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쉽네요. 기존의 틀을 깨고 싶다는 항공사가 팔로우쉽, 리더쉽을 따지다니요, 투게더라는 개념이 아닌 기존 항공사의 잣대와 다를 게 없다고 보는데요. 여성 면접관님은 에어로케이의 인재상이나 회사가 추구하는 이념을 너무 기존 항공사에 맞춰 나가는 것 같네요. 파격적인 항공사라면, 좀 더 개방적인 눈높이도 필요하다 봅니다.
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가고, 파격적인 항공사라면 개방적인 눈높이 역시 필요하다는 것 동의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양한 관점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 안에서 균형을 잘 잡고 있는 항공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공 업무는 안전이 가장 중시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무장 아래에서 팀워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에서 봤을 때, 신입 승무원이 혼자서 독단적인 행동을 했을 때, 팀워크가 깨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안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여자 승무원님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모두가 다 개방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균형이 없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너무 한쪽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한 글자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 여성 면접관님이 말씀하시는 리더쉽, 팔로우쉽은 크루, 팀으로서의 능력을 의미하는거지 군대식 상명하복을 의미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전세계 어느 항공사를 가도 엄연한 직급 체계가 있고 직급에 따른 듀티가 다릅니다. 특히나 뉴비 크루들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고 능력치가 적기 때문에 퍼서의 업무 지시 하에 모든 일을 수행해야하고요. 기존의 틀을 깬다고 기본적인 업무 절차를 아예 무시 할 수 는 없지 않을까요? 😅
조금 아쉽네요. 기존의 틀을 깨고 싶다는 항공사가 팔로우쉽, 리더쉽을 따지다니요, 투게더라는 개념이 아닌 기존 항공사의 잣대와 다를 게 없다고 보는데요. 여성 면접관님은 에어로케이의 인재상이나 회사가 추구하는 이념을 너무 기존 항공사에 맞춰 나가는 것 같네요. 파격적인 항공사라면, 좀 더 개방적인 눈높이도 필요하다 봅니다.
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가고, 파격적인 항공사라면 개방적인 눈높이 역시 필요하다는 것 동의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양한 관점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 안에서 균형을 잘 잡고 있는 항공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공 업무는 안전이 가장 중시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무장 아래에서 팀워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에서 봤을 때, 신입 승무원이 혼자서 독단적인 행동을 했을 때, 팀워크가 깨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안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여자 승무원님의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모두가 다 개방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균형이 없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너무 한쪽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한 글자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 여성 면접관님이 말씀하시는 리더쉽, 팔로우쉽은 크루, 팀으로서의 능력을 의미하는거지 군대식 상명하복을 의미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전세계 어느 항공사를 가도 엄연한 직급 체계가 있고 직급에 따른 듀티가 다릅니다. 특히나 뉴비 크루들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고 능력치가 적기 때문에 퍼서의 업무 지시 하에 모든 일을 수행해야하고요. 기존의 틀을 깬다고 기본적인 업무 절차를 아예 무시 할 수 는 없지 않을까요? 😅
영중씨 피부가 참 좋네요~
에어로케이 행님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오키나와 삿포로 비행기 늘려주셈 그럼 충북 충남 전북 강원 경기 사람들 청주공항 에어로케이 많이 이용할거임 ㅇㅇ
다 필요없고 후쿠오카 딱 하나만 가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
그래먹고사냐😂
술쳐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