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최고의 Trail guide 윤성문씨와 같이하신 일행들 께서는 복받으신분들이시네요!!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폭포 가까이 Trail은 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을통해 97m의 낙차폭을 보이는 Vernal 폭포와 북미 최대의 낙차폭을 보여주는 상단폭포(436m) 중단폭포(206m)하단폭포(97m)총739m의 요세미티 폭포를 아주 가까이서 편하게 볼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997년 여름. 하프 돔 올라가느라 죽는줄.. 아침 7시에 셔틀타고 산행지점 가서, 하프 돔 정상갔다 내려오니 저녁 6시..... 한국 산 처럼 계속 오르막이 아니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트레일이고, 중간에 폭포 옆의 돌계단 힘들게 올라간 후 폭포 뒤로 지나 가는것도 두세번 거치고. 텐트 야영장에 밤에 음식들 지정된 박스에 안넣었더니 곰이 뒤져서 먹어버리고.. 모기는 어찌나 강력하고 큰지, 공원 안내소에서 파는 모기쫒는 양초 효과 엄청 봤는데. 이제는 그 죽을 고생한 것도 추억이 되어 버렸네. 같이 여행했던 사람들은 잘 지내겠지.
윤성문 선생님을 걸어서 세계 속으로, 요세미티 편에서 또 만나게 되네요! 작년 7월에 노르웨이 쉐락볼튼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당시 저는 태극기를 가방에 꽂고 등산하는 청년입니다)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만난 시간은 짧았지만,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를 트레킹하며 느낀 점들이며, 다양한 꿀팁들까지 노르웨이를 여행 중인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미국에 위치한 각종 국립공원들 (레드우드, 요세미티 등) 까지 너무 멋진 장소들을 직접 다니시며 트레킹 가이드로 활동하시는 윤성문 선생님 응원합니다~ 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 KBS 여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진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여행도 계획하고요!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은 Yellowstone 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안에는Steve Jobs 가 결혼식을 하였던 Majestic Yosemite Hotel 도 있지요. 1년전에도 숙박예약 힘든곳이죠. One More, 미국인이 1년중 가장많이 찾는 국립공원은 동부에 있는데 이름 생각이 안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삼 ^^
인디언 보호구역에 몰아놨어요..모든 혜택은 보호구역안에서만 받게하고 거기 살도록 고립시켜놨어요 ..미국은 아직도 인종말살정책 진행형이예요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치. 모뉴멘트 밸리 가보세요 그땅은 인디언들땅이라 인디언들이 입장료받는데 집들이얼마나 허름한지 눈물이 나서 죽는줄알았어요 ..인디언기념품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데 그때 현금이 별루없어 많이 못사준게 가슴아프더라구요..자기들땅 모두 빼앗기고..허름한 집에 전기도 예전에 없었다는데.. 미국이넘들이 인디언보호구역에서만 모두 지원해줘서 그밖지역은 진짜 열악하더라구요
![[Full VOD] 여생이 행복한 도시, 미국 샌디에이고 (KBS_2014.04.05 방송)](http://i.ytimg.com/vi/iQEgETzgXmU/mqdefault.jpg)
![[Full VOD] 여생이 행복한 도시, 미국 샌디에이고 (KBS_2014.04.05 방송)](/img/tr.png)
![[명작다큐🎖️몰아보기] 지도를 가진 자가 더 넓은 땅을 차지한다! 세계지도 속에 숨겨진 인류 문명사 | 2012 KBS 글로벌 대기획 '문명의 기억, 지도' 4부작](http://i.ytimg.com/vi/lcobSQ_fopo/mqdefault.jpg)
![[DRAGON BALL LEGENDS REVEALS ＆ STUFF] LEGENDS FESTIVAL 2024 Special Edition Part 1](http://i.ytimg.com/vi/mV5bGIswTtQ/mqdefault.jpg)
![[#걸어서세계속으로Full📺] 몽믈랑 익스프레스를 타고 알프스를 경험하는 '스위스, 프랑스' 여행 Trip to Switzerland, France (KBS_20150919)](/img/1.gif)
좋은 영상으로 요세미티공원을 함께 트레킹하는 좋은 간접 경험을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요세미티 요새도 가나봐요...!!
아휴 요세미티 구불구불 멀미생각도나고 자연적 발화 로 여기저기 불나던광경도 생각나고 기억저편에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그랜드캐년 등등 가슴시리도록 그립네요. 언제또 가볼까?
저 거대하고 귀한 자연을 인간에게 선물로주신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찬양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Hello정말 멋지네유 미국에서 50년 살앗는데 요세미티 공원은 못가봤어유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
와! 요세미티국립공원 웅장.장엄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폭포 계곡 에메랄드빛 넘 아름답네요
요세미터 공원 영상으로 보니 또 가고 싶습니다 넘 좋은 추억이 있는곳 햄버거 맛 있게 먹었었는데 최고의 맛
미서부 최고의 Trail guide 윤성문씨와 같이하신 일행들 께서는 복받으신분들이시네요!!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폭포 가까이 Trail은 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을통해 97m의 낙차폭을 보이는 Vernal 폭포와 북미 최대의 낙차폭을 보여주는 상단폭포(436m) 중단폭포(206m)하단폭포(97m)총739m의 요세미티 폭포를 아주 가까이서 편하게 볼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Kbs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생모가 되주세요.
이런program은 좋습니다.
🇰🇷🇰🇷🇰🇷
좋은영상깊은
감사드려요~~쵝오
👍 👍 👍 👍 👍
작년 10월에 롯지에서 자며 밤하늘별보던 생각이 나네요 ㆍ새벽녁 냇가와 산불예방으로 잡목 타던 숲
스티브잡스결혼식 올렸던 호델도가보고 거대한 암벽에 시시각각 변하며비치는 햇살 샌프란시스코시내에 노숙자들보며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오던길은 진심 절벽들보며 다리에 쥐날것같은 무서움에 긴장에 연속이었던것도 이젠 추억이네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작년 이맘때 갔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아 다시 가고싶다 눈물나네ㅠ
저도 1999년에 갔었던 기억이 마음속에 신화처럼 남아 있어요.
그런시절이 있았나...하는 느낌입니다.
1997년 여름. 하프 돔 올라가느라 죽는줄.. 아침 7시에 셔틀타고 산행지점 가서, 하프 돔 정상갔다 내려오니 저녁 6시.....
한국 산 처럼 계속 오르막이 아니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트레일이고, 중간에 폭포 옆의 돌계단 힘들게 올라간 후 폭포 뒤로 지나 가는것도 두세번 거치고.
텐트 야영장에 밤에 음식들 지정된 박스에 안넣었더니 곰이 뒤져서 먹어버리고.. 모기는 어찌나 강력하고 큰지, 공원 안내소에서 파는 모기쫒는 양초 효과 엄청 봤는데.
이제는 그 죽을 고생한 것도 추억이 되어 버렸네. 같이 여행했던 사람들은 잘 지내겠지.
90년대 중반까지 공원 들어가는 차도도 꼬불꼬불 고갯길 많았는데 이제는 직선도로 나서 접근성은 더 좋아졌는데 워낙 전세계서 오는 관광객이 많아,,, 출입제한 시간도 있습니다.
저는 17년도에 다녀왔는데 ㅎㅎ 저보다 20년이나 먼저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요세미티 정말 아름답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이들 과 와워나호텔에서 3박4일
아이들애겐 신기한 호텔 100년도 더된 호텔로 기억하고 저녁식사로 송어구이 먹었어요
화장실과 사워실 아직도 못잊죠
아이들에게도 지하실 샤워실은 아직도 예기거리
❤❤❤
겨울여행에선 요세미티 공원 개방이 안되어 못갔는데 비경이군요!
미서부를 다시 한 번 밟는다면 꼭 트레킹하고 싶습니다.^^
6월이면 너무 더웠는데, 4~5월초 봄이 더 상쾌하고 따가운 햇볕에 덜 힘들듯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요세미티 멋집니다 ! 땡큐~😍
미서부여행 중 다시 꼭 와보고 싶은 요세미티공원입니다
2009년 외국을얼마 안하고간곳, 요세미터 국립공원에 그큰나무들 넓은숲들 넘, 멋져서 우리나라에 갔다놓고싶은 부러움 넘,감명받았던 기억이 영상을보니 생생히 떠오르네요!
너무 멋지네요
저도 내년에는 요세미티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푹푹찌는 한여름 청량한 폭포의 우렁찬 물줄기가 더위를 날려줍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감격을...정말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아들집이 요세미티 근처에 살고있어도 이제는 가더라도 늙어 저렇게 트레킹을 걸을수도없을것같고 젊을때갔을때는 생활에쫒겨 못해보고, 참그리운옛날, 다시한번 😂😢😢😢
윤성문 선생님을 걸어서 세계 속으로, 요세미티 편에서 또 만나게 되네요!
작년 7월에 노르웨이 쉐락볼튼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당시 저는 태극기를 가방에 꽂고 등산하는 청년입니다)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만난 시간은 짧았지만,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를 트레킹하며 느낀 점들이며, 다양한 꿀팁들까지
노르웨이를 여행 중인 저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미국에 위치한 각종 국립공원들 (레드우드, 요세미티 등) 까지
너무 멋진 장소들을 직접 다니시며 트레킹 가이드로 활동하시는 윤성문 선생님 응원합니다~
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 KBS 여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 제작진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여행도 계획하고요!
우리 동네군요 ㅎㅎ 반갑네요. 고등학생 아들은 너무 많이가서 이제 지겨워합니다만 ㅠㅠ
풍경 좋네요~♥♥♥
아휴 고생하셨네요
곰? 흐미무셔라. ㅎ3월에
다녀왔는데
눈이 와서설경을. 폭포물도 엄청많아서
멋진 경치를보았지요
미국은 정말 복받은 나라다.
8월에 갈 예정인데 영상보니 더 설레네요!
다시 가보고 싶은곳 서부여행 요세미티
요세미티 란 국립공원 이
인디언들이 살던때에 인디언들이 이산에 살던 곰 이름을 요세미티 라 불렀다해서 요세미티 라 했다고 여행중에 가이드 분이 이야기 해주신거로 기억되는데?
그 이야기듣고 난 슬프더라고 ㅠㅠㅠ
대한축구 2:0승리 수고들하셨습니다 ^^☆
올해 6월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론 그랜드 캐년보다 좋았어요.
❤❤❤❤❤
몇달전 공원에
불이났다는 뉴스봤는데
피해가 다행이 없었나봐요
신이주신 선물
잘 지키고 보존해서
후손에 물려줘야죠
정말 5월에갔는데
정말 멋찐곳이죠
진짜 축복받은 나라긴 하구나
4 번 가봤는데요
두번 가봤지만 트레일을 하지않아 수박겉핥기였네요.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서 이박삼일 정도 캠핑하며 지내다 오고싶네요.
요세미티라는걸 몰랐는데 뉴스룸에서 미국이 위대한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요세미티 떄문에?/? 이런 답변 보고 찾아왔내요 ㅋㅋ
트레일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95 번에서 티오가 패스 통해서 요세미티 들어가는 길이
6 월 6일쯤 오픈 되었네요..11월쯤 눈이오면 다시 막아놓죠..
금문교도. 가었구요
북한에 있는 금강산과 설악산보다도 웅장하고 섬세하며 수려해보인다
요세미티 공원은 미국 국립공원중 1호로 지정된 공원 입니다.
아니요.
옐로우스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세번째입니다
열로우스톤이 1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은 Yellowstone 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안에는Steve Jobs 가 결혼식을 하였던 Majestic Yosemite Hotel 도 있지요. 1년전에도 숙박예약 힘든곳이죠. One More, 미국인이 1년중 가장많이 찾는 국립공원은 동부에 있는데 이름 생각이 안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삼 ^^
@@soonilchung4240Great Smokey Mountian National Park입니다
굉장히 동양적인 느낌이 강한곳이다
네 코리안 민트라 불리는 우리말로 방아라고 하는 향풀을 심어 놨더라구요. 옛날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이 도토리 말린 가루로 요리를 해먹었다길래 묵이 아니었을까 생각 ㅎ
곰 많나요?
서부 하면 mt. Rainier 아니면 lassen 도 빠지지 않는데 그냥 한국 사람한테 유명한거만 말한거 같네요. Zion 이랑 Bruce 는 서부가 아닌데
한국인들은 왜 질문을 못할까? 미국에서 산다는 현지 가이드도 마찬가지.
샌프란시스코추움 여름에도추움
미국인들은 스틱을 안하네요?
자연에 속하면서도 그 속에서 답을 찾는 것을 보면 참으로 어리석게 보인다.
다 좋은데 아재 아줌씨 시끄러워 못보겠다
극우 보수 프로아냐 KBS
American.인디언들은한명두보이지를않네요.ㅉㅉ.ㅉ.
인디언 보호구역에 몰아놨어요..모든 혜택은 보호구역안에서만 받게하고 거기 살도록 고립시켜놨어요 ..미국은 아직도 인종말살정책 진행형이예요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치.
모뉴멘트 밸리 가보세요 그땅은 인디언들땅이라 인디언들이 입장료받는데 집들이얼마나 허름한지 눈물이 나서 죽는줄알았어요 ..인디언기념품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데 그때 현금이 별루없어 많이 못사준게 가슴아프더라구요..자기들땅 모두 빼앗기고..허름한 집에 전기도 예전에 없었다는데..
미국이넘들이 인디언보호구역에서만 모두 지원해줘서 그밖지역은 진짜 열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