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년전까지 사기업 용역에서 시설관리 기계과장했다. 그리고는 사기업에서 용역으로 절대 근무 안하려고 공기업으로 옮겼다. 사기업 용역이 원청에서 지급된 내 월급에서 120만원 넘게 떼어가더라. 근데 뭐 해주는거라곤 노동법에서 요구하는거 그게 외에는 커피믹스 사다주는게 전부다. 업무는? 진짜 전문업체가 해야하는 일 외에는 전부 다한다. 문제는 직원들이 과장 아래로는 경력이 있어도 할 줄 아는게 없는 셔터맨 수준이고 무경력자들이 쉽게 오고 쉽게 나가는 사람만 채우는 구조다. 물론 파트과장도 셔터맨 많다. 욕하려는게 아니라 중요한 부분이다. 안전관리자로 고용된 사람들이 안전을 모르고 있고 시간 보내다가 셔터맨 역할만 하고 퇴근하니까 폭탄돌리기가 되는거고 운없는 놈이 죽는거지. 물론 용역이다보니 권한이 없고 그냥 고용된 노동자일뿐이다. 백화점에 계약한 점포는 점포외에 안전공간 혹은 시설유지공간을 창고로 쓰고 쉽게 출입을 허용한다. 무슨 말이냐면 비상계단 입출구에 재품을 쌓아두고 기계실의 출입번호를 제공받어서 안에 제품을 쌓아두고 창고로 쓴다. 내자랑은 아니지만 난 기계파트과장을 했기에 기계실에 제품 보관하는걸 방치하지 않고 강제로 빼냈다. 이걸로 점주의 항의를 받아서 용역대표와 원청대표에게도 불려갔고 안된다라며 이유를 설명하고 거절하면서 사표의사까지 표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내 의사대로 반영됐다. 물론 이전에 내 공로들이 인정받았기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빠진 제품이 대피공간, 탈출공간, 안전공간으로 적재됐고 내가 안된다고 통보했는데 이건 소방파트과장이 담당이라서 담당자가 원청에 소환되었는데 적재하기로 수락했다. 이게 나중에 소방서점검의 지적사항이 되는데 웃기게도 잠깐 치워서 사진 찍고 첨부해서 제출하면 끝난다. 화재발생하면 대피로를 막고 있으니 소방서가 점검한게 필요없고 안전관리자가 필요가 없는거지. 안전 그따위는 개나 줘버려. 아무리 법을 바꿔도 변하지 않는다. 법정안전관리자의 권한을 안전관리자 선임등록할때 명시되어 있지만 사업자가 무시하고 해고해버리면 밥줄 끊기고 업체간에 인력관리명부 공유하고 있어서 쟤 골통이라고 고용 안해줘~ 그게 대기업에게 배운 못된 버릇이지 ㅋㅋ 개인정보공유 ㅋㅋ 그러면 나중에 개인건물관리자로 가야하는데 웃긴게 소형빌딩 급여가 대형용역 백화점과 차이가 없어... 왜냐? 용역이 다 뜯어먹으니까. 원청이 최고 갑이지만 그래도 점주의 편의를 가장 먼저 배려하고 다음은 용역이 갑이고 마지막에 안전관리자라는거야. 이건 사기업, 공기업, 국가기관 모두 다 같다. 그래도 국공기업은 부당하면 노조, 노동부 등의 기관을 통해 보장이라도 받지만 사기업은 그냥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해임하고 전부 나를 적으로 돌려서 싸우기도 어려워. 실업급여도 내 돈인데 한때는 직장에서 도장받아야지 지급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갑질하고 도장 안 찍어줬다. 겨우 규정이 바껴서 직장도장없이도 처리된거지. 욕하려는게 아니다. 나도 오래 살고 싶다. 알면 알수록 위험한게 보이고 무서워서 관리하려는데 다들 괜찮다고 사고난 일이 없다고 융통성이 없다고 하니까 내가 고지식한 사람이 되더라... 그래서 여러번 이직도 했는데 더럽고 치사하고 나도 사고날까봐 무서워서 용역을 그만두고 2달 쉬면서 실업급여받았었다... 지금은 공기업에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사기업보다는 권리와 복지가 좋아서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안전에 관해서는 역시 많이 미비하지만 자꾸 요구해서 설득하면 예산을 편성해서 늦게라도 개선되니까 안심은 된다. 죽은 사람들 대다수가 방재실직원이라니까 안타까워서 옛일을 적어봤다. 셔터맨으로 편하게 25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겠지만 그게 결국에는 목숨값이라는 것을 알아둬라...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무섭고 안전관리자의 권한이 무시되면 결국엔 사고로 연결되는거야. 후배들의 명복을 빈다...
내가 4년전까지 사기업 용역에서 시설관리 기계과장했다.
그리고는 사기업에서 용역으로 절대 근무 안하려고 공기업으로 옮겼다.
사기업 용역이 원청에서 지급된 내 월급에서 120만원 넘게 떼어가더라.
근데 뭐 해주는거라곤 노동법에서 요구하는거 그게 외에는 커피믹스 사다주는게 전부다.
업무는? 진짜 전문업체가 해야하는 일 외에는 전부 다한다.
문제는 직원들이 과장 아래로는 경력이 있어도 할 줄 아는게 없는 셔터맨 수준이고 무경력자들이 쉽게 오고 쉽게 나가는 사람만 채우는 구조다.
물론 파트과장도 셔터맨 많다.
욕하려는게 아니라 중요한 부분이다.
안전관리자로 고용된 사람들이 안전을 모르고 있고 시간 보내다가 셔터맨 역할만 하고 퇴근하니까 폭탄돌리기가 되는거고 운없는 놈이 죽는거지.
물론 용역이다보니 권한이 없고 그냥 고용된 노동자일뿐이다.
백화점에 계약한 점포는 점포외에 안전공간 혹은 시설유지공간을 창고로 쓰고 쉽게 출입을 허용한다.
무슨 말이냐면 비상계단 입출구에 재품을 쌓아두고 기계실의 출입번호를 제공받어서 안에 제품을 쌓아두고 창고로 쓴다.
내자랑은 아니지만 난 기계파트과장을 했기에 기계실에 제품 보관하는걸 방치하지 않고 강제로 빼냈다.
이걸로 점주의 항의를 받아서 용역대표와 원청대표에게도 불려갔고 안된다라며 이유를 설명하고 거절하면서 사표의사까지 표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내 의사대로 반영됐다.
물론 이전에 내 공로들이 인정받았기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빠진 제품이 대피공간, 탈출공간, 안전공간으로 적재됐고 내가 안된다고 통보했는데 이건 소방파트과장이 담당이라서 담당자가 원청에 소환되었는데 적재하기로 수락했다.
이게 나중에 소방서점검의 지적사항이 되는데 웃기게도 잠깐 치워서 사진 찍고 첨부해서 제출하면 끝난다.
화재발생하면 대피로를 막고 있으니 소방서가 점검한게 필요없고 안전관리자가 필요가 없는거지.
안전 그따위는 개나 줘버려.
아무리 법을 바꿔도 변하지 않는다.
법정안전관리자의 권한을 안전관리자 선임등록할때 명시되어 있지만 사업자가 무시하고 해고해버리면 밥줄 끊기고 업체간에 인력관리명부 공유하고 있어서 쟤 골통이라고 고용 안해줘~
그게 대기업에게 배운 못된 버릇이지 ㅋㅋ 개인정보공유 ㅋㅋ
그러면 나중에 개인건물관리자로 가야하는데 웃긴게 소형빌딩 급여가 대형용역 백화점과 차이가 없어... 왜냐? 용역이 다 뜯어먹으니까.
원청이 최고 갑이지만 그래도 점주의 편의를 가장 먼저 배려하고 다음은 용역이 갑이고 마지막에 안전관리자라는거야.
이건 사기업, 공기업, 국가기관 모두 다 같다.
그래도 국공기업은 부당하면 노조, 노동부 등의 기관을 통해 보장이라도 받지만 사기업은 그냥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해임하고 전부 나를 적으로 돌려서 싸우기도 어려워.
실업급여도 내 돈인데 한때는 직장에서 도장받아야지 지급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갑질하고 도장 안 찍어줬다. 겨우 규정이 바껴서 직장도장없이도 처리된거지.
욕하려는게 아니다.
나도 오래 살고 싶다.
알면 알수록 위험한게 보이고 무서워서 관리하려는데 다들 괜찮다고 사고난 일이 없다고 융통성이 없다고 하니까 내가 고지식한 사람이 되더라...
그래서 여러번 이직도 했는데 더럽고 치사하고 나도 사고날까봐 무서워서 용역을 그만두고 2달 쉬면서 실업급여받았었다...
지금은 공기업에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사기업보다는 권리와 복지가 좋아서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안전에 관해서는 역시 많이 미비하지만 자꾸 요구해서 설득하면 예산을 편성해서 늦게라도 개선되니까 안심은 된다.
죽은 사람들 대다수가 방재실직원이라니까 안타까워서 옛일을 적어봤다.
셔터맨으로 편하게 25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겠지만 그게 결국에는 목숨값이라는 것을 알아둬라...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무섭고 안전관리자의 권한이 무시되면 결국엔 사고로 연결되는거야.
후배들의 명복을 빈다...
제발 하도급 아우소싱
직원여러분 기본만하세요
최저임금 받으면서 목숨걸지 마세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원인이 규명 되었으면 합니다.
소방직 업무자가 겸임이 문제..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던 장소인데... 이렇게 불타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생명은 소중합니다😭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차장이라 전기차 화재인줄알았는데 차가 텅텅
술담배가 나쁜 이유는 건강에 나쁜게 아니라 남한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이다.
음주운전, 담배화재만 해도 무시못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은 소방점검은 더욱더 철저하게 해야한다... 물류센터 이런곳만 화재나면 피해가 크니...
비정규 용역분들만 목숨을 잃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역 비정규직 분들 최저시급받고 일하시는분들
불쌍합니다 청소 미화원 시설방재직 직원들 저월급으로 일하시는분들인데
정규직보다 일본처럼 월급을 더줘야하는겁니다
시설직 직원들 외주를줄것이 아니고 정직원으로 채용해야합니다
옷사러 자주 가는 곳인데...안타깝네요
ㅜㅜ
담뱃불이참...
정작화재났을때 화재경보기소리 진짜 쥐새끼소리마냥 작던데...
일터에서 열씸히 살다간잘못밖에없는데..이렇게. 어이없게 날벼락처럼. 돌아가신 분들..넘맘이아프네요 ㅠ철저한원인 규명해주시길... 저사는옆동네인데ㅜㅜ이런일이일어난게 믿기지가않아요
@@쏘쏘-u2n 저는 갈마동사는데 그나마 대전이 사건사고가 적어서 타지역 사건사고 항상 남의일 같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 이런 사고가 나니 너무 안타깝네요..
여기 화재경보기 소리 큰데요…
전기차때문일거같은데
아니랍니다
하야하라
빨리 긑내고.수고하새요
이제 주말에 원형도로 쓰래기들차안보이겠네 한번에차선이동해서 사고많이났는데
남자들 왜 항상 담배피고 안끄고 던지나
담배피고 던졌네 쉽게 안나는데 불이
주차징이니 담배 지들끼리 폈겠지 그확률 배재못함 쉽게 불날 수 없다 그런데서
스스로 착해지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훈훈하네~ ^.^ 개.항.문.국 의 명복을 빈다.
음주운전을 생활화 합시다
그래야 국회의원도 되고 당대표도 할껍니다
이재명의원을 본받자는 말입니다,
동방예의지국을 동방욕의지국으로 만든 석렬이들
혐오합니다.
탄핵만이 이런 국민 개돼지가 자아성찰을 할 시간을 줍니다.
전화소녀가 되고 비리 범새가 됩시다. 그럼 대통령 되고 그 남편이 되는 겁니다. 알콜중독자가 됩시다! 그럼 미 의회를 욕할 수 있고 바이든을 열받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본받지는 맙시다! 그런 모지리들의 최후는 대부분 비참하거든요
@@YISUN70 재명가 형하고 싸워서 대법원까지 가서 이깄다고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세상에,,
어머나 세상메,,,,
혐넘이나, 동생넘이나 그거 이기서 뭐할끼고뭐할끼고
그래!!!! 재명아
재명니가 형한테 이기서 진심으로 축하한데이
추카!! 추카!!! ㅋㅋㅋ 🤣🤣
재맹아!!!
개고미딸한테도 추카드린데이
닉부터가 현재 어떤 삶을 살아가고있는지 대충 예상이됨 ㅉㅉ 불쌍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