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국장이야기들어보면 남배우든 여배우든 인물보다는 다른게(남배우는 기획사에 밀어주는 곳에서 돈이 많거나, 여배우는 ㅅㅍㅅ)든든해야 주조연자리에 앉는데요 탑오브 탑급은 상관없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런 사람들도 눈에 계속 안보이면 잊혀지기때문에 다들 백이 있다고 해요 ㅎㅎ 특히 여배우요 ㅎㅎ 그러니 인물이 잘나도 어려운게 현실이죠 연기력으로 극복할 수밖에요 ㅎㅎ
어릴때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평생 상처가 되고 사회생활도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어릴때 어찌하냐에 따라 아이는 달라지고 스스로 이겨나가고 앞으로 뻗어갈 힘이 생겨요.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스스로 살아가게 힘을 줘야줘 부모면. 돈보다 그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어긋나서 실타래 안풀리겠어요.
처음에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아들의 숨이 막히겠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장성한 아들이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까지 받으며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권하고 강요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기다려주며 좋게 인자하게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인품이 느껴졌고 안타까워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아드님이 아버지의 말씀이 그렇게 상처가 된다면 보란듯이 자립하고 독립하세요 연세드신 아버지에게 믿음직한 성실한 아들 기쁨이 되어드려보세요 그럼 아버지의 잔소리는 미소로 바뀔겁니다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 독립을 못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ㅠ근데 나이드신분들도 세상이 변할수록 성격도 유해져야 한다고봅니다. 특히 아버지들이ㅠㅠ옛날처럼 매들고 화내면 다 해결되는 시대가 아니예요..ㅠ저희집 어느누구도 그런사람이라..ㅠㅠ . 부디 아드님 독립하시고 몸과 마음의 자유와 평화를 얻으시기를 바래봅니다..ㅠ인생 짧아요~
난 충분히 공감되는데 아빠랑 나는 대화가없음 아빠도 나를 어색해함 매형이 말안하면 서로 아무말도안함 어릴때 아빠가 나 숨막히게 엄하게 키웠음 커서는 괜찮을지 알았는데 그게 안되더라 아직도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숨막힘 누나만 아빠랑만 대화함 어릴때 같은잘못해도 아빠는 누나는 여자라고 봐주고 난 남자라고 때렸음 심지어 누나가 잘못했는데 누나는 손들고 있으라고 시키고 난 귀싸대기때렸음 난 잘못한것도없는데 진심 억울하더라 한번은 저녁먹고있는데 누나가 김치를 먹다가 나한테 던지길래 나도 짜증나서 누나한테 김치던졌더니 누나한테는 아무말 안하시고 나한테 갑자기 귀싸대기를 갈기시더라ㅋㅋ 엄마가 얘를 왜때리냐고 말렸는데 남자는 맞아도 괜찮다더라 하~~그순간 그냥 멍때렸다 어린나이에 충격먹어서 근데 성인되고나니까 어른들이 나한테 하는말이 너가 이해하고 용서해라? 아버지는 늙었잖니? 라고함 말이 쉽지 그게 안되더라 가끔씩 친구집 놀러가서 친구아빠들이 아들이랑 놀아주고 목마태워주고 사랑스럽게 아들쳐다보는 친구아버지들을 보니 이게 같은 세상이 맞나? 싶을정도로 현타오더라 내가 지금도 가슴아픈게 뭐냐면 아버지가 나를 혼내거나 때린이후에 단한번이라도 아님 변명으로라도 아들아 아버지가 널 때리고싶어서 때린게 아니라 너가 다칠까봐?안좋은길로 빠질까봐? 그랬단다 이런식으로라도 아님 변명으로라도 나를 걱정해주시는 말이라도 해주셨으면 상처가 덜했을것같긴한데 때린이후에 나를 집에서 없는사람 취급한게 너무 맘이 아프다 ㅋㅋ 어릴때 그 상처는 평생가더라 엊그제 일처럼 선명함
장광배우님 아들 분 너무 아버지께 바라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오죽 답답하면 독립하라고 노래를 부르겠습니까? 그리고 성격을 보아하니 매형왔으면 아버지가 묻기 전에 마실 것이라도 먼저 물어 보고 대접해야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누가 본인 입맛에 맞게 비위 맞춰줍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라는 옛 말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자아성찰하세요. 아버지 살아오신 세월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행동안합니다.
장광이형님~!!제발쫌!!! 형님이 앞으로 해야할일은 입을닫으시고 입을여실땐 미안하다 고맙다 만 말하세요 그리고 아들한데 특히 미안하다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심하게 들릴수있겠지만 형님이 좀많이 특이 하신겁니다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가늠이 안될정도입니다 김창옥님이 말합니다"인생 길지않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걸어다니며 살아갈날이 길지않습니다" 형님 좋은분인거같지만 제2의 새로운 모습으로의 인생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주제넘은 댓글 죄송합니다
김태현님~~!!! 완전 최고 이십니다 속이 깊기를 태평양 바다보다 넓고 깊으신줄 예전에 벌써 저는 알아봤었죠~~ㅋㅋ 아닌꼴을 못보고 바른말 하실때 어쩜 저하고 비슷하던지 60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열렬히 응원하고있는 외골수 팬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미자님과의 결혼생활이 행복한 날들로 꽉 채워 지시길 ~~~~!!!!
저는 지금도 과연 내가 아빠의 자식이었을까를 생각해요.. 차이점은 저는 아버지에 대해 포기하고 살았고 그분을 믿고 따르면 내 삶이 망가질 거라는 생각에 내 길을 걷었던 듯해요.. 아버지에 대한 무시가 있었다면 이 화면의 아들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넘어설 수 없는 큰 존재로 여기며 끊임없이 인정을,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거죠.. 아빠는 신이 아니에요. 용서하시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예전의 저 같아서 잠시 댓글을 달자면 아드님은 어릴적 부모님께 상처받은 감정이 억눌러져 있는것 같아요. 상처받은 감정이 흘러가야 하는데 붙잡고 있으니 흘러가지 못하는거예요. 그러니 하고자하는 배우일도 잘 안 풀리는거예요. 부모님께 서운했던 감정들 속상했던 감정들 원망감들을 갇혀두지말고 흘러보내야 부모님을 보는게 마음이 편해지면서 일도 풀릴거예요. 그 감정들이 안 풀리면 평생 저러고 살아요. 나이는 아무상관 없음
저 아들의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 알죠.어린시절에 얼마나 억압적으로 아들이 컷는지 아버지에게 다가가질 못하잖아요.심리적으로 항상 주눅들어 있어서 자존감 또한 바닥일거에요.그런데 집에만 있는 아들이 답답해서 또 잔소리를 하면 아들은 적대심이 생겨서 방안에서 나오질 않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하면서 세월을 보내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지만 자식이 느끼는 감정은 큰 상처로 남아있을거에요.
독립하세요 나이먹은 아들 장가도 안가고 경제적 능력도 없이 집에서 왔다갔다 하면 제가 아버지 입장이라도 화나고 답답할것같아요 악착같이 뭐라도 해서 돈 벌고 독립하세요 키워주고 입히고 먹여주고 그돈 얼마일것같아여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하는맘 가지시길..영이 씨가 결혼해서 당신아들이 지금 본인처럼 그나이에 똑같이 집에잇다면 어떨것같아요 ?? 😅
![[#아빠하고나하고] (1시간) 역대급 난제 부자의 놀라운 관계 개선! 스윗한 장영이 가족을 위해 준비한 식사자리?! #TVCHOSUNSTAR (TV CHOSUN 240911 방송)](http://i.ytimg.com/vi/dSMJ35bmqX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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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잘 몰랐는데
속이 실하다 느꼈다.
돈많고 집안좋은 매형 삼촌보다는 진솔하게
한결같이 대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인듯해요
저렇게 듣고 있는 아들도 없어유... 엄청 착한 아들이에요..
동생 분이.. 매형을 본인의 숨 구멍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편하고 항상 마음이 놓이고 그런게 있는 거죠.
김태현 진짜 다시 보인다.. 너무 멋지세요!
장영님 보니 참 멋지고
앞으로 잘 될거라 믿어요
매형이 참 잘 하시네요
장영 가족분들 힘 내세요^~^
아니 동생 진짜 너무 잘생겨서 황당하다. 저렇게 생겨도 안뜨는거야? 험난하구만 ㅜㅜ
짧게 조연으로 나오던데 보니까 전혀 다른사람 같아요~~~분장의 문제인것 같긴 해요~~ 아직 본인에게 맞는 역할을 못찾으신것 같아요!! 근데 두분 예쁜곳만 닮으신듯~~진짜 잘생기셨어요~~❤
방송국 국장이야기들어보면 남배우든 여배우든 인물보다는 다른게(남배우는 기획사에 밀어주는 곳에서 돈이 많거나, 여배우는 ㅅㅍㅅ)든든해야 주조연자리에 앉는데요
탑오브 탑급은 상관없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런 사람들도 눈에 계속 안보이면 잊혀지기때문에 다들 백이 있다고 해요 ㅎㅎ 특히 여배우요 ㅎㅎ
그러니 인물이 잘나도 어려운게 현실이죠 연기력으로 극복할 수밖에요 ㅎㅎ
김태현이 똑똑하고 현명하네
코메디언이 원래 머리가 좋아요. 지혜롭고 현명하고요.
미자씨. 결혼잘하셨어요
참 복덩이 사위가 들어왔네요. 김태현님 넘 매력있어요.아드님도 곧
달라지실듯요.아들도 넘 착해보여도 웃는 모습이
해맑아 자꾸 보고싶은 얼굴입니다
이집은 복덩이 사위를 얻었다.
침울하던 집안이 사위가 나타나자 갑자기 밝아지며 생기고 돈다. 미잔가 뭐가 시집을 아주 잘갔네.
김태현 진짜 짱인듯..
우리 사위랑 비슷하네요
부산 남자에,
나이도,
ㅡ ㅡ
개그맨 최대의 간신이에요..
왜@@-..................-
@@-..................- 간신은 너 지
한결같은 면이 멋있어요 신동협이 사회본걸보니 진중하고 쉬워보이지
않은사람 머리에 든게 많아보여요 지헤로운 남자 여자는 저런남자에 기대고 살고싶어하죠 태현짱
매형은 피한방울 안섞였는데 어느날 나타나 잘해주고 잔소리도 안하고 좋지ᆢ 인간은 맘둘곳이 있어야지
"인간은 맘 둘곳이 있어야지" 너무 와닿네요!
맞아요....
맘둘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축복이죠. 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같아요.
태어나면서부터 형제가 경쟁자가되니 서먹하죠 어떨땐 가족이 남보다못할때가있어요 평생가족한테 희생하니 돌아오는소린 누가하라고했냐?ᆢ??
저 진짜 김태현님 정말 좋아한 사람인데요
역시 내 눈이 정확했다는거 확인하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너무 기부니가 좋아요
김태현님 같은 우리 아들들이 됐음 좋겠어요
그럴려면 내가 울아들한테 잘해야겠죠
미자네 주막 응원해요]
그래도 대학원 학비에 저런집에 아직도 살게 해주는거 자체가 좋은 아빠...
@@봄나무-b3p 어떤 순간에도 자식은 다해주고 싶으니깐요 부모마음
이집 화목하게
잘됐음 좋겠어요
다 참 좋아요~~❤
특히 미자씨 넘 좋아욤
자식을 사랑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어릴때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평생 상처가 되고 사회생활도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어릴때 어찌하냐에 따라 아이는 달라지고 스스로 이겨나가고 앞으로 뻗어갈 힘이 생겨요.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스스로 살아가게 힘을 줘야줘 부모면. 돈보다 그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어긋나서 실타래 안풀리겠어요.
사업채 하나 차려줄꺼 아니면
환경이 어렵더라도
친구 같은 아빠 철없는 아빠
존나 웃기는 아빠가
사랑한다 말해주는 아빠가 최고임!
이름만 매형이 아니고 너무 멋지고
따뜻하네요 영이님 힘내요💕💜❤️
솔직히 김태현 다시 보인다~참 괜찮은 사람이였네~😊
나도 멋있네 저형 ㅋㅋㅋ
아들 잘생겼네요 웃으니 멋진데 아빠랑 사이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
처음에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아들의 숨이 막히겠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장성한 아들이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까지 받으며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권하고 강요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기다려주며
좋게 인자하게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인품이 느껴졌고
안타까워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아드님이 아버지의 말씀이 그렇게 상처가 된다면 보란듯이 자립하고 독립하세요
연세드신 아버지에게
믿음직한 성실한 아들
기쁨이 되어드려보세요
그럼
아버지의 잔소리는
미소로 바뀔겁니다
아들이 아빠에게서 탈출하는 방법은 경제활동을 해서 나가야 인정받지.
독립을 해야함.
아들도 답을 알고 있다 단지 게으를 뿐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 독립을 못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독립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열심히 연기해서 성공해야죠 열심히 사는 영이 창찬합니다.
@@댓글알림꺼놈 공감
김태현씨 예전엔 별로라 생각했써는대 참 따뜻하고 현명해 보여요
아들이 얼른경제 활동해서 독립하셔야 돌거같네요 사이좋은 부자도 한집에 오레살다보면 엄청 트러블 생겨요
김태현씨 정말 멋진 사위라고 생각 들어요
처남에게 조언 하는게 경험도 함께 하는 모습 진심으로 와닿는 모습 이었어요 ^^
아버지가 아들을 보듬어야지...
내리 사랑인데 어쩌겠어요..
아버지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인생 오래산 아버지가 자식 사랑 하셔 달래고 힘을 줘야 합니다
@bongbong-t6m와~~~심하다!!
잔소리 들을만하네요 아님 독립해서 나가거나~~~부모돈 받으면 잔소리는 무조건 옵션이죠 ㅎㅎ
아들 잘 생겼다ㅋ
김태현 센스짱
장영님❤❤❤
가족이 갈등은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이느껴지고 선한가족이라서 그냥 좋아요 이가족 한분한분 모두 좋으세요~
아드님께는 아빠가 매우 중요한 존재인가 봐요... 그분은 신이 아닌데.. 그분의 인정 여부가 내 존재 가치를 결정하는 게 아닌데..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뿌리 깊게 새겨있는 듯해요.. 아프다
부모도 부족한 한 사람인걸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어릴때 상처준것도 부족한인간이기에 그런거죠..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보내준걸로 감사해하면 부모와 싸울일도없어져요
이와중에 미자님동생 얼굴...존잘...
사실 장광님 말씀이맞는게 언제까지 품안에 자식일수없음 독립을 시켜서 세상해쳐나가게 인도를 해주는게 좋은 부모지... 독립해서 사는게 가족들 가끔씩보는게 반갑고 애뜻하지 너무 매일 붙어살아서 부딪치면 있던정도 없어짐..
어릴때 마음의상처를 많이받아서.쉽게맘을 열지를못해요.그냥 형편이되면 일단 독립하셨으면좋겠네요~~
부모에게 몬놈의 상처가 그리도 깊은지ᆢ이해불가다
불쌍한 부모들
@@강미애-l2o부모라고 해서 자식한테 상처 안주고 삽니까
남보다도 못한 부모도 많아요
@@강미애-l2o초등학교 다닐때 친구가 잘못 했는데 어린 영이 씨 엄청 혼내서 슬프고 억울했다고 말했던 것 같아요 어린시절 부터 아버님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나 봐요 상처가 많아 마음이 닫혔나 봐요😢
부모도 자식들에게 상처 많이 받아요..그렇다고 서로 일일이 다따지고 살수는 없어요.또 부모는 성인이니 참아야하고 자식도 자식이니 참는거고 그러면서 나이들어가고 서로서로 이해 해가는것이 가족인데...
@@eun8668그게ㅅㅂ말처럼 쉽나
아드님이 너무도 잘 생기셨네요 배우로서 빛을 발할날이 있을거예요
ㅠ근데 나이드신분들도 세상이 변할수록 성격도 유해져야 한다고봅니다. 특히 아버지들이ㅠㅠ옛날처럼 매들고 화내면 다 해결되는 시대가 아니예요..ㅠ저희집 어느누구도 그런사람이라..ㅠㅠ
.
부디 아드님 독립하시고 몸과 마음의 자유와 평화를 얻으시기를 바래봅니다..ㅠ인생 짧아요~
김태현 참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독립시켜야 할 듯. 따로 살아야 정답이다
저 나이때 독립안하고 아버지와 같이 살면 없던 갈등도 생기는데 원래도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던 부자간인데 오죽 하겠나요 일단 독립해야되요 그래야 서로 좋아져요 잘잘못은 따져봐야 해결점이 안나와용
아들 잘생겼는데 뭘해도 성공할거같음
가만히 놔둬도 1인분은 기본 하고 살것 같아요~!
ㅋㅋㅋㅋ대체 어떤 근거로???
잘 풀어 질것 같아요 멋진사위 터널끝에는 빛이 있어요 영이님 진심 잘생김 마음이 굉장히 여리고 착한분 김태현님은 진짜 큰그릇이네요
없어서는 안될 양념같은 존재시네요 ㅎ
너무 보기좋아요
장영 최고! 대성할 배우님.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세요. 안그럼 모르니까요.
영이씨는 아빠성격
미자씨는 엄마성격
이네. 두분 힘 내세요.
김태현님 정말 멋찜
정말좋은프로그램이네요 모두가 도와주고! 굳럭 장영핸썸보이
착한 장영님 최고십니다
아드님 너~~~무 잘생김 ㅎㅎ
지금 헤어스타일이 외모를 더 빛내 주네요 ㅋ
장영 아드님
매력이 짱이세요.
성공하실거예요.
너무 구박 마시길바랍니다^^
제아들이면 얼굴보면 행복할듯 잘생겨서😂
김태현 멋지다
둘 사이에서 저렇게 잘생긴 아들이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예뻐해야하는거 아닌겨?
어휴~두 분 젊으셨을 때 사진 후덜덜-진짜 잘 생기시고 이쁘시더라구요~
김태현 형님 진짜 남자로서 배울점이 많은 남자
독립? 기본적인 사랑에 대한 믿음이 있고 그것이 부족하다는 무의식이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일 수 있어요.. 정말 아버지의 사랑을 믿지 못하면 방 안에 있는 행동을 못 해요.. 정말 아버지를 싫어하면 같은 집에 있을 수도 없고 인연을 끊고 안 보고 살죠
난 충분히 공감되는데
아빠랑 나는 대화가없음
아빠도 나를 어색해함
매형이 말안하면 서로 아무말도안함
어릴때 아빠가 나 숨막히게 엄하게
키웠음
커서는 괜찮을지 알았는데
그게 안되더라
아직도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숨막힘
누나만 아빠랑만 대화함
어릴때 같은잘못해도 아빠는 누나는 여자라고 봐주고 난 남자라고 때렸음
심지어 누나가 잘못했는데 누나는
손들고 있으라고 시키고
난 귀싸대기때렸음
난 잘못한것도없는데
진심 억울하더라
한번은 저녁먹고있는데
누나가 김치를 먹다가
나한테 던지길래 나도 짜증나서
누나한테 김치던졌더니 누나한테는 아무말 안하시고 나한테 갑자기
귀싸대기를 갈기시더라ㅋㅋ
엄마가 얘를 왜때리냐고 말렸는데
남자는 맞아도 괜찮다더라
하~~그순간 그냥 멍때렸다
어린나이에 충격먹어서
근데 성인되고나니까 어른들이 나한테 하는말이 너가 이해하고 용서해라?
아버지는 늙었잖니? 라고함
말이 쉽지 그게 안되더라
가끔씩 친구집 놀러가서 친구아빠들이
아들이랑 놀아주고 목마태워주고
사랑스럽게 아들쳐다보는 친구아버지들을 보니 이게 같은
세상이 맞나? 싶을정도로 현타오더라
내가 지금도 가슴아픈게 뭐냐면
아버지가 나를 혼내거나 때린이후에
단한번이라도 아님 변명으로라도
아들아 아버지가 널 때리고싶어서
때린게 아니라
너가 다칠까봐?안좋은길로 빠질까봐?
그랬단다 이런식으로라도 아님 변명으로라도 나를 걱정해주시는 말이라도 해주셨으면 상처가 덜했을것같긴한데 때린이후에 나를
집에서 없는사람 취급한게 너무
맘이 아프다 ㅋㅋ
어릴때 그 상처는 평생가더라
엊그제 일처럼 선명함
하... 그러면 누나랑도 안친하겠네요? 누나랑 몇살차이났나요
그래 평생 그 상처 속에서 벗어나지말고
고통받으면서 아버지 원망하고
누나 질투하면서 니 인생을 낭비하렴
어이구 불쌍해라
@@잼-o8m
네 알겠습니다
말이쁘게 해줘서 아주 고맙네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아빠랑만 어색하지
다른사람들이랑 친구.친척들이랑은 사이좋게 잘지내고
사는거에 지장없이 잘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시구요
@@full_love
누나랑 두살차이
명절때만 보고 평소에는 연락도 안하죠
저는 나이가 마흔 이런식으로 더 먹으니 옛날에 상처가 더 짙게 떠올라서 가끔 힘이 들더라구요 일하다가도 어릴때 사소한 기억같은 아빠가 나 막 때리던거 남들앞에서 무시하던거 그런게 불쑥불쑥 떠올라서 괴롭더라구요
김태현 진짜 잘한다~
김태현 멋지당 ❤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장광아들 무표정보다 웃으면 너무잘생김
장광배우님 아들 분 너무 아버지께 바라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가 오죽 답답하면 독립하라고 노래를 부르겠습니까? 그리고 성격을 보아하니 매형왔으면 아버지가 묻기 전에 마실 것이라도 먼저 물어 보고 대접해야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누가 본인 입맛에 맞게 비위 맞춰줍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라는 옛 말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자아성찰하세요. 아버지 살아오신 세월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행동안합니다.
진짜 잘생겼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78세 저희친정엄마는
여름되면 딸이 더울까
겨울되면 딸이 추울까
아직까지도 걱정또 걱정이예요
저도 ᆢ그런 좋은에너지받아서
사랑듬뿍 받은것 같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아들한테 사랑으로
온마음으로 대해주시면 안될까요?
예전에 못해주신거 2배로요~
*그리고 이얘기는 ᆢ사심포함입니다
아드님 진짜 잘생기셨네요ㅋㅋ
저 김태현씨 팬 되었습니다 ㅎ❤
좋은 사위 좋은 매형👍👍👍
멋져요👍👍👍
아들이 외로웠겠다 싶어요
어릴때 부터 자라면서 받은소외감과 상처는 결핍이됩니다
자존감 떨어지고 모난구석이생겨요
잘극복하고 본인의 인생을잘살아가길
응원해요
한편으로 아들 이해된다. 오랫동안 집안에서도 외로웠을듯. 나도 비슷했던 적있어서 앎. 속에서는 꿈이크고 성장하는데 밖에서는 안보임. 지금은 돈잘벌고 잘살고있음. 아들분도 꼭잘되시길. (배우아니어도 먹고살길은 많음. 결국 내 앞가림하면 아무도 터치안함ㅎㅎ)
김 태현 너무 좋드라!~진~국!~😘👏
아드님이 인물이 남다르세요..외모가 넘사벽..아빠보다 훨 훈남.ㅋㅋ.부자간의 갈등은 시간이 걸리지만 서서히 다가가시요.아빠가 먼저 아들에게 살갑게해보셔요
김태현님 표현력도 좋으시고 너무 살갑고 성격좋으시네요
장광이형님~!!제발쫌!!! 형님이 앞으로 해야할일은 입을닫으시고 입을여실땐 미안하다 고맙다 만 말하세요 그리고 아들한데 특히 미안하다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심하게 들릴수있겠지만 형님이 좀많이 특이 하신겁니다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가늠이 안될정도입니다 김창옥님이 말합니다"인생 길지않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걸어다니며 살아갈날이 길지않습니다"
형님 좋은분인거같지만 제2의 새로운 모습으로의 인생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주제넘은 댓글 죄송합니다
장영잘생겼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아버지마음이해가됨 아들이 현실성이없고자격지심이심하다 나가서돈벌어서 가족생계를 책임져봐야 그때진정한남자가된단다
김태현님~~!!!
완전 최고 이십니다
속이 깊기를 태평양 바다보다 넓고 깊으신줄 예전에 벌써 저는 알아봤었죠~~ㅋㅋ
아닌꼴을 못보고 바른말 하실때 어쩜
저하고 비슷하던지
60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열렬히 응원하고있는 외골수 팬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미자님과의 결혼생활이 행복한 날들로 꽉 채워 지시길 ~~~~!!!!
김태현님은 참지혜로우신 분이네요 다시보이네요
보기 좋아보이네 ㅋㅋ 피는 안섞였어도 가족이지
영상보는 동안 흐뭇해져요😊
김태현 멋집니다
사위 김태헨😊 잠으로 지혜도 짱 현명하시네요 행복하세오🎉🎉🎉
진짜 복덩이네 진짜 미자씨 서로 너무 좋은 연인이네요^^
독립하고 떨어져 살아야 강해져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점 애틋한 마음 가질거에요 독립 하세요 아들인데 독립 해야 13:43 13:43
김태현씨 좋은사람 ^^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정의 욕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것을 부정받았을 때 오는 상처는 정말 큰 것 같아요. 정상적인 모든 의견은 자신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
김태현.보면볼수록매력이있네요.사위넘괜찬은사람들어왔네요나도이런사위보고싶네요
저는 지금도 과연 내가 아빠의 자식이었을까를 생각해요.. 차이점은 저는 아버지에 대해 포기하고 살았고 그분을 믿고 따르면 내 삶이 망가질 거라는 생각에 내 길을 걷었던 듯해요.. 아버지에 대한 무시가 있었다면 이 화면의 아들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넘어설 수 없는 큰 존재로 여기며 끊임없이 인정을,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거죠.. 아빠는 신이 아니에요. 용서하시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예전의 저 같아서 잠시 댓글을 달자면 아드님은 어릴적 부모님께 상처받은 감정이 억눌러져 있는것 같아요. 상처받은 감정이 흘러가야 하는데 붙잡고 있으니 흘러가지 못하는거예요. 그러니 하고자하는 배우일도 잘 안 풀리는거예요. 부모님께 서운했던 감정들 속상했던 감정들 원망감들을 갇혀두지말고 흘러보내야 부모님을 보는게 마음이 편해지면서 일도 풀릴거예요. 그 감정들이 안 풀리면 평생 저러고 살아요. 나이는 아무상관 없음
아드님 잘생기셨다…
김태현님 진짜 다시 보이고 인성이 좋으신분
원 룸이라도. 얻어. 독립하세요. 가끔보면 반가울거예요. 같이있다보면. 부족한 부분만 보이게 됩니다. 따로 살다보면. 좋아질. 기회가 생길겁니다
독립해도 저 심리상태면 쓰레기집 됩니다... ㄹㅇ임
39 아저씨가 아버지한테 옛날에 혼나서
식탁에 앉는게 무섭대 ㅋㅋㅋㅋㅋ
남의 자식이니까 웃기지
내 자식이면 돌아버린다
와 태현씨 생각 멋지십니다 사위 잘보셨네요
엥 근데 진짜 아드님 잘생기셨다
김태현님 짱^^❤
사위는.최고다
장영.파이팅하고.잘지내길바란다.
지금처럼.삐툴지는마세요.영최고다
저 아들의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 알죠.어린시절에 얼마나 억압적으로 아들이 컷는지 아버지에게 다가가질 못하잖아요.심리적으로 항상 주눅들어 있어서 자존감 또한 바닥일거에요.그런데 집에만 있는 아들이 답답해서 또 잔소리를 하면 아들은 적대심이 생겨서 방안에서 나오질 않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하면서 세월을 보내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지만 자식이 느끼는 감정은 큰 상처로 남아있을거에요.
예능은예능으로보세요 조금은과장됐겠죠~~
전혀 과장된게 아닌듯 한데요
누구 한사람 잘해서 가족이 잘 지내는것 같진않고 태현씨도 결혼잘하고 미자씨도 잘하고 서로가 친하고 좋아보여요😊
아드님 진짜 잘생겼다!!!
김태현닝 은근 재밌어요 호감형 코메디언입니다
김태현씨는 정말 복덩이에요. 시간이 갈수록 엄청 고마울거에요.
그냥 보기도아까운아들 잘생긴아들입니다 잘풀어가세요
김태현 굿~독립에 찬성
김태현 짱❤😂🎉 정말 잘한다 ~쵝오😂❤🎉🎉❤❤
독립하세요 나이먹은 아들 장가도 안가고 경제적 능력도 없이 집에서 왔다갔다 하면 제가 아버지 입장이라도 화나고 답답할것같아요 악착같이 뭐라도 해서 돈 벌고 독립하세요 키워주고 입히고 먹여주고 그돈 얼마일것같아여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하는맘 가지시길..영이 씨가 결혼해서 당신아들이 지금 본인처럼 그나이에 똑같이 집에잇다면 어떨것같아요 ?? 😅
김태현씨 최곱니다
자기중심적인 이 아버지의 성향은 바뀌지 않아요.. 사랑의 구걸은 그만 하시고 시선을 자신에게 돌려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길 바래요 ~
와 마지막에 빵 터졋네요😂 역시👍🏻 센스코미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