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도덕수업 활동으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의 영상을 초등학교 때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항상 쉽고 재밌게 여러 어려운 이론이나 신비로운 현상들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편했고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목이 아프실 때도 영상을 위해 열심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리뷰엉이님의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 앞으로도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진짜 중력가속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안믿어지는데 저 그림은 아무리 봐도 항아리에서 공이 떨어질 때 등간격으로 그려졌네요. 항아리를 가속운동 시켰다는 걸 믿을 수 없고, 아무리 봐도 직각삼각형입니다. 특목고 진학준비하는 중딩들한테 그려보라고해도 곡선으로 그리는데... 저건 갈릴레이보다 진일보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밀한 시계도 없는 시절에 항아리를 가속 운동 시킬 공학 기술이 존재했을리도 만무하고, 갈릴레이조차 맥박으로 시간을 측정했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 싶네요. 레오나르도 팬들이 만든 팬픽 '레오나르도' 라는 잡지에 실린 가십성 기사인듯합니다.
2천년도 초반 한 신문에 전세계 각계 각층의 수많은 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사로 낸적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뛰어났던 천재가 누구인가? 여기에 1위로 뽑힌 인물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였습니다. 저는 천재하면 아인슈타인 외에는 아는 인물이 별로 없어서 아인슈타인이려나? 생각하고 봤는데 아인슈타인은 10위 안에도 못들었더군요. 모차르트도 10 안에 든 인물 중 한명.
구슬마다 위에서 아래로 그은 수직선을 봤을때는 다빈치를 너무 띄우는거 같은데요? 중력 가속도없이 구슬이 딸어졌을때를 삼각형과의 연관성으로 그린거 같은데요? 이등변삼각형까지 연결해서 그렸을 수는 있겠지요. 항아리를 중력가속도 만큼 움직였다면 화가였던 다빈치가 수직선을 리부영이 그림처럼 간격을 넓히면서 그렸어야죠. 전세계를 통틀어 천재란 잘못된 표현이죠. 시대에 맞는 천재라는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우리나라 역사에도 천재는 많습니다.
주전자 옆에 적힌 문구는 '동작의 균일화'... 동작의 가속화 혹은 뭐 주전자의 이동 경로에 가속을 표현하는 무언가를 찾을 수 없는 걸 보면 그냥 그 당시 통념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다만 다빈치가 과연 설마 그 시절의 통념과 같은 생각에 갇혀 있었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안 그럴 것 같다는게 가장 큰 함정일 뿐임;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의사 등 다방면에서 두루 활약한 다재다능한 천재이다. 심지어 키도 매우 크고 외모, 목소리도 매우 빼어났다고 한다.
@@Denverian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는 설명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다빈치의 그림은 단지, 오히려 똑같은 속도를 가지고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중력가속도를 고려해서 그림을 그렸다면 오히려 볼간의 간격이 점점 더 멀러지게 그려졌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볼이 메달려 있는듯한 줄간의 간격이 항아리 가까워질 수록 거리가 길어져야 하는 것 같은데요). 즉, 볼이 대각선(Y축)으로 일정해 지려면 상부(X축)의 거리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죠. 저가 아직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빈치 그림은 오히려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항아리에서 떨어지는 볼은 같은 속도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현대의 유명한 과학자들이 재해석 해놓은 것이라 틀리지는 않았을 것 같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면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5분쉼표-p5t 8:15 부분 보시면 최근 실험에서도 구슬간 거리가 눈에 띄게 큰 차이를 보이진 않고 또 다빈치 그림도 알게 모르게 간격차이가 있는걸로 봐서 그 당시 눈으로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간격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옛 그림속 실험을 현대에 와서 다시 진행하고 영상으로 남길정도의 정성을 들였다면 이미 다빈치의 그림을 고증하는 과정은 다 끝난 상태이지 않을까하네요.
@@5분쉼표-p5t 리뷰엉이가 약간 설명을 어렵게 한것같네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처럼 중력과 가속도가 같다는걸 발견했다고 생각됩니다. 즉 구슬의간격을 신경쓸게 아니라 빗변이 직선이되어 삼각형을 이루었을때 첫구슬이 떨어지는 높이와 항아리가 이동한거리가 정확히 같다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 자체가 항아리의 가속도를 표현한겁니다 즉 중력이라는건 가속도와 똑같다라는걸 증명한실험이라는거죠. 정확한 관측장비가 없으니 중력상수가 10프로의 오차가 있는거죠
리뷰엉이가 약간 설명을 어렵게 한것같네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처럼 중력과 가속도가 같다는걸 발견했다고 생각됩니다. 즉 구슬의간격을 신경쓸게 아니라 첫구슬이 떨어지는 높이와 항아리가 이동한거리가 정확히 같다라는걸 표현한것같아요. 즉 중력이라는건 가속도와 똑같다라는걸 증명한실험이라는거죠.
다빈치가 정말 대단한 것은, 그당시 지식인들 상당수가 여러 분야에 골고루 조예가 깊었지만 그 하나하나를 전부 최고 수준으로 잘한 사람은 다빈치가 유일함.
거의 반'신'급임
레오나르도는 어쩌면 인류사 통틀어 최고 초천재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한분야에서만 천재소리 듣기도 힘든데 저렇게 다방면으로다가 능통하면서 몇백년을 앞서는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올라가즘 어떤 삶을 살아야 이토록 삐딱해 질까
@@올라가즘 디졌지만 의미가 있는걸 어떡하니😊
@@올라가즘 님은 100번 죽어도 인류에 이름 한 번 못 남김ㅋ
@@올라가즘 님은 뭐 할수있는것도 없는데 왜 태어나셨음
@@올라가즘 넌 살아있는데도 아무 의미 없잖아ㅋㅋ
항아리가 가속도 이동했다고 하는데 그림상으로는 균일하게 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도덕수업 활동으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의 영상을 초등학교 때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항상 쉽고 재밌게 여러 어려운 이론이나 신비로운 현상들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편했고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목이 아프실 때도 영상을 위해 열심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리뷰엉이님의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 앞으로도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리뷰엉 표벌논란이요 ㅋㅋ
요즘 학교에선 눈높이 좋은 학습을 많이 하규 있네요~^^
선플달기 활동 너무 좋다. 이거 기획한 사람 존경스럽네
이쯤되면 레오나르도다빈치는 개인이 아니라 익명의 천재들이 모인 팀이 아니었나 싶네
셰익스피어도 그런 루머가 있기는 하죠. 너무 천재적이라서 '어떤 문학자 집단의 필명이 아닐까..' 하는... 이름도 Shake Sphear 로 창(펜)을 흔든다는 뜻으로...
오 ㅎㅎ 신박합니다 ㅎ
이정도면 다빈치는 이세계로 전이해온 인물수준...
영화 리뷰 오랜만에 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영화는 안봐도 내용을 다 알것같은
기분이 들것같아요.
한 분야를 오래 공부하고 잘하는 사람을 박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단어중에 만물박사라는 단어가 있지.
다빈치야 말로 저 단어에 딱 잘어울리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다빈치코드 영화리뷰 잘보고 갑니다
웃기지마
이 과학 유투버 같으니
🤣🤣🤣
마지막에 영화리뷰라고 하는 거 겁나 웃기네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다빈치가 먼저 중력을 발견했다는 글들을 접하고 이해가 좀 안 됐는데 형님 영상보고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었다면 중력가속도를 이해 했다고 할수있겠지만 저건 너무 직선인데.. 낙하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중력에 대한 이해라고 하긴 애매한듯...
과학 이야기에 영화를 찾아서 뒤에 붙인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맞음 세로줄 간격이 동일해보임
2:17 이외에도 운동선수, 검객, 요리사, 철학자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파스타등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마늘까는 도구도 개발했는데 지금도 그것을 "레오나르"라고 한다는 군요
영화 다빈치코드 리뷰일줄은 상상도못했네....와...영화 다시보고싶어진다
와우 리뷰엉이 형 형 덕분에 오늘은 물리공부 안해도 되겠다!
이 영상을 위해 직접 공수부대에서 자유낙하하신 리뷰엉이님 존경합니다
다빈치기 아쉬운건 그래서 결국 다빈치의 업적이 뭐냐? 라고 하면 구체적인게 없음 ㅋㅋ 파스퇴르의 저온살균법이라던가, 제임스와트의 증기기관이라던가, 제너의 백신 발명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다빈치 발명품이나 연구중에 후대 인류문명에 구체적으로 기여한바가 없다.
항아리가 등속 이동하는 걸로 그려져 있는데 끼워 맞춘것 같은 느낌이..옆에 글귀가 가속 이동을 전제로 한다고 쓰여있는 거겠죠?
다빈치가 바보도 아니고 가속했는데 구술이 붙어 있게 그리지 않았겠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암흑물질에 대해 흥미롭게 봤었는데, 혹시 암흑에너지에 관한건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진짜 중력가속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안믿어지는데
저 그림은 아무리 봐도 항아리에서 공이 떨어질 때 등간격으로 그려졌네요. 항아리를 가속운동 시켰다는 걸 믿을 수 없고, 아무리 봐도 직각삼각형입니다. 특목고 진학준비하는 중딩들한테 그려보라고해도 곡선으로 그리는데... 저건 갈릴레이보다 진일보한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밀한 시계도 없는 시절에 항아리를 가속 운동 시킬 공학 기술이 존재했을리도 만무하고, 갈릴레이조차 맥박으로 시간을 측정했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 싶네요.
레오나르도 팬들이 만든 팬픽 '레오나르도' 라는 잡지에 실린 가십성 기사인듯합니다.
뉴턴 갈릴레이 피카소 아인슈타인 버핏 다빈치 이 6사람은 진짜 미래에서 회귀했는데 기억을 조각조각잃어버리는 패널티안고 회귀한 사람임 ㅋㅋ
버핏게이는 여기 낄짬이 안되는데. 버핏말고 폰 노이만이나 타오를 넣자
근데 표졀 저격동영상은 왜
슬그머니 내린거야?
진짜 신기하다
오래된 새로움이네 이미 다빈치로부터 나온 공학적인 것들이 영향 끼치는 게 있다는 것 정도 알았는데 몇세기 전의 노트에서 아직도 연구하고 새롭게 발견할 게 남았다는게
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혹시 8:14 에 사용된 영상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영화리뷰를 위해 직접 낙하까지 하고 대단합니다. 존경.. #재밌다
부엉이 홍 때문에 아무 우주관련 유투브를 못보게 됐어요....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요 ㅜㅜ 그러니간 영상 자주 올려줘요
1:40 뭐... 지금 까지는 말이죠... (아... 이 채널이 아닌가?!)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2천년도 초반 한 신문에 전세계 각계 각층의 수많은 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사로 낸적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뛰어났던 천재가 누구인가? 여기에 1위로 뽑힌 인물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였습니다. 저는 천재하면 아인슈타인 외에는 아는 인물이 별로 없어서 아인슈타인이려나? 생각하고 봤는데 아인슈타인은 10위 안에도 못들었더군요. 모차르트도 10 안에 든 인물 중 한명.
구슬마다 위에서 아래로 그은 수직선을 봤을때는 다빈치를 너무 띄우는거 같은데요?
중력 가속도없이 구슬이 딸어졌을때를 삼각형과의 연관성으로 그린거 같은데요? 이등변삼각형까지 연결해서 그렸을 수는 있겠지요.
항아리를 중력가속도 만큼 움직였다면 화가였던 다빈치가 수직선을 리부영이 그림처럼 간격을 넓히면서 그렸어야죠.
전세계를 통틀어 천재란 잘못된 표현이죠. 시대에 맞는 천재라는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우리나라 역사에도 천재는 많습니다.
이제는 뒤에 무슨영화를 붙일지도 기대됨ㅋㅋ
마지막 다빈치코드 리뷰보고
커피마시다뿜었어요 ㅋ ㅋ
언젯적영화에요~ㅋㅋㅋ
매번영상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나?
영회 리뷰를 하다가 어떻게 과학으로 이동 했는지 거참 신기하네요
새로운 영상 업로드 되길 기다렸어요!!!
뉴턴이고 다빈치고 저런 돈 안되는 연구에 자금을 쓰고 논문까지 발표할 수 있는 환경이 더 대단하다
기초과학에 투자하는건 바보짓인 이나라 기업문화를 보면 부러울따름임
리뷰엉이를 울게 만드는 한마디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와…. 빗변이 직선이 아닌 곡선이었다면 진짜 대박이었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항아리가 옆으로 가속이동 중 이라는 말 듣고 오랜만에 입이 벌어지네요👏👏👏👏👏👏
역시 과학유튜버 정말 대단한!
잘 이해하기 쉽내요~
다빈치 씹사기캐네 후손이 없어서 다행이다
+리뷰엉이님 암흑에너지 제발 올려주세요
근데 왜 다행인가요?
게이였음
다빈치는 사실 이세계에서 지구로 전생한 사람이 아닐까...
전에 다빈치 관련한 무슨 다큐인지 무슨 프로에서 출연진중 한분이 이런 말했는데 인류 역사상 진정한 천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한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천재는 다빈치만이 유일하다.
다빈치는 진짜 안 한 게 없네
저 10%만이라도 닮고싶다
탈모만 닮을듯
와 한마디로 정리하는 다빈치코드 영화리뷰!
역시 12대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고
여기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심지어 다빈치는 요리사(스파게티 발명가. 단 그당시에는 느끼한 음식이 인기라 망함), 무술가 및 트레이너, 무기, 성벽 설계 등까지 한걸로 알고 있음.
주전자 옆에 적힌 문구는 '동작의 균일화'...
동작의 가속화 혹은 뭐 주전자의 이동 경로에 가속을 표현하는 무언가를 찾을 수 없는 걸 보면 그냥 그 당시 통념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다만 다빈치가 과연 설마 그 시절의 통념과 같은 생각에 갇혀 있었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안 그럴 것 같다는게 가장 큰 함정일 뿐임;
다빈치코드 리뷰인 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ow~ 초보 유튜브가 보기에는 차원이 다르네요. . 구독해요.
종근 친구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의사 등 다방면에서 두루 활약한 다재다능한 천재이다. 심지어 키도 매우 크고 외모, 목소리도 매우 빼어났다고 한다.
아무리봐도 이번 편은 다빈치 코드 영화와는 관련성이 '다빈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ㅎㅎㅎ
피사의 사탑 실험은 실제로 한 게 이니라 사고실험이죠!
오늘도 유익한 영상!!🙏🏻
피사의 사탑 실험은 사고 실험임 실제로 실험했으면 개망신 당했을거임 현실은 공기 저항때문에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짐
그래서 갈릴레이는
가벼운 물체를 더 쎄게 던졌습니다.
그래야 무거운 물체와 동시에 떨어지니까.
리뷰하느라 수고했어요 잘봤습니다 ㅎㅎ
ruclips.net/video/B0Dhbor8O_I/видео.html 방구석과학님께서 4일전에 올리신영상이랑 내용이 많이 겹칩니다.. 우연이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학은 답이 있는것이지, 퍼센트로 얼마만큼의 의미는 결국은 해답을 찾지 못한거라고
아 이게 다빈치 코드 리뷰였구나 영상을 다보고 알았네 ㅋㅋㅋㅋㅋ
다빈치 코드 리뷰에서 빵터졌네요.
방구석 과학 이 몇일전에 이 이슈를 업데이트 했는데 비로 나오네요 ㅎ
리뷰엉이님은 문명 게임을 정말 좋아 하시는 듯 ㅎㅎ
다빈치 그림에서 구슬의 간격이 같은 걸 보아 항아리는 가속이 아니라 등속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글로 가속이동이라고 적혀있었던 건가요?
물체가 떨어지는 속도가 처음이나 끝이나 똑같다면 낮은데서 떨어진거랑 높은데서 떨어진거랑 같은 에너지를 가질텐데 낮은곳에서 떨어진건 멀쩡하고 높은곳에서 떨어진건 부숴지는걸 보고도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이상한데.
피사의 사탑 실험은 없었습니다 그냥 갈릴레이는 질량이 다른 물체를 줄로 묶어서 떨어트렸을 경우 한물체가 되는데 떨어지는 속도가 다를수 없다는 사고 실험으로 증명했을뿐....편지로 남아있어요
여러 기록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옛날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감각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단지 이에 대한 명확한 실험적 증거나, 제반 지식이 충분치 않았기에 정리된 이론으로 만들지 못했던 것이죠.
상상하려는 자와 증명하려는자에 접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어딘가에 있는 철학은 어디에 위치해야 할끼요?
3년전 에일리언 총 정리가 있길래 오 리뷰엉이 오랜만이네 하고 왔더니
3시간 전에 여전히 과학영상을 올리고있네
다빈치코드리뷰 잘봤습니다
다빈치는 떨어지는 물체와 같은 양상으로 물병이 수평으로 이동할 때라고 적었지, 그게 가속하는 형태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물체가 가속한다고 말한 적도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저 그림에서의 물병의 이동이 가속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제 생각엔 공의 위치가 아니라 각 공끼리의 거리를 표시한 것 같습니다.
다빈치의 천재성과 상상력이 당시에는 기술과 소재의 한계때문에 꿈에 그쳐지만 저사람이 현대에 태어났다면 어떤 업적을 이뤘을까?
다빈치코드라는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 잘 봤습니다
이사람이 2000년대 생이었으면 핵융합도 성공했을것 같다
근데 갈릴레이가 실제로 실험한 건 아니고 큰 우박이 작은 우박 위로 부딪히지 않는 이유에 대한 ‘사고’ 실험이었다고 해여
네 다빈치코드 리뷰 잘 봤습니다~
와 오랜만에 다빈치코드 재미있었어요
그..피사의 사탑 실험은 갈릴레이 제자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다빈치의 젊을적 모습을 자세히 알아보려면 어쌔신크리드2를 하시면 됩니다.
다빈치가 화가이자 발명가라는걸 알았지만 더 많은걸 했다니...
다빈치의 그림만 봤을때는 전혀 가속한다는 느낌이 없는데요? 뭔가 설명이 추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림만 봤을때는 가속으로 보기 어렵... 아니 가속이 아니죠. 그럼에 가속이 어떻게 나왔는지 추가설명 해주실 분 계신가요?
8:15 보세요
@@Denverian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는 설명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다빈치의 그림은 단지, 오히려 똑같은 속도를 가지고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중력가속도를 고려해서 그림을 그렸다면 오히려 볼간의 간격이 점점 더 멀러지게 그려졌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볼이 메달려 있는듯한 줄간의 간격이 항아리 가까워질 수록 거리가 길어져야 하는 것 같은데요). 즉, 볼이 대각선(Y축)으로 일정해 지려면 상부(X축)의 거리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죠. 저가 아직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빈치 그림은 오히려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항아리에서 떨어지는 볼은 같은 속도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현대의 유명한 과학자들이 재해석 해놓은 것이라 틀리지는 않았을 것 같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면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5분쉼표-p5t 8:15 부분 보시면 최근 실험에서도 구슬간 거리가 눈에 띄게 큰 차이를 보이진 않고 또 다빈치 그림도 알게 모르게 간격차이가 있는걸로 봐서 그 당시 눈으로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간격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옛 그림속 실험을 현대에 와서 다시 진행하고 영상으로 남길정도의 정성을 들였다면 이미 다빈치의 그림을 고증하는 과정은 다 끝난 상태이지 않을까하네요.
@@5분쉼표-p5t 리뷰엉이가 약간 설명을 어렵게 한것같네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처럼 중력과 가속도가 같다는걸 발견했다고 생각됩니다.
즉 구슬의간격을 신경쓸게 아니라 빗변이 직선이되어 삼각형을 이루었을때 첫구슬이 떨어지는 높이와 항아리가 이동한거리가 정확히 같다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 자체가 항아리의 가속도를 표현한겁니다
즉 중력이라는건 가속도와 똑같다라는걸 증명한실험이라는거죠.
정확한 관측장비가 없으니 중력상수가 10프로의 오차가 있는거죠
이게 영화 '다빈치 코드' 리뷰 였나? 였구나.... ㅋㅋㅋㅋㅋ
저 그림으로 보아서는 "중력은 가속도가 붙는다" 라기 보다는 "가속도가 붙지 않는다" 라고 해석한것이 아닌가ㅜㅜ
그래서 영상에서 가속도가 붙지않을시 다빈치의 그림처럼 된다고한거 아닌가요?
리뷰엉이가 약간 설명을 어렵게 한것같네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면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처럼 중력과 가속도가 같다는걸 발견했다고 생각됩니다.
즉 구슬의간격을 신경쓸게 아니라 첫구슬이 떨어지는 높이와 항아리가 이동한거리가 정확히 같다라는걸 표현한것같아요.
즉 중력이라는건 가속도와 똑같다라는걸 증명한실험이라는거죠.
다빈치코드 영화리뷰라는 게 이 영상의 가장 놀라운 부분이었다는.
질량에 상관 없이 떨어지는 속도가 같으닌까 질량에 상관 없이 공간의 휘어짐이 같은건가여?
중력 연구라기엔 좀 이상하긴 한데 왜 저런 직각삼각형이 되게 그림을 그려놨을까요? 항아리가 등속운동이 아니라 가속운동이었다면 구슬의 간격은 넓어져야 했을텐데요 저는 좀 억지 같습니다.
오 대단한 리뷰엉이님
항아리가 가속이동중이라는 표시가 있나요?
연구는 그전부터 많은 사람이 해왔음. 다만 기록이 없을뿐이고, 연구를 했다는것과 뉴턴을 비교한다는자체는 웃길노릇임.
형 형이 하는 존윅4 리뷰 보고싶엉이 존윅4의 과학 리뷰말고옹
그건 아닌듯합니다
항아리 구슬 간격을 일정하게 그릴 이유가 없겠죠 ㄷㄷㄷ
중력상수를 계산했다는 내용이 나오는거 보면 중력이 있다는걸 알았을거 같은데요
다빈치코드 리뷰였다는 게 소름돋네.
그동안 잘봐왔는데 저 그림은 아무리 살펴봐도 가속도와 관련된 부분이 안보이고 설명도 안해주는데 누가 그랬다더라 라는 내용에 그림만 붙이면... 그동안 만들어왔던 영상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저 삼각형 글귀는 뭔 내용이고, 중력가속도 만큼 이동 시켰다는 근거가 뭔지 알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부엉이님 이영상다음추천영상에 또 왠하꼬 과학유투브가뜨는데 같은주제네용..
2:03 문명 6 떠올린 사람 좋아요
항아리를 가속이동시켰다는 해석은 근거있는 해석인가요? 구슬의 좌우 간격이 일정한데
암흑에너지는 언제 올려주시나요ㅜㅜ
피사의 사탑 실험은 실제 실험이 아닐겁니다. 실제로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를 동시에 떨어뜨리면, 공기저항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집니다.
진짜 없는게 없다
그는 대체..
추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의사엿기도 했습니다. 다빈치의 해부도가 유명하죠
의사는 아니였다는데?
그당시 대중들에 대한 인체해부쇼는 성행하였고 해부를 했다는 행위 자체에서는 진보적이지 않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