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ㅅㅂㅋㅋㅋㅋㅋ 아르카나로 헬가 3시간기다린거생각나네

소담검사 그때 감성 설렘이 너무그립네요

시타리버 진짜... 2018년 겨울 방안에서 발가락 시린데 베른성 브금 레이드 브금 들으면서 재밌게 로아하고 플필가고 큐브하고 시간맞춰서 카게가고 섬가고 진짜 너무그리운데 다시할 엄두가안나네요 심지어 에포나까지 그리움ㅋ큐ㅠㅠ

요샌 현질게임으로 바껴서.. 제 생각엔 레이드몹을 1~2주에 한마리 도전 가능하게 해서 컨텐츠소모속도를 줄이는건 어땠을지.. 그 때 섬가랴 카게가랴 레이드 숙련하랴 참 바빴는데 그 때 같이 놀았던 사람들이 그립네요..

베른 오고 맨 처음 카던 뚫었을때랑 계속 채팅창 보면서 파티 구하던 설렘들이 그립네요.. 초창기엔 파티찾기도 없고 사람도 많아서 지역챗보면 눈이 아팠었죠ㅠ 레이드 헤딩하면서 조금씩 피 더 깠다고 격려하고 깼을 때 같이 드랍템 링크하면서 기뻐하고 연마하려고 아크라시움 계산하고.. 그 때 계속 들었던 음악이 지나보니 아주 좋았네요

@@이준석-e4h 맞아요 전 만렙 6일 걸려서 느긋하게 찍은 케이슨데 뒤늦게 랭커욕심 생겨서 인벤가서 팁링크 다 메모장에 복사해서 최대로 효율적인 방법 찾고, 섬마 모으고 나중에 400 돌파하고 나서 아크라시움2 싸움이라서 400늦게 찍은거 후회하고, 칼벤투스 12월에 개어렵던거 이틀동안 총 12시간 6000골가량 써서 격파했을 때 디코로 파티원이랑 절규하면서 칼벤투스의 뿔 지역챗에 링크하고.. 칼벤 빨리 뚫은 덕분에 프로키온 직업 30위 밖에서 6등까지 올라서 기뻐서 폰이랑 컴퓨터로 로아해에 스샷찍고.. 항상 들렸던 음악이라 그 때 그 감성이 생각나네요

이야하~ 자네가 잡은거야?

챠아 자네가 잡은거야?

하아...여긴 너무 시골이야... 향수병 걸릴거 같아...

베른은 기회의 땅이지!

너무 웃겨죽음

도전하라 언젠간 잡힐것이다 그렇죠? 하하하하하

올렸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