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마디

[오 앵커 한마디] 검찰 고위직까지 지낸 분이…참으로 딱하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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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변호사 : 예고하고 하는 내란이 어디 있나? 그만두는 내란이 어디 있나?]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검찰의 고위직까지 지낸 대통령 ...
[오 앵커 한마디] 수식어가 참 긴 대통령…시간 끌지 맙시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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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수식어가 참으로 긴 한 사람입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 겸,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겸, 탄핵 심판 피소 ...
[오 앵커 한마디]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장면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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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받겠다더니 기자가 소속을 밝히자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 장면, 2년 반 동안 몇 번 하지도 않은 기자회견 ...
[오 앵커 한마디] "기쁘다"는 유엔..."부역자" 외치는 친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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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탄핵 소추 뒤 나온 UN의 입장입니다. "한미 동맹은 여전히 철통같다" 미국 국무부의 입장입니다. 탄핵 소추를 "헌법에 따른 ...
[오 앵커 한마디] 검찰의 자격을 묻는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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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검찰은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국가 발전 기여" 등을 참작한다는 어이 없는 논리를 내세웠 ...
[오 앵커 한마디] 탄핵이 능사가 아니다? 여전한 그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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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능사가 아니다" "조속히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 책임총리제, 거국내각 같은 제안도 국민의힘 안에서 나옵니다. 그게 질서 ...
[오 앵커 한마디] "배신자? 천박한 집단의 프레임"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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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표를 던진 12명을 색출한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당원권을 정지시켜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그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오 앵커 한마디] '천문학적 손실' 불러온 계엄…누가 반국가 세력?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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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계엄 며칠 만에 130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하기도 했습니다. 환율은 급등해 외환보유액이 위태하단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탄핵뒤에도 정신 못차리는 국힘 부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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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엔 외교 지평 확대 국제 사회 기어 한미동맹 강화 이런 표현들이 적혀 있습니다 이거 삭제하는게 어떻습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 앵커 한마디] "죽은 권력은 상대하지 않는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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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권력은 상대하지 않는다" 국정농단 사태가 정점이던 2016년 12월. 미국 공화당 인사는 트럼프 당선인 측의 기류를 이렇게 ...
[오 앵커 한마디] 궤변 쏟아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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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의 잘못은 즉각 법적 조치하고, 범죄자란 용어도 서슴 없이 입에 올렸던 한동훈 대표. 이번엔 왜 다른 겁니까? 불법 계엄과 내란 ...
[오 앵커 한마디] 무릎 꿇고 표 달라던 그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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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반헌법적 대통령이 탄핵되자, 한 번만 용서해 달라며 국민 앞에 무릎 꿇었던 이들. 선거 때가 되니 살려달라며 한 표를 읍소했고, ...
[오 앵커 한마디] 하야 예고제?…'질서 있는 퇴진'의 허구성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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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지난 8일) : 질서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
[오 앵커 한마디] 가득 찬 시민, 텅 빈 국민의힘…역사에 기록된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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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를 찾기 어려운 국회 앞. 그리고 텅 빈 본회의장 국민의힘 좌석. 역사에 남을 두 장면입니다. 불법 계엄에 질서 있게 맞섰던 시민 ...
[오 앵커 한마디] "힘으로 국민 억누르면…"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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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 정권이 시키는 대로 야당 지도자를 억압했던 공권력. 하지만 이 열변을 듣고는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고개도 들지 못했습니다.
[오 앵커 한마디] '질서'는 이럴 때 쓰는 단어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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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응원봉을 들고 나왔습니다. 혹시 꺼질까 싶어 건전지도 넉넉히 챙겨 왔습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차분하고, 평화로우며 품격 ...
[오 앵커 한마디] 책임의 시간이 다가온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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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하나회와 무엇이 다릅니까. 군홧발로 짓밟은 신군부와 무엇이 다릅니까. 민간인이 주무른 국정 농단과 무엇이 다릅니까.
[오 앵커 한마디] 무한 거부…낡고 낡은 레퍼토리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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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여당에서는 깎아내리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낡은 레퍼토리다"… 민심 판독력 결핍이 ...
[오 앵커 한마디] 후보 때 발언들도 '립 서비스' 였나?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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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수락연설 (2021년 11월 5일) : 제 사전에 '내로남불'은 없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여사 문제. 하지만 문제가 없다는 ...
[오 앵커 한마디] 진짜 무례했던 건 누구인가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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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대통령실 정무수석 (어제/국회 운영위) : 저는 그것은 그 기자의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사과를 했는데, ...
[오 앵커 한마디] 2016년과 무척이나 닮았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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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면에서 2016년과 닮았습니다. 낯선 민간인의 이름이 매일 톱뉴스를 장식하는 것. 그의 언행이 담긴 디지털 기록들이 연일 새롭게 ...
[오 앵커 한마디] 대통령의 거짓말·허언? 어쩌다 나라가…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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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가 고개를 들던 10월 8일.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경선 뒤, 명태균과 연락을 끊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
[오 앵커 한마디] 반짝이지도 멋있지도 않은 '별 두 개'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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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1주기를 앞두고, 대전현충원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도 묘역을 찾았습니다. 저는 양 어깨에 시선이 ...
[오 앵커 한마디] 비정상을 강요한 자 누구인가?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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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2022년 8월 / 세계선수권대회) : 작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뛰었을 거라고 생각 ...
[오 앵커 한마디] "당선 무죄, 낙선 유죄"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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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1년 10월 1일) : (김만배와) 정말 전화도 한 통 한 적도 없습니까?]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 ...
[오 앵커 한마디] 이렇게 어려운데…정부만 딴소리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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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선대위 출범식 (2021년 12월 29일) : (민주당 정권은) 무식한 3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나라 경제 망쳐놓고... 권위주의 ...
[오 앵커 한마디] 권익위원 사퇴문, 납득 안 되는 부분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6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익위의 한 위원이 "책임지겠다"며 물러났습니다. 문제의 처분에 반대했던 인물입니다. 국민의 실망을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였는지는 ...
[오 앵커 한마디] 이슈가 이슈로 덮인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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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영화 속의 이 대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실제로 과거엔 그런 경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
[오 앵커 한마디] 국정조사는 특검을 대체할 수 없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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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순직 해병 사건'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 사건은 국가가 왜 있으며, 공권력은 ...
[오 앵커 한마디] "잔인한 현실" 지금도 유효한 그 말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9542 месяца назад
5월 광주를 그린 '소년이 온다'. 스웨덴 한림원은 "잔인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통해 증언 문학이라는 장르에 접근한다"고 높게 평가 ...
[오 앵커 한마디] 23억 번 피해자? 가해자 측 초청한 피해자?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검찰이 법원에 낸 자료에는 김 여사와 모친은 23억 원 정도의 수익을 얻은 걸로 나옵니다. 대통령 취임식 영상을 분석한 보도들을 보면 ...
[오 앵커 한마디] 의결→굿모닝→미소→병가…하루 만에?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4,8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군가 아프다고 하면 "어디가 아파?", "약 먹었어?", "푹 쉬고 빨리 나아" 이런 위로의 말이 가장 먼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입사 ...
[오 앵커 한마디] 국민 위한다는 선언문…국민의 생각은?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49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배부른 극소수만 살찌게 하고, 그 외에는 모조리 나락에 빠뜨리는 이상한 지도자" "민심의 아우성을 외면할 수 없다" 들불처럼 번지는 ...
[오 앵커 한마디] "용산 줄 탄 앵커, 부끄럽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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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지난 2월) : KBS 9시 뉴스 시청률이 많이 높다고 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장범/KBS 앵커 ...
[오 앵커 한마디] '김건희 변호인' 윤석열의 회견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서 시청자들께서는 몇 번의 탄식을 내뱉으셨습니까? 언론은 부추기는 존재, 국회는 난장판을 만드는 집단으로 ...
[오 앵커 한마디] 특검이 위헌적? 무조건 반대가 위헌적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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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특검이 위헌적이라며 세 번 거부했습니다. 위헌 주장의 핵심은 여야 합의가 안 됐다는 겁니다. 이 말대로라면 여당이 합의 ...
[오 앵커 한마디] 자해·자폭 표현에 동의할 수 없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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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당무 개입, 여론 팀 운영, 공소 취소 청탁. 이 의혹들 가운데 단 한 개라도 사실이면 어마어마한 혐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든 ...
[8월 30일 | 김앵커 한마디] '과거 정부도 그랬으니,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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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의 한마디는 '과거 정부도 그랬으니, 우리도?' 입니다. 어제 국회 예결위에서 청와대 경비를 둘러싼 격렬한 공방이 ...
[오 앵커 한마디] "이 나라 대통령 정체성은 일본? 한국?"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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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난데없이 '걸림돌'이란 표현이 등장했었죠. [한일관계는 우리 양국의 미래와 또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
[오 앵커 한마디] The Buck Stops There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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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지난 2월 7일)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 이런 얘기죠. {최종 결정권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