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남편분 멘트에 대해서 칭찬하는 글은 많았지만 저는 사실 영상을 볼 때마다 아내분의 멘트에 공감되고 위로되는 순간이 많았어요. 이번 화에 영우가 겪은 일과 스님이 한 말에 대해 연결고리를 찾으신 점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good observation이에요 진짜!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두분의 이야기도 너무 듣고 싶어요!! 브이로그도 기다리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와 남편분 말씀에 동감합니다.지금은 27살청년 울 멋진 자폐아들. 어려서부터 울아들이 가진 장애와 자폐에 대해 아들에게 그대로 설명하고 노출시키고 살아서, 잘 적응한 줄 알았는데,고등학교 1학년,갑자기 자폐가 싫다고 집에서 1시간30분씩 거의 매일 1년동안 울었어요.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래도 전 울아들에게 넌 자폐인 맞다고 그건 변하지않는다고,울 진영이는 착하고 멋진 청년이면서 자폐친구라고 절대로 밀리지않고 계속 말했지요.ㅠㅠㅠ 지옥같은 시간이었어요. 2학년올라가며 좀 덜해지더니,점 점 원래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되었어요. 지금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자기 모습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알아요. 그 당시 일반반친구들과 특수반선생님께 물어봐도 학교에서 별 일 있어 그런 것은 아니었고,제 생각에 사춘기와 더불어 정신이 성장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해요.그러면서 일반반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했던것같아요. 초등학교는 완전 통합하여 일반친구들과 지냈고,중학교부터 일반반과 특수반을 병행했는데,오랜 시간 잘 지내오다가 생긴 일입니다.정신이 성장하는 시기!!아이와 부모 모두 마음을 잘 다듬어 잘 견뎌나가면 크게 성장하더군요!!!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나누어 주신 내용이 제가 지금 많이 고민하는 생각인데... 다른 전문가분들의 소견도 많이 들었지만 이런 경험이 가장 크게 와닿고 도움이 돼요. 공통된 소견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장 솔직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어요. 나누어 주신 경험을 통해서 힘든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winwinfam 감사합니다.아들이 살 미래에 대해 고민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정면돌파!울아들 어려서부터 유치원 주변 수퍼마켓등등 설명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고,울아들에게도 슬쩍슬쩍 자폐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대신 마음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구 있음을 계속 주지시키며,멋지고 사랑스러운 아들임을 계속 표현했어요.주변분들이 자폐에 대해 미리 설명드렸더니 잘 받아주셔서 울아들은 최소한 중학교까지 자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저는 그동안 더욱 주변으로 넓히며 미리 말씀드리고 설명하고..학교친구들도 다 붙잡고 설명하고 책도 사서 반에 비치해주었어요.선생님들께도 설명과 도움을 부탁드리고!그러다가 고1때 그런거였어요.정말 학교만 갔다오면 1시간30분정도 매일 애기때만 하던 모습으로 거실바닥에 누워 울고불고하였는데,그럴땐 온 몸이 딱딱해질 정도였어요. 전 제 아픈 마음이 함정이라 생각하고 변하지않는 진영이의 근본을 바라보기로했어요.현재도 그렇지민 그 당시 울아들 일반반 친구들이 그냥 울친구라고 할 정도로 좋아졌지민 전 알고 있었죠.그건 모방을 통한 겉포장이라는걸요.그래서 싸웠어요.진영이는 참 좋은 멋진 자폐인이라고!!울 아들 그래도 그렇게 싫어하며 난리였는데..1년이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더군요.나아지는 개기는 그 힘든 시기동안에도 결코 일반인이라고 쉬운 삶을 살고 잊지않다고 끊임없이 보여주고 알려주었어요.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공부하랴 밤늦게 집에 오는데,울아들은 정규수업후에 집에 오니,너 그렇게 자폐싫고 장애가 싫으면 밤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와서도 새벽까지 공부하라고 했지요 ㅋㅋ 그건 싫대요.또 남자는 군대가잖아요!고3되면 군입대통지서가 나오면서 뭘 하라그러더라 하여튼 그런게 나와요.그래서 너도 군대 가라했지요.결론은 일반인이 짊어져야 하는 무거운 짐도 보여주도록 노력했어요.더불어 장애때문에 받는 혜택도요.울아들도 힘들지만 일반친구들도 다 힘들다고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고 ㅠㅠ 참 많으 울었어요.그래도 아픔의 함정에 빠지지않도록 현실을,내 아들이 마주칠 현실을 아들도 똑바로 봐야한다고생각했어요.그래야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거라 여겼어요. 현재의 진영이는 고등학교 졸업후 좋은 기업을 만나 7년째 4시간씩 직장을 다닙니다.경기도 광주 저희집에서 판교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출퇴근해요.사내카페에서 근무합니다.일을 하며 자부심과 행복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자폐인이라고 싫어하지도 않아요.되려 일반 친구들이 더 힘들수도 있구나 생각하는것닽아요.사실이지요.가끔 이상한 대접 받으면 그러려니 하고, 정 안될일에는 제가 나서지요.그러나 진영이앞에서는 절대로 나서지않습니다.왜냐하면 우리도 왠만한 일은 견디고 이겨내고 참고 하니까요!! 한참 고민 많이 되시지요??두분의 대화를 보고 아드님 참 행복한 아이구나 생각했어요.좋은 부모님 현명한 부모님의 사랑이 아이에게 꽉꽉 들어가 당당하게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힘내십시오!!!!화이팅!!!
@@winwinfam 아~~그리고,, 아이가 알아요 자기가 남과 다르다는걸!!울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어려서부터 알더라구요.그래서 부모가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요.빨리 주변사람들의 긍정적인 시선 정리부터 해놓고 아이가 혹여나 자신을 비교해서 부정적이지않도록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며 자폐를 가졌지만 행복할 수있다고 자꾸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같아요. 저의 경험입니다.어릴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정면돌파가 힘든 시기를 결국 견딜수있게 해주었어요.
@@southkorea7229 이렇게 선뜻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직접혼자 출퇴근을 하는 아드님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할지…정말 제가 울컥하네요. 정말 강인하시고 현명하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진영님과 가족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기도 합니다!!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이번화의 황지사 사건도 20여년 전에 지리산 노고단에 가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도로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받아서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다음편에 나오는 재판결과와 뒷이야기까지 모두 실제와 같답니다. 이 드라마의 한두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요즘 많이 바쁘셨나요? 이번 영상은 더 오래 기다린것만 같네요. 빨리빨리 올려달라고 보채는것은 아니구요~ 항상 두분의 영상이 많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두분 리뷰 너무너무 재미 있고 재미를 떠나서 빨리 보고 싶어요 8282 바뿌신거 아는데 ㅠㅠ 빨리 해줘요 두분 리액션 빨리 보고 싶어요 강요 아니고 재촉 아니고 빨리요 (미안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저는 다보고 두분의 리액션 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나지막하니 한말씀 드리자면 시간이 지났지만 나의 아저씨 리액션 꼭 보고 싶어요 제 댓글 읽어 주신다면 나 의 아 저 씨 꼭 봐주세요 두분의 생각을 보고 듣고 싶어요
매번 두분이서 이야기 나누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제가 드라마보면서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캐치하셔서 설명해주시고 표현해주셔서 드라마를 그리고 캐릭터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일하시면서 또 가정일도 돌보시면서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리뷰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은 되어있고 좋아요는 매 영상에 누르고 있는데 ㅎㅎ 댓글을 육아하느라 달지 못했어요 저도 뇌병변 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어머님 우실때 저도 매번 같이 울고 웃습니다. 마음이 같아서말이죠ㅋ 남편분께서 참 든든하시고 견해가 넓으셔서 저도 생각치못한 부분 많이 배워갑니다 가족분들 모습이나 리뷰영상으로 근황보며 개인적으로 힘을 많이 얻어갑니다. 물론 저도 행복하게 지내요^^ 받아들이는데 몇년이걸렸고 아직도 가끔씩은 우울할때가 있지만 빨리 빠져나온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영상도 재밌게봤어요^^
영우는 사회성이 부족한게 보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빛나 보이네요 영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좋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영우 주변 안 좋은 사람들은 영우가 똑똑히 선을 그었으면 하는데 그 일은 영우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힘들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영상 정말 기다렸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Correct me if I am wrong, but, because they hunt for the same food source, I believe the dolphins keep the sharks away, which is why the women abalone divers can work without worries of shark attacks.
십년도 더 전인가, 절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고 그때 저렇게 통행료를 걷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특히 거기가 되게 유명한 관광지, 가을에 더 유명한 단풍이 아름다운 산이라서 그런지 입구가 완전 지옥처럼 막힙니다. 저런식으로 문화 어쩌구 하면서 돈을 걷는데 절에서의 논리는 '원래 이 산은 절 땅이다' 근데 이게 실제로 맞는 말인게 웃기긴 한데, 조선시대 국왕이든 고려 시대 국왕이든 어느 절에서 어떤 효과를 받았다 이러면 그냥 그 산과 그 주변 일대를 내려주는 아주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풍습처럼 땅을 소유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게 해방 이후에 토지 소유에 관한 법률로 아마 산이 절의 땅이 아닌 국유지화가 된걸로 알고. 그렇기 때문에 산에는 산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이름 까먹음)이 존재한다는 건데... 아무튼 여러가지로 얽히고 섥힌게 많더군요. 결론은 없습니다만, 참... 신기했습니다라고 해야 하나...
제가 윈윈팸을 정말 사랑하는 이유는 두분이 부부로서 늘 존중하고 그게 토론이든 순간적 표현이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는점이에요! 똑같은 다문화 가정 채널, 동일 프로그램 리뷰도 한사람이 편협한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 문화를 깔보거나 건전한 비판이 아닌 조소로 일괄하는 경우! 그리고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일방적 경제적 지원을 바라는 경우는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반면 윈윈팸은 늘 남편분도 아내분의 문화를 존중하고 비판할 부분은 솔직하고 건전하게 비판하되 공감할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을 다해 걱정해주시죠. 아내분 역시 일방적인 이해나 혹은 포기가 아니라 늘 어떤 부분은 이렇고.. 저런 부분은 이렇다.. 설명하고 소통하고 깊은 교감을 하려 노력합니다. 그녀는 늘 그랬어요. 자막 하나도 두분 부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도 같은 소통을 하려 노력했지요! 특히나 이번화 같은 경우는 관련 미국 사례까지 찾아가며 더욱 깊이 있는 영상을 남겨주셨죠! 저는 그녀가 그 자료를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가과 수고를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스스로가 참 부끄러워집니다. 첫 광고 축하드리며.. 10만, 100만, 가실수 있게 여기저기 많이 홍보 할게요!~ 두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winwinfam 사실은 최신 글로리 영상에 쓴 글인데 왜 이곳으로 옮겨졌는지.. 아마도 제가 너무 오래 글을 쓰다보니 영상이 넘어간거 같아요! 복사해서 글로리 글에도 전해 놓을게요.. 존경합니다! 늘 자녀분이나 부군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건강도 꼭 챙기세요! 꽃길만 가득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모두 남편분 멘트에 대해서 칭찬하는 글은 많았지만 저는 사실 영상을 볼 때마다 아내분의 멘트에 공감되고 위로되는 순간이 많았어요. 이번 화에 영우가 겪은 일과 스님이 한 말에 대해 연결고리를 찾으신 점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good observation이에요 진짜!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두분의 이야기도 너무 듣고 싶어요!! 브이로그도 기다리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요!
두분 생각 다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와 남편분 말씀에 동감합니다.지금은 27살청년 울 멋진 자폐아들.
어려서부터 울아들이 가진 장애와 자폐에 대해 아들에게 그대로 설명하고 노출시키고 살아서, 잘 적응한 줄 알았는데,고등학교 1학년,갑자기 자폐가 싫다고 집에서 1시간30분씩 거의 매일 1년동안 울었어요.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래도 전 울아들에게 넌 자폐인 맞다고 그건 변하지않는다고,울 진영이는 착하고 멋진 청년이면서 자폐친구라고 절대로 밀리지않고 계속 말했지요.ㅠㅠㅠ 지옥같은 시간이었어요. 2학년올라가며 좀 덜해지더니,점 점 원래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되었어요.
지금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자기 모습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알아요.
그 당시 일반반친구들과 특수반선생님께 물어봐도 학교에서 별 일 있어 그런 것은 아니었고,제 생각에 사춘기와 더불어 정신이 성장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해요.그러면서 일반반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했던것같아요.
초등학교는 완전 통합하여 일반친구들과 지냈고,중학교부터 일반반과 특수반을 병행했는데,오랜 시간 잘 지내오다가 생긴 일입니다.정신이 성장하는 시기!!아이와 부모 모두 마음을 잘 다듬어 잘 견뎌나가면 크게 성장하더군요!!!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나누어 주신 내용이 제가 지금 많이 고민하는 생각인데... 다른 전문가분들의 소견도 많이 들었지만 이런 경험이 가장 크게 와닿고 도움이 돼요.
공통된 소견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장 솔직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어요. 나누어 주신 경험을 통해서 힘든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winwinfam 감사합니다.아들이 살 미래에 대해 고민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정면돌파!울아들 어려서부터 유치원 주변 수퍼마켓등등 설명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고,울아들에게도 슬쩍슬쩍 자폐임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대신 마음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구 있음을 계속 주지시키며,멋지고 사랑스러운 아들임을 계속 표현했어요.주변분들이 자폐에 대해 미리 설명드렸더니 잘 받아주셔서 울아들은 최소한 중학교까지 자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저는 그동안 더욱 주변으로 넓히며 미리 말씀드리고 설명하고..학교친구들도 다 붙잡고 설명하고 책도 사서 반에 비치해주었어요.선생님들께도 설명과 도움을 부탁드리고!그러다가 고1때 그런거였어요.정말 학교만 갔다오면 1시간30분정도 매일 애기때만 하던 모습으로 거실바닥에 누워 울고불고하였는데,그럴땐 온 몸이 딱딱해질 정도였어요.
전 제 아픈 마음이 함정이라 생각하고 변하지않는 진영이의 근본을 바라보기로했어요.현재도 그렇지민 그 당시 울아들 일반반 친구들이 그냥 울친구라고 할 정도로 좋아졌지민 전 알고 있었죠.그건 모방을 통한 겉포장이라는걸요.그래서 싸웠어요.진영이는 참 좋은 멋진 자폐인이라고!!울 아들 그래도 그렇게 싫어하며 난리였는데..1년이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더군요.나아지는 개기는 그 힘든 시기동안에도 결코 일반인이라고 쉬운 삶을 살고 잊지않다고 끊임없이 보여주고 알려주었어요.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공부하랴 밤늦게 집에 오는데,울아들은 정규수업후에 집에 오니,너 그렇게 자폐싫고 장애가 싫으면 밤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와서도 새벽까지 공부하라고 했지요 ㅋㅋ 그건 싫대요.또 남자는 군대가잖아요!고3되면 군입대통지서가 나오면서 뭘 하라그러더라 하여튼 그런게 나와요.그래서 너도 군대 가라했지요.결론은 일반인이 짊어져야 하는 무거운 짐도 보여주도록 노력했어요.더불어 장애때문에 받는 혜택도요.울아들도 힘들지만 일반친구들도 다 힘들다고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고 ㅠㅠ 참 많으 울었어요.그래도 아픔의 함정에 빠지지않도록 현실을,내 아들이 마주칠 현실을 아들도 똑바로 봐야한다고생각했어요.그래야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거라 여겼어요.
현재의 진영이는 고등학교 졸업후 좋은 기업을 만나 7년째 4시간씩 직장을 다닙니다.경기도 광주 저희집에서 판교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출퇴근해요.사내카페에서 근무합니다.일을 하며 자부심과 행복함으로 살아가고 있어요.자폐인이라고 싫어하지도 않아요.되려 일반 친구들이 더 힘들수도 있구나 생각하는것닽아요.사실이지요.가끔 이상한 대접 받으면 그러려니 하고, 정 안될일에는 제가 나서지요.그러나 진영이앞에서는 절대로 나서지않습니다.왜냐하면 우리도 왠만한 일은 견디고 이겨내고 참고 하니까요!!
한참 고민 많이 되시지요??두분의 대화를 보고 아드님 참 행복한 아이구나 생각했어요.좋은 부모님 현명한 부모님의 사랑이 아이에게 꽉꽉 들어가 당당하게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힘내십시오!!!!화이팅!!!
@@winwinfam 아~~그리고,,
아이가 알아요 자기가 남과 다르다는걸!!울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어려서부터 알더라구요.그래서 부모가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요.빨리 주변사람들의 긍정적인 시선 정리부터 해놓고 아이가 혹여나 자신을 비교해서 부정적이지않도록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며 자폐를 가졌지만 행복할 수있다고 자꾸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같아요. 저의 경험입니다.어릴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정면돌파가 힘든 시기를 결국 견딜수있게 해주었어요.
@@southkorea7229 이렇게 선뜻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직접혼자 출퇴근을 하는 아드님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할지…정말 제가 울컥하네요. 정말 강인하시고 현명하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진영님과 가족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기도 합니다!!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winwinfam 어유 이제야 봤네요.고맙습니다. 아드님도 꼭 그렇게 되실거예요.두분 참 멋지셔요!!!!!ㅎㅎㅎㅎ
이번화의 황지사 사건도 20여년 전에 지리산 노고단에 가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도로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받아서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다음편에 나오는 재판결과와 뒷이야기까지 모두 실제와 같답니다.
이 드라마의 한두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요즘 많이 바쁘셨나요? 이번 영상은 더 오래 기다린것만 같네요.
빨리빨리 올려달라고 보채는것은 아니구요~ 항상 두분의 영상이 많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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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개 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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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까지 일부로 명석변호사를 아웃시켜서 영우에게 있던 보호를 벗겨낸 느낌이였습니다 ㅠㅠ 연출이 그러면서 더 헌실의 이야기를 넣은듯한 ㅠ
누나 가족과의 만남은 드라마라 극적인 연출을 위해 생략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앞서 보여줬던 준호의 성격이면 좀 더 섬세하고 단계적인 배려가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V.A.R 판독이라니... 월드컵 시즌에 맞춘 편집, 신박했어요. ㅎ ^^
와!! 기다렸습니다~!!!
❤❤ 와!!!!!! 정말 감사해요 ❤❤❤
남편분 이발하셨어요? 굳굳
이 댓글을 남편이 좋아합니다 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기다리다 드디어^^ 잘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 🫶
두분 대화에서 제가 보지못한 부분들을 얘기하실땐 새로운 시각을 알수있게되어 좋은것같습니다. ^^ 오늘은 두분토론이 짧게 느껴졌네요 ㅎㅎㅎ
미국에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바랍니다♡♡♡
다음편 리액션 못기다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연달아 볼까? 하실 때 저도 모르게 네!!!!! 제발 좀!!!! 함 ㅋㅋㅋㅋㅋ
이렇게 기다려 주셔서 정말 큰 힘나고 감사해요!! 지금 거의 마지막 편집 작업 하고 있어요. 14화 리뷰 오늘 내일 안으로 업로드 하려고요^^ 애들 없을때 빨리 15화 보고 리뷰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열심히 만들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업로드 1분만에 보게되는 영광을 ㅋㅋㅋ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제가 더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우영우 정규방송 기다렸던 느낌처럼....
리뷰방송을 기다리게 되네요~~~ ㅎ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따뜻한 말씀에 힘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
와.. 보물얘기, 황지사 스님 얘기를 그렇게 푸시다니.. 정말로 와닿았어요!
점점 편집이 현란해지네요!!
윈윈팸 영상은 두분의 토론과 더불어 편집도 새로운 볼거리중 하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편은 두 편이 같이 올라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 2주 또 기다려야지... ㅜㅜ
두분 대화 나누는게 정말 좋아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믿고보는 릭약션 최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를 통해서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본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사람의 밑바닥이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남에게도 나에게도요 항상 유념해야하는 말인거 같아요
날마다 인생의 마지막날인것 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씀 머릿속으론 그러자고 다짐하지만 쉽진 않네요
잊을뻔 했어요 ㅎㅎ 잘 볼께요
드라마 1편을 보고 리액션 1편을 보고.. 그렇게 따라오다 보니 어느새 다 따라잡아 버렸네요.
남편분께서 생각하시는 바가 정말 깊으시다고 느껴지네요.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탄하고, 좀 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두분 리뷰 너무너무 재미 있고 재미를 떠나서 빨리 보고 싶어요 8282 바뿌신거 아는데 ㅠㅠ 빨리 해줘요 두분 리액션 빨리 보고 싶어요 강요 아니고 재촉 아니고 빨리요 (미안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저는 다보고 두분의 리액션 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나지막하니 한말씀 드리자면 시간이 지났지만 나의 아저씨 리액션 꼭 보고 싶어요 제 댓글 읽어 주신다면
나 의 아 저 씨 꼭 봐주세요 두분의 생각을 보고 듣고 싶어요
두분의 대화를 통해서 저도 많이 생각하게되고..또 두분의 대화가 너무 흥미로워 매일 기다리게 된답니다. 오늘 새 영상을 봤으니 다음편 보려면 보름을 또 기다려야하는거죠?ㅋㅋ
너어어어어어무 기다렸어요....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자녀.삶과 일.. 모두 생각하게 되는 리뷰였어요. 감사합니다.
애인을 바라보는 가족의 시선이 못마땅 한것을 보고 마음아파하시는 장면을 보고 같이 슬펐습니다..
두분 멋져요~
편집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완전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아내분 해맑게 웃으실때 참 사랑스러우시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두분 영상 보면 마음이 편안 해 지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매번 두분이서 이야기 나누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제가 드라마보면서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캐치하셔서 설명해주시고 표현해주셔서 드라마를 그리고 캐릭터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일하시면서 또 가정일도 돌보시면서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의불시착 리액션도 보고싶어요!!ㅎ😊
현실이자 드라마인 우영우 이야기ㅠ 실제드라마보다 리뷰보는게 더 재밌고 감동이에요ㅠ
잘 봤습니다, 어느샌가 꾸준히 찾아보는 채널이 되었네요. 두 분의 리뷰 영상을 보면 언제나 내 생각을 정리하고 곱씹게 되면서 인생을 배우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헠ㅋ 우영우는 말그대로 드라마지 현실과는 다르죠;;
와~~~드뎌 기다리던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가요~^^
쬐끔만 더 빨리 올라오면 좋겠지만...
기다리는 재미도 좋아요~^^
리뷰 오래 기다렸어요 언제나 두분의 대화는 배울점도 많고 좋아요ㅋ
💛
남편분 이발하셨네요. 엄청 젊어보여요 ㅎ
두분 말씀을 들으면 마치 같이 마주 앉아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업로드가 느려서 많이 기다리게 되지만ㅋㅋ 그래서 더 소중한 영상입니다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래 기다렸어요 흐엉 ㅠㅠ
이렇게올려주시니 아주 즐겁게보았어요~ 요즘 연말에...이것저것 힘든데.두분 리뷰하시는거 집중하면서 보다보니 맘이 좀 편해지네요.ㅎ 또 기다릴게요~
기다렸습니다! 팸네와 함께 하는 우영우 복습, 즐겁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이 드라마 한참 전에 봤는데 두분에 리액션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언. 분이 영상 편집하시나요? 와 센스가 쩔어요 진짜 쩔어요 빨리 올려줘요 현기증나요 ㅠㅠ 농담이고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가족들끼리 항상 사랑 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가 시급해여,,,기다리기가 힘드러,,,쿠루구ㅜ
안녕하세요! 항상 리뷰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은 되어있고 좋아요는 매 영상에 누르고 있는데 ㅎㅎ 댓글을 육아하느라 달지 못했어요
저도 뇌병변 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어머님 우실때 저도 매번 같이 울고 웃습니다. 마음이 같아서말이죠ㅋ
남편분께서 참 든든하시고 견해가 넓으셔서 저도 생각치못한 부분 많이 배워갑니다
가족분들 모습이나 리뷰영상으로 근황보며 개인적으로 힘을 많이 얻어갑니다.
물론 저도 행복하게 지내요^^ 받아들이는데 몇년이걸렸고 아직도 가끔씩은 우울할때가 있지만 빨리 빠져나온답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영상도 재밌게봤어요^^
부모의 마음은 같나봐요^^ 육아하시느라 바쁘신데 이렇게 댓글과 좋아요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 받아 가요!❤
이런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건... 나와 비슷한 상황의 선배들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잘살고 있구나 하는 용기.....
오~~예~~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다음 화는 연결되는 내용이라 두 편을 모두 보신 후의 리뷰도 기다려집니다.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영상 재밌게 볼께요~~
ㅠㅠ이어보자고 하는 말에 리뷰하자는 말이 서운한지 ㅋㅋㅋㅋ넘 오랜만에 오신것같아오 흑흑 오늘도 뜻깊은 리뷰였습니다 저 혼자 볼때는 몰랐던것들이 두분 덕분에 더 넓게 더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얼마나 영상을 기다렷는지 :D
감사합니다~~!! ❤️🙌
아니 동공 트월킹이라니요 ㅋㅋㅋ
스님이 말한 본질을 보라는 얘기를 영우에게 적용해볼 생각은 못했어요. 원래 스님들은 관념적인 말들을 자주 하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정말 그러네요. 다시 한 번 제가 이 채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
잘 보겠습니당~~☺️
반가워요 ❤
영상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매번 영상을 기다렸다 보는데 너무 공감가고 따뜻한 리뷰에요!
남편분 축구도 좋아하시나요? 월드컵 한국이 16강 진출했답니다! 새벽엔 브라질과 맞붙어요!
윈윈팸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영우는 사회성이 부족한게 보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빛나 보이네요 영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좋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영우 주변 안 좋은 사람들은 영우가 똑똑히 선을 그었으면 하는데 그 일은 영우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힘들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영상 정말 기다렸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의 tmi가 짤려서 아쉽네요 ㅋㅋㅋ
저것도 실제 있는 사건이고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음.
몇 년 째 싸우고 있는데 아직 해결이 안 났다고 하네요.
부끄럽습니다~ 가 사극에 나온 표현이에요? ㅋㅋㅋ
뭔가 사극속에 나오는 십대 소녀가 한복을 여미며 하는 톤같았어요.ㅎㅎ 강기영님의 신들린 애드립을 그냥 Shy 라고만 번역해 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ㅋ
아하~
영상이 올라오길 너무 기다렸습니다.
2:18 여기 설명좀 해주실분
Correct me if I am wrong, but, because they hunt for the same food source, I believe the dolphins keep the sharks away, which is why the women abalone divers can work without worries of shark attacks.
1등!!!
👏 👏 👏 👏 👏 ( 기립박수)
영상간 텀이 긴대 원래 2주에 한편씩 업로드 하시는거에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영상 하나를 목표로 하지만...자막량이 워낙 많아서...자꾸 2주 정도로 길어지네요... 음...최대한 빨리 업로드 해보도록 노력 할께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올직히 정변 아픈거는 너무 드라마 클리셰같음.. 도중하차했지만 정변 건강했음좋겠어요ㅜㅜ 글고 누나집방문하기전에 미리 말했어야하지않나 싶기도하고 저래 여자친구 앞에서 험담하게되잖아요 누나도 영우도 불편하게됐네요..
십년도 더 전인가, 절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고 그때 저렇게 통행료를 걷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특히 거기가 되게 유명한 관광지, 가을에 더 유명한 단풍이 아름다운 산이라서 그런지 입구가 완전 지옥처럼 막힙니다. 저런식으로 문화 어쩌구 하면서 돈을 걷는데
절에서의 논리는 '원래 이 산은 절 땅이다' 근데 이게 실제로 맞는 말인게 웃기긴 한데, 조선시대 국왕이든 고려 시대 국왕이든 어느 절에서 어떤 효과를 받았다 이러면 그냥 그 산과 그 주변 일대를 내려주는 아주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풍습처럼 땅을 소유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게 해방 이후에 토지 소유에 관한 법률로 아마 산이 절의 땅이 아닌 국유지화가 된걸로 알고.
그렇기 때문에 산에는 산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이름 까먹음)이 존재한다는 건데... 아무튼 여러가지로 얽히고 섥힌게 많더군요.
결론은 없습니다만, 참... 신기했습니다라고 해야 하나...
저도요
반가워요 ❤
전 이번에 권민우가 좋은 이미지를 얻어간게 좋지는 않았어요
제가 윈윈팸을 정말 사랑하는 이유는
두분이 부부로서 늘 존중하고
그게 토론이든 순간적 표현이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는점이에요!
똑같은 다문화 가정 채널, 동일 프로그램 리뷰도
한사람이 편협한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 문화를 깔보거나 건전한 비판이 아닌 조소로 일괄하는 경우!
그리고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일방적 경제적 지원을 바라는 경우는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반면 윈윈팸은
늘 남편분도 아내분의 문화를 존중하고
비판할 부분은 솔직하고 건전하게 비판하되
공감할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을 다해 걱정해주시죠.
아내분 역시 일방적인 이해나 혹은 포기가 아니라
늘 어떤 부분은 이렇고.. 저런 부분은 이렇다..
설명하고 소통하고 깊은 교감을 하려 노력합니다.
그녀는 늘 그랬어요.
자막 하나도 두분 부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도 같은 소통을 하려 노력했지요!
특히나 이번화 같은 경우는 관련 미국 사례까지 찾아가며 더욱 깊이 있는 영상을 남겨주셨죠!
저는 그녀가 그 자료를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가과 수고를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스스로가 참 부끄러워집니다.
첫 광고 축하드리며..
10만, 100만, 가실수 있게 여기저기 많이 홍보 할게요!~
두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모자른 사람들인데…이렇게 칭찬 많이 해주셔서 정말 더 좋은 컨텐츠 열심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winwinfam 사실은 최신 글로리 영상에 쓴 글인데 왜 이곳으로 옮겨졌는지..
아마도 제가 너무 오래 글을 쓰다보니 영상이 넘어간거 같아요!
복사해서 글로리 글에도 전해 놓을게요..
존경합니다!
늘 자녀분이나 부군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건강도 꼭 챙기세요!
꽃길만 가득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갑부할아버지가 지금 3천원 돌려받을려고 소송건거라고?? ㄷㄷㄷㄷ
이제 슬슬 올려주셔도 될 시간이 되었습니다 😅
덕분에 힘입어서 영상 잘 업로드 할 수 있었어요!!!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연말연시 건강 주의하시고 영상 어떻게 보셨을지...두근 두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