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기어 내리는 타임이 있음 보통 2500에서 3000피트에서 랜딩기어 내림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시점은 고작 4~500피트로 보임 그럼 이미 랜딩기어는 내려져 있어야됨 그리고 랜딩기어를 강제로 내리고 올리고 할순있지만 적정고도가 되면 랜딩기어 내리라고 경고메세지가 나옴 물론 그것도 끌순있지만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장면이 사실이면 그렇다는거임
@지금이-x6z넵 랜딩기어랑 버드스트라이크랑은 시간적으로 않맞아요 물론 기장이 강제로 랜딩기어 내리는 시점을 조정할순있지만 착륙과정도 이륙과 마찬가지로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그 순서대로 합니다 그래서 왜 계속 랜딩기어랑 엔진사고를 연결시키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왜 랜딩기어를 일찍내리냐면 사전에 랜딩기어 이상유무를 판단할 시간을 주는것과 그걸 수동으로 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한것도 있습니다
@@this_is_ummmm 모든 버드스트라이크 회피 제1요소는 관제탑의 사전 감지 후 비행경로 조정입니다. 사후 대응으로는 랜딩기어가 안내려온것이 비극의 원인이고, 전대응으로는 실제로 57분에 관제탑 경고가 가고 59분에 메이데이 요청이 온걸로 보아 디텍션이나 경고가 너무 늦게 이루어지지 않은건가 싶어요
랜딩기어 내리는 타임이 있음 보통 2500에서 3000피트에서 랜딩기어 내림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시점은 고작 4~500피트로 보임 그럼 이미 랜딩기어는 내려져 있어야됨 이분 말씀이 맞음 랜딩기어는 기장이 맘대로 내리고 올리고 할수도 있지만 착륙과정에 모든 체크리스트가 있고 적정고도가 되면 랜딩기어 내리라고 경고 메세지나옴
와 교수님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운항과는 아닌 항공과 학생인데 이해가 너무 잘되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양쪽엔진 손상에 의해 유압계통까지 망가져 랜딩기어도 내리지 못했다하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미 비행기가 폭발한 후지만 엔진 조사해서 정확한 원인규명을하여 재발하지 않도록하는 대책 마련이 되어야 안심하고 저가항공이나 무안공항도 다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비행기지만 무안 공항의 비정상적인 설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십쇼. 동체 착륙은 종종 발생하는 일이고, 공항이 정상적으로 설계 돼있으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되는 해프닝입니다. 그런데 무안 항공은 활주로 끝에 있는 벽이 부숴지기 힘든 단단한 콘크리트 벽인 게 대폭발 원인입니다. 왜 ICAO 표준대로 부숴지기 쉬운 모래언덕 같은 걸 설치하지 않고 콘크리트 벽을 만들어 놓은 건지 규명해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답답한 소리만 하네 진짜. 엔진이 켜져서 속도가 안 줄어든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참... 이미 상공에서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는데 무슨 엔진같은 소리하는지 참;; 이미 양쪽 엔진이 손상된 상태로 착륙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항공기 전체에 동력 전달이 안되는 상태가 될 수 있어서 랜딩기어도 수동으로 조절해야되는 상황이였을수도 있다고 설명하는데 그런 설명 다 무시하고 뇌피셜만 난무하네
사고 항공기가 복행단계에서 우측엔진(조류충돌후 현상 추청)에 연기가 나는것에 만 모두들 주목한다. 그런데 무슨이유로 착륙이 불가능해서 복행했나가 더욱 중요하다. 관제탑 옆으로 낮게 날라가는 화면을 보면 사고기는 기어도 올리고 플랩도 거의 올라간 모습이다. 즉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는 통상 활주로끝 7~8마일/고도2000피트 에서 내리는데 불안전 요소가 있었다면 타워에 보고후 복행을 했을것이다. 그 복행중 우측엔진이 조류충돌로 꺼졌다면 싱글 엔진으로 충분히 비행도 가능한데 왜 그렇게 반대쪽 활주로로 내릴 정도로 급박한 판단을 했을까? 추측은 금물. FDR/ CVR분석하면 나온다.
이전에도 항공기가 비상 동체착륙한 사례는 해외에 꽤나 있음. 심지어 사망자 1명도 없이 안전하게 착륙한 사례도 있음 근데 이번 사고와의 차이는 조종사나 지상요원들이나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다는거 다른 사례들은 비교적 오래 체공하면서 연료도 버리고, 지상에서 활주로에 그물도 깔고, 화재나 마찰력 증가를 위한 폼도 미리 뿌려두고 대비를 할수 있엇음 하지만 이번 사고는메이데이 조난 신호후 4분만에 추락할 정도로 , 전혀 대비할 틈도 없었다는거
인허가 부터 재점검 하는게 맞다. 착륙 지점애 따라 길이와 상관 없을 수도 있지. 하지만 메이저 공항 컨디션이었어봐. 그럼 다 살 수 있었는것도 맞다. 지방 산골에 정치와 엮이고 부정적 인허가 영업으로 인해 생긴 인재일 가능성도 봐야 한다. 가덕도 등 신공항도 말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이해관계로 추진되지 않는가… 생각처럼 다 고려되고 생각하고 지어지는게 아니다…문제의식이 있어야지. 좀 지식이 있던가… 그럼 다 생각하고 지은 성수대교는 왜 무너지니? 쯧… 문제가 있음에도 인허가 추진하는 것은 부실공사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whiwookkim7487 다들 쉬쉬할거임. 사업적합성따지고 들면 살아남을 공항 거의 없음. 이건 공항 문제보다 항공사의 문제임. 제주항공 기체점검이나 노동환경은 업계에서 유명한 극악임. 작은도시의 공항도 허허벌판에 지을수 있는 미국도 아니고 그넘의 활주로 얘기는 그만들좀 했으면 좋겠음 애시당초 비행기는 작은 기체결함으로도 무사히 착륙할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것은 정말 큰 문제가 있음
무안공항참사에 대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에 또 이런 불상사가 생기나요? 인재인가요? 산더미만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 공항길이가 조금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무안에 왜 공항이.. 사고당일 처음 알았습니다. 조류들이 많았으면 조류관리를 하던지 아님 공항을 폐쇄하던지 .. 더구나 줄탄핵으로 국정이 마비상태에 준하는 상태이고 예비비 예산도 부족한 시국에... 맘이 아프네요. 이 원인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일단 동체 착륙 시도를 했다는 데서 사상자 발생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로칼라이저 구조물을 목재나 부서지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야 하는데, 콩크리트로 만들어 비행기가 여기에 충돌함으로써 폭발하고 승객들의 생존 가능성을 0로 만들어 버림. 대개는 이걸 부수고 논 밭으로 진행해서 비행기가 동강 나든지 하고, 이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해도 구조만 제대로 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는데. 이 가능성을 싹 없애 버린 것. 결국 무안공항도 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게 되었네요.
비행기 타본 사람 없나요? 랜딩기어는 착륙 준비 할 때 내리는 겁니다. 기장이 바퀴 내렸다는 방송 할 때에는 항상 고도 낮추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버드스트라이크 전에 랜딩기어는 내렸어야 했고, 보통 부기장이 착륙 매뉴얼을 시작하면 기장이 복행하면서 따라해야되는데 블박 까봐야 알겠지만 내 생각에는 랜딩기어 내리는 걸 잊은 것 같음.
무안공항은 정상착륙때 문제없는 활주로 길이를 가진 것일뿐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공간의 활주로가 한쪽 방향으로만 나 있는데, 실제 그 방향으로 착륙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반대 방향으로 착륙했고요 거기다가 그 반대 방향으로는 민가가 있어서 옹벽까지 설치한 상태이고요 이걸 다른 높은 평가를 받는 인천공항과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인천공항은 비상착륙을 활주로 중간에서 해도 왠만하면 활주로 안에서 할 수 있게 활주로 길이부터가 남다르고요 활주로 밖으로 나갈 것까지 계산한 여유공간이 더 확보 되어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정치적으로 붉어지는게 불편한 분들이 계실 수는 있지만 다른 더 짧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들이 확장 공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에 무안공항 사고를 통해 이 문제가 지적되어야 합니다
제가 올해초에 제주항공으로 일본을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때 출발한시간전쯤 갑자기 비행기가 4시간정도 지연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안내할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가 제주에서 오기로 했는데 그게 지연돼서 늦어지는거라고 알려줬는데 사람들이 앞에가서 항의하고 관계자가 이야기해주는데 뒤늦게 사실 이륙전 모의주행중에 결함이 있어서 비행기가 지연되는거라고 말을 바꾸더라구요.. 그때 첫날 일정 반을 날려버렸는데 그 이후로 제주항공은 다시는 이용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같은 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ㅠ
이 지적이 맞는 것 같음. 버드 스트라이크고 엔진 멈췄다해도 무사히 착륙했는데 안테나 둔덕이라는 걸 콘크리트로 만들어 놔서 저기에 충돌해 화재가 나고 기체가 파손된 것임. 이는 마치 어린이 놀이터에 날카로운 칼을 땅에다 박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의 위험 구조물임. 규정상 비행기가 부딪혀도 부서지게 만들어야 되는데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도 있음
외벽은 확실하게 잘못됐고, 미래에도 절대 그렇게 디자인 하면 안됨. 그러나 다른 이상한 점도 많음. 위험한 착륙을 시도할때 그정도 폭발할만큼 연료가 아직 남았으면 다 죽는게 100프로기때문에 먼저 우회하며 연료를 소모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이유는 복합적인듯-총체적 난국.
자꾸 엔진거리지마라. 비행기가 머리위로 지나며 엔진에서 첫번째 폭발이 보이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랜딩기어가 내려와 있어야 하는 시점이다. 복항이라 집어넣었다고? 그렇다면 랜딩기어 작동 한다는 소리고. 왜 랜딩 기어가 내려와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랜딩기어 문제발생했다면 관제탑에 전달 되었을것.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조사결과 서둘러 발표해라. 유불리따져 질질끌며 맞사지하거나 소설써서 발표하지말고.
내가 비행기 덕후 항공기 덕후지만 비행장 활주로 끝에 장벽이 있는 비행장은 첨 본다. 구글에서 활주로 사진들 찾아 봐라. 활주로 끝에 장벽이나 흙더미가 있는 비행장 활주로가 있는지. 그리고 동체착륙시 속도를 줄이려면 1. 엔진은 리버스 쓰로틀 2. 비행기 날개는 플랩질을 해서속도를 줄이고 3. 만약 전방 시야에 장애물이 보이면 역시 조종사는 플랩 조절해서 비행기 방향을 바꾸거나 해야 한다. 4. 동체 착륙시에는 노우즈 다운(기수 다운)해서 동체와 활주로에 마찰계수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동영상 어디에서 이런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
메이데이전 1차랜딩시도시 에도 랜딩기어 안내려와서 기장이 메이데이선언하고 고어라운드 했는데 엔진폴트 되면서 고도가 확보가 되지 않아 충분한 선회 못하고 급하게 반대진입 동체착륙 결정하고 진입한걸로 보입니다. (1차 랜딩시에 당연히 랜딩기어 내려와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고 고어라운드시 랜딩기어 다시 올리기는 하지만…엔진 고장 및 선회 후 동체착륙 결정하고 저정도 시간이면 특히 항저기 록 보면 랜딩기어 다시 올릴시간없습니다.) 속력 줄이지 못한거는 엔진컨트롤이 안되니 추력 그대로 진입한거고~ 동영상 보니 프랩도 펼쳐지지 못한거 보니 선회시 실속하면 그대로 추락이라 프랩은 안펼치고~가까스로 활주로 1/2지점에 터치다운… 레버 당기고 노즈업 유지한거를 보면..활주로 끝 모래 완충지점 및 격벽 어떻게든 쪼금 피해보려고 한거 같은데… 참….비극입니다;;; 그리고 동체착륙 동시에 리버스쓰로틀만 가까스로 한거로 보입니다만 랜딩기어브레이크가 없으니 속도는 그닥 줄어들지 못합니다
유추1 : 전력 일시꺼짐현상이 있었다 의 전날 탑승객 진술 전제로 랜딩기어시스템이 엔진유압식인지 전기모터식 인지는 모르겠지만 착륙 시점 랜딩기어 (전기모터 또는 유압모터)가 일시적으로 작동오류 가 있었을수 있지않을까 싶음) 랜딩기어 이외에도 기체 내 외부에 제동을할수있는 유압,또는 전기모터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면 그게 사고원인이 아닐까 싶음 (조류충돌영향도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너레이터류 부하가 아닌가..추측
조류떼하고 부딪혀 양쪽 엔진이 고장나고 두엔진이 꺼져 양력이 없어지는 순간 활주로 중간에 랜딩기어 내릴시간도 없이 비상동체 착륙해서 활주하는중 흙벽에 충돌하여 폭발, 전소해 탑승객 거의전부 사망한 사건. 그런데 무안공항은 민가도 없고 논과 뻘 바다뿐인데 왜 흙벽을 쌓아놔 거기에 충돌하여 폭발하게 하냐고? 흙벽만 없었다면 더 활주해서 논바닥에 쳐박혀 많은 사람이 생존하였을 거라고 한다. 흙벽을 쌓아논 경우는 무안공항 밖에 없다고 합니다.
활주 중인 비행기를 멈추게 하기 위해 철근 콘크리트 벽을 설치하는 것은 일종의 조직적인 부패처럼 보이며 마치 시한폭탄처럼 작동할 위험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벽은 비상 상황에서 오히려 비행기의 피해를 더 크게 만들고 이는 공공 안전보다는 비용 절감이나 부패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많은 선진국 공항은 이런 비상 활주 공간(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계에 포함하고 있으며 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벽은 활주로 이탈 상황에서 비행기의 구조적 손상과 폭발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승객과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Viyutrxirxk EMAS 들먹거리면 국내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공항이 없다는 얘기임 국내환경에 맞는 대책을 말하셈 바보냄새같은 소리하네 니말대로라면 도로가 나쁘다는건데 안전벨트 얘기 꺼내는 니가 더 바보냄새남 도로가 위험한데 벨트단디매면 안전함? 기체결함이 주요원인이고 탓을 하자면 항공사의 점검불량환경인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트레비앙123 EMAS는 모든 공항에 필수적으로 설치하자는 주장이 아니라, 공간이 협소하거나 안전 완충 구역이 부족한 특정 공항에 적합하게 설치하자는 겁니다. 국내 공항 중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처럼 설치 가능한 곳이 분명히 존재하며, 이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검증된 대안입니다. EMAS는 사고를 줄이기 위한 구조적 예방책이고, 안전 벨트는 사고 발생 이후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제가 안전벨트를 비유로 든 건 단순히 시스템이나 장치를 설치했을 때 안전불감증이 경감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안전벨트를 매는 이유는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더라도, 사고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EMAS는 사고를 예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구조적 예방책입니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공항에서는 좁은 활주로 주변 환경에서 EMAS를 통해 대형 사고를 막은 사례가 많습니다. 국내 공항 중에서도 설치가 필요한 곳이 분명 존재하며, ‘바보 같은 소리’가 아닌 검증된 안전 대책입니다. 안전을 무시하거나 비용만 강조하는 태도는 결국 큰 사고를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왜 안전벨트를 매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안전을 위한 작은 장치 하나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걸 부정할 순 없으니까요.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일부 공항에서 효과를 입증한 EMAS를 무조건 비현실적이라 치부하기보다는, 국내 공항에 맞는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게 더 생산적인 논의 아닐까요?
여객기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난 참사를 무슨 활주로 길이를 따지고 있냐 ㅡ ㅡ 그동안 여객기 수백대 수천대가 잘 착륙했던 공항인데 . 핵심은 공항이 아니라 제주항공 여객기 자체적인 문제인데 , 오래된 결함이 있던건지 아님 또 다른 원인이 발생된건지 ! 이걸 알아내야 한다고 . (조류충돌 하나만 가지고는 미약함 )
저 분 조금 이상합니다. 랜딩기어가 내려와야할 시점이 이미 지났습니다. 그리고 엔진으 기게식 장치이고 랜딩기어는 전자 시스템이라서 엔진이고장났다고 해서 랜딩기어가 고장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합니다 고장이 나도 따로 나지 엔진고장나서 랜딩기어 영향주게 설계가 안된답니다 ai한테 울어봤더니 버드스트라이크로 두 개모두 고장날 확률이 매우낮고 아직 그런 사례가 없답니다.
![[시선집중] 활주로 길이 문제 아냐... 조종사가 동체착륙 판단한 이유 파악 필요 - 정윤식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전 아시아나항공 기장), MBC 241230 방송](/img/1.gif)
이분이 아주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버드스트라이크 와 충돌 폭발때까지 고작 3분여 밖에 소요되지 않았던 걸로 보아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릴 시간조차 없었을것으로 생각된다
랜딩기어 내리는 타임이 있음 보통 2500에서 3000피트에서 랜딩기어 내림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시점은 고작 4~500피트로 보임 그럼 이미 랜딩기어는 내려져 있어야됨 그리고 랜딩기어를 강제로 내리고 올리고 할순있지만 적정고도가 되면 랜딩기어 내리라고 경고메세지가 나옴 물론 그것도 끌순있지만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장면이 사실이면 그렇다는거임
@@도시개그러면 그말대로라면
원래 내려야하는 고도에서 못내린 상태였고
그 후 조류충돌이 일어났기 때문에 랜딩기어는 애초에 안되어있었다?
랜딩기어 수동작동 할수있는데 3개 다 내리는데 2~3분정도 걸린다고함 근데 엔진2개다 fail상태가 되었던걸로 추정되는데 매우 다급했것같고 그대로 동체추락해서 이렇게 된것같네요 ㅠ
@지금이-x6z넵 랜딩기어랑 버드스트라이크랑은 시간적으로 않맞아요 물론 기장이 강제로 랜딩기어 내리는 시점을 조정할순있지만 착륙과정도 이륙과 마찬가지로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그 순서대로 합니다 그래서 왜 계속 랜딩기어랑 엔진사고를 연결시키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왜 랜딩기어를 일찍내리냐면 사전에 랜딩기어 이상유무를 판단할 시간을 주는것과 그걸 수동으로 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한것도 있습니다
@@이계신장-888 외벽박지 않음.
이분이 그나마 가장 잘 설명하는듯
뉴스보면서 답답했는데 이분 보고서 편안해짐
@@this_is_ummmm 모든 버드스트라이크 회피 제1요소는 관제탑의 사전 감지 후 비행경로 조정입니다. 사후 대응으로는 랜딩기어가 안내려온것이 비극의 원인이고, 전대응으로는 실제로 57분에 관제탑 경고가 가고 59분에 메이데이 요청이 온걸로 보아 디텍션이나 경고가 너무 늦게 이루어지지 않은건가 싶어요
이분 옛날옛적에 항공기 사고나면 kbs에서 항상 보던분인데 이제 jtbc에서 뵈네
설명 편안하구만
이재명이 책임져라 대통령 총리 행안부 장관 제거하고...재난지원금 0원 만들었다
@@andrewcheong1361 뭐래 작년에 긴급구호재난기금 삭감한거 윤임
그리고 재난지원금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그거 너네가 제일 반대하던거거든
여기서 재난지원금이 왜나와
역시나.. 양쪽엔진이 추력을 잃고 유압문제로 랜딩기어도 못펼쳤다는게 유력한 것 같네요. 추력 잃고 고도 낮아지는 상황에 수동으로 펼칠 시간도 부족하고.. 참 안타깝네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 맨 앞에서 벽보고 달릴때 심정 너무 슬픕니다 ㅜㅠ
엔진에 불꽃 나기전에 바퀴가 내려져있지 않은게 핵심임. 공항접근 수십킬로전부터 랜딩기어는 내려져있는게 상식임. 엔진폭발영상은 공항바로 앞이었음. 버드스트라이크든 뭐든 이 위치에선 기어 내려와있어야만함. 조류충돌 있었는지도 미확인이고, 설사 충돌있었어도 랜딩기어 내린 상태여야함. 또 복항후 2차 착륙때도 당연히 기어 내려와있어야함. 이게 핵심임. 버드스트러이크 여부는 2차적임
랜딩기어 내리는 타임이 있음 보통 2500에서 3000피트에서 랜딩기어 내림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버드스트라이크 시점은 고작 4~500피트로 보임 그럼 이미 랜딩기어는 내려져 있어야됨
이분 말씀이 맞음 랜딩기어는 기장이 맘대로 내리고 올리고 할수도 있지만 착륙과정에 모든 체크리스트가 있고 적정고도가 되면 랜딩기어 내리라고 경고 메세지나옴
@@도시개랜딩기어가 고장이었다 라는 말인가요??? 아니면....비행기조정 미숙일수도.......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임
관제탑에서 조류 경고한거 보면 햔두마리 들어간게 아닌건가??
@@stellashim일단 고장은 맞겠죠 영상에서 봤듯 랜딩기어가 내려와있질 않았으니 기장이 임의로 그랬을리는 아닐꺼고 그게 언제냔거죠 버드스트라이크 전에 고장이냐 그 이후냐 근데 영상을 봤을땐 이미 랜딩기어는 내려와 있어야됨
현재 알려진 정보만 놓고 보면 교수님이 해 주신 설명이 가장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랬다면 불가항력.. 너무 안타깝네요..
정윤식 교수님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
대응할 시간이 너무 짧았던 참사였네요..... 왜 엔진이 두개가 망가진것인지 정말 새때문인지 아니면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기기결함인지 밝혀야 할것같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엔진 두 개가 다 고장나 유압이 제공되지 못해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려야 하는데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 건가?
내가봐도 랜딩기어 내릴시간은 없어보임 존나 촉박해보임 고도가 낮아서 바로 추락하는중임
이분이 정확하게 말씀 해주시는거 같다
아, 하나에 30초씩 1분 30초.. 승무원들까지 불러서 어떻게 안 됐을까.. 진짜 여러모로 힘든 연말이네요.
랜딩기어 피다가 다 못펴고 비대칭으로 한쪽만 펴지는게 동체측륙보다 과장 조금 보태서 백배는 위험합니다. 확실히 전부 피지 못할거면 안피는게 정답입니다
랜딩 기어 내릴 시간은 없다고 보는게 맞음 그거 내릴시간이였슴 왜 착륙했겠슴 이미 추락하고있고 엔진추력은 모두 잃은상태임
와 교수님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운항과는 아닌 항공과 학생인데 이해가 너무 잘되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양쪽엔진 손상에 의해 유압계통까지 망가져 랜딩기어도 내리지 못했다하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미 비행기가 폭발한 후지만 엔진 조사해서 정확한 원인규명을하여 재발하지 않도록하는 대책 마련이 되어야 안심하고 저가항공이나 무안공항도 다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추론이지만, 정윤식 교수님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
이분이 설명을 잘하시네. 당시 새떼가 보이지 않았고 양쪽엔진을 지적하는거 보면 랜딩기어 못펼친게 문제이군.
@@대한의봄-t9r 제발 뉴스를 좀 보세요.
무안공항에서 조류 충돌 조심하라고 기장이랑 무전했고 조류 주의하라고 방송도 했데요.
새떼가 안보인다고? 님 눈 ㅈㄴ 좋으시네요.
최전방가서 망원경 역활좀요
@@대한의봄-t9r 관제탑도
제보자도 오리떼가 있었다고하는데??
모든것이 추론이지만, 정윤식 교수님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
책임 소재를 묻는 것은 완벽하게 발표가 나오고 나서도 늦지 않습니다.
부디 유가족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및 조치를 취하시고,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하네요...
비행기도 비행기지만 무안 공항의 비정상적인 설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십쇼. 동체 착륙은 종종 발생하는 일이고, 공항이 정상적으로 설계 돼있으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되는 해프닝입니다. 그런데 무안 항공은 활주로 끝에 있는 벽이 부숴지기 힘든 단단한 콘크리트 벽인 게 대폭발 원인입니다. 왜 ICAO 표준대로 부숴지기 쉬운 모래언덕 같은 걸 설치하지 않고 콘크리트 벽을 만들어 놓은 건지 규명해야 됩니다.
비행장 길이 연장 할려고 공사중 이었습니다
동체착륙이 종종 이라니 이런미친놈을 봑나
긴급하게 활주로 중간에 착륙시도한것도 감안해야함
게다가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수키로미터의 완충지역을 마련하는건 너무 천조국발상임
우리나라에 수키로미터가 평지인 지역이 얼마나 됨
우리나라에서 항공관련 지식인들이 공항 적합성을 언급하는 사람은 드물거임
왜? 적합성을 따지고 들면 살아남을만한 지방공항은 전무할거니까
활주로 길이나 경계벽은 다른 공항도 똑같은 상황이고 200미터만 앞두고 착륙한 조종사의 긴박한 상황이 있었던 듯.블랙짓이라니깐
정상 착륙일때야 활주로 길이가 충분하지 비상시를 대비해서 충분히 키우는게 좋다
정상 착륙 1500미터. 무안공항 2800미터. 여유 1300미터
@@박진우-e5x 다른 공항은 3000미터가 넘는 다고 한 것 같은데요
@@박진우-e5x 언론에서 공항 적합성 얘기가 나오긴 힘들거임. 따지고 들면 살아남을 만한 공항이 몇개 없음
비상상황을 가정한 수킬로미터의 완충지역은 천조국발상임
@@newtern1틀린말입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제일긴 활주로가 4000m입니다.. 어떻게 여유공간이 다 3000미터가 넘나요
다 상관없고...조종사가 잘 바닥에 착륙 잘했고...결론은 시멘트 벽을 세워나서 벽만 철조망 같은걸로만 되어있었어도 이렇게 사망자가 많지 않았을거라는게 팩트임
정확한 지적.
맘이 많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제주항공 직원들이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을 쏟아낸 가운데, 기체 결함으로 비행을 거부했다가 회사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기장의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알바하는라 고생이 많다
@@투쌍파파제주항공 댓글 부대??
기체결함? 백퍼 블랙요원
@ 칼기 858사건이 자꾸 떠 오르죠?
그런건 MBC JTBC는 절대 안다뤄줍니다 만약 경상도쪽 공항에서 사고 낫으면 벌써 물어뜯으려고 관련기사 수백 수천개로 도배하고도 남을 방송사들 입니다
아~~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 맨 앞에서 벽보고 달릴때 심정 너무 슬픕니다
문제는 착륙 후 속도가 줄지 않은 것. 원래 착륙하면 날개 위에서 속도 줄이는 날개가 올라와야 하는데...
진짜 블랙아이스때문인가??
활주로가 얼어서???
속도가안줄었는가....
@@learjet3871 조종사 훈련이 안되어 있다고요?? ㅋㅋㅋㅋ 저거 랜딩기어도 안내리고 동체 착륙 저정도까지 하는거면 기장 능력이 엄청 난겁니다 멀 좀 알고 쓰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답답한 소리만 하네 진짜. 엔진이 켜져서 속도가 안 줄어든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참... 이미 상공에서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는데 무슨 엔진같은 소리하는지 참;; 이미 양쪽 엔진이 손상된 상태로 착륙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항공기 전체에 동력 전달이 안되는 상태가 될 수 있어서 랜딩기어도 수동으로 조절해야되는 상황이였을수도 있다고 설명하는데 그런 설명 다 무시하고 뇌피셜만 난무하네
@@Kongmari 비행기 날개에 날개 위에 또 날개가 있어서 속도를 줄여줌. 그거 올리면 속도 확 줄어요. 비행기 날개 쪽에 안타보셨어요?
@@inv170그 플랩도 유압으로 펼쳐지는 건데요;;
렌딩기어는 버드스트라이크 있기전에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맞음
ㅇㅇ 그러니까 저게 2차선회중에 긴급하게 착륙한거라고 하니까 애시당초 버드스트라이크 이전에 랜딩기어 맛이간 상태로 착륙허가 받은거같음
관제탑도 허가후에 조류경고해줬으니까
기체결함으로 천천히 착륙시도하는 도중에 갑자기 메이데이 요청하고 긴급착륙한거니 착륙직전 2~3분 사이에 급박한 무슨일이 일어난거같음
같은 기종 전 기장이 2만에서 2만5천피트사이에서 랜딩기어 내리고 착륙준비한다고 했는데 복행전에 이미 내려와 있었어야 한다고.. 버드스트라이크는 복행이후 경고받고 새충돌 한듯함 이미 새 충돌때 랜딩기어 내려져 있어야 했다네요
사고 항공기가 복행단계에서 우측엔진(조류충돌후 현상 추청)에 연기가 나는것에 만 모두들 주목한다.
그런데 무슨이유로 착륙이 불가능해서 복행했나가 더욱 중요하다. 관제탑 옆으로 낮게 날라가는 화면을 보면
사고기는 기어도 올리고 플랩도 거의 올라간 모습이다. 즉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는 통상 활주로끝 7~8마일/고도2000피트
에서 내리는데 불안전 요소가 있었다면 타워에 보고후 복행을 했을것이다. 그 복행중 우측엔진이 조류충돌로 꺼졌다면
싱글 엔진으로 충분히 비행도 가능한데 왜 그렇게 반대쪽 활주로로 내릴 정도로 급박한 판단을 했을까? 추측은 금물.
FDR/ CVR분석하면 나온다.
이전에도 항공기가 비상 동체착륙한 사례는 해외에 꽤나 있음. 심지어 사망자 1명도 없이 안전하게 착륙한 사례도 있음
근데 이번 사고와의 차이는 조종사나 지상요원들이나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다는거
다른 사례들은 비교적 오래 체공하면서 연료도 버리고, 지상에서 활주로에 그물도 깔고, 화재나 마찰력 증가를 위한 폼도 미리 뿌려두고 대비를 할수 있엇음
하지만 이번 사고는메이데이 조난 신호후 4분만에 추락할 정도로 , 전혀 대비할 틈도 없었다는거
중간부터 착지 하고 싶어서 했겠냐 ㅠㅠ
안타깝네 ㅠㅠ
동체착륙준비하면서 어떻게 활주로 중간부터 접지시도되었나 안타깝다
양쪽 엔진을 잃었고 활공하면서 제어하는게 전부인데 활주로 끝에서 착륙할 수 있었을까요😊
상황이 급박하긴했슴 베스트는 아니였다는게 문제임 그만큼 급박했고 연기때문에 안보였을수도
랜딩기어와 활주로 접지위치가 핵심이네요
대구나 청주 공항보다 100m나 긴데 아직도 길이로 딴지거는 사람이 있네..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활주로 중간부분부터 착륙시도해서 문제지..
아니지 활주로 길이 문제는 대형기종도아니고 보통 이착륙에 당연히 문제가 없지~ 왜 비상여유공간이 부족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아니니?ㄷㄷ
활주로 길이는 문제없다자나
길이가 10km여도 끝에서착륙하면 받지
@@Chamcham8808 비상 상황인데 이쁘게 활주로 시작부분 부터 접지 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좀 더 여유 공간을 확보 하는게 좋지
@@김동욱-i5b 활주로길면 좋은지 누가모름? 충분하다고하자나요
돈도많으면좋고 나라가 크면좋고
활주로도 길면좋고 누가모름?
@@김동욱-i5b 비상상황이라고 잘표현해놓고 활주로 핑계를대나
비상상황이라 활주로 처음까지 가지도못했던 상황같은데 그런걸로 딴지걸지말고 랜딩기어 내릴 1분30초가 없어서 그냥 내려온거같은데 활주로 핑계대나 속도를줄일수있게 날개 유압조절도 안되는상황이고 기장님도 관제탑에 말도못할상태의 긴박한상황에 내려온거같은데 동체착륙도 반듯하게 잘내려온거보면 최선을다한거같고 어쩔수없는 재난상황이지
어디서 떨어질줄알고 무작정 활주로가 길었으면 이라고이야기하는건 맞지않아보임
철저히 수사하세요. ㅠㅠ.....브레이크가 안된다? 랜딩기어가 안된다???조류??폭파?? 모든 희생자를 위해 정말 정말 철저히 수사해 주세요....
수사해서 뭘 어쩔건데 ㅋㅋㅋ
@@Udusnwbebxicncj-jejeh 그럼 저 많은 인원이 저리됐는데 수사 안하냐? 하지말래도 국교부서 다 한다
고넘의 길이좀 그만 물어라.....다 생각하고 짓지....아무리 길어봤자 착륙을 시작점 넘게 해버리면 멀해도 짧지....문제는 기계가 작동이 안된다는거...고로 사고다.....!!!
맞아요 수년동안 아무일 없었는데..본질은 어디다 두고
인허가 부터 재점검 하는게 맞다. 착륙 지점애 따라 길이와 상관 없을 수도 있지. 하지만 메이저 공항 컨디션이었어봐. 그럼 다 살 수 있었는것도 맞다. 지방 산골에 정치와 엮이고 부정적 인허가 영업으로 인해 생긴 인재일 가능성도 봐야 한다. 가덕도 등 신공항도 말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이해관계로 추진되지 않는가… 생각처럼 다 고려되고 생각하고 지어지는게 아니다…문제의식이 있어야지. 좀 지식이 있던가… 그럼 다 생각하고 지은 성수대교는 왜 무너지니? 쯧… 문제가 있음에도 인허가 추진하는 것은 부실공사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whiwookkim7487 지방 산골이라뇨 웃기신분이네 무안공항은 가보고 하는 말인가 싶네요 주변은 산지가 아니라 바다 근처입니다
@@whiwookkim7487 다들 쉬쉬할거임. 사업적합성따지고 들면 살아남을 공항 거의 없음.
이건 공항 문제보다 항공사의 문제임. 제주항공 기체점검이나 노동환경은 업계에서 유명한 극악임.
작은도시의 공항도 허허벌판에 지을수 있는 미국도 아니고 그넘의 활주로 얘기는 그만들좀 했으면 좋겠음
애시당초 비행기는 작은 기체결함으로도 무사히 착륙할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것은 정말 큰 문제가 있음
@@whiwookkim7487외신이 프레임 단위로 분석한 충돌직전 속도가 시속 200km가 넘음.. 이건 단순히 활주로가 길다해서 멈춰질 사이즈가 아님. 그니까 활주로 논란은 무의미해요
버드스트라이크 이후에 오른쪽엔진이 죽고, 왼쪽엔진도 다른 이유로 기능불량이 발생하고, 급격하게 조종간만 제외하고 유압계통이 모두 마비되어, 실속된 후 비상착륙을 했었나 보네요...ㅠㅠ
무안공항참사에 대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에 또 이런 불상사가 생기나요? 인재인가요? 산더미만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 공항길이가 조금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무안에 왜 공항이.. 사고당일 처음 알았습니다. 조류들이 많았으면 조류관리를 하던지 아님 공항을 폐쇄하던지 .. 더구나 줄탄핵으로 국정이 마비상태에 준하는 상태이고 예비비 예산도 부족한 시국에... 맘이 아프네요. 이 원인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철저히 조사 해서 밝혀라
활주로 길이보다 벽이 없었어야 하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정부상태라 여러모로 슬프고 안타깝네요.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랜딩기어를 왜 미리 안내렸는가.
그리고 연료는 왜 버리지 않았는가.
정답....그리고 왜 저기 벽이 있는가?
일단 동체 착륙 시도를 했다는 데서 사상자 발생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결정적으로 로칼라이저 구조물을 목재나 부서지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야 하는데, 콩크리트로 만들어 비행기가 여기에 충돌함으로써 폭발하고 승객들의 생존 가능성을 0로 만들어 버림. 대개는 이걸 부수고 논 밭으로 진행해서 비행기가 동강 나든지 하고, 이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해도 구조만 제대로 하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는데. 이 가능성을 싹 없애 버린 것.
결국 무안공항도 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게 되었네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저 구조물 땜에 사망자가 많았던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엔진 두개가 모두 나가있는 상황이어야 그나마 설명가능한 상황이긴한데 복복행까지 하고 영상 마지막까지도 동력은 살아있는걸로 보이거든요..완전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렇다면 유압도 살아있을겄이고 의문점이 여전히 많이 남네요 조사가 철저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비행기 타본 사람 없나요? 랜딩기어는 착륙 준비 할 때 내리는 겁니다. 기장이 바퀴 내렸다는 방송 할 때에는 항상 고도 낮추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버드스트라이크 전에 랜딩기어는 내렸어야 했고, 보통 부기장이 착륙 매뉴얼을 시작하면 기장이 복행하면서 따라해야되는데 블박 까봐야 알겠지만 내 생각에는 랜딩기어 내리는 걸 잊은 것 같음.
저도 같은 생각!!!
해외는 무안 공항에 집중해서 활주로에 왜 외벽이 있었는지 왜이렇게 활주로가 짧은지 등등 얘기가 더 많음.
얼마전 카자흐스탄 추락 사고나 허드슨강의 기적도 엔진이 꺼진거지 폭발은 아닙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게 아닙니다
명확한 조사룬 해야합니다. 떠난분이든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고 경위기 밝혀져야합니다.
여의도 사람들이 탔으면 국민이 시원해 할텐데
무안공항은 정상착륙때 문제없는 활주로 길이를 가진 것일뿐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공간의 활주로가 한쪽 방향으로만 나 있는데, 실제 그 방향으로 착륙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반대 방향으로 착륙했고요 거기다가 그 반대 방향으로는 민가가 있어서 옹벽까지 설치한 상태이고요 이걸 다른 높은 평가를 받는 인천공항과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인천공항은 비상착륙을 활주로 중간에서 해도 왠만하면 활주로 안에서 할 수 있게 활주로 길이부터가 남다르고요 활주로 밖으로 나갈 것까지 계산한 여유공간이 더 확보 되어 있습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가 정치적으로 붉어지는게 불편한 분들이 계실 수는 있지만 다른 더 짧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들이 확장 공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에 무안공항 사고를 통해 이 문제가 지적되어야 합니다
흙무더기 벽만 없었더라도 피해는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았나 싶긴하지만..참 참담하네요 연말에 ..
제가 올해초에 제주항공으로 일본을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때 출발한시간전쯤 갑자기 비행기가 4시간정도 지연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안내할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가 제주에서 오기로 했는데 그게 지연돼서 늦어지는거라고 알려줬는데 사람들이 앞에가서 항의하고 관계자가 이야기해주는데 뒤늦게 사실 이륙전 모의주행중에 결함이 있어서 비행기가 지연되는거라고 말을 바꾸더라구요.. 그때 첫날 일정 반을 날려버렸는데 그 이후로 제주항공은 다시는 이용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같은 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ㅠ
플랩은? 최대한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기장도 최선을 다했겠지만 뭔가 운이 더 따라줬으면 이렇게 다 죽진 않았을거 같단 아쉬움. 흙 쌓인 둔덕에 충돌한게 컸지. 그냥 벽 뚫고 쭉 지나갔으면 어땠을까..
설명 제일 잘 하시네, 감사합니다
버드스트라이크라 먼저 방송하는것도 의심 됩니다.
최악의참사의원인은 무한공항의건설과 공항할주로도 짧은데 국제선을 운영된것에대한것부터 조사가들어가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비행기의정비상태도 큰듯합니다~
그리고 세월호와/이태원처럼 촛불집회와추모로 관련비리와원인들은 파혜져주세요~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애도 날짜를 정해줄 일이냐..국민이 애도 하겠다... 최상목은 헌제 재판관3인을 빨리 승인해라......이번비행기 사고 철저히 수사해라....
뭔 개소리야?헌재 재판관 왜 승인해? 사고 수습은 재명이 보고 하라고 해
무안공항 밀어붙인 민주당탓해라
@@-hk3mx 현재 재판관 임명을 왜 하냐 사고 수습을 이재명이 하라는 내란수괴 무리들의 🐕소리
최씨는 탄핵 비행기 타게 생겼구만ㅋㅋ 여야 합의 하고 하든가 아님 늘 하던데로 탄핵비행기나 태워라
활주로에 문제가 없다?
의문이 많이가는 사고라본다.
의도된 사고일 가능성
도 생각해봐야한다
저기 콘크리트벽이 왜 있어?
딱 저기 부딛치고 한치앞으로도 못 나가고 폭발하잖아.
공항에 저런 시설 만들어놔도 되는거야?
이 지적이 맞는 것 같음. 버드 스트라이크고 엔진 멈췄다해도 무사히 착륙했는데 안테나 둔덕이라는 걸 콘크리트로 만들어 놔서 저기에 충돌해 화재가 나고 기체가 파손된 것임. 이는 마치 어린이 놀이터에 날카로운 칼을 땅에다 박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의 위험 구조물임. 규정상 비행기가 부딪혀도 부서지게 만들어야 되는데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도 있음
개인적 생각으론 정비불량 문제가 있을거로 보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내가 의문이 많은 것은 왜 랜딩기어를 도착전에 충분 시간에 작동테스트를 않했는 가이다. 리것 굉장히 중요한데...그리고 태국에서 이륙시에는 랜딩기어 차고에 접어 넣을때 정상작동됐 는건데...😢
영상 잘분석해요! 새인지. 다른무엇인가 들어간건지
1. 누군가의 조종이 되는 드론
2. 어떻게 저 위치에서 충돌했는데 놀라지도 않고 편안히 영상을 찍었는지
3. Mbc 817자막은 무엇인지 해명해야죠
4. 제주항공 주가가 갑자기 하락한것(사고 나기 전)
위 4가지 모두 연관지어서 수사해주세요.
이륙하기전 비행기 정비하는 CCTV 화면은 왜 안보여 주나요
애초에 철새 도래지에 공항을 지은것부터 오류임. 그것도 그렇지만 팩트는 비상착륙후에 충돌에의한 폭발이 원인.
아니 공항 활주로에 흙더미가 왜 있는거임?
공항은 비상착륙대비해서 흙더미나 담같은것이 없어야 하는것 아님?? 지금 해외언론에서 말하는게 오히려 더 정확함.
그게 문제가되려면 김포공항도 문제가 되야한다고 하잖아요.. 김포에도 새가 엄청많다는데..
사업적합성 따지면 다 죽기때문에 언급안될거임. 지방공항이 어디가 많을거같음?
비상상황을 가정한 수킬로미터의 완충지역은 천조국 발상임. 우리나라에 그런곳이 어딨음
해외언론? 걔네는 기준이 다름. 이름모를 작은 소도시 공항 하늘에서 본적있음? 야간에서 보셈 군사기지마냥 겁나 광활함
그리고 해외언론은 오히려 기종에 집중하고 있음
접지한 지점이 중간이 넘었기때문에 활주로가 더 길면 좋는 거 아닌가?
그래야 더 안전하죠.
문제가 없긴 뭐가 없는가?????
비행기 지식은 많지만 일반적 식견이 부족한 분이 나오심.
중간이 넘었기때문에 활주로 논란은 무의미 해지는거죠. 인천공항도 활주로 중간이 넘으면 부족합니다. 그럼 전세계에 비상상황을 받을 공항이 하나도 없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아예 활주로 끝부분에 비상착륙할 것도 대비해서 10km활주로를 만들자고 하세요
@@miming923 10km 끝부분에 할수도 있으니 11km로 합시다
참담한 사고 가족분들 슬픔 가늠도 안되요
활주로 끝에 담벼락세워놓는 놈들이 어디있냐, 공항잘못이다.
담벼락이 아니고 로컬라이저입니다
지금 외신에서는 세계 어느공항에도 외벽을 쌓아 올린 곳은 없답니다. 외벽만 없었다면 참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착륙 역방향이라고 해도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외벽을 쌓으면 안됩니다. 수사해야 합니다.
외벽은 확실하게 잘못됐고, 미래에도 절대 그렇게 디자인 하면 안됨. 그러나 다른 이상한 점도 많음. 위험한 착륙을 시도할때 그정도 폭발할만큼 연료가 아직 남았으면 다 죽는게 100프로기때문에 먼저 우회하며 연료를 소모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이유는 복합적인듯-총체적 난국.
우리나라 선진국이라고요? 이런거 다 까보면 후진국 입니다~
외벽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구성된 로컬라이저 안테나와 충돌한거임.
@@waitingforapril엔진에 연기가 날정도로 손상됐는데 잘도 연료소모하면서 날아댕기고 있겠다 그죠? 아주 전문가 납셨네 관제탑이랑 기장이 이렇게 행한데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어유
@@하나-d8l 엔진 두개가 나가도 일정시간 조종 가능하고, 3분이내에 착륙을 시도하는건 이상한일-다른 문제가 뭐가 있었는지 알아봐야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해외 보도에나오는 전문가들은요. (북미입니다)
자꾸 엔진거리지마라. 비행기가 머리위로 지나며 엔진에서 첫번째 폭발이 보이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랜딩기어가 내려와 있어야 하는 시점이다. 복항이라 집어넣었다고? 그렇다면 랜딩기어 작동 한다는 소리고. 왜 랜딩 기어가 내려와 있지 않았는가? 그리고, 랜딩기어 문제발생했다면 관제탑에 전달 되었을것.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조사결과 서둘러 발표해라. 유불리따져 질질끌며 맞사지하거나 소설써서 발표하지말고.
내가 비행기 덕후 항공기 덕후지만 비행장 활주로 끝에 장벽이 있는 비행장은 첨 본다.
구글에서 활주로 사진들 찾아 봐라. 활주로 끝에 장벽이나 흙더미가 있는 비행장 활주로가 있는지.
그리고 동체착륙시 속도를 줄이려면
1. 엔진은 리버스 쓰로틀
2. 비행기 날개는 플랩질을 해서속도를 줄이고
3. 만약 전방 시야에 장애물이 보이면 역시 조종사는 플랩 조절해서 비행기 방향을 바꾸거나 해야 한다.
4. 동체 착륙시에는 노우즈 다운(기수 다운)해서 동체와 활주로에 마찰계수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동영상 어디에서 이런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
저가항공은 걸러라 돈에 환장해서 비행기 정비할시간도없이 운행한다 이건 명백한 인재다
그래도 다행 이 2 사람이 살아서 엉뚱하게 이용은 못하겠네 진실은 대변할수있는두사람진실
조류충돌 높다네요
사고 발생 원인은 하늘에 있지만,
폭발 원인은 땅에 있습니다.
만약 새가 없었드라면
만약 기름을 비웠드라면
만약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조작했다면
만약 바다로 향했다면
만약 연착을 했드라면?하고
수많은 후회가 됩니다
착지 지점이 너무 늦었어.
메이데이전 1차랜딩시도시 에도 랜딩기어 안내려와서
기장이 메이데이선언하고 고어라운드 했는데 엔진폴트 되면서 고도가 확보가 되지 않아 충분한 선회 못하고 급하게 반대진입 동체착륙 결정하고 진입한걸로 보입니다.
(1차 랜딩시에 당연히 랜딩기어 내려와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고
고어라운드시 랜딩기어 다시 올리기는 하지만…엔진 고장 및 선회 후 동체착륙 결정하고 저정도 시간이면 특히 항저기 록 보면 랜딩기어 다시 올릴시간없습니다.)
속력 줄이지 못한거는 엔진컨트롤이 안되니 추력 그대로
진입한거고~
동영상 보니 프랩도 펼쳐지지 못한거 보니 선회시 실속하면 그대로 추락이라 프랩은 안펼치고~가까스로 활주로 1/2지점에 터치다운…
레버 당기고 노즈업 유지한거를 보면..활주로 끝 모래 완충지점 및 격벽 어떻게든 쪼금 피해보려고 한거 같은데…
참….비극입니다;;;
그리고 동체착륙 동시에 리버스쓰로틀만 가까스로 한거로 보입니다만 랜딩기어브레이크가 없으니 속도는 그닥 줄어들지 못합니다
활주로를 전부 활용했을 때 충분하다는거지
그래도 앞쪽으로 활주로가 다른 공항만큼 더 있었더라면
충돌 안했을텐데
고통이 없었기만을 바랄수있을 뿐이다
무려 대구 청주 보다 100m 김
예전 대한항공은 똑같이 충돌해서 기체가 동강나도 엔진 에 불이 안났는데 왜 제주항공은 불이 났을까. 엔진문제도 있을 거라는 지적에 공감한다. 제주항공 내부 정비문제도 들여다 봐야 할 것이다.
흙 둔덕 설계자 찾아라.
아무 생각없이 지어서 사망자 수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왜 랜딩기어가 안펴졌나 싶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기장이 바퀴 없이 최고의 착률을 한건 사실이다. 문제는 뜬금없이 관람석이란 벽이 저곳에 있었던것이 참사의 근본이다
근데 활주로에 벽이 왜있지? 상식적으로 비상착륙이 있을거란걸 감안해서 설계 안하나?
비상 활주 공간(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계에 포함하고
유추1 : 전력 일시꺼짐현상이 있었다 의 전날 탑승객 진술 전제로 랜딩기어시스템이 엔진유압식인지 전기모터식 인지는 모르겠지만 착륙 시점 랜딩기어 (전기모터 또는 유압모터)가 일시적으로 작동오류 가 있었을수 있지않을까 싶음)
랜딩기어 이외에도 기체 내 외부에 제동을할수있는 유압,또는 전기모터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면 그게 사고원인이 아닐까 싶음
(조류충돌영향도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너레이터류 부하가 아닌가..추측
ㅋㅋㅋ 전문용어도 아니고 진짜배경 지식 하나도 없는양반이 넷상이라고. 유식한척할라고 발악하는거보소
랜딩기어는 하나만 나온다고해서 브레이크가 되는건 아닌가보내. 아쉽내
괌이 더 짧은거로
아는데
기장들 사이에 악명높은 괌 😮
지금 전문가나.. 교수들이 추정의 영역이라면서..
조류충돌로.. 여론몰이 하고 있음
정교수님 아는 지인인데요, 저분 아시아나 전직 기장이셨던 분입니다.
조류떼하고 부딪혀 양쪽 엔진이 고장나고 두엔진이 꺼져 양력이 없어지는 순간
활주로 중간에 랜딩기어 내릴시간도 없이 비상동체 착륙해서 활주하는중
흙벽에 충돌하여 폭발, 전소해 탑승객 거의전부 사망한 사건.
그런데 무안공항은 민가도 없고 논과 뻘 바다뿐인데 왜 흙벽을 쌓아놔 거기에
충돌하여 폭발하게 하냐고?
흙벽만 없었다면 더 활주해서 논바닥에 쳐박혀 많은 사람이 생존하였을 거라고 한다.
흙벽을 쌓아논 경우는 무안공항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임. 흙벽만 아니었어도 이 정도 참사는 안생겼음. 이건 공항의 과실임.
나는 항공사 과실이 더 크다고 봄
비행기는 왠만한 버드스트라이크 나도 안전하게 착륙할수 있게금 설계되어있음
제주항공 아주 악명높음 이기회에 탈탈 털렸으면
이분이 제일 설명 잘했다.
시간이 부족했다.
F35 동체착륙은 국가자산이라
실시간 지휘 통제 판단력으로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지만.
민간 항공은 사업 돈벌이라
규제 안전 대비 소홀히 한 결과 아닐까
활주 중인 비행기를 멈추게 하기 위해 철근 콘크리트 벽을 설치하는 것은 일종의 조직적인 부패처럼 보이며 마치 시한폭탄처럼 작동할 위험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벽은 비상 상황에서 오히려 비행기의 피해를 더 크게 만들고 이는 공공 안전보다는 비용 절감이나 부패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많은 선진국 공항은 이런 비상 활주 공간(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계에 포함하고 있으며 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벽은 활주로 이탈 상황에서 비행기의 구조적 손상과 폭발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승객과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비상 활주 공간(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계에 포함하고
@ 그 뒤에 평지에요. 지도 보고 다시오세요. 천조국 타령 말고 바보냄새 나니까. 그럴거면 운전할 때 벨트는 왜 매고 타나요.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반복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 밖에. 조심해서 나쁠 것 없습니다. 천조국이고 나발이고
@@Viyutrxirxk EMAS 들먹거리면 국내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공항이 없다는 얘기임
국내환경에 맞는 대책을 말하셈
바보냄새같은 소리하네
니말대로라면 도로가 나쁘다는건데 안전벨트 얘기 꺼내는 니가 더 바보냄새남
도로가 위험한데 벨트단디매면 안전함?
기체결함이 주요원인이고 탓을 하자면 항공사의 점검불량환경인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트레비앙123 EMAS는 모든 공항에 필수적으로 설치하자는 주장이 아니라, 공간이 협소하거나 안전 완충 구역이 부족한 특정 공항에 적합하게 설치하자는 겁니다. 국내 공항 중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처럼 설치 가능한 곳이 분명히 존재하며, 이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검증된 대안입니다.
EMAS는 사고를 줄이기 위한 구조적 예방책이고, 안전 벨트는 사고 발생 이후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제가 안전벨트를 비유로 든 건 단순히 시스템이나 장치를 설치했을 때 안전불감증이 경감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안전벨트를 매는 이유는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더라도, 사고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EMAS는 사고를 예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구조적 예방책입니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공항에서는 좁은 활주로 주변 환경에서 EMAS를 통해 대형 사고를 막은 사례가 많습니다. 국내 공항 중에서도 설치가 필요한 곳이 분명 존재하며, ‘바보 같은 소리’가 아닌 검증된 안전 대책입니다.
안전을 무시하거나 비용만 강조하는 태도는 결국 큰 사고를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왜 안전벨트를 매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안전을 위한 작은 장치 하나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걸 부정할 순 없으니까요.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일부 공항에서 효과를 입증한 EMAS를 무조건 비현실적이라 치부하기보다는, 국내 공항에 맞는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게 더 생산적인 논의 아닐까요?
@@트레비앙123 다음날 바로 한국 뉴스도 똑같은 소리 하죠? 자, 이제 발상의 오류는 누가 범했나요
Ai한테 다시 물어봤습니다 새충돌로 엔진이 폭발하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하네요 환장하겠네..이미 엔진은 폭발 방지 시스템이 있고 새충돌로는 추력이 떨어지거나 엔진이 멈출수는 있어도 버드스트라이크가 엔진이 폭발할정도의 위협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답답하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엔진이 고장 날 정도로 크거나 여러마리의 새가 내 눈엔 안보인다는... 나만 안보이는건가???
근데 랜딩기어는 착륙하기 몇 분전부터 미리 내리지 않나요? 랜딩기어는 무조건 문제가 있던것 같은데요
K자동차 업체 10년 넘는 연식 부품 없어, 수리 못하고 운행 중...
잔디밭에 착륙했더라면 마찰력을 좀 더 얻었을 거 같은데 동체착륙을 대비하는 훈련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무안 땅이 비싸나 ? 안전 불감증 철새 도래지에 공항 만들면 활주로는 더 길게 해야지ㅠㅠ
화면 보면 희미하게 양쪽 엔진 뒤쪽에 미세하게 반짝 하고 한쪽 엔진이 터지는데????
연료소모는요? 왜 안했을까요…ㅠ.ㅠ
활주로 길이는 문제 없다니까 딴지거네 2800m이면 737착륙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니까
여객기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난 참사를 무슨 활주로 길이를 따지고 있냐 ㅡ ㅡ 그동안 여객기 수백대 수천대가 잘 착륙했던 공항인데 . 핵심은 공항이 아니라 제주항공 여객기 자체적인 문제인데 , 오래된 결함이 있던건지 아님 또 다른 원인이 발생된건지 ! 이걸 알아내야 한다고 . (조류충돌 하나만 가지고는 미약함 )
국과수 현장조사는?
엔진이 새 뼈까지 갈아버리는데 망가질 이유가 있나 사람도 갈아버리는게 항공기 엔진인데
랜딩기어없이 착륙지점에서 3000미터 지점에 벽이 있다고 가정하고 동체로 시속 300키로 돌진하면 역시 희생자가 크다. 😢
상공에서 비행기에 타고 있을 때는 인터넷이 안되어 카톡도 안되잖아요?
거의도착해서는 카톡도 전화도 됩니다..
영공안에 전파가 터지는 곳이면 다 됨
@밀보리-u9d 그렇군요. 저는 항상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건물로 들어와서야 카톡 인터넷이 됐었거든요.
기지국이 수백 미터 높이 산에도 있어서,그정도 높이까지는 핸드폰이 터져요.지역에 따라 터지는 고도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비행기 탑승 시 몇 번 실험해봤어요.
@@JWLEE-v5nㅋㅋ비행기 한두번탐? 상공에서도 됩니다. 국내는 ㅋㅋ
저 분 조금 이상합니다. 랜딩기어가 내려와야할 시점이 이미 지났습니다. 그리고 엔진으 기게식 장치이고 랜딩기어는 전자 시스템이라서 엔진이고장났다고 해서 랜딩기어가 고장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합니다 고장이 나도 따로 나지 엔진고장나서 랜딩기어 영향주게 설계가 안된답니다 ai한테 울어봤더니 버드스트라이크로 두 개모두 고장날 확률이 매우낮고 아직 그런 사례가 없답니다.
철새가 아니라 철새떼를 만났다는 얘기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