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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꾸러기의 모험 - 자연탐험과 여행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0 авг 2014
구름에 달 가듯이!
누구나 가능한 경험들이지만
가끔은 놓치기 아까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연속에서 다양한 탐험과 모험을 담아내는 채널입니다.
함께 자연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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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16차-2 갑낭재~봇재구간중 곰재에서 봇재까지
이번 16차구간은 제암산과 일림산을 오르내리며 지나온 호남정맥과 가야할 능선을 가늠하는 코스이다.
콧바람 제대로 쐬며 드디어 남해바다를 보고 걷는 명품코스로 처음 제암산을 찾았을때 걷고싶다는 욕망을 가졌던 곳이기도하다.
철쭉과 억새군락의 밀집된 모습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특히 가을산행이라면 일림산을 적극 추천하고싶을만큼 아름다운 모습에 극찬을 쏟게된다.
한치재 이후 활성산에 이르기까지 진행한 이번 구간이후 가장 손쉬운 구간과 부담스런 존제산구간이 다음 구간으로 함께한다.
이번 영상은 곰재이후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봇재까지의 이정표를 담았다.
콧바람 제대로 쐬며 드디어 남해바다를 보고 걷는 명품코스로 처음 제암산을 찾았을때 걷고싶다는 욕망을 가졌던 곳이기도하다.
철쭉과 억새군락의 밀집된 모습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특히 가을산행이라면 일림산을 적극 추천하고싶을만큼 아름다운 모습에 극찬을 쏟게된다.
한치재 이후 활성산에 이르기까지 진행한 이번 구간이후 가장 손쉬운 구간과 부담스런 존제산구간이 다음 구간으로 함께한다.
이번 영상은 곰재이후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봇재까지의 이정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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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16차-1 갑낭재~봇재구간중 갑낭재에서 곰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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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갑낭재 이후 작은산을 오르며 뒤돌아보는 지난 호남정맥길과 능선부에서 곰재에 이르는 조망이 끝내주는 코스로 진행해야할 정맥길을 가늠할수 있는 분수령이 된다. 콧바람 제대로 쐬며 드디어 남해바다를 보고 걷는 명품코스로 처음 제암산을 찾았을때 걷고싶다는 욕망을 가졌던 곳이기도하다. 철쭉이 넓게 분포되어 봄철 산행지로 인기가 많은 제암산은 특히 왕관바위가 특색이 있는데 16차구간에서 정상까지 올라 사면의 풍경을 담았다. 영상의 길이가 길어 1, 2편으로 나눠 올려본다.
호남정맥15차 곰치재~갑낭재(시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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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인해 한주를 건너뛴 이번 15차에서 드디어 제암산을 눈앞에 둔다. 보성을 한바퀴 돌아가는 경로가 계속 이어지지만 가지산과 용두산이후 갑낭재 하산직전에서 약간의 조망을 제외하곤 줄곧 숲속길을 걸어야하며 그리 힘든 코스나 정맥길을 벗어날 염려는 없다. 구 노적봉(땅끝기맥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하고 등로는 가지산에서 피재사이와 피재 오름길의 상태가 조금 좋지않은 수준이다. 피재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정자가 있어 쉼터로 손색이 없고 도깨비풀이 하산이후 온몸을 덮었다. 월출산과 제암산, 수인산 등을 살필수 있으며 기복이 심한건 이외의 큰 어려움은 없는 코스이다.
호남정맥 13구간 돗재~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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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은 많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끊임없이 종아리를 압박하게 된다. 특히 개기재에서 계당산을 오르기전 많은 시간을 쉬어 에너지를 보충했다. 여전히 보이는 풍경이 국한되고 무등산과 모후산 정도만 구분될 뿐 시원스런 풍경은 내내 아쉽다. 화순쪽 용암산의 위세가 높이에 비해 훌륭했음에도 불구하고 빗겨 호남정맥이 틀어진건 다소 안타까웠다.
호남정맥12구간 어림마을~돗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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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산을 치고 오르는 지난 11차구간의 말미에 기진맥진으로 겨우 우회진행했던 아쉬움을 설욕하고자 12차를 교치가 아닌 어림마을에서 다시 시작해본다. 진행은 나름 순조로웠으나 역시 정맥길과는 다소 떨어져 헤맨 흔적이 곳곳에 남았다. 8호기를 무사히 통과하기까지 지난 일주일 이구간만 돌파 시도를 염두에 둔터라 생각보다 쉽게 빠져나와 맥이 풀렸다고나 할까? 별산에서의 운해는 무등산의 멋진 조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교치에서 일단락하여 식사와 함께 밤샘운전의 고단함을 잠시 달랠수 있어 좋았고 이후 서밧재에서 또 한번의 고비를 넘겼으며 별산이후 산길은 그저 좋은 길이었다. 교치이후 12차, 13차, 14차 모두 양호한 등로상태를 보였고 가끔 선물같은 풍경이 쏟아질때면 멍하니 사진으로 담기 급급했다.
호남정맥14구간 예재~곰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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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구간으로 원계획은 피재까지의 진행이었으나 추석명절이 있어 웅치에서 끝맺음하기로하고 이른 새벽 어둠을 갈랐다. 초반의 온수산, 시리산, 봉화산이 차례로 다가왔으나 고비산은 쉽게 내어주질 않았고 군치산 또한 꼭꼭 숨어있어 지루한 산행이었다. 특별히 경치를 내어주는 시원스런 구간이 없어 아쉽지만 간간이 무등산 자락이 대신한다. 이번 산행의 대미는 역시 봉미산일게다. 널뛰기의 끝자락에 버티고 선만큼 높이에 비해 경사도가 가팔랐고 가장 힘든구간이다. 이제 다음구간으로 제암산을 바라보며 진행하게된다. 기대감에 앞서 28km내외의 산행이 걱정스럽고 그 뒤는 멋진 암봉과 더불어 득량만의 바다풍경을 담을수 있다. 이번 산행은 시작부터 깊게 패인 바이크의 밉살스런 흔적이 계속 이어졌고 군치산이후 잦아드나 싶었지만 드...
호남정맥 11구간 유둔재~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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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란 실천을 위한 준비임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어긋남은 아쉬움으로 자리하기 마련이다. 이 부분은 호남정맥의 말미에 다시 언급하기로하고 이번엔 무등산 종주코스에 들어가는 구간으로 애초 계획은 묘치까지였다. 북산을 오르는게 힘들었고 그 다음은 역시나 별산이 애를 먹였다. 이른 아침 무등산이 내어준 풍경은 역시나 명산의 품격이었고 한여름 백마능선은 글세? 철탑이후 어림마을 하산길을 잡는 것이 난제였고 성산이후 별산 치고오르는게 또한 난관이라 우회진행했다. 별산이후 발전기까지 정글이라 치고 나가는데 100여미터를 진행하며 기력이 다했다. 2시간은 족히 더 걸릴 하산시간을 계산하니 도움을 주기위해 기다리시는 광주팀들에게 송구하여 결국 포기하고 별산에서 산행을 마친다. 12차 구간에 별산을 다시 넣어 진행할 예...
호남정맥 10구간 과치재~유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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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치재를 시작으로 무등산 입구에 이르는 코스이며 초반 연산의 들머리만 잘 잡는다면 오르내림이 신경쓰일뿐 큰 어려움이 없는 코스이다. 지금까지의 구간중 가장 쉬운 코스로 인식되며 연산과 만덕산의 오름이 가팔라 부담스럽다. 산행내내 답답한 조망이나 활공장에서 북광주와 담양을 아우르는 풍경이 가장 시원스럽게 보인다. 특히, 마지막 유둔재를 앞두고 정면에 자리한 무등산의 위용은 가히 천근의 무게만큼이나 부담스럽게 자리한다. 하지만 뭐 국립공원이니 믿어 보기로 10차 구간 말미에 픽업과 11차 구간 차량회수를 지원해주신 시골낭만클럽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호남정맥 8구간 오정자재~장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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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7차에 비 핑계로 애써 줄여놓은 코스를 늘여놓았다면 이번 차수는 게으름과 어이없는 실수가 한몫했다. 오정자재에서 521봉을 찍고 원점 하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의욕을 현저히 떨어뜨렸고 강천산에 드는 순간은 과거 광주분들과 더불어 강천산 첫산행의 즐거웠던 옛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시루봉의 풍경이 압권이었고 광덕산 진전 헬기장에서 만난 귀한 분들의 도움으로 음식을 얻어 먹은 것은 큰 힘이 되었다. 미봉에서도 살짝 실수를 했지만 방축마을에서 고속도로 통로 개척은 결코 쉽지 않았다. 지도를 잘못보고 장장마을에서 마친것은 또 다른 아쉬움으로
호남정맥9구간 장장마을~과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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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전과 야등 그리고 실수같은 알바의 경험들이 축적되지만 9차는 그러한 부담보다는 그냥 길치 노릇을 해본다. 초반 장장마을에서의 대나무숲 통과는 생각보다 많이 허둥댔고 민치에서 4마리의 귀여운 멧돼지와 오소리 3마리가 등장하지만 영상에 출연한 것은 멧돼지 4형제 뿐이다. 이번 구간은 임도길 진행과 왕복하는 이정표가 상당수 있어 되돌이표를 공부했다. 설산과 금샘, 그리고 괘일산의 모습이 볼만했고 과치재 내려서는 등로는 이 계절에 알바 안하면 귀신인듯. 자 이제 9차 구경 가실까요?
호남정맥 7구간 가인연수원~오정자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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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6차 구간에서 소나기를 만나 가인연수원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하루만에 다시 7차구간으로 분할해서 오정자재까지 걷게 된다. 무난한 구간임에도 우거진 잡풀과 거친 등로가 몇몇 있어 이번에도 알바를 하는 웃픈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치를 위안삼아 본다. 북추월산을 얼마지나지 않아 525봉에서의 일출 모습은 압권이었고 간간히 내어주는 경치가 나름 인상적이다. 특히 치재산 서봉의 다른 별칭인 주전자봉에서 막걸리가 간절했음은 지금 생각해도 미소짓게 한다. 용추봉은 인근 가마골과 더불어 이곳 명소로 용과 인연이 깊은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진다. 515봉 이후 후반부의 능선길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가 일품이나 오정자재 인근에서 어이없는 알바를 또하게 된건 무지의 소치?겠다. 이제 강천산을 앞...
호남정맥 6구간 강선마을(감상굴재)~가인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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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무난한 코스지만 마을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접근은 밀림지대 풀밭에 몸을 던져야 한다. 향목탕재 직전 두릅밭은 가을 ~ 봄까지 별일 아니게 넘나들수 있겠으나 여름철 찜통더위속 가시밭 통과는 예측을 불허했다. 거의 40분을 돌파하는데 허우적거려야 했으며 돌파후 향목탕재에 자리잡은 고목의 자태는 신비롭기까지했다. (참고로 우측면 경사지를 살짝 내려와서 통과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후 밀재에서 추월산부터는 등로가 아주 양호했고 심적산아래 가인연수원을 향하는 급경사는 거의 곤두박질치는 수준이다. 애써 줄여 놓은 구간 소나기로 인해 다시 늘어나 속상하지만 서늘해지는 어느날 문득 욕심을 내보련다.
호남정맥 5구간 불재(오룡마을)~감상굴재(강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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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은 백대명산에 속하는 내장산과 백암산을 경유하는 코스로 지난 4차에서 끝맺었던 학선리 오룡마을에서 시작하여 대각산 아래 강선마을에서 끝맺는 일정으로 걸어본다. 금당산을 오르는 경사는 심하지 않으나 임도길 숲이 우거져 이른 새벽녘 이미 등산화는 젖었고 개운치 이후 추령봉 오름길이 의외로 힘들다. 다만 정상에서 목도하는 내장산의 전부는 희열이었고 추령에서 식사와 식수 공급이 용이했다. 내장산은 전체적으로 잘 조성된 등산로라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소등근재에서 새재봉을 놓치는 실수를 했고 백암산이후 구암사 갈림길에서 하산하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길 구분이 어렵다. 하산 이후에도 강선마을까지 업다운의 연속이 이어지고 명지산을 넘어서야 비로소 한숨을 돌린다.
호남정맥 4구간 방성골~오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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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 역시 잡목과 수풀 사이를 방황해야하며 왕자산 이후 묘를 지나 알바를 경험하게 된다. 기본적인 고저의 등락은 수없이 이어지지만 봄가을 산행이라면 이만큼 좋은 길도 없겠다 싶을만큼 평탄에 가깝다. 다만, 산죽이 즐비한 사자산 이후 노적봉의 오름이 까탈스럽고 오룡마을에서 고당산까지의 진행이라면 아낌없이 방전될 각오를 가져야한다. 다행히 이 고비를 지인분들의 위문에 힘입어 다음구간으로 넘겼지만 내장산까지 포함해야하는 긴 여정을 숙제로 떠안았다.
호남정맥 3구간 염암재~방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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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 2차 구간에 이은 3차 구간으로 다시 찾은 완주군 구이면의 염암재에서 새벽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천방지축의 고라니부터 기상시간이 빠른 건지 초병인지 알수 없는 뱀의 등장까지 밤길 외롭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자연과 더불어 멧돼지까지 출연진이 다채로운 하루였습니다. 일단 오봉산에 이르는 과정의 업다운은 그야말로 밧줄을 잡지않고 진행하기 불가능할 정도의 경사도였으며 이후 다소 얌전한 구간?을 지나 운암삼거리의 뙤약볕을 극복하고 나면 옥정호산장에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이후 묵방산을 향한 초입 들머리 찾기 숙제가 끝나면 주구장창 종아리에 핏대를 세워야하고 성옥산을 지나야 끝이 보인다. 이 구간 역시 많은 수풀지대를 돌파해야하며 식수 공급은 어부집주위의 운암삼거리와 배남재 또는 가는...
산행영상 잘 보았습니다~~😊😊
@@돈독하게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저기 귀신 엄청 많이 나오는 장소 인데....왜 저곳에 갔어요..
@@goohom5846 없던데요?ㅋ 어딜 말씀하실까요?
앞서가신 호남정맥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BAC인증도 하시는거 같아요~ 피드도 보고 소통하고싶는데 닉이 궁금합니다^^*
@@이경순-o6v 네 산악회 가입하는게 싫어서 bac인증을 계기로 여러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닉은 코스모스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에 웬 극기훈련? 집에 좀 붙어있어라....
@@ktsds1472 추석과 이튿날은 집에 있었CU
아름다운 조도 🎉
@@대박-d4r 네 바라보는 눈길이 고우면 다 이쁘더라구요.
조도가 최고 아름다운 섬🎉
@@대박-d4r 공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매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돈독하게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굿
@@bestwon9441 과찬이십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호남정맥 7구간 산행 하시르라 수고 엄청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amgukim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행 지리산도 멋지세요. 좋은 주말 되셔요.
우와 날씨더운데 대단하세요 😊 영상잘보고가요 항상 안전산행 👍🙏
@@ime54 감사합니다. 곧 이 무더위도 한풀 꺾이겠죠? 더없이 좋은 주말되세요.
모든길이 같은이유지만 특히 산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야 헛걸을질 안합니다 국립공원 산들은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초행산행도 지도만한번 숙지하고 가면 되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가끔 이런 알바를 하게되지만 과정의 성실함이 결과의 당위성이다라고 여기는 성격이라 지나고나면 모두가 경험이고 추억이더라구요. 어쩌면 지켜지고 보호해야할 길들이다 싶기도 하지만 방치가 과연 능사일지 의구심도 드네요.
산꾸러기님 체력한번 끊내주십니다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이지역이 연고가 아니신가본데 대한민국 백두대간 금남 낙동 호남 정맥까지 완주하시다니 히말라야 도전하샤야될듯합니다
@@빵호-t6x 거주지가 강원도입니다. 매번 이쪽으로 향하는 걸음이 운전만 6시간 가까이 ~~ 금남은 아직 진행 전입니다. 아마도 내년 즈음? 진행하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꾸러기님 반갑습니다 ds5pcp입니다 호남정맥 6구간도 도전를하셨네예 영상잘보고갑니다 대단하십니다 😂😂🎉!
@@amgukim 감사합니다. 조금 천천히 올릴까요? ^~^ 건강하게 보내세요.
산꾸러기님 반갑습니다 호남정맥 5구간 31km14시간 하루종일 산행를 대단하십니다 다음 6구간는 가을에시원할때 도전하십시요 수고 엄청하셨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습니다~^^
@@amgukim 긴시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7차까지 진행한 뒤라 영상이 조금 늦어지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지리산 건강하게 오르셔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징그럽고 혐오스런 비얌은안보여주셔도되는데...ㅋㅋ 등력이 대단하신분께서 31km 평속 2.0 15시간소요는 연구대상입니다요..^^ 혹시 야무지게 알바라도하신건지요..^^ 차 회수문제 궁굼했었는데 매번택시를이용하셨군요..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산행되시길바랍니다~~
@@산태공 혐오스럽긴 하지만 나름 귀엽지 않나요? 절 보고 가만히 쳐다보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공격을 했다면 상황은 반대겠지만요. 알바는 수시로 합니다. 트랙을 따라 가는게 아니라 일단 움직이고 나중에 확인을 해서 말이죠. ㅋ 차량회수는 매번 택시를 이용하는건 아닙니다. 버스탈때도 있고 지인찬스도 있는지라 ~ 장거리산행에 있어 특히 35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등력과 반비례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 아직 초보산객이라 뒤돌아보면 저 산이 무슨 산인지 모르겠던데,, 존경스럽습니다. 내장산구간은 길이 좋다니 희망도 보이고.. 아직 1구간 걸어놓고는~ ㅎㅎ 등력만 된다면 따라가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ㅎㅎㅎ 항상 안전한 걸음 되시길요~🙏🏻
@@ssozero4407다행스럽게도 이번 구간 큰 장애물은 없습니다. 저도 명산이다 뭐다해서 다 돌아보고 이렇듯 정맥을 걸어보니 그나마 얕은 지식으로 조금 알 뿐입니다. 등력 키우세요. ㅋ
맷돼지 출몰안하나요 인적드믄 등산이라 위험하지않나요
@@빵호-t6x 출몰해도 알아서 도망가더라구요. 풀밭만 아니면 다닐만한데 긁히고 난리도 아닙니다. 큭
@@SDCOSMOS 저렇게조망권있는 산은 임실완주군에서 개발하면 좋은데 아쉽네요 네 담번엔 연석산 운장산 복두봉 구봉산 한번가서 조망한번보여주세요
@@빵호-t6x 네 금남정맥은 추후 예정입니다 우선은 호남정맥을 먼저 해야할듯요.
산꾸러기님 영상 몇번씩 보고 어제 호남정맥 1구간 다녀왔어요~ 혼자서 정말 대단하세요👍🏻
@@ssozero4407 아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구간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6구간은 풀밭전투에 7구간은 알바전투까지 경험했네요.
금남완주하신날 기회되심호남오신다더니 벌써오셨네요..^^ 소나기에 우비도준비안하시고 잡풀대비 긴옷도안입으시고 무더위에 식수도 부족하시다하고..^^ 전문산악님께서 구독자불안하게하십니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기대와함께 계속해서 2 3 4편 구독합니다
@@산태공 그러게요. 날이 좀 선선해지면 다니기 편할텐데 말이죠? 아직은 시작부인지라 길핑계대고 더디게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엔 휑한 모습일테지만 이렇듯 푸르른 모습도 정겹습니다. 물론 사서 고생은 덤으로 ~~ 응원감사드리며 다음 정맥 맛보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금남 호남정맥 3차 완결편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모습은 언제나 위대하고 아름답네요. like 6
@@haru5474 자연앞에 늘 초라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조금만 내면으로 들어가면 스스로가 자연의 일부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한 삶으로 자연과 벗하며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호남정맥 2구간 슬치재-염암재까지 구간 산행 잘 보았습니다. 자세한 안내와 늘 안산 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강원도 사는 제게 호남정맥은 정말 녹녹하지 않은 여정입니다만 담담하고 과하지 않게 담아보려 합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건강한 일정되시고 몽골의 소식은 참 부럽고도 감탄을 자아내는것 같습니다.
호남정맥 영상은 처음보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돈독하게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시작했더니 값을 톡톡히 치르네요. 곧 3구간과 4구간도 준비하겠습니다.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amgukim 감사합니다. 멋진 날 되시고 지리산 안산하세요.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소백산 비로봉 영상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amgukim 감사합니다. 지리산의 진정한 산꾼님이셔요. 거리가 멀어 자주 못가는 산중 하나이기에 들려오는 소식 하나하나가 반갑습니다.
관매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 응원합니다 ㅎㅎ 😎 💕 😄
감사합니다. 건강한 8월 되세요.
여행나그네TV 🙆♂️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삼척 응봉산의 비경과 노래로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봅니다👍🙆♀️🍃🌿🌿
@@mellowmoon8647 감사합니다.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
하늘 세평 땅도세평 하천은 백평
@@앵맨 여유로운 시골이라고하기엔 너무 이방인적인 표현이겠죠? ^~^
가거도를 촬영한 , 많은 영상들을 보았지만, 제 기준에는 이 영상이 최고네요. ! 수박 겉핧는듯 한 무수한 영상들 보다, 이 한편의 영상이 가거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저는, 십여년전에 한번 가거도를 가보았었는데요,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려고 정보 채집차 유튭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숙한 영상에 좋은 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과 여유 두가지 모두를 갖고 섬산행을 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록 졸작이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기를 바라며 다시 가시는 가거도에 즐거운 추억만 가득 담으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촬영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히 잘 보았습니다,
@@최승억-w7u 감사합니다.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 조으네요 배경 음악은 조금더 줄여주세요
네 차후엔 더 잘 만들어볼게요.❤
큰일 당하고도 무사귀환했으니 다행 입니다 수고 했어요
@@정의철-e3t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건강한 7월 마무리 잘 하세요.
산꾸러기모험님 도봉산 멋진산행 하셧네요. 구독 사랑실천하고 도봉산 함께합니다👍❤️
@@Domichoi_journey 감사합니다. 😃 서울분들에게 친근한 곳이죠? 좋은 산행 이어가세요.
안녕하세요 😊 두위봉 철쭉산행 많이 갔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즐겁게 감상하고, 좋아요👍 응원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백승근tv 입니다.💖
@@백승근tv 감사합니다. 아쉬운 여정은 언젠가 다시 걷겠노라 숙제를 남기고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멋진 산행풍경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즐겁게 감상하고, 구독과 좋아요👍 응원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백승근tv 입니다.💖
@@백승근tv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지친 한여름입니다. 건강과 안녕이 함께 하시길 소망하며 저도 구독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jang-il 일요일은 바람이 불어 가을분위기를 살짝 느꼈습니다. 북한산은 빨리 공사가 이뤄져 대동사에서 백운봉암문길도 다시 예전 모습이길 희망해 봅니다.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amgukim 감사합니다. 두위봉에서 다친게 아직 후유증이 있어 계획에 차질은 있지만 열심히 재활해서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도봉산과 여성봉 오봉까지 멋진 산행 하셨군요 10여년 전에 도봉산 여성봉에 올랐던 추억이 있습니다 영상 보니 새롭네요 영상따라 함께합니다 항상 즐산 안산 하세요 응원합니다 ❤😊 영상
@@산아tvSana등산과여행 고맙습니다. 비록 동행은 아니지만 산우님의 추억도 함께 할수 있어 저 역시 즐겁네요. 빗줄기가 제법 무게를 더하는 날씨입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고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Sois geniales
Un lugar para disfrutar
Muy bonito. Me encanta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빠른쾌유을빕니다 건강이최고입니다🎉🎉🎉!
@@amgukim 말씀대로 건강이 최고인데 방심한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늘 지리산을 가까이 하시는 행보는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씩 눈여겨 챙기고 있습니다. 염려의 글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내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윤영christina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좋은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1441에서 다치신 갈비뼈 부상은 시간이 되어야만 회복될듯합니다 부어오른다면 폐가 다친거지만 시간되면 나아지는 상 ㅓ니까 그간 회복에 전념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이윤영christina 감사합니다. 무리수는 안두겠지만 그렇다고 가만있을 성격도 못되니 큰일이네요. ㅋ
두위봉이 절경이였던건 잘 알지만 남한지맥중 가장높아서 두위봉이였군요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저두 이길로 오르면서 몇몇밴이 임도 오르는걸 보면서 ㅠㅠ😢
@@이윤영christina 언젠가 온전하게 다시 걸을 두위지맥이지만 날씨가 좀 아쉬웠습니다. 함백산에서 산그리매가 서쪽으로 뻗은 줄기라 고난은 있어도 의지는 꺾이지 않을테니. 시청 감사합니다.
저의 고향이 3구 마을입니다~ 어렸을때 독실산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등대도 다녓구~가본지가 25년이 되었네요~~ 그리운 내고향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운이좋은라니 아 거기서 자라셨군요. 먼 곳이라 접근성도 힘들지만 내어준 경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강원도라 극과 극의 이동이었음을 피력해 봅니다. ^~^ 3구마을이 현재는 가장 인구가 적은걸로 아는데 아직 고향 친지분들이 거기 계실까요?
아 ~강원도 너무 좋아요 ~ 지금 거기엔 아무도 안계세요~ 근데 제가 부모님과 살던 집은 그대루 있네요~~ 그 바다에서 소라잡고 ㅎ 아빠가 선장이셨구 지금도 생생하네요~~~
@@운이좋은라니 추억은 늘 그립고 돌아가고픈 향수지요. 시간 되실때 그 시간을 붙잡으러 고향방문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최고입니다 굿!!!!~~~ 멀리까지 가셔서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순희-j1z 감사합니다.
가고싶다
해당 장소는 화암약수와 지근거리에 있으며 산을 즐기신다면 민둥산을 다녀가시면서 차로 이동하시면 접근하기 쉽습니다.
남쪽으로 많아다니네. 안전한 산행하세요...
ㅋㅋ 동서남북이 있나요? 맘가는 곳으로
어릴적 나의 놀이터입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가락바위가 있는 산이 돈대산이고 상조도 전망대가 있는곳 도리산입니다 돈대산은 관매 하조도 상조도 함께 쓰는데 돈대란 옛날 봉화로 쓰던 곳이란 것이라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방문 감사합니다. 더불어 유년시절 추억도 떠올리셨네요. 정말 좋은 섬여행이었으며 다시 가고픈 곳이랍니다.
어린시절 국민학교 2학년까지 다닌 기억이 납니다 아련한 추억에 장소
그러셨군요. 저 역시 석포에서 국민학교 저학년 1년을 보냈답니다. 추억은 늘 그리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