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민족🛵[24.11.25_월] 2학기 - 2회

🛵기도의🙏민족🛵[24.11.25_월] 2학기 - 2회
“기도의 민족"이란❓️
우리가 캠퍼스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민족임을 드러내고 나아가 캠퍼스와 민족을 품는 자로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담고, 학우들에게는 쉽게 기도제목을 나누는데 있어 기도의 전달자(기사)로서 한국교통대_충캠를 위해 기도하는 것
🔴 일시:매월 마지막주 월_pm.06:30~7:30
🔴 장소:스마트 ICT관 1층(전자공학과)
[※ 2학기에는 장소의 변동으로 인해 예배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엘림찬양단&교통대CCC 찬양팀🎵
🔸 송리스트
0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02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03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세션
Ls_황세원목사 / K_정서령 / D_허현욱 / G_김윤섭 / B_권예건 / S_조준호
Story) 아쉬움이 많이 남는 2학기입니다! 3번의 모임을 드리며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던 지난학기와는 다르게 이번 학기는 2번의 모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여러사정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장소의 문제까지...ㅠㅠ). 그러나 언듯 어디서 들었던 말인데, "완전함은 더이상의 추구함이 사라진 불완전함이다"라는 말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면서 이러한 불완전함이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주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학교를 위해 학교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함께 모여 함께 기도한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25년도에도 학교를 위한 기도가 늘 차고 넘치길 소망해봅니다.
[Name_잉태(출산)]_생명의 섭리
[Text_창세기 15:13~14]
[Messenger_황세원 목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에 복을 주시면서 그 복이 참으로 기이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섭리'가 있습니다.
섭리란? “기독교에서 세상과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신의 뜻”을 의미하는 기독교 용어이긴 하지만 보편적인 의미로 바라본다면 ‘섭리란?’ 삼라만상의 ‘메커니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하나님의 뜻이기에 하나님의 원하는 대로 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하나님의 뜻대로 ‘불연속성 혹은 불지속성’으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법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하심 속에도 불변하는 섭리입니다.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완전함을 '신실함'이라고 고백합니다. 인간이 죄를 통해 말씀을 어겼을지라도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지키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과도 닿아있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잉태인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가장 깊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이사야 26:18)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이사야 54:1)
이러한 ‘섭리’의 과정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를 예언서 곳곳에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그리고 유다를 향해 잉태와 출산에 대한 비유로 하나님의 심정과 그들의 상태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반드시 '생명'의 열매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언합니다."
Q1_광야를 걷고 있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2가지 착각을 하는데, 첫째는 고난‘은 어려움의 정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력으로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하는 고백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위한 고난은 말씀으로 인해 자처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혹은 그 어려움이 개인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고난으로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처하는 고난(야고보서4:1)’이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신 뒤에 광야로 나아간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셨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나 죄로 인해 나아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피력한 것입니다. 즉 생명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의도된 ‘복’된 ‘고난’은 생명의 잉태를 위한 ‘광야’로의 자발적인 과정을 따라 이뤄진다는 겁니다. 비록 그 말씀이 제대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상황일지라도 말입니다. 이러한 이해되지 않은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적인 존재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을만한 분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을 또한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산_[신명기 8:3~10])
Q2_잉태하는 광야(고난)로 나아가고 있나?
우리는 ‘고난’이 그저 ‘고생’이 아니도록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고난’이라고 해서 가 같은 고난이 아닙니다. 그저 ‘고생’일 수도 있습니다.
Q3_광야란? 고난의 길인가? 복된 길인가? [마태복음 5:10~12]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미련해 보일 수 있다. 혹은 지혜롭지 못하고 무지해볼 수 있고 현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런 우리를 향해 말씀을 계속 말씀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18)”
말씀대로 사는 게 어떤가? 그저 고생인가? 전혀 아니다. 말씀대로 사는 일이 고난이어도 우리는 그 고난 덕분에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다. 이 역사는 도무지 하나님의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상식’ 넘어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결코 변하지 않는 ‘법칙’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또 다른 ‘섭리’가 숨겨져 있다. 모든 섭리의 주관자이시며 모든 섭리에 뛰어난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신 분이며 세상의 섭리를 넘어선 역사를 능히 이루시고도 남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크게 두려워할 몇가지의 말씀을 경계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언14:12)”
복음은 행복을 주기위한 선물이 아니라 '구원'을 주기 위함입니다.
복음을 따라 사는 것이 '행복'할 수도 있고,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구원'받는 인생이 됨이 분명합니다. 끝으로 이러한 '구원'받은 인생을 향해 '복된 길'이라고 복음은 전하며 그 안에 참된 행복이 보화처럼 감추어져있다고 전합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을 따라 나아가는 여러분!
생명의 잉태없는 고생길이 아니라, 생명의 열매를 경험하는 고난길(복된 길)이 되길 축복합니다.
○ 기독교수회 기도제목
1. 교통대 기독 교수님들이 캠퍼스 선교사로서의 사명과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교통대 기독 교수님들이 학교와 나라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3. 24년 글로컬 30사업과 충북대와의 통합을 위해 총장님과 리더들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할 수 있게 하소서.
4. 기독교수회에 말씀 묵상과 기도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수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기독직원회 기도제목
1. 기독 직원 모임이 활성화되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2. 예수를 믿는 젊은 직원들이 더 많아져서 조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3. 우리 대학이 글로컬 30대학 선정에 따른 행정적지원에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앞으로 통합 실무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 재학생들을 위한 기도제목
1. 인생의 어려운 짐을 지고 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업 문제로, 진로 문제로, 인간관계의 문제로 그 외의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 이 자리에 있는 기독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시라도 벗어나지 않고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을 보이며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차가운 바람이 찾아오며 누군가는 새로운 학년을 기대하고 누군가는 정든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놓일 서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기독동아리를 위한 기도제목
동아리 대표기도
1. 기독동아리가 주어진 비전을 따라 캠퍼스에 복음을 전하여질 수 있도록
2. 공동체에 속한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캠퍼스 생활 중에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 속에서 믿음이 단단해지길
3. CCC와 엘림찬양단 외에 다양한 기독동아리가 세워져 학교에 선한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알립니다!!!]
1. 기독교 모임 안내
캠퍼스처치 : 매주 화요일 pm6:30 / 본관 1층 멀티미디어실(장소는 공지)
CCC모임안내 : 캠퍼스모임_매주수요일 PM.7:00 / ICT관 101호
채플 : 매주 목요일 PM.7:00 / CCC 회관
기도의 민족 : 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PM.6:30 / 본관 1층 멀티미디어실
(2회 기도의 민족일정안내 _ 11/25(월))
[🙏기도의 민족 준비및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기도제목 수함(기도함 설치)
상시기도함 설치(2곳-대학본부 학생식당 쪽, 휴까페와 종강사이)완료하였고 현재 기도제목 수합중에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_기도제목 신청링크
pf.kakao.com/_x...
💸직접후원_301-0303-7336-71(농협)
📱문의_010.5733.1151 황세원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단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한국교통대_충주캠퍼스 #CCC #엘림찬양단 #캠퍼스처치 #더드림팀 #충주 #캠퍼스 #예배 #예배자 #찬양 #동아리 #연합 #기도의민족 #중보 #바울 #예수님 #좋은믿음 #복음 #복 #길 #잉태 #생명 #고생 #고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