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게르가 뚝딱! 트럭 한대로 이동하는 몽골 유목민은 어떻게 살까? | 몽골 유목민의 전통 가옥, 게르는 어떻게 지을까?┃오지의 유혹┃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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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04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오지의 유혹 제 4부. 유목민의 고향, 몽골>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면적의 약 15배에 달하는 '몽골(Mongolia)'에는 끝없는 지평선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유목민들이 있다. 여행자는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에서 ‘칭기즈칸’과 ‘담딘 수하바타르’의 기운을 느끼고 유목민의 초원으로 향한다.
    몇 시간을 달렸을까, 광활한 대지 위엔 길만 보일 뿐이다. 그렇게 한나절을 꼬박 달린 여행자는 저녁놀에 유목민의 게르 하나를 만난다. 유목민은 갑자기 들이닥친 이방인을 기꺼이 반긴다. 여행자와 유목민은 하룻밤 동안 어떤 이야기꽃을 피울까.
    고마운 만남을 뒤로하고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는 ‘참바가라브산(Tsambagarav)’으로 떠난다. 언제 어디서나 같은 모습으로 목동과 가축을 내려다보고 있어서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는 ‘참바가라브산’. 그곳으로 향하던 중 잃어버린 양을 찾는 유목민 할아버지를 마주친다. 유목민은 어머니의 품 안에서 양을 찾을 수 있을까.
    유목민이 황량한 사막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 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유목민은 가을마다 ‘몽골엘스(Mongol Els)’로 돌아온다고 한다. 조상들이 물려준 고향이기 때문이다. 여행자는 그에게서 유목민이 살아온 길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앞으로 갈 길은 어떨지 꿈꿔본다.
    ✔부제 명 - 제4부. 유목민의 고향, 몽골 (2021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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