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때 손 발발 떨어서 ABGA 도와주고, 1년차 때 처방 놓친 거, 잘못된 처방 주구장창 정정해주고, 응급상황 때 당황해서 인투베이션 못해 기껏 도와줬더니(손 많이 가는 인간 유형) 그 인간이 2년차 때 그게 쪽팔린 기억이었는지 계속 틱틱대고 지 말에 토 달았다고 차트 다 던지고 간호사 코너에 몰고 목 조르던 인간도 있음... 지 말에 토 달지 말라고, 확인하지 말라고... 의사들도 주기적으로 정신감정 해야 된다고 봄
간호사도 바쁘게 일하는 중인데 검사결과 알려달라고 계속 저렇게 물어보면 진짜 짜증납니다ㅜㅜ 1년차 때는 그래도 공손하기라도 하지... 나중엔 스스로 봐야할 검사 결과들도 왜 노티하지 않앗는지 오히려 간호사를 탓하는 상황😊 모두가 바쁜 상황에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되길..! 우리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같은 곳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늘 마음에 새기고 일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있을 모든 의료진 화이팅❗️
엄마가 항암중이시라 2주에 한번 입원해서 항암하시는데, 곁에서 제일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 간호사쌤들임.. 엄마가 퇴원할 때 가끔 우실 때가 있는데 아파서 우시는게 아니라 간호사쌤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질 때 눈물 난다고 하셨음.. 입원할 때마다 병동도 바뀌고 간호사쌤들도 교대근무라서 같은 쌤 만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헤어질 때 너무 잘해주고 고마운데 다시 못 만날까봐 아쉬워서 눈물난다고.. 우연히 엄마 휴대폰 사진첩을 봤는데 활짝 웃고 계시는 간호사쌤 얼굴이 보였음. 나였으면 사진 찍는게 싫었을거 같은데 엄마가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선생님들 이름도 잘 까먹으셔서 기억하고 싶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으셨다고..같이 찍은 셀카도 있었고.. 나는 엄마한테 이렇게 최근에 활짝 웃어드린 적이 있나 싶어서 집에 와서 울었었음.. 간호사쌤들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yokyo7068 아하 저는 님이 말하는게 의사가 간호사를 챙겨주는? 이영상의 반대 상황을 생각했고 님은 병원에 의사 없어봐를 얘기하신거군요. 당근 의사는 병원에 꼭 필요한 존재죠. 또 간호사도 간조도 임병팀도 약사도 청소부도 누구 하나 안 필요한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꼭 병원가면 의사가 갑인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을인것같은 상황이 되잖아요. 서로 협업하는 관계인건데. 그게 안타까워서요
저렇게 보이지만 레지던트는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 받고 주에 80시간 이상을 일하고 펠로우는 주에 100시간 이상을 일하고 월 400만원을 받아. 간호사는 주 50시간을 일하고 월 300에서 400만원을 받아. 대학병원 기준으로 전공의 평균 근로시간이 전공의 법 이전에는 120시간까지 했었어 지금은 80시간이지만 그것조차 지키는 병원이 얼마일지. 간호사는 노동법의 영향을 받는 직원임.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는 수련생임 ㅋㅋ
간호사 = 병원 직원 노동법을 보호를 받음.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 수련생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않음. 레지던트 펠로우 = 저임금이지만 환자 진료와 치료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가짐. 간호사 = 레지던트와 펠로우 대비 시간당 급여가 고임금이지만 진료와 치료에 대한 책임을 가지지 않음.
@@AF-qk8ty애초에 각자의 업무가 진료와 치료=의사 간호=간호사 간호사의 업무는 cure가 아니고 care 인데용 + 병원따라 월 300~400 받는 간호사도 있지만 월 200~300 받는 간호사가 더 많음. 뭐 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건가 일단 간호법 좀 만들어서 일할때마다 처방 좀 그만 넣고 싶네요
저렇게 대학병원 다니는 의사는 간호사법 반대 안합니다. 간호사가 뭘 하든 말든 본인 밥그릇에 전혀 해가 안되기 때문이죠 간호사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병원 차리려는 의사입니다. 병원차리려는데 직원으로 저렴한 간호조무사 쓰면 되지 굳이 월급비싼 간호사를 무조건 써야한다고 법이 바뀐다 하니까 본격적으로 본인들 밥그릇에 지장가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왜 유독 간호사가 의사 잘 해주면 결혼하려고 저런다는 식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 돼; 그냥 직장 동료고 같이 조별과제 하는 사이임!!!! 사이 좋은 경우가 더 드물다… 주변 직장에서 누구 도와주면 전부 다 연애 필터로 해석하냐? 직장 생활은 해봄? 아님 늙다리 아저씨라서 세상을 전부 그렇게 보고 싶음? 간호사가 여초 직업이니 무슨 결혼에 집착하는 것처럼 그러는 게 너무 어이 없음. 진짜 의사랑 연애, 결혼 하는 경우 드물고 혐오하는 경우는 되게 많다. 그니까 그냥 직장인으로 보세요. 남녀로 보지 말고 ~
애인이 응급실 응급구조사로 일한적이 있어서 얘기들어보니 간호사분들께 한번 더 감사하게 되더라구요ㅠㅠ 피냄새라던가 이런게 몸에 다 벤다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고맙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결혼 집착한다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직업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조차 안해본 사람인거에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정말 극한직업임 ㅠㅠ
이제 1년차 돼서 다 처음 겪는 것들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냐? 그럼 의사 늘리면 1년차때 안저런대냐?ㅋㅋㅋㅋ 저게 수가 부족해서 저러는거로 보이냐? 수만 늘리면 완벽해지냐?ㅋㅋㅋㅋ 그럼 모든 직종 수 다 ㅈㄴ 늘리면 대한민국이 완벽해지겠네? 멍청한 티 ㅈㄴ내네 하여튼 의사에 열등감 느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거 ㅈㄴ 역겹네 ㄹㅇ
항생제 33.3 바이알 처방 내놓고는 내가 처방 고치려고 노티하니까 끝까지 듣지도 않고 눈 뒤집어까면서 "그냥 처방 낸대로 주세요" 이러던 1년차 레지 아직도 잊지모태.. 저 말 앞에 생략된 '간호사 주제에' 다 느껴져서 너무 빈정상했음 ㅋㅋ 4년 일하면서 좋았던 닥터는 딱 3명 뿐..
짬차고 나서 못되게 하는 레지던트 진짜 많아요 특히 신규간호사들 대놓고 무시함 경력직 신규였는데 지가 오더 잘못 내놓고 바꿔달라하면 확인도 안하고 지는 잘 냈다고 니가 제대로 확인 안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일단 짜증내는 사람 많음 빡쳐서 랩하듯이 이유 말해줌 그 이후엔 오더 거지같이 내면 노티폰 카톡으로 오더창 찍어서 잘못된 부분 동그라미 그려서 수정부탁드립니다.만 보냄 그 뒤로 텃세 안부리던데 뭐 모르는 쌩신규는 진짜 개무시할듯
@@소미-e8c 무슨 소리세요ㅋㅋㅋ 교수님한테 혼날까봐 회진돌기 전에 바쁜 간호사들한테 자꾸 묻고 시키는 거잖아요. 간호사들도 저 시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도와주고 있는거고. 사실은 레지 본인이 EMR보고 미리 조사해야될 일인데요. 연차낮을 때 저렇게 간호사가 도와줬으면 서로 협력자로서 배려하는 마음이라도 가지자는 겁니다. 저도 대학병원 다닐 때 같은 간호사선생님보다 의사선생님들한테 더 태움 많이 받았었네요. 지가 오더 잘 못 내놓고 수정해달라하면 오만짜증을
엄마가 간호대 졸업하시고 20년 가까이 간호사신데 괜찮으신 분도 많이 들었는데,, 추석이라고 사비로 집으로 음식 배송해주고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조의금 엄청 낸 분도 있었음 못 가서 미안하다고 엄마도 와 저 분은 어떻게 공부도 잘하셨는데 인성도 저렇지..? 하는 분들 많았다구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인복이 많으셨던건가
간호사인데요..완전 공감.. 간호사들도 쌤들 인턴 때는 서로서로 조심하는데.. 얼굴 좀 안다고 전공의로 넘어가고 2년차이상 되면 하대하는 경우 너무 많음..우리도 우리 업무 바쁘게 하고 있는 와중에 알려주는 건데도 고마워하는 사람 반 당연하다는 듯이 물어보는 사람 반..ㅠㅠ
@@AF-qk8ty이러니까 의사 증원한다는 말에 깜짝놀래서 지들끼리 회의하고 앉아있지..ㅋㅋ 갈수록 의사가 더 필요해지고 의사 배출하면 다 편하게 성형외과, 피부과쪽으로만 빠지면서 증원도 18년 동안 안 하는 이 고리타분함~~ 뭐가 의사를 이렇게 썩어빠지게 만들어놨을까 겉으로만 보면 돈도 많이 벌고 환자들도 의사한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직업인데, 실제 의사들은 다 썩어빠진 아이러니
@@Porysh-xc6ij 간호사, 환자만 좋은게 간호법이지 그럼 누가 좋아야 되는데? 꼬우면 다른 직종도 법제정하면 되는 건데요 ㅋㅋ 그 논의조차 안돼서 제정은 생각도 못하는 양반들이.. 궁극적인 근거 뒷받침은 없고 냅다 지르면 그게 주장이 되고 설득이 되는건가? ㅋㅋ
@@user-rnbsnclex 기존 의료법이 자동으로 개정되면 지금 의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다고요. 저도 알아요 임상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분들 동네에 의료시설 개원할 생각 별로 없는거 근데 법안은 개수작이 그대로 들어가있다고, 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이랑 같은 의도를 갖고 있지않다니까? 간호협회가 과거에 간호사 숫자 늘리는거 제대로 해결했음? 임상 기피하는 이유 하나도 못 고치고 그냥 통과시켜서 결국 임상에 지금도 간호사 부족하잖아요 왜 그렇게 했겠냐고ㅡㅡ 순진한 간호학과 학생들 골려먹은거라니까
@@강진윤-b1t 대충 뜻은 알겠음 법안으로 협회가 법 갖고 장난치려고 하는 말, 그 우려를 신법 기준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글 읽으면서 알겠는데 간호사들도 간호협회 좋아하지 않는게 다반수고 오히려 싫어하는 쪽임. 자살했던 간호사들한테 애도의 말 한마디 한적 없으니까 근데도 지지하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법제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업무범위는 이대로 쭉 가는 거임. 이렇게까지 말이 나오고 했던적이 여지껏 단 한번도 없었음, 이렇게 법제정이 돼서 우린 우리의 고유업무범위만 지켜지고 기존의 권리만 되찾으면 그거로 되는 건데.. 대체 단독개원이 뭐고, 업무범위 침탈이 도대체 뭔가? 알고 싶지도 않고 넘보고 싶지도 않음. 우리가 의사도 아닌데 개원해서 환자 진료를 볼 것도 아니고, 제발 우리 일만 하게끔 해주고 오버타임 안 하고 싶고 화장실이라도 제때 가면서 일하고 싶은게 목적임. 대간협은 간호학과 학생수 대뻘같이 늘려놓고 결국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마냥 악순환 시켜놓고도 나몰라라 하고, 그럼에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은 우리나라 임상 현실에 달려있었음. 정치적 조리돌림에 간호사가 이용되면서, 편가르기 상황이 되어버리고 정치싸움의 한 수단이 되어 너무 슬프고, 힘들고, 짜증나고, 마음 아프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실 속에선 계속적인 지지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경험상 저어엉말 딱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년차 찬 차지급 쌤들 중 한,두분??ㅠㅜ 대부분 아니 의국에서 교육이 안되나?? 이걸?? 성질 더럽다해도 오더 거르지않게 하는 쌤이나 해당 과가 나음... +의사쌤들 싫은게 아니라 오더를 잘못내면 간호사가 걸러야 되고-> 잘못된 오더 디씨노티,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정규처방시간 지난 약뿐만 아니라 보통 처방을 간호사가 확인키를 눌러야 약이 옴->업무 로딩...-> 근데 진짜 의사 수 부족 ...( 교수님이 우리 전공의는 자기도 보지 못한다 ... )->인계 하고있는데 진즉 나왔어야 할 담날 처방이(그대로 복붙한^^) 나오고있다^^-> 혼나는거 ... 눈치보고있는건 나 ..->흑흑
이전에 있던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간호사 엄청 하대하니까 레지던트도 따라서 모를 땐 실컷 물어보고 연차쌓이니까 무시하고 그랬는데 옮긴 병원은 간호사도 레지던트 안혼나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의사들도 간호사 의견 잘 받아들이면서 실수 찾아줄 때 고맙다고하고 그랬음. 옮긴 병원이 분위기 훨씬 좋음ㅠ 다들 이랬으면 ..
ㅠ 간호사인데 인턴 선생님들이나 1년차 선생님들 맨날 수술방 들어가랴... 처방내랴... 졍말 영혼 갈리는게 보여서 넘 안타까웠음. 그래서 종종 환자분들이 주신 과자나 두유같은거 챙겨주고 최대한 잘해주려 했는데 ㅎㅎ 아무리 그렇게 챙겨줘도 결국 한 6월쯤 되면 다 흑화하더라.. 내가 신규때 개같이 탔던 기억이 있어서 챙겨줘봤자 아무 소용없었음 ㅎㅋㅋ 그런걸왜노티해요? 로 시작해서 맨날 노티함 메모넣어도 읽씹은 기본에 혈압 떨어져서 노티하면 아바빠요!!! 왜요!!! 이난리..... 이 일 하면할수록 간호사나 의사나 정말 할 일이 아닌 것 같음 ㅎㅎ 저 청춘의국 선생님도 지금쯤 흑화하셨겠지... ㅎㅎ 빨리 그만둬야지 원
진짜 인턴 레지던트 시절좀 생각해주세요 abga 니들 몇개씩 끊어주고 L tube 계속 fail하고.. 선생님들 그러고 가면 환자랑 보호자들이 간호사한테 얼마나 욕하고 화내는데 우리가 솔직히 대신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한적도 많아요~~ 거의 대다수지뭐 그렇다고 쌤들 원망하거나 미워하지않고 다들 걍 넘기는데 레지 3-4년차 되서 사람 개무시하고 폭언하는거 보면ㅋㅋㅋ 진짜 저게 인간맞나 싶어서 진짜 극혐 싫어하게됨 ㅠㅠㅠㅠㅠㅋㅋ 그러지좀맙시다 왜그러냐 몇몇 의사들 ㅋㅋ
간호사와 의사 연봉 차이가 너무 나요! 그만큼 한국 간호는 홀대 하고 열악한 간호 환경을 만들고 있죠. 결국 의사 일도! 하는 일 많은 한국 간호사 약품 정리도 해야 하는! 일 말고 다른 일 많이 하는 한국 간호사 환경! 앞으로 한국 간호는 노인의료 터질둣요! 이렇게 간호사 환경을 만들어 놓았으니깐! 해외로 가세요! 해외는 근무환경 좋아요!! 다 해외로 가세요 그래야 한국의료 정신 차리죠!!!
간호사들 다 환자 위해서 하는거임 빨리빨리 병원이 돌아가야 하니 양의사들 생존엔 특화된 사람들이라 알아내야 할 거 있을 땐 순수,겸손,존중 장착하고 살다 병원 가닥이 잡혀가면 갈수록 선민의식은 우상향 막 들어온 쩔쩔매는 수련의들 볼만하죠 ㅎㅎ 병아리 수련의들,신규간호들어게 경력 간호사들 케파는 어마무시 한 거임
학창시절 내내 1등. 집에서는 공부 잘한다 오냐오냐. 막상 현장에서는 어리버리에 구박. 그러니 성격들이 다들 이상해 지는듯. 의사중에 인격이나 인성적으로 훌륭한 사람 진짜 드문듯. 요즘엔 전문의 따도 실력없는 인간들 너무 많고 써전들은 수술실에서도 어리버리..PA가 안사라지는건지 못사라지는건지.. 다 이유가 있어;
그냥 우리나라 의사 수를 엄청 늘려야함. 억지로 간호사같은 다른 직군도 같이 쥐어짜서 적은 수로 돌아가는거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만한 상태가 아니야. 쟤들 초반에나 저렇게 물어보고 하지, 연차 좀만 차도 만성 피로에 의사가 부족한데 업무량은 미쳐버리니깐 맨날 짜증내고 도망가고 그냥 간호사한테 다 떠넘기고 겔겔 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레지던트 초기에는 주 10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도 허다했을 정도로, 의사들이 밥그릇 때문에 의사수 안늘린다고 버티는거지 지금 이미 업무량이나 불균형이 말이 안됨. 결국 절대적으로 수가 너무 적으니까 과마다 불균형도 심각해지는 것도 있음.
@@kravidats797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데요.. 20년만 지나보슈.. 저출산에 고령화 시대에서 간호사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의사를 늘릴 생각은 안 하니 임상에 남는 간호사는 몇 없고…. 간호대만 신설해 배출되는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이 해외 각지로 흩어지고 있죠.. 외국에서 돈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인력이 부족해서인데 우리도 그 절차를 밟아갈거라고 간호사들끼리 항상 말합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근데.. 이건 진짜 인성문제인 분들도 있고 (진짜 이런 놈들은 걸러야...), 사실 이미 의사라는 존재에 빡친 간호사쌤들이 암것도 모르는 인턴들에게 복수하는 것도 있음..ㅠ 나중에 짬 차서 간호사쌤들의 복수를 알게 되면 의사들도 또 복수..그럼 또 그 의사들에게 빡친 간호사쌤들의 인턴이나 저년차에 대한 복수... 계속 돌아가는 복수의 향연....ㅠㅠㅠ
간호사할때 랩결과 나옴 알려달라고 했는데 나도 일하느라 깜빡하고 밤9시에 잠깐 간호사실들어가서 저녁먹고있었는데 그때 당직의가 내려와서 왜 랩노티안했냐고 노려보면서 뭐라함. 진짜 서럽더라 일안하려고 안한것도 아니고 너무바뻐서 정신없다가 잠깐 저녁먹고있었는데 랩 본인이 확인했음됐지 내려와서 그렇게 노려보면서 그럴일인가.
진짜 1년차때 공손하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다가 2년차 되자마자 성질내는 거 보고 정떨어진 적 많았다죠... 제발 슨샌님들 우리 좋게좋게 삽시다 🥺
인턴 때 손 발발 떨어서 ABGA 도와주고, 1년차 때 처방 놓친 거, 잘못된 처방 주구장창 정정해주고, 응급상황 때 당황해서 인투베이션 못해 기껏 도와줬더니(손 많이 가는 인간 유형) 그 인간이 2년차 때 그게 쪽팔린 기억이었는지 계속 틱틱대고 지 말에 토 달았다고 차트 다 던지고 간호사 코너에 몰고 목 조르던 인간도 있음... 지 말에 토 달지 말라고, 확인하지 말라고... 의사들도 주기적으로 정신감정 해야 된다고 봄
아 대박 진짜ㅋㅋㅋㅋㅋㅋ연차 쌓일수록 딴 사람돼서 오는 경우 많음 😢😢
@@beautiful_T실제로 목을 졸랐다고요 ……..?
진짜 처방 이상해서 확인차 전화하면 간호사가 무슨 처방권이 있냐 뭔데 오더걸고 넘어지냐 개지랄떨고 보복처방내더니 결국 내가 레컴한대로 처방내는 인간들 ㅋㅋㅋ
@@beautiful_T아..의사들이 보호자들 의견 짜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간호사도 바쁘게 일하는 중인데 검사결과 알려달라고 계속 저렇게 물어보면 진짜 짜증납니다ㅜㅜ 1년차 때는 그래도 공손하기라도 하지... 나중엔 스스로 봐야할 검사 결과들도 왜 노티하지 않앗는지 오히려 간호사를 탓하는 상황😊 모두가 바쁜 상황에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되길..! 우리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같은 곳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늘 마음에 새기고 일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있을 모든 의료진 화이팅❗️
그니깐요 ..검사결과는 본인이
미리 봤어야지 ㅋ 존⃫나⃫ 짜증남
맞아요 랩 결과도 왜 노티해줘야하는지.. 지들이 오더 낸거면 알아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우리나라만 다 간호사탓~
그니까요. 본인들이 해야하는걸 왜 우리에게 안알려줬다고 탓하는지..
아 진심 공감 우리가 왜 노티해줘야해 그면 지들도 시간맞춰서 우리한테 인젝하라고 알려줘라
이러다 2-3년차 되면 짜증 잔뜩내고 콜도 안받고 처방도..ㅠ 콜이랑 처방만이라도 빨리받고 내주세요😢
내말이~~왜 니들처방을 우리가 내야해ㅠ 왜 니들이 낸 처방을 우리가 걸러야해ㅠ 왜 니들 환자 보는 눈을 우리가 입으로 대신해줘야돼ㅠ 왜 우리가 처방 내달라고 구걸을 해야돼ㅠ
@@jjioooo-j6i못거르거나 랩 언발한 거 노티안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름ㅋㅋㅋㅋ 미국이나 호주는 처방거르는 거 랩 확인하는 거 모두 의사가 하는거라 간호사가 왈가왈부하면 월권행위로 생각한다던데
졸립고 힘들어서 그럴듯
@@yomaluv ’일‘에 있어서 졸립고 힘든게 무슨 대단한 변명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이게 남자들이 내가 나온 군대가 젤 빡시다고 싸우는거랑 같음. 서로 분야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에 절대 이해 할수가없거든 . 모든 직장이 다 그러더라구요. 부서끼리 충돌하는 이유기도함.
엄마가 항암중이시라 2주에 한번 입원해서 항암하시는데, 곁에서 제일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 간호사쌤들임.. 엄마가 퇴원할 때 가끔 우실 때가 있는데 아파서 우시는게 아니라 간호사쌤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질 때 눈물 난다고 하셨음.. 입원할 때마다 병동도 바뀌고 간호사쌤들도 교대근무라서 같은 쌤 만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헤어질 때 너무 잘해주고 고마운데 다시 못 만날까봐 아쉬워서 눈물난다고.. 우연히 엄마 휴대폰 사진첩을 봤는데 활짝 웃고 계시는 간호사쌤 얼굴이 보였음. 나였으면 사진 찍는게 싫었을거 같은데 엄마가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선생님들 이름도 잘 까먹으셔서 기억하고 싶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으셨다고..같이 찍은 셀카도 있었고.. 나는 엄마한테 이렇게 최근에 활짝 웃어드린 적이 있나 싶어서 집에 와서 울었었음.. 간호사쌤들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다똑같아 ㅋㅋㅋㅋㅋ
얼마나 쌓인게 많으면 ㅠㅠㅠ
우리는 본인들 커버쳐주고 쉴드 쳐주고 환자 보호자 컴플레인 대신 들어주고 다 해주는데 우리가 뭐 한개라도 실수하면 쥐잡듯이 잡는거보고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어요
특히 오에스..^^ 할말하않
와 오에스 인정ㅋㅋㅋㅋ 성격 다똑같음
오에스는 전국공통 국룰인가봐여? 처방 발로 내고 콜 안받고ㅋㅋ
@@보라사탕 콜안받아서 문자하면 씹고 어쩌다 콜 받아서 노티하면 문자로 하래 ㅋㅋㅋㅋㅋㅋ 이미 문자 여러번 했다고요ㅡㅡ
와 거기 OS도 그래요? 여기 OS도 성격 파탄자만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님
OS는 뭐 성격 안 좋은 애들만 뽑아요?
os가 뭐에요? 제 os는 윈도우11인데..
베테랑 간호사들은 해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베테랑 뿐만 아니라 이젠 신규도.. 호주, 뉴질, 영국은 경력 거의 없어도 면허 받을 수 있고 실제 바로 가셔서 취직한 분들도 계세요~~ㅋㅋㅋㅋ
그게 현명하죠,,
ㄹㅇ 베테랑 간호사들 대부분 해외에 있어요
근데 영어 대부분 못해서 못감 ㅋㅋ
간호사들 영어때문에 해외애서 취직 안되요… 필리핀 간호사가 최고인기.
모르면 지가 뛰어가서 알아올 것이지 간호사한테 빨리 알아오라고 명령질이네
니 시다바리가? 니는 회진 따라다녀야 하니까 못 간다 이거야?
@@지연-j2g8f 그렇다고 지가 교수한테 깨지기 싫어서 lab 결과 알아오라고 간호사한테 지시하는 건 되나요?
애초에 자기가 미리 알아야될 내용인데 간호사 시키는게 웃김..
ㄹㅇ 하나도 안 훈훈함 간호사는 간호사로 할 일 없는 줄 아나
저래놓고 회진때 옆에 킵 안했다고 회진안따라온다 뒷말작렬... 하아.....
환자는 검사결과 의사가 보고 체크해주는 줄 알고 돈냈는데 간호사가 알려주고 있네 코미디여
근데 자기가 체크 안 해놓고 간호사선생님한테 빨리 좀 알려줘요 이러는거는 뭐 맡겨놓은 줄;; 원래 저런 수치 확인하는 것도 다 의사 일 아님?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방송에 찍히는데도 저러면 안 보이는 곳에서는 더 할듯
자기가 모르는데 알려주겠다하면 "아 네네 부탁드릴게요" 이런식으로 공손하게 말하지는 못할망정 빨리 좀 알려주세요 ㅇㅈㄹ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뭐라 말을 해야할지
@@user-wd6mk3iz7i그만큼 돈많이 받잖아요... 자기일 자기가 못하고 남한테 떠넘기는건데 뭔 업무시간을 말해요...의사가 뭐 신임..?
@@user-wd6mk3iz7i식당에서
서빙, 주방 업무 나눠져 있는데
서빙도 음식 밀린상태에서 서빙한테 빨리좀 설거지 해놓으라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ㅇㅈ 랩검사도 안보고 회진돌러와..?
이게 진짜 병원이지 간호법 한창 난리일때 간호사들 파업한다니까 사람들 니들 없어도 병원 굴러간다 간조 쓰면 된다 ㅇㅈㄹ했던거 기억나네 간호사 없어봐 어디 하루라도 병원 제대로 굴러가나
ㅋㅋㅋ 한쪽만 보시네 반대가 되면 환자가 위험해 집니다
@@kyokyo7068 굳이 있지도 않은 반대 상황 생각할 필요 있나요? 병원은 모두 저런식으로 돌아가는데요
@@고슴-u8d 예를 먼저 했기에 저도 한겁니다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kyokyo7068 아하 저는 님이 말하는게 의사가 간호사를 챙겨주는? 이영상의 반대 상황을 생각했고 님은 병원에 의사 없어봐를 얘기하신거군요. 당근 의사는 병원에 꼭 필요한 존재죠. 또 간호사도 간조도 임병팀도 약사도 청소부도 누구 하나 안 필요한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꼭 병원가면 의사가 갑인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을인것같은 상황이 되잖아요. 서로 협업하는 관계인건데. 그게 안타까워서요
@@고슴-u8d 아 간호사분들도 꼭 필요한 분들이죠 절대로 무시한건아닙니다 의사분들 악용하는 분들도 있으면서 반대도 위험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오히려 간호분들이 더 환자분들과 밀접하게 일하시는데 그럴생각이 없죠 두직업이 악용없이 일할수있는 좋은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냥 일반인이 봐도 극혐 지 안혼날라고 간호사 부리는거봐
저기서 젤 극한직업은 간호사가 아닐까 환자들한테 시달려 저런애들한테 시달려 다른 의사들한테 시달려
간호따리가 또 ㅂㄷㅂㄷ거리네 ㅋㅋㅋ 일반인은 무슨
@@훈식짱 간호사로 오해 땡큐
지는 간호사따가리도 안되는게 ㅈㄹ
@@유지니-m9b 응 의대 다녀 ㅅㄱ
@@훈식짱간호사한테 차인사람 1명 검거~~~😂😂😂😂😂😂😂😂😂
@@널쓰는이유 응 간호따리 취급도 안해~
댓글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의사들 짬차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반 사실이긴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해보면 아실겁니다
저는 남간인데 갠적으론 여자 전공의들이 특히 4가지 물말아먹음
저도 약간 파이터라 많이 싸웠지만 되돌아오는건 그냥 수쌤이
'그냥 3 4년 계약직이라 생각하고 니가 참아'였음
머 우리병원만 그럴수도;;
@@damc6080 이유가 뭘까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머 그냥 여자란 동물이 감섬적인 동물이여서 그런거같아요
남자 여자 나누긴 싫지만 다른 성별이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인정해야되지않을까 싶어요
@@damc6080남자도ㅈㄴ감정적인데
짜증은없는데 분노가ㅈㄴ많음
감정적이지않으면 보통ㅈㄴ계산적임
대가리에계산기탑재한놈들태반
뭐랄까 신기하다 이런 프로가 나온게. 다큐멘터리가 아닌 의사의 생활들을 보니
간호사는 항상 의사를 빛나게 하는, 주목받지 못하는 그림자라는 생각이 더 든다.
저렇게 보이지만 레지던트는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 받고 주에 80시간 이상을 일하고
펠로우는 주에 100시간 이상을 일하고 월 400만원을 받아. 간호사는 주 50시간을 일하고 월 300에서 400만원을 받아.
대학병원 기준으로 전공의 평균 근로시간이 전공의 법 이전에는 120시간까지 했었어 지금은 80시간이지만 그것조차 지키는 병원이 얼마일지.
간호사는 노동법의 영향을 받는 직원임.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는 수련생임 ㅋㅋ
간호사 = 병원 직원
노동법을 보호를 받음.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 수련생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않음.
레지던트 펠로우 = 저임금이지만 환자 진료와 치료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가짐.
간호사 = 레지던트와 펠로우 대비 시간당 급여가 고임금이지만 진료와 치료에 대한 책임을 가지지 않음.
@@AF-qk8ty애초에 각자의 업무가 진료와 치료=의사
간호=간호사
간호사의 업무는 cure가 아니고 care 인데용
+ 병원따라 월 300~400 받는 간호사도 있지만 월 200~300 받는 간호사가 더 많음. 뭐 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건가
일단 간호법 좀 만들어서 일할때마다 처방 좀 그만 넣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그림자로 살라고 협박한줄알겠네 본인이 능력이 된다는 전제 하에 ㄱ간호사하고싶은사람은 간호사하고 의사하고싶은 사람은 의사하는 거지
@@AF-qk8ty그럼 간호사 해 ㅋㅋㅋㅋㅋ 얼탱이 없네
저러다가 짬 차면 무시....
이랬는데 왜 간호사법은 그렇게 반대했는지
뭐가뭔지도 모르고 그냥 싸지르는 댓글...
1년 차 지나면 그때부터는 갑이거덩
@@최홍-g6q 이분 ㄹㅇ 레지던트 안해보신분
간호사가 모두 같은 간호사가 절대 아니다 ^^
저렇게 대학병원 다니는 의사는 간호사법 반대 안합니다. 간호사가 뭘 하든 말든 본인 밥그릇에 전혀 해가 안되기 때문이죠
간호사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병원 차리려는 의사입니다. 병원차리려는데 직원으로 저렴한 간호조무사 쓰면 되지 굳이 월급비싼 간호사를 무조건 써야한다고 법이 바뀐다 하니까 본격적으로 본인들 밥그릇에 지장가니까 반대하는 겁니다
왜 유독 간호사가 의사 잘 해주면 결혼하려고 저런다는 식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 돼; 그냥 직장 동료고 같이 조별과제 하는 사이임!!!! 사이 좋은 경우가 더 드물다… 주변 직장에서 누구 도와주면 전부 다 연애 필터로 해석하냐? 직장 생활은 해봄? 아님 늙다리 아저씨라서 세상을 전부 그렇게 보고 싶음? 간호사가 여초 직업이니 무슨 결혼에 집착하는 것처럼 그러는 게 너무 어이 없음. 진짜 의사랑 연애, 결혼 하는 경우 드물고 혐오하는 경우는 되게 많다. 그니까 그냥 직장인으로 보세요. 남녀로 보지 말고 ~
애인이 응급실 응급구조사로 일한적이 있어서 얘기들어보니 간호사분들께 한번 더 감사하게 되더라구요ㅠㅠ 피냄새라던가 이런게 몸에 다 벤다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 고맙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결혼 집착한다는 소리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직업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조차 안해본 사람인거에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정말 극한직업임 ㅠㅠ
ㄹㅇ 간호사 친구 얘기만 들어봐도 개답답
맞아요, 의사랑 간호사 이어지는 경우 드믈어요. 의사입장에서 간호사를 자신의 베필에 너무 못 미치는 존재로밖에 생각하지 않거든요.
@@네메시스86사회적인 시선으로 보면 당연히 맞는데 간호사도 딱히 관심 없음ㅠ 솔직히 딱히 다가와도 싫음 인성이 다 파탄나서
의사아들둔 부모들이 간호사 엄청 경계한다고 들었음. 하루종일 병원에 있으니 아무래도 엮어질 기회가 많은지라…
랩결과는 낸 분들이 알아서들 보세요 좀..
간호사 = 병원 직원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 병원 수련생
병원 수련생이 간호사가 알려줘야하는건아니죠 교수님이라는 어엿한 지도자가있는데^^..,,
@@AF-qk8ty 이건 뭔 정신나간 소리지...
인턴 레지 펠로우도 연봉 받는 직원인데요?
굳이 저 과정 안밟아도 일반의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수련생같은 소리하고 있네;;
@@AF-qk8ty인턴 레지 펠로우 돈 얼마받는지도 모르노ㅋㅋㅋㅋㅋ 니같은 하층민인줄아냐 레지때부터 벤츠끌고 다니구만
@@AF-qk8ty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1년차여도 저 분처럼 친절하고 공손한 사람 많이 없음~ 1년차부터 목에 깁스한 사람 의외로 많음~ 어이상실ㅋㅋㅋ
지금 이미 깁스 상태인데요. 검사결과 알아봐 달라는 태도가 저게 뭔가요.
@@백호-m8o뭐긴 뭐야?
간호사를 시다바리로 생각하는거지😢😢😢
으쌰으쌰 이렇게 일하면 일할 맛 나쥬❤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 화이팅👏👏👏
언니,, 간호사 자꾸 욕먹는데 어케 ㅠㅠ 의사나 변호사,.회계사 소개해달라했는데 욕먹었어.. 똑같은 전문가 아냐???ㅠㅠ
@@jamesjon4753 간호사 아닌것들이 꼭 이렇게 분탕을 쳐요
@@jamesjon4753 간잽이 평균
@@jamesjon4753 여자도 간호사도 아니신 것 같은 분이...ㅎㅎ
근데 두번이나 뛰어가서 알려줬더니 고맙단 말 한마디 없네..ㅋㅋ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될거다...인성..!
싸가지 밥말아먹은듯
이게 레알 어이없음. 두번 뛰어가서 알아오게 하는 인성ㄷㄷ
눈도 가재미눈 ㅡㅡ
당연한거라 생각함. 고맙다는 소리 들어본게 손에 꼽음. 직접 봐야할거 다 하나하나 알려주거나 사진찍어줘야함..
1년차인데 미안하다 고맙다 말도없네... 몇번이나 불러놓고...;; 저게 의사들이구나 진짜 오만방자하다
맞아요. 일하면서 항상 느껴요ㅋㅋㅋ 첨엔 당황해서 그런가보다 했죠ㅋㅋㅋ 그러나 그게 아니었어요
의사들은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왕자님소리듣고 학교에선 최고우등생소리들으며 평생 커왔는데 세상이 개ㅈ밥으로 보이는게 당연. 얼마나 이기적이고 기고만장한지 깜짝놀랄정도임돠
자기네 선배한테 물어보기 무서우니까 간호사보고 시키고ㅉ 저래놓고 6개월만지나도 사람 확변함ㅋ진짜 어이가없쥬
원래 회사도 그럼
회사도 지가 관리자면
상사한테 물어보든 지가 결단내려서
판단해야 되는데
만약에라도 혼날까봐
부하직원만 열라 잡아먹음ㅋㅋㅋ
사람 먹고사는거 다 똑같네
6개월이면 길게 가네요.
진짜 딱 분위기 파악 끝나면 돌변함
@@seul-g3p돌변 안하면 꼭 기어오르는 간호사가 있어서 그럼 바라클 빌음만 뵈도 네가지 시전 직전임
혼자 일을 못할거 같고 간호사가 의사일 대신하게 할거면 의사 정원수를 늘려서 의사가 의사일을 완벽하게 하도록 하는게 맞는거지. 아직도 병동에서 의사가 아이디 공유하고 간호사한테 처방하게 만들고 있잖아요
간호법 반대하는 이유가있음...ㅠ
이제 1년차 돼서 다 처음 겪는 것들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냐? 그럼 의사 늘리면 1년차때 안저런대냐?ㅋㅋㅋㅋ 저게 수가 부족해서 저러는거로 보이냐? 수만 늘리면 완벽해지냐?ㅋㅋㅋㅋ 그럼 모든 직종 수 다 ㅈㄴ 늘리면 대한민국이 완벽해지겠네? 멍청한 티 ㅈㄴ내네 하여튼 의사에 열등감 느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거 ㅈㄴ 역겹네 ㄹㅇ
진짜 저러고 짬차면 개무시함;.. 필요할때만 써먹다가 은혜를 원수로갚음ㅎ
간호사도 그러지않나???
오히려 더 한것같은데
태움. .
@@이한우-d9p태움은 다른거죠ㅋㅋ태움은 그냥 왕따같은거라면 저거는 진짜 사람개짜증나게하는저는개인적으로태움보다저무시하는게너무싫었네여제가하.. 죄송합니다 열이나서
@@user_nimig태움이 훨씬 심한거 아닙니까? 태움으로 사람들 죽는건 많이 봤어도 저런걸로는 …
@@이한우-d9p 간호사가 다른 직종한테 1년차때 빌빌거리다가 2년차부터 뭐 좀 안다고 개지랄떨고 안 하잖아요~ 의사들이 그러는 게 좀 짜증난다고 하는 얘기에 왜 너네도 그러잖아식으로 응대합니까~ 너네도 내부적으로 왕따시키니까 당해도 싸다는겁니까????
@@poa_뭘꼭 누가 자살을 해야 잘못 된거예요? 의사들이 짬차면 개진상부리는 거 그냥 그거 자체가 짜증난다구요~ 태움하는 인간들은 죽어 마땅하지만 의사갑질을 당해도 된다는 거는 무슨 논리입니까
댓글들 보면 간호사분들 진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왜케 화나있누ㅋㅋ
저렇게 자기들 급할때 물어보고 도움받고나서 고맙다는 말은 하는건가?
절대 안해요 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반대상황엔 답답하다는듯이 성질부리고…
@@피츠-g9q결국 책임지는건 의사잖아요 ㅋㅋ 양심업노
젼혀요.. 도리어 본인 업무이면서도 안 알려주면 안알랴줬다고 뭐라하거 알려주면 알아서 한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어요 10에 한명...?10프로도 안되쥬
@@피츠-g9q그런 닥터들 있죠.지가 처방내리는 사람이다.자신이 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닥터들.
안하죠 절대
항생제 33.3 바이알 처방 내놓고는 내가 처방 고치려고 노티하니까 끝까지 듣지도 않고 눈 뒤집어까면서 "그냥 처방 낸대로 주세요" 이러던 1년차 레지 아직도 잊지모태.. 저 말 앞에 생략된 '간호사 주제에' 다 느껴져서 너무 빈정상했음 ㅋㅋ 4년 일하면서 좋았던 닥터는 딱 3명 뿐..
오더거르면 그냥 제 처방은 오더대로해주세요
오더대로하면 왜 노티안했나요?
와 또라이네
@@user-il3dz3mp3o니 일 못하는거 왜 당연하게 간호사가 해야지? 부끄러워해야지
@@wonjinoh6806? 윗사람 간호사 같은데요
33.3 바이알 미쳤네 ㅋㅋㅋㅋ
엊그제 당직하면서 레지 힘들다고 울던 쌤 생각나네요. 응급실이랑 병동 뛰어다니다 눈 퉁퉁 부어서 다시 올라온거 보고 안타까웠음. 근데 울면서도 할거는 하고감. 의지가 대단해요👍
저렇게 의지가 되는 간호사 분들인데.. 의사 님 들 나중에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그러지는 맙시다 ^^
짬차고 나서 못되게 하는 레지던트 진짜 많아요
특히 신규간호사들 대놓고 무시함
경력직 신규였는데 지가 오더 잘못 내놓고 바꿔달라하면 확인도 안하고 지는 잘 냈다고 니가 제대로 확인 안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일단 짜증내는 사람 많음 빡쳐서 랩하듯이 이유 말해줌 그 이후엔 오더 거지같이 내면 노티폰 카톡으로 오더창 찍어서 잘못된 부분 동그라미 그려서 수정부탁드립니다.만 보냄 그 뒤로 텃세 안부리던데 뭐 모르는 쌩신규는 진짜 개무시할듯
간년들은 안그러는줄 아냐? 간년 주제에 신규 인턴한테 ㅈㄴ ㅈㄹ하는 것들도 많은데? 내로남불 지리네 하여튼 의사될 실력은 안되지 그러면서 열등감은 ㅈㄴ 느끼지 ㅉㅉ
꼬우면 공부해서 의대를 가자 ㅋㅋ 유튜브에 끄적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추함
@@고맙다-v6o의사와 간호사는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댓글같이 의사 간호사가 상하관계라는 생각들이 의료계를 좀먹는거지요..
@@김민식-e2b6c 꼬우면? 의대를 가라 ㅋㅋ
@@고맙다-v6o간호학과 인서울은 1등급이고 지방도 3등급은 돼야감 의예과는 걍 올1등급이고 ㅋㅋㅋ간호사가 공부 얼마나 해야하는데
본인이 혼날거같아서 랩물어보는게 개극햠
심지어 약 뭐쓰는지도 물어봄 ㅋㅋㅋ 이럴땐 뭐 줘요 이렇게
간호사도 바빠죽겠는데ㅠ본인 혼날까봐 간호사한테 알아오라고 왔다갔다 하게 하는거 보고 진짜 ㄷㄷ함
저런 사람들은 교수님한테 크게 함 혼나봐야함 그래야 다음부터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기지 혼나는걸 피하려는건 좋은 모습이 아니지
현직 의료인으로서 혼날걸 생각하면서 물어보는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반대 입장이 되기 힘드시겠지만, 모르는것은 저렇게 물어보는것은 용기이지만 당연합니다.
@@소미-e8c 무슨 소리세요ㅋㅋㅋ 교수님한테 혼날까봐 회진돌기 전에 바쁜 간호사들한테 자꾸 묻고 시키는 거잖아요. 간호사들도 저 시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도와주고 있는거고. 사실은 레지 본인이 EMR보고 미리 조사해야될 일인데요. 연차낮을 때 저렇게 간호사가 도와줬으면 서로 협력자로서 배려하는 마음이라도 가지자는 겁니다. 저도 대학병원 다닐 때 같은 간호사선생님보다 의사선생님들한테 더 태움 많이 받았었네요. 지가 오더 잘 못 내놓고 수정해달라하면 오만짜증을
예전에는 안타까웠는데 이젠 기본도 안 배우고 오는 인턴과 1년차들은 거름. 수련의 책임은 교수들에게 있으니 물어보고 깨지면서 배우시기를
교수들이 안알려줌
@@dbsldusl그럼 깨우칠때까지 깨지는거지
간년들 단체로 몰려왔노 ㅋㅋㅋ
@@제이콜-l1s넌 절대 아프지말고 병원가지미라 ㅋㅋ 😊
@@Haha-1245 ㅂㅅ 난 아파도 봐줄사람 많음 ㅋ 너나 알아서 챙겨 ㅋ
한국 사회에서 동료 의식있는 의사는 거의 없는게 맞습니다.. 그냥 비서정도로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2222222
@@kaka-b5u333333333
외국에서는 그 격차가 더 오진다는 걸 모르는구나.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는 의대 3년차가 끝나면 PA 간호사로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곳도 많아.
왜냐면 의대 3학년이 왠만한 간호사보다 뛰어나니까.
실제로도 전통적으로도 의사 시다바리가 간호사야. 그럴려고 간호사를 뽑는거고
모든 의학적 행위를 의사가 하면 좋지만 그럼 의료비가 너무 비싸지니까. 의료행위중 단순하고 위험하지 않고 학습능력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간호업무로 빼고 간호사를 양성한거야.
엄마가 간호대 졸업하시고 20년 가까이 간호사신데 괜찮으신 분도 많이 들었는데,,
추석이라고 사비로 집으로 음식 배송해주고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조의금 엄청 낸 분도 있었음 못 가서 미안하다고
엄마도 와 저 분은 어떻게 공부도 잘하셨는데 인성도 저렇지..? 하는 분들 많았다구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인복이 많으셨던건가
간호사인데요..완전 공감.. 간호사들도 쌤들 인턴 때는 서로서로 조심하는데.. 얼굴 좀 안다고 전공의로 넘어가고 2년차이상 되면 하대하는 경우 너무 많음..우리도 우리 업무 바쁘게 하고 있는 와중에 알려주는 건데도 고마워하는 사람 반 당연하다는 듯이 물어보는 사람 반..ㅠㅠ
ㅠㅠ 간호사가 없으면 의사가 온전히 자기일을 못할텐데 왜 서로서로 고맙게 생각하지않고 그렇게 각박하게 변하는걸까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이 말이 적절하다. 실무는 많이 굴러본 놈이 깡패지.
자기일은 좀 스스로 했으면
간호사들한테 의지좀 그만하고
잘난 의사집단들끼리 교육좀하길
헤모글로빈 정상수치도 모르고 수혈하라는 의사도 있었음 걸러주느라 되물어보니 하라고 화만내더만 자존심만 세움...
의사들 간호법 댓글엔 이악물고 달려드는데 이런 글엔 정작 한마디 대답도 못하고 코빼기 보이지도 않는게 현실 ㅋㅋㅋ
@@user-rnbsnclex 매번 답글 달아야하는 이유가 있음?
@@박인환-f2d그럴 이유 없는데 간호사법 댓글엔 답글을 매번 한다는게 이상하단 소리 아닌가?
간호사 없으면 이럴때 그냥 수혈받고 죽겠지ㅋㅋㅋㅋ 간호사 무시하는 일반인들도 알아야 함
헤모글로빈 정상 수치를 모르는 의사가 어딨나요 도대체... 국가고시는 커녕 진급도 못 할 수준인데... 주작 썰은 여초 커뮤니티에나 가서 쓰시길...
어제도 봤다 간호사한태 소리 지르는 3년차
환자 상태가 궁금해서 랩을 냈으면 니들이 좀봐라....!!!!
간호사가 심부름꾼이여 아주.
저래놓고 연차쌓이면 수선생님 불러오라 이지랄...
간호사랑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르잖아.
간호사랑 의사는 동등한 관계가 아니야.
간호사가 뭐야. 의사 시다야. 단지 의학쪽이라 전문성을 약간 가진 거지.
결국은 그냥 의사 시다야. 당연히 의사 심부름 해줘야지.
@@AF-qk8ty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앞으론 그 생각이 바뀌는 세상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창피한줄 알고 사시길 바랍니다.
@@AF-qk8ty이러니까 의사 증원한다는 말에 깜짝놀래서 지들끼리 회의하고 앉아있지..ㅋㅋ
갈수록 의사가 더 필요해지고 의사 배출하면 다 편하게 성형외과, 피부과쪽으로만 빠지면서 증원도 18년 동안 안 하는 이 고리타분함~~ 뭐가 의사를 이렇게 썩어빠지게 만들어놨을까
겉으로만 보면 돈도 많이 벌고 환자들도 의사한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직업인데, 실제 의사들은 다 썩어빠진 아이러니
@@AF-qk8ty 그런건 시다바리가 아니라 보조한다고 합니다
@@AF-qk8ty그 시다바리가 생각 잘못하면 의사도 처방실수 내서 환자 죽이는거 알지?
진짜 랩 간호사가 확인 하는거 아닌데
한국은 그냥 간호사 잡이죠^^ 지들이 랩까봐야지 우리한테 맨날 물어봄 알부민 몇이였죠 헤모글로빈 몇이였죠~~ 내가 맡은 환자가 몇명인데 그거 다 기억하고 칼같이 말해줘야되니
그럼 딴 나라를 가 니가 맡은 환자가 많겠니 주치의가 맡은 환자가 많겠니?
@@xxh9350 주치의가 몇 명의 환자를 맡아도 랩 수치 확인하는 건 의사 일인데. 의사가 할 일 의사가 하라고 말하면 외국으로 꺼져 소리들어야하냐
@@xxh9350물어볼 시간에 직접 찾아봐
@@xxh9350환자 많던지 아니던지 알빠노ㅋ 지가 궁금해서 랩 처방 내놓고ㅋㅋㅋ
간호사분들이 정말 중요하네요😊 저렇게 도와준 걸 고마워하는 의사분들도 많아지면 좋겠어요 인성박살 들키면 대머리나 까져랏
짬차면 목에 깁스차죠 ^^ .. 서로서로 리스펙하며 일합시다
리스펙이 될까요?
수능 1로 도배해도 표점 딸리면 못 갈 수 있는게 의대인데^^
간호사는 수능 과목 2개만 보는 전문대에서도 배출된다던데ㄷㄷ
@@기지-c1l수능 성적이 낮으면 무시해도 되나요? 인간으로서 서로를 존중하자는건데요 ㅎㅎ 말의 본질을 이해못하신거같아요.. 아니면 수준낮은 인격을 가지셨던지요.. 이 관련 인문학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사세요
@@기지-c1l 저 댓글에 이런댓글밖에 못 달다니 안타깝군요..
저러다 연차 쌓이면 간호사 개무시하는게 의사들 국룰....😢😢
댓글들 보니까
사람의 특권의식이 참무서운거 같음
1년차만 지나도 바로 갑질하다니ㄷㄷ
의사에게 물어보고 배워야하는데 간호사한테 배우네요ㅋㅋㅋ 간호사에게 일을 다 떠넘기고서는 간호법 통과를 막기위해 중환자들 목숨을 인질로 잡고 파업하는 이기적인 집단
간호사만 좋아라하는 간호법을 어케 통과시키노? ㅠㅠ
@@Porysh-xc6ij 간호사, 환자만 좋은게 간호법이지 그럼 누가 좋아야 되는데? 꼬우면 다른 직종도 법제정하면 되는 건데요 ㅋㅋ 그 논의조차 안돼서 제정은 생각도 못하는 양반들이..
궁극적인 근거 뒷받침은 없고 냅다 지르면 그게 주장이 되고 설득이 되는건가? ㅋㅋ
@@user-rnbsnclex다른직렬 뭐 하려하면 간호협회가 반대해서 아무것도못함
@@user-rnbsnclex 기존 의료법이 자동으로 개정되면 지금 의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다고요. 저도 알아요 임상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분들 동네에 의료시설 개원할 생각 별로 없는거
근데 법안은 개수작이 그대로 들어가있다고, 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이랑 같은 의도를 갖고 있지않다니까? 간호협회가 과거에 간호사 숫자 늘리는거 제대로 해결했음? 임상 기피하는 이유 하나도 못 고치고 그냥 통과시켜서 결국 임상에 지금도 간호사 부족하잖아요
왜 그렇게 했겠냐고ㅡㅡ 순진한 간호학과 학생들 골려먹은거라니까
@@강진윤-b1t 대충 뜻은 알겠음 법안으로 협회가 법 갖고 장난치려고 하는 말, 그 우려를 신법 기준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글 읽으면서 알겠는데 간호사들도 간호협회 좋아하지 않는게 다반수고 오히려 싫어하는 쪽임. 자살했던 간호사들한테 애도의 말 한마디 한적 없으니까 근데도 지지하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법제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업무범위는 이대로 쭉 가는 거임. 이렇게까지 말이 나오고 했던적이 여지껏 단 한번도 없었음, 이렇게 법제정이 돼서 우린 우리의 고유업무범위만 지켜지고 기존의 권리만 되찾으면 그거로 되는 건데.. 대체 단독개원이 뭐고, 업무범위 침탈이 도대체 뭔가? 알고 싶지도 않고 넘보고 싶지도 않음. 우리가 의사도 아닌데 개원해서 환자 진료를 볼 것도 아니고, 제발 우리 일만 하게끔 해주고 오버타임 안 하고 싶고 화장실이라도 제때 가면서 일하고 싶은게 목적임. 대간협은 간호학과 학생수 대뻘같이 늘려놓고 결국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마냥 악순환 시켜놓고도 나몰라라 하고, 그럼에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은 우리나라 임상 현실에 달려있었음.
정치적 조리돌림에 간호사가 이용되면서, 편가르기 상황이 되어버리고 정치싸움의 한 수단이 되어 너무 슬프고, 힘들고, 짜증나고, 마음 아프지만,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실 속에선 계속적인 지지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얼마전에 대학 병원 갔는데 예약시간이 거의 막바지 타임이었음
의사가 처방해준다고했는데 처방이 안나오는거임
씨티찍고 해야할거 많아서 일단 그거하고 돌아가서 처방전 언제주냐고 물어보니까 처방한게 없다함
안그래도 진료할때부터 진료도중에 의사가 카톡하고있는거 보고 쎄했는데
처방해준다고하고 까먹고 퇴근때린거
다음 진료때도 영 시원찮아서 다른곳가려고 진료의뢰서 요청했더니
간호사들 퇴근시간이 다됐는데도 진료의뢰서가 안나와서 간호사분들도 애타하고 나도 뭔가싶었었음
근데 간호사가 의사한테 전화해서 지금 퇴근하시면 안돼요! 진료의뢰서 안올라왔어요!이러는거 보면서 와...싶었음 대학병원이란곳이 참... 간호사들만 고생이지
경험상 저어엉말 딱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년차 찬 차지급 쌤들 중 한,두분??ㅠㅜ 대부분 아니 의국에서 교육이 안되나?? 이걸??
성질 더럽다해도 오더 거르지않게 하는 쌤이나 해당 과가 나음...
+의사쌤들 싫은게 아니라 오더를 잘못내면 간호사가 걸러야 되고-> 잘못된 오더 디씨노티,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정규처방시간 지난 약뿐만 아니라 보통 처방을 간호사가 확인키를 눌러야 약이 옴->업무 로딩...-> 근데 진짜 의사 수 부족 ...( 교수님이 우리 전공의는 자기도 보지 못한다 ... )->인계 하고있는데 진즉 나왔어야 할 담날 처방이(그대로 복붙한^^) 나오고있다^^-> 혼나는거 ... 눈치보고있는건 나 ..->흑흑
제발 의사 옆에 선생님좀 붙이지 마세요
@@narnanana왜요
플루이드 믹스용으로 고농도 전해질 딱 환자 죽기 좋게 잘못내놨길래 수쌤이 처방 잘못냈다고 고쳐달라했는데 지가 노는 줄 아냐면서 의료폐기물통 발로 차고가는 레지3년차 브라보~~첨 들어왔을때 수쌤이 커피며 전산이며 많이 도와줬는데ㅎㅎㅎ다 힘들죠 뭐 의료진분들 화이팅합시다 각자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구요
요새애들 미쳐돌아서 수샘한테 막말도 많이하고 위협도 많이함..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탈락인놈들.. ㅠ
배은망덕한 것들 많네.
레지가..수쌤을?
아무리 레지3년차라도....
감히 수쌤한테?? 제정신이신가...
어휴 무섭네요ㅠㅠㅠ 수쌤이면
진짜 레지3년차보다 오래근무하고
환자도 많이봐서... 어휴 끔찍하네요
수능 잘봐서 의대들어간 천룡인한테 어딜 감히? 이런 천박한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렇죠 뭐 ㅎㅎ 이런 인성 천박한 사람들 보면 이제 바로바로 경찰에 신고합시다 ㅎㅎ
도와줘도 어차피 신입 간호사 들어오면 막말해서 그만두게 하니깐 나중엔 그냥 2년차에게 물어보고 환자 맞춰서 처방내라고 안알려줌 ㅋㅋ 그시간에 신입 알려주거나 뭐 잘못된거없나 한번더 확인함 ㅋㅋㅋ
현명하시네요
하여간 간년들 지들이 신규 인턴한테 ㅈㄹ하는건 생각도 안함ㅋㅋㅋㅋ 내로남불 지리죠
이전에 있던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간호사 엄청 하대하니까 레지던트도 따라서 모를 땐 실컷 물어보고 연차쌓이니까 무시하고 그랬는데 옮긴 병원은 간호사도 레지던트 안혼나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의사들도 간호사 의견 잘 받아들이면서 실수 찾아줄 때 고맙다고하고 그랬음. 옮긴 병원이 분위기 훨씬 좋음ㅠ 다들 이랬으면 ..
저러고 2년차 되면 인사도 안 받고, 콜도 안 받음 ^_^
ㅠ 간호사인데 인턴 선생님들이나 1년차 선생님들 맨날 수술방 들어가랴... 처방내랴... 졍말 영혼 갈리는게 보여서 넘 안타까웠음. 그래서 종종 환자분들이 주신 과자나 두유같은거 챙겨주고 최대한 잘해주려 했는데 ㅎㅎ 아무리 그렇게 챙겨줘도 결국 한 6월쯤 되면 다 흑화하더라.. 내가 신규때 개같이 탔던 기억이 있어서 챙겨줘봤자 아무 소용없었음 ㅎㅋㅋ 그런걸왜노티해요? 로 시작해서 맨날 노티함 메모넣어도 읽씹은 기본에 혈압 떨어져서 노티하면 아바빠요!!! 왜요!!! 이난리..... 이 일 하면할수록 간호사나 의사나 정말 할 일이 아닌 것 같음 ㅎㅎ 저 청춘의국 선생님도 지금쯤 흑화하셨겠지... ㅎㅎ 빨리 그만둬야지 원
아니 랩결과를 왜 숙지를 안하지?
간호사한테 잘하라고.. 짬차고 무시하지말고
인턴한테 잘하라고... 간년 주제에 짬 좀 있다고 ㅈㄹ하지말고
@@xxh9350이 영상만 봐도 인턴할 일 대신 해주는거 모르나? 잘해주는거지;
@@xxh9350의사 말 하라는거 다 하고있는것부터 잘하고있는거란다🌶🤏의놈아~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면 간호사선생님들 보면 정말 멋있고 대단하심
의사가 큰틀로 정해주면 간호사들은 세세하게 틀안에 모든걸 착착 정리해내는게 멋있음
그냥 알려주지마세요 교수한테 털려야 정신 차림 ㅋㅋㅋㅋ😅
인턴 ~ 전공의 1년차 vs 전공의 짬 찼을 때
정말 기가 막히게 사람이 180도 돌변합니다....
예외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빅5 병동간호사로 일하면서 처음과 끝이 같은 전공의쌤 정말 딱 한 분 봤습니다.
인류애가 식는 경험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ㅎ
정말그런가여?ㅠㅠ.. 무서워요… 다 그래요..?
한번씩 처방 잘못내놓고 노티하면 v.o.로 이렇게 주세요 내일 수정할게요 하고 다음날 잊어버리고 똑같이 처방내놓으면 혈압오름,,, 3일 연속으로 그랬던적 있었다.........
니 할일은 니가해 저래놓고 간호법은 악쓰고 반대했으면서 ㅋㅋㅋㅋ
@@kravidats797 ㅋㅋㅋㅋㅋㅋ의사도 아니면서 옘병
@@kravidats797예2면 아직 아무 것도 모르잖아 아이고야...아무 것도 모르니까 부리는 객기겠지
@@kravidats797여기와서 얘 또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g8pg 응급실 와서 의사 그만 때리세요. 꼭 본인들도 못 지키는 예의, 인성 남한테만 강요하더라
진짜 인턴 레지던트 시절좀 생각해주세요
abga 니들 몇개씩 끊어주고
L tube 계속 fail하고..
선생님들 그러고 가면 환자랑 보호자들이 간호사한테 얼마나 욕하고 화내는데
우리가 솔직히 대신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한적도 많아요~~ 거의 대다수지뭐
그렇다고 쌤들 원망하거나 미워하지않고 다들 걍 넘기는데 레지 3-4년차 되서 사람 개무시하고 폭언하는거 보면ㅋㅋㅋ 진짜 저게 인간맞나 싶어서 진짜 극혐 싫어하게됨 ㅠㅠㅠㅠㅠㅋㅋ 그러지좀맙시다 왜그러냐 몇몇 의사들 ㅋㅋ
간호사가 시다냐??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외국에선 랩 결과 간호사가 1도 참견 안함ㅋㅋ 으휴 의사잡 하기 싫어서 간호법 만들어 달라는데 싫다고 개거품 무니.. 걍 한국은 떠나는 게 답~
간호사와 의사 연봉 차이가 너무 나요! 그만큼 한국 간호는 홀대 하고 열악한 간호 환경을 만들고 있죠. 결국 의사 일도! 하는 일 많은 한국 간호사 약품 정리도 해야 하는! 일 말고 다른 일 많이 하는 한국 간호사 환경!
앞으로 한국 간호는 노인의료 터질둣요! 이렇게 간호사 환경을 만들어 놓았으니깐! 해외로 가세요! 해외는 근무환경 좋아요!! 다 해외로 가세요 그래야 한국의료 정신 차리죠!!!
전공의생활했던사람으로서 정말 경력있는간호사선생님들은 병원에 없어서는안될 중요한분들이시고 항상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감사했습니다 ㅜㅜ 가끔 옆에서 봐도 인성문제있는 전공의도 있는데 의사여부를떠나 인간적으로 문제있는사람들이었음...
피검사 처방 냈으면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환자 회진 돌아야지;; 회진때 교수한테 안혼날려고 피검사 결과 물어보는거 진짜 ;;;;;;;
간호사들도 압니자. 인턴, 레지2년차까지는 아직 신입이라는걸
이런데도 간호사를 조무사랑 같은 취급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동네 의원이 다인줄 아나
2년차부터 180도 바뀌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간호사들 다 환자 위해서 하는거임
빨리빨리 병원이 돌아가야 하니
양의사들 생존엔 특화된 사람들이라 알아내야 할 거 있을 땐 순수,겸손,존중 장착하고 살다
병원 가닥이 잡혀가면
갈수록 선민의식은 우상향
막 들어온 쩔쩔매는 수련의들 볼만하죠
ㅎㅎ
병아리 수련의들,신규간호들어게
경력 간호사들 케파는 어마무시 한 거임
ㅋㅋㅋㅋ 안도와줄래야 안도와줄수가 없음...ㅅㅂ 환자 사고란 사고는 다 쳐놓고.... 하.....불안해서 프로시져 처음엔 다 봐줘야함.....
저 영상이 훈훈(?)한 의도로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 환자파악이 안된 의사가 간호사한테 빨리좀알려달라니.. 왜서있나요?
우와 간호사랑 의사는 역시 공생관계야 했는데 댓글 보니까 어마어마한 현실이............ㄷㄷㄷㄷㄷㄷ 이래서 의사들이 간호법을 반대했었구나.............
ㄹㅇ... 소름끼치네요
영상 보면서 보기 좋다 하다가 댓글창 열어보니 병원 현실은 .. 반박할수 있는 의사분은 아무도 없나 보네요
의사는 이런거 댓글 볼 시간도 없나봄
@@java-spring-kotlin 감정에 호소하는 간호사들이 열심히 댓글 달지 ㅋㅋ
@@java-spring-kotlin옘병ㅋㅋ
@@huewee1아 그럼 남초에 여자 욕하는 글 올리는것도
감정호소하는 댓글다는 남자들이네ㅋㅋㅋㅋㅋㅋ
이건 의사.간호사를 떠나서 일반 직장에서도 저러면 진짜 짜증나고 여차하면 큰소리납니다. 너가 직접 알아보라고. 도와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인턴때 이기 무슨 인성인가 그랬는데
전공의 1년차 지나 4년차 되니
오히려 인간성이 좋아지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똑같은 경우도 있고.
Hb 물어봤던 간호사도 신규네ㅋㅋㅋ
간호사님들에게 잘하셔야겠네요...이런 도움은 큰재산인데...혼자 잘났다고 짜증낸다는 댓글 많은데 년차 늘어도 절대 변치마세요..
방송 나가는거 아는데도 기본적인 랩결과도 안보고 오는건 뭐지..?
간호사분 고생 많으세요 의사들 간호사분들 존중해주세요
댓글들 보면.... 나중에 짬차면 성격파탄자되는 의사들이 많은가봄;;;;;;;;
저희엄마 수간호사신데 명절때 병원전화온거 들어보면....레전드던데요 ㄷㄷ
짬짜서 편해지면 오히려 잘 지내는데요....ㅎ
@@hyeonkim9962유니콘 의사쌤 만나셨나 보내요 ㅋㅋㅋ
간호사의 업무가 딱 칼같이 정해져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걸 왜 간호사한테 물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
그럼 누구한테 물어보냐? 저런걸 책으로 찾아보냐? 하여튼 병원일이 어떤지 의료 환경이 어떤지 1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
@@xxh9350지가 제일 의료환경 모르는 듯ㅋ
@@xxh935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이져?
@@xxh9350 저런 랩은 물어보는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환자 랩을 봤어야지
저걸 왜 간호사한테 쳐 물어봄
@@xxh9350🌶🤏ㅋㅋ
한국 임상 진짜 바껴야된다
랩결과를 왜 간호사가 보고 노티를 하는지 참..
간호사가 랩결과를 참고할순있어도 랩보고 처방내는 사람은 아니잖아 ㅋㅋㅋ 아휴..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고생들이 많으세요 응원해요 다들 감기조심 하시구 감사합니다.
오더 맨~~~~~~날 틀려서 간호사가 다 수정하죠? 2년차 되면 꼴에 의사라고 지가 맞다며 바락바락 우기다가 결국 샐라인모자라서 우왕좌왕 하죠?????
어이구 회진전에 바이탈 랩 드레인같은거는 다 체크하고 회진돌아야지 아무리 1년차여도 기본은 제대로 확인하시길 간호사도 바쁜와중에 회진따라 가는겁니다
이번 편은 마지막 부분이 너무 좋아요ㅎㅎ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ㅎㅇㅌ 이예요 〰️👊🏼
간호사님들 병원에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는 검사결과 의사가 보고 체크해주는 줄 알고 돈냈는데 확인 안하고 가서 간호사가 알려주고 있네 코미디여 😂
학창시절 내내 1등. 집에서는 공부 잘한다 오냐오냐. 막상 현장에서는 어리버리에 구박. 그러니 성격들이 다들 이상해 지는듯. 의사중에 인격이나 인성적으로 훌륭한 사람 진짜 드문듯. 요즘엔 전문의 따도 실력없는 인간들 너무 많고 써전들은 수술실에서도 어리버리..PA가 안사라지는건지 못사라지는건지.. 다 이유가 있어;
랩결과 왜 노티 안했냐고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던 ㅅㄲ 생각나네
우리집 까다로운 고령 할머니 달에 한번씩 아프셔서 병원가면 난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
모르는것ㄷㆍ 많고 쫄보라 사소한거까지 물어보면 한번도 건성으로 답해주시는 간호사분 없었음
엄청 의지되고 감사했음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전형적인 ㅋ….
댓글들 보니 참…. 의대가라고 인성은 어디 팔아먹어도 아무도 안가르치고 오직 공부만 했나보네… 그놈의 돈돈돈….
센스있는 의사들은 간호사랑 잘지내면 저렇게 도와준다는 걸 안다. 지만 잘난줄아는 의사들한테는 해주고 싶지가 않다. 인간사 다 똑같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고
그냥 우리나라 의사 수를 엄청 늘려야함. 억지로 간호사같은 다른 직군도 같이 쥐어짜서 적은 수로 돌아가는거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만한 상태가 아니야.
쟤들 초반에나 저렇게 물어보고 하지, 연차 좀만 차도 만성 피로에 의사가 부족한데 업무량은 미쳐버리니깐 맨날 짜증내고 도망가고 그냥 간호사한테 다 떠넘기고 겔겔 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레지던트 초기에는 주 10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도 허다했을 정도로, 의사들이 밥그릇 때문에 의사수 안늘린다고 버티는거지 지금 이미 업무량이나 불균형이 말이 안됨.
결국 절대적으로 수가 너무 적으니까 과마다 불균형도 심각해지는 것도 있음.
@@kravidats797그래서 간호사한테 의사일 미뤄도 그냥 묵인하는 건가요?
@@kravidats797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데요.. 20년만 지나보슈.. 저출산에 고령화 시대에서 간호사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의사를 늘릴 생각은 안 하니 임상에 남는 간호사는 몇 없고…. 간호대만 신설해 배출되는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이 해외 각지로 흩어지고 있죠.. 외국에서 돈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인력이 부족해서인데 우리도 그 절차를 밟아갈거라고 간호사들끼리 항상 말합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dhfhfm ?? 왜 동문서답하는거죠 요점을 못 잡으시네
@@kravidats797 그 법제정 의사들이 제일 반대했습니다~ 논점 흐리지마시고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하세요. 그리고 태움은 문화가 아닌 그 사람의 인격 문제입니다 근거부족이네요
@@kravidats797무슨 태움? 태움은 의사들이 간호사한테 하는게 간호사끼리하는거보다 훨씬 심하고 많음 그리고 기피과는 니들이 해결해야하는데 못하니까 인원이라도 늘리겠다는거 아니야...누가 그 원인을 모른데? 아는데 니들이 안바꾸니까 사람이라도 많이 뽑으면 1명이라도 더 가겠지 싶은거지 태움 얘기하니까 하는 말인데 요즘 수련도 안하고 다 도망가서 알바로 빠지던데 후배들 맨날 갈궈서 도망가게 만들지좀 말라고;; 맨날 당직 1년차한테 시키고 못하면 갈구니까 도망가잖아...ㅋㅋ그러니까 흉부외과 레지던트 몇년에 한번 들어와도 도망가버리잖아...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지...그 자격은 있는지 본인을 좀 돌아봐,,
말턴 때거나 연차쌓이면 저게 아니라는 거 ^^ 인턴이든 레지든~~
근데.. 이건 진짜 인성문제인 분들도 있고 (진짜 이런 놈들은 걸러야...), 사실 이미 의사라는 존재에 빡친 간호사쌤들이 암것도 모르는 인턴들에게 복수하는 것도 있음..ㅠ 나중에 짬 차서 간호사쌤들의 복수를 알게 되면 의사들도 또 복수..그럼 또 그 의사들에게 빡친 간호사쌤들의 인턴이나 저년차에 대한 복수... 계속 돌아가는 복수의 향연....ㅠㅠㅠ
의사 힘들다니까
의사 정원 늘려야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아산병원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의사들 진짜 간호사들한테 하대하듯이하고 말한번 예쁘게안하고 짜증내듯이 말하는거..인간같지도않음. 간호사님 안절부절하고 계시길래 내가 대신 째려봐줌
맛있는거 사줘라 진짜ㅠ😂
수술실 들어가도 간호사들에게 쌍욕을 쌍욕을....오죽하면 10년 넘은 베테랑 간호사들도 병원으로는 안 돌아간다고 다시 공부하고 있냐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 주치의쌤 서포트 해드릴수 있죠 ~ 끝나구 고맙다는 한마디면 충분해요:-)
너무 좋은 말씀 선생님~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하는거죠~ 간호사가 새로온 의사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을 주고 의사는 거기에 의학지식을 추가하겠죠~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시네요. 선생님같은 간호사에게 간호받고싶네요.
고맙다는 개뿔
얼마안가
자기 업무까지 떠넘기고 성질머리는 있는대로 부리고
하대하고 깔보는 말, 표정 기본 장착에 개싸가지없이 틱틱거린다ㅋㅋ
@@rtyqwe5028 ㅎㅎ저는 임상에서보면 그런분들 반 아닌분들 반이긴 하더라구요ㅠㅠ 신규때는 울기도 많이 울었었어요 ㅋㅋㅋㅋ
간호사할때 랩결과 나옴 알려달라고 했는데 나도 일하느라 깜빡하고 밤9시에 잠깐 간호사실들어가서 저녁먹고있었는데 그때 당직의가 내려와서 왜 랩노티안했냐고 노려보면서 뭐라함. 진짜 서럽더라 일안하려고 안한것도 아니고 너무바뻐서 정신없다가 잠깐 저녁먹고있었는데 랩 본인이 확인했음됐지 내려와서 그렇게 노려보면서 그럴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