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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말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янв 2020
이 세상 모든 자식들을 위한
엄마들의 인생레시피를 전합니다.
언제나 영원한 내편,
듣고만 있어도 힘이되고 힐링이 되는
엄마표 인생레시피를 들어보세요.
기억의 저편에서 묻혀질지도 모를 아름다운 인생.
[엄마의말]은 세대를 잇는 공감의 장입니다.
kkslys@naver.com
엄마들의 인생레시피를 전합니다.
언제나 영원한 내편,
듣고만 있어도 힘이되고 힐링이 되는
엄마표 인생레시피를 들어보세요.
기억의 저편에서 묻혀질지도 모를 아름다운 인생.
[엄마의말]은 세대를 잇는 공감의 장입니다.
kkslys@naver.com
정미야 오이 사다가 소배기 해먹자!
#엄마의말 #엄마와딸 #오이소박이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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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부모님의 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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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부모님의겸상 #구순부모님의식판 #엄마의말 반찬 하나도 남편에게 미루고 남편은 아내에게 미뤄온 70년 밥상 그래서 마련한 부모님의 식판이 오랜 밥상의 풍경을 생경하게 만들었지만 골고루.. 따로 또 같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구순엄마의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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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유모차 #구순엄마의드라이빙 #엄마의말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몸과 마음을 기대어 쉴수 있는 날들.. 엄마의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앞으로의 날들을 설레게하고 그 시간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집지킴이 엄마의 화려한 외출. 더없이 평범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엄마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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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킴이엄마의화려한외출 #엄마와의하루 #엄마의말 엄마가 집지킴이 신세를 한탄하는 즈음, 예정에 없던 봄날의 외출을 했습니다. 큰딸네 집에 가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고.. 집밖을 나선김에 들러본 텃밭에선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고 간만의 외출이 즐거웠던 엄마의 가슴속엔 흥겨움이 쏟아집니다. 더없이..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건만 더없이.. 소중한 외출로 느껴집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걸리적대는 지팡이. 엄마가 원하는건 돌돌 끄는 구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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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말 #걸리적대는지팡이 #구순엄마의유모차 오래전엔 관심도 없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소중한 것들을 말이죠.. 바라만봐도 좋은 이 꽃이 우리 엄마를 닮았다는 것, 작고 가냘퍼 작은 파랑새도 쉬어가지 못할 우리 엄마처럼 말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The old thing that comes to life at my father's finger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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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아요 #등금쟁이 #사라져가는옛것 옛 것, 옛 방식들에 대한 애착이 많으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손 끝에서 희미해져가는 것들이 되살아납니다. 아마도 무뎌진 칼 날을 세우는 건 어쩌면 지난 날들을 추억하는 아버지만의 소중한 의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엄마 대 아버지. 아버지를 향한 엄마만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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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대아버지 #엄마만의언어 #사람이너무그러면안돼 종종 쏟아붓는 엄마의 한탄에 엄마에게로 마음이 기울라치면 갑자기 엄마는 아버지를 챙깁니다. 그건 자식들은 해석할 수 없는 아버지를 향한 엄마만의 애정의 언어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자식을 향한 엄마의 영원한 애정처럼 말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The day when the water becomes soy sauce and the soybean paste becomes soybean p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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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뜨는날 #구순엄마의된장 #엄마의말 걱정했던 엄마만큼이나 자식들도 마음을 졸였습니다. 엄마의 내일도 엄마의 내년도 부디 오늘 같기만을 바래고 바랬으니까요.. 메주를 만든 날로부터 90일에 장을 담았고, 40여 일째 되는 오늘 간장을 뜨고 따렸습니다. 130여일의 대장정을 엄마는 올해도 해냈습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Mom's complaints about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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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밥상유감 #백년해로의비결 #엄마의말 엄마는 오늘날의 밥상에 유감이 있지만 그건 밥상마저 바꿔놓은 세월에 대한 유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이 함께한 70여 년의 세월, 그 세월에 대한 유감이 있지만 서로에게 존재의 의미가 되어준 그 애틋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삼모녀가 밥상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올해도 엄마의 밥상엔 화목함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the height of a mother who has shrunk with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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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진키 #내손이내딸 #엄마의말 겨우내 입었던 바지의 길이를 줄이는 엄마. 엄마의 바느질 솜씨에 눈이 갑니다. 바지가 길어졌을리는 만무하니 엄마의 키가 줄어든 것이죠.. 오늘에서야 오그라든 엄마를 한평생 몸도 마음도 오그래졌을 엄마를 바라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록 가슴에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말을 기억하려 합니다. 엄마를 영원히 잃지 않기 위해서... 엄마의말
Old things that will remind me of mom and mom's home re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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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물건과배중탕 #오래된민간요법 #엄마의말 엄마의 기침이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병원약으로 호전되었지만 고령인 엄마의 잦은 기침에 걱정이 많답니다. 엄마와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자식의 마음 탓인지 유난히도 오래된 부모님의 물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버지의 카메라, 엄마의 밥통 등등 자식들이 아프면 병원과 약국 문을 쉴새 없이 두드렸던 엄마였지만 정작 당신이 아플 땐 그냥 참았고 혹여 참기가 힘들때면 엄마의 엄마로부터 전해져온 민간요법으로 떼우기 일쑤였던 엄마.. 엄마의 마른 기침이 가라앉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옛날 엄마의 방식대로 배중탕을 만들어 본 하루를 담았습니다. PS. 이젠 기침이 깨끗하게 떨어지시고 음성도 좋아지셨답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
90 Days of Record of Mom Making Soybean P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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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장 #집된장집간장 #장담그기 어느새 엄마의 장맛을 그리워 하게된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 자식을 위해 엄마는 아직도 장을 담고 장을 퍼주고 있습니다. 누구도 흉내못낼 엄마의 장맛 오늘은 엄마가 장을 만드는 90여일 간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지난해 12월9일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올해 2월4일엔 잘 말린 메주를 종이박스에 담아 아랫목에서 발효시키고 2월29일엔 잘 발효시킨 메주를 씻어 드디어 89일째되는 3월7일에 장을 담습니다. 90여 일 간의 수고와 정성을 들이고 좋은 날을 택해 장을 담아온 엄마. 장이 꿀처럼 달게 해달라는 엄마의 주문같은 바램이 올해도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그저 잔소리로만 여겼던 엄마의 말, 듣지도 따르지도 않았던 그 말, 엄마의 그 때 그 말이 나이들어 이렇게 시리도...
Mom's herbs and rice that can only be eaten during the fifteenth day of the Lunar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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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gung Yutmal" in your mom's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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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ss-stitch my mom did before he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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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and daughters' dumpling mak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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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pumpkin pancake and my 90s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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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ther of the 90s doesn't even have that in he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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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es fermented soybean lump look like? My mother's day of boil fermented soybean 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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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ang Recipe_Mom's Eye Measurement Recipe that I don't know for de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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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 plot, which only remembers those who were bea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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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ing all the highlights 3. A collection of delicious words from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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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highlights 2. Mom's delightful collection of Mom's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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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how to put red pepper paste! It's so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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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저희 할머니께서 이걸 모두 외우시고 필사하셔서 세상에 전체 문장을 남겨주셨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혹시 저도 받아볼수 있을까요? 엄마한테 전해드리고 싶네요..
👍15좋아요👍 엄마의말 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까지도 오이 정말 비싸던데... 작년에 베해서 싸다는 말씀이었네요! 오이소박이 정말 좋아하는데, 저도 이번 주에는 꼭 해 봐야겠어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새벽에 함께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가족이시길... 🙏🙏 지금처럼^^
으앙~ 잘 지내셨죠?? 여전한 누님 말씀덕에 용기백배 얻었습니다! 여전히 게으르고 많이 부족한 탓에 죄스러운 맘 금할 길이 없네요.. 누님깨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꼭 건강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새영상 안올라와서 기다렸어요~ 건강하신거 같아서 반가워요~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이군요
그러게요
👍14좋아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어머님의 총기와 청력과😊건강이 축복이에요. 걷기 조금 불편하신 건 지팡이 보다 돌돌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누님..
아직도 이해 할수 없는 경험인데... 할머님께서 말하시는 그 객구 걸렸었고 2년간 고생하다가 동내 할매 한테서 객구 물림 받아서 식칼 나뒹굴다 그 식갈 바깥으로 향하는 그 순간에 나았던 경험이 있어요. 말씀하시는 할머니 방법과 미세하게 다르지만 과정과 취치는 너무 똑같아요....(객구에 물림에 대해선 찾아 봤더니 논문도 있어요_경험이 하도 신기해서 계속 찾아봄..) 당시 객구 물리기 전에 아파서 대구 곽병원 MRI, 밀양 엄이이빈후과 다니면서 고생했던 기억 고대로인데 너무 신기해요...정말 뭐지요 ㅠㅠ 의학과 기독불교 등 종교랑은 아예 다른 영역이었어요..인터넷, 전기차 시대에 사는데 아직도 과거 그 경험이 너무 너무 미스테리요. 방금도 그때 그 할매가 던진 칼날이 대문 바깥으로 떨어지는 순간의 소롬오르던 기억이 나서 이유 없이 "객구" 검색하다 봤습니다, 할매 건강하세요!
우리들이 감내 못할 것들이 아주아주 많은 세상이죠.. 전 그저 그날의 간절한 엄마들의 기원과 바램이 자식들에게 통했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실은 귀신이 있다고 살짝 믿는 편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소중한 글 남겨주시고 감사한 기원의 말씀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에게 꼭 전해드릴게요^^
자연인에서 나오던 짚나물에서 들깨가루를 뺀 거 같네요 진주나 해안 지역 재칩(재첩)찜(죽)과 비슷한 거 같아요 해안에서 멀면 저렇게 해 먹거나 저기에 들깨를 풀어 먹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저는 재집찜에 익숙해서 들깨 넣어서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저한테는 물컹한 식감에 맛도 도통 알수 없었던 가지였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애착 가고 그 맛도 알게 되어 가더군요.. 어떤식이든 엄마들이 해주던 옛날식이 최고라는 진리는 변치 않겠죠? 선생님 말씀주신 방식도 정말 맛보고 싶어집니다! 찾아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동장씨도 국수 합니다~~
안동장씨,의성김씨,고성이씨,무실류씨는 확실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직 제사에 멕국수 올려요. 모든 단어가 저희집하고 넘 비슷하네요. 오늘밤 잠못자고 동영상 계속봅니다~~
아구아구~~~ 이렇게나 반가울수가요.. 젯밥에 국수 없으면 섭섭한 맛이지요ㅎㅎ
골부리국 검색하다가 왔어요. 저도 뻣속깊이 안동사람인데 엄마의말 너무 좋네요. 먼저가신 엄마의 말이 저는 늘 그립습니다. 어머니와 좋은추억 만드세요
저는 물론 특히나 엄마는 “안동분이 글 남겼어”하면 “그래? 안동 어디 사람인고?”하시며 무척이나 반가워 하신답니다! 남겨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안동 길안입니다 왜 요즘은 영상이안 올라오는지 건강이 안좋아지신건지 살짝 걱정되네요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을께요~~
@Anne-pg4 두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제가 일이 좀 생긴 탓에 소식을 못 전하고 있습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옛날 경북 영주에 살때 우리 집 방한칸을 세로 내줬던거 같다 젊은 부부가 리어커에 이삿짐을 싣고 오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기억난다 서울에 이사온 때가 5살, 75년이었으니까 아마도 3,4살 때였겠지 그때가 그립다 부모님 할머니 살아계시던.
남겨주신 유년시절의 추억이 한없이 뭉클하기만 합니다. 리어커를 끌고 짐을 옮기셨을 그 분들의 숨결이 저한테도 들리는듯 하네요.. 소중한 옛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부모님의 명복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을비님께서도 꼭 건강하세요~^^ 부모님께 말씀 전하겠습니다!
백세는 기본이죠
모두 건강하세요.
찾아주신 걸음도 건네주신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자녀분들이 보조유모차을 사드리면 되겄네요~
자식들의 생각이 짧았음을 깨달고 바로 샀습니다.. 오늘 물건이 와서 열심히 운전연습 시켜드리고 왔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께서는 통화가 원활하시네요~저희엄마는 귀가 어두우셔요 부럽네요 구르마 찬찬히 미시면서 산책하시면 좋을듯해요~^^
네~ 가을비님 말씀처럼 가족모두 의견일치 보고 한 대 장만했습니다! 다음번에 산책하시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붜 ㅎㅎㅎ
감사합니다^^
실컷 해놓고 왜 그래~~?ㅎㅎ 일머리를 알고 하시는 아부지ㅋㅋ 하루 종일 일렁거릴까 소리 지르시는 엄니ㅋㅋ 미리미리 행주 대기하시는 아부지 자상하시네요 두 분 건강하세요~^^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3좋아요👍 다양한 반찬을 한아름 만들어 온 큰누님 상 받으셔야겠어요! 아버님 어머님 서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한 영상이에요. 텃밭 설계도 멋져요!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니 食口들이 맞네요. 행복한 모습 잘 봤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네 큰누나한테는 온 식구가 늘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여서 문제지만요.. 늘 함께 해주시는 그레이스 누님께도 항상 대상을 드리고 있는거 아시죠…??
👍17좋아요👍 골무 끼고 바느질 하는 모습이 요즘 보기 드물죠. 웬만하면 버리고 새로 사지요? 내 손이 내 딸이다! 명심하겠습니다.
아드님만 둘인 누님께 두 따님이 생겼네요ㅎㅎ
👍12좋아요👍 기침 하면 많이 불편한데... 어머님 고생하셨네요. 배중탕 드시고 지금 많이 나아지셨다고 해서 다행이에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아고 말씀 감사드립니다~~ 환절기라서 그런지 요즘 잔병치레가 많으셨답니다..
부모님 사이가 알콩달콩~^^
할아버지께서 정말 세심하게 잘 도와주시네요~^^
정말 세심하세요! 말씀처럼 잘 도와주시고요. 다만 건네시는 말씀은..세심하지 못하실 때가 좀 있는게 흠이랄까요^^
이렇게 좋은 봄날에 가족분들 모여서 장뜨고 이런저런 대화들 보기좋아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user-mx1nr6tj7s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꼭 전하겠습니다^^
이렇게나 다정한 올케 시누이가 어디 있을까요.....
숏츠에 어울리는 콘텐츠
항상 힘이 되어주는 말씀^^
어린날 엄마가 아랫목에서 메주띄우던 그날의 냄새가 솔솔 피어납니다
total realist? 우리 엄마도 사후를 우습게 보셨지요.
생전도 그렇지만 돌아가신 후엔 자식들의 몫일텐데 한없이 모자라기만 해서 그저 두렵기만 합니다..
👍23좋아요👍 가족들 모이면 밥 한 솥은 부족할 때가 있죠. 보름 나물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일을 요즘 하는 분들 거의 없을 거예요. 반찬 가게에 보름날 찰밥까지 얼마나 많이 팔려나가는지 직접 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FACT ㅎㅎㅎ 어머님의 요리하시는 모습 맏딸과 함께 또 엄마의말 님까지 도깨비방망이까지 꺼내서 함께 하는 요리가 너무 훌륭한 기록이에요 ! 귀밝이술은 들어봤는데, 찬물 못 먹게 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이찰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들깨 물 넣어 볶은 나물은 최고 건강식 👍👍👍👍👍👍
부모님 덕에 사시사철 때마다 자식들이 호강하고 있습죠^^ 그리고 누님덕에 매번 마음 따스해지는 찬사를 듣고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늘도 말씀 감사드려요!
자식 발 시려 우는 기억에 몇십년이 흐르고도 눈물을 흘리시네요.
오십년이 넘게 흘렀는데 엄마의 눈물은 그때마냥 뜨거웠습니다..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확인안되지만 그렇다고 하시네요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자리가 제 이름이 있었던 時代. 우리 어릴 때 어른들이 부르던 윷자리. 호메이고기....
어린시절엔 호메이니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으로 알았었답니다..코가 닮았나? 하면서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moms_words 훌륭한 상상력이십니다. 호미가 '호메이', 곡괭이가 '고께이'라 불리던 안동이었지요.
@ilkwon8462 우리 엄니에겐 며느리가 둘이 있는데 아직도 아니 영원히 시어머니의 말씀을 못알아 듣는답니다ㅎㅎ
👍1좋아요👍
항상 저두요^^
댓글 쓸 상황이 아닌 때 영상 보고 이제 와서 댓글 씁니다. 식혜 한 잔 얻어 마시며 다시 봐도 너무 따듯한 영상! 엄마의말 님의 영상은 참 힘이 있어요. 따뜻한 가족의 설풍경 잘 보고 행복한 새벽이에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흡하고 미약한 영상인데 과찬이셔요.. 매번 누님의 응원에 제가 힘을 얻는걸요^^
👍29좋아요👍 저도 가죽 속에 복 있겠죠? ㅎㅎㅎ 맛있는 집만두 저도 먹고싶어요. 동생이신 정혜 님은 잘 하는 게 정말 많으신 듯! 설 앞두고 일 하다가 힐링하고 갑니다. 아버님까지 최고의 찬사로 평가를 딱 내려주시니 맛 보장❤❤❤ 늘 감사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누님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시면 복부자 되시겠는걸요^^ 두루두루 만사형통하고 기쁜 소식 가득한 새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어머님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맛있게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두 예술이십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보고싶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 마음 어루만져 드릴 수 있는 영상 많이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님께 인사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beautiful😍😍thank you very much 💕💕💕subscribe & like 37
감사합니다! 영어자막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기 좋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도 말씀 전하겠습니다!
부모님께 존칭어좀 쓰세요 남녀노소 다보는데요
보시는데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모든게 부족한 자식놈인지라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이달초에 95세 연세로 저 멀리 가셨습니다. 우연찮게 들어왔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가시고 나니 후회가 밀려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어머님의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희 영상이 선생님께 괜한 상심을 드린것은 아닐런지 조심스럽네요. 후회 않으려 매번 다짐하게 되지만 찾아뵐때면 언제나 철부지가 되버립니다. 오늘밤 선생님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좋아요👍 사람일은 모른다는 말씀이 왠지 가슴이 휑... 설찍멀찍 사는 거 저도 싫어요! 아버님 어머님 함께 하시는 축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지만 늘 함께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메주로 조선 간장과 된장 만드는 일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설찍멀찍.. 전 첨 들어보는 낯선 말이지만 그 뜻은 왠지 모를 서글픔이 느껴지던데 누님도 그래서 싫어하시는 걸까요?^^
👍18좋아요👍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엄마는 늘 방패가 되어주고 쉴 곳이 되어줍니다. 들깨 미역국은 안 먹어봤는데...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있을 듯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저희집이 시골스타일이긴 한가봐요ㅎㅎ 저흰 들깨가루 넣은 미역국 허구허날 먹었었거든요^^
내가 까막눈이어서 어애 댓글 다는줄도 모른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하는것없이 바빠서 자주는 못본다마는 기수가 대단타 새형님내외분께서 건강 하신 것이 희한한 기수덕인지 싶다 물론 니 형이나 누나가 잘하지만 내 얍삽한 마음이 그리 향한다 고맙다 기수야 5:56
글솜씨나 효심이나 아재께 비하자면 저는 뭐 아재 발톱 밑에 낀 때만도 못한걸요.. 특히나 유머와 위트는 세계 최강이시잖아요! 어려운 걸음 해주시고 과한 칭찬까지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니더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재!
즐청✍️✍️✍️ 메모리 합니다. 한주 고생하셨습니다. 불금🔥🔥🔥되세요👌👌👌😊😊😊
감사합니다^^
👍4좋아요👍 앞 자리에서 ❤경청합니다!😊
😊팥죽 말고도 맛있는 게 참 많네요.❤도깨비 방망이로 팓을 간 엄마의말 님이 큰 일 하셨네요.😂 진두지휘하시는 어머님 계셔야 뭐든 되니 어머님 파워, 쌀 좀 많아도 OK👍👍👍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내공이 보통이 아님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2좋아요👍👍 메주를 쌍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콩 삶는 솥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물그릇을 올려 놓는 것! 신기한 이야기 천지 ㅎㅎㅎ 가을에 가져온 지푸라기로 아버님이 메주를 묶어 새끼 꼬아 메다는 기술도 신기방기 ㅎㅎㅎ 하늘과 땅과 물이 빚어낸 우리 생명의 원천... 맞는 말씀^^ 엄마의 정성으로 우리가 먹고 자라고 오늘 존재하고 있지요. 2023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 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청룡의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올해도 누님의 많은 응원 덕분에 달려왔답니다.. 꼭 건강 유지하시고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찐찐으로 기원합니다!!!!!!!
잘썬다.
기가막히나?^^
👍3좋아요👍 학기말 마무리 서류 하느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가족 모두 함께 하는 요리 한마당이 정겹습니다. 정말 레시피에서 가장 어려운 게 '적.당.히.' 라는 양인 것 같습니다.ㅎㅎ 양념 비빌 때 사용하는 긴 장갑 정말 유용할 듯... 저는 처음 봅니다. 눈대중 요리하시는 어머님 레벨이 초고수랍니다. 매번 재료의 상태가 공장에서 찍어내듯 같을 수가 없으니, 그에 따라 레시피도 다르게 적용하시는 것이 🥕🥕🥕 보쌈 넘넘 먹고싶게 만드는 클로징^^ 쌀쌀한 날씨에 겨울철 건강 유의하세요! 어머님 건강하셔서 김장 많이 해주세요!!🥬🥬
아고~~~ 잘 지내시죠?! 말씀대로 모든 일들이 적당히만 되었음 싶은데 그게 정말 쉽지 않네요^^ 내년에도 또 후년에도 김장도 담고 농사도 지을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고 또박 또박 나아가겠습니다! 연말 건강히 잘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개코도....
요즘 개코 볼일이 많아졌습니다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죠?
그래서 호의를 베풀려했더니 이러다 말겠지? 아니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