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을 하는 유저로써 의견 얘기 하자면 거상은 은근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에요. 그런데 금방 질린다 물린다 하는 유저분들 보면 과금 현질러 유저들이 많죠. 왜 현질러 유저들로 보면 거상은 오랜시간 오랜 노력끝에 오는 성취감을 맛보는 게임이에요. 하지만 그 노력을 줄이기 위해 남들이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을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나혼자 먼저 올라간다는 원리로 생각하면 당장에 현질 해서 좋은템에 좋은 용병 장수 신수 사천왕 맞추면 길면 1년 짧게는 한달까지 즐길꺼에요. 하지만 과금러 유저중에 끝까지 거상을 재밋게 하는 유저는 없어요. 그 이유는 거상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성취감을 돈을 주고 쉽게 얻음으로써 깊이 와닿는걸 못느끼는가에요. 쉽게 질려버리는 거죠. 그렇다고 사냥만 하라는 게임도 아니에요. 커뮤니티 다수의 유저와 의사소통 그리고 장사를 통한 시장경제 배우기 등도 얻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원 짜리를 싸게 90원에 사서 110원에 팔면 10원 이득을 남기는 걸 볼 수 있듯이 거상은 경제 의식도 어느정도 공부가 된다고 봐요. 거상은 다소 진부하다 지루하다 반복된다 귀찮다 라고 생각할 수있는 게임이지만 거상안에서는 얼마든지 사냥 말고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제가없고 피빞이 없는게 장점보단 단점이 더많이 부각되는거같아요 똑같은 몹을 똑같은 유닛으로 똑같은 스킬을 똑같은 순서로 써가며 사냥하는 무한반복인게임인데 그 무한반복이 지겨워서 접는 사람이 많죠. 전 1년에 다합치면 두달정도 하는거 같네요. 다문 증장 유저이고 육식성 유저로써 거상의 가장 큰 단점은 결국 무한사냥이라는점. 돈벌어서 템맞추는 재미도 한계가... 결국 최상위템인 천왕셋을 본케포함 모든 장수가 다꼇다고 가정해보면 자이제 다맞췄으니깐 뭘하지? 결국 또 똑같은 몹을 똑같은 유닛으로 똑같은 스킬을 똑같은 순서로 써가며 사냥해야한다는점 기껏해야 격수만 바뀌는정도 나머지 주박,허영등 디버프케릭과 각뇌공 패시브등 필수 포함, 사냥패턴이 전혀 바뀌지않음 대규모 패치가되거나 생각날때 가끔들어와서 하는 저같은 사람이 볼땐 사실 공감이 많이 안가요. 이번 패치로 다문부 나왔다해서 그거 맞추고 다시 다음패치까지 안할거같은데 의욕을 불어일으킬만한 무언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사람하고 해야 뭔가 의미가있고 재미가있는데 몹만 잡으니 뭔가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컴퓨터랑 스타하는 느낌이랄까..
중남150 사두지팡이 순비연 제갈공명 주박 허영 있구요 자본은 3억5천정도 있습니다... 다시시작할려는데 여기서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상을 하는 유저로써 의견 얘기 하자면 거상은 은근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에요. 그런데 금방 질린다 물린다 하는 유저분들 보면 과금 현질러 유저들이 많죠. 왜 현질러 유저들로 보면 거상은 오랜시간 오랜 노력끝에 오는 성취감을 맛보는 게임이에요. 하지만 그 노력을 줄이기 위해 남들이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을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나혼자 먼저 올라간다는 원리로 생각하면 당장에 현질 해서 좋은템에 좋은 용병 장수 신수 사천왕 맞추면 길면 1년 짧게는 한달까지 즐길꺼에요. 하지만 과금러 유저중에 끝까지 거상을 재밋게 하는 유저는 없어요. 그 이유는 거상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성취감을 돈을 주고 쉽게 얻음으로써 깊이 와닿는걸 못느끼는가에요. 쉽게 질려버리는 거죠. 그렇다고 사냥만 하라는 게임도 아니에요. 커뮤니티 다수의 유저와 의사소통 그리고 장사를 통한 시장경제 배우기 등도 얻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원 짜리를 싸게 90원에 사서 110원에 팔면 10원 이득을 남기는 걸 볼 수 있듯이 거상은 경제 의식도 어느정도 공부가 된다고 봐요. 거상은 다소 진부하다 지루하다 반복된다 귀찮다 라고 생각할 수있는 게임이지만 거상안에서는 얼마든지 사냥 말고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제가없고 피빞이 없는게 장점보단 단점이 더많이 부각되는거같아요
똑같은 몹을 똑같은 유닛으로 똑같은 스킬을 똑같은 순서로 써가며 사냥하는 무한반복인게임인데
그 무한반복이 지겨워서 접는 사람이 많죠. 전 1년에 다합치면 두달정도 하는거 같네요.
다문 증장 유저이고 육식성 유저로써 거상의 가장 큰 단점은 결국 무한사냥이라는점.
돈벌어서 템맞추는 재미도 한계가... 결국 최상위템인 천왕셋을 본케포함 모든 장수가 다꼇다고 가정해보면
자이제 다맞췄으니깐 뭘하지? 결국 또 똑같은 몹을 똑같은 유닛으로 똑같은 스킬을 똑같은 순서로 써가며 사냥해야한다는점
기껏해야 격수만 바뀌는정도 나머지 주박,허영등 디버프케릭과 각뇌공 패시브등 필수 포함, 사냥패턴이 전혀 바뀌지않음
대규모 패치가되거나 생각날때 가끔들어와서 하는 저같은 사람이 볼땐 사실 공감이 많이 안가요.
이번 패치로 다문부 나왔다해서 그거 맞추고 다시 다음패치까지 안할거같은데 의욕을 불어일으킬만한 무언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사람하고 해야 뭔가 의미가있고 재미가있는데 몹만 잡으니 뭔가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컴퓨터랑 스타하는 느낌이랄까..
아이고...현질 없이 님이 말한 올 사천왕셋 마추는게 쉬운줄 아십니까;;;
거상을 하기 좀 싫은이유는 2018년 2019년에 어울리는 그래픽때문... 구식적인 느낌이 나요
마이크뭐쓰세요??
이 동영상의 경우 LG G6+ 핸드폰의 고음질녹음기 기능을 사용해 녹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활동좀하세요..재밌네요
인상좀쓰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