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황톳길에서 맛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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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몽실몽실 흰 구름들,
    그 아래 망고나무를 비롯해서 좌우에 즐비한 과수들,
    그 사이를 걷고 또 걷는 행복한 사람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이 풍경을 볼 때마다 늘 감격스럽습니다.
    미세먼지 0% 천혜의 요새인 만큼
    우리의 삶, 우리의 마음도 때묻지 않은 청정구역입니다.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과수원 사잇길에 황톳길을 조성했습니다.
    나무 그늘과 차광막을 쳐서 한낮에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황톳길은
    단순히 걷는 것 이상의 행복을 줍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들끼리, 이웃들끼리 삼삼오오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것은 걷는 것 이상의 치료제가 됩니다.
    걷다가 힘들면 황토 웅덩이에 들어가 쉬기도 하고 서로 놀기도 합니다.
    정말 상쾌하고 모든 피로가 다 풀리는 듯합니다.
    군데군데 황토 무더기를 만들어서
    발을 묻거나 황토로 온몸을 묻기도 합니다.
    선경(仙景) 같은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그 안에서 우리의 삶은 '행복'입니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주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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