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써 산다는게 늘 죄짓는거 같아요..아이의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라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고 참으려고 영상이나 책등 찾아보며 내 자신을 바꾸려고 하염없이 노력하는데도 자꾸 무너져요.. 벌써 초등학교까지 입학하였는데, 많이 늦은건 아닌지.. 받아보지도 못한 부모의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려니.. 물론, 내 자신보다도 사랑하는 내 자식인데.. 올바르게 사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ㅠ
저두요..여태껏 제일 흔하게 들어온 소리중 하나가ㅡ니가그걸한다고?너주제에??ㅡ이런말들인데... 이게 부정적인지도 모르고 그냥 일상적으로 들으면서 자랐고 외모관련, 성적이나 행동 비교등등....끊임없이 당하면서 커온사람인데 제왕수술한거보다 사랑주려고 말한마디 이쁘게해주려는게 더 힘들고 아픈거같아요...하....
저희 아이가 많이 예민하고 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표정하나 말투하나 조심해요..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면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요. 근데 이제 저도 그게 습관이 되서 이쁜 말씨를 쓰고 따뜻한 표정을 지어요. 여유로운 마음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더라구요. 아이 성향에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 이 영상을 보니 많이 공감되네요..
@@으헤헿-p7k 감정연습을 했습니다. 제 감정을 느끼고 인정하고 말로 표현해서 화로 표출되지않게끔 연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날 것 같은 상황, 제 감정을 미리 캐치하게되었고 그 상황을 만들지않았고 혹여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말로 표현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화내지않고 좋은 말하는 엄마가 되어있더라고요. 이제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해요. 6살인데 단호하게 훈육은 하지만 소리치거나 혼내지않아요. 말을 잘 듣는 남자아이예요. 부부싸움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조절이 되니까 제가 화를 안내니 남편이 화내다가도 진정하고 대화를 하더라구요....^^;;
내성적이고 부끄럼많고 예민한아이는 정말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엄마도 예민한편이고 완벽주의자여서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 눈치보면서 삼니다 서로에게 스트레스받는날도 많기에 피곤한날도 많습니다 그래도 부정적인 감정보단 긍정적이고 밝은기운 가지고 자랐으면 하니까 좋은말만 하려고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아이에게 큰소리내는날도 있지만 이제는 더 조심하도록하고요 많이 사랑해주고 이야기도 더 많은 잘 들어주고 지내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감니다 선생님
작년 유치원에서 덩치 큰 친구에게 놀기도 놀지만 많이 얻어맞고 오는 남자아이가 내심 걱정되었는데 오늘 이사까지 하고 입학한 학교에서 또 맞았다는 얘기를 저한테 하는데....만만한 관상이 있나 싶고 마음이 쿵 주저앉는거 같았어요...선생님이 중재를 하셨다고는 하는데 제 좌절감이 컸는지 그 뒤로 같이 놀 때 이기적으로 굴때마다 제가 평소보다 더 화를 냈어요 ㅠㅠ 친구랑 못사귈까봐 불안했던 마음 탓이겠죠... 저희 아이 여리고 예민하고 그렇다고 운동신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자기 세상에 푹 빠져서 사회성도 늦게 시작하고 아직도 타인의 기분을 헤아리는 게 서툰 아이예요.. 그럴수록 조건없는 믿음을 줘야하는데....저도 예민 불안한기질이라 그게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밤에 싱숭생숭한데 딱 맞는 영상이었어요..학교는 아이가 가는데 제가 되려 긴장을 하고있나봐요 ㅠ 내일은 다르게 대하고싶어요!
문득 나오는 한숨, 불안한 눈빛, 화난 듯한 발소리... 이런 저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인지하고 아이에게 부족한 엄마의 모습을 사과하곤 했지만 다 저의 모습이었네요. 그때마다 아이는 고맙게도 늘 쉽게 용서해주더라구요. 가끔 의기소침해하는 아이 모습이 제 이런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미안하고 반성이 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학기ㅠ 저도 오늘 아이가 운동장에서 1학년때 친구들 나오기만 한없이 혼자 기다렸다는 말에 너무 맘이 아팠어요 새 친구들한테 같이 놀자고 하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저러고 있다는게 내 성격 물려 준것이 자책스럽기도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기운차려 힘냅니다! 아이에게 제가 먼저 긍정의 기운을 팍팍!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래 그렇지 않은 아이를 예민하게 내가 만든것 같아 속상하네요~ 좀 튀어나가게 열어주고픈데 어떻게 해줄 방법을 몰라서 항상 마음이 널뛰기해요ㅜㅜ 그걸 아이가 그대로 받아내느라 항상 엄마 눈치를 보는게 느껴져 더 속상하고 마음 아프네요... 조금씩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가려고 노력해 봐야겠어요~
여리고 예민한아이 둘을 키우고있어요 둘째는 안그러겠지 했지만.. 클수록 닮아가네요 친구와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활발하게 왜 말을 안할까 친구엄마가 질문을하면 왜 대답을 안할까.. 집에선 조잘조잘 잘만 이야기하는데..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오늘 못하면 다음에해봐~ 니가 좋아하는 친구잖아 용기내봐 할수있어 여러번 이야기하지만 제마음은 답답해요. 최근 7살된아이가 집에서 짜증을 많이내고 제멋대로 행동해서 자주 혼냈는데.. 선생님 강의들으니 너무 미안하네요.. 새로운 유치원 다니며 새친구 새환경 적응하면서 안간다는 소리도 안하며 잘 하고 있는데 말이죠,ㅜ 따뜻한 표정과 말투로 유리그릇 다루듯 더욱더 노력할게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과 제 모습이네요.올해 8살 초등입학했어요.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하여 다른사람 표정.분위기.말투.어휘.목소리 모든 크기에 예민하게 반응해요.저도 아이 기질 잘 알기에 남편과 섬세하게 대하긴하는데 너무 예민할때 한번씩 제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ㅜ선생님 책 다 읽었어요.1학년 한글떼기 2회.초등공부습관바이블.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준비모두요.공부습관바이블에 자율성.근성.회복탄력성.긍정성 4개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 사례로 설명해주시니 긍정성이 정말 잘 이해되네요ㅜ더 노력할게요.다른 항목들도 사례로 부탁드려요.회복탄력성 영상도 잘봤습니다~♡♡♡
말씀 속 소윤이가 했던 말들이 즤 아들이 했던 말과 똑같아요.. 깜짝 놀람.. 그래서 반년을 반에서 혼자 놀고 그제서야 적응하는 아인데 .... 어미가 부정적인 말도 안하려 노력했고 칭찬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언의 제스츄어가 아이에게 부정의 메시지로 닿았을 거라는 생각이 번득 드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너무 따뜻하네요...소윤이란 친구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많이 좋아졌을것 같아요^^ 아이의 긍정성을 높일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이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으니 가끔 엄마의 역할이 참 버겁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내 아이의 찬란한 앞날을 위해 내면의 긍정과 힘을 길러주기 위해 오늘도 또 배우고 노력해보아야겠네요 전 엄마니깐요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입니다^^
얼마전 이혼하고 중2아들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 아들은 느린학습자로 초등4학년때부터 학교를 이런저런 이유로 빠졌고 그게 5년의 세월이 흘러 아직까지 진행형입니다. 이런저런 모든 방법을 다 쓰고 노력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안가려합니ㅣ다. 이제는 친구가 없다고 본인을 찐다라하고 내가 이기적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기적인걸 개선하려는 노력을 안합니다. 점점 지쳐갑니다.
선생님~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설명을 차근차근 잘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선생님~ 학기초라.. 아이들에게 표현은 안했지만 학교에 적응을 잘 해줄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맘을 다스리게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궁금해져서 올라오면 봐야겠어요.
저희아이가 이제 초등1학년 올라가는데요 (일본이라ㅜ4월에 입학식해요) 항상 말을잘하는아이가 있는데 우리애를.살사르약올려서 결국 우리아이는 말로ㅠ못이기니 가방을 잡아당기다가 그아이가 밀처서 열려있는 차문 모서리에 허리를 부딧혀서 다치면서 결국 싸움이 일어났어요. .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방이나 옷 잡아당기면 위험하다고 않된다 말해주지만 말로 지니까 자꾸 그러는거같아요. . 그 아이가.말을 심하게.했다면서. . 여러번봤지만 삿대질을 하면서 정말 다다다닥 말도 빠르고 저도 못당하겟더라구요 둘다 남아입니다. ㅠㅠ 오늘도 그렇고 정말 하루 에너지를 아이에게 다 쓰는거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화해하라고 해도 않한다하고 ㅠ 결국 자꾸 때릴랴해서 억지로 데리고 집에오면서 잔소리만 해뎃습니다. . ㅠㅠ 최대한 엄마들과 어울리려고 노력도 하는편이지만 확실히 선이 그어져있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아이까지 이러니 걱정되네요 학교가서도 그걸까봐요 ㅠㅎ 저도 여기선 외국인이라 문화차이도있고 어울리기 힘이 들때도 있고. . 자존감도 낮아지고 뭘 어떻게 해애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ㅁ애 4한년 담임은 실패네요 1.2.3학년 샘들 이 진짜 좋았단걸 느끼게 해주는게 지금 선생님이말하는 그 사소한 신경차이인거같습니다 애들이말할때 별거아닌것두 공감해주고 아이 눈높이서 들어주고 이번 4학년담임샘은 내가옳다 그외는 신경쓰지도말고 관심도가지지 말라는마인드 애랑대화하면서 학교관련 고민거리를 이야기하면 제가 선생님께말해보는건어때 이러면 오죽하면 애가 우리담임샘한데는 말해도 신경안쓸거야 라고 선입견을 가질까요 이러다 학교 찾아갈듯싶네요 ㅉ
저희아이가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고 사귀는게 어렵고 예인하고 여린아이라..1학년 입학했는데.. 친구를 못 사귀고 본래 알던 친구들도 옆자리붙어있는 아이들과 얘기해서 본인은 없다고..하..너무 걱정되서. ..너무 필요하고 이런 담임선생님이였음 좋았을텐데...아이 쉬는시간에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게해서 힘들다고 학교가기싫다고까지 해서 힘드네요 ㅜㅠ
저희 아이얘긴줄 알았네요 이제 입학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에요 집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사람많은데 가면 얼어버리고 인사를 시켜도 잘못해요 유치원에서도 친구도 못사귀어서 엄마가 밖에서 자리를 마련해야만 조금씩 놀고요 밖에서 제가 친구를 많이 만나게 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 노력해도 밖에서 말을 안하고 인사도 안할때면 어떨땐 화도 납니다ㅠㅜ 자기전에 내일은 학교가서 옆친구랑 꼭 인사하고 와야되 하고 얘기해줘요 학교에서 외톨이처럼 혼자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담임선생님께 친구사귈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면 좀 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긍정성 키우는 영상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소윤이를 지나치지 않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로써 산다는게 늘 죄짓는거 같아요..아이의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라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고 참으려고 영상이나 책등 찾아보며 내 자신을 바꾸려고 하염없이 노력하는데도 자꾸 무너져요.. 벌써 초등학교까지 입학하였는데, 많이 늦은건 아닌지.. 받아보지도 못한 부모의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려니.. 물론, 내 자신보다도 사랑하는 내 자식인데.. 올바르게 사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ㅠ
제가 하고싶은말이에요. 부모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한채 여태 자랐는데 책이나 유튜브로만 공부해서 아이한테 해주려니 너무너무 잘 안되요ㅠㅠ
저두요..여태껏 제일 흔하게 들어온 소리중 하나가ㅡ니가그걸한다고?너주제에??ㅡ이런말들인데...
이게 부정적인지도 모르고 그냥 일상적으로 들으면서 자랐고
외모관련, 성적이나 행동 비교등등....끊임없이 당하면서 커온사람인데 제왕수술한거보다 사랑주려고 말한마디 이쁘게해주려는게 더 힘들고 아픈거같아요...하....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면 절대 늦지 않았어요.
맞아요. 매번 깍아내리는건 저인거같아요. 왜 정답이 아닌 행동을 알면서도 하는가. 늘 형편없어지는건 저고 그런 저를 엄마라 부르고 크고있는 아이를 보면 그저 죄인입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애들한테 풀고 가시 돋힌말은 애들한테 밥 먹듯이 하는데ㅠㅠ 정말 미안한데... 또 쉽게 고쳐지지 않는 제모습이 참~ 아이는 우리를 치유해주러 내려온 천사라고 하던데ㅠㅠ 지금이라도 잘 해줍시다❤️
저희 아이가 많이 예민하고 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표정하나 말투하나 조심해요..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면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요. 근데 이제 저도 그게 습관이 되서 이쁜 말씨를 쓰고 따뜻한 표정을 지어요. 여유로운 마음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더라구요. 아이 성향에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 이 영상을 보니 많이 공감되네요..
대단하세요
어떻게 노력하셨나요?
@@으헤헿-p7k 감정연습을 했습니다. 제 감정을 느끼고 인정하고 말로 표현해서 화로 표출되지않게끔 연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날 것 같은 상황, 제 감정을 미리 캐치하게되었고 그 상황을 만들지않았고 혹여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말로 표현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화내지않고 좋은 말하는 엄마가 되어있더라고요. 이제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해요. 6살인데 단호하게 훈육은 하지만 소리치거나 혼내지않아요. 말을 잘 듣는 남자아이예요. 부부싸움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조절이 되니까 제가 화를 안내니 남편이 화내다가도 진정하고 대화를 하더라구요....^^;;
으헉.. 애 두돌정도인데 저랑 같은 행동을 하신 선배님이시군요 ㅠㅠ 원래 잘 웃지도 않는데
얼굴 마주칠때마다 미소지었더니 입가에 주름이 생기네요 허허, 가면같은 인생 ㅠㅠ 동감입니다..너무 힘들어요 ㅠㅠ
내성적이고 부끄럼많고 예민한아이는 정말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엄마도 예민한편이고 완벽주의자여서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 눈치보면서 삼니다 서로에게 스트레스받는날도 많기에 피곤한날도 많습니다 그래도 부정적인 감정보단 긍정적이고 밝은기운 가지고 자랐으면 하니까 좋은말만 하려고 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아이에게 큰소리내는날도 있지만 이제는 더 조심하도록하고요 많이 사랑해주고 이야기도 더 많은 잘 들어주고 지내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감니다 선생님
제가 그 예민하고 내성적인 아이인데요 일단 예민하다는 건 감각이 기질적으로 예리하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게 단점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강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불편해도 언젠가 반드시 잘 활용될 수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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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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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도 선생님처럼 좋은분만나면 좋겠어요.진심으로...우리아이도 소심해서 혼자서 책만 읽는데 ㅠㅠ
작년 유치원에서 덩치 큰 친구에게 놀기도 놀지만 많이 얻어맞고 오는 남자아이가 내심 걱정되었는데 오늘 이사까지 하고 입학한 학교에서 또 맞았다는 얘기를 저한테 하는데....만만한 관상이 있나 싶고 마음이 쿵 주저앉는거 같았어요...선생님이 중재를 하셨다고는 하는데 제 좌절감이 컸는지 그 뒤로 같이 놀 때 이기적으로 굴때마다 제가 평소보다 더 화를 냈어요 ㅠㅠ 친구랑 못사귈까봐 불안했던 마음 탓이겠죠...
저희 아이 여리고 예민하고 그렇다고 운동신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자기 세상에 푹 빠져서 사회성도 늦게 시작하고 아직도 타인의 기분을 헤아리는 게 서툰 아이예요..
그럴수록 조건없는 믿음을 줘야하는데....저도 예민 불안한기질이라 그게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밤에 싱숭생숭한데 딱 맞는 영상이었어요..학교는 아이가 가는데 제가 되려 긴장을 하고있나봐요 ㅠ 내일은 다르게 대하고싶어요!
문득 나오는 한숨, 불안한 눈빛, 화난 듯한 발소리...
이런 저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인지하고
아이에게 부족한 엄마의 모습을 사과하곤 했지만
다 저의 모습이었네요.
그때마다 아이는 고맙게도 늘 쉽게 용서해주더라구요.
가끔 의기소침해하는 아이 모습이
제 이런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미안하고 반성이 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학기ㅠ 저도 오늘 아이가 운동장에서 1학년때 친구들 나오기만 한없이 혼자 기다렸다는 말에 너무 맘이 아팠어요
새 친구들한테 같이 놀자고 하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저러고 있다는게 내 성격 물려 준것이 자책스럽기도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기운차려 힘냅니다!
아이에게 제가 먼저 긍정의 기운을 팍팍!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를 보는듯하네요 ㅠ 예민한 아이에게 이제 10살인데 그러냐며 다그치는 ㅠ 영상보고 깊은 반성을 합니다 긍정훈련 영상 기대되네요
한숨에서 반성 많이 하구 갑니다ㅠㅠ
많이
내향적인
초1 아이 입학시키면서 많이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가기싫다는 소리없이 씩씩하게 가주어서 칭찬 많이해주고 있어요. 비록 아직 친구 사귀지못하도 말도 잘못붙이는듯 하지만 응원 많이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영상이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원래 그렇지 않은 아이를 예민하게 내가 만든것 같아 속상하네요~ 좀 튀어나가게 열어주고픈데 어떻게 해줄 방법을 몰라서 항상 마음이 널뛰기해요ㅜㅜ 그걸 아이가 그대로 받아내느라 항상 엄마 눈치를 보는게 느껴져 더 속상하고 마음 아프네요... 조금씩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가려고 노력해 봐야겠어요~
선생님같은 분이 담임쌤이 되는 아이들은 참 행운아들입니다.
도움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의 표정, 말투, 한숨, 눈빛, 제스쳐 모두 아이가 보고 느껴요.
아이가 말은 안해서 모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다 알아요
아이를 믿어주라는 말씀 ㅠㅠ 너무 좋아여
우리집 딸냄은 선생님이랑 같이 학교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ㅎㅎㅎ
따스함이 폰 넘어서 느껴지나 봅니다
여리고 예민한아이 둘을 키우고있어요
둘째는 안그러겠지 했지만.. 클수록 닮아가네요
친구와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활발하게 왜 말을 안할까
친구엄마가 질문을하면 왜 대답을 안할까..
집에선 조잘조잘 잘만 이야기하는데..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오늘 못하면 다음에해봐~ 니가 좋아하는 친구잖아
용기내봐 할수있어 여러번 이야기하지만
제마음은 답답해요.
최근 7살된아이가 집에서 짜증을 많이내고 제멋대로
행동해서 자주 혼냈는데..
선생님 강의들으니 너무 미안하네요..
새로운 유치원 다니며 새친구 새환경 적응하면서
안간다는 소리도 안하며 잘 하고 있는데 말이죠,ㅜ
따뜻한 표정과 말투로 유리그릇 다루듯
더욱더 노력할게요..감사합니다.♡
너무 제얘기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선생님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영상 꼭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들과 제 모습이네요.올해 8살 초등입학했어요.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하여 다른사람 표정.분위기.말투.어휘.목소리 모든 크기에 예민하게 반응해요.저도 아이 기질 잘 알기에 남편과 섬세하게 대하긴하는데 너무 예민할때 한번씩 제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ㅜ선생님 책 다 읽었어요.1학년 한글떼기 2회.초등공부습관바이블.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준비모두요.공부습관바이블에 자율성.근성.회복탄력성.긍정성 4개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 사례로 설명해주시니 긍정성이 정말 잘 이해되네요ㅜ더 노력할게요.다른 항목들도 사례로 부탁드려요.회복탄력성 영상도 잘봤습니다~♡♡♡
저희 아이는 느린아이인데 말도 잘안하고 친구만 빤히 쳐다보고는 하는데 ㅜㅜ 선생님 말씀듣고 반성하게되네요..
어제 큰 아이에게 왜이렇게 불안하냐고 어떻게 시간맞추며 사냐고 짜증을 냈는데 반성합니다 ㅠㅠ
좋은 영상이네요ㅠ참 사소하게 내벹는 한숨소리 짜증 인상쓰기 같은게 아이에게 영향을 간다는것ㅠㅠ스스로 현명하게 잘 풀고 아이한테는 좋은 모습보여주는게 답인거 같네요
언어적 표현 뿐 아니라 발걸음이나 한숨 등 신경쓰지 못하게 버릇처럼 나오는 비언어적 표현도 조심해야 겠어요. 아이의 감정 방패를 지켜주고 튼튼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내면의 긍정성! 한부모인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불안해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표현 많이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성인이지만 어릴때 너무 고팠던 것들
여기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아이앞에서 신경쓸려고 노력하면서도 아이 앞에서 한숨과 발소리는 많이 신경쓰지 못했네요..ㅜㅠ
유리 그릇 같은 아이라 매번 강하게 키울려고 노력했는데..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믿어줘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이렇게 아이와 부모 모두를 어루만져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 속 소윤이가 했던 말들이 즤 아들이 했던 말과 똑같아요.. 깜짝 놀람.. 그래서 반년을 반에서 혼자 놀고 그제서야 적응하는 아인데 .... 어미가 부정적인 말도 안하려 노력했고 칭찬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언의 제스츄어가 아이에게 부정의 메시지로 닿았을 거라는 생각이 번득 드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낮에 봤는데, 아이가 저녁에 같은말을 하더라구요. 시무룩하게 친구들이 안놀아줘.. 그말듣고 철렁ㅠ 다시 정독하러 왔어요😭
예민한 아이는 남한테 피해는 절대안줌 ᆢ 이험한 세상 친구가 넘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 ᆢ 연령제한없이 성격 선향되로 친해짐 ᆢ 착한아이는 착한친구 못땐것들은 못땐것들 끼리 친해지는거지
@정희망 사회생활 안해봤나 어떻게 다 착하냐고
울애기 얘기네요.
마음이너무아파요~
오늘 영상 특히 더 감사합니다. 제 아이에게 늘 긍정의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도 배경이 되는 제 모습과 목소리와 눈빛은 아니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되네요. 다시 한번 저부터 다져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강하게 키우라고 워낙 말을많이해서.. 정말 곤란할때가 한두번이아니었습니다... 선생님이 제 속마음을애기해주
는듯.. 내면의긍정적을 심어주라구요....
못난엄마는 또한번 반성합니다 😭
선생님 어쩜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믿고 긍정적으로 저의 내면부터 다지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 아빠에게도 보여주겠습니다
이런 선생님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소윤이 얘기에 눈물이 나네요. 미울때도 있지만, 귀하고 어여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ㅜㅜ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긍정의 힘을 얻어 갑니다.
새학기 전학오고 많이 불안한 아이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줘야 할거 같아요
아이들 재우고 나와서 메모하며 들었습니다.평소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는데( 한숨을 탁 쉬면 맘이 편해지는것 같아서 더 그랬나봐요) 조심해야겠어요. 아이들 더 많이 안아주고 표정도 신경써서 해봐야겠어요. 선생님의 긍정성 훈련 예시들도 기다려져요.감사합니다^^
지나치지 않고 관심갖어 주시니 고맙네요. 선생님의 선한영향력 덕분에 소연친구네에도 변화가 있었겠죠💕
선생님
같은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아이를믿어라 울컥했네요 믿는다구하면서 불안한엄마라 무의식적으로 부정의말이나왔네요ㅠㅜ😢😢
선생님 말씀이 너무 따뜻하네요...소윤이란 친구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많이 좋아졌을것 같아요^^ 아이의 긍정성을 높일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이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으니 가끔 엄마의 역할이 참 버겁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내 아이의 찬란한 앞날을 위해 내면의 긍정과 힘을 길러주기 위해 오늘도 또 배우고 노력해보아야겠네요 전 엄마니깐요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입니다^^
1학년 입학한 요즘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어른들도 적응이 필요한데 아이들은 그렇겟죠 아이 더 많이 안아주고 긍정 또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를 믿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쌤❤
아이를 믿고 긍정적인 말들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매번 강의 잘 보고 있어요~~감사해요^^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내면의 긍정성이 자리잡힐 때까지는 사랑의 표현과 믿음의 말 한마디가 필요하다는 말 ..꼭 기억할께요~~
선생님 힘든마음 추스리고 다시 다짐하며 일어납니다.감사합니다
7:55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조심스럽게 해줘야하는지 눈치를 보다보다 이게대체뭐하는짓인지 싶을때가 많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데 하... 너무 지쳐요
비인지능력적인 부분에 더 신경쓰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늘 너무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바뀌어야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선생님 처음 뵙는 영상에서 와락 껴안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겁많고 낯가림 많은 아이가 엄한 새선생님을 만났기에,, 1년을 어찌보내나 불안한 상태였는데 제가 위로받고 차분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긍정과 믿음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성장마인드셋과 긍정성은 동전의 양면이라 할 수 있죠.
이 채널 처음 봤는데..아 선생님이시군요 아이의 어려운 상황을 여러번 학부모와 만나시고 밝게 웃으시면서 인사하는걸 보니 분명 좋은 선생님이신거같습니다 저희아이도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선생님의 이런관심과 노력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밝음을 줄 수 있으면 그것보다 더 대단한일이 또 어딧겠어요
대신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더욱 큰 관심과 이끄심을 주세요
쌤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요즘 고민하고있던 부분이었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튜브 영상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여러가지로 도움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믿어주는 마음과 무한한 긍정의 말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원하고 아이 꽉~~ 안아주겠습니다❤
좋은 선생님.. 선생님 뵙고 싶네요.
선생님 너무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께서 예를 들어준 내용이 너무 충격적인데요..어떻게 내 아이를 그렇게 깍아내릴수있는거죠 ㅠㅠ
새학년~덕분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선생님을 우연히 알게 되어 구독하고 정주행중인데요. 내용도 너무 좋아 고개를 끄덕이며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 하는 방향이 같네요! 정서적 안정감 ! 잘 새기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요즘 자주올라와서 좋아요~ 제가구독하고 있는 채널에도 나오시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선생님의 차분한목소리도 닮고싶네요~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니 넘 든든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이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 이혼하고 중2아들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 아들은 느린학습자로
초등4학년때부터 학교를
이런저런 이유로 빠졌고
그게 5년의 세월이 흘러
아직까지 진행형입니다.
이런저런 모든 방법을 다 쓰고 노력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안가려합니ㅣ다.
이제는 친구가 없다고 본인을 찐다라하고 내가 이기적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기적인걸 개선하려는 노력을 안합니다. 점점 지쳐갑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이에요! 매번 항상 도움받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어요..긍정성을 심어줘야하는데 깎아먹고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내용이 너무 좋고 도움이 되네요. 선생님이 설명하신 내용이 담긴 참고도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설명을 차근차근 잘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선생님~ 학기초라.. 아이들에게 표현은 안했지만 학교에 적응을 잘 해줄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맘을 다스리게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궁금해져서 올라오면 봐야겠어요.
저희아이가 이제 초등1학년 올라가는데요 (일본이라ㅜ4월에 입학식해요)
항상 말을잘하는아이가 있는데 우리애를.살사르약올려서 결국 우리아이는 말로ㅠ못이기니 가방을 잡아당기다가 그아이가 밀처서 열려있는 차문 모서리에 허리를 부딧혀서 다치면서 결국 싸움이 일어났어요. .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방이나 옷 잡아당기면 위험하다고 않된다 말해주지만 말로 지니까 자꾸 그러는거같아요. . 그 아이가.말을 심하게.했다면서. . 여러번봤지만 삿대질을 하면서 정말 다다다닥 말도 빠르고 저도 못당하겟더라구요 둘다 남아입니다.
ㅠㅠ 오늘도 그렇고 정말 하루 에너지를 아이에게 다 쓰는거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화해하라고 해도 않한다하고 ㅠ
결국 자꾸 때릴랴해서 억지로 데리고 집에오면서 잔소리만 해뎃습니다. . ㅠㅠ 최대한 엄마들과 어울리려고 노력도 하는편이지만 확실히 선이 그어져있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아이까지 이러니 걱정되네요 학교가서도 그걸까봐요 ㅠㅎ
저도 여기선 외국인이라 문화차이도있고 어울리기 힘이 들때도 있고. . 자존감도 낮아지고
뭘 어떻게 해애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예민한아이라서 조금만 표정이 안좋아져도 엄마 기분안좋아? 이렇게 물어봐서 조심조심하면서 키웠더니 8살에 학교가니 평소에는 엄청 활달한데 친구중에 한명이 소리치듯이 뭐라 하기만해도 바로 눈물이나서 학교에서 매일 몰래 울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1년내내 울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집에서 괜찮다고 말해주고 제가 조심해도 되지않으니.... 이제 저도 조금씩 뭐라하면서 이정도에는 울면안된다고 가르치는데 이게 또 아니라도 하시니 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 올해도 눈물로 가득한 한해를 보낼까봐 걱정이에요 어떻게하면 친구들이 뭐라할때 아니라고 말하면서 눈물흘리지 않을수 있을까요??? ㅠㅠ
너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6개눨 전 심장 수술을 해서 숨이 턱턱 찰때가 있어서 한숨을 정말 자주 쉬는데 우리 소심한 다섯살 딸에게 더 소심하게 하는걸까봐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 이건 저의 숨쉬듯 그냥 나오는 거 인데 참...ㅠㅠ
소윤이야말로 정서적인학대를받앗네요
이번ㅁ애 4한년 담임은 실패네요
1.2.3학년 샘들 이 진짜 좋았단걸 느끼게 해주는게 지금 선생님이말하는 그 사소한 신경차이인거같습니다 애들이말할때 별거아닌것두 공감해주고 아이 눈높이서 들어주고 이번 4학년담임샘은 내가옳다 그외는 신경쓰지도말고 관심도가지지 말라는마인드
애랑대화하면서 학교관련 고민거리를 이야기하면 제가 선생님께말해보는건어때 이러면 오죽하면 애가 우리담임샘한데는 말해도 신경안쓸거야 라고 선입견을 가질까요
이러다 학교 찾아갈듯싶네요 ㅉ
너무나 유익한 강의였어요 😭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잛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려져요
정말 감사합니다.많이 반성하였습니다.
글쎄요ㅜ 어지간히 긍정적으로해줘도 초예민하고 빡돌게만드는아이는 도대체어째야할지모르겠어요. 애만 생각하니 가슴이답답합니다ㅜㅜ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8살인데...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될까요?ㅠㅠ
그럼요 힘내세요!!
100 % 원인
평상시에도 도움이 되지만 학기초라 더 와닿고 너무나 도움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무한 긍정으로 많이 안아주고 믿어줘야겠어요!
ㅠㅠ 제 모습 보는거 같네요... 엄마들과의 상황에서 아이탓을 했어요
저희아이가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고 사귀는게 어렵고 예인하고 여린아이라..1학년 입학했는데.. 친구를 못 사귀고 본래 알던 친구들도 옆자리붙어있는 아이들과 얘기해서 본인은 없다고..하..너무 걱정되서. ..너무 필요하고 이런 담임선생님이였음 좋았을텐데...아이 쉬는시간에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게해서 힘들다고 학교가기싫다고까지 해서 힘드네요 ㅜㅠ
저희애도 샘이 쉬는시간에 못 움직이게 해서 학교 가기싫데요 친구들이랑 놀수가 없데요 쉬는시간에 자유가 없데요;걱정되네요..ㅠ
반장이 되고 싶다 심리는 뭘까요?!
특별히 잘하는것은 ᆢ 학습은 아니예요
배려를 먼저 하려 하는 성향이 있어요
인정과 칭찬 일까요?
저희 아이얘긴줄 알았네요 이제 입학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에요 집에서는 말을 잘하는데 사람많은데 가면 얼어버리고 인사를 시켜도 잘못해요
유치원에서도 친구도 못사귀어서 엄마가 밖에서 자리를 마련해야만 조금씩 놀고요
밖에서 제가 친구를 많이 만나게 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
노력해도 밖에서 말을 안하고 인사도 안할때면 어떨땐 화도 납니다ㅠㅜ 자기전에 내일은 학교가서 옆친구랑 꼭 인사하고 와야되 하고 얘기해줘요
학교에서 외톨이처럼 혼자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담임선생님께 친구사귈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면 좀 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긍정성 키우는 영상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도 이사오기전 유치원 졸업시키고 입학해서 아무도 몰라서… 선생님한테 이야기는 드렸어요 선생님이 뭐 큰 도움되주시지는 않겠지만 ㅠ 그냥 맘이라도 편하거싶어서요
좋아요 안 누를수 없네요
너무나 필요한 바를 얻고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