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빨간지붕

한국 아지매들 라오스 살이 쉽지 않죠. 어떤 날은 이유없이 몸이 아프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땐 마사지죠.^^ 이곳에서의 유일한 ...

익명 원하신 구독자님께서 후원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강변 이웃집에 필요한 물건을 사드렸답니다. 사는 게 너무 빠듯한 집이라 ...

요즘 폰시누안에 생긴 콕콕마트. 코라오 정비 센터가 철수하면서 그 자리에 대형 한국 마트가 들어왔어요. 너도나도 가봤다는데 촌동네 ...

어느덧 라오스빨간지붕 1주년이 돌아왔습니다. 소소하게 나마 구독자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어 용기를 내어 언터뷰 영상을 찍어 ...

솨상반나에서 라오스 보텐까지 가는 과정과 보텐에서의 활동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간 깻 소식 궁금하셨죠? 깻이 누군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오늘은 영상에서 깻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최근 깻의 근황, ...

언제나 토요일은 일이 많은 강변 하우스. 이번엔 우기 때부터 거의 반 년을 방치했던 팍봉밭을 치우던 날인데... 일할 사람들은 오지 ...

6월 라오스는 방학 시즌입니다. 학년 말이다 보니 편안하고 여유로운 요즘 아이들과 미술학원도 가고 맛난 점심도 먹었어요. 특별히 맛 ...

자꾸 에러가 떠서 지난 번 영상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한 번 시청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휴대폰 가게는 동팔란에 위치하고 ...

매반이 없는 일상이 길어집니다. 청소, 빨래는 기본, 중요한 문서나 행정까지 이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

쏨싸눅네 모자가 찾아 왔어요. 노이네도 와서 일하고 있어서 간만에 일요일 아침이 북적입니다. 50여분 면담을 하면서 그들이 무슨 ...

혹시 라오스가 쇼킹하게 느껴졌던 있으세요? 아마 수도 없이 많겠죠^^ 저에게도 평범치 않던 기억이 그득 쌓여 있네요. 함께 공감하고 ...

깻잎이 학부모 면담이 있던 날! 5년 여 만에 추돌 사고 발생! 자, 우리의 지붕네은 오늘의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지 숨을 죽이고 ...

많은 나라들이 위드 코로나 속으로 손에 손잡고 들어가고 있는데 라오스는 아직이네요. 아직은 불확실해 보이지만 5월부터 한 단계 ...

요즘 한국 상황이 좋지가 않아선지 영상 올릴 맘이 싹 사라져 직무유기 중이라는 라오스 한국아짐 지붕네. 안그래도 심신이 노곤할 때 ...

태국 방콕에 다녀왔어요 다녀와보니 시국이 어수선해서 맘이 아프네요. 언제나 맘만은 한국에 있습니다.....

세상에 쌔까맣게 잊어버렸지 뭐예요. 아무리 정신 없어도 강변집 살면서 러이까통만은 챙겨온 지붕네. 러이까통은 분쏭흐아 축제기간 ...

얼마 전부터 언니가 꿈에 귀신을 봤다는 이야기를 비브에게서 듣게 되었어요. 깻잎이 혼자 별채를 쓰다보니 늘 이런저런 걱정이 있는데 ...

지독하던 올 우기도 어느덧 끝물인가 봅니다. 며칠 쉼없이 내리던 비도 잠잠해지네요. 이제 라오스도 가을을 맞을 시즌^^ 수해가 ...

휑한 개팍에 나무 다섯 그루를 사다 심었습니다. 비어있는 공간이 글케 싫지 만은 않았는데 글쎄 오늘 보니 바나나새싹이 올라와 있는 ...

홍수는 지나갔지만 쉽지 않은 일상이 이어집니다. 그래도 우리 N초딩들이 눈이 밟혀 더는 미룰 수가 없었돈 시월의 첫날. 장장 4개월만 ...

여린 열다섯 소녀가 학교에도 안 가고 인부들 속에서 시멘트 반죽하고 벽돌, 흙 나르고, 페인트 칠하며 삽니다. 손에는 온통 페인트 자국 ...

가을가을한 한국이 그리운 시월입니다. 라오스 강변집도 우기의 아픈 흔적을 지우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

사건이 많은 한 주네요. 눅이에겐 좋은 선물로, 깻에겐 애물단지로 각각 다가온 전동스쿠터. 오늘의 이야기도 재미나게 봐주세요^^ * 눅 ...

N초등학교 캐노피 설치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런저런 생각지 못한 이유로 공사기간이 많이 연기돼서 속도 상했지만 이제 끝이 ...

삐마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Koharu Japanese Restaurant goo.gl/maps/S6jm9kAXJvmfzCHC7 #두리안 #삐마이 #라오스 ...

일도 볼 겸 겸사겸사 강변마을로 향했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더욱 안타까웠지요. 할 수 있는 건 이웃들을 위로하고 기다림과 인내심을 ...

사월 벚꽃이 지난 어느 날, 한국에 간 지붕네. 지난 번 이웃과의 분쟁은 어떻게 됐냐구요? 뭐 영상 편집하면서도 심란한 맘은 여전 ...

며칠 더 두고 볼 생각이었는데 오늘 강변집에 들어가 보기로 맘을 고쳐먹은 지붕네. 집안까진 침수되지 않았을 거란 실낱같은 희망이 ...

매일 강변집으로 출근중입니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복구는 계속 진행 중인데 마을이 뻘밭이거나 아직 강물이 차있어 전기가 언제 ...

이번주는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라는 라오스 비엔티안. 도로까지 수시로 통제하는 통에 불편함도 적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이 2024년 ...

몇 주 간 한 집에서 지내며 숱한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깻맘과 깻파가 새 일터로 떠났습니다. 아쉬운 맘에 두 시간 반 거리인 그 곳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