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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보통 사람들 이야기
Добавлен 14 апр 2023
21세기 보통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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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출산은 불행 | 28살 남자 개발자 #MZ세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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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지 않은 출산은 불행 | 28살 남자 개발자 #MZ세대 #결혼 00:00 아기를 낳을 생각 유무 00:50 출산은 투자? 소비? 01:30 고생? 01:55 자기 시간이 사라지는 것? 02:54 보람 04:15 기반과 환경 05:06 몇 명이 적당한가 05:15 남아 선호 여아 선호?
28살 남자 6년차 개발자의 삶 (현실, 연봉,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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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남자 6년차 개발자의 삶 (현실, 연봉, 연애) 00:00 자기 소개 01:21 원래 꿈은? 03:50 국비지원? 고졸? 04:00 취준 기간 04:39 회사 생활, 현실 05:27 연애 06:42 연봉, 수입 - 스타트업, 대기업 연봉 차이 08:38 소비 10:05 투자, 적금 10:46 생활 12:56 자존감과 행복
난 내꺼 창업해서 뽑아야겠댬 ㅎㅎㅎ
개발이 좋아 죽는거 아니면 공공쪽도 좋아요 저는 개발에 큰 흥미는 모르겠어서 공기업으로 왔는데 개발자 특유의 ”성장“타령 없이 적당히 배워가면서 일하는데 스트레스 없고 너무 만족해요😂
요새 국비 개발자들 많아서 경쟁률 미침ㅋㅋ 중소인데 500대1인곳도 봄 면접가면 학원다녔냐고 묻던데 쓸만한개발자는 부족한데 학원출신은 넘쳐나나봄
이게 국비출신 비전공 개발자들이 아무리 자리 잡고 지금 당장 좋은데 다니고 있어도 드는 생각인거 같음. 내가 연차에 걸맞는 실력을 갖고 있는게 맞나 하는 불안감. 개발자 특유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열망으로 인해 유튜브 같은데 나와서 내가 못알아먹겠는 기술 얘기 막 하는거 보면서 빅테크 기업 고연차 실력이 비교 대상이 되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남(초보자)을 깍아 내리면 결국 자신들도 힘들어 지는 인생의 진리를 모르고 계속 하던 데로 하는 멍청한 개발자들...
자네가 "ChatGPT"보다 나은점이 뭔가? 자네가 "제미나이"보다 나은점이 뭔가? 자네가 "테슬라봇"보다 나은점이 뭔가? 자네가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보다 나은점이 뭔가? 자네가?? 자네가??? 자네가????
일단 너보단 나을거 같습니다😊
개발 힘든사람이 뭔 사짜 하면 안힘들거 같나요 코딩 개발 이쪽이 가장 쉽고 위험부담도 적지요.
국비 지원이든 모든 한번 경험할 기회를 갖는게 중요항거 같음. 나는 국비 지원은 아니지만 전자과 자퇴 하려 했는데. 우연히 로봇 만들고 싶어서 동아리 들어 갔고. 3학년 까지 평점 1점대 였는데. 졸업은 3점대로 함. 개발 재미 있어서 맨날 주말에도 10시에 집에감. 지금도 하는 일 재미 있고. 대기업은 안가봤지만. 걍 가까운 곳만 다니고. 5년차에 앞자리 1찍음. 흥미 생기만 일단 해보는거 추천. 대신 열심히 해야겠지
정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고 본인의 현재 상태를 아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이걸 모르니 상향지원만 주구장창해서 시간만 버리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은 사람들은 어디에도 취업 못하더라고요.
문과지만 컴퓨터랑 본연일체고 어릴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코딩하면서 혼자 이것저것 만들고 놀았는데 회사가 싫어서 개발자 못하겠더라. 항상 사람과 사회가 문제임. 일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잘 없는듯.
개발자는 코딩만 하지 않습니다 병아리 개발자 분들
현직 입니다. 지금도 개발자는 부족합니다. 근데 모두가 하는 얘기처럼 쓸만한 개발자가 부족합니다. 근데 요즘 경기침체로 뽑아서 키울 생각보단 차라리 돈을 좀더 주고 바로 결과물을 뽑아주는 경력자 혹은 잘하는 신입만 뽑습니다. 신입 뽑아서 키우겠다고 하는 회사는 정말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저는 면접관으로 들어가서 1주일 내내 면접만 본적이 있는데 영상에서 얘기한 것처럼 서류 -> 코테 -> 기술면접 이기 때문에 코테까지 통과한 사람 대상으로 면접을 봅니다. 하지만 정말 여기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너나할 거 없이 6개월 국비지원 학원 다녀온분들 너무 많고 학습 내용도 어쩜 이렇게 판박이인지 학원은 다 다른데 내용이 다 똑같네요... 게다가 당연하겠지만 질문해보면 막상 깊이는 없습니다. 주입식 + 학원에서 시키는 짜여진 프로젝트 진행... 항상 깊이있게 공부하시고 "왜" 를 생각하며 진행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들 얘기하지만 정말 공부가 답입니다. 저도 10년이 넘은 경력자이지만 아직도 공부합니다. 주말에는 개발 세미나, 컨퍼런스 등등 다니면서 또 공부하고 그래야 먹고 삽니다. 물론 공부 안하고 그냥 붙어 있을 순 있는데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 연봉도 그렇고 평가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추후 이직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취준생분둘, 현직자 분들 모두 화이팅
지금 국비 나오면 취업안됨 채용공고에서 JAVA신입만 봐도 소기업이 300:1이상임 근데 경력직은 지원자가 없는 상황
이게 현실이죠 끝물이고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너도 나도 개발자 한다고 들어온거죠
25 고졸인데 대학가는게 나을까요?
@@김운소-u9l 25살이면 무조건 가야됨 급여 테이블 자체가 다름 지방이라도 괜찮으니 무조건 4년제로 가시길 바람
@@mhk9879 조언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개발자를 입문하더라도 디지털논리회로 -> 마이크로프로세서 -> 자료구조 -> 알고리즘을 순서대로 학습해놓으면 매우 도움이 될 거임
디논,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임베디드 직군이고요
현실은 웹이든 앱이든 자료구조 알고리즘 네트워크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어떻게 쓰는지“ 정도만 배움ㅋㅋ 심지어 쳇지피티쓰는걸 나쁘게생각하진 않지만 기초가없으니 뭐가 잘못된코드인지..디버깅은 뭔지 이런애들이 수두룩하더라..
@@akse4882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매출 잘내는게 중요한거지
앞에 두개는 너무 로우레벨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도 어떤 상황에서 왜 유리하고 불리한지 정도까지만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도 비전공자는 OS, Network를 제대로 배워야된다고 봐요. 이 두개를 배우고나면 막연하던 지식들이 짜맞춰지며 정말 눈이 뜨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새낀 문턱도 못가본놈인듯
😢😢
6천이라니 엄청 많이 받는당 ㅠㅠ
개발자가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고 재능도 없는데 불성실하기까지 한 개발자들은 보통 5년 못넘기고 직종을 바꿉니다. 이렇게 말하면 일부를 얘기하는거 같지만 경험상 그런 사람이 과반은 되는거 같네요.
모닝 계속 타다가 돈 좀 더 벌어놓고 한 방에 포르쉐로 가세요. 운전 좋아하시니 조언인데 차는 포르쉐입니다. 뭐 외제차 입문이니 이딴거 필요 없어요. 차를 좋아하고 운전을 즐기시면 딴 말 필요 없슴다
돈이 그 정도로 안생겨봐서 모르겠는데 저는 돈 많이 벌어도 외제차보다는 제네시스 갈것 같아요 ㅇㅅㅇ 차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운전을 좋아하는건데 우리나라에 독일 아우토반 같은 고속도로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포츠카는 그냥 멋만 보고 사는 느낌이라서 차라리 더 실용적인 제네시스가 드림카 입니다 이상 아반떼 CN7 차주입니다
zzzzzzzzzzzzzzzzzzzz@@daewonkim3764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그래도 결실을 맺으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거 요즘 갑자기 파이썬 어쩌고 하면서 학원에서 문과애들 국비 빼먹으려는 수작 아닌기? 파이썬은 뭐 하루 아침에 만든 쓸모없는 작품 같은데...
데이터 분석이나 데이터 사이언스 쪽으로는 이것만한 툴이 없는데 세상 물정 잘 모르시네... ㅋㅋㅋㅋ 그래서 님이 말한 소위 문과 애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도메인 지식과 결합해서 가장 활용하기 좋은 툴이라 배우는 사람들이 많은건데 ㅋㅋㅋ
쓸모없지는 않죠
15년된 si 프리 개발자 입니다. 저때는 국비지원이 없었고 JAVA 삼성SDS C언어는 비트컴퓨터 이렇게 돈내고 배우는게 당연했었는데 그래서 JAVA를 배우기 저는 군대에서 모은돈 하고 알바비 다 털어서 삼성SDS 멀티캠퍼스학원에서 JAVA 5개월 전문과과정인 Java Expert & Webservice 1기 과정을 지원했었는데 그때 다행기 처음으로 노동부지원으로 반값으로 해줘서 당시 200만 돈이었는데 반값으로 무사히 수료할수 있었습니다. 주저리 길어졌는데 저도 컴정과 전공이긴 했는데 그당시 교육환경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학교에서 배운과정은 학원에서 1주일 과정으로 끝낼만큼 도움이 되지 않았고 전공이긴 하지만 학원에서 모든걸 새로 배우고 바뀔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비지원은 개발을 배우는데 전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고요 국비지원 출신 개발자 후배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정말로 개발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누구가 개나소나 하는 국비지원 말고 내가 돈을 써서라도 좋은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그만큼 앞서 나갈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지금 개발시장에서 신입개발자가 들어가기도 버티기도 싶지 않은 환경이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나만 잘하면 경쟁자가 그만큼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러한 환경을 정부탓 경기탓 시장탓 이렇게 하다가는 끝도없습니다. 10년전에도 이런상황이 있었고 눈에 밟히는게 개발자 있었고 지금 개발자 선배들도 지금보다 훨씬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개발로 성공하신분들 많습니다. 저 또한 26살부터 했었고요 30대 중반까지도 막내생활도 했었고요 금보다 훨씬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개발로 성공하신분들 많습니다. 저 또한 26살부터 했었고요 30대 중반까지도 막내생활 했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정직 -> 프리 -> 정직 -> 프리 해서 정직하고 프리생활을 겪었는데 집안사정으로 30초반에 프리할때는 그때당시 프리로는 나이도 적은 편이어서 일 구하기위해 하루에 몇10개씩 지원하고 면접을 하루에 5번 본적도 있었습니다. 군대도 그렇듯이 어디있던 어떤 보직을 받건 군대 있는거 자체가 힘드니 힘들듯이 개발자가 쉬운게 아니고 그 바닥에 생활하는 자체가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 시장은 안좋아서 신입개발자는 그 탓을 많이 하겠지만 지금 국내 경력있는 개발자 선배들이 본인들보다 쉬운길을 것고 올라간게 아닙니다. 그리고 SI 쪽 예기를 하면 안타까운게 si는 대형프로젝트라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기간은 정해져 있다보니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서 많은 소위 보도방들이 생겨나고 환경이 그렇게 된거지 si 자체가 쓰레기는 아니고 si 개발자는 다 실력 쓰레기다? 아까 예기했듯이 보도방들이 인력 공급을 위해서 마구잡이로 사람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그래서 si가 진입장벽은 확실히 낮고 수월하죠 하지만 일자체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보니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쓸대없는 글이 길어졌는데 준비된사람에게는 지금에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듯이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고 개발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많이 배우고 철저히 검증도 해보고 요샌 programers 같이 코딩 검증 사이트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웹개발자 같은 경우경고 본인이 직접 프레임웍 짜고 기본적으로 게시판 많들고 DB도 Oracle 연결해서 돌아갈수 있게는 해야되는게 기본이고 지금 개발하시는 신입분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해서 에러는 줄이고 코딩시간도 효율적으로 단축하고 해서 끈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2018년 31살에 뒤늦게 국비지원 개발자로 시작해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입니다. 어디든 경쟁이 없는곳은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일도 현장에따라서 무척이나 바쁘고 힙듭니다 심지어 첫 회사, 이직한 두번째회사까지 월급이 너무나 작아서 좌절하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부하고 나아가니 길은 보였습니다. 월급도 만족스럽고 업무또한 내가 조절할정도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다들 열심히해보아요
고졸이면 6년차라도 신입 수준으로 많이 못받을텐데요...
잘 모르시면서 말하지마세요
@@The99480어느정도 영향있습니다 직전회사 같은경우 오년전에 대졸신입 3200, 전문학사 2800, 고졸 2600주고, 대리진급도 대졸3년, 전문대,고졸 4년이였습니다.
@@도새-i6c IT만큼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고졸이니까 고졸만큼의 퍼포먼스낸다면 당연히 님말이 맞지만 고졸이란건 IT에서 아무 의미없습니다. 실제로 같이 일한 경력 많은 고졸동료들 고연봉받는거 보아왔습니다
@@The99480 잘 모르시면서 말하지마세요
밎는 말이지 뭘 ~ 구멍가게 회사 아니고 왠만한 중소 기업 이상은 대졸 전문대졸 고졸 연봉 테이블 다 있다 😂
si를 뛰어야됨...그래야 실력이 미친듯이 늘어남...널럴하게 회사 다니면 그냥 저냥 하다가 팽당함
백수인데 고양이를 키우다니..
개발자 개발머리없거나, 팀프로젝트같은거 하는데 막힌다면 빨리빨리 포기하고 다른길 알아봐야됨. 나중에 AI한테 먹힘.
Si는 지금도ㅋㅋ그렇죠. 공짜야근 신입은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칩니다.. It는 야근 싫으면 하면 안됩니다. 다른일 찾으세요
아직 젊다면 해보고 아니면 마는거지... 고민할시간에 뭐라도 하는게나음 대신 깔짝이면서 하는건 안되고
오늘도 데일리미팅때 꼬이고 꼬이는 정책을 들을때마다 ai때문에 개발자 직업이 없어진다는 소문을 아직도 공감 못하겠네요 아직 개발직군은 살만하다 !!
나는 생각하는게 수학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궁금한거 못 참고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 개발자 해도 됨 근데 한개라도 결여되면 고생길이 열림 전공자도 국비 출신보다 못하는 사람 널렸고 전공자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님. 컴공과만 들어가고 놀다가 겨우겨우 졸업장만 받고 다시 국비 듣는 전공자도 많음. 비전공 국비 출신이라 기죽을 필요는 없고 공부 열심히하면 따라 잡음. 단 공부 열심히한 컴공과는 이기기 힘듦 ㅋ
지금의 개발이 20년전 디자인 정도 되려나요. 디자이너는 쏟아졌고 연봉은 박살이 났죠. 포괄임금 + 박봉 + 공짜야근 . 어쩌면 적성이란건 돈이 되야 맞는 것일수도...
얼마전에 국비지원 과정 상담 갔는데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배우다가 생계와 컴퓨터 언어가 생소해서 익히는데 오래걸려 개발자 학원 과정을 포기했던 케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많기도 하고 나중을 위해서는 풀스택을 하는 것을 권하시더라고요. 저에게 중요한 시기라 상담을 오래하면서 상담해 주시던 분이 했던 말이 개발을 정말 처음 배우러 오시는 분들이 너무 꿈에 부풀어서, 쉽게 생각해서 시작하고 포기도 정말 많다고 했었는데.. 영상 마지막의 인터뷰 대화 내용 보면서 정말 공감되네요
업소 나가라
니 엄마나 나가라 그래
미친 이러니까 세상이 이지경이지 진짜 미쳤냐 ㅌㅌ
개발자가 야근에 대해서 언지를 띄우는거 부터가 글러먹음.. 개발자 == 코딩이 일상 == 야근이라는 개념이 없음 == 24시간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러 나서는 사람 이걸 즐기는 사람 == 억대연봉 .. 다들 무슨 대겹 공무원 같은 직장을 꿈꾸고 개발자 입문하는데 택도없는 소리
현재 개발자는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단 능력있는 개발자가 부족하단 소리입니다. 이건 어느 직업이건 공통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뭐든 능력만 갖춘다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고민중이신분들 본인이 남들보다 능력있는 회사에서 나를 써야 할 이유가 존재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자부한다면 도전하십쇼.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 많이들 하십니다. 지나가버린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본인의 능력을 키워 그만한 부를 얻는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화이팅.
ㄴㄴ 2021년도 코로나 전에는 부족했지만, 현재 2023년에는 개발자 이미 포화상태임. 넘쳐남. 실력있는 개발자도 넘쳐나고, 신입 한명 뽑는데 383명 지원했음.
@@etu91123 현업 개발자고 현재 해외근무중이라 국내 근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업개발자분들께서 보기에 380명중에 실력있고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개발자는 10명정도라고 생각합니다.
@@user-ms1yi2fm8d예전보다 개발자 평균실력이 많이올랐어요 예전에는 신입 100명 중 5명이 자체서비스 굴리면서 트래픽 맞아봤다면 요새 신입 개발자들슨 100 명중 20명이 넘게 자체 서비스 굴리면서 트래픽 맞고있죠
@@codex-oe3xu 직접 말씀해주시네요 예전에는 어느정도 하는 수준이 100명중 5명이였다면 요즘은 100명 20명이 그 수준을 하고 있다. 그건 실력이 올랐다고 볼 수 없죠.. 5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난 만큼 그 수준이 이젠 그만큼의 수준이 됐다는 겁니다.
어휴 ㅋㅋ 안힘든 일이 어딨냐 힘든건 맞는데 힘드니까 이거 하지마세요 이런 영상 보면 ㅈㄴ가짢음
이 영상을 제대로 본거 맞노?
이분이 말씀하신 못 버는 사람은 개발자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코더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국비듣고 양산형 코더되면 당연히 못법니다.
우리나라는 코더라는 직군은 따로 없어요. 취준이거나 문턱도 못가보신분 같은데...
컴공 출신과 비전공자의 가장 큰 차이는 인맥 입니다.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와는 별개로 하다가 막히는 부분, 동기나 선.후배들에게 전화 한통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그냥 chat gpt쓰면 땡
@@나그네-i8k아직까진 생각보다 완벽하진 않아요. 그냥 레퍼런스 쉽게 찾아주는 정도
아...저는 자바고 형 동생들은 씨나 파이썬이지만 서로 해당 언어에 대한 기본적은 개념은 알고 있기에 서로 도움이 되었던 적은 많아요ㅎㅎ 인정입니다
@@나그네-i8k 금융권 회사나 대기업에서 일 하게되면 chatGPT 못씀~ 보안때문에 인터넷도 안되서 스스로 코딩짤줄 모르면 당연히 짤림. 아니 쪽팔려서 스스로 나가야될꺼임. 고로 개발머리없거나, 팀프로젝트같은거 했는데 쩔쩔매고 한없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빨리빨리 때려치고 다른길 알아봐야됨. ~
전화로 해결을 뭐하러....스택오버플로우 가거나 구글링 해보면 다 나오는데....
중소기업 신입 코딩 개발자들은 너무 연봉이 짜요.. 거의 알바수준의 월급..스타트업이나 네카라쿠배당토 수도권 알짜 게임회사는 연봉 1억 넘는 경우도 허다하는데 특히, 제가 부산살아서 부산 it 기업에 취업해 볼려고 여기저기 지원서넣고 면접보고 그랬는대 회사 들어가서 보니(중소기업) 연봉이 너무 터무니 없이 작았습니다. 2200~2400 이렇게 부르고.. 전 2800~3000이 정도만 되었도 다닐려고 했었는데..
그건 지방이라 그러신것같은데..
@@zrc247지방중에서도 부산은 일자리도 거의없고(대기업 계열사 0개) IT쪽은 더 답이없어요 ㅜ
그 연봉은 개발자가 아니고 코더 아닌가요. 전 프로그래머라기보단 ai 사이언티스트지만 인턴만 해도 시급 20000은 나오는데요..
@@Flash890509 서울로 올라오십셔 월세 저렴한거로 독립ㄱ
저도 지방에서 6년 개발하다가 2주전에 서울 올라왔는데 연봉이 거의 2배 올랐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전공자들이랑 뭐 싸피 출신 비전공자들이랑 코딩실력 차이가 아니고 면접에서 나오는 CS에대한 이해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cs 가 뭔가요 ?
@@toto__1926컴퓨터 사이언스 컴퓨터 과학이요. 운영체제 프로세스 스레드 컴파일러 자료구조 등등 전공지식들이죠
@@dgh06175 피드백 감사합니다. 전 문과여서요...
근데 국내 기업은 딱히 cs 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 느낌이어서요 (네카라 포함)
@@codex-oe3xu 신입 공채 기준 네카 cs 많이 물어본다고 하던데요 ㄷㄷ
3천 미만인 회사는 쳐다도 보지않는게 좋습니다 대우가 나쁜 회사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서울 기준이겠죠? 지방은..ㅜ
이건 뭔 헛소리냐 어떤 미친놈이 신입을 그렇게 높은돈주고 가르킴? 초짜의 생산력이 얼마나되는지 알기나함?
저도 20년 넘었네.. 요즈은 머 예전에 비해 개발환경 좋아진거 아닌가.. ㅎㅎ 당연히 그래야하겠지만... 잘보고 갑니다.
좋아진 수준이 아니라 요즘애들은 ls도 모름. 옛날엔 병신취급당하던 코딩만 하는 개발자임. 그것도 그 병신들만큼도 못함. cli는 모르지만 다크테마는 환장함. 어질어질
국비 6개월 하고 10명이 뽑힌다고 하면 1년후에 8은 그만두고 나머지 2에서 1정도가 3년차넘으면서 살아남습니다. 애초에 적성에 맞는사람들이 오래 일함.
요즘 2023년도 기준 30명중 1~2명만 살아남는다죠. 학원만 미친듯이 생기고 있는데, 백수들이 될꺼 눈에 보이는데 낚시당해서 불쌍하더라구요.
개발자로 먹고 살거면 전공을 하는게 좋습니다 전공자는 바보라서 4년 대학 다니나요? 학원 6개월 다니고는 ㅎㅎ
전공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적성에 안맞는데 억지로 와서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기본 바탕은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비전공자도 시간이 지나면 비슷해지긴 하지만 기초지식은 큰 차이가 납니다 실무하면서 이론을 배우는 속도가 느려서요 그리고 6개월 언어 하나 배우고 와서는 사실 힘들죠ㅎㅎ
@@asto6533 국비지원학원인데 억지로 와서 배우는 사람이 어딨죠?...
전공이라고 다잘하는것도 아닌데 비전공이면 오죽하겠음 ㅋㅋ
비전공들도 결국 회사 다니면서 방통대나 아쉬운대로 mooc 같은 대학 온라인 전공강좌 통해서라도 전공관련 교육은 받음. 말만 6개월 하고 취직이지 자기 앞가림 조금이라도 하려면 비전공은 2~3년차까진 구른다 생각하고 저런 강의라도 찾아서 계속 배워야함
CS지식 없이 개발하는거 언어 하나 배우고 개발하는 건 사상누각이죠 ㅋㅋ
국비교육 듣고 개발자 전향하려는 사람들 착각이 하나같이 똑같은데 네카라만큼은 이니어도 개발자는 억대 연봉이 쉽다는 생각. 현실은 네카라도 억대는 소수. 개발자는 저런 건실하고 좋은 기업이 많을 거란 생각. 현실은 네카라당토에서 채용규모가 삼성전자 하나 채용규모보다 적음 개발자는 it서비스 업체만 가는 줄 암. 실제로는 sds, cns를 포함해서 si나 각종 제조업도 수요도 많음. 실력만 있으면 대기업 갈 수 있다? 꼴랑 프로젝트 기간까지 3개월로 짤막한 포폴용 프로젝트 의미 없음. 국비로 대기업갔다는 리뷰는 대부분 컴공 출신이거나 자체적으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경우뿐임.
극히 일부의 사례이며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 게 현실이죠.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자주 보는데 잃었다는 사람은 잘 안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임
@@ERS-sv3qx오..
딱히요 faang 아닌이상 에야 국내에서 하는 개발수준이 어렵지는 않죠 ㅎ (심지어 faang 중에서 aws SA 직군은 개발 잘 못해도 가는직군이고요) 기본머리있는 SKY, 서성한, 중경외시급 학교 공대, 자연대, 상경계 비전공자가 1년 준비하면 네카라 그냥 문 부수고들어가요 누가보면 AuroraDB 나 스프링 프레임워크 바닥부터 만드는줄 알겠네요
@@codex-oe3xu ㅋㅋㅋㅋ 살다살다 이런 댓글도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비전공 1년 따리가 스카이 공대 출신과 비슷한 우대 받으며 네카라 간다고???? 넌 SKY 서성한 공대가 좆밥으로 보이냐 ㅋㅋㅋㅋㅋ 존나 ㅋㅋㅋㅋㅋ 방구석에 쳐박혀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사람 좀 만나고 그래
여러분..이분도 분명 귀한 조언해주신 게 맞지만 사람들이 말하는거에 휩쓸리지 마세요. 똑똑한 사람들 우러러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들도 정말 대단하지만 똑똑하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 누가 빚내서 사업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에 내인생에 6개월 투자해서 배워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비전공자 국비 학원 출신이지만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기록을 남기고 잘 엮어서 연봉 2배로 대기업에 입사 할 수 있었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잘하는게 아니라 성실함이 훨씬 중요한 업계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맞습니다. 평범한 개발자가 구글 페이스북 같은 빅테크는 좀 힘들순 있어도 국내 빅테크는 도전해볼 수 있고 아예 나는 단가를 많이 받고 싶다하면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고급찍으면 순수 월급만 봤을때는 1억 연봉 부럽지 않은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거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이런 댓글을 달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우선 이제서야 1년차이며 운영만 해왔던지라 개발쪽으로 가서 더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지만,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아 추가로 저는 현재 하는 일(기능 개발, 유지보수, db관리 등등) 너무 재밌고 좋아요ㅎㅎ
@@runu_09저연차에는 개발을 더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머리가 말랑말랑 할 때 습득력이 제일 좋아서.. 회사에선 운영 업무를 하더라도 퇴근하고 저녁이나 주말에 토이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방법일거예요. 스터디나 토이프로젝트 커뮤니티 한번 찾아보셔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고 대학교 컴공과 진학하고 싶은 학생입니다. 현재 개발자로 근무하시는 분이셔서 묻고 싶습니다. 사촌형도 컴공과 대학생인데 코딩도 그렇고 개발쪽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 코딩에 특화된 사람이 있다 라는식으로 말하는데 개발쪽은 재능 영역이 중요한가요?
28살에 6년차면 군대 갔다오고 고졸로 바로 취업한건가요?
병역 특례..
여자를 만나서 여자에게 돈 좀 쓰세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셈 노괴냐?
왜 여자한테 돈써야함?
눈을 낮추세요. 님은 저런분 못만나요
굳이 왜 설거지를 자진해서 함
@@이백수취업의달인멀쩡한여자가 더 많아 …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는 현직 20년 차 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코딩 공부를 시작해서 코딩으로 일찍 밥벌이를 하다 보니 경력이 많게 되었네요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단순히 국비교육 6개월만으로 힘들고요. 그래도 전공자나 오래 공부 해온 분들이 연차가 쌓일수록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IT 기본 이론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IT 인프라, 알고리즘, 자료구조' 이런 IT 기본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개발을 할 수가 있거든요. 실제 예로 '소프트웨어 공학'을 개념을 알고 있는 개발자와 모르는 개발자의 결과물 품질차는 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급 개발자로 갈수록 문제 해결 범위도 많이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객체지향 개념 및 적용, UML, 디자인 패턴 개념 및 적용' 이런 것들도 많이 써봐야 합니다. 또 연봉 많이 받는다고 해서 혹 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하면 큰코다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자기 실력을 보여줘야 연봉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실력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서 1당 100을 해주면 알아서 돈이 따라옵니다. 그 실력으로 프리를 해도 되니까요. 어떤 분야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요. 그래서 정말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하고 싶다면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하는것이 답입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좋아지기도 하고 그 연차가 또 또다른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실제 예로 '정보시스템 감리(IT감리)'라고 해서 개발자 말고도 다른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14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로 하고 시험을 쳐야 합니다. 그러니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액티비아-e2g 갑자기 분위기 자기소개에 커리어질문 5개 ㅆㅅㅌㅊ
@@액티비아-e2g '효율'이라고 적혀 있는 거 보니 솔직히 '아직 고생을 더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스스로 시행착오 없이 편하게 가겠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듯합니다. 스스로 삽질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이 자신의 진짜 노하우입니다. 취업 준비도 마찬가 가지고요. 내년 초부터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 보시고 만약 떨어지면 이유도 복기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수업은 빽센거 위주로 들으세요. '텀 프로젝트'라고 해서 한 학기 중에 계획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수업입니다. 동시에 3개만 들어도 한 학기 빠르게 지나갈 겁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기 바쁘니까요. 어느 누구는 소스코드를 구입해서 만드는척하지만 그건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정말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해보겠다면 그 '텀 프로젝트'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전 학생 때 '텀 프로젝트' 위주로 수업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 줄여 가면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해놓으면 나중에 그것이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취업달성채우려는 학원이소개해주는 si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
@@액티비아-e2g현직 18년차입니다 어디든 사람은 끼리끼리 입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금융IT가 백앤드보다 여러모로 낫더라고요 그리고 갑이든 을이든 은행분들이 좀더 인성도 좋고요 일도 더스마트하더라고요 (다른 곳들일하다가 ㄷㄷ했던기억이 있어요) 불안해하지말고 뭐든 꾸준히 그리고 외국어하면 좋아요 ^^
@@mine-ef3bw 금융it는 학벌좋아야 들어갈 수 있나요?
앞으로 3년뒤에야 취직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나이인데, 3년뒤면 이 길이 나락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에 좀 걱정이 됨. 경쟁자들이 하도 많아지니깐..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반 재미로 읽어주세요 ㅎㅎ 나라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개발자를 육성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오래 가지 못하거나 기본적인 웹개발자만 늘어날 뿐입니다. 비교적 쉬우니까요. 하지만 배우기 어려운 데이터, 서버, 인공지능 분야는 아무리 많이 육성해도 실력만 있으면 경쟁자 걱정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컴공출신이지만 실력이 남들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고 판단하고, 기획쪽으로 길을 바꿨습니다. 곧 인공지능이 점점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초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는 개발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챗지피티로 코딩 질문하면 너무 잘 코딩해주고 머지않아 10명이 할 일을 5명이 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경험을 쌓고있다면 경력자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나중에는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한정적일것 같아요. 프로그레머들이 전부 나락갈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일부 직종은 많이 축소 될것 같아요. 지금도 (실력좋은)사람은 항상 필요하니, 열심히 잘 준비하시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김준우-i5n 잘 읽었습니다..
개발자가 부족하다곤 하는데, 개발 시장은 약간 피라미드 형식이죠. 국내던 해외던 중간~고급 개발자들은 항상 수요가 모자랍니다. 중~고급 개발자들은 수요 10 공급 3 인데, 신입 개발자는 수요 10 공급 300 수준입니다. (개발자 부족하다는데 왜 신입 취업이 힘든지 아시겠죠? ㅠ) 원래 개발은 똑똑한 너드 공대생들 그들만의 리그 이미지고 심지어 머리싸매고 힘든 직종으로 유명해서 유입이 없는 분야였는데, IT붐과 코로나 시기가 겹쳐서 '이 분야가 사람도 없고 노다지구나!!' 하면서 갑자기 비전공자들이 몰려들었다고 보시면 돼요. 먹고살기 힘들어진 지금은 직업 구하려고 아무나 입문하지만, 앞에서 말한 중급 이상의 개발자로 거듭나기 전에 전부 적성에 안 맞아서 떠나는게 대부분이에요. 아직은 국비, 부트캠프로 인한 신입 개발자가 쏟아지는 타이밍이라 신입이 바글바글하지만, 곧 취업도 안되고 적성에 안맞아 스트레스로 그만 두시는 분들이 쏟아지는 시기는 안 와서 그 때 쯤 와야 개발의 인기가 식을 듯 합니다.
잡스가 스마트폰 출시하고 빅데이터,AI 혁명일어나기 전까지 우리나라 IT업계는 그저 SI불지옥이었음 그래서 그 때 직원(예비 시니어들) 죄다 치킨 튀기러 가버림 그래서 유독 시니어가 없는 것
뭔가 웃프네요....
고급개발자는 부족한데 기업입장에서는 고급개발자 데려오는것보다 신입급 키울려고합니다.. 그게 정말힘들지만 회사에서는 특히 HR에서는 인력구조를 그렇게 가져갈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