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이새끼 많이 봤는데 처음엔 간부가 거의 안문다 해서 안잡고 내비 뒀습니다. 근데 작업하는데 제 삼두쪽을 연달아 2방을 쳐물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경계근무 설때면 가위나 니퍼같은 거 챙겨가서 이새끼 몸뚱아리 반으로 자르면서 시간보냈습니다. 진짜 벌레한테 물렸는데 피가 그렇게 많이 난 적은 처음이었어요
산악 기동훈련 중 오전부터 힘들게 산을 타고나서 중식을 먹으려 온 중대가 공터에서 모여 대기를 하고있었다 그런디 그날따라 정말 오지를 않는 식사 추진 차량 때문에 화가 났지만 오늘 점심이 수육이라고 알려준 막내 덕분에 즐겁게 기다렸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추가 도착하고 후임들이 세팅하는 것을 기다리다 못해 내가 도와주었는데 나의 기다림을 보상하듯 반찬통에 가득 찬 수육이 나를 보며 환히 웃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을 보며 선임과 취사병이 드디어 일을 한다는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며 후임들 먼저 먹게 기다리는 선진상병의 모습으로 대기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오고 반들반들 윤기나는 수육을 비닐씌운 식판에 담고 바위에 앉아 쌈장을 듬뿍바른 수육을 쌈무에 싸서 먹으려는 순간 왠 장수말벌이 날아와 놀라 넘어졌다 떨어진 수육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도망쳤는데 다시 생각하니 너무나 아까워서 하나라도 주워먹으려 갔다 장수말벌에 쏘이면 죽는다고 말년무탭머리 병장이 말렸지만 나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근데 도착해서 보니 장수말벌 대굴빡이 파리쉐끼마냥 생긴게 아닌가 가만히 서있는 나를 보고 소대원들이 다가와서 같이 보는데 저거 "저거 파리잖아" 라고 말하는 분대장의 한 마디에 모두가 나를 파리 때문에 밥을 버린 븅sin처럼 쳐다봤지만 맞후임은 나를 위로해주려는지 저건 말벌이라고 우겨줬지만 내 무너져버린 마음은 다시 세울 수 없었다 그날 이후로 난 저 파리을 수육파리라고 불렀다
여치가 아니라 날베짱이 애벌레 입니다
쏙
좀 직여라 좀 처 찍기나 하지말고
군대에서 이새끼 많이 봤는데 처음엔 간부가 거의 안문다 해서 안잡고 내비 뒀습니다. 근데 작업하는데 제 삼두쪽을 연달아 2방을 쳐물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경계근무 설때면 가위나 니퍼같은 거 챙겨가서 이새끼 몸뚱아리 반으로 자르면서 시간보냈습니다. 진짜 벌레한테 물렸는데 피가 그렇게 많이 난 적은 처음이었어요
아프리카 같은데 피빠는 엽기적인 벌레가 많다던데 그런느낌나는 벌레네요. 신발로도 밟아죽이고 싶지않음 묻히기 싫음. 파리치ㅓ로 한방에 보내던가 독충죽이는. 약으로 뿌려죽여야지요.
어릴때 강가에서자다가 얘한테 물렸는데... 진짜 고통때문에 바로 눈물 나오고 벌떡일어나서 소리지르면서 도망갔음 도망가면서 뒤돌아보는데 쫓아오고있더라 진짜 그정도 고통은 인생처음 느꼈었음
쇠파리가 아니라 등에아님?
이거 실제로보면 진짜 말벌급으로 줜나 크고 생긴것도 개징그럽게 생김 그리고 한마리도 아니고 대여섯마리 막 주변에 날라다니는데 개소름
벌이랑 파리랑 합체 진화한거같이 생겼노
쟤한테 물리면 진짜 뒤짐 물리는 순간 송곳으로 살 찌르는 느낌 나고 한 30분정도 그 송곳 꽂혀있는 상태인것 같음 붓기도 물리자마자 바로 ㅈㄴ 부풀어오르고 기본 하루에 혹은 일주일정도 물린부위가 퉁퉁 부어오름 거기에 소독 제대로 못하면 바로 감염행~
근데 나는소리가 드론이 나는소리랑 똑같다
달팽이 진짜 느리구나😂
어릴 때는 안징그러웠는데 지금 보니까 역해
흡사벌같네
까마귀가 무거울텐데 잘 나네요
그러니까용
오!딱따구리 보기 힘들다는데 감사해요~~
비얌이다😮😮😮
맞아용 비얌이에요
산악 기동훈련 중 오전부터 힘들게 산을 타고나서 중식을 먹으려 온 중대가 공터에서 모여 대기를 하고있었다 그런디 그날따라 정말 오지를 않는 식사 추진 차량 때문에 화가 났지만 오늘 점심이 수육이라고 알려준 막내 덕분에 즐겁게 기다렸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추가 도착하고 후임들이 세팅하는 것을 기다리다 못해 내가 도와주었는데 나의 기다림을 보상하듯 반찬통에 가득 찬 수육이 나를 보며 환히 웃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을 보며 선임과 취사병이 드디어 일을 한다는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며 후임들 먼저 먹게 기다리는 선진상병의 모습으로 대기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오고 반들반들 윤기나는 수육을 비닐씌운 식판에 담고 바위에 앉아 쌈장을 듬뿍바른 수육을 쌈무에 싸서 먹으려는 순간 왠 장수말벌이 날아와 놀라 넘어졌다 떨어진 수육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도망쳤는데 다시 생각하니 너무나 아까워서 하나라도 주워먹으려 갔다 장수말벌에 쏘이면 죽는다고 말년무탭머리 병장이 말렸지만 나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근데 도착해서 보니 장수말벌 대굴빡이 파리쉐끼마냥 생긴게 아닌가 가만히 서있는 나를 보고 소대원들이 다가와서 같이 보는데 저거 "저거 파리잖아" 라고 말하는 분대장의 한 마디에 모두가 나를 파리 때문에 밥을 버린 븅sin처럼 쳐다봤지만 맞후임은 나를 위로해주려는지 저건 말벌이라고 우겨줬지만 내 무너져버린 마음은 다시 세울 수 없었다 그날 이후로 난 저 파리을 수육파리라고 불렀다
우와~징그럽고 무섭네요
조금 징그럽긴하죠..
다람쥐당❤❤❤❤ 넘 귀엽네요
보호색이 주변과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신기해요~~
요즘 아침에는 겨울이 온 것처럼 넘 추워요😅 근데 이게 참새가 아니군요
저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았어요:)
사마귀 포스 작렬이네요😮
이쁜 다람쥐네❤❤❤
까악~~넘 귀엽 다람쥐가 엄청 빠르네요
무섭게 생겼어요~ 이게 파리라니...쇠파리.
뒤로 포복 FM
못 뒤집어서 저러는건 아니겠지? 뒤집어 주고 싶네
쇠파리인가? 쏘이면 아파용😅
쏘이면 아프겠죠?
뿔인줄 알았는데 다리였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빵터지네
우와 무슨 에너자이저네요😮
저 꽃무지류 애벌레를 굼벵이라 부릅니다. 원래 저렇게 등으로 기어다닙니다.
굼벵이인가요?
-맛있게 생겼다- 베어그릴스의 먹방이 마려운 애벌레
기생충 감염....!?
커여어 무지쟝 응애
배영중입니다.
뒤집어져서 기어가네..등근육실화가
이 애벌레는 아마 꽃무지류 애벌레 입니다.
애벌레다
1빠
ㅋㅋ 뒤집기 귀찮아서 등으로 기어가네 ㅎㅎ
진짜 세수하네 헐😅😅😅
우와 진짜 크다
곤충의 왕국😊
애기사마귀 귀엽당❤❤❤
🎉🎉🎉멋지네요🎉🎉🎉🎉
이건 초대형 쇠파리인가요? 후덜덜;;;;😅😅😅