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이벤트) 저와 함께 공연 가실 분, 이 영상에 댓글 달아주세요! 🙋🏻♀추첨하여 3분께 12월 8일 예술의전당 공연티켓 S석 2매씩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12월 7일 낮12시까지, 오후 3시 발표! 꼭 보러 오세요!🙋🏻♀️ 참, 문제: 봄의 제전은 문제인가요?👊🫠
저는 바그너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악극 규모상 공연으로 접하기가 어려워서 바이로이트 영상으로 많이 보는데 연광철 선생님이 나오실 때마다 발성부터 달라서 너무 감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페라극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게 아쉬운데 이렇게 경기필 콘서트에서 연광철샘의 바그너를 만날수 있다니 정말 설레입니다. 봄의 제전은 어렴풋이만 알았던 곡인데 영상 설명을 들으니 이번에 듣는다면 많이 와닿을것 같아서 응모해 봅니다~~
뽑아 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요즘은 베토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베토벤의 곡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에 쇼스타코비치의 연주회에 가서 러시아 대혁명 시기에 그 분과 아들 막심이 겪은 삶의 역경과 그것을 딛고 3대가 함께 음악인이 되어 함께 할아버지의 곡을 아버지가 지휘하고 아들이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그런 의미였군요.... 역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들으니 낯설던 곡이 확 다가오는 것 같네요. 오래 전에 친구로부터 봄의 제전의 LP판을 선물받아서 듣다가 제껴놓았던 봄의 제전이 이제는 친숙한 걸작으로 바뀌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 소개 감사합니다...
금요일 공연을 꼭 가고 싶은데 예습 겸 이벤트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북 읽는 것보다 인모님 설명 한번 듣는게 훨씬 이해도 잘되고 와닿는 것 같아요. 봄의 제전은 옛날부터 스트라빈스키 작품 중에서도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어볼 기회가 있어 직관을 해보았다가 그 야성미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어요. 역시 실황을 한번 들어보고 나서야 오디오로 들었을 때도 그 감정이 어느정도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홍석원 지휘자도 극적인 면모를 잘 살려 주시는 분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경기필에게서 어떤 소리를 이끌어낼지 너무 기대돼요 ㅎㅎㅎ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과 아내의 외출? 80년대 월간 음악잡지 의 새로나온 음반코너 소위< 음반 평론가>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추천 음반은 ~귀가 얇은 저에게 또 지름신이 왕림 ? 일본의 디지틀 기술진이 러시아를 직접 찾아가서 녹음을 하였다나 ~어쨌다나~ 당신의 스테레오 오디오 시스템을 제대로 울려준다고 현혹을 하니 (어머! 저 음반은 꼭 사아야!) 어느 순간 이 음반이 우리집에 무단 침입! 그 음반은 바~~~~~로! STRAVINSKY: Le Sacre du Printemps -Vladimir Fedoseyev (conductor)-Moscow Radio Symphony Orchestra 녹음: 1981/6/9-11 Stereo, Digital 장소: Moscow Radio Large Hall 이 엘피판이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기가 무섭게 주방에서 들려오는 앙칼진 목소리 그 뒤로 ~이 음반은 헤드폰만 울리는 간혹 아내가 외출? 하는 날이면 ~ 스피커가 고통으로 울부짖는 시간? ㅠ.ㅠ
(🎫티켓 이벤트) 저와 함께 공연 가실 분, 이 영상에 댓글 달아주세요! 🙋🏻♀추첨하여 3분께 12월 8일 예술의전당 공연티켓 S석 2매씩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12월 7일 낮12시까지, 오후 3시 발표! 꼭 보러 오세요!🙋🏻♀️
참, 문제: 봄의 제전은 문제인가요?👊🫠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물 한편 한편이 작품! 니체가 말한 것처럼 모든 예술 중에서 음악이 가장 원초적으로 우리를 감동시키는 예술임을 쉽게 깨닫게해주시고, 시청각 자료를 압축 정리해 올려주셔서 듣고싶도록 만드는 탁월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해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봄의 제전을 초연으로 들었다면 문제라고 생각했을 수 있겠지만 이런 유익한 영상과 함께 감상하니 직접 가서 듣고 싶은 매력적인 곡입니다!!
멋진영상 잘 볼께요 👍 😊
저 금요일에 공연가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니 좋네요!
저는 바그너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악극 규모상 공연으로 접하기가 어려워서 바이로이트 영상으로 많이 보는데 연광철 선생님이 나오실 때마다 발성부터 달라서 너무 감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페라극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게 아쉬운데 이렇게 경기필 콘서트에서 연광철샘의 바그너를 만날수 있다니 정말 설레입니다. 봄의 제전은 어렴풋이만 알았던 곡인데 영상 설명을 들으니 이번에 듣는다면 많이 와닿을것 같아서 응모해 봅니다~~
너무 보고싶지만 멀어서..ㅠㅠ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봄의제전 진짜 몸도힘들고 머리도 힘든곡인데 관객들 반응까지 저러면ㅠㅜ 뛰쳐나가고싶을듯ㅠㅜ
첫번째로 댓글 달아요!!!
2023년 마지막 달에 선생님과 같이 봄의 제전 꼭 보고싶어요❤❤❤
공연을 보며 다가오는 24년 봄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TAFF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확인하시는대로 성함, 연락처, 댓글캡처이미지를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일이 촉박하오니 이메일을 바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inmo방금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당🙇🏾♂️🙇🏾♂️
요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고 화가나고ㅜㅜ😢 안인모님 방송 들으며 마음 잡고 위로 받습니다ㅠㅡ
공연 가보고 싶네요
불협화음이 얼마나 잘 화음을 이루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내가 왜 이 곡을 좋와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저도 공연 가고싶어서 도전!!합니다!!^_^
뽑아 주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요즘은 베토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베토벤의 곡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에 쇼스타코비치의 연주회에 가서 러시아 대혁명 시기에 그 분과 아들 막심이 겪은 삶의 역경과 그것을 딛고 3대가 함께 음악인이 되어 함께 할아버지의 곡을 아버지가 지휘하고 아들이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고 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팟캐스트에서 다뤘습니다. 삼대가 함께한 연주도요, 그리고 곧 나올 제 책에서도 다뤘네요~^^ 꼭 읽어보셔요! 🩵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그런 의미였군요....
역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들으니 낯설던 곡이 확 다가오는 것 같네요.
오래 전에 친구로부터 봄의 제전의 LP판을 선물받아서 듣다가 제껴놓았던 봄의 제전이
이제는 친숙한 걸작으로 바뀌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 소개 감사합니다...
와... 클래식 유튜브의 지존....감탄하며 봤습니다. 구성, 기획, 목소리, 전달력.... 광고가 광고가 아닐 수 있다는 표본. 한마디로 '퀄'이 끝내주는 콘텐츠!
금요일 공연을 꼭 가고 싶은데 예습 겸 이벤트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북 읽는 것보다 인모님 설명 한번 듣는게 훨씬 이해도 잘되고 와닿는 것 같아요. 봄의 제전은 옛날부터 스트라빈스키 작품 중에서도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어볼 기회가 있어 직관을 해보았다가 그 야성미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어요. 역시 실황을 한번 들어보고 나서야 오디오로 들었을 때도 그 감정이 어느정도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홍석원 지휘자도 극적인 면모를 잘 살려 주시는 분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경기필에게서 어떤 소리를 이끌어낼지 너무 기대돼요 ㅎㅎㅎ
#STAFF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확인하시는대로 성함, 연락처, 댓글캡처이미지를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일이 촉박하오니 이메일을 바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인모님 정말 귀티나신다. 재벌가 며느리 관상.
적극적으로동감하는바입니다......
앎 이라는 것, 안다는 것은 이 쪽 세계에서 저 쪽 세계로 건너가는 통로가 아닐까요.
스트라빈스키의 작품 봄의 제전은 고전주의 음악에 찌들은 귀에는 그냥 정신 사나운 것 . . . 이였습니다.
해설이 있는 세상과 해설이 없는 세상이 비교 되는 좋은 아침 이였습니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과 아내의 외출?
80년대 월간 음악잡지 의 새로나온 음반코너
소위< 음반 평론가>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추천 음반은 ~귀가 얇은 저에게 또 지름신이 왕림 ?
일본의 디지틀 기술진이 러시아를 직접 찾아가서 녹음을 하였다나 ~어쨌다나~
당신의 스테레오 오디오 시스템을 제대로 울려준다고 현혹을 하니 (어머! 저 음반은 꼭 사아야!)
어느 순간 이 음반이 우리집에 무단 침입!
그 음반은 바~~~~~로!
STRAVINSKY: Le Sacre du Printemps -Vladimir Fedoseyev (conductor)-Moscow Radio Symphony Orchestra 녹음: 1981/6/9-11 Stereo, Digital
장소: Moscow Radio Large Hall
이 엘피판이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기가 무섭게 주방에서 들려오는 앙칼진 목소리
그 뒤로 ~이 음반은 헤드폰만 울리는
간혹 아내가 외출? 하는 날이면 ~ 스피커가 고통으로 울부짖는 시간? ㅠ.ㅠ
고통으로울부짛다.......니...
봄의 제전은 아직도 음악적으로 이해불가임을 솔직히 고백하며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의 죽음 너무너무 좋아하는곡 입니다.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은 바그너음악.
해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트의밤에서 인사드리고
사진부탁드렸던 구독자 입니다 : ) 오늘 시네마강의도 넘 재밌게 들었어요~~
이벤트통해 공연두 볼수 있다면... 연말에
너무 기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당 ❤❤ 새 책 출간두 넘축하드립니다.대박나시구 좋은연말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주셔서 감사했어요~^^ 혹시 당첨되시면 또 뵙겠네요!🤗🩵😄 새 책에서도 또 만나뵐게요~~😍😍😍
#STAFF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확인하시는대로 성함, 연락처, 댓글캡처이미지를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일이 촉박하오니 이메일을 바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님 오랜만이에요~ 뵙고 싶은데 그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