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ㅎ 뽀대님께서 자주 낚시하시던 5~6번 자리 기준으로 본다면 9~10m정도로 수심을 맞추시고 석축부터 우선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어가 많고 감성돔 입질이 없다면 멀리 던져서 1차적으로 수심 11~12m 정도에서 1시간 가량 공략해보시고 반응이 없으면 더 멀리 던져서 수심 13~14m를 30분 정도만 공략하시고 반응이 없으면 10~12m 수심에서 장시간 공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항의 포인트별로 수심이나 공략방식이 다르며 계절별로 , 또는 자연적인 특수한 상황(많은 비, 태풍후, 적조)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수심층을 정해놓고 낚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새우는 감성돔이 예민하고 잡어가 없다는 가정하에 우선순위는 백크릴>밑밥크릴>생크릴>각크릴 입니다. 싱싱한 크릴의 대상은 백크릴에 한해서 사용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밑밥크릴도 상태가 좋은 제품이라면 싱싱한 크릴을 골라서 사용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 경우가 더물긴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잡어가 많아지고 감성돔의 활성도가 조금 좋아진다면 단단해진 새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단단한 새우이 사용은 감성돔의 활성도가 좋을 시기 또는 활성도가 좋은 시간대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새우에 첨가되는 어설프고 특이한 향이 있는 단단한 새우라면 차라리 옥수수 사용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각크릴이 이런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아니요. 지역적인 특색입니다. 거제, 통영, 남해 그 지역에 따른 감성돔들의 습성이나 이동특징들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매년 다르며 매주 다릅니다. 현재의 , 지금 당장의 물건 방파제에 해당되며 이번 주말에도 조금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래서 조과보다는 항상 찾아가는, 탐색하는 낚시위주로 하는 편입니다. 감성돔도 지역별로, 장소별로 그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낚시 방법이 모두 달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낚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부족함이 많아서 영상제작으로 넘어왔습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아지고 정말 고기욕심이 아닌 진솔한 낚시에 대해서만 관심있는 분들만 모시는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서 중요한 내용은 주의깊게 봐주시면 나중에 교육회원 모집에서 우선순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 잘 기억하겠습니다. 지인 덕으로 남해찌로 열심히 공부중인 낚시인 입니다. 쉬울수도 있지만 어려운 감성돔 낚시 욕심은 옛날부터 없었지만 더더욱 공부/탐구 목적으로 하다보니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물건방파제까지 여건이 되련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말씀하신대로 감성돔을 배워가면 하고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공개교육건이 생기면 기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 밑밥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감성돔에게 최종도달되는 그 최종의 순간까지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배합 비율 + 배합되는 종류들의 성향, 점도, 확산성, 집어력등 + 배합하는 방식 의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도를 따지라고 한다면 모두 동일한 중요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합 비율만을 가지고 절대로 현장에 맞는 밑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배합되는 파우더에 따라서 다릅니다.(점도, 확산성, 집어성분, 배합후에 발효되는지 그냥 썩어버리는지등등) 압맥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압맥을 확산성으로 이용할것인지, 잡어용으로 이용할것인지, 바닥용으로 사용할것인지, 원투력 점도증가용으로 사용할것인지를 결정해서 그 사용용도에 따라서 배합방식(손으로 현장에서 배합함)을 어떻게 해주어야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들이 결정이 되면 최종적으로 하는 것이 배합비율입니다. 배합 방식에 따라서 같은 배합비율이라 할지라도 전혀 다른 밑밥이 나옵니다. 또한 현장상황이 아침, 낮, 저녁, 밤 , 네가지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밑밥 운용에서도 차이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단하게 던지기, 확산시키면서 던지기등... 시기적인 밑밥 비율보다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방파제도 잡어가 많다면 낮에는 압맥 비율이 높고 새우를 으깨어 버린 단단하거나 푸석한 밑밥을 고루 사용해야하고 잡어가 없다면 가급적이면 새우가 아주 싱싱하게 포함된 밑밥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투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압맥비율을 줄일수록 좋습니다. 밤에도 비슷합니다. 잡어 많으면 압맥 비율높이고 새우 으깨어버리고 잡어 없으면 최대한 새우들이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하고 압맥 비율 줄이구요. 아직 밑밥에 대한 기초가 없으신 초보회원님들 기준으로 권장하는 비율은 새우6장(가급적이면 많이 녹은 것), 파우더3~4봉지, 압맥4~6봉지 정도로 맞추라고 합니다. (그냥 일년 내내 무난한 배합비율입니다.) 그런 다음 모두 단단하고 찰지게 배합한다음 던질때 주걱으로 조절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일년 내내 무난한 밑밥운용법입니다) 현장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밑밥은 언제나 어려운 숙제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조한 쏠채입니다. 주걱컵은 33 cc 컵이며 최대한 구멍이 많이 뚫여 있는 것을 선호하며 최대한 볼록한 구 모양의 형태를 사용합니다. 주걱컵만 따로 구매한 후 기존에 사용하던 쏠채에 교체용으로 끼워서 사용합니다. 구멍이 많이 뚫린 주걱컵은 잘 부서지는 단점이 있어서 보강작업을 따로 해주어야 빠른운용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쏠채 샤프트의 성향은 빠른 운용에서는 빳빳할수록 좋으며 장거리 원투낚시에 오랫동안 집어만을 목적으로 한 곳에 투척하는 경우는 약간의 연질성향이 손목에 무리도 가지 않고 탄성으로 멀리 던지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두가지의 쏠채를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물건방파제에서 이번에 사용한 쏠채 샤프트는 경질성향으로 빳빳합니다. 빠르고 복잡한 운용이 필요해서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댓글이 삭제되는건가요? 질문올렸었는데 댓글이 없어요 ㅠㅠ
좋은 추억 가득한 그리운 곳이네요
좋은 그림과 알찬내용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남해찌 정말 예민하여 저와 딱 맞는거 같습니다. 물건도 여러번 가보았지만 수심이 항상 했갈리더라구요..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수심을 얼마를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ㅎ
뽀대님께서 자주 낚시하시던 5~6번 자리 기준으로 본다면
9~10m정도로 수심을 맞추시고
석축부터 우선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어가 많고 감성돔 입질이 없다면
멀리 던져서
1차적으로 수심 11~12m 정도에서 1시간 가량 공략해보시고
반응이 없으면
더 멀리 던져서 수심 13~14m를 30분 정도만 공략하시고 반응이 없으면
10~12m 수심에서 장시간 공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항의 포인트별로 수심이나 공략방식이 다르며
계절별로 , 또는 자연적인 특수한 상황(많은 비, 태풍후, 적조)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수심층을 정해놓고 낚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찌 몇개더 주문해야하는데 ㅋㅋ 조만간 더 주문하겠습니다~~^^
감성돔 초보조사입니다. 생각할게 많은 낚시이지만.그만큼 매력있는 분야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히 얻고있습니다. 일부 다른분들의 딴지거는 댓글에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낚싯대는 몇호대 쓰시나요?
은성 엑시언기 같긴한데 ㅎ
경질 1.7호 낚싯대 사용하였습니다. 교육용으로 파손 걱정없이 마음껏 사용하는 중국산 낚싯대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 한가지 해도 되겠습니까!
영상을 보다보니 크고 싱싱한 크릴을 바늘에 꿰라고 말씀하시던데,
미끼로 밑밥크릴 쓰시는지 백크릴, 생크릴, 각크릴 등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새우는
감성돔이 예민하고
잡어가 없다는 가정하에 우선순위는
백크릴>밑밥크릴>생크릴>각크릴 입니다.
싱싱한 크릴의 대상은 백크릴에 한해서 사용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밑밥크릴도 상태가 좋은 제품이라면 싱싱한 크릴을 골라서 사용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 경우가 더물긴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잡어가 많아지고 감성돔의 활성도가 조금 좋아진다면
단단해진 새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단단한 새우이 사용은
감성돔의 활성도가 좋을 시기 또는 활성도가 좋은 시간대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새우에 첨가되는 어설프고 특이한 향이 있는 단단한 새우라면 차라리 옥수수 사용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각크릴이 이런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안올라와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몇달간 다른 곳에 한눈 팔고 이제서야 감성돔으로 넘어왔습니다. ^^
종종 영상 올려 드리겠습니다.
역시 숨은 명인 👍! 근데 저 내용이 모든지역 석축형 방파제에 해당되나요? 대형방파제 아니라 작은 포구마을 선창가에도 해당되나요?
아니요. 지역적인 특색입니다.
거제, 통영, 남해 그 지역에 따른 감성돔들의 습성이나 이동특징들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매년 다르며 매주 다릅니다.
현재의 , 지금 당장의 물건 방파제에 해당되며
이번 주말에도 조금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래서 조과보다는 항상 찾아가는, 탐색하는 낚시위주로 하는 편입니다.
감성돔도 지역별로, 장소별로 그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낚시 방법이 모두 달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와..정말이지 감성돔낚시 배움의 종착역은 절대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청소하는 모습 진짜 짱입니다.!
고기 잡는 것 보다 청소하는 문화가 더 빨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 기술을 공개 하시다니
받아들이고 실천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오랜 숙제가 한번에 싹 풀림니다. 👍
회원님들이 모두 실천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죠
시대변화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주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창 오랜만에 열으신거 같네요.. 선생님 첨 블로그를 통해서 남해찌 비법을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경험과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언젠간 저도 한번 낚시를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낚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부족함이 많아서
영상제작으로 넘어왔습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아지고
정말 고기욕심이 아닌
진솔한 낚시에 대해서만 관심있는 분들만 모시는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서 중요한 내용은 주의깊게 봐주시면
나중에 교육회원 모집에서 우선순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요
저도 혼자 다니기싫어서 글케 가르치고 했더만 머리털만 빠지네오
지금은 그냥 혼자 다닙니다
자원봉사 하기 싫어서요
제 성격에는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드라고요
공감합니다. ㅠ...ㅠ
감성돔 전문가 다우십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당. 항상 안낚하세용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저는 저번주에. 머리님이랑 회원님 대물 잡으시는거. 직접 봤습니다
정말로 낚시 잘 하십니다🎉🎉🎉🎉
조사님도 실력이 좋으시던데요 ^^ 다음에 현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원투도 조과가 있을까요??
바닥지형도 험하고 석축 위주로 활동하는 곳이라 원투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석축 뒤로는 통발이 너무 많아서 원투하면 채비 손실이 심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 잘 기억하겠습니다.
지인 덕으로 남해찌로 열심히 공부중인 낚시인 입니다.
쉬울수도 있지만 어려운 감성돔 낚시
욕심은 옛날부터 없었지만 더더욱 공부/탐구 목적으로 하다보니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물건방파제까지 여건이 되련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말씀하신대로 감성돔을 배워가면 하고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공개교육건이 생기면
기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시기에는 밑밥을 어떻게 비율을 맞추는게 좋을까요?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
밑밥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감성돔에게 최종도달되는 그 최종의 순간까지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배합 비율 + 배합되는 종류들의 성향, 점도, 확산성, 집어력등 + 배합하는 방식 의 3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도를 따지라고 한다면 모두 동일한 중요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합 비율만을 가지고 절대로 현장에 맞는 밑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배합되는 파우더에 따라서 다릅니다.(점도, 확산성, 집어성분, 배합후에 발효되는지 그냥 썩어버리는지등등)
압맥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압맥을
확산성으로 이용할것인지,
잡어용으로 이용할것인지,
바닥용으로 사용할것인지,
원투력 점도증가용으로 사용할것인지를 결정해서
그 사용용도에 따라서 배합방식(손으로 현장에서 배합함)을 어떻게 해주어야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들이 결정이 되면
최종적으로 하는 것이 배합비율입니다.
배합 방식에 따라서
같은 배합비율이라 할지라도 전혀 다른 밑밥이 나옵니다.
또한 현장상황이 아침, 낮, 저녁, 밤 , 네가지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밑밥 운용에서도 차이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단하게 던지기, 확산시키면서 던지기등...
시기적인 밑밥 비율보다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방파제도
잡어가 많다면
낮에는 압맥 비율이 높고 새우를 으깨어 버린 단단하거나 푸석한 밑밥을 고루 사용해야하고
잡어가 없다면
가급적이면 새우가 아주 싱싱하게 포함된 밑밥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투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압맥비율을 줄일수록 좋습니다.
밤에도 비슷합니다. 잡어 많으면 압맥 비율높이고 새우 으깨어버리고
잡어 없으면 최대한 새우들이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하고 압맥 비율 줄이구요.
아직 밑밥에 대한 기초가 없으신 초보회원님들 기준으로 권장하는 비율은
새우6장(가급적이면 많이 녹은 것), 파우더3~4봉지, 압맥4~6봉지 정도로 맞추라고 합니다.
(그냥 일년 내내 무난한 배합비율입니다.)
그런 다음 모두 단단하고 찰지게 배합한다음 던질때 주걱으로 조절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일년 내내 무난한 밑밥운용법입니다)
현장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밑밥은 언제나 어려운 숙제중에 하나입니다.
@@머리로하는낚시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 출조하실때 옆에서 조용하게 보고 배우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머리로하는낚시영상을 그의 다보고 또보고 합니다만 될것같기도 한데 구경하기가 넘어렵네요 질문드려도 될까요? 낚시자리가 수심10m라는 가정하에 적정수심층만을 공략하시는지 수시로 수심조절을 하면서 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담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밑밥이 아주 정확투척 돼네여
혹시 쏠채는 어디꺼 쓰는지 알수있을까여?
개인적으로 개조한 쏠채입니다.
주걱컵은 33 cc 컵이며 최대한 구멍이 많이 뚫여 있는 것을 선호하며
최대한 볼록한 구 모양의 형태를 사용합니다.
주걱컵만 따로 구매한 후
기존에 사용하던 쏠채에 교체용으로 끼워서 사용합니다.
구멍이 많이 뚫린 주걱컵은 잘 부서지는 단점이 있어서
보강작업을 따로 해주어야 빠른운용에서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쏠채 샤프트의 성향은
빠른 운용에서는 빳빳할수록 좋으며
장거리 원투낚시에 오랫동안 집어만을 목적으로 한 곳에 투척하는 경우는
약간의 연질성향이 손목에 무리도 가지 않고 탄성으로 멀리 던지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두가지의 쏠채를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물건방파제에서 이번에 사용한 쏠채 샤프트는 경질성향으로 빳빳합니다.
빠르고 복잡한 운용이 필요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자세한 답글감사합니다~~
뜰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긴 넘 높아서 엥간한 뜰채로는 커버가 안될것같은데요
개조해서 만든 뜰채입니다. 길이는 10M정도 됩니다.
수초제거기 검색해서 찾아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물건방파제 빨간 등대 기준
사리물때 간조에는 11M정도 되는 뜰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1M의 연장대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머리로하는낚시
뜰채길이가 몇M자리 인가요?
개조해서 만든 뜰채입니다. 길이는 10M정도 됩니다.
물건방파제 빨간 등대 기준
사리물때 간조에는 11M정도 되는 뜰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1M의 연장대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개인레슨 부럽습니다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줄목줄 어디제품쓰시나요?
현재는 조무사 제품중에 제일 싼 제품 사용중입니다.
원줄은 제조사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작된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나의 손에 오기 까지 유통상에 자외선에는 얼마나 노출되어 있었는지에 따라서
강도가 많이 차이납니다.
여기는 뜰채가 몇미터 정도 되야하나요?
물건방파제 빨간 등대 방파제 기준
사리물때 간조에는 11M정도 되는 뜰채가 필요합니다.
좋은 정보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출조일은 언제인가요 ?
11월 4일(토요일) 출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