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생 때 시골 학원 단과반만 다니다가 의전 준비하면서 갔던 강남 학원이 저렇게 학생들 많고 문도 많고 TV 가 저렇게 막 달려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그 학원에 새벽 5시에 가서 줄 서서 맨 앞5번째 이내 자리 잡아서 수업 듣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했는가 싶지만 결국 한번에 의전 합격해서 이제 어엿한 전문의 되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의지를 가지고 힘내세요. 누구나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말이 너무 슬픔 수능준비하는 1-2년동안 매일 붙어있으며 정 다 들고 시험이 끝나면 바로 이별하고 다시 볼 일이 없다는게… 고등학교 수능 준비 하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지만 xx년도 수능과 같이 수업 듣는 동기들과 선생님 그리고 그 수업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몇년간의 노력이 단 하루만에 불타 없어지는 것처럼 똑같이 너무 허망함 매년 학생들을 떠나보내는게 힘들다고 하신 고등학교 선생님도 계신 걸 보면 학생들도 힘들듯이 교사들도 너무 힘들것같다
학생분들 정말 수고 많아요. 토닥 토닥!!^^♡ 강사님도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안타까운건 우리 학생들이 너무 많은 과목들,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되서 황금같은 시기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앞으로 학생들이 공부도 하면서 놀 수도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울 학생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업듣는 제자들이 계속 질문 할 때, 그리고 대학간 제자가 대학 수업내용 상의 할 때,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지속적으로 쏘주 한 잔 하게 될 때(이건 저의 기준)… ^^;; 정말 보람이 넘치는게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쌤께는 다른 기준이 있으시겠죠. 가끔 느끼지만, 제자와 스승도 궁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제자중에 나를 미워하는 녀석이 있을지라도 아이들은 정말 예쁜거 같습니다. ^^;;
어린 나이에 많은 고생을 하네요. 특성화 나와서 가진 자격증으로 건축 인테리어 기업 입사후 현재는 개인으로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네요. 솔직히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중간한 대학교 나오고, 특성화 나왔다고 직장내,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제 자신을 한심하게 보며 술에만 의존하다, 이렇게는 살면 안될 것 같아 하루 4~5시간 쪽잠을 자면서 제가 원하던 자그마한 업체의 대표가 될 수 있었답니다. 제가 느낀 바 로는, 인생은 너무 좋은 햇볕만 쫙 뜨는 날만 계속되면 결국 사막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 태풍이 와야 고기가 있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역경이 있어야 곡식도 잘 되듯이 저 학생들도 쪽잠 자가면서 공부라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 계속 되는 역경속에서 싹이 트는법.. 성인이 되어갈쯤 대학 합격이라는 귀중한 수확을 얻고, 그러므로 이 사회에서 졸업, 학업, 취직, 직장, 결혼, 자식, 가정생활이 쭉 이어가겠죠. 동창들과 옛날의 추억을 꺼내며 세월의 곡차를 즐기겠고, 또 그때를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의 노력들.. 저도 그때를 기다리며 곡차를 미리 마시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보람이 있다고 느낍니다. 안 좋은 습관들을 다 버리고 기초부터 튼튼히 다져 나 자신을 역경으로 괴롭히니 갈수록 일들이 풀리더리고요.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 전하고 갑니다.
난 이거 보고 드는 생각이 저 애들은 솔직히 부모지원 받고 저기서 비싼 돈 주고 수업 받는데 전국에 고딩 중에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에 부모한테 학대당하고 가정파탄 나거나 부모 아파서 간병하면서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매일 친구들 좋은 환경에서 공부만 하는 거 지켜보면서 박탈감 느끼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사는 애들도 있을 텐데 저 현장강의 듣는 애들은 너무 불공정하게 부모 덕분에 앞서가고 또 성적 잘 나오면 부모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는 것도 모르고 또 모든 덕을 자신에게 돌리겠구나.... 참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구나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진짜 공장이나 다름이 없다 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보기 좋은것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도 보이는거 같아 안쓰럽다,,, 진짜 우영우에서만 보던 10~11시까지 학원다니는 초등학생 진짜 에이 설마 있겠나 했는데 담배 살려고 10시반에 나와서 가고 있는데 진짜 3,4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뚜벅뚜벅 영어학원에서 나오는거 보고 집에가서 그 아이 생각 밖에 안났음 "ㅅㅂ 세상이 이게 맞나" 이생각만 하다가 잤음 ㅋㅋㅋㅋㅋㅋㅋ
![[밥묵자] 똥줄타는 밥상스캔들 ✏ 1타 강사 이지영 vs 아내 출타 꼰대희](http://i.ytimg.com/vi/pGUbR82-nh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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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독서특강] 인생에서 반드시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 밀의 자유론 읽기](http://i.ytimg.com/vi/xdvQ8-f-Mqw/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아 진짜 이거만 보고 ㄹㅇ 공부하러감 자극되는 인강쌤들 라스 모음집 MBC230329방송](/img/1.gif)
모두 수능 잘 보길, 현강 브이로그 풀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1Dh-q-nJB9E/видео.html
이지영 강사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eejiyoung_official
근데 남학생은 안받으시나요??
@@stevenkim391남자들 있는데요
쌤 운전기사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user-yf5sv7mj2w그게 그렇게 신기할 일인가..?
여자라고 일타강사 못 하는건 아닌데
와.... 사람 진짜 많네... 역시 1타 강사분은 달라 영상으로만 봐서는 몰랐는데 이정도로 많을줄 몰랐음 ㅎㄷㄷ
하나당얼말까
@@꿈-g5x 2014년 이후로 연봉 100억 이하로 떨어져 본적 없데요
@@신고합니다-j5m 수업 하나당;;
대신 말해준 거 가지고 지랄이네
@@신고합니다-j5m 뻘줌하지 ㅋㅋㅋ
저때 현강듣고
10월 모고 등급 올랐어요
최고최고
탐구는 3주로도 충분히 1등급 가능하니 화이팅하세용! 시험 잘보시길
아휴 그래도 고생햇다 해주라.. 맞말이지만ㅜㅜ
고생했어요 !!!
강의 들은것만으로 오른건 아닐 거예요 강의 플러스로 본인이 엄청 노력하셨을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수능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잘 칩시다 저도
@눈치의 민족 이지영 수업 들었다는데 사탐 선택자겠지 뭐 그럼 과탐이겠냐?
@눈치의 민족 이미 수능 3주도 안 남았는데 뭐라노
코로나때문에 한 좌석씩 앉아서 코로나 이전보다 사람 줄은게 이정도예요ㅋㅋㅋㅋㅋ 그 전에는 책상 싹~~~다 붙여놔서 사람 훨씬 더 많이들어갔었어요 어휴 지금보니까 답답해서 어떻게 앉았나싶네,,
이게 줄어든거에요? 와..
이재명이 됐어야했다 무슨 저런거 쳐 듣는다고 에휴 이재명이 되서 재산 다 뺏고 공평한재산과 공평한일자리를 분배햇어야함
레밍들이노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지영샘 믓지다..
이런 거 보면 슬픈 사람은 나뿐인가? 오직 공부와 대학만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도록 길러진 아이들. 무슨 공장 같다 ㅠㅠ
공장.. ㅠㅠ 정말 확 와닿는 표현이네요 마음이 아파요 ㅜㅜ
문과라 더 슲픔
딱히? 어차피 공부아니면 아무것도 안할건데 당연히 학생이라면 공부해야지, 그리고 대학과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바를 위한 자원으로써 이용하는거
좀 멀어도 대치 다니는데 교실 공기부터다르고 애들 다 너무 잘하고 열심히해서 항상 자극받고옴 목표도 없고 생각도 없이 노는애들보단 좋아보이는데
@@Ordinary-x6e 문관데 문법을 그렇게 잘 틀리냐
지방 수험생은 웁니다…😭
인강들으시면대자나요
@@독고두봉 그럼에도 현장강의를 굳이 가서 듣는 이유가 분명 있으니까요 ㅎㅎ
@@독고두봉 강의끝나고 얼굴보고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집에서 티비보듯 듣는거랑 가서 현장감 느끼며 참여하는게 좀 다를거에요
@@얼굴이거칠땐머드지 이제는 없음 ㅇㅇ 내가 현강세대여서 다암 그시간아껴서 인강공부가 백배이득임
@@독고두봉 그렇군요.... 현강 안들어봐서 몰랐는데 역시 고딩 내내 집에서 인강듣길 잘한건가싶네요
너무 공부하는 공장 같아서 안쓰러운데 실상은 저기서 제일 못하는 분도 나보다는 훨씬 잘해서 안쓰러워할수가 없음 내가 더 안쓰러워
ㄱㅊㄱㅊ 저같은 허수도 많아서 ㄱㅊ음 근데 전 이과긴한데 최수준 9평 평균이 1등급 위긴 함 ㅠㅜ
@@user-mi6db6wc9d ㅋㅋㅋ 이건 자랑이잖아
저는 4떴는디요
@@user-mi6db6wc9d 아 님 1등급 위라는게 1등급 뜬다는게 아니라 한 등급 높게나온다는 말?? ㅋㅋㅋㅋ 죄송 저도 국어못해서 ㅎ...
@@애용-e6v 그니까 최수준 현강 전체 평균 수준은 1등급 이상인데 저처럼 4따리 개허수도 있다는 말..
저 고등학생 때 시골 학원 단과반만 다니다가
의전 준비하면서 갔던 강남 학원이 저렇게 학생들 많고 문도 많고 TV 가 저렇게 막 달려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그 학원에 새벽 5시에 가서 줄 서서 맨 앞5번째 이내 자리 잡아서 수업 듣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했는가 싶지만 결국 한번에 의전 합격해서 이제 어엿한 전문의 되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의지를 가지고 힘내세요. 누구나할 수 있습니다.
진짜 개멋있네요... 자극씨게 받고갑니다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쩜 저렇게 행복하게 웃으실까 다른 사람들도 자동으로 웃음 나오게하는 미소네용
훌륭한 선생님과 미래를 밝게 이끌어갈 우리 이쁜 학생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의 좋은 예
학교쌤들보다 학원쌤들께서 열정이 더 많은 현실입니다. 수업도 더 잘하시고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익니다.
지영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동안 우리 아이들
강한 정신력 지켜주세요. 화이팅
제자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말이 너무 슬픔 수능준비하는 1-2년동안 매일 붙어있으며 정 다 들고 시험이 끝나면 바로 이별하고 다시 볼 일이 없다는게… 고등학교 수능 준비 하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지만 xx년도 수능과 같이 수업 듣는 동기들과 선생님 그리고 그 수업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몇년간의 노력이 단 하루만에 불타 없어지는 것처럼 똑같이 너무 허망함 매년 학생들을 떠나보내는게 힘들다고 하신 고등학교 선생님도 계신 걸 보면 학생들도 힘들듯이 교사들도 너무 힘들것같다
학생분들 정말 수고 많아요. 토닥 토닥!!^^♡ 강사님도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안타까운건 우리 학생들이 너무 많은 과목들,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되서 황금같은 시기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앞으로 학생들이 공부도 하면서 놀 수도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울 학생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짜 잘하는 강사구나..저런강사에게 강의듣고 공부했으면 나도 잘나갔을까?
지영쌤 !!! 수고하십니다~~ 학생분들도 수능 파이팅 !!!
지영샘 진짜 여전히 최고다❤ 대학교 이제 곧 졸업하지만 학창시절 어떤 쌤이 젤 좋냐고 물어보면 난 지영쌤이영❤
예쁘다 실물어마어마 하시것네 없는게 없는 그분 ㅠ
다들 공부하겠다고 온 학생들이니 선생님도 정말 수업할 맛 나겠네요ㅎㅎ
수업듣는 제자들이 계속 질문 할 때, 그리고 대학간 제자가 대학 수업내용 상의 할 때,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지속적으로 쏘주 한 잔 하게 될 때(이건 저의 기준)… ^^;;
정말 보람이 넘치는게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쌤께는 다른 기준이 있으시겠죠. 가끔 느끼지만, 제자와 스승도 궁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제자중에 나를 미워하는 녀석이 있을지라도 아이들은 정말 예쁜거 같습니다. ^^;;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네요 화이팅
선생님도 열심히 수업해주셔서 저렇게 뿌듯하셨겠죠 몬가 왜 울컥하지 ㅠ ㅠ
선생님 목소리가 쉰거 보니까 .. 열심히 사신 흔적이 보인다..
저렇게 목소리 쉰지 한 몇년됐을걸 걍 본인목소리 돼버림
정말대단하다 저런열정 존경한다정말
뭐야 다 여자들밖에 없자나.........
진짜 이강사님은 제자 한명한명 모두 예뻐하고 소중해하는 모습이 보임.
나 고2,고3때도 선생님 사문 들엇는데 ㅋㅋ
내가 28살이 됐는데도 선생님은 건재하시구나ㅡ
더 잘나가는지도 ㅋㅋ 예전엔 더 많앗음 ㅋㅋㅋㅋ
선생님 대단해요!
전세계 어디에 3년 아니 2년 남짓 열심히 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가 어디 흔하냐
솔직히 지영쌤도 그렇지만 스타강사는 웬만하면 인강도 잘돼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별차이 없는듯
오히려 학원 왔다갔다 시간 안까먹을 수 있음
맨날 4등급 나오다가 수능에서 첨으로 생윤 2등급 나왔어요 😍😍 얼마나 짜릿하던지 쌤 감사해씁미다❤
저중에 공부로 성공한사람 10%도안된다. 이게 현실임. 아닌거같으면 빨리 마음접길바람
옛날이야 인서울만 해도 좋은 직장 들어가기는 쉬웠으니까 일단 좋은 대학 가라는거였지 요즘은 공부하려면 진짜 잘 해야됨 대학 들어가서도 고3처럼 공부할 수 있는 애들
목이 쉴 수 밖에 없을거에요~ 너무 열심히 사는 당신~^^
어린 나이에 많은 고생을 하네요.
특성화 나와서 가진
자격증으로 건축 인테리어 기업 입사후 현재는 개인으로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네요.
솔직히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중간한 대학교 나오고, 특성화 나왔다고 직장내,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제 자신을 한심하게 보며 술에만 의존하다, 이렇게는 살면 안될 것 같아 하루 4~5시간 쪽잠을 자면서 제가 원하던 자그마한 업체의 대표가 될 수 있었답니다.
제가 느낀 바 로는,
인생은 너무 좋은 햇볕만 쫙 뜨는 날만 계속되면 결국 사막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 태풍이 와야 고기가 있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역경이 있어야 곡식도 잘 되듯이 저 학생들도 쪽잠 자가면서 공부라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 계속 되는 역경속에서 싹이 트는법..
성인이 되어갈쯤 대학 합격이라는 귀중한 수확을 얻고, 그러므로 이 사회에서 졸업, 학업, 취직, 직장, 결혼, 자식, 가정생활이 쭉 이어가겠죠.
동창들과 옛날의 추억을 꺼내며 세월의 곡차를 즐기겠고, 또 그때를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의 노력들.. 저도 그때를 기다리며 곡차를 미리 마시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보람이 있다고 느낍니다.
안 좋은 습관들을 다 버리고 기초부터 튼튼히 다져 나 자신을 역경으로 괴롭히니 갈수록 일들이 풀리더리고요.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 전하고 갑니다.
대단하신분~내가 모르는 분야지만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뒤를 따르는 분들이 저리많타는건 존경할만합니다!!!
난 이거 보고 드는 생각이
저 애들은 솔직히 부모지원 받고 저기서 비싼 돈 주고 수업 받는데
전국에 고딩 중에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에 부모한테 학대당하고 가정파탄 나거나
부모 아파서 간병하면서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매일 친구들 좋은 환경에서 공부만 하는 거 지켜보면서 박탈감 느끼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사는 애들도 있을 텐데 저 현장강의 듣는 애들은 너무 불공정하게 부모 덕분에 앞서가고 또 성적 잘 나오면 부모 덕분에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는 것도 모르고 또 모든 덕을 자신에게 돌리겠구나....
참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구나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정신병
부모가 저런데 보내놓고 맨날 피시방 다니고 공부 안 하는 친구들도 많음 근데 느낀게 부모님들도 학력 좋고 다 공부 한가닥 하신 분들이라 머리는 좋더라 설렁설렁해도 잘 하는게 보임
유리한 위치라 하여도 그만한 노력을 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교육도 하시고 아이들에게 바른길도 인도하시고 뼈있는 말한마디마다 깊은 감명을 받아요❤
저기 토끼 흔드는 애 나다! ㅋㅋㅋㅋㅋㅋ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력이 넘치고 에너지도 넘치고
멋진 선생님이세요~^^
캐나다 살다와서 그런가 왤케 한국 학생들이 불쌍해보이냐... 해외에선 중,고등학교때 과제랑 중,기말 시험만 잘봐서 그레이드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대학가는건 쉬워서 아름다운 10대를 보냈는데... 마음아프네
캐나다 십대생활 행복하셨나요?
@@오사슴-g1t 30대인 지금 떠올려보면 정말 행복했네요.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아서 늘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요.
@@김민준-o3m 부럽습니다...
지영샘 보러 온 학생들도 많네요 ㅡ뒤에서 세번째 빨간옷 입은 아가씨❤
그냥 저기 갈시간 대기시간 이런거 다 고려했을때 독서실가서 인강 두번보는게 더 나을거같노 ㅋㅋㅋㅋㅋ
솔직히 강사들 평타만되도 그 이상이나 별 차이 없음 숨막히고 뒤에있는 사람은 짜피 위에 모니터 보면서 하는거 같은데 그냥 인기많으니까 저렇게 의미없이 시간낭비하는거 같음
일타 강사를 떠나서 안주하지않고 쉼없이 노력하는 사람 자체로 존경스럽습니다
역쉬 훌륭한 쌤밑에는 그걸 배우려는 훌륭한 학생들입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실사판아니냐 지영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일 잘나가는 1타강사인데
어릴적 60명 가까이 우리반에 저렇거 따박따박 앉아서 공부했지.... 17반까지 있었는데...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와… 진짜 많다 어떻게 저 많은 학생분들을
수업하셨지 진짜 대단하시다❤👍🏼
1타강사..진짜
와..대단하다
저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완벽한 강의를 해내는게 얼마나 힘들까..
돈많이벌만하다
참 이런 현실이 싫으면서도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쌤과 수강생들 모두가 참 대단하기에 응원하고 저 또한 분투하게 되네요. ^^ 우리 모두 화이팅.
내가 쌤이라면 저런 현실이 너무 좋을거같은데요?
???: 집가서 자고싶은데 무슨 박수야..하...
와 사람이 저정도이고 카메라가 저뒤에 있는데 인강 글씨나 그런게 어떻게 깔끔하게 담겨서 나올ㄲㅏ..?
리스펙트
학생이 저렇게 많나... 저출산문제로 심각한 가운데... 강사가 얼마나 강의를 잘하면 ..와우..
???:이게 다 내 돈이야
학원비 비싸겠네 저 학생들중 커서 삶과 일에 짓눌리지않고 만족하면서 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유명강사이자만 길이 오직 수업이라는 단 하나 밖에 없다는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일타보고 느낀건데 진짜 학생수가 장난아니네요ㄷㄷ
맨뒤에 사람은 안들리고 잘 안보일거같은데 나만 그렇게생각하는건가
와~~~~~대박!!!!
뒤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네요. 짱짱
나중에 저거 취직안돼서 다 9급 응시생됨 ㄹㅇ
ㅋㅋㅋㅋㅋ
사탐을 현강으로 들을정도면 도대체 공부효율 얼마나 박살나야 가능한거지 사탐만 몇과목인데.. 암기 벼락치기는 고삼일수록 쉬는시간 짜투리시간에 단기로 죠지는건데
저기에 스카이 가는애들이 몇이나 되는지는 알고 하는말임?ㅋㅋㅋ
우와~
여러모로 대단하심^^
강사님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관리하시고 우째 이리 귀여운 you look so pretty!! 💗💗🥰
저정도면 백명정도 되나요?? 이지영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치동 부동산값이 높은 이유.
가진자들의 자식들이 퀄높은 사교육받고
본고사가 존재하는 명문대보내고 부의 대물림.
돌이면 고등학교 삼년내내 과외붙여주고
그래도 안되면 외국유학.
우와! 정말 학생들 꽉 참.. 수능 공부한 지가 언제인 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여러분들의 삼촌뻘 나이가 되었으..ㅜ
내 고딩 땐 지영쌤 없었엉... ㅜ
문과 수업은 원래 저렇게 여탕이냐...? 개부럽네
목소리 많이 갈라져서 얼마나 열일 했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수고많으셨어요 샘!
나는 딸 생기면 고시 3관왕인 얼굴로 태어나게 해주고 싶다 솔직히 특출난게 없으니까 저 자리에 앉아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이노
흙수저들 열폭 ㅋ
저게 우리 사회의 한 단면으로 공부가 전부라는 이 현실사회가 바뀌길 바랍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해야되겠네
반드시 운동도 같이해요~ 체력은 인구증가!
다 여자네 ㅋㅋㅋㅋㅋ 신기
ㄹㅇ 시대 현정훈 단과랑 ㅈㄴ 대비됨ㅋㅋ
여자한테 인기많음 ㅋㅋ
애들이 고생한것보다
선생님이 훨 고생한듯ㅠ
확실히 여학생비율이 많네요
담
모두가 열정을 다해 공부하니 더욱 그 분위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할거 같다
근데 이런 분위기에서 공부가 진짜 되는지 궁금하다
이지영 쌤 덕분에 6년 전에 수능에서 하나 틀렸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늦게나마 할게요!!!!!!!!!
와 근데 진짜 여초다;;
과목이 과목인지라
성공한 여자의 삶 ? 이런거에 끌리는 여고생들 도 한 몫하더라
ㄹㅇ... 죄다 여자네..
과목도 과목인데 이지영이 남자보단 여자애들한테 인기많을 스타일임
문과로 대학가면 돈도 많이 못 벌고.. 취업도 빡센데…
에휴.. 이러면서 뭔 임금격차 운운하는지.. 안타깝네요
지영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짜 공장이나 다름이 없다 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보기 좋은것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도 보이는거 같아 안쓰럽다,,, 진짜
우영우에서만 보던 10~11시까지 학원다니는 초등학생 진짜 에이 설마 있겠나 했는데
담배 살려고 10시반에 나와서 가고 있는데
진짜 3,4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뚜벅뚜벅 영어학원에서 나오는거 보고 집에가서 그 아이 생각 밖에 안났음 "ㅅㅂ 세상이 이게 맞나" 이생각만 하다가 잤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초딩때 10시까지 햇엇는데
그님대?
지영샘도 수고하셨어요~^^
샘 응원합니다~^^♡
저러고 집에 갈때는 람보타고 가겠지 ㄷㄷ
나도 저거 오늘 들어봤는데 선생님 설명 완전 잘해주심
이게..교육..?
얘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빛내주라.
너희들의 꿈도 빛날꺼다.
보상 받을거야.
도대체 사탐 현강을 왜 가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3 재수 시절 때 스카이에듀에서 다녔는데 그때 사문 가르치던 이지영 쌤 실강으로 들었었는데.. 그 때 생각난다 ㅠ 힘들었지만 좋았던 시절
화장실 가거나 다들 나갈때 어떻게 갈지가
궁금하네...
나.. 옛날에 알바로 저거 촬영기사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사탐지식 쏙쏙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을 내가 이길 수 있을까?
지영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십년후에 없어질 모습.
애들이 다 똑같이 생겼어..
외국인이 봤을 때 동아시아애들 왜 다 똑같이 생겼다 생각하는지 알겠어.... 내가 봐도 그래
사탐이 현강이 필요함?
ㄹㅇㅋㅋ
아이들이고
선생들이고
전부 불쌍타
인간수명 100년도
못살 정해진삶인데
꼭 저런형태의
교육이 있어야되는지
항상 의문임
치열쌤이네
와우~학생들 어마무시하네용~~~^^
대치동 열심히다녀도 수능만점은 경북에서 나오네...ㅎ
❤공부하는수지카❤ 입니다 ^^
일타강사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