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쌤에게 질문합니다. 항상 gravitational fields 그릴때 누구든지 아래로 처진 중력장을 그리는데 왜 항상 중력장이 아래로만 생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력장은 위, 옆, 앞, 뒤로는 안생기나요? 우주의 중력장은 위 아래가 구분을 해서 아래로만 중력장이 생기는게 이치에 맞나요? 지구에서 어딜에 살던지 다 중력을 받고 있고 그럼 중력장도 지구의 구모양으로 생겨야 하는게 아닌가요? 양파같은 모양으로 중력이 생기는게 원리에 맞지 않나요? 빛이 옆으로 휘어져 들어 온다면 그건 반드시 태양이 양파같은 중력장을 만들고 바깥 껍질로 갈수록 중력장이 약해져야 한다는 생각 안해 봅니까? 내가 봐서는 아인슈타인이 큰 실수를 한 듯 합니다. 이건 조만간 뒤집어 질 듯 합니다. 이건 사기입니다. 아니면 아인슈타인의 실수, 착각이거나!
중력장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겁니다. 아래로 중력장을 그리는 이유는 단순히 보기 편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중력장이 아래로만 있다는 의미가 아니예요ㅋㅋㅋ 북극에 있는 사람은 아래로 중력장을 느끼고, 남극에 있는 사람은 위로 중력장을 느끼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왼쪽으로 중력장을 느끼듯이 다 상대적인 중력장입니다. 그치만 모든 사람의 중력장을 표현하려면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지구 위에 있다고 딱 고정해놓고 중력장을 묘사하는거죠ㅎㅎ
예전부터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장의 개념으로 보니 잘 이해되요
정말 큰 거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쌤이 광쌤이라면.. 한이 없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잘 설명하실 수 있지...
진짜 모호했던 개념인데 잘 이해됐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이렇게 접근하는거는 처음 들어봤는데 덕분에 이해가 쏙쏙 됩니다!
맨날 외우기만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쌤 설명 진짜 최고예요... 제일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심 느낌!!!!!!!
전기장을 문맥 그대로 정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전기장을 용도와 그 활용적(써먹는) 개념으로 먼저 접근 하니 머리에 더 잘 박히네요.
전기기사 공부하다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오게 만들었는데
최고의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됬네요.
감사해요.
쌤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물리잼병이었는데,, 고딩떄 광쌤 강의 듣고 1등급받고 감격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대학교 막학년 졸업 앞두고 물리과목 듣고있어서 다시 찾아왔는데,, 정말 광썜만한 분이 없네요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개념정리 쵝오!
전자기학 이해할려고 찾고찾아 가다보면 항상 광쌤이 종착역입니다
물리를 겁나 흥미롭게 가르치시네요
오... 그럼 중력장도 전기장과 같은 표현인거고 그래서 척력을 갖는 중력도 있을법한거네요
쌤이 설명 잘해주시는데 아래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본 명강의….
감사합니다!
대학와서 광쌤을 다시 찾게 될줄이야...
나도..
지구에서 위도에 따라 원심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구의 자전을 고려하면 중력과 만유인력이 같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중력을 장의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원심력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위도별 / 반지름별 (저지대 고지대ex에베레스트) 차이가 있긴 할겁니다. 중력가속도가.
근데 9.8 9.79 9.91 9.78 뭐 이정도 차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재밌음
개재밌다ㅋㅋ
오호
광쌤에게 질문합니다.
항상
gravitational fields 그릴때
누구든지 아래로 처진 중력장을 그리는데
왜 항상 중력장이 아래로만 생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력장은
위, 옆, 앞, 뒤로는 안생기나요?
우주의 중력장은
위 아래가 구분을 해서 아래로만
중력장이 생기는게 이치에 맞나요?
지구에서
어딜에 살던지 다 중력을 받고 있고
그럼 중력장도
지구의 구모양으로 생겨야 하는게 아닌가요?
양파같은 모양으로
중력이 생기는게 원리에 맞지 않나요?
빛이 옆으로 휘어져 들어 온다면
그건 반드시
태양이 양파같은 중력장을 만들고
바깥 껍질로 갈수록
중력장이 약해져야 한다는 생각 안해 봅니까?
내가 봐서는
아인슈타인이 큰 실수를 한 듯 합니다.
이건 조만간 뒤집어 질 듯 합니다.
이건 사기입니다.
아니면 아인슈타인의 실수, 착각이거나!
중력렌즈 사진 한 번만 보시면 아실듯
중력장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겁니다.
아래로 중력장을 그리는 이유는 단순히 보기 편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중력장이 아래로만 있다는 의미가 아니예요ㅋㅋㅋ
북극에 있는 사람은 아래로 중력장을 느끼고, 남극에 있는 사람은 위로 중력장을 느끼고,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왼쪽으로 중력장을 느끼듯이 다 상대적인 중력장입니다.
그치만 모든 사람의 중력장을 표현하려면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지구 위에 있다고 딱 고정해놓고 중력장을 묘사하는거죠ㅎㅎ
장에서 z축은 공간축이 아니라 에너지축입니다. 그러니까 위의 그래프는 2차원에서의 장을 나타낸 것입니다. 아래로 장이 생긴다는 것이 아니라 장 안으로 갈수록 에너지가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3차원에서 에너지축을 더하면 4차원이 되기 때문에 2차원으로 그리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