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입장에서 김경훈이 젤 극혐인게,대부분 게임이 다수가 연합해서 소수를 짓밟는 게임인데. 좀 일방적이라 노잼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몇몇 게임은 팀대팀의 심리전이나 전략 싸움이런걸 기대할수 있는데,김경훈은 이런게임 마저도 정치게임으로 만들어 버림. 방법은 장동민한테 달라붙으면서, 시즌3때도 장동민한테 범죄자인거 밝혀서 노잼화 시키고 이번화도 시작하자마자 장동민이랑 편먹어서 하고. 소수가 강자를 이기거나 동등한 입장에서 전략으로 이기는 그림을 보고픈데 얘는 그게 가능한 게임마저도 그저그런 하나의 정치게임으로 바꿔서 볼때마다 욕나왔음.
정치게임도 사회의 축소판이란 점에서 의미 있다고 봄. 배신이나 무임승차로 다수파에 편승해서 살아남으려는 태도가 보기 불편하지만, 그런 모습도 이 프로그램이 의도한 "추악한 승리". 막상, 모든 플레이어가 모든 게임을 일대일 데스메치마냥 정정당당 오직 자신의 지략만으로 승부한다면, 다른 게임 프로와 다를 게 있을까? 더 재미있고,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인간과 사회는 정의와 선악의 논리보다 이해득실의 논리로 움직일 때가 훨~씬 많으며 누구도 이런 사회의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주기에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음. 이게 더 지니어스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신의를 지키는 모습, 나의 승리만을 챙기는 것이 아닌 함께 한 사람들을 책임지려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단순한 쾌감을 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음. 사회는 사실상 뛰어난 소수의 리더쉽 아래 다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며 혜택을 누리는 시스템이고, 공리주의적 관점에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공동우승이므로, 가넷 도둑 게임에서 다수의 승리를 나쁘게만 바라볼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매회 누군가 탈락할 수 밖에 없는 게임 룰 속에서, 한정된 자원=가넷을 한두명이 독식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 아닌가? 리더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장동민 같은 리더가 다수를 아우르며 이익을 얻고 나누는 방식이 지니어스 팬들로부터 정치질이라 비판받기도 하지만, 이 "정치력"이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하면 "리더쉽" 이 되는 것. 이런 리더쉽은 뛰어난 언변이나 처세술로 사람을 많이 모은다고 형성되는 게 아님. 사실 메인매치에서 장동민이 "의도적"으로 다수를 모으는 모습은 거의 없음. 오히려 생징이나 공동우승으로 책임질 수 없는 팀은 애초에 안 만들려 하는데도,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장동민을 중심으로 모임. 장동민은 주도면밀하게 승리를 쟁취하면서도, 동맹과의 계약을 지키고, 도움받은 이에게 보상하려하고, 의도치 않게 팀이 된 사람까지 최대한 책임지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 리더쉽은 이렇게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줌. 장동민과 비등한 지략을 가진 홍진호, 오현민이 있었고 장동민보다 정치질을 잘 하는 이상민, 김경란이 있었지만, 그들은 자신를 넘어 팀을 책임지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했기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신뢰하는 리더"가 되지 못했다고 봄. 큰 틀에선, 사회에서 진정한 리더가 능력 이외에 어떤 덕목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홍진호의 지략으로 시작해서 장동민의 지략+리더쉽으로 정점을 찍는 스토리가 가장 멋진 그림이었다고 생각함.
최정문은 참 도화지 같은 사람
뭘 하려는지 얼굴에 다 드러남 ㅠㅠㅋㅋㅋㅋ
한편으론 가끔 이준석이 왜 도와주려는지 조금은 이해가 됨
8:15 오현민 거지 왤케 귀엽게 말하는데 ㅋㅋㅋㅋ
@@ksg_chy ㅅㅂㅋㅅ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아존내웃겨
@@ksg_chy 너무 귀여움
햄찌 사랑해....ㅠ
8:02 이준석 언행일치
이 에피소드는 김경훈씨가 최정문씨 팔아넘기는 작전이 대박이였다구 생각 ㅋㅋㅋㅋ 그거랑 카르텔 하구 모른척~ㅋㅋㅋ
김경훈특: 트롤하는데 탈락은 안함
7:28 김경훈 여기가 연기인지 진짜인지 아직도 헷갈리네ㅋㅋㅋㅋ
6:57 이준석 뛰는거 개웃기네 ㅣㅋㅋㅋㅋㅋ
지니어스 잼있는게 공부랑 머리만 좋다고 다가 아닌게 참 꿀잼이다 연기, 눈치, 정치, 분란조장 등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야해서 꿀잼인듯 룰을 어기지 않으면서 여러장면 나와서 좋았음 룰 브레이커는 아예 절도 같은 공식 룰을 어겨버려서 화만나고 노잼이였는데
오 에오ㅗㅋㅎ캐캬허ㅓㅐㅛㅐ요ㅐ교냐ㅛㅑ냐뇨ㅑ뇨냣냣뇨ㅛ냣ㅇㅆ죠ㅛㅈㄱㅅ
장동민 가넷 4개 먹는 작전은 진짜 억소리 나네 ㄷ
윷놀이, 충신과역적 편 봐도 그렇고 이 상황에서 상대는 이렇게 할 것이다. 라는 심리를 너무 정확히 꿰뚫어봄...
윷놀이는 진짜 역대급. 1시간 계획을 20분 만에 끝내버림. 상대가 임요한, 홍진호였는데.
저거 경훈이가 뭐낼지 다알려주는데
ggil il 알려줘도 3대3으로 이끌어낸거는 장동민이었어요
오현민vs이준석 이구도로 흘러가는듯한데 장동민이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네ㄷㄷㄷ
8:43 잘 보면 장동민 씨가 가장 높은 위치에서 전광판은 물론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사람들의 동태를 파악하는 것만 봐도 게임의 판을 잘 주무루시는듯
ㄹㅇ ㅠㅠㅠㅠㅠ
김경훈 너무 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 갓동민의 강철멘탈을 무너뜨릴수있는 유일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blaster 레전드
김경훈 스파이인거 팀원들이 방송보고 알았데요....
어디서 보셨나요??
꿈에서 봤대요
회식때 말해주지 않았을까요?
입조심 그놈의 입조심 제대로 배웠네요 ㅋㅋㅋㅋ 끝나도 비밀로했네
데아니구 대
오 장 콩 모여서 져는게 더 어렵지뭐 ㅋㅋㅋㅋㅋ
콩은 하는게없는데
@@Ukhan62 지금 당장은 장오한테 눌려서 하는 게 없어도 적팀에 있으면 좀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
@@철민웅 가능성은 있지
@@Ukhan62 정무니 살리려고 뻘짓만 아니었어도 시드포커도 장오 털어먹고 우승 확정적이었음 ㅋㅋ 물론 그거랑 마경 말고는 거의 버스 탔지
그리고 혐경란과 스파이 계의 레전드 김경훈
7:48 콩! 찰!
으휴 저놈의 생존본능 최정문 ㅋㅋㅋ 스파이짓하려고 현민이한테 말거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 스파이짓 계속하고있는데 혹시 나중에 자기 까먹을까봐 불안한 심리에 계속 말거는것도 너무극혐이고..
06:58 김경란 여기서 머리 쓴 치명적인척 심각하네요.. 다 그냥 전략 듣고 선택한거 뿐인데..
나의하나둘 ???:왜 하이파이브 하는거지
ㅋㅋㅋㅋ표정ㄹㅇ 왜 하이파이브?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최정문이 원주율 외우고 있던 편 김경란 개역겹던데 나 아니야 할 때 표정 최정문 한테 저렇게 살고 싶나 하던 인터뷰 ㅋㅋ
와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안달났네 등신들끼리 ㅋㅋ
아 저날 김경란한테 이준석이 시작할때부터 선전포고하서 그런듯..그래서 마지막에 김경란이 탈락자 지목할 때 오늘 처음부터 기죽게하신 이준석씨로 하겠다 이렇게 말함 그래서 그 기죽은(?)과정에서 저런 치명적인척 한듯
김경훈 메소드연기가 오졌지진짜 ㅋㅋㅋㅋㅋ
김경훈 트롤연기 오졌다ㅋㅋ
이때 최연승대신 혐문이가 떨어졌으면 훨 재밌었을텐데..
ㅆㅇㅈ 연승이형 오래 보고 싶었는데
@@나-x5n9e ㅆㅆㅆㅇㅈ.. 이준석이 최정문한테 반해서 시발....
미인계도 전략이지 아쉽지만
ㄹㅇ임 저때 최정문 실드오지게함
근데 그때죽었으면 갓때 혐문아가 없었음ㅋ
정치 또한 프로그램 의도인건 맞지만
그래도 스파이 같은 거 없이
3:39 장동민처럼 상대 심리 이용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서
전략싸움으로 했어도 재밌었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음
근데 참가자들 입장에선 불안한 심리전보단 스파이심어서 승리를 가져가고 팀원들 챙기고싶어해서 어쩔수 없었던 판인듯
마자요 스파이작전은 노잼임 ㅠ 심지어 이준석팀에 스파이가 2명이나 있어서 팀별 밸붕느낌도 나고 아쉬움
감금 사기경마 처럼 했어도 재밌었을듯
최정문..ㅋㅋ진짜 마지막
진짜 너무 싫다 어떻게 저러지 사람이 실제목숨 걸려있는거같음
거지 가겠습니다 하고 딱 줌인 되는데 ㅈㄴ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은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는것같은느낌 이번편만 그런게아니라
전략윷놀이에서 보여준 모습이 뽀록이 아니었던거지. 심리를 진짜 완벽하게 읽어버리네
심지어 상대가 탑 프로게이머 였던 ㄷㄷ
얼마나 수 싸움을 많이 해왔던 ...
킬링포인트:장동민이 거짓가겠습니다 말한뒤 물 한모금 마시는 장면
3:16
아무리봐도 김경훈 씹호감임 저런 캐릭터 너무 좋음
하는짓은 개트롤인데 미워할수없음ㅋㅋㅋ 이판에서는 엄청났기도하고
ㅈㄴ좋음ㅋㅋㅋㅋ
1:33 나만 이거 콩진호로 들리냐
5:37 개무시하고 네 경찰~ 하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이 화부터 김경훈이 일 내겠다라고 생각했다. 오늘의 메뉴에서 개트롤하고 생선가게랑 충신역적에서도 잘했지만 이때부터 감이 팍 꽃혔음,
애초에 이준석이 최정문이랑 나눈다고 하고 2개를 받은거니까 최정문이 받는게 맞는듯
장동민이 걍 2인분 한듯 ㅋㅋㅋㅋㅋ
장동민 4개먹는건 ㄹㅇ ㅋㅋ 오짐
최정문은 생존을 위해 열심히 했다.
김경훈은 완벽하게 했다.
장동민은 모든 것을 설계했다.
김경훈은 볼때마다 바보같으면서 똑똑하단말이야 ;;
6:59 혐경란씨 하이파이브 하면서 모든 것을 다 통찰한 대현자 같은 표정 너무 싫다.. "역시 예상대로군" 표정 으웩오웨에엑
별걸 다 궁예하면서 까네 병신이
아니 근데 짓빠로서 블가,그파에서 혐경난시 제외 혐혐 운운한느건 룰브레이커 혐유영 혐지원 혐홍철 얘네 건너뛴거 아니냐?? 진정한 혐은 룰브에 몰려있지
그땐 걍 생각없이 예능인 뽑아와서..
ㄹㅇ 혐지원 혐홍철 혐유영 다 토악질남 그래도 싹다 티비에서 사라져서 좋았는데
스물스물 기어나온다?
한국말하는거 맞냐?ㅋㅋ
진짜 무도, 1박2일팬은 룰브 보면안됨
김경훈 트롤링 레전드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근 예능들이랑 비교도 안되게 재밌네
나온지 곧 10년이 되어가는데도 지니어스에 버금가는 정도도 안나왔다는게 진짜.. 시대를 앞서갔다는건 이럴때 쓰는말인가봐 진짜
마지막 최정문 진짜....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진짜 방송에 욕심 있어서 그런듯 왜저렇게 까지 하나 싶어 찾아 봤는데 걸그룹 출신이고 14년에 맥심 화보찍고 소속사 압력이 ?
@@TV-fp7hc 걸그룹 출신?..
@@loading..Nebobut2cle2wis1 네
ㅈ같이생겼는데 뭔 걸그룹이느 ㅋㅋㅋㅋ
6:57 신나서 어쩔주모르는거봐 ㅋㅋ
연승이형 왜케 호감이지 너무 아쉽네
짱 동 민
안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 정주행해야겠다 다시
9:46 이준석이렁 최정문 중에 한 명만 거지로 들어가서 상대편 독식하는 거 막고 8라 시작 전에 나누기로 합의 봐서 이준석이 거지로 먹은 걸로 기억하는데..
파이충 불쌍해..
진짜 완벽한 스토리텔링이네 ㅋㅋㅋ 재밌다
차라리 자기 주관이 있는 하연주를 데리고 오지 최정문보다
연주는 플레이 ㅅㅌㅊ로 했던 유현이 탈락시키고 갓도 사지로 몰 정도로 나쁘지 않게 했음 다만 중간중간에 몇 번 이상한 짓을 해서 그렇지... 확실히 정문이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 같긴 하네요
주관이요..? 블랙가넷 안보심?
최정문이 하연주보단 훨씬 나은데ㅋㅋ 진짜 자기 주관있는 애는 니들이 그렇게 까대던 조유영이지
@@1mmanue1 ㄹㅇ 조유영이 지 전략 생각하고 하긴했음 지금은 혐이지만
8:23초부터 브금 뭔가요 ㅠ
개백수 감사합니다 ㅜㅜ
소사이어티 게임 ! 올려주세용
언니는 거짓말을 할리가 없지->지랑 꼴등 경쟁이니까 기대하면서 본거 개티나네 오 이제 나는 안전권인가?? 언니는 거짓말을 할리가 없지...ㅋㅋㅋㅋㅋ 생존본능
이준석 이랑 장동민의차이
머리는 비슷하다고 보거나
이준석이 더좋으나
장동민은 전체판을보고짜고
이준석은 자신이 피해안보는걸 보고 짜고
김경훈 손흥민 안닮았냐
아니 근데 최정문 선턴일때 이준석입장에서는 장동민 경찰한게 진카로 봤다면 김경훈이 거지라고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는건데 최정문,최연승 카르텔 2개에 김경란,홍진호,오현민 마피아 3개인데 왜마지막에 카르텔을 하지?
장동민은 결국 6회전에서 약속은 다 지켰네
장동민가넷4개먹는작전대박
어우야 머리가 딸려서 이해가 안된다 장동민이 가넷 4개 먹은 라운드 전략 설명 좀요..ㅠㅠㅠ
마피아카르텔 3대3 맞춰서 간척해놓고 상대편 카르텔로 싹 몰아서 카르텔 터트리고 거지가 싹쓸이한작전이요
김경훈 지니어스 하이라이트만 봤을때는 좀 비호감이었는데 정주행 하니까 존나 커엽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 최정문은..
이준석 제대로 당해버렸넼ㅋㅋ
김경훈 존나 멋있다
이게 원래는 개인전이었던거잖어 4ㄷ4 팀 안나누고 개인전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으려나
시즌1 감금 사기경마 처럼 했으면 재밌었을듯
마피아랑 카르텔 중에 많은쪽이 나눠 가지는거라매 카르텔이 더 많은데 왜 거지가 다먹는거지? 마피아랑 카르텔이랑 수가 똑같은데 경찰이 한명도 없으면 그때 거지가 다 가져가는거 아닌가
가넷은 4개인데 카르텔은 6명이라 똑같이 나눠가질수가 없어서 아무도 나눠갖지 못하기때문인듯 합니다. 그래서 4개모두 남는것이고 남았기때문에 거지가 독식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신호를 확실하게 못받아서 김경훈보다는 더 쳐다본것 같기도 한데ㅋㅋㅋ 이미 김경훈이 얘기해서ㅋㅋㅋㅋㅋㅋ
4:27 왜 장동민 4개 먹어요?
카르텔이 6명이어서 가넷 4개를 못나누고 마피아는 카르텔 수에 밀려서 가넷을 못먹으니 남는 가넷을 가져가는 캐릭터인 거지를 선택한 장동민이 4개를 가져가는거죠
@@이준혁-h3u5e 거지가 그런 캐릭터군요 감사합니다
저 상황에서 왜 거지가 4개먹어요?
카르텔끼리 안나누나?
ㅊㅈㅁ 가넷도둑
ㅚ ㅓㅇ ㅜㄴ
혐
은진짜 하라는대로만 하는구나...
2:30 왜 자꾸 혼자 작게 말함?
김경훈 비늉신 ㅋㅋㅋㅋ
근데 김경란씨는 왜 혼자 잠옷바지를 입고있는거죠?
편집을 선택을 바로바로하는거처럼 편집했는데 5분넘게 걸린게 반이상 1분내외로 걸린게 거의 없었던 기억이!! 상대편과 이야기할시간은 엄청 길었음
나 진짜 바보인가봐 룰이 이해가 안돼..ㅠㅠ
마지막 장면은 진짜 꼴불견이네
정문이는 왜 나오는거냐 ㅋㅋ
이거 누가 규칙 설명좀
근데 이거 거짓말하는게 무슨의미가있음요? 거짓말 한 다음에 캐릭터선택이
거짓말 한 다음에 캐릭터선택인거임?
순서대로 캐릭터 선택을 하는데 거짓말로 하면 다음 순서 사람이 캐릭터 고를때 헷갈리게 할수있는거죠.
이준석ㅋㅋㅋㅠㅜㅜ
다 장동민 손바닥인듯
최정문른 안예쁜거같으면서 예쁘네
ㄴ진찌 홍진호 장동민 조합은 최공
아니 최정문 진짜 개에쁘다 카메라 나올때마다 심쿵하네
????
근데 이거 왜 장동민이 네개 먹은거엥.......? 거지해서...?
카르텔 6
마피아 1
이라서 아무도 못먹으니까 거지가 4개먹습니다
원래 카르텔 마피아 중 더 많은 쪽이 가넷 4개 나눠가지잖아요 카르텔 6 마피아 1로 카르텔이 더 많은데 가넷 4개를 6명에서 나눌 수 없으니까 카르텔이 못 나눠가지는데 나눈 다음에 남는 가넷은 거지가 가져가는거니까 거지가 4개 다 가져가는거죵
다 모르겠고, 최정문 진짜 이쁘다. 여신이네 여신
혐..정문
최정문 갖고싶다.....
에휴
시청자 입장에서 김경훈이 젤 극혐인게,대부분 게임이 다수가 연합해서 소수를 짓밟는 게임인데. 좀 일방적이라 노잼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몇몇 게임은 팀대팀의 심리전이나 전략 싸움이런걸 기대할수 있는데,김경훈은 이런게임 마저도 정치게임으로 만들어 버림. 방법은 장동민한테 달라붙으면서, 시즌3때도 장동민한테 범죄자인거 밝혀서 노잼화 시키고 이번화도 시작하자마자 장동민이랑 편먹어서 하고. 소수가 강자를 이기거나 동등한 입장에서 전략으로 이기는 그림을 보고픈데 얘는 그게 가능한 게임마저도 그저그런 하나의 정치게임으로 바꿔서 볼때마다 욕나왔음.
시즌2부터 계속정치판게임되서 노잼된건사실임 시즌1은 다수연합에 소수연합이 이길수있게 게임이나왔는데 시즌2부터는 그냥뭐 다수연합이 한명씩 죽이는식으로갔고 시즌3는 아예유력 우승후보 1.2위가 동맹맺고 죠져버리는식으로갔고 시즌4는 팀이항상 장동민파대 소수연합으로 갈리는데 최정문 김경훈같이 소수연합에서 배신때려서 망쳐버림 애초에 장동민한테붙으면이기는겜되는거자체가 문제가많음
근데어찌보면 김경훈이 ㅈㄴ현명하긴함 정치왕 이상민 장동민의 개가되면 최소 탑3를 가는걸아니까 처음에 장동민한텐 오현민이있어서 이상민의 개가된건데 지트롤링으로 이상민죽이게되자 오현민자리차지하고 장동민의개가됨 실제로 그것때문에 탑3에서 오현민 김경훈 그냥 찍히는쪽이 떨어지는거였는데 그덕으로 결승가고
정치게임도 사회의 축소판이란 점에서 의미 있다고 봄. 배신이나 무임승차로 다수파에 편승해서 살아남으려는 태도가 보기 불편하지만, 그런 모습도 이 프로그램이 의도한 "추악한 승리". 막상, 모든 플레이어가 모든 게임을 일대일 데스메치마냥 정정당당 오직 자신의 지략만으로 승부한다면, 다른 게임 프로와 다를 게 있을까? 더 재미있고,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인간과 사회는 정의와 선악의 논리보다 이해득실의 논리로 움직일 때가 훨~씬 많으며 누구도 이런 사회의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주기에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음. 이게 더 지니어스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신의를 지키는 모습, 나의 승리만을 챙기는 것이 아닌 함께 한 사람들을 책임지려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단순한 쾌감을 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음. 사회는 사실상 뛰어난 소수의 리더쉽 아래 다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며 혜택을 누리는 시스템이고, 공리주의적 관점에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공동우승이므로, 가넷 도둑 게임에서 다수의 승리를 나쁘게만 바라볼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매회 누군가 탈락할 수 밖에 없는 게임 룰 속에서, 한정된 자원=가넷을 한두명이 독식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 아닌가? 리더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장동민 같은 리더가 다수를 아우르며 이익을 얻고 나누는 방식이 지니어스 팬들로부터 정치질이라 비판받기도 하지만, 이 "정치력"이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하면 "리더쉽" 이 되는 것. 이런 리더쉽은 뛰어난 언변이나 처세술로 사람을 많이 모은다고 형성되는 게 아님. 사실 메인매치에서 장동민이 "의도적"으로 다수를 모으는 모습은 거의 없음. 오히려 생징이나 공동우승으로 책임질 수 없는 팀은 애초에 안 만들려 하는데도,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장동민을 중심으로 모임. 장동민은 주도면밀하게 승리를 쟁취하면서도, 동맹과의 계약을 지키고, 도움받은 이에게 보상하려하고, 의도치 않게 팀이 된 사람까지 최대한 책임지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 리더쉽은 이렇게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줌. 장동민과 비등한 지략을 가진 홍진호, 오현민이 있었고 장동민보다 정치질을 잘 하는 이상민, 김경란이 있었지만, 그들은 자신를 넘어 팀을 책임지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했기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신뢰하는 리더"가 되지 못했다고 봄.
큰 틀에선, 사회에서 진정한 리더가 능력 이외에 어떤 덕목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홍진호의 지략으로 시작해서 장동민의 지략+리더쉽으로 정점을 찍는 스토리가 가장 멋진 그림이었다고 생각함.
난 오히려 좋았음ㅋㅋ
이상민은 솔까 데에서 살아닐 개인능력이 없는데 시즌2때처럼 배신만 하다 이미 플레이어들 눈밖에 난 상황이라 오래가기 힘들었을듯. 장동민이 그렇게 살릴려고 해도 안된거면 뭐..
이준석 눈알 번쩍거리노
카르텔3했을때 거지로먹네 경찰로 먹어도되지않나?
혐훈아...
김경훈 ㄹㅇ 극 ㅎ 혐
오랜만에보고느낀건데 딜러한테 반말하는거 좀 ㅋㅋ 그렇네요 ㅋㅋㅋㅋ 듣는사람은 기분 좋지않을듯.................
프로불편러인가나...흠 ;ㅅ; ,,
@드립을 이해 못하는 새끼 별로 너밖에 없어서 니말에 공감은 안된다 오지랖넓은것만빼고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말만 명심하면 다행인듯
으...
@@merrymerry7547 딜러님이랑 충분히 친분이 있으니까 장난식으로 한 것이겠죠
어느 부분에서 기분이 나쁘셨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simulacre 네 저도 님이 이해가안가요 딱봐도 나이차가있고 공적인 방송을 하는 중인데 ㅋ 사적인자리도아니고 ^^
친분이있는지 없는지 알지도못하면서 편들어재끼는게 딱봐도 망상충같아요 ㅎ
@@merrymerry7547 네 프로불편러 맞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