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분들 북한에서 살아보셨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와 인권은 쉽게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보다 더 뼈속까지 잘 느낄것같습니다 . 그래서 우리보다 대한민국을 🇰🇷 더 사랑합니다. 특히 요새 젊은이들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해서 너무 가슴이 아픈 현실입니다 . 우리의 자유과 민주주의의는 선조들의 피과 땀을 얻은게 잊지마라야합니다 .😊😊
오늘의주제는 국군과 인민군에 대한 어머니와 딸의 감정이 다른것이 느껴지네요 북에 얼마나 오래있었냐의 차이겠죠 어머니에게는 북에서 있었던 북한사람으로서의 자존심으로 인민군을 바라보는것 같기도하네요 살아온 세월이 묻어있네요 저의 느낌이 그렇다는것이니까 신경쓰지마셔요 늘 재밌게 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구독자님 늘 재밌게 시청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북한사람의 자존심으로 인민군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살아온 세월에 대한 추억이었습니다. 사범대학에서 교복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며 그래도 나름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산 때가 있었으니 말이죠. 그나마 어머니에게 추억이라고 남아있는 건 아가씨 시절뿐이거든요. 어머니는 이곳에서 살면서 하루라도 더 빨리 왔더라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왔더라면, 하고 후회할때가 더 많습니다. 구독자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전투복에서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각 군별 부대별 자부심이 쩔죠 해병대 공수부대는 진짜 개쩔고 다른 부대들도 각각 전통과 남이 알아주건 말건 프라이드 넘치는 각을 잡습니다. ㅎㅎ 제대한지 몇십년이 되었는데도 바로 너 몇기야 하곤 바로 경례, 담박에 한 울타리안의 식구가 된답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전투복은 프라이드고 자랑입니다./^^* 단 결~ !!
@@북한댁사랑방 ㅎㅎㅎ 그동안 출연료 퉁치고 하셨겟군요 ㅋ 그러지 맙시다요. 사적으론 엄니지만 공적으론 출연자 임돠 ㅋ 살짝은 비슷하게 자란 세대입니다. 제가 어려서 살았던 이야기를하면 우리 장인어른 삶과 같다고 마눌이 이하기 하내요. 전 경상도 깡촌출신 마눌은 서울출신입니다. 아랫지방도 자유를 구속 당하진 않았어도 그만큼 어렵게 살았던 적이 있어요. 1970년대 까진 윗쪽이 남한보다 나았어요. 전 72년생입니다. ㅋ 하지만 저도 어렸을때 쌀이 없어 고구마 무우 감자 이런거로 끼니 대신한적이 많았어요. 그때 기억 입맛땜에 아직도 고구마 무우 반찬 감자반찬 손이 안가내요. ㅎㅎ 무튼 아랫쪽이라 해서 무조건 괞찮았던건 아닙니다. ㅋ 지금은 나름 열심히 살고 해서 조기 은퇴하고 임대수입과 전원생활하며 살고 있어요 혹 지금도 쌀떨어지는 집으로 생각할까해서 말합니다 ㅋ
우리는 잘 살고 있으니까요 평화통일되면 우리가 해야할일이 늘어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니 통일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쟁은 이미 일거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드는거라 극단적인 사람들 아니면 주장하지 않아요. 말이여 전쟁 한번 나서 싹 갈아 엎어야 된다 이러는데 실질적으로 전쟁이 난다고 생각하는 남한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북한이 핵으로 시위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제 견해로는 중국이 민주주의가 되지 않는 이상 북한이 생각을 고쳐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북한댁TV! 이분들은 참 대한민국을 찬양하는 뜻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하게 되는데 과정도 잘,이해를 하시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것 같네요 🥰 그런데 북한댁 어머니께서 말씀 마다 남한 괴뢰군 이런건 빨리 고치고 북한 괴뢰군으로 칭하는게 좋으니 다른데 가셔서 오해받아 경찰에 붙잡혀 갈수도 있습니다☹
@@user-up7rw4me1g 에휴,,, 니같은 병,신들 상대한다고 내가 고생이 많다,,, `미친 놈 그렇게 가보고 싶으면 가 임마 안말리니까?` 너 국어점수 낮았지?? 안봐도 딱 나온다,, 사이즈가,, 그렇게 가보고 싶으면????? 저 글 어디에 그렇게 가보고 싶다는 늬앙스가 느껴졌는지 의문이네,,, 이런게 전형적인 니들의 종특,, 있지도 않은,하지도 않은 과대망상 확대해석
전투복 입은 사위보고 놀라셨다고요? 그러시겠지요 적대관계 속에 살은 세월이 얼마인데... 제복 입고 위풍 당당한 대한민국 상위 크라스의 최 상사를 보았으니 위압감도 살짝 드셨겠네요? 여리여리 하신데 어머니이 군 생활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6개월이면 짧은 기간이 아닌데요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셨군요 세 따님과 사위가 곁에 있으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하신다고 들었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오늘도 방송 감사합니다.
네...엄마가 남편의 시커먼 군화를 보고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놀랬어요. 그 내용은 이름을 언급해서 편집했지만요 ㅎㅎ 유튜브를 하면서 저도 몰랐던 사실을 참 많이 알게 됩니다.^^ 세뇌교육이 무섭다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민족, 같은 언어,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어쩌다가 북에서는 남쪽이 적이고, 남쪽에서는 북쪽이 적으로 ~~~ 언제까지 우리는 서로를 적대시하고 국민의 군대 인민의 군대가 서로 괴뢰군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지~ 어머님과 북한댁이 교양도 있으시고 한민족이 나아가야 될 사명도 제시해주는 대단한 분이시네요.
북한댁 어머님께서 북한군은 사회에 나갈 때 정복을 입지만, 한국군은 사회에 나갈 때 전투복을 입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한국군도 전역하는 날에 전역 신고를 마치고 집에 갈 때 입는 A급 전투복은 병사들에게 있어서 사실상 정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장교나 부사관들은 행사 때 입는 정복을 별도로 가지고 있지만, 병사들은 그런 정복이 없는 대신, 군 내 특별행사라든지, 휴가, 외출, 외박 등의 경우에 입는 깨끗한 A급 전투복을 지급받습니다. 이 A급 전투복이 바로 한국군 병사들에게는 정복이며, 이 A급 전투복은 전역한 해의 다음해부터 6년간 있는 예비군 훈련에 입고 가는 예비군 전투복이 됩니다. 그래서 군대에 있을 때 A급 전투복을 늘 깨끗이 하고 다림질하며 관리합니다.
내가 일을하면 돈을벌수있고 그돈으로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자유로운 사회체제를 지키는 군대 vs 내가 일을해도 굶주리고 오히려 수탈하며 오로지 당과 수령님의 안위와 재산을 지키기위해 존재하는군대 . 이게 한국군과 북한군의 차이점입니다. 한국군이 승리하면 북한주민들도 한국국민들과같은 삶을 사는거고 반대로 북한군이 승리하면 한국국민들은 북한주민들같이 살게되는거죠.
앗~미국에서 시청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대화를 동시에 뛰우려면 일일이 다 글자를 두드려야 하더라고요. 저는 유튜브와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자막에 글자를 다 못넣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투리가 심한 부분은 최대한 넣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선입견이란 것이 이렇게 무섭네요. 모란봉클럽이나 이만갑에 나오는 출연자들이 말하는 북한군들이 자력갱생이라는 이름으로 민간에서재배한 농산물이나 집에서 김치나 식량을 훔쳐먹는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더 무섭다는 생각을 했었고, 우리 나라는 군이 민간에 피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할 수도없는데. 다만 금강산 관광 중에 북한군들이 여기저기 서 있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나라 군인들보다 너무 어리다는(17,8세?) 생각을 했었는데.
북한군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민가에 내려와 약탈과 도둑질을 했죠. 거짓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만 했으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그것도 지역마다 좀 다릅니다. 국경지역에 사는 군인들은 그나마 선택받은 자들로 민가의 것을 훔치거나 약탈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었죠. 그 이유는 여기에 온 탈북민들이 그 군인들에게 돈을 주고 탈북했기때문이죠. 탈북민들이 두만강을 건널때 군인에게 돈을 주고 건너는 겁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그런 돈도 못주고 그냥 건너다 죽기도 하지만, 대부분 국경경비대 군인들에게 돈을 주죠. 그들도 먹고 살기 위해 목숨걸고 법을 어기는거죠. 그렇게 하는 군인이 없다면 그 많은 탈북민들이 이곳까지 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키다리아저씨라고 말씀드렸던 군인들은 배낭을 메고 기차를 타고 가거나, 혹은 길을 걸어갈때 도움을 준 군인이었어요. 그런 군인들은 허약에 걸려 도둑질하러 나온 군인들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이곳의 군인들을 보고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북한군은 군대도 아니구나 였어요.^^ 우리군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키가 작고 말랐어요. 총이나 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체가 작은 군인들이 많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네~그렇죠...ㅠㅠ 이제 4년이 되어가니까요. 북한에서 오래 산 사람일수록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북한을 맹렬히 비난한다고 해서 바뀐것도 아닙니다. 그 체제속에서 세뇌된 습성과 습속은 쉽게 바뀌지 않죠~ 그래서 저는 그 사회의 정서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oar-z1b79 북한은 국가가 아닙니다 김씨왕조로서 이씨왕조의 연장선이고 헌법이 있어도 허울뿐이고 법이 있었도 상위계층부터 법을 안지킵니다 그래서 법은 있으나마나한게 북한입니다 국가로 상대해선 안됩니다 같은말과 같은 글을 쓴다고해서 우리와 정저적으로 같을것이란 생각을하면 안됩니다 북한주민은 우리가 해방시켜서 자유민으로 우리와 같이 함께 해야할 대상이나 북한의 집권층은 철저히 잡아내어 없애야 할 대상입니다 극소수의 집권층의 사치와 권력을 누리기위해 이천만에 이르는 북한주민들을 수단으로 밖에 생가하지 않는 북한정권은 괴멸시켜야 됩니다
@@북한댁사랑방 군복무하던 80년대에는 일반병도 휴가때 입는 정복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다만 1인당 지급된게 아니고 휴가때 입는다고 소대별로 몇벌씩 지급되었지요. 휴가나오기 전날 고참들이 다리미로 칼같이 다리고 명찰 계급장도 달아 줍니다. 언제가부터 옛날 그런 정복입고 휴가나오는 사병이 없어졌죠. 현재 전투복이 옛날 정복보다 훨씬 멋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군인의 신분으로 북한댁의 고백을 들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선택해 준 남푠 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만이 혁명적이다란 말세삼 가슴에 닿습니다.
남편 분에게 정말 잘 해주세요.
어머니가 교사출신이라서 그런지 말씀도 잘하시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북한댁이 이쁘시고 러브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쭉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빠져 드네요
북한에서 교사까지 하셔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게 참 교양 있으시고 관찰력이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탈북민 분들 북한에서 살아보셨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와 인권은 쉽게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보다 더 뼈속까지 잘 느낄것같습니다 . 그래서 우리보다 대한민국을 🇰🇷 더 사랑합니다. 특히 요새 젊은이들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해서 너무 가슴이 아픈 현실입니다 . 우리의 자유과 민주주의의는 선조들의 피과 땀을 얻은게 잊지마라야합니다 .😊😊
멋지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 가족
남달라 보입니다.
특별한 분들 이지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무장된 분들이
군인 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밤낮으로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넵!!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혼자서얘기할때는 너무솔찍하게 얘기해주시니공감하고팬이였는데어머니랑같이나와서얘기하니 전혀못알아듣겟고자막이없어서힘드네요 ㅜㅜ북한댁은정말열열한애청자입니다~~
ㅠㅠ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어머니랑 할때는 자막을 최대한 넣도록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두분의 복잡한 마음 이해가 됩니다!
항상 차분하신 새댁님의 진솔함이 와 닿습니다!
어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누리시길 바래요^^
사랑찾아탈북한사례를두번보았는데그중북한댁사연도마음을아프게 하내요 사랄에 국겅도 언어도없다고하는데
대단하내요 그고생해서 찾은 자유행복 친정 식구와 온가족이 행복하게한국을사랑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귀국하여 생활하시는 모습 보니
아주 다행스럽네요.대한민국에서 잘 적응하여 사시길 빕니다.
때가 되면 북에서 오신 님들이 남북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날이 있은 것입니다.
그때 단군자손이 결합하는데 역사적 임무를 치우침 없이 수행하시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멋진 사명을 완수 하시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군인남편을 두고있는 북한댁은 더 큰 딜레마겠어요ㅠㅠ 남북이 갈라져 싸우면 그 누가 이겨도 진것과 같은 슬픔뿐이죠ㅠㅠ
북한은 김정은 혼자만을 위한 집단입니다. 반드시 김일성 족속들을 물리쳐야죠.
좋은마음 긍정적인마음 행복한마음
가지시고 살아가시면 더좋은세상이
다가올것입니다 따님마음도 훌륭하지만 사위도훌륭하십니다
어느칠십대 중반의........
정말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 두분 행복하게 살기를바랍니다
북한댁티비 밤새도록 보느라 담날 출근도 못한 날도 있었는데 지금도 느낀점이 북한댁의 탈북과정과 대한민국 입국과 여권받아 어머님까지 모시고 오는 과정을 영화로 만들면 대 힛트할거란 생각입니다
넘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영화 강추합니다 ㅎㅎ
다른 탈북민과 다른 경험을하는 청진댁 가족은 군 가족이어서 한국을 더 빨리 정착을 해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머님도 청진댁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처음 들어와봤는데, 다른 탈북민 방송과는 다르게 조곤조곤 두분 말씀하시는게 듣기 좋네요.^^
방문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방송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게요~^^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사세요~~♡
인민군 개개인이 나쁜게 아니고 독재체제를 보위하는 조직이기때문에 민족 정통성을 회복하기위하여 전쟁이 발발하면 적이될 수 밖에...민족의 비극이지요..
북한댁님은 군인가족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전투복이라 말을 하네요...
모친도 대단하네요.
6개월 군복무하고 군대에 대해 자연스레 얘기하시는거 보니 대단하네요.
오늘의주제는 국군과 인민군에 대한 어머니와 딸의 감정이 다른것이 느껴지네요 북에 얼마나 오래있었냐의 차이겠죠 어머니에게는 북에서 있었던 북한사람으로서의 자존심으로 인민군을 바라보는것 같기도하네요 살아온 세월이 묻어있네요
저의 느낌이 그렇다는것이니까 신경쓰지마셔요
늘 재밌게 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구독자님 늘 재밌게 시청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북한사람의 자존심으로 인민군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살아온 세월에 대한 추억이었습니다. 사범대학에서 교복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며 그래도 나름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산 때가 있었으니 말이죠.
그나마 어머니에게 추억이라고 남아있는 건 아가씨 시절뿐이거든요.
어머니는 이곳에서 살면서 하루라도 더 빨리 왔더라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왔더라면, 하고 후회할때가 더 많습니다. 구독자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군인가족들은 전부 친절하고 한가족같은 분위기로 좋지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 아내는 왜 그렇게 무섭죠?
대한민국은 전투복에서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각 군별 부대별 자부심이 쩔죠
해병대 공수부대는 진짜 개쩔고
다른 부대들도 각각 전통과
남이 알아주건 말건 프라이드 넘치는
각을 잡습니다. ㅎㅎ
제대한지 몇십년이 되었는데도
바로 너 몇기야 하곤 바로 경례,
담박에 한 울타리안의 식구가 된답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전투복은
프라이드고 자랑입니다./^^* 단 결~ !!
아하!!! ㅎㅎㅎㅎ 그렇군요.
남자들의 군대이야기는 참...신기합니다. ㅎㅎㅎ
딴 세상이야기 같아요 ㅎㅎ
북한댁 사랑하는 남 편이 대한 민국군인임니다 그런 분이 있어 우리는 자유자재로 편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오~~ 어휘 장난아닌데요.. (남 편도 남편도..^^ 같은 키다리 아져씨..)
인간간의 인사하는 모습은 상하관계 형성을 위한 행위가 아니고 인간으로써 나자신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행위입니다 전 우리아이 키울때 꼭 인사 교육을 시킨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ㅎㅎㅎ 북한댁님 아무리 엄니라도 출연료는 잘 챙겨 드리시죠?ㅋ 대한민국에 공짜는 없승돠 ㅋ 가족분들 모셔 오셔서 더없이 행복해 보이내요.
잃어버린 이십년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더많은 자유 행복 누리며 늘 건강하세 사셔요.
아...출연료...우리 구독자님이 지켜보고 계셔서 꼭 드려야겠네요 ㅎㅎㅎ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ㅎㅎㅎ 그동안 출연료 퉁치고 하셨겟군요 ㅋ 그러지 맙시다요. 사적으론 엄니지만 공적으론 출연자 임돠 ㅋ 살짝은 비슷하게 자란 세대입니다. 제가 어려서 살았던 이야기를하면 우리 장인어른 삶과 같다고 마눌이 이하기 하내요. 전 경상도 깡촌출신 마눌은 서울출신입니다. 아랫지방도 자유를 구속 당하진 않았어도 그만큼 어렵게 살았던 적이 있어요. 1970년대 까진 윗쪽이 남한보다 나았어요. 전 72년생입니다. ㅋ 하지만 저도 어렸을때 쌀이 없어 고구마 무우 감자 이런거로 끼니 대신한적이 많았어요. 그때 기억 입맛땜에 아직도 고구마 무우 반찬 감자반찬 손이 안가내요. ㅎㅎ 무튼 아랫쪽이라 해서 무조건 괞찮았던건 아닙니다. ㅋ 지금은 나름 열심히 살고 해서 조기 은퇴하고 임대수입과 전원생활하며 살고 있어요 혹 지금도 쌀떨어지는 집으로 생각할까해서 말합니다 ㅋ
남한은 공격할 이유가 없지요. 서로평화의 날들이 빨리 오기를. . . . .
그러니까요...에효...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잘 살고 있으니까요 평화통일되면 우리가 해야할일이 늘어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니 통일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쟁은 이미 일거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드는거라 극단적인 사람들 아니면 주장하지 않아요. 말이여 전쟁 한번 나서 싹 갈아 엎어야 된다 이러는데 실질적으로 전쟁이 난다고 생각하는 남한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북한이 핵으로 시위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제 견해로는 중국이 민주주의가 되지 않는 이상 북한이 생각을 고쳐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ᆢ북한댁님 🤗🥰😇😊😉
퇴근시간에 북한댁 유튜브 들어왔는데 58회 시작이네요. 처음으로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봅니다.
어머니와 같이 있는 대화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삻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구독자 2만 3만 쭈~~욱 10만 갑시다.
어머~~~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거북이형인가봅니다 ㅎㅎㅎ
이미 17000명의 소중한 구독자님들이 함께 소통해주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북한댁TV!
이분들은 참 대한민국을 찬양하는 뜻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하게 되는데 과정도 잘,이해를 하시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것 같네요 🥰
그런데 북한댁 어머니께서 말씀 마다 남한 괴뢰군 이런건
빨리 고치고 북한 괴뢰군으로
칭하는게 좋으니 다른데 가셔서 오해받아 경찰에 붙잡혀 갈수도 있습니다☹
북한에서 그렇게 가르쳤다고 말한 것이지 아무데가서나 괴뢰군이라고 하지 않습니다.괴뢰군이라는 단어는 북한이 남한을 비방중상하기 위해 만든 나쁜 단어로 저희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그곳의 실상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북한댁 역시 휼륭한작가이며지식이
많으신분이십니다
남한에서복된삶이되세요
축복합니다
나는 오학년 오반이지만 지금도 하사관 시절 새각나네요 고생하시내요 국방을 지키시는 가족은 마음이 부란하실태대 고생하십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은ㅈ약하지 안습니다 전쟁나면 나도 잘발적으로 군대 갈겁니다 힘내세요 세계에서도ㅈ약하지 않아요
어마나! 하사관이셨군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시구나ㅎ 건강하세요ㅡ
통일은 안되도 서로 왕복이라도 자유롭게 해 봤으면..... 원이 없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요? 에효...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놈
그렇게 가보고싶으면 가 임마
안말리니까
@@user-up7rw4me1g 에휴,,, 니같은 병,신들 상대한다고 내가 고생이 많다,,,
`미친 놈 그렇게 가보고 싶으면 가 임마 안말리니까?`
너 국어점수 낮았지?? 안봐도 딱 나온다,, 사이즈가,,
그렇게 가보고 싶으면?????
저 글 어디에 그렇게 가보고 싶다는 늬앙스가 느껴졌는지 의문이네,,,
이런게 전형적인 니들의 종특,, 있지도 않은,하지도 않은 과대망상 확대해석
@@user-up7rw4me1g 미친놈아 조만간에 갈꺼다 북한공산당 정권이 얼마나 오래 갈꺼같냐 길어야 10년이다 지금도 남북한 격차가 60배 차이나는데 북한이 버티겠냐 우리가 중국하고도 10배 차이나는데도 쩔쩔매는데
ㅋㅋㅋ 대길아 너 몇살이냐? 어린놈이 ㅋㅋ 니때는 몰라도 우리때 까지만 해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었다 이산가족 찾기 이런것도 많이 햇다
평화를 원하려면 전쟁을 준비하란 말이 있습니다
인류역사는 악의세력이 존재하고 악의 세력을 제압해야만이 안전과 자유가 보장된다는 뜻으로 봅니다
전쟁은 어쩔수없는 인간세계인 것 같습니다ㅠㅠ
패션이 참 좋습니다 ㅎㅎ
괴뢰군 사위 얘기할땐 북녀님도 살짝 당황 하시네요 ㅋㅋㅋㅋ
😅😅그게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어서요~
어머니가 사위에게서 위압감을 느낄거란 생각은 못했거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투복 입은 사위보고 놀라셨다고요?
그러시겠지요 적대관계 속에 살은 세월이 얼마인데...
제복 입고 위풍 당당한 대한민국 상위 크라스의 최 상사를 보았으니 위압감도 살짝 드셨겠네요?
여리여리 하신데 어머니이 군 생활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6개월이면 짧은 기간이 아닌데요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셨군요
세 따님과 사위가 곁에 있으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하신다고 들었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오늘도 방송 감사합니다.
네...엄마가 남편의 시커먼 군화를 보고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놀랬어요.
그 내용은 이름을 언급해서 편집했지만요 ㅎㅎ
유튜브를 하면서 저도 몰랐던 사실을 참 많이 알게 됩니다.^^
세뇌교육이 무섭다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솔찍하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흥미롭네요....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녀지간에. 정이넘쳐나 보이네요 어머님 항상건강하세요
앗~~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모녀님 반가워요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 볼께요
우리 구독자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저도 항상 재미있게 잘듣고 있답니다
저도 어릴때 전방에 살아 그맘 이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삶되세요
친정어머님 블라우스 참 예쁩니다.
옷 고르시는 안목이 세련되셨네요.
고급스러우시고 멋스러우세요^^
모녀두분 세련미 짱!!!
언니가 중식 식당 했을때 나라 지키는 군인들에게는 특별히 싸게, 양 많이 주더 라구요. 재난 있을시에도 군인이 출동하죠. 내 아들도 그 과정 겪어야 하고..ㅎ
어머~~정말요?^^
저도 아들을 키우는 부모라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저 역시도 그 과정을 겪어야 하니까요~^^
우리 구독자님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바리들 대민지원 많이 나가죠~ 짠밥에 질린 군인들은 사제밥 얻어먹고 막걸리 거하게 몇잔 얻어먹기도 하고요~ ㅎㅎ
@@shim4633 솔직히 대민지원 별로임.
그냥 임금주고 사람 고용하면 될 일을...
@@shim4633 말이 좋아 대민지원이지 공짜 노동력 아닌가? 개그튼 K-군대
북한댁 엄마도 이쁘요
북한댁이 엄마 닮아서 이쁘구나^%♥♥♥★
과장없이 담백한 어머님과 북한댁의 북한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ᆞ여기저기 너무 과장되고 억지스런 북한유튜버들이 많아서 그동안 구독은 했지만 팬으로서는 망설였는데ᆢ 팬 되겄습니다ᆞ
번창하고 큰 발전하시길
앗~우리 구독자님 시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팬이 되주신다니!
감동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영상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저에게는 1호 진짜 북한댁이죠ㆍㅎㅎ ᆢ
앞으로도 삶의 아름답고도 찌글찌글한 북한이야기 부탁드려요
통일도 중요하지만 첫번째는 다시는 이땅에 6.25같은 참화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게 전제되었을 때 통일이 의미가 있습니다. 북한이 전쟁으로 무너진다는 것은 중국의 북한입성이고 곧 세계 3차대전아니면 한중전쟁이니까요.
와우~~어머님이 머리하시니 더이쁘시고 부자집 마나님 같습니다~북한댁도 봄처녀같이 점점 화사해지고 이뻐지네요~옷도 잘입으셨습니다
우왕~~정말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멋진 모녀입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한에서는 북한군을 괴뢰군이라고 부르죠.ㅎ.남한도 1980년대까지는 고등학생.대학생.교련이라는 수업이 있었어요.여학생도 사열하고 붕대감는법,환자이송하는법등 시험도 봤죠.교련가방이라고 붕대.큰 면수건등 들어있는 가방도 있었구요.대학생들은 남자들만 군사훈련을 했었습니다.정말 옛얘기들이네요.
하나의 민족, 같은 언어,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어쩌다가 북에서는 남쪽이 적이고, 남쪽에서는 북쪽이 적으로 ~~~
언제까지 우리는 서로를 적대시하고 국민의 군대 인민의 군대가 서로 괴뢰군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지~
어머님과 북한댁이 교양도 있으시고 한민족이 나아가야 될 사명도 제시해주는 대단한 분이시네요.
얼굴보니 건강해보이네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우왕~~우리 구독자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극중에 비극이지요. 형제가 총부리를 마주 겨누고 살아야하는 누구도 원치않는 강대국들이 만들어놓은 현실이지요. 어머니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말씀 잘 들었구요. 늘 행복하시길요...
...ㅊㅊㅊ.....그 놈의 남 탓 언제까지...???
한민족이 스스로 똑똑했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자신의 멍청한 허물은 당연한 것이고...
무엇이든지 남 탓하는.....못나고 못난 못난이 근성...ㅊㅊㅊ...
L Km님 그런 일이 없어야겠죠...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명나라 밖에 안지났는데
어머님께서 몇년 젊어지셨네요
얼굴도 예뻐지시고
세련되지도
내년엔 어떤 모습?
기대
선댓글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좋은저녁시간 가지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세용~
맞습니다. 분단의 비극!!
어서어서
평화의 한반도가
오길요^^
1950ㅡ53년도 200만 죽는 비극. 이제는 그런 비극이 다시는 없도록 오늘도 우리 군인들은 훈련하고 경계하지요. 남편 내조 잘 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되냐 의문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과거에는 한민족이 주체사상과 소수의 기득권 체제에서 분단 분열이 되었다고 하면 현재와 미래는 자유민주주의사상과 다수의 시민 의지를 뭉쳐 하나된 통합과 통일이루어 내야 이렇게 살고있구나 라고 희망합니다ㅎ
함께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우리 구독자님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북한댁 어머님께서 북한군은 사회에 나갈 때 정복을 입지만, 한국군은 사회에 나갈 때 전투복을 입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한국군도 전역하는 날에 전역 신고를 마치고 집에 갈 때 입는 A급 전투복은 병사들에게 있어서 사실상 정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장교나 부사관들은 행사 때 입는 정복을 별도로 가지고 있지만, 병사들은 그런 정복이 없는 대신, 군 내 특별행사라든지, 휴가, 외출, 외박 등의 경우에 입는 깨끗한 A급 전투복을 지급받습니다.
이 A급 전투복이 바로 한국군 병사들에게는 정복이며, 이 A급 전투복은 전역한 해의 다음해부터 6년간 있는 예비군 훈련에 입고 가는 예비군 전투복이 됩니다.
그래서 군대에 있을 때 A급 전투복을 늘 깨끗이 하고 다림질하며 관리합니다.
모녀가 목소리 까지 붕어빵 이네요~~~
🤣🤣🤣🤣정말요?^^
두분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살고계셔서 정말로 너무보기 좋습니다,어머니 입장에서는 정말로 군인들만 봐도 괴뢰군으로 생각하셨을듯,두분 얘기들어 보니까 제가 강원도 양구21사단 최전방 근무했었는데요,휴가나올때나 외박 나올때 양구시내에서 운영하시던 북한출신 아주머니한분이 식당을 하셨는데 거기서 자주밥을 많이 사먹고 주문해서도 먹고 했는데 그분이 저희군인들에게 친아들처럼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밥도 많이주시고,어머니 같으신분이셨어요,제대할때뵙고 안뵌지가 24년됬네요,그분고향이 함경북도라고 하셨던거같은데 고향에 최대한 가까이에서 가게운영하시는중 이라고 들었읍니다,그분아들도 북한군인 이었는데 아들이 어머니 먼저 탈북시키고,나중에 탈북하다가 잡혔다라고 하시더라고요,그아들분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잘찾았으셨지 궁금하네요,두분다 오래오래 행복한생활 하시면서 즐겁게 사세요,아~그리고,요새 탈북민들 곱게보지않는 개같은 미친족속들이 탈북민 유튜버 영상에 개같은 댓글을 다시올리기 시작한거 같습니다,두분 악플들 조심하시고,욕은 욕으로 대응하시고,심할때는 법적대응하세요,
우왕~~~최전방에서 근무하셨군요.^^
북한사람들도 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투박하고 환경이 그렇게 악을 쓰고 살아야 해서 그런것이죠...그분의 아들은 어떻게 됬을까요?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두분 모자분들이 잘만나셔서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어요,ㅠㅠ지금으로부터 25년전일이니,ㅠㅠ,
괴뢰군 사위가 든든한 사위입니다!
행복하실거예요!
내가 일을하면 돈을벌수있고 그돈으로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자유로운 사회체제를 지키는 군대 vs 내가 일을해도 굶주리고 오히려 수탈하며 오로지 당과 수령님의 안위와 재산을 지키기위해 존재하는군대 .
이게 한국군과 북한군의 차이점입니다.
한국군이 승리하면 북한주민들도 한국국민들과같은 삶을 사는거고 반대로 북한군이 승리하면 한국국민들은 북한주민들같이 살게되는거죠.
여사님 ! 건강하셔서, 그동안 못 누린 것 많이 누리세요.
대한민국이 제대로된 나라ㅡ선진국이 되려면
제복을 입고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ㅡ소방관 경찰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ㅡ공공의 안전을 의해서 애써시는 분들이 존중과 사랑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항상 전쟁 대비상태로 있게 하는거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키다리아저씨 이야기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큰바위얼굴 같은 이야기는 친미교육의 일환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님 팬입니다. 자주 나오셨으면 합니다. 개일성.개정일.시대를 살았으니 더 많은 내용을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 안그래도 어머니도 그 시대에 대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신가봅니다^^
우리 구독자님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출연료 인상하시고 고정출연 부탁합니다
😱😱넵넵~😅😅
노력하겠습니다!^^
군인가족이라 이만갑이나 모란봉 출연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으시면 배나tv "탈탈탈"에 출연하시면 좋겠다 싶네요!
북한이남한을침공하지만
남한은북한을침공하지않는다
그래서남한군인은언제든지전투할수있도록전투복을입어요
일찍 탈북하셔서 그런분들을 만나신 덕을 보셨나보내요. 보이지않는 도움의 손이 많이 도우셨내요.
지금은 공황장애 증상은 없으신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집에서 참외먹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남한 과일에 대한이야기 어머님과 함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아하~과일이요?^ ^넵 참고할게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남겨주신 우리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이곳미국에서재미있게시청잘하고있습니다
영상은보기좋은데
오디오음질이울림
있고 어머님의말씀이
사투리가심해무슨말인지이해가않될때가많아요두분의대화를자막으로동시에해주시면않될까요?
앗~미국에서 시청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대화를 동시에 뛰우려면 일일이 다 글자를 두드려야 하더라고요. 저는 유튜브와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자막에 글자를 다 못넣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투리가 심한 부분은 최대한 넣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북한댁이 어딧어요 ㅎㅎㅎ 우린 다 같은 한민족 단군의 자손 입니다 한때 싸웟지만.. 아픈상처 6.25 아.. 흐유..
어머님께서 사범대 출신이면 완전 엘리트시네 경례동작 아직 살아있네요
가입자수 빨리 5만명을 넘었으면 합니다.
넵!! 응원해주시니 되겠죠?^^
우리 구독자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민족의 비극이네요ㅠㅠ
나는 괴뢰군 병장 출신이군.. ㅋㅋㅋㅋ 재밌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북한댁어머니 너무미인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입견이란 것이 이렇게 무섭네요. 모란봉클럽이나 이만갑에 나오는 출연자들이 말하는 북한군들이 자력갱생이라는 이름으로 민간에서재배한 농산물이나 집에서 김치나 식량을 훔쳐먹는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더 무섭다는 생각을 했었고, 우리 나라는 군이 민간에 피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할 수도없는데. 다만 금강산 관광 중에 북한군들이 여기저기 서 있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나라 군인들보다 너무 어리다는(17,8세?) 생각을 했었는데.
북한군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민가에 내려와 약탈과 도둑질을 했죠. 거짓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만 했으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그것도 지역마다 좀 다릅니다. 국경지역에 사는 군인들은 그나마 선택받은 자들로 민가의 것을 훔치거나 약탈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었죠.
그 이유는 여기에 온 탈북민들이 그 군인들에게 돈을 주고 탈북했기때문이죠. 탈북민들이 두만강을 건널때 군인에게 돈을 주고 건너는 겁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그런 돈도 못주고 그냥 건너다 죽기도 하지만, 대부분 국경경비대 군인들에게 돈을 주죠. 그들도 먹고 살기 위해 목숨걸고 법을 어기는거죠. 그렇게 하는 군인이 없다면 그 많은 탈북민들이 이곳까지 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키다리아저씨라고 말씀드렸던 군인들은 배낭을 메고 기차를 타고 가거나, 혹은 길을 걸어갈때 도움을 준 군인이었어요. 그런 군인들은 허약에 걸려 도둑질하러 나온 군인들이 아니었거든요.
제가 이곳의 군인들을 보고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북한군은 군대도 아니구나 였어요.^^ 우리군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키가 작고 말랐어요. 총이나 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체가 작은 군인들이 많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올만에 들어왔습니다 어머님도 미인이시네요 인사말 아닙니다~~ 젋었슬적 넘 미인~‥ ‥
우왕~~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뒤 은퇴후 커다란 캠핑카를 사서 멀리 가고 싶은데, 남북 왕래만 되어도 좋을텐데...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해야하다니...
어머니가 세뇌교육이 더 강하게 되셨네요. 나이드신 북한분들이 확실히 북한에서 한평생을 살았으니 바뀌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ㅠㅠ
아~~네~그렇죠...ㅠㅠ
이제 4년이 되어가니까요.
북한에서 오래 산 사람일수록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북한을 맹렬히 비난한다고 해서 바뀐것도 아닙니다. 그 체제속에서 세뇌된 습성과 습속은 쉽게 바뀌지 않죠~
그래서 저는 그 사회의 정서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긍~~북한댁 600만원 프로포즈 받으신 분이였군요^^*
군인댁!! 어머님도 훌륭하신분인것 같네요...자유로은 대한민국에서 마음껐 즐기는 삶을 사십시요...
엄마 경례자세가 살아있네요
어머니와 유튜브하면서 몰랐던 걸 많이 알게 됩니다 ㅋㅋㅋ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북한댁 모녀님 반갑읍니다~~^^
넵~ 저도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어찌어찌하다가 괴뢰군 전방부대에 불시착하셨으니 충분히 어리둥절하셨겠네요. 어머님께서요. 요즘은 많이 행복하시죠? 영상으로 그렇게 보이시네요. 북녀님 우와기 체크무늬 자킷이 아주 예쁘고 참 잘 어울리네요.
네...어머니가 그렇게 어리둥절 할 줄 몰랐네요...
요즘은 정착하느라 행복합니다^^
우와기 오랜만에 듣네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뢰군하면 총머리로때리는포스터가생각나네요
그리고 6.25때반공주제로친구가
이승복의어린이로 난.공산당이싫어요
라는주제로웅변할때 울었던기억이나요~~
전쟁 나면 북한군은 무조건 도망 가야 합니다. 대적이 안되는 무기와 군대 입니다.
그럼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Boar-z1b79좋은거 있겠죠. 그나저나 무조건 도망 가세요. 개죽음 당하기전에.
@@Boar-z1b79 북한은 국가가 아닙니다 김씨왕조로서 이씨왕조의 연장선이고 헌법이 있어도 허울뿐이고 법이 있었도 상위계층부터 법을 안지킵니다 그래서 법은 있으나마나한게 북한입니다 국가로 상대해선 안됩니다 같은말과 같은 글을 쓴다고해서 우리와 정저적으로 같을것이란 생각을하면 안됩니다
북한주민은 우리가 해방시켜서 자유민으로 우리와 같이 함께 해야할 대상이나 북한의 집권층은 철저히 잡아내어 없애야 할 대상입니다
극소수의 집권층의 사치와 권력을 누리기위해 이천만에 이르는 북한주민들을 수단으로 밖에 생가하지 않는 북한정권은 괴멸시켜야 됩니다
핵이 있습니다
전쟁나면 북한이나 남한이나 초토화 되는거죠 북한이나 남한이 도망갈곳도 없는 조그만 땅덩이임
그리고 전쟁피난민은 어느나라를 가든
대우는커녕 엄청난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야 될껍니다
현대판 노예생활을 해야 겨우 끼니 채울듯
이만갑 출연한번하세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방송은 저와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가딩가..괴뢰군 부인.장모님..
잘봤습니다..^^
😅😅옴마야~국군입니다~ㅋㅋ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북한군을 괴뢰군이라고 교육받았음. 서로 괴뢰군이라고 했음.
유엔이 인정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당연히 북괴군이 괴뢰군이죠
@@shoujeong9687 ㅎㅎㅎ 언제적 얘기를....🤡
@@60youngpaul81 그래서 변했다고 생각하시나. 언제ㅇ북한이 변했나. 당신같은 시ㅣ람들이 변했지. 북한은 미래도괴뢰집단아닌가. 그들이 변한게멊는데 우리만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우리사회를 병들게하는겁니다
@@60youngpaul81 ....ㅋㅋㅋ...
북괴가 괴뢰군이 아니면....아군인가...???
김정은 돼지를 수령님이라고 부를 태세네...???..
@@60youngpaul81 ..언제적이야기 운운할때인가 통일 됐어요?
일반사병은 특정 직군이 아닌 이상 정복이란것이 따로 없습니다.
사관이상에게는 정복이 있고 특정 상황에서는 정복을 입습니다.
정말 남북한이 적으로 싸운다는건 민족의 비극입니다
그러게요..ㅠㅠ
우리 구독자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꾹'
재밋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우리도 괴뢰군 이라고 초등학교 때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육군 일반병은 정복자체가 없어요
부사관은 정복있음(행사때나 입음)
공군이나 해군 해병대는 있는데 ㅡㅅ ㅡ
일반병도 정복 있습니다.
@@똑딱이사진 오? 육군 일반병도 정복있다고요?^^
@@북한댁사랑방 군복무하던 80년대에는 일반병도 휴가때 입는 정복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다만 1인당 지급된게 아니고 휴가때 입는다고 소대별로 몇벌씩 지급되었지요.
휴가나오기 전날 고참들이 다리미로 칼같이 다리고 명찰 계급장도 달아 줍니다.
언제가부터 옛날 그런 정복입고 휴가나오는 사병이 없어졌죠. 현재 전투복이 옛날 정복보다 훨씬 멋있어 보입니다.
@@Kim-ig3qq 내가 81년에 제대 했는데,,, 각기복이라고 개인 1인당 지급되는 정복이었습니다. 소대별 몇벌이라고 하는건 뭔가...이상한 냄새가...
저희때는 동정복이 있었어요 보관만 했고 한번도 안입어봤었죠
어머님 예뻐지셨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