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김주성, 노정윤, 서정원이란 유럽리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유럽리그를 중계할 의지부터 없었고 국내 기업도 유럽리거 소속팀에게 스폰서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유럽진출 한국선수들은 더 뛸 수 있었는데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래 뛰지 못했습니다.
저 펄럭펄럭하는 90년대 유니폼이 진짜 멋있는데 요즘 유니폼들은 죄다 쫄쫄이라.. 쎄오 열풍은 30대 중후반에 오스트리아 리그로 가서 그해 리그 MVP 먹고 거기서도 쎄오 돌풍이었음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는데 한번도 술,담배 입에 안대고 콜라도 먹어본적 없다고 함 자기관리가 혹독했던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선수임
무조건 다~ 오파 가 오는대로 보내주거나 해외진출 을 하라고~ 추천을 해 줄수는 없었겠죠! 그래도 말씀처럼~ '우물안개구리' 의 행태 는~ 확실히 너무 심하기는 했음! ? -> 근거없는자뻑? 그런 생각 이 들~ 언행들 을 협회관계자 나~ 쥐뿔도모르던 스포츠기자들 이 떠들기도 했었고! 떠돌던 ~찌라시 중 최순호 에게 유벤투스 가 오퍼 를 넣었는데! 소속구단(=당시 포항제철 현 스틸러스)에서 격! 이 안맞아서 뺀찌 놨다는 이야기 도 있는! (= 포항구단주 가 유벤투스 한테 그랬다는 찌라시) ++ 거기에 더해서~ 주워들은 이야기 에 따르면 당시 한국축구관계자들 은 해외이적시 뭘 어떻게 하는지~ 그 자체도 잘 몰랐다고도 합니다! 이적 과 임대 도 제대로 구분 못했었다고 합니다!
@@milanac1343 그럼 다 보내주는 지금은 어떻게 축구함? 잘하는 선수들 안 보내줬던건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라 유럽 구단들은 선수 가치를 높게 쳐주지 않아서였음. 그러니까 국대 선수들은 다 일본에 가 있었지. 일본은 한국 선수들을 잘 아니까 대우가 좋았거든. 이승엽도 그래서 울면서 일본으로 갔던거고. 다 보내주면 축구는 어떻게 하라고? 는 꼰대들이 만들었던 핑계 일뿐이었지.
02 월드컵 때 윙포워드 자리에 인재들이 많아서 히딩크가 서정원 발탁 두고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허나 나이 때문에 발탁이 안됐죠. 02를 떠나서 스피드도 있고 침투력도 좋은 윙 포워드였고 해외무대에서 경험을 좀 더 쌓았다면 이천수 / 설기현 보다 더 나았을거라고 봅니다. 프랑스 리그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리그 가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었으니까요. 이 선수야말로 오히려 더 대성할만한 포텐이 있었는데 기회가 안 주어져서 아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서정원 풀스토리는 검색!
ruclips.net/video/rsSTe5pf16k/видео.htmlsi=Ipz7A9hGrYyU5PYW
(유튜브가 쇼츠 링크를 막았네요ㅠ)
ㄷㄷ
가장 아까운 선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서정원이 얼마나 대단 했는지~~
진짜 저 당시에 나간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서정원이 2000년대 활약했다면 이영표 박지성 이상도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
100미터를 11초에 주파하는 스프린터에 킥력도 상당한 레벨이었던 선수였죠
@@이기자-q6h골키퍼도 못 제끼는기 뭔
저당시라고 앞에 갖다붙이는건 차범근한테나 해
@@sdert03327 저당시도 해외 진출 극히 드물었음 일본리그는 많이 갔어도 유럽은 거의 전무
@@99-18feat.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웨덴전 골은 골키퍼 제끼고 넣은 골이다
날쌘돌이 서정원 상무시절 1994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거 중1때 학교에서 봤음 진짜 재밌었지
난 군대 훈련소에서 봤어 ㅎ
난 국딩시절
그걸 중2 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ㅋㅋㅋ
아재여....
지금의 해외파 한국인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선구자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시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
30대 중반,후반 즈음에 오스트리아 리그가서 잘했던 것도 대단
오스트리아가서 최고의 외인선수로 뽑혔었죠
@@커크제임스 레드불인수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햇엇죠
서정원 그때 오스트리아 리그 최우수 선수로 거론되고 막 그랬던 걸로 기억함. 그때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서정원이 2006년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 후보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걸 놀라워했음.
당시에 후배들 길 터준담서 빠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brutaltruth1717 그때는 06
서정원 선수는 유럽가서 퍼스트터치가 엄청 발전하면서 성공 했음.
최고였는데...가장 그리운 선수..
레전드였음 인기또한 많았고
바르샤에서 오퍼가 왔었음 백미터 11초반대 였구 빨랐음 그당시 서정원 보다 빠른선수가 없었음
바르샤 레이더망에 있었는데 관심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고, 대신에 영입한 선수가 시망 사브로사 였던걸로 기억해요.
90년대 고종수 최용수 서정원 그립네요
오베르마스
@@user-p1658스페인 올림픽때 바르샤에서 직접 영입하고 싶다고 와서 이야기 했었다고 본인이 말씀하신 영상이 있네요 ㅎㅎ
그래서 차범근감독님이 대단하신겁니다.
어떤감독이라도 차범근을 기용안할수없었으니깐요.
그것도 80년대.
ㅇㅈ
개인훈련을 너무 많이 해서 팀 훈련 시간을 차붐한테 맞혀서 했다는..
고인물 10레전드
@@Chatany맞춰서 o
거기다 더 대단한게 당시 분데스리가는
외국인 선수 2명만 기용 가능하던 시절이라 좀만 부진해도 내쳐지는게 다반사였음 그런 곳에서 10년을 붙박이로
뛰었다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이분진짜
빠르더라
정원이형 목소리두 간드러집니다
가수해도 대박
서정원 잘생겼음
이형은 오스트리아분데리스가에서 찐이지..
SV 리트였을걸요
서정원도 엄청난 재능이었는데 요즘 활약했음 이강인만큼은 충분히 유럽에서 성공했을 거임 ㅠㅠ 진짜 오라는 빅클럽들도 꽤 많았고 군문제랑 국대, 소속팀 문제만 아니면 큰무대에서 엄청나게 성공했을 건데 시대를 너무 잘못타고난 ㅠㅠㅠㅠ
스피드로 치면 이강인보다 훨씬 빠름
아르헨티나에는 카니자. 한국에는 서정원
@@Moganphil날쎈돌이 였죠 별명이
100미터 11초대라고 했던거 같기도
@@jejek790 아직도 생생함. 날쌘돌이 서정원, 바람의 아들 서정원!!! 유럽선수들 사이에서 빠른 치달 측면돌파가 가능했던 유일했던 한국선수.
저때보다 어렸을땐 유벤투스인가에 오퍼도 받았던 걸로 기억함. 하필 히딩크 왔을때 에이징커브 시기라 외면받았던 비운의 선수. 그치만 히딩크가 걍 뽑아버렸다면 분명 한일월드컵에서도 한골 이상은 해줬을 천부적 재능의 선수.
이강인이 아직 이룬건 없는데 무슨 성공을 했지 ㅋㅋ PSG 간거만으로 성공이라고 하면 동팡저우도 그 당시 맨유 갔으니 대성공 ㅋㅋ
나이가 이미 30대였죠. 일찍 유럽에 나갔으면 진짜 성공했을 수도 있는데 ㅠㅠ
내가 제일 좋아한 선수
ㄹㅇ 시대를 앞서간 선수였음. 보통 그 시절 윙어들은 측면따라 움직이면서 크로스만 했는데 서정원은 빠른발 활동량으로 중앙까지 자주 쉐도하고 결정력도 좋았지.
솔직히 거의 측면에서 움직임.
쉐도 ㅋㅋㅋㅋ
@@호소소한일상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많이 가져갔어요. 특히 안으로 접고 들어올때 발바닥으로 긁은후 인아웃 헛다리로 수비교란하는게 일품이었음. 2002월드컵당시 우리나라 상대로 호아킨이 보여준 그 개인기요. 서정원 주특기였음.
98년 월드컵때 처참한 가운데 돋보였던 선수였는데
서정원 감독님 예전엔 지금 손흥민만큼인기가 좋으셨는데 팬서비스도 좋으셨던게 약 30년전 추석때 남한산성에서 봬서 인사하니 본인차까지 데리고가서 사진이들어간 엽서에 사인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제가 초1정도 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부럽다
저시절만 해도 동양인에 대한 무조건 적인 편견이 있었음. 어찌보면 동양인 선수를 무모하게(?) 영입한 감독들이 시대를 앞섰다고 봄
옛날선수들 중엔 아까운 케이스들이 너무많음ㅜ
잘했어요 진심 2002때도 나갈만했어요 농담아니에요..재능이 엄청난선수임..갠적으로 이천수 최태욱보다 낫다고 봄.설기현 박지성은 못제껴도 이천수 최태욱대신엔 갈만햇을거같은데요
날쌘돌이 서정원 선수 추억이구만😊
축구 좋아하게 된 계기가 날쌘돌이 서정원 감독님 때문이었는데 2002년 월드컵 못나온게 갠적으로 젤 아까웠음.
날쌘돌이 서정원.. 골결정력 가뭄이었던 90년대 한국축구에 월드컵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시원하게 골을 넣어주던 한국의 영웅!
90년대 최고의 윙어!
So incredible!!
수원 축구를 이끄는 감독 서정원 쎄오 그때가 그립네요
아직도 내맘속에 최고 윙어는 서정원이다
스트라스부르 팬들은 지금도 기억하고있음
서정원 고정운이 양 사이드에서 시원하게 쭉쭉 치고 나가던 90년대 한국축구 그립네
적응도 안된 후반기 것도 전문 스트라이커도 아닌데 12경기 4골은 미친포텐이지ㅋㅋㅋ
겸손한 서정원. 응원합니다!
볼을 참 직선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차던 선수
서정원잘했음
서정원 스페인전 동점골 정말 그때 밥먹어면서 보다 밥상 엎어서 형한테 뒷통수 맞았던 기억이!😂😂😂😂
서정윈 진심 90년대 축구진짜 잘했었음
진짜 내가본 90년대 스트라이커중에는 최고였다~!!! 거의 뭐 날라다녓지
날쌘 다람쥐 느낌~!!
90년대에 김주성, 노정윤, 서정원이란 유럽리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유럽리그를 중계할 의지부터 없었고 국내 기업도 유럽리거 소속팀에게 스폰서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유럽진출 한국선수들은 더 뛸 수 있었는데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래 뛰지 못했습니다.
난 지금도 역대 우리나라 윙어 베스트에는 이 사람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나 좋아했던 선수였고 외모도 좋아서 정말 인기가 많았음 진짜 잘했음 전통 윙어
뼛속까지 파랑피... 세오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세요!!!
94년 미국 월드컵 스페인전 마지막 골이 기억납니다
완벽한 코스 코너로
샤샤 데니스 서정원 고종수
수원의 판타스틱4 라인은
마치 06월드컵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카카 호나우지뉴 라인을 보는듯 했었지
그 수원삼성이 이젠 강등권이라니..
쎄오.. 90년대 내가 제일 좋아햇던 선수엿음 ㅠㅠㅠ
요즘 어디에 계시죠? ㄷㄷㄷ
날쌘돌이-서정원
적토마-고정운
월드리베로-홍명보
황새-황선홍
왼발의달인-하석주
김판근 박정배 김주성 신홍기 노정윤 👍
날쌘돌이 서정원 행님 진짜 좋아했는디 ㅋㅋ 11번달고 센타링 올리는거 멋졌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선수.. 진짜 빨랐던
저 펄럭펄럭하는 90년대 유니폼이 진짜 멋있는데 요즘 유니폼들은 죄다 쫄쫄이라..
쎄오 열풍은 30대 중후반에 오스트리아 리그로 가서 그해 리그 MVP 먹고 거기서도 쎄오 돌풍이었음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는데 한번도 술,담배 입에 안대고 콜라도 먹어본적 없다고 함
자기관리가 혹독했던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선수임
외국 가고싶다는 선수들 다 보내줬으면 월드컵 16강 옛날에 진출했고 네덜란드한테 5대빵으로 깨지는 일도 없었을것임.
우물안 개구리처럼 선수들 다 빼가면 국내리그 망한다 그딴소리나 하면서 선수들 붙잡아놨으니 축구발전도 늦었던거지.
무조건 다~ 오파 가 오는대로 보내주거나
해외진출 을 하라고~ 추천을 해 줄수는 없었겠죠!
그래도 말씀처럼~ '우물안개구리' 의 행태 는~
확실히 너무 심하기는 했음! ? -> 근거없는자뻑?
그런 생각 이 들~ 언행들 을 협회관계자 나~
쥐뿔도모르던 스포츠기자들 이 떠들기도 했었고!
떠돌던 ~찌라시 중
최순호 에게 유벤투스 가 오퍼 를 넣었는데!
소속구단(=당시 포항제철 현 스틸러스)에서
격! 이 안맞아서 뺀찌 놨다는 이야기 도 있는!
(= 포항구단주 가 유벤투스 한테 그랬다는 찌라시)
++ 거기에 더해서~ 주워들은 이야기 에 따르면
당시 한국축구관계자들 은 해외이적시 뭘 어떻게
하는지~ 그 자체도 잘 몰랐다고도 합니다!
이적 과 임대 도 제대로 구분 못했었다고 합니다!
맞음 축구계 흥선대원군 시절
당시 꼰대축구가 선수들 발목잡은건 맞지만
다보내주면 K리그 구단들은 어떻게 경기함?
K리그 구단이 유럽위성구단도 아니고 봉사단체가 아닌데 대안도 없이 그저 한국축구를 위해 유럽간다는 선수 다보내주면 어차피 다내보낼거 뭐하러 유소년 육성하고 뭐하러 구단운영함?
@@milanac1343 그럼 다 보내주는 지금은 어떻게 축구함? 잘하는 선수들 안 보내줬던건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라 유럽 구단들은 선수 가치를 높게 쳐주지 않아서였음. 그러니까 국대 선수들은 다 일본에 가 있었지. 일본은 한국 선수들을 잘 아니까 대우가 좋았거든. 이승엽도 그래서 울면서 일본으로 갔던거고.
다 보내주면 축구는 어떻게 하라고? 는 꼰대들이 만들었던 핑계 일뿐이었지.
@@milanac1343 ㅉㅉㅉㅉㅉ 그래서 스타들 남겨서 당시 K리그가 잘됐냐? 그 스타들 결국 어차피 다 일본갔지ㅋㅋ
일단 속도가 최상위권이엇고 유럽가서 터치 드리블도 매끄러워졋음
요즘세대에 축구햇으면 왼쪽윙포에서 4대리그에서 뛰고잇엇을꺼라고봄
리얼 한국의 오베르마스
당시 K리그는 사실상 종신계약이었다해서 웬만해선 유럽가는게 쉬운게 아니었음. 당시 일본애들이야 실력이 안되서 유럽을 못간거고 한국은 군대문제, 높은이적료를 요구하는 K리그 구단들이 있어서 오퍼를 해도 데려오는게 쉽지 않았음
대딘했지~~~ 최고의 테그니션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꼰대들만 아니었어도 이미 유럽파들이 많이 것도 일찍 배출 되었을텐데 그놈의 꼰대들이 참 많이 야랄한 거 보면은 지금의 한국축구가 이리 된 것도 참 신기할 따름 ㄷㄷㄷㄷ
94미국월드컵 어릴때인데 스페인전 동점골 넣고 어퍼컷세레머니 절대 잊을수없죠ㅎ
05년06년 오스트리아
올해최고의 선수상
포지션별 올해 최우수선수상
최우수 선수상
해외에서 복귀후 다시
해외로 나가 오스트리아 씹어먹었던 쎄오!
저 당시면....우리 선수들 눈길도 못 받을 땐데..진짜 해버지는 서정원 선수였네
와 서정원도 있었지
스트라스브루 스포츠 뉴스에서 세오라는 이름 심심치않게 들렸죠.
02 월드컵 때 윙포워드 자리에 인재들이 많아서 히딩크가 서정원 발탁 두고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허나 나이 때문에 발탁이 안됐죠. 02를 떠나서 스피드도 있고 침투력도 좋은 윙 포워드였고 해외무대에서 경험을 좀 더 쌓았다면 이천수 / 설기현 보다 더 나았을거라고 봅니다. 프랑스 리그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리그 가서도 준수한 활약을 했었으니까요. 이 선수야말로 오히려 더 대성할만한 포텐이 있었는데 기회가 안 주어져서 아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어릴때 노래도 있었음.. 서정원 센타링~ 물려받은 차범근 헤딩슛 골인~~ 어릴때 축구를 몰라도 애들이 하도 불러서 같이 따라부르다 보니 지금도 기억에 남음.
그 뒤로도 계속 유럽 도전을 이어나간 서정원 오스트리아 리그 접수
서정원 다리는 진짜 빨랐음..
서정원 갓이었지
쎄오 서정원~~~~ 아 초딩때 수원경기보러가서 크게 외쳤었는데 ㅠ
개인적으로 2002년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지 못해서 참 아쉬운 선수.
오래전 경기 광주에서 초딩들 축구시합이 열렸어요 엄청 빠른 한 아이가 운동장을 누비고 골도 넣고 특출나게 잘하더라구요 당시에 저 애는 자라나면 국가대표가 될것임을 초딩인 저도 직감했지요 그 아이가 바로 서정원이 였어요 ㅋㅋ
서정원 김주성 최순호 홍명보 모두 유럽에 지금쩌럼 갔으면 성공했을 재능들
김주성은 유럽 갔음
나의 쵀애 선수. 축구할때 나는 서정원이다 하고 다였었지
꽃미남이시네요
국민학교때 가장 좋아했던!!!
200년대 중반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프로팀들이 선수들 빅리그 진출하는거에 엄청 인색했음... 도대체 왜 그랬나 몰라..
날쌘돌이 서정원! 100m 11.6기록,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돌파가 위력적인 선수! 쎄오는 레전드입니다.ㄷㄷ
서정원 서정원 올레 서정원
서정원🎤🎤🎤🎤🎤🎤
월드컵무대 세번 밟았고 차붐,허정무 이후 2세대 유럽파인 한국축구 레전드중 한분 날쌘돌이 서정원..
엄원상같은 스피드있는 선수였지….골 결정력은 엄원상보다 한수 위….한국 컴백할때도 어느팀으로 가는지 때문에 큰 싸움나고
진짜우리나라진짜잘함 실력 오스트리아씹어먹었응 말년에도
오스트리아 라피드 빈 인가 거기서 이달의 최우수 선수로도 뽑혔었죠
서정원은 당시 국대에서 제일 드리블을 잘했죠.
국대라고 해도 대부분 드리블하다 접거나 방향전환 시 속도를 죽이고 거의 멈춰 했는데, 서정원은 템포 안죽이고 드리블 했죠.
졸라 잘생겼네
국제경기에서 의지가 되는 얼마안되는 (거의유일한) 선수였습니다
쎄오 오 마이 히로 영원하라 수원의 푸른별✨️
저 형은 왜 맨날 웃었지?
그것도 눈웃음. ㅋㅋㅋ
94년 월드컵 스페인전 동점골은 정말 대단했지.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이다만 사람은 운도
참 따라줘야하긴 함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어릴때 내또래 어린아이들의 스타였지ㅎㅎ
안정환/고종수/이동국 데뷔이전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
진짜 저당시 축구실력을 떠나서 문화 음식 외로움 적응이 안될듯
서정원 저 감차 레전드
이때 k리그
구단들 횡포 장난 아니였음..
그렇다고 국내에서 잘해준것도 아니고..
수원삼성은 서정원 감독 정말 좋아했는데
이형은 진짜지
내가 본 한국선수중 가장 빨랐던 초스피드 윙포워드. 큰경기에 강하고 바르샤 오퍼도 받은 선수. 지금 시대에 등장했으면 4대빅리그에서 성공했을 선수
진짜 잘했는데
말년에 오스트리아에서 날리고있을때 히딩크가 뽑을만도햇는데 좀 아쉬웠죠
스트라스부르크 기억합니다.
서정원 과 노정윤 두선수가 초가 해외진출의 길을 만든 선수들
모과형 닮았네
축구 잘하게 생긴 상인가보다 ㅇㅇ
90년대 손흥민임 스피드가 미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