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가 세종의 영릉을 천장하려 한 것은 자손들이 죽는 참사가 자꾸 벌어져 단종의 저주가 아닌가 하는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즉 세종이 지하에서 분노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예종이 실행합니다. 이후에도 자손들의 단명은 계속 됩니다. 현종이 효종의 영릉을 천장한 다음해에 인선왕후와 현종이 죽습니다. 현종의 딸 2명도 재위중에 죽고 1670-71년 경신대기근으로 수십만명이 아사합니다. 교과서에 조대비의 복상논쟁만 나오는데 전 경신대기근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효종도 침을 맞다가 죽어서 독살설이 나오는데 효종을 죽여서 이득을 볼 세력은 없었습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박정희 존경합니다 .. 혹자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에 왈가왈부 하는데 근원을 생각하면 친일에 잠깐 발을 담궜던 것은 조선이 무능한 탓으로 비롯된 것이고 쿠테타 ? 60년이 지난 정치권 특히 좌파들 행태를 보십시요 쿠테타 잘한겁니다 유신은 해 놓아야 할 일(산업화)은 많은데 다 이루지 못하여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작가적 시점으로 구성된 예쁜 글과
곱고 차분한 목소리로 그들의 생애와 자손들 까지 알게 해 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좋아서 많은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나..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해주세요^^
네~
노력 할께요 😊
작가적 시점의 예쁜 글들로 간단하게 그들 생애와 자손들까지 고운 목소리로 설명 해 주셔서 역사도 알게되고 재미 있읍니다 ❤
혼자서 보기엔 아깝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예쁘고 조리있는 말로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니 공부 많이 하셔야 할듯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화이팅!
노력하겠습니다
내용을 다시 읽으니 제가 로즈마리 님을 폄훼하는 듯이 썼군요. 그런듯이 아니고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생긴 해프닝으로 봐주세요.
그리고 공부해서 영상찍으시려면 아직도 하실일이 많을것 같아 걱정되서 올린글 입니다. 죄송합니다. 로즈마리님!
@@김용덕-d1v 별말씀을요. 이해했습니다^^
늘 잘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분!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대왕님~^^
머가 감사해요? ^.^ ㅠㅠ
감사합니다.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ㆍ저두 외국여행 보다는 우리 역사여행이 하고 싶어집니다~
세종 업적의 몇프로가 태종의 공이라 생각하시오?
여주에는 명성황후 생각도 있잖아요. 그곳도 나왔으면 합니다.
엄밀히.말하자면.생가는아니고.
복원을한거죠.
가보면.딱히.볼것도.없어요.
매년.가보면.똑같습니다
뼈나 시신이 있나요
릉 예
세조가 세종의 영릉을 천장하려 한 것은 자손들이 죽는 참사가 자꾸 벌어져 단종의 저주가 아닌가 하는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즉 세종이 지하에서 분노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예종이 실행합니다. 이후에도 자손들의 단명은 계속 됩니다. 현종이 효종의 영릉을 천장한 다음해에 인선왕후와 현종이 죽습니다. 현종의 딸 2명도 재위중에 죽고 1670-71년 경신대기근으로 수십만명이 아사합니다. 교과서에 조대비의 복상논쟁만 나오는데 전 경신대기근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효종도 침을 맞다가 죽어서 독살설이 나오는데 효종을 죽여서 이득을 볼 세력은 없었습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박정희 존경합니다 .. 혹자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에 왈가왈부 하는데 근원을 생각하면 친일에 잠깐 발을 담궜던 것은 조선이 무능한 탓으로 비롯된 것이고 쿠테타 ? 60년이 지난 정치권 특히 좌파들 행태를 보십시요 쿠테타 잘한겁니다 유신은 해 놓아야 할 일(산업화)은 많은데 다 이루지 못하여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임금의 능을위해 광주이씨 묘자리까지 뺏었다니 지금 같으면 말이되겠는가?
골육상잔을 자행한 태종의 아들^^세종이 그나마 애비의 죄를 조금이나마 갚은건지?
지금이 아니니깐 말됨 지금이야 국민의 나라지 저땐 왕의나라였고 태종의 죄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세종 대왕이 죄를 갚느니 어쩐다니 하는게 개역겨움
애초에 저런 예전 이야기로 성군이네 찬양하는 것도 웃김 ㅋㅋ
누나. 세종대왕이 막내아들 영응대군에게 하사한 1만 노비가 우리 선조는 아닐까요? ^.^ 너무 찬양하진 마시죠. 우리의 근간은 대한민국 아닙니까. 아무리 예전 시대이니 신분제 등의 한계가 있다 쳐도 대단한 성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왕릉을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