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님, 그리고 많은 모데카이저 유저분들, 이제 존야가 가격 상승이 예고되어 있어 그 전에 제가 생각했던 올라프 상대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선 존야 빌드인데요. 올라프가 리워크 된 이후로는 모데카이저만 궁을 사용할 시, 맞싸움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첫 귀환에 판금 장화와 초시계를 올려주시고 6렙 타이밍까지 받아먹으면서 견제만 하다가 올라프가 도끼 던지고 궁 켜서 달려올 때, 뒤로 빠져 0.5초만 시간을 벌어준 뒤,(필요하다면 유체화 사용) 초시계를 눌러 올라프 궁을 흘려보내줍니다. 대부분의 올라프는 바로 빠지지 않고 앞에서 존야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을 텐데, 존야가 풀리면 궁을 사용해 싸우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득을 보았다면 빠르게 값싼(이제 비싸질) 존야를 올려 초시계를 리필해주시면 됩니다. 마침 존야가 경직과 함께 주문력, 방어력, 스킬 가속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라프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됩니다. 생각 안하는 올라프라면 다음 궁 타이밍에 바로 머리 밖을테니 같은 방법으로 이득보시면 되고, 템창을 본 올라프라면 선궁을 쓰기 껄끄러워질 겁니다. 죽음의 세계가 0.1초라도 펼쳐진다면 라그나로크가 발동되도 능력치 강탈은 유지되고, 정글을 부르자니 궁과 존야로 변수창출이 가능하게 되어 꽤 편하게 파밍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올라프를 상대로 2번 이상 솔킬을 따 이득을 보았다면 슬슬 템차이로 상성이 뒤집힐테니 그때부턴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다만 존야엔 체력이 없으니 이후부턴 체력이 붙은 아이템을 올려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점으로는 타이밍을 못 맞춰 실패했을 때 손해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크니 신중하셔야 하고, 올라프가 존야를 보자마자 빼버리면 이쪽이 손해라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저는 템트리 보통 라일라이-닌탑-태불방-악포-란두인-대자연 이렇게 갈려 해요. 그러다가 상대 가끔 제가 모렐을 뽑아야 하는 판이 나오는데 망각의 구만 뽑고 모렐을 4,5코어쯤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1,2코어 정도에 뽑아야 할까요 상대 탑이 그웬,아트일 때 망각의 구 가는 거 같네요.
라인전 디테일쪽 질문드립니다! 1:36 올라프 따고 뽀삐랑 라인 미시는데 당겨지는 라인이라 그냥 집갔다가 텔로 와서 미니언 태우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박기에는 2웨이브 걸쳐지는 라인이라 정글 도움받아도 미는데 오래걸리고 올라프가 텔레포트가 없다고 해도 초반킬이라 복귀가 빨라서 결과적으로 라인을 어느정도 받는 상황이 되어서 뽀삐랑 경험치 나눠받은 모데가 올라프랑 경험치 차를 엄청 크게 못 벌린것 같습니다 아마 1100원 모으려고 라인에 더 오래 서있으려고 했다면 조금씩 당겨지는 라인에서 파밍 한두마리 막타로만 더 하고 귀환후 텔레포트 사용이 더 나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글 입장에서도 뽀삐가 칼부 두꺼비 미드갱 > 3캠 추정 그브 붙어서 교전 > 바텀갱킹 > 바위게 포함 2~3캠? 정도 하고 와서 블루 포함 캠프가 좀 남아있는 상태여서 캠프 돌릴겸 빠지는게 더 나은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셨어도 교전직후 실수로 라인에 바로 q쓰시고 뽀삐한테 빽핑찍기도 좀 그런상황이라 같이 미셨을수도 있을거같네요 다시봤을때 어떤 상황이 더 나았겠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걸 설명하다보면 다른걸 놓치고 설명 못드리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물어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일단 설명드리자면 원래라면 경험치를 태워 이득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게 정석이자 차이를 벌리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저는 왜 그런 판단을했냐면 정답은 " 로밍 " 이겁니다! 뽀삐랑 함께 미드나 상대 정글까지 들어가 올라프를 망치는게 아닌 상대 정글과 미드를 망치는 쪽으로 했습니다! 우리팀 조합 특성상 올라프가 완전 잘크지않는이상 쉽게 이길거라 판단해 정글과 미드를 망치는 쪽으로 판단하여 라인을 지속적으로 미는 쪽으로가 언제든 합류할수있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디나이 라인 형성해서 유지하는거보다는 라인주도권 만든채로 아래쪽 영향 주시려했던거군요 솔랭 특성상 정글이랑 원활한 소통이 안되서 뽀삐는 갱킹 이후 두꺼비 블루 먹고 집 간거같아 푸쉬 이득을 시야쪽밖에 못보긴 했는데 이것도 결과론적인거라 다른 좋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대부분 영상에서 합류위주 팀적인 플레이 하셔서 좋은 상황 많이 이끌어내신것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팀적으로 이득 보는 경우의 플레이 배워갑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5:15 귀멸의칼날 기유가 생각나는..
귀칼 꿀잼!ㅋㅌㅋㅋㅋ
06:01 오우쉣
올라프 이기는 법: 초반 뽀삐갱을 받아라.
사실 힘들면 그냥 팀원 도움을 받는게 정답;
카운터가 있다고 굴복하면 장인이 아니죠~~~!!
맞습니다!!
올라프 궁썼을때 모데가 궁쓰면 방은 못데려가도 능력치는 뺏나요?
못뺏어갑니다!
라일라이뽑고 탑텔을탔지만 은근슬쩍 늘어있는 데스를보고 웃음을 금치못했습니다 ㅋㅋ 역시 1대1은 3킬먹어도 힘든가봅니다 ㅋㅋ
허허허허ㅋㅌㅋㅋㅋㅋ
오데님, 그리고 많은 모데카이저 유저분들, 이제 존야가 가격 상승이 예고되어 있어 그 전에 제가 생각했던 올라프 상대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선 존야 빌드인데요. 올라프가 리워크 된 이후로는 모데카이저만 궁을 사용할 시, 맞싸움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첫 귀환에 판금 장화와 초시계를 올려주시고 6렙 타이밍까지 받아먹으면서 견제만 하다가 올라프가 도끼 던지고 궁 켜서 달려올 때, 뒤로 빠져 0.5초만 시간을 벌어준 뒤,(필요하다면 유체화 사용) 초시계를 눌러 올라프 궁을 흘려보내줍니다. 대부분의 올라프는 바로 빠지지 않고 앞에서 존야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을 텐데, 존야가 풀리면 궁을 사용해 싸우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득을 보았다면 빠르게 값싼(이제 비싸질) 존야를 올려 초시계를 리필해주시면 됩니다. 마침 존야가 경직과 함께 주문력, 방어력, 스킬 가속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라프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됩니다. 생각 안하는 올라프라면 다음 궁 타이밍에 바로 머리 밖을테니 같은 방법으로 이득보시면 되고, 템창을 본 올라프라면 선궁을 쓰기 껄끄러워질 겁니다. 죽음의 세계가 0.1초라도 펼쳐진다면 라그나로크가 발동되도 능력치 강탈은 유지되고, 정글을 부르자니 궁과 존야로 변수창출이 가능하게 되어 꽤 편하게 파밍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올라프를 상대로 2번 이상 솔킬을 따 이득을 보았다면 슬슬 템차이로 상성이 뒤집힐테니 그때부턴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다만 존야엔 체력이 없으니 이후부턴 체력이 붙은 아이템을 올려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점으로는 타이밍을 못 맞춰 실패했을 때 손해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크니 신중하셔야 하고, 올라프가 존야를 보자마자 빼버리면 이쪽이 손해라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올라프상대법!!!!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갱이 답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다음은 기회가 된다면 아칼리 상대법도 알려주세요!
넵 알겠습니다
오데님 모데 스킨 추천좀여 암흑별 제외
프로젝트, 하이눈, 펜타킬
보니까 뽀삐갱 아니었어더 딜교 잘해서 이겼을듯 ㄷㄷ
피를 미리 빼놔서 이기긴했을거같아요!
저는 템트리 보통
라일라이-닌탑-태불방-악포-란두인-대자연
이렇게 갈려 해요.
그러다가 상대 가끔 제가 모렐을 뽑아야 하는 판이 나오는데 망각의 구만 뽑고 모렐을 4,5코어쯤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1,2코어 정도에 뽑아야 할까요
상대 탑이 그웬,아트일 때 망각의 구 가는 거 같네요.
2~3코어쯤에 뽑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리워크전엔 그냥 롤 최악의 극상성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초반 좀 약해지고 궁 바뀌고 예전보단 나아진거같아요
지금은 충분히 이길만함!
상대 정글이 먼저 오면 어떡하나요??
아마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거의 당기면서 생활을해야해서
와 제피루스님 입대하고 모데유튜버 전멸한줄 알았는데...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라인전 디테일쪽 질문드립니다!
1:36 올라프 따고 뽀삐랑 라인 미시는데 당겨지는 라인이라 그냥 집갔다가 텔로 와서 미니언 태우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박기에는 2웨이브 걸쳐지는 라인이라 정글 도움받아도 미는데 오래걸리고 올라프가 텔레포트가 없다고 해도 초반킬이라 복귀가 빨라서 결과적으로 라인을 어느정도 받는 상황이 되어서 뽀삐랑 경험치 나눠받은 모데가 올라프랑 경험치 차를 엄청 크게 못 벌린것 같습니다
아마 1100원 모으려고 라인에 더 오래 서있으려고 했다면 조금씩 당겨지는 라인에서 파밍 한두마리 막타로만 더 하고 귀환후 텔레포트 사용이 더 나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글 입장에서도 뽀삐가 칼부 두꺼비 미드갱 > 3캠 추정 그브 붙어서 교전 > 바텀갱킹 > 바위게 포함 2~3캠? 정도 하고 와서 블루 포함 캠프가 좀 남아있는 상태여서 캠프 돌릴겸 빠지는게 더 나은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셨어도 교전직후 실수로 라인에 바로 q쓰시고 뽀삐한테 빽핑찍기도 좀 그런상황이라 같이 미셨을수도 있을거같네요
다시봤을때 어떤 상황이 더 나았겠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걸 설명하다보면 다른걸 놓치고 설명 못드리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물어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일단 설명드리자면 원래라면 경험치를 태워 이득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게 정석이자 차이를 벌리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저는 왜 그런 판단을했냐면 정답은 " 로밍 " 이겁니다!
뽀삐랑 함께 미드나 상대 정글까지 들어가 올라프를 망치는게 아닌 상대 정글과 미드를 망치는 쪽으로 했습니다!
우리팀 조합 특성상 올라프가 완전 잘크지않는이상 쉽게 이길거라 판단해 정글과 미드를 망치는 쪽으로 판단하여
라인을 지속적으로 미는 쪽으로가 언제든 합류할수있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디나이 라인 형성해서 유지하는거보다는 라인주도권 만든채로 아래쪽 영향 주시려했던거군요
솔랭 특성상 정글이랑 원활한 소통이 안되서 뽀삐는 갱킹 이후 두꺼비 블루 먹고 집 간거같아 푸쉬 이득을 시야쪽밖에 못보긴 했는데 이것도 결과론적인거라 다른 좋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대부분 영상에서 합류위주 팀적인 플레이 하셔서 좋은 상황 많이 이끌어내신것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팀적으로 이득 보는 경우의 플레이 배워갑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저거 뽀삐안왓으면 졋음
^^ㅣㅂ사기췜
내셔화보라일라일 기원 1트
나만 빠놀이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어허! 싸울만한 댓글은 노노!
@@오데카이저 넹!
첫번째
동시에 오셨네ㄷㄷ;;
1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