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아웃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상에서도 강조되듯이 폴아웃 특유의 테이스트를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같습니다. '자신만의 마을을 꾸민다', '온라인 환경에서 더 자유로운 폴아웃 세계를 플레이한다'. 핵심 기획들은 한줄로 요약해두면 그럴듯하지만 결국 시스템 차원에서 양산형 게임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깊이, 확장성을 추구하던 시리즈의 중요 가치를 반영하지않고 어색하게 느껴지지요... 모 커뮤니티에서 폴아웃3의 별명은 분위기3입니다. 훌륭한 게임임을 다들 인정하기에 팬들의 이런 자조적인 유머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정말 분위기로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시대는 한참 지나갔지요. 모든 면에서 발전된 새로운 폴아웃 신작을 기대하고싶네요
폴아웃 76은 정말 실망스러운 작품입니다. 베데스타가 폴아웃4의 버그를 그대로 들고왔고, 또한 중간에 (폴아웃3 제작때 부터)개발사가 베데스타로 바뀌었지만 90년대부터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가 돈 때문에 76에서 무너졌습니다(FEV바이러스, BOS 등).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NPC가 없어요!
최근 폴아웃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상에서도 강조되듯이 폴아웃 특유의 테이스트를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같습니다.
'자신만의 마을을 꾸민다', '온라인 환경에서 더 자유로운 폴아웃 세계를 플레이한다'. 핵심 기획들은 한줄로 요약해두면 그럴듯하지만
결국 시스템 차원에서 양산형 게임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깊이, 확장성을 추구하던 시리즈의 중요 가치를 반영하지않고 어색하게 느껴지지요...
모 커뮤니티에서 폴아웃3의 별명은 분위기3입니다. 훌륭한 게임임을 다들 인정하기에 팬들의 이런 자조적인 유머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정말 분위기로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시대는 한참 지나갔지요. 모든 면에서 발전된 새로운 폴아웃 신작을 기대하고싶네요
스타필드나 엘더스크롤 신작도 기대되지만 폴아웃 시리즈도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인문학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도입부였습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폴아웃 76은 정말 실망스러운 작품입니다. 베데스타가 폴아웃4의 버그를 그대로 들고왔고, 또한 중간에 (폴아웃3 제작때 부터)개발사가 베데스타로 바뀌었지만 90년대부터 만들어진 탄탄한 스토리가 돈 때문에 76에서 무너졌습니다(FEV바이러스, BOS 등).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NPC가 없어요!
정말 저한테는 앤썸과 더불어 가장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었네요.. 그래도 앤썸과는 다르게 인간형 npc 복귀 등 꾸준히 개선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게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처럼 살아날 수 있길 기대해봐야겠네요!
근데 폴아웃 시리즈는 1,2만한 명작이없음 3,4같은 애들은 작은 행동이 지역의 영향을 주는게 크게 없고 말만으로 엔딩을 볼수없고 그 감성 어두운 분위기등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깁게 받아서 다른작품들이 너무 아쉽고 부족함
6:37 여기서 시작되는 BGM이 너무좋은데 어떤곡인지 알수있을까요?
Freedom Trail Studio의 'Plenty Step'이라는 곡입니다
ruclips.net/video/qQmZdUwZapA/видео.html
@@플레이타임 감사합니다 음악찾기로도 안되서 한참 헤맸는데..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이분 떡상하실 거니까 500명대 구독자 인거 인증하게 캡쳐해 나야지;;
이분 왜 안뜨지
가겟 폴아웃76! 우아아아아아아아 폐지수거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