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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45절과47절 말씀에서는 과정을 거쳐서 (무엇이)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일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께서 과정을 거쳐서 살려주는 영이 되셨다면 첫사람 아담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산혼이 되었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실 수있습니까? 다시말해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과정을 거치고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첫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고 할때 동일한 의미에서 표현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전15:45 말씀에서 첫사람 아담이 산혼이되었다 함과 동일하게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는 것은 과정을 거쳐서 ~되었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일 여기서 ~되었다는 것이 과정을 거치고 ~ 되었다고 말한다면 첫사람 아담도 동일하게 과정을 거쳐서 산혼이 되었다고 설명을 해야 할 것 입니다.

@@Cgy-n6l 고전15장은 부활에 관한 장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육체에서 영으로 변형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 7장 39절의 성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영광스럽게 되심으로 드디어 생명을 줄 수 있는 영이 되신 것입니다.

@@Cgy-n6l 첫사람 아담은 창조를 통해 산혼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은 부활을 통해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는 살려주는 영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고 또한 내말이 영이요 생명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으로 살려주는 영으로 오신것입니다 첫사람 아담은 산혼이 되었다함과같이 마지막아담은살려주는영이 되어 이땅에오신 것이고전15:45절 말씀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lifegivingword2290

@@Cgy-n6l 네 질문 감사합니다. 성령과 그 영은 같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 되셨을 때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만 가진 하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심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신 참 하나님이시고 마리아의 태에서 9개월 동안 잉태되심으로 사람의 본질을 가지신 참 사람이십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본질은 인생과 죽음과 부활의 과정을 거쳐 신성화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인성(사람의 본질)까지도 신성한 본성으로 적셔지고 변화되어 신과 인성 모두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롬1:3-4). 그러므로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육체에서 영, 생명 주는 영으로 변형되셨습니다(고전15:45). 이 영이 보혜사 성령이자 그 영입니다. 신약에서 어떤 곳에서는 성령으로, 어떤 곳에서는 그 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 로마서 1장 3-4절 고전 15장 45절을 설명한 제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추가 답변입니다. 부활 전 성령은 신성만 가진 성령이라면 부활 후 성령은 신성과 인성을 다 가진 성령, 즉 인성까지도 신성화된 성령입니다. 요한복음 14장의 보혜사 성령과 20장22절의 성령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신인 신성과 인성을 다 가지신 성령입니다. 이 성령이 생명 주는 영이자 그 영입니다. 생명 주는 영이 되신 후에야 비로소 예수님은 믿는이들 안으로 들어 와 믿는이들의 생명이 되실 수 있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세 위격으로서 구분되시는데 과정을 거치고 완성되신 삼일하나님은 아버지가 아들이되시고 아들이 성령이되시는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 삼일 하나님이되셨다는 것은 양태론 이단의 주장이아닙니까?

@@Cgy-n6l본질적인 삼일성과 경륜적인 삼일성이라는 신학적인 용어를 사용해서 제가 갈라디아서 3장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 좀 복잡합니다. 본질적으로 삼일 하나님은 언제나 동시존재하시고 상호내재하십니다. 경륜적으로 아버지가 아들이 되시고 아들이 성령이 되시는 과정 안에서도 본질적으로는 삼일성은 분리되거나 없어지지 않고 동시 존재하시고 상호내재하십니다. 삼일성은 구분되게 존재하지만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경륜적으로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아들이 성령이 되시는 양태론을 취하셨다는 것이군요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경륜적인면에서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맏아들로 인정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lifegivingword2290

언제나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