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동차는 주행에 의한 마찰력과 hyterisis loss(타이어가 눌렸다 펴졌다 함에 의한 손실)에 의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발생하는 것이 쉽게 측정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해가 없는 밤에 차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그런데, 자전거는 주행에 의한 타이어 압력 증가가 자동차 경우와 달리 훨씬 적은 듯 합니다. ^^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 약간 내리막인 길에서 길게 주행도 해보고, 집 안에서 롤러로도 측정해보고, 밤에 나가서 타보기도 하곤 했습니다. 많아야 1 psi 정도이고,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뭔가 실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아직 어떤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 아직 이와 관련된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확실한 것은, 태양열에 의한 영향이 마찰력과 hyterisis loss에 의한 영향보다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 좌우지간 틈틈이 실험 방법을 개선하고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업힐할 때 차이도 느껴봐야겠다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업힐할 때에는 과한 접지력은 더 힘들게 할 수 있고, 쿨렁거림?에 의해 힘의 손실이 더 발생할 여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km 타는 구간 중에는 성남 분당 근처의 남한산성과 갈마재, 강남300 업힐들이 있었는데요. 업힐이 더 힘들어진 것 같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의식적으로 느끼려고 해도 느낄까 말까 한 아마추어인 점 감안해주세요 ^^ 제가 업힐할 때 댄싱은 거의 안하고 안장에 앉아서 올라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28c/30c 구성한지 한달 남짓만에 앞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28c/30c 조합으로는 얼마 못타봤습니다 ㅎㅎ 현재는 앞뒤 모두 30c 인데, 이 경우도 역시 업힐에서 힘들어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네 ^^ 그렇더라고요.

아~ 그랬군요

@@playherbert9251 노랑색 재질이 햇빛 열화가 심해요. 빈티지 유행 때문에 팔아먹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에요. 어릴 때 갈라짐 심한걸 경험한 저희 세대는 줘도 안 쓰죠~ ㅎㅎㅎ 일종의 역사입니다. 최고의 프레임은 70년대 크로몰리이죠.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about the Continental Grand Sport Race tires.

그러게 말입니다 😓

Bontrager Flare Round Mounting Kit 입니다. 현재 Trek의 한국 사이트에는 보이지 않네요. 저는 21년쯤인가 트렉 분당점에서 구매했었습니다. www.trekbikes.com/us/en_US/equipment/bike-accessories/bike-lights/bike-light-accessories/bike-light-brackets-mounts/bontrager-flare-round-mounting-kit/p/21488/?colorCode=black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분당권 라이더시라니 반갑습니다 ㅎㅎ 30c에서 28c로 가면 역체감이 크군요 ^^

영상의 맨 뒤에 잠깐 나오는데요. 인스타360 X4, 인스타360 액션 인비져블 셀피스틱, 헤비 듀티 클램프,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네 ^^ 얼마전 앞 타이어 펑크가 나서 현재는 앞 뒤 모두 오천성 30c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 34c 를 사용하시는군요. 하이브리드와 MTB 사이쯤의 승차감, 부럽습니다 ^^

도마니 최대가 34c일까요?

38c 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그래블 탈 때에는 35c Pirelli Cinturato Gravel H 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playherbert9251 오~ 전 스페셜라이즈드 패스파인더 프로 가능한 엔듀런스 찾던 중이었어요 ㅎㅎ도마니와 피렐리도 리스트에 추가입니다ㅋㅋㅋ 답변 감사해요!😊

네 ㅎㅎ 도마니와 피렐리 35c 로 정선 운탄고도도 재밌게 라이딩했었네요

안녕하세요 ^^ 네 이 정비 작업을 하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 정비의 공식이름이 "Pad Advancement" 입니다. 패드가 닳아감에 따라 캘리퍼의 피스톤이 조금씩 밀고 나와야 패드와 로터의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그래야 레버의 감도 유지가 되는데요. 피스톤이 항상 재자리에 있다 보니, 패드와 로터의 간격이 점점 멀어지고, 레버는 점점 더 깊게 잡아야 하게 됩니다. 이 정비 작업은 피스톤의 위치를 다시 잡아주어, 현재 패드 두께에 맞는 간격이 되도록 세팅하는 정비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스램에서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정비해보고 몇키로 마다 발생하는지 체크봄 해볼 필요가 있네요.. 허버트님 올리신 동영상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 경험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 사례들을 보면 스램의 로드용 디스크 브레이크에서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펑크 키트는 리자인 제품입니다. ^^

@@playherbert9251 이렇게 또 도움받고 저도 좋은 제품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네 😄 Pirelli P Zero Race TLR 타이어가 1년 약간 넘었는데 영상으로 근접 촬영을 해서 보니 많이 타이어 표면이 갈라져 보이네요. Pirelli P Zero Race TLR 타이어가 이런 증상이 잘 발생하는 편인 것 같아 무시하고 타고 있었네요. 새 타이어로 교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는 반대이시군요. 저는 앞이 말썽이었네요 ^^ 교체 후 더 이상 뒷 브레이크가 더 이상 말썽 부리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튀어나온 피스톤을 다시 집어 넣는게 어렵다는 말씀이시죠? 금속재질보다는 플라스틱 재질의 타이어레버를 사용하셔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서 넣으시면 쉽습니다. 레버 끝을 피스톤의 가운데 움품 패인 곳에 위치시키고, 레버 중간쯤은 캘리퍼 바디 어딘가에 지지하셔서 눌러주세요. 파크툴의 공구는 금속재질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드라이버 같은 것으로 하다가는 자칫 피스톤 일부가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튀어나온 피스톤을 다시 넣는게 많이 어려우시다면, 브레이크 잡을 때 피스톤 운동에도 지장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니, AS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세라믹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듣고 시마노 공홈에서 찾아보니 XTR, XT, Zee, Saint 는 세라믹 피스톤을 사용하는군요. 로드 캘리퍼 중에는 세라믹 피스톤을 사용하는 건 없구요. 제 영상에서 스램 피스톤 키트를 구매하여 피스톤을 교체한 것입니다 ^^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감에 따라 피스톤이 조금씩 밀고 나와줘야, 브레이크 패드가 두툼하게 있을 때든, 패드가 닳아서 얇아졌을 때든, 패드와 로터의 간격이 일정하게 될 것입니다. 패드와 로터의 간격이 일정해야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브레이크 제동감도 일정하고요. 그런데, 저의 SRAM Force 1세대 디스크 브레이크는 패드가 닳아감에 따라 피스톤이 조금씩 더 밀고 나오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에서 움직이다보니,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간 만큼 패드와 로터의 간격이 넓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레버를 잡았을 때 브레이크가 잡히기 시작하는 위치가 점점 깊어지고, 나중엔 레버가 핸들바에 닿게 됩니다. ^^;; 실린터가 리턴이 잘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 MTB 용 디스크 브레이크에도 레버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과 브레이크가 잡히기 시작하는 위치를 조정하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회사마다 이거 이름이 다르죠. 비싼 모델에는 두 가지를 조절하는 기능이 다 있고, 중저가 모델에는 레버 위치를 조정하는 기능만 있기도 합니다. 영상 속의 SRAM Force 1세대 디스크 브레이크는 2가지 모두 있고, Contact Point Adjustment 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이것으로 조절하는데에도 한계가 오는 시점이 자주 왔습니다. 그래서 자주 Pad Advancement 라는 정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영상은 매뉴얼에도 나오는 Pad Adavancement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피스톤을 넣었다 뺐다 반복하고 스페이서(빨간 플라스틱 쪼가리)를 활용해서 조정하면, 다시 패드가 얇아진만큼에 맞게 피스톤의 위치가 조정이 됩니다 ^^ "잘못하다가는 실린더 빠질거같은데요. 어느정도 빼고해도 되는거아닌가해서요." 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스페이서를 넣고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서 피스톤이 나오게 합니다. 스페이서 없이 하면 피스톤이 아예 빠지게 되고, 오일이 마구 세어나와 청소하는데 애를 먹게 되죠 ㅎㅎ 혹시 저의 답변이 부족하면 말씀해주세요. 여러 가지 질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playherbert9251 선생님 우선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직접해보고 질문이나 의견을 다는게 도리인거같은데 그렇게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피스톤을 살짝안빼고 충분히빼서 해야되는건 저도 직접해보니 안쪽에 도트오일이 다 말라서 안에까지 구리스작업을하지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저는 랜도너로 우중라이딩 및 업힐들을 엄청 많이타기에 패드가루또한 뒤보다 앞이 훨씬많이들어가고 오염도 심합니다. 사실 스램 브레이크문제로 스포크터진적인 두번있는데요 실린더를 교체할지 캘리퍼를 통으로 교체할지 고민하다 선생님 동영상보고 저도 해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직접 경험을해봐야 댓글이나 동영상 내용이 정확히 이해가되더라구요) 별도로 궁금한게요 레버닿아서 작업하시는것과 일반 에어차서 블리딩하는거 구분을 어떻게하는건지요?

와~ 랜도너이시군요. 라이딩하시는 양이 엄청나시니 정비 관련해서도 훨씬 다양한 일들을 겪으실 것 같습니다. . 멋지십니다 ^^ "직접 경험을해봐야 댓글이나 동영상 내용이 정확히 이해..." 동감입니다 ^^ 레버가 닿는 경우는 한두 달 전과 비교해서 브레이크 패드가 로터에 닿는 시점이 달라집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의 간격은 일정한데 에어가 찼다면, 브레이크가 잡히는 시점은 같은데 전과 달리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즉, 레버를 잡기 시작해서 패드가 로터에 살짝이라도 닿기 시작하는 시점이 달라졌는가 여부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무슨 자격증있는 프로 정비사가 아니고, 정비를 좋아하는 평범한 라이더이므로 제가 틀릴 수도 있다고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휠을 따로 구매한 것이 아니고 2016 Trek Emonda ALR6 에 있던 휠이라 휠의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

아! 시마노에서는 그렇게 피스톤을 빼내면 되는군요. 혹시나 다음에 제 SRAM 피스톤을 또 교체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팁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정보 꾸준히 잘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제 자전거와 흡사합니다 ^^ 303 Firecrest는 40mm 라서 아마도 안맞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밸브 중간에 있는 작은 구멍과 공기압측정기의 위치가 딱 맞아야 하는데, 이 위치가 맞지 않을 듯 합니다 😅

TyreWiz에서 새로운 TyreWiz 2.0 은 언듯보기에 산악자전거용 같아 보이지만, 로드용 휠처럼 깊은 휠용 밸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모든 종류의 자전거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슬림하지 않고 넓적한 스타일이라 에어로해야 하는 로드 휠에 잘 안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만. 매뉴얼 16페이지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www.sram.com/globalassets/document-hierarchy/user-manuals/quarq/other/tyrewiz-user-manual-eeu-rev-f.pdf 로드 휠도 지원하는지 한 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상세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형레드에서는 이런 것 신경쓰실 필요없이 즐겁게 랜도너스 라이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영상들을 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Contact Point Adjustment 다이얼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CPA는 후드 꼭대기에 있습니다. 이 영상의 썸네일이나 처음부분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SRAM Red와 Force 1세대에만 있고, Force 2세대와 Rival, Apex 에는 CPA 다이얼이 없습니다

@@playherbert9251 아 감사합니다. 라이벌에 대한 문의였는데, 라이벌은 없군요. ^^

네 도마니 3세대 SL5입니다 ㅎㅎ 네, 2020년 11월에 해외직구하여 시마노는 떼어내고 직접 설치했었습니다. ^^

실제로 공기압이 상승한 것을 느끼시기도 하셨군요. 저는 둔해서 몸으로 체감까지는 못하면서도 신경은 항상 쓰였었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여러모로 어설프니 ㅎㅎ 이 영상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iEnv5IQASQs/видео.html 제가 이번에 바테입 감을 때 가장 유용했던 Guee의 바테입 감는 영상입니다

눈으로 봐서는 오늘 라이딩에서 저 부분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그래도 종종 한 번씩 클릿의 상태를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ayherbert9251 체형이 틀어짐으로 인한 오른쪽 새끼발가락 바깥쪽이 엄청 아파서 기존 피팅 받았던 위치에서 제가 임의로 바꿨어요ㅠㅠ안장도 1-2센치 범위 안에서 올렸다가 내리고 ㅎㅎ

아, 그러셨군요 ^^ 몸에 엄청 아픈 부분이 있으시다면, 여건이 되신다면 다시 피팅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피팅받은지 2~3년이 지났는데 그 후로 아팠던 곳은 해결되었는데, 당시 0.5 cm 안장 조절하고, 클릿 위치 눈꼽만큼 이동시킨 것만으로도 영향이 크더라고요. ^^ 아프지 않으시고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playherbert9251 맞아요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사라졌어요!!! 안전 라이딩 하시고 멋진 풍경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ikefit 의 Leg Length Shims 입니다 bikefit.com/collections/leg-length-shims 2022년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요.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수입도 안되고 해외에서도 찾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혹시 국내에서 구하실 수 있는지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박주혁 프로님에게 피팅을 받으면서 오른쪽에 shim 을 추가하면 좋겠다고 진단을 받고, 당시 박프로님도 구하실 수가 없어서 제가 직구해서 장착했었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이라 하심은 Reach Adjustment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Reach Adjustment는 패드 간격 조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펌프의 밸브를 뺄 때 잘 빼면 거의 공기압 손실이 없는 정도 (0.5 psi 미만)가 되기도 하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빼면 1~2 psi가 빠지기 십상이긴 하더라고요

네 튜브리스 타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TyreWiz가 튜브리스 용입니다

맞습니다. 타이어의 마찰과 타이어가 찌그러졌다 펴지는 작용이 열에너지로 바뀌어 타이어 내의 공기온도를 상승시키고 공기압도 상승시킵니다. 이번에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나 실험한 결과를 찾지 못했는데요🥲 조만간 실험을 해보고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자전거를 그리 잘 타는 것도 아닌지라 번개는 나중에 이 채널이 혹시나 더 커지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비하면 자전거의 캘리퍼와 피스톤은 정말 크기 차이가 많이 날 것 같네요 😂

네 맞습니다 DOT 5.1 입니다 🙂

수평잠금을 하면 아무래도 약간 화각손실이 있긴 합니다만, 맥스렌즈 없이 수퍼뷰로 촬영할 때보다, 맥스렌즈에 하이퍼뷰로 촬영하면 수평잠금이 됨에도 불구하고 훨씬 넓은 화각으로 촬영하게 되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떄가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2CCaEKEuh3g/видео.html 를 참고해주세요. 맥스렌즈를 사용하면 화각이 넓어지는 만큼 촬영 각도에 따라서 왜곡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구요. 맥스렌즈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화각이 특히나 좁아지는 Linear + Horizon Leveling 을 사용하는데요. 화각이 좁아지는 대신 왜곡이 거의 없어집니다. 좁은 화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고프로 맥스 그립(23~56cm)을 사용하여 그립을 길게 빼서 셀프 촬영하거나 하면 좋더라고요. ^^

네, 로드에도 다운힐 MTB에도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압의 오차도 처음 사서 영상 촬영할 때와 다르지 않고요. 다만, 손잡이에 금이 갔습니다. 한 손으로 손잡이 끝을 잡고 누르다가 그런 것이라, 항상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펌핑한다면 저 같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