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기에 스프링클러 헤드 조이면 나중에 헤드 불량일 때 수동렌치로 풀기가 힘들어요. 물론 불량이 없다면 상관없지만서도...그리고 파이프렌치 쓰지 마시고 스프링클러 헤드 전용렌치로 조이셔야 헤드 손상이 없겠지요. 바이스 다이에 체결하고 수동으로 조여야 합니다. 물론 현장에서는 말을 안 듣지만서도... 여제껏 이렇게 해도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겠지요. 헤드 불량인데 너무 꽉 조여서 풀려고 하니 브라켓 다 돌아가고 할수 없이 천장 석고 들어내고 뜯어냈던 경험이 수차례...스프링클러가 대충 한세대에 20개쯤 들어가고 20000세대 이상 설치함.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좋은 영상 많이 올리시는데 정석대로 하시는 영상이 좋아 보일 듯. 마스테코는 괜찮은데 다른데가 가끔 불량 나옴...아 그건 그렇고 소방 공사비나 많이 올라갔으면~~ 언제까지 몇천원 띠기 해야 하니...고생하세요...~~
문제점에 대해 간과하지 않으시고 이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일삼소방은 이러한 방향으로의 댓글창 활성화를 지향합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헤드교체 작업을 할 때 헤드가 풀리지 않아 석고를 뜯어냈다고 하셨고 헤드가 풀리지 않은 이유로 파이프렌치로 조였기 때문이라 하셨는데 교체할 때 기존헤드가 파이프렌치로 조여 있던 흔적을 보셨는지요? 아시듯, 가지배관을 제작할 때 파이프와 부속을 조이면 파이프렌치 자국이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헤드를 조일때 파이프렌치를 이용했다면 역시나 자국이 남습니다. 저 역시 보수현장을 다니면서 헤드교체를 많이 하는데 한결같이 잘 풀리지가 않아 반자속을 기든지 점검구를 내던지 해서 신축배관 레듀샤 부분을 잡고 기존헤드를 해체합니다. 그런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기존헤드가 헤드렌치로 체결됐다고 해서 나중에 헤드교체 작업시 반자 아래서 헤드렌치를 이용해 풀 때 쉽게 풀리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착화가 진행되면 헤드를 잡아주는 브라켓트가 있다 하더라도 헤드를 해체할 때 반자속 신축배관도 함께 뒤틀려 돌아갑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지난 동영상에 담아 소개했습니다. 핵심은 파이프렌치로 헤드를 조립했기 때문에 보수작업이 곤란한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헤드를 생산하는 제조사마다 헤드렌치의 규격이 다릅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임에도 몇 년이 지나면 헤드의 크기를 달리해서 생산하고 그에 따라 헤드렌치의 규격이 달라집니다. 바로 앞부분에 올린 '플러쉬헤드' 동영상에서도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간 실전에서 얻은 경험을 담은 동영상들에는 함의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를 건질 수도 있고 둘 이상을 건질 수도 있는데 시청자의 재량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주의할 점은 타이밍입니다. 레듀싱닛플과 슬립너트 사이에 있는 고무패킹이 안전하게 밀착되는 시점에서 정지되도록 조립되어야 합니다.
하자 발생되지 않고 능률이 매우 뛰어난 작업 방법입니다.
공사문의 010.7389.011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야마기에 스프링클러 헤드 조이면 나중에 헤드 불량일 때 수동렌치로 풀기가 힘들어요. 물론 불량이 없다면 상관없지만서도...그리고 파이프렌치 쓰지 마시고 스프링클러 헤드 전용렌치로 조이셔야 헤드 손상이 없겠지요. 바이스 다이에 체결하고 수동으로 조여야 합니다. 물론 현장에서는 말을 안 듣지만서도... 여제껏 이렇게 해도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겠지요. 헤드 불량인데 너무 꽉 조여서 풀려고 하니 브라켓 다 돌아가고 할수 없이 천장 석고 들어내고 뜯어냈던 경험이 수차례...스프링클러가 대충 한세대에 20개쯤 들어가고 20000세대 이상 설치함.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좋은 영상 많이 올리시는데 정석대로 하시는 영상이 좋아 보일 듯. 마스테코는 괜찮은데 다른데가 가끔 불량 나옴...아 그건 그렇고 소방 공사비나 많이 올라갔으면~~ 언제까지 몇천원 띠기 해야 하니...고생하세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문제점에 대해 간과하지 않으시고 이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일삼소방은 이러한 방향으로의 댓글창 활성화를 지향합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헤드교체 작업을 할 때 헤드가 풀리지 않아 석고를 뜯어냈다고 하셨고 헤드가 풀리지 않은 이유로 파이프렌치로 조였기 때문이라 하셨는데 교체할 때 기존헤드가 파이프렌치로 조여 있던 흔적을 보셨는지요?
아시듯, 가지배관을 제작할 때 파이프와 부속을 조이면 파이프렌치 자국이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헤드를 조일때 파이프렌치를 이용했다면 역시나 자국이 남습니다. 저 역시 보수현장을 다니면서 헤드교체를 많이 하는데 한결같이 잘 풀리지가 않아 반자속을 기든지 점검구를 내던지 해서 신축배관 레듀샤 부분을 잡고 기존헤드를 해체합니다. 그런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기존헤드가 헤드렌치로 체결됐다고 해서 나중에 헤드교체 작업시 반자 아래서 헤드렌치를 이용해 풀 때 쉽게 풀리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착화가 진행되면 헤드를 잡아주는 브라켓트가 있다 하더라도 헤드를 해체할 때 반자속 신축배관도 함께 뒤틀려 돌아갑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지난 동영상에 담아 소개했습니다. 핵심은 파이프렌치로 헤드를 조립했기 때문에 보수작업이 곤란한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헤드를 생산하는 제조사마다 헤드렌치의 규격이 다릅니다. 심지어 같은 회사임에도 몇 년이 지나면 헤드의 크기를 달리해서 생산하고 그에 따라 헤드렌치의 규격이 달라집니다. 바로 앞부분에 올린 '플러쉬헤드' 동영상에서도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간 실전에서 얻은 경험을 담은 동영상들에는 함의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를 건질 수도 있고 둘 이상을 건질 수도 있는데 시청자의 재량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스프링클러가지배관 공사중 퇴수후 가연성가스가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선배님 혹시요 소방 자바라 니뿔 양쪽야마말고 한쪽야마 한쪽은 머라고하는거에요
sp조인트의 '슬립너트'라고 합니다. 레듀싱니플과 연결되거나 니플과 연결됩니다.
아ㅋㅋ 이게 뭔가요ㅋㅋ
미싱기로 하하하하~~~~
저도 해보겠습니다ㅋㅋ
정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고무패킹이 뒤틀리지 않도록 힘 조절을 잘해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