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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가 부르는거 갔누

좋다...😢

잘하노 훅 부분 목소리가 작은게 아쉽네

진심 개잘하신다 ㄹㅇ

오옹ㅇ오오오옹ㅇ

원곡이랑 고등래퍼꺼랑 섞어서 하시내용 잘부른다..

노엘-굽 불러주세요

잘부른다

문득 삶이 존나 재미없다 느껴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니 그건 당연한거 참을 줄 만 아는 병신이 아니었다면 지금은 어땠을지 항상 늘 이런식 변명도 끝이 나서 이제 반 포기상태 무기력도 익숙해져 자고 나서 고민할래 너가 말하던 빛나는 20대는 없어 내 눈엔 한없이 추락하는 거울 속에 내가 다야 여태 한 게 뭐 있다고 그냥 다 욕심이였잖아 이제 와서 발악 한 번 하는 거잖아 나도 진짜 마지막이라고 느끼나봐 이렇게 까지 하는 거 보면 생길 줄 알았네 다들 그랬잖아 그 지랄 맞던 시간 다 지나고 여기 오면 하고 싶은 거 말야 무작정 들이받고 '씨발 난 평생 이거 하다 그냥 뒤질래' 몰라 그런 때가 있었나 몰라 그런 때가 있었나 몰라 그런 때가 있었나 때려 칠 용긴 없잖아 숫자가 커질수록 늘어난 건 자기 혐오와 병신 같은 합리화야 개 병신 같은 합리화야 그만할 때도 됐는데 방구석 틀어박혀 시간낭비 그냥 평범한 쟤들처럼 앞만 보고 걷길 그래 나도 알아 그게 존나 편하단거 여태까지의 반복이고 풀칠보다는 기름칠 야 니가 듣는 래퍼들 어떤지 알잖아 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병 손목자해 다 놓치기 싫어 간보는 새끼와는 시작부터 다른거지 등짝에 붙인 간판은 불 꺼진 지 오래 내세울게 대학 뿐인 병신은 아무것도 못해 어설프게 발 하나 걸치고 등골 뽑아하는 낙서 스스로가 한심해지는 것도 버릇이야 고쳐야지 근데 꼭 나쁜것만은 막다른 길 벽 앞에 서 보이지도 않는 끝을 괜히 올려다봐 끄적이고 떠들어대기라도 하면 좀 나아지려나 끄적이고 떠들어대기라도 하면 좀 나아지려나

개잘하네...

너무 잘해요 빈첸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놀랬어요 발성 자체갸 속 튀어요

사장님 여기 동동주 추가요

태진아의 미안미안해 불러주세요

ㅎㅎ잘들엇습니다

이센스 독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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