리 서열이 있다는거면 배신을 하라고 판짜준건데 유느한테 빌드업이 계속 되다보니 허무한느낌을 받은거 같음 지효님이 숨기곳도 소민님이 캐치해낸건데 너무 욕먹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유재석이 이렇게 안 해줬으면
어쩔 뻔 했냐고 너무 기획에 허점이 많은 듯
이번엔 전소민 욕먹을만했지
존나열심히뛰어다녔는데
마지막에 배신하면 누가 이걸참아
이날 김종국 . 나라면 기분 나쁨 .
- 양세찬이 꼬리를 너무 멀리숨김(절대방어)
- 무도 tv전쟁때처럼 다음사람을 잡으면 테이프시간이 늘어나는식으로 같은방식은 아니더라도
혼자남았을때 패널티가 존재했어야 했을듯
이거랑 전혀 관련없지만 며칠전 개리 인스타 게시물에 하하가 "형 보고싶다..."라고 다니까 개리가 "미투브로❤️"라고 답변하는거 보니까 초중딩 시절 런닝맨 생각나더라...
런닝맨 광팬입니다. 매회 챙겨보고 웨이브로 다시보기로 이전회차 보면서 밥먹고…. 런닝맨은 도둑질, 반칙이 심하지만 다들 크게 나쁘게 생각 안한다는게 정말 애청자로써 아쉬움 , 도를 지나친 남의물건 훔치는행위
재밋게 보지만 항상 아쉬움이 많아요. 꼬리라는 역할이 필요가 없었죠. 그냥 감옥으로 보냈어야….
유재석 혼자 하드캐리,, 김종국,지석진은 꼬리되고 무성의하게 방송하고 양세찬, 송지효는 혼자 다니면 방송 제대로 안 된다는거 보여주고, 전소민 막판 배신은 재미는 줬지만 유재석의 모든 걸 없애버리는 의미없는 배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재석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난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격전 할때 시간제한이라는 패널티를 괜히 주는게 아닙니다. 시간에 쫓기는 압박감, 남은 시간 속에서 서로 찾고 찾는 긴장감을 위해서죠.
런닝맨의 이번 회차는 너무 넓게 잡아버린 지역과 그 지역 속에서 이름표를 숨기는 시간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양세찬님은 자신의 이름표를 숨기는데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따라서 꼬리잡기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건 거의 중후반부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게 왜 재미없는 결과를 가져왔냐.
이미 상황이 거의 다 흘러가 버린 중에 자기가 꼬리잡기 게임중에 다른 사람을 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서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름표만 숨기는 내용에서 추격전에 대한 급박한 내용 어디를 찾아볼수 있죠? 시간제한이라는 요소 하나만 넣었어도 모두 같은 시간에 추격전을 시작할수 있었고 그랬다면 수가 월등히 많았던 유재석님이 이기는 건 당연한 요소였고, 이는 서사와 급박감을 모두 가진 상황이었으니 결과에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했을 것입니다. 유재석님이 이기는 것에 대한 서사를 모두 줘놓고 결과는 양세찬님 승리. 근데 승리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배신 뿐이었죠. 이래서 열심히 한 멤버분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미션 힌트는 하나밖에 안얻은게 진짜 레종드..우승 못해서 너무 아까벘음..ㅠㅠㅠ
무도 꼬리잡기 생각나ㅆ는데 바이브도 비슷해서 좋았다
이광수가 대단한거임..... 배신도 재밌게 해야지
애초에 이광수는 배신캐릭터를 몇년을 했는데
@@user-kh8tc6ps5m 전소민도 적어도 3년은 했음 ㅋ 근데 레전드 편이 단 한개도 없잖아
@@kleptomantra8765 이광수 있는동안은 걍 어설픈 배신도 여자이광수라면서 올려줬던거고
@@user-kh8tc6ps5m 솔직히 전소민 재미가 없음…
배신전까지 정말 레전드 나올뻔했는데 진짜 아쉽다ㅠㅠㅠ
근데 솔직히 저도 그 레전드 원했지만 기대는 안 했던게 세찬님 주소 힌트 이미 있었고 세찬님 이름표를 위해 산으로 가고 찾기까지 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어쨌든 저쨌든 세찬님 우승 했을 것 같음... 물론 소민님이 배신하실 줄은 몰랐음.
그리고 이게 이 날 첫번째 미션에 불과해서 시간상 배신 했어야 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관계자분들만 알겠죠...ㅎ
@Beomtto 예 저도 동의 합니다! 저도 양세찬님이 우승해서 유잼이나 노잼이라고 한 적 없고, 저도 전소민님이 배신했다고 봤을 때 김 빠지기도 했고요.;; 그저 이 배신으로 전소민님이 공격을 너무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어차피 배신을 하든 말든 양세찬님이 우승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걸 생각하고 사람들이 더 너그럽게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썼던 것 뿐입니다.
유르스 윌리스 개오랜만이다
재석이형 옆모습 보고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느꼈다… 무도 때부터 함께 했는데…
역시 유느님 멋있어요 ㅎㅎ 탈덕을 할수가 없어요 ㅠㅍ퓨ㅠㅠㅠㅠ 진짜 오래오래 방송하시기를 ㅠㅠ 진짜 끝까지 응원할게요 ❤️❤️❤️❤️❤️
김종국은 그냥 운동이나 하면서 가끔 음반이나 내라 런닝맨에서 제일 타성에 젖어있는게 김종국임
인제 김종국은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봅니다 스스로
무한도전과 유리스윌리스 콜라보합작나올뻔했는데... 이걸 이렇게 말아먹을줄이야...ㅜㅜ너무 허무해 똥싸고 안닦은느낌
역시 재석이형 추격전의 전문가 답게 전공자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간만에, 손에 땀을 쥐면서 즐거운 일요일 저녁을 보냈네요 ㅎㅎ 하지만 마지막이 좀 아쉬운 ... 의미도 계획도 없는 미친 전소바리의 배신으로 그 빛이 발해버린 것 같네요 ㅠㅠ 진짜 전소민님은 무서워요 방심할 수 없는 돌아이
재미도 의미도 없는 배신
날씨 덥다고 걍 녹화 쫑내고 싶었나봄
전소민 좋아하는편인데 이번 통수는 뭘 노린 통수인지 모르겠드라 오히려 엘베에서 엿들은거로 좋은 이미지 남겼을텐데 쓸데없는 통수를 해서 재미도없어지고 눈살찌푸리게하고
이편보고 광수가 진짜 열심히 한거였구나 라고 느꼈다....
유느님만 활약!!
김종국! 전소민! 양세찬!!
악플 싫다면서...그럴려면..
좀 생각좀 하고..방송해야 되지 안나??
유느님 반만이라도 따라했으면..
이광수가 더욱 그리웠던 회차 였음.
혹시 편집자가 편집 잘못해서 그리 보인거면..
편집자가 사과문 쓰시길..
어느분의 덧글 공감됩니다
배신도 타이밍이 있다는 말..
진짜 보는 내내 대박 대박 했는데
끝에 완전히 말아 먹은...
재석이형하고 하하형만 열성적이고 나머지는 다 빠꼼이질만하네.. 진짜 방송 ㅈㄴ 설렁설렁하네
어자피 이거하고 스튜디오 들어간다고 빨리끝낼려구그런건가..
김종국은 계속 꼰대컨셉에
전소민이랑 지석진은 징징징 하
이따구로 할꺼면 걍 6개월 쉬다와라
전소민은 열심히는 함 다만 마지막에 벙크 크게 터뜨린게 문제지
이번 편은 다른 참가자보다도 기획한 제작진보다 유재석이 한수위였음
유재석이 하드캐리 했지만 모두 꼬리때문에 망했다..
그냥 감옥시스템이 있었으면 이정도까지 망하진 않았을듯..
이번거 무도생각니고 재미있더라
유느님 대단하더라 추리력
15:35 스태프 챙기는 재석이옹
진짜 흥미진진하게봤는데 마지막에..,,,, 너무 아쉬웠던편..,, 그리고 광수오빠가 너무 그리웠던편..,,, 매사에 열심히하고 열정이 넘치던 광수오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새삼스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가 얼마나 대단했던 프로인지 느끼게 해준 회차.. 런닝맨도 오랜만에 야외 진행인데 유재석 제외 멤버들 전부 의욕 제로. 스튜디오에서 말만 하는 진행에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최소 회당 몇백씩 받고 일할텐데 그렇게 하기 싫으면 출연료는 왜 받아 역시 양세찬은 혼자 큰그림 못그리고 이름표 찾기보다 숨기는데만 연연했으나 전소민덕에 1등했으니 분량 많이 나오고, 그덕에 송지효 통편집. 이제 재미를 위한 배신이 아닌 런닝맨=배신 이라는 느낌이 각인 된 것 같네요.
근데 송지효는 원래 혼자 있으면 분량 안나옴
유재석이 다 끌어올린 걸...마지막 진짜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왔음..배신만 하기 바빠
하하가 좀 더 힘을 썼어야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